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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사업부문 대표에 이석구 전 스타벅스 대표 선임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JAJU)’ 사업부문 대표로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석구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신세계]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및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자주 사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이석구 대표이사 사장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를 11년간 역임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끈 인물이며, 이번 인사는 8월 1일자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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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사회적 책임 다하는 오비맥주, ‘친환경 경영’ 실천 눈길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 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로 삼고 원료부터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친환경적인 경영을 실천 중이다.  다양한 ‘초록빛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캔크러시 챌린지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참여 영상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다양한 환경문제 널리 알리는데 앞장 오비맥주는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이’가 함께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은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를 시작으로 본사 임직원과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물론 파트너사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캔크러시 챌린지에 동참했다.   몽골 조림사업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부터 펼쳐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몽골의 사막화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NGO 푸른 아시아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오비맥주는 매년 몽골 에르덴 솜 지역에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에르덴 솜 지역 주민, 환경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대규모 방풍림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UN사막화방지협약(UNCED)으로부터 ‘2014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하며 그 공헌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정연화 ‘생명의 근원’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맥주 원료인 ‘물’의 소중함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연중 물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는 3년째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습관을 기르고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 등이 있다. 지난해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아 보자는 취지로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도 열었다. 해당 공모전에는 △물과 생활 △물과 생명 △물과 직업 3개 부문에서 약 300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물의 날에는 물에 대한 고마움을 댓글로 표현하는 ‘땡큐워터(Thank You, Water)’ 온라인 캠페인을 벌였다. 해당 캠페인은 물이 있어야 가능한 활동과 생활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댓글로 공유함으로써 삶과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100% 재활용 용지로 제작한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상자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제품 포장재 친환경으로 탈바꿈 중 오비맥주는 올해 초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했다. 640ml 병맥주 포장 상자도 100% 재생용지로 교체 중이다.  카스 캔맥주(355ml, 500ml)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도 한층 가벼워졌다. 카스 캔의 상자 포장 필름 두께를 대폭 축소해 연간 96톤의 필름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까지 절감된 필름은 250m 높이의 여의도 63빌딩 전체를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56번 포장할 수 있는 양이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2019년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빈병 반환 경로가 공병상에서 직매장을 거쳐 맥주 공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였으나, 공병상의 선택에 따라 맥주 공장으로 직접 반환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 도입했다.  공병상이 맥주 공장에 빈병을 직접 반환하는 경우 운반비를 맥주 공장에서 부담함으로써 공병상의 운반 비용은 낮추고 빈병 회수율은 대폭 높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는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맥주 운반 차량의 30% 이상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물류(Green Logistics)’ 계획을 발표했다.  주류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 트럭 ‘칼마토EV’ 차 한 대를 맥주 운반 현장에 배차하고 한 달간 시범 운행했다. 앞으로 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물류 도입 ▲재생 가능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영업 분야 친환경 차량 도입 ▲포장재 재활용 확대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까지 2017년 대비 25%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 경영이라는 기업 핵심 가치 아래 다방면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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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박용인의 JOB카툰] 버려야 심플하다, 효율적인 공간활용 돕는 ‘정리수납컨설턴트’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미니멀 라이프’와 ‘미니멀리즘’이 주목을 받으면서 정리수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정리수납컨설턴트가 하는 일은? 정리수납컨설턴트는 가정이나 회사 등을 방문해 효율적인 생활공간과 작업공간으로 재구성한다. 이를 위해 공간 활용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고객이 어떤 방향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싶은지 상담한다. 이후 피드백을 통해 공간정리계획을 세우고 작업에 착수한다. 고객이 컨설팅을 받은 이후에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영한 정리방법을 제안해 준다. 물건을 분류하는 방법, 수납위치를 결정하는 방법, 수납량을 조절하거나 물건을 버리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정리수납컨설팅은 보통 기업의 사무실 및 공장의 부품정리와 주거공간인 가정집 컨설팅으로 구분된다. 이외에도 음식점, 소매점, 어린이집 등 정리수납이 필요한 공간은 어디든 서비스가 가능하다. ■ 정리수납컨설턴트가 되려면? 정리수납컨설턴트로 활동하기 위해 자격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한국정리수납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정리수납 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한다. 한국정리수납협회에서 2급 자격증을 따려면 15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을 치를 자격이 주어진다. 고객 상담 자격까지 갖출 수 있는 1급 자격증의 경우 50시간의 교육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이외에도 여성가족부의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문화센터, 평생교육원, 지역의 복지관, 구청 등을 통해 정리수납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정리수납컨설턴트는 서비스마인드가 단연 중요하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적절히 응할 수 있는 인내심과 소통능력 등도 중요하다. 현장에서 정리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체력도 중요한 요소다. ■ 정리수납컨설턴트의 현재와 미래는? 정리수납컨설턴트는 정리수납 관련 업체에 소속돼 활동하거나 개인 블로그, 생활 비즈니스 연결 플랫폼 등을 통해 독자적으로 일하기도 한다. 현재 약 1만명의 정리수납컨설턴트가 활동 중이다. 정리수납컨설팅은 인테리어·포장이사 사업, 가구·가전제품 회사들과 협업할 수 있다. 특히 건설회사와 협업할 경우 빌트인 가구들이나 생활공간을 설계할 때 자문하는 일을 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향후에도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 노인가구와 같이 정리수납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정리수납컨설턴트의 활동영역은 꾸준히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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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군전용위성 '아나시스 2호' 궤도 안착…생존성과 보안성 강화된 통신 가능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한국 최초의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31일 최종 목표 지점인 정지궤도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아나시스 2호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11분께 지구에서 3만5천786km 떨어진 정지궤도(지구동기궤도)에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이후 10일 만이다.   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를 실은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이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의 40번 발사장을 이륙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아나시스 2호는 앞으로 본격적인 임무 개시를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우선 약 한 달간 위성체 제작사인 프랑스 에어버스사(社) 등에서 위성 중계기 동작과 제어 등 관련 성능시험을 하고, 10월께 군이 아나시스 2호를 최종 인수한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된 지상 단말기 8종과 연결하여 군 운용성을 확인하는 시험평가를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어서 아나시스 2호가 임무에 본격 투입되는 시기는 내년 초로 관측된다.   군은 이번에 독자 통신위성을 처음 확보하게 되면서 전송용량과 대 전자전(Anti-Jamming) 능력 등 성능 면에서도 대폭 향상되어 생존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통신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기존 민군 겸용 위성인 '무궁화 5호'보다 적의 '재밍'(전파교란) 공격 회피 성능이 3배 이상 강화됐다. 데이터 전송용량도 기존보다 2배 이상 증가하여 정보처리 속도도 대폭 향상된다.   우리군의 C4I체계, 전술정보통신망(TICN) 등 30여개의 각 군 무기체계와 상호 연동해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또 지형의 영향을 받는 지상 통신체계와 달리 아나시스 2호는 정지궤도에서 한반도 전 지역의 어느 곳이든 24시간 안정적 통신은 물론, 해외 파병지역을 포함한 원거리 지역의 통신망 지원이 가능해진다.   장병 개개인이나 장갑차 등 군용 차량에 단말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위성 통신이 가능해져 기동 작전 중에도 신속한 통신 및 지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사청 관계자는 "(아나시스 2호용) 지상 단말기 개발에 20여개 국내 방산업체와 80여개 중소협력업체가 참여하며 국산화 95%를 달성했다"며 "방위산업 및 우주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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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 있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0명 중 7명은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택 매수의사를 밝힌 응답자의 연령대는 30대와 60대의 비율이 높았다.   31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982명을 상대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내년 6월까지 주택 매수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0.1%가 ‘있다’고 응답했다.   서초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대출규제에 취득세, 보유세 세제 규제까지 더해지다 보니 매입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대부분 실수요자들이었다. 전·월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거나 지역, 면적 이동을 고려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주택 매수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연령대별로 30대(72.9%)와 60대 이상(75.8%)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수 의사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최근 주택 거래에서 30대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과 유사하게 30대의 매수 계획 의사 비율이 높았고, 자금 보유 여력이 상대적으로 있는 60대 이상에서 응답 비율이 높았다.   거주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보다는 광역시, 지방 거주자의 매수 의사 비율이 더 높았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가격 상승세가 크지 않았던 지역 거주자의 매수 의사가 더 크게 나타났다.   주택 매수 의사는 무주택자(74.2%)의 응답이 유주택자(66.3%)의 응답보다 더 높았다. 주택을 매수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으로는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40%)을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19%), 가족 거주(14.6%), 면적 확대, 축소 이동(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이 강세이고 각종 규제가 많아 실수요 위주로 매수 움직임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대적으로 임대수입 목적이나 시세 차익의 투자목적 매입 응답 비율은 높지 않았다.   주택 매수 목적은 연령대별로 20~30대에서 절반 이상이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을 고려했고, 60대 이상에서는 거주지역을 이동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주 응답자가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을 하려는 매수 희망자가 44.6%로 타 지역(3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서는 무주택자 10명 중 6명이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을 고려했고, 유주택자는 거주지역 이동(27.3%), 면적 이동(23.2%) 등의 목적으로 매수의사를 밝혔다.    주택 매입 비용은 ‘금융기관 대출’(72.7%)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비율은 응답자 거주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인천(85.8%), 광역시(73.3%), 지방(76%) 거주자는 서울(71.8%), 경기(69.4%) 거주자보다 상대적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 대출 규제 강도의 차이가 있는 만큼 비용 마련 방법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어 현금 자산(43.4%), 보유 부동산 처분(27.7%), 거주주택, 임대보증금(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592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금액 부담이 커져서(25.3%)가 가장 많았고 거주, 보유주택이 이미 있어서(21.1%), 주택 고점 인식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18.4%),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13.9%) 등의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유주택자(1021명) 응답자 중 67%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에서 70%대의 응답을 보여 다른 연령대보다 매도 의사가 더 컸다.   직방 관계자는 “주택 매수, 매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자가 마련이나 지역, 면적 이동을 목적으로 한 실수요 움직임이 많았다. 반면, 각종 규제 등으로 갭 투자 등의 투자 목적의 매수세나 매도 성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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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하나카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뉴디지털 사내 소통문화 ‘원택트(1tact) 방송’ 진행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임직원 간의 소통방식을 기존강당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진행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영상 등을 이용한 새로운 소통방법인 ‘원택트(1tact) 방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위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 모바일 특화 상품 강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업무 프로세스 및 소통방식에도 이러한 방식을 차례로 도입하고 있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임직원 간의 소통방식을 기존강당에서 임직원들이 모여 진행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영상 등을 이용한 새로운 소통방법인 “원택트(1tact) 방송”을 지난 1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하나카드] 이번 원택트 방송은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디지털 정보회사로의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필요성에 의해 진행하게 됐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하나카드는 그동안 건강한 직원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조직문화 개선 TFT 운영, 직원과의 소통의 장 등 각종 사내 소통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송은 기획부터 연출·출연까지 하나카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였고, 사전 녹화한 영상을 생방송 형식의 스트리밍으로 진행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참여·시청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번 원택트 방송의 주요 내용은 △2020년 상반기 실적 리뷰 △2020년 하반기 사업 전략 공유 △디지털, 기업사업, 구독경제, IT개발 등 상반기 주요 핵심 사업 추진 부서 업무 및 성과 공유 △CEO-노동조합 위원장의 노사 화합 이벤트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원 컴퍼니(One Company)로의 하나카드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은 “어려워진 카드업권의 환경을 극복하고 헤쳐 나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은 직원 상호간의 꾸준한 미래 지향적인 소통”이라며 “이번 원택트 방송은 언택트·디지털을 가장 잘 활용한 직원 소통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카드는 그동안 디지털 기반 시대의 흐름을 읽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를 적극 기회로 활용한 디지털 정보회사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 맞게 손님을 위한 서비스 및 상품개발은 물론 임직원의 소통문화와 근무방식 등도 꾸준히 바꿔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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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1분기 희비 엇갈린 편의점 빅2, 2분기 실적은 나란히 ‘침울’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편의점 빅2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긴장감이 감도는 모양새다. 지난 1분기 코로나로 웃었던 GS25와 울었던 CU가 2분기에는 동시에 성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반사이익을 보면서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GS25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더라도 2분기 실적은 기대할 수 없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1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7% 줄어든 800억 원대로 예측됐다. 또 BGF리테일의 CU는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조 546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6% 감소한 521억 원을 예상했다. 이는 전반적으로 지난 1분기 대비 소폭 하회하는 실적 예상치다. 앞서 두 편의점업계는 1분기 실적으로 한차례 희비가 엇갈린 바 있다. GS25의 1분기 매출은 1조60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CU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조39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 폭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큰 차이가 벌어졌다. GS25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로 급증했지만 CU는 29.7% 감소한 185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쇼핑 채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반사이익을 본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지방권역 점포 수와 공항, 관광지, 대학가 등 특수점 비중이 높은 CU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타격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CU는 지방 점포를 포함해 공항, 관광지 등 특수점포 비율이 높은 편이다.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경우 2018년 기준 CU와 GS25의 점포 수는 각각 478개, 339개로 차이가 크다. 비수도권 매장 비중 역시 CU가 5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분기에는 두 편의점업계 모두 실적 전망이 밝지 않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만이 살아남아 수혜주로 손꼽혔지만 지난 1분기와 달리 이번 2분기는 편의점도 코로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없다는 평가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2분기 이후 3분기부터는 다시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주요 상권 집객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장마가 끝나고 난 뒤 폭염이 예고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고 4월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편의점 특수입지 상권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다만 지난 5~6월은 전년대비 더운 날씨로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었고,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예고되고 있어 기존점포 회복 추세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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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미래전과 국방기술 ⑦] 국방부, 상호운용성 강화로 전력 증강의 승수효과 높여야
    [뉴스투데이=박현규 객원기자] 최근 무기체계는 전장의 불확실성을 대비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첨단·복합화 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실시간 전장상황을 공유하면서 효율적인 지휘통제가 가능해 군사 선진국들은 네트워크화된 군사력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   미군의 경우 1991년 걸프전의 경험을 통해 감시정찰과 정밀타격 체계를 연동 및 통합하고 실시간 지휘통제가 가능하도록 네트워크화된 군사력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한 결과, 이라크전에서 표적탐지부터 타격까지 대응시간을 걸프전 대비 4배 이상 단축할 수 있었다.   지난해 5월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2019 국방정보화콘퍼런스’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국방TV 화면 캡처]   ■ 상호운용성 평가, 소요기획 단계부터 전 수명주기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이와 같이 네트워크화된 군사력은 상호운용성 강화가 전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국방부는 상호운용성을 “서로 다른 군, 부대 또는 체계 간 특정 서비스, 정보 또는 데이터를 막힘없이 공유, 교환 및 운용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고, 관련 조직과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   우선 2006년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에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를 설치했고 ‘국방상호운용성 관리지시’의 세부절차와 기준도 마련했다.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는 포털, 표준관리, 연동관리, 상호운용성평가, 아키텍처관리, 주파수관리 등 6개 분야에 대해 14개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평가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국방상호운용성은 지금까지 요소기술 위주로 평가가 이루어져 우리 군이 추구하는 “동시통합전” 수행능력 전반에 대한 상호운용성은 그 중요성에 비해 평가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서서히 국방에 적용되면서 기존 무기체계는 물론 신형 무기체계에서도 상호운용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상호운용성 평가는 특정 기술이나 일과성으로 수행되어선 의미가 없으며 소요기획 단계부터 전 수명주기 동안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향후 국방상호운용성을 강화하려면 다음 두 가지 사항이 근본적으로 개선돼야 한다.   ■ 체계별 분리된 상호운용성 업무, 단일부서 책임 하에 하나로 통합돼야   첫째,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 그리고 자원관리정보체계로 분리하여 운영 중인 국방상호운용성 업무는 단일부서 책임 하에 하나로 통합돼야 한다.   국방상호운용성은 무기체계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되는 국방 전 분야와 정보통신 산업계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럼에도 국방상호운용성관리지시에 따르면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는 연동종합관리체계(IIMS)에, 자원관리정보체계는 국방연동관리체계(DIMS)에 정보를 등록하고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와 국방전산정보원이 나누어 관리한다.   따라서 보다 효율적인 상호운용성 업무를 위해서는 사업관리기관이 체계 구분 없이 단일부서  책임 하에 연동 소요 검토와 평가를 요청하도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모든 데이터의 실시간 교환이 보장되도록 관리시스템도 통합해야 한다.   ■ 전문 조직 및 인력 필요하고, 미국처럼 국방부가 직접 해당 조직 관리해야   둘째, 국방상호운용성 평가와 관리는 국제 수준의 평가 환경과 시스템을 갖춘 전문 조직 및 전문 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방부가 직접 해당 조직을 관리해야 한다.   현재 다양한 국방정보체계의 연구개발, 체계구축, 유지보수는 국방전산정보원, 국방통합데이터센터 등 많은 이해관계 기관이 합참 및 각 군과 협력해 수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체계개발 및 관리 부서에서는 국방상호운용성 업무가 필요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드는 걸림돌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고 실질적으로 평가하기에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예하에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를 편성해 업무를 수행한다. 반면, 미군은 국방정보체계국(DISA) 예하에 합동상호운용성기술센터(JITC)를 두고 있다. 우리도 미국을 참고하여 국군지휘통신사는 전투임무에 전념하고 국방상호운용성 업무는 국방부 직속기관에서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로 발전해야 효율성이 높아진다.   ■ 국방부의 핵심 정보화 영역, 관련 제도 및 조직 근본적 검토 필요   정보처리에 필요한 정보교환 목록을 식별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연동하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져 국방상호운용성이 강화된다면 제 전장요소의 효율적 지휘통제가 가능해 개별 무기체계의 성능개량 없이도 성능과 방호력이 증대돼 전력 증강의 승수효과를 높일 수 있다.   상호운용성은 사이버보안과 함께 국방부의 핵심 정보화 영역이다. 따라서 첨단 무기체계의 신속한 획득, 다양한 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실질적으로 전력 증강에 기여하려면 상호운용성이 반드시 강화돼야 한다. 이에 대한 관련 제도와 조직의 근본적 검토를 기대한다.     페타바이코리아 대표(전산학 박사)명지대 보안경영공학과 객원교수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평가위원美 해군대학원, KAIST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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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주말쇼핑정보] 롯데마트·홈플러스·위메프 등 농축산물 할인 행사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에 동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등을 할인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농축수산물 등을 할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할이다. 롯데마트는 충주시와 손잡고 충주 복숭아 할인 판매에 나서고, 홈플러스는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도 국내한 농축산물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이번 주말 냉동 돈까스 등 총 11개 카테고리 전품목을 1+1으로 증정하는 등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하고, 쿠팡은 여름 먹거리를 모아 할인하는 ‘썸머 푸드페어’를 실시한다.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왼쪽 네 번째부터) 이창희 충주시 농정국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 등이 관계자들과 충주 복숭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4일간 파격 할인 ‘사이다’ 행사부터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까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 및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4일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사이다(사일간, 이가격에 다 드려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손잡고 충주 복숭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우선, 2일까지 ‘사이다’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칠성사이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엘포인트 회원이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칠성사이다(1.25L)’를 증정한다.   또 ‘랍스터(454g/700g/냉장/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로 결제하면 각 9990원과 1만68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하루 행사도 진행된다. 31일에는 ‘머스크메론(1통/국산/대)’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한다. 또 31일까지는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로 ‘유산균 전품목’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1일에는 ‘풀무원 냉장/냉동 행사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입하거나, ‘대상 상온 전품목’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일에는 ‘세탁세제 전품목’이나 ‘오뚜기 상온 전품목’을 각 1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 1+1 행사도 함께 한다. ‘오뚜기 식용유(1.8L)’를 6600원에, ‘염색약 전품목’과 ‘내추럴 포레스트리 세제 전품목’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농할’ 행사 일환으로 충주 복숭아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월5일까지 전점에서 하늘작 충주 복숭아 (1박스/6~14입)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를 포함한 제휴 카드, 농할 쿠폰 적용시 최대 1만64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당도 선별 하늘작 충주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충주시가 5000만원, 롯데마트가 2억을 지원해 총 2억8000만원의 상생 자금을 조성했다. 지난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충주시의 상생 협력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종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8월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이 기간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 종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을 통해 농축산물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우선 홈플러스는 농식품부와 함께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농촌여행, 농축산물, 외식 할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산 축산 240여종, 과일 120여종, 채소 460여종, 건식 360여 종을 최대 40% 싸게 판다. 또 마이홈플러스 회원 전원에게 농산물(과일, 채소, 건식), 축산물(고기, 계란) 각 5000원 할인쿠폰 1장씩 총 2장을 준다. 할인쿠폰은 8월 8일까지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 각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다.   축산 대표 품목으로는 150여 톤 물량을 사전기획해 국내산 돈육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돼지일품포크삼겹살(100g) 1990원, 돼지 목심(100g)은 20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을 20% 할인 판매한다. 일품포크삼겹살 1.3kg(2만5870원)을 구매한다면 5000원 축산 할인쿠폰을 사용해 100g당 1600원 수준에 살 수 있다. 여름 과일과 채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거봉포도(1.5KG, 박스)와 GAP햇사레복숭아(6-10입, 박스)는 각 1만5990원, 2박스 구매 시에는 5000원 추가 할인해 각 1만3490원에 판다. 친환경 채소 41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개) 690원, 유기농 맛타리 버섯(350g, 팩)은 2990원에 1+1 판매한다. 농협프리미엄 예천 일품쌀(10kg, 포) 2만5900원, 프리미엄고시히카리(10kg, 포)는 행사카드 구매 시 3만4900원 등 인기 건식 품목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해수부와도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해 휴가철 수요가 높아지는 횟감, 구이, 탕 등을 마이홈플러스회원 대상 20% 할인가에 내놓는다. 총 20여 톤 물량을 확보해 우럭모둠회(광어/우럭 각 150g) 1만9120원, 활도미회(300g, 팩) 1만9120원, 통영 생물 우럭(중)은 3마리를 8720원에 판매한다.  이후에도 홈플러스는 농식품부, 해수부와 연계해 매주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국내산 신선식품 판촉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소비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 물가안정에도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메프]   ■ 위메프, 국내산 농축산물 20% 할인 쿠폰증정   위메프가 오는 8월9일까지 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발급한다.   국산 농축산물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가능한 쿠폰(최대 2000원, 1인 5매)을,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20% 전용 쿠폰(1만원 구매 시 최대 2000원)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주)아침농산잡곡 햇 찰보리 (500gx4개) 4900원 △전남생산자협동조합 무화과 6~8과(600g) 1만2900원 △전남생산자협동조합 레드비트 3kg 7900원 △괴산팜영농조합법인 괴산 대학 찰옥수수 30개 1만5900원 △참앤팜 성주 꿀 참외 10kg 8900원 등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흙살림 대추방울토마토 2kg 1만4500원 △햇살담은농장 친환경 찰옥수수 10통 9900원 등도 선보인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축산 농가를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11개 카테고리 전품목 1+1 ‘리미티드 딜’ 행사 진행 이마트가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오는 8월 1~2일 주말 이틀간 진행한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으로 상품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가격 투자’를 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마트는 주말 이틀간 냉동 피자, 냉동 돈까스, 냉장 커피, 젤리 등 총 11개 카테고리 상품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냉동 피자는 8월 1일(토) 하루만 적용, PL제외)  컵라면 낱개 전품목은 2+1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12개로 한정하며 이마트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내산 복숭아(7~12입)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40% 할인을 제공하며 신세계포인트 회원에 한해 1인당 20%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총60% 할인한 7120원에 판매한다. ‘맥반석 구운란(20개입, 국내산)’은 정상가 6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3천원 할인한 3980원에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7월 초, 중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리미티드 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메리트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 쿠팡, 여름 먹거리 최대 60% 할인 ‘썸머 푸드페어’ 열어 쿠팡은 다양한 푸드 상품 3000여종을 모아 ‘썸머 푸드페어’를 오는 8월3일까지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커피믹스 등 무더위 인기 식품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 헬스건강식품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휴가 시즌에 맞춰 홈캉스나 바캉스 필요한 과자, 간식, 견과, 면류, 조미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와여름이다 △우리가족 건강 △간식/커피/차 △맛있는한끼 △어린이식품/선물세트 총 5개 카테고리 16개 테마로 세분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건강식품은 대상별 상품 제안 테마도 마련했다.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푸드페어 기간 동안 9개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가에 제안한다. 대표상품으로 ‘뉴트리원라이프 루테인 지아잔틴’, ‘올가니카 순수 아몬드두유 24개’ ‘리치 에그버터 와플 6개'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식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푸드페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집 또는 여행지에서 필요한 식품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다음 날 숙소에 도착해 받아보는 편리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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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새로운 임대차시장’…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31일부터 시행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국무회의를 통과, 31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시장에선 새로운 전세시장이 열리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분쟁조정 등 임대차 3법 제도에 대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회를 통과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곧바로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를 거쳐 이날 중으로 공포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가 31일부터 시행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임대차 3법에 대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지난 2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당일 통과됐고 전날 본회의 문턱을 넘어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통과, 사흘 만에 시행까지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세입자는 전세 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고 임대인이 실거주 등의 사정이 없으면 이를 수용해야 한다. 임대료는 직전 계약금의 5%를 넘어선 안 된다.   정부는 새로 시행되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시장에 잘 정착되기 위해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서를 배포하는 등 임대인과 임차인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의 지역 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LH, 한국감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콜센터가 운영된다.   분쟁조정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전국 6곳에만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는 최소 1곳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내년 6월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전월세신고제의 1년 뒤 시행이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운용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상과 달리 빠른 임대차 3법 추진 소식에 강남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셋값이 입주 당시보다 2배가 넘었는데 내년 봄 만기를 앞둔 집주인들은 5%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7억원에 전세계약을 한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는 현재 1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세입자는 법 시행을 반기면서도 계약이 끝나 전셋집을 구할 때 전세가격이 폭등해 집을 구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한 세입자는 “거주기간(최대 4년)동안 전셋값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살아서 좋다”면서도 “4년마다 전세가격이 폭등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부가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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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단백질 공급원 ‘참치캔’, 구호식품으로 재조명되며 전세계적으로 ‘불티’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치캔이 구호식품으로 재조명되며 전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실제 참치캔은 국내 코로나19 재난구호 품목에 필수 항목으로 포함되고 있으며,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지급되고 있는 품목이다. 참치캔 [사진제공=동원]   ■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참치캔’ 매출 급상승 시장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3월부터 6월까지 올해 국내 참치캔 매출액(선물세트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었다. 품목 별로는 일반 라이트스탠다드가 17.9%, 고추참치 등 가미참치가 15.7% 증가했으며, 경로 별로는 할인점 경로가 20.5%, 개인 슈퍼 경로가 17.4% 증가했다.  기간으로는 코로나19가 가장 이슈가 되었던 3월이 31.3%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참치캔의 수요는 미국에서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통업체 코스트코는 미국 매장에서 한동안 고객 1명이 살 수 있는 참치캔 수량에 제한을 두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5월부터 참치캔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실제로 미국 내 참치캔 및 참치 파우치 매출은 AC닐슨 기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9.6% 성장했고, 미국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스타키스트는 같은 기간 매출액이 17.47% 성장했다. 스타키스트는 국내 동원그룹이 2008년 델몬트로부터 인수해 현재 동원산업의 자회사이기다. 특히, 스타키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로 참치 조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물밀듯 밀려오는 생산 주문에 공장 설비도 한때 고장 나 전세기까지 띄워 부품을 공수했을 정도였다.  ■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 참치캔, 재난 상황시 구호품으로 사용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러한 수요 증가 배경과 관련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감이 전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5온스(약 142g)짜리 참치캔의 가격은 1달러 수준이다. 참치캔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된 2017년 허리케인 ‘하비(Harvey)’ 재난 당시에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하비는 당시 텍사스주를 포함한 미국 남부를 강타해 최대 강우량 130cm 이상의 폭우를 쏟아내며 40만 명의 이재민과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재해 이후 공개한 지역별 상품 판매 추이 자료에 따르면 피해지역에서 참치캔은 평상시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1달간 1000만 달러 이상 판매됐다. 이렇게 판매된 참치캔은 학교, 마을회관, 교회, 문화센터 등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을 위한 비상식량으로 제공됐다. 참치캔이 가진 풍부한 영양은 2010년 당시 칠레 산호세에서 벌어진 광산 붕괴 사고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 지하 622m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는 지하 피신처에서 48시간마다 두 숟가락의 참치와 과자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누어 먹으며 구조를 기다렸고, 마침내 69일 만에 기적적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참치의 단백질, 과자의 탄수화물, 우유의 지방을 소량이지만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재난 상황 속 참치캔이 주목받는 이유 참치캔이 이러한 재난위기 상황에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참치캔이 구호 식품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춘 식품이기 때문이다. 구호 식품은 오랫동안 식품을 보존할 수 있는 안정성과 함께 신체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들어맞으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참치캔이다. 참치캔은 고온에 멸균된 식품이어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상온에서 유통기한이 7년에 달할 정도로 장기간 보존 능력이 뛰어나다. 참치는 영양학적으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전체 영양 성분의 27.4%가 단백질로, 생선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돼지고기(19.7%), 쇠고기(18.1%), 닭고기(17.3%) 등 육류와 비교해도 단백질 함량이 더 많으며, 참치캔의 열량은 150g 기준 약 300Kcal에 이른다. 또한, 참치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뇌세포 형성에 기여하는 DHA와 EPA, 심혈관을 튼튼히 하는 타우린,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메티오닌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종합 영양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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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지금 일본에선(376)] 코로나 확산 여파 희망퇴직과 해고 압박에 시달리는 일본직장인들
    [뉴스투데이/도쿄=김효진 통신원] 몇 년간 지속되던 취업시장의 활기가 무색하게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비정규직과 파견직을 중심으로 무급휴직과 인력감축의 칼바람이 휘몰아쳤다.   그리고 6월부터는 정년을 보장받은 정규직들마저 희망퇴직과 강제적인 퇴직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일본 직장인들이 긴장하고 있다.     일본 직장인들이 코로나19 확산이후 해고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출처=일러스트야]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 사이 희망퇴직을 실시한 상장기업은 총 41곳 7000명 규모로 이미 작년 한 해 기록을 넘어섰다. 이는 리먼 쇼크에 일본 전체가 휘청거렸던 2010년 이래 가장 많은 희망퇴직으로 7월에도 4곳이 넘는 기업들이 희망퇴직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도쿄상공리서치의 조사는 4000여 곳의 상장기업만을 대상으로 집계되었기 때문에 비상장기업이나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경영난에 취약한 중소기업까지 포함한다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이들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당장 기업들 입장에서는 일본 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을 넘길 정도로 이전보다 더욱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장기적인 부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기업들의 중간결산이 발표되는 9월 이후에는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경우에 따라서는 2010년의 85개 기업보다 많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희망퇴직을 실시한 기업들을 업종별로 구분했을 때 눈에 띄는 곳은 단연 외식과 소매, 의류 분야다.   한 예로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가게로 유명한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를 운영하는 페퍼푸드 서비스는 8월 말까지 전 직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00명을 희망퇴직으로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의류브랜드 CECIL, McBEE를 가진 Japan Imagination 역시 기존 운영 중이던 점포의 90%를 폐점하고 570명에 이르는 종업원 대부분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군마현(群馬県)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 회사 미츠바(ミツバ)는 생산공장 폐쇄와 함께 약 500명 규모의 희망퇴직을 진행하겠다고 이번 달 15일 발표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해고열풍은 일본에서 가장 건실하다고 여겨지던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해 도쿄상공리서치는 ‘하반기는 (희망퇴직)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모집인원도 급속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어려운 회사상황으로 인해 부득이 희망퇴직을 선택하는 직장인들은 그나마 다행일지도 모른다. 개중에는 직원 개개인에게 자발적인 퇴사를 강요하여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일본 노동조합 총 연합회에 의하면 올해 6월부터 해고와 퇴직은 물론이고 이를 강요하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전화상담이 급증했다고 한다.   퇴직권유를 거절한 후에 일방적으로 해고되는 경우도 많은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코로나 초기에 승객들을 크루즈 선내에 아무런 대책 없이 고립시켜 세계적인 공분을 샀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운영하는 카니발 재팬이다.   카니발 재팬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6월 초에 있었던 상사와의 면담에서 ‘퇴직에 관한 합의서’에 사인할 것을 강요받았다. 합의서에는 퇴사 후에 SNS나 블로그 등에 퇴직과 관련된 글이나 개인의견을 올리지 말라는 식의 불합리한 요구조건들이 담겨있었다.   때문에 몇몇 직원이 사인을 거부하자 사측은 6월 말에 이들에게 갑작스레 해고를 통보했고 직원들은 즉시 반발하여 노동조합을 통해 도쿄 노동위원회에 회사를 고발했다.   노동위원회 조사결과 정규직 70명 중 24명이 퇴사를 강요받았고 언론취재가 시작되자 카니발 재팬은 ‘(코로나 이후) 운항재개 계획이 불가능해 인원삭감을 포함하여 조직 전체를 바꿔야만 하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은 신종 코로나로 실직하게 된 직장인이 7월 17일 기준 총 3만 675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총무성의 통계자료인 5월 노동력 조사에서는 전년 동월대비 비정규직은 61만 명, 정규직은 1만 명 가까이 순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직, 간접적으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은 정부발표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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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경기회복 기대감에 6월 일임형ISA 누적수익률 11.71%로 ↑…메리츠증권 1위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월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모델MP 누적수익률이 평균 11.7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이 누적수익률 18.03%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한 지 3개월이 지난 증권사·은행 등 25사의 모델포트폴리오(MP·Model Portfolio) 205개를 조사한 결과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금투협 측은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주요국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임형 ISA 누적수익률은 5월말(9.64%) 대비 2.07%포인트(p) 상승했다.    유형별 누적 수익률은 초고위험 상품이 19.72%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고위험 15.01%, 중위험 10.00%, 저위험 7.66%, 초저위험 6.64% 순이었다.   [사진제공=한국금융투자협회] 205개 상품 중 3개(1.5%)만이 마이너스 누적 수익률을 기록했고, 90개(43.9%)는 누적 수익률이 10%를 상회했다. 금융회사별로는 메리츠증권의 평균 누적 수익률이 18.03%로 가장 높았다. 누적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상품은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로, 누적 수익률이 57.58%, 1년 수익률이 20.12%에 달했다.   일임형 ISA 상품은 고객이 직접 투자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신탁형과 달리 금융회사가 금융상품의 종류·비중·위험도 등의 내용이 포함된 MP를 제시하고 그에 따라 운용을 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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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5716억원…전년대비 131.5%↑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LG화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 사업에서 흑자를 내며 올 2분기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LG화학은 올 2분기 매출 6조9352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적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1.5% 각각 증가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화학 본사가 위치한 LG 트윈타워 [사진제공=연합뉴스]  특히 전지 부문 중 자동차 전지에서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성과를 거뒀다. 폴란드 공장 수주 등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등으로 자동차 전지 사업에서 흑자를 거둘 수 있었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이로써 전지부문은 매출 2조8230억원, 영업이익 155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은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내부 효율성 제고 및 차별화된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장 기대치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수율 정상화와 고정비 절감으로 구조적 이익창출 기반을 마련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3조3128억원, 영업이익 4347억원을 기록, 저유가 영향으로 제품가격이 하락하며 매출은 줄었다. 하지만 차별화한 운영 역량 강화와 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ABS 등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다섯 분기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13.1%를 기록했다. 첨단소재부문에서는 매출 7892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보기술(IT), 디스플레이 등 전방시장 수요 감소로 매출은 떨어졌다. 하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 비용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603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77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차 부사장은 “3분기에도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이 예상된다”면서도 “석유화학부문에서의 안정적 수익성 유지, 전지부문의 큰 폭의 성장 등을 통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중장기적 관점의 사업 효율화도 지속해 위기 속에도 안정적 실적을 달성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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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종근당 취업 어때? 평균연봉 7000만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하기도
    [글 : 강소슬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 사장)은 1941년 5월 7일 설립된 제약회사이다. 종근당은 제약업계의 일반적인 성향인 ‘오너경영’ 대신에 검증된 경영전문인을 영입해 ‘책임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오늘날 효종연구소와 장내미생물은행 설립 등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로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종근당의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종근당 직원 1인 연간 평균 급여액은 7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남성 직원의 경우 7600만원으로 여성 직원(5600만원)보다 2000만원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7-31
  • 방진회, 방산수출기업의 ‘언택트’ 마케팅 지원 위해 ‘온라인전시관’ 구축 추진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한국방위산업진흥회(이하 방진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비대면(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국내 방위산업 제품의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해 방산수출기업의 해외진출을 본격 지원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방진회는 지난 5월초부터 방위사업청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 전략을 수립해 정보기술(IT) 검토, 사업자 선정 등 준비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이날 홍보 컨텐츠(동영상, 카탈로그, VR 등)를 탑재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구축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나상웅 방진회 상근부회장(앞줄 왼쪽 두 번째) 등 ‘온라인전시관 구축사업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방진회]   오는 10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온라인전시관에는 ▲업체 및 제품별 홍보공간 구축(VR, 3D 영상 등 첨단콘텐츠 게시) ▲온라인 제품 문의 및 화상 상담 등 소통공간 마련 ▲외국인 이용자에게 맞는 고급 검색(SEO) 최적화 구현, ▲해외 접속자 편의를 위한 CDN 서비스, ▲모바일 앱(안드로이드/IOS)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진회 관계자는 “방위사업청의 국고보조금을 활용하여 신규로 제작되는 중소·중견기업(30개사)의 홍보 콘텐츠와 방진회가 보유하고 있는 111개 회원사의 카탈로그 및 동영상 자료 등을 탑재해 전시관을 운용할 예정이며, 신규 제작되는 홍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업로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시관 구축사업 보고회에 참석한 김지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홍보팀장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FA-50, 수리온 등의 제품 정보에 접속이 가능하게 되면 해외 인지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상웅 방진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온라인전시관 구축사업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방산업체들의 해외수출 역량을 제고시키고, 해외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 방산수출 추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상의 온라인 전시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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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산업
    2020-07-31
  • [JOB현장에선] 신한카드의 ‘직방’ 파트너십, 조용병 회장이 칭찬할까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장이 최근 ‘디지털 리더십’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주요 평가항목으로 강조한 가운데,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사장)가 직방(대표 안성우 사장)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직방 고객이 신한카드를 통해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이는 작은 서비스이지만 급팽창하는 디지털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수익원 다각화가 절실한 카드업계에 혁신의 길을 보여준 선례로 꼽을 수 있다. 특히 임영진 사장은 최근 담대한 ‘디지털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 을 강조했다. 따라서 직방과의 파트너십은 조용병 회장이 긍정적으로 평가할만한 디지털혁신이라는 평가가 업계 안팎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뉴스투데이=변혜진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장이 최근 ‘디지털 리더십’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의 주요 평가항목으로 강조한 가운데,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사장)가 직방(대표 안성우 사장)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 직방 고객이 신한카드를 통해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 조용병 회장, “‘디지털 리더십’으로 계열사 CEO 평가하겠다” / 계열사 임원들 새로운 사업성·수익성 발굴해야 조용병 회장은 지난 27∼29일 열린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에서 “‘디지털 리더십’을 최고경영자(CEO)·경영진 선임에 주요 자격요건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리더십이란 디지털 기술과 트렌드 흐름을 이해하고 조직원의 참여를 유도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는 빅테크(Bigtech) 등이 기존 금융권 영역까지 침투해오는 것에 대한 위기감을 표명한 것이라고 분석된다.   특히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는 최근 소액 후불결제 기능이 추가됐다. 신용카드처럼 돈을 충전해놓지 않아도 최대 30만원까지 후불결제가 가능해졌다. 선불카드의 충전한도 역시 현행 200만원에서 300만원 오른 500만원까지 확대됐다. 비록 한도가 크진 않지만 카드사와 같은 기존 금융회사는 금융당국의 핀테크 플랫폼 육성정책에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조 회장은 “신한의 창립 정신, 고객 중심의 원칙, 강력한 회복 탄력성을 흔들림 없이 지켜가는 동시에 신한을 미래의 길로 나가게 하는 디지털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더들이 앞장서 크고 대담한 디지털 전환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며, 계열사 CEO의 디지털 리더십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들은 ‘디지털금융’이라는 맥락 안에서 새로운 사업성과 수익성을 발굴해야 하는 실천과제를 안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은 ‘원(One)신한’, 즉 전사적인 그룹 차원에서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한 N.E.O(New Economic growth supporting Operations) 프로젝트’ 전략을 앞세우고 있다. ■ 임영진 사장, 작은 아이템에서 신(新)수익원 발굴하는 ‘DT혁신’ 실행 / 신한카드 관계자, “임영진 사장은 기존 카드사가 진출하지 않은 프롭테크 시장을 혁신으로 본 것” 임영진 사장은 신한금융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으로 디지털 리더십 강화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신한카드의 전사 디지털화 프로젝트 ‘디지털라이즈(DigitalRISE)’로 하반기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 나서면서 ‘비포 코로나(Before Corona)’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신한카드의 영업, 상품, 채널의 전략, 포트폴리오, 업무방식 등을 모두 디지털화하겠다는 뜻이다.   임 사장은 2020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온라인 시장의 비중확대, 5060 기성세대의 디지털 경험 등 시장·고객경험·규제환경 등 모든 것이 이전과는 달라지고 있어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변화와 혁신’, 새로운 방식으로의 ‘도전’을 통해 일등을 넘어 ‘일류(一流)’로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실제로 임 사장은 카드사가 업의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고 인식해온 인물이다. 이에 따라 2017년 취임 이후 자동차금융(오토금융) 등을 강화하면서 수익원 다각화에 적극 매진해왔다.   이번에는 카드사 최초로 ‘프롭테크(Prop Tech)’ 시장에도 진출했다. 프롭테크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용어로,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한다.   직방은 최초로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부동산 중개 및 임대 등을 시작한 기업이다. 원룸, 오피스텔 등의 시세를 한번에 간편비교하는 기능을 탑재한 덕에 2030 소비자의 열광적 지지를 받고 있다. 프롭테크의 최강자로 꼽힌다.   신한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카드 월세 납부서비스인 ‘My월세(마이월세)’를 직방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방을 통해 집을 빌리면 바로 마이월세를 신청해서 월세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즉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카드로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앞서 마이월세 서비스는 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했다.   월세 카드 납부는 ‘작은 아이템’이지만, 프롭테크 자이언트와의 협업을 통해 주목할만한 ‘디지털 혁신’의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리더십을 보여준다. 카드사들은 수수료율 인하로 인해 심각한 수익 감소를 겪고 있다. 백화점이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월세 납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상당한 규모의 신시장 개척에 성공한 것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디지털 리더십의 본질은 결국 디지털플랫폼과의 동맹(alliance)을 넓히는 과정”이라며, “임영진 사장 역시 이를 기존 카드사들이 진출하지 않았던 프롭테크라는 신시장을 개척한 디지털 혁신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금융과 디지털금융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고민을 거듭한 임 사장의 결과물이라는 평가다.   즉 부동산이라는 신시장에서 가장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새롭게 수수료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기존 마이월세 서비스는 신한카드 고객에 한정됐지만 이제는 직방 고객까지 잠재 고객군이 확대됐다.   직방 가입자 수는 작년 기준 171만 명에 육박하면서 업계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특히 2030세대가 직장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한카드는 직방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청년세대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직방이 각각 카드업계와 프롭테크업에서 1위 업체인만큼 협업을 통해 강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 확대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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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마켓인사이드] 사상최고가 경신 금값 10거래일만에 하락, 국제유가도 3주만에 40달러선 이하로 주저앉아
    [뉴스투데이=정승원기자]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국제 금값이 10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11.10달러) 내린 1942.30달러에 마감했다.   200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던 국제금값이 모처럼 하락했다. [연합뉴스]   금값은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온스당 1974.9달러까지 올랐다. 금값은 올초 온스당 1528달러에 거래됐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후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400달러 이상 급등했다.   국제금값이 치솟으면서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팽배해진 가운데 금 투자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은행의 ‘금 통장’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었다.   금 통장을 팔고 있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의 금통장 총 잔액은 지난 27일 기준 6073억원으로 지난 3월 말보다 925억원이 증가했다.   실제로 KRX금시장 기준 금 가격은 코로나19 초기인 올해 2월 초 이후 약 5개월 만에 33% 이상 올랐다.   한편 국제 유가 역시 30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지표 악화로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3.3%(1.35달러) 떨어진 39.9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WTI가 배럴당 4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9일 이후 3주 만에 처음이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1.28%(0.56달러) 하락한 43.19달러에 거래됐다.   국제유가가 3주 만에 40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미국 경제지표가 다시 나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미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32.9%(연율)로 1947년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악의 기록을 냈다.   또 이날 발표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2000건 늘어난 143만건으로 2주 연속 증가한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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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JOB현장에선] 업계 3위 LG유플러스의 ‘언택트 혁신’, 통신시장 고질병 ‘호갱’ 없앤다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만년 3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 부회장)가 소비자를 위한 디지털 혁신전략을 주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소비자주의와 디지털 혁신이 정확하게 접목된 시도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3년 이내에 온라인 매출을 3배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현재 온라인 ㅣ중은 10%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획대로라면 전체의 30% 안팎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이야기인 셈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남수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 디지털사업담당(상무)는 “온라인 성장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비대면 휴대폰 개통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사진제공=pixabay]     비대면 혹은 온라인 전략은 크게 두 가지이다. 우선 기존의 공식 온라인샵인 유샵(U+Shop)을 강화하는 것이다. 나아가 오는 9월부터 ‘무인 키오스크’를 개설해 휴대폰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인키오스크는 IT제품 취급에 능하면서 불필요한 직원의 접근을 꺼리는 2030세대를 정조준한 것이다.   이 같은 비대면 유통채널은 기존의 직영 대리점이나 휴대폰 판매점에 비해서 뚜렷한 3가지 잇점을 갖고 있다. 인간 직원의 역할이 줄어듦에 따라 초래되는 결과들이다.   우선 고객 스스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도록한 무인키오스크는 불필요한 부가서비스 권유로 인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인 A씨는 최근 기자와 만나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휴대폰 매장 측 권유로 통신사를 이동해 휴대폰을 구입했다”면서 “매장 직원이 그 과정에서  IPTV, 인터넷 연동 등 또다른 서비스 가입을 권유해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샵(U+Shop)이나 조만간 문을 열 키오스크에서 휴대폰을 구매하면 이런 부작용을 겪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키오스크를 방문한 고객은 직접 신용카드와 휴대폰 문자인증 후 유심개통을 할 수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요금제에 가입하고 부가서비스도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간단한 CS(고객서비스)도 이루어진다.   오는 9월에 시범설치되는 키오스크는 소수 직원이 근무하지만 마케팅은 하지 않는다. 유심가입 등을 할 때 기술적인 문제 등을 도와주는 역할만 한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먹을 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듯이 휴대폰도 키오스크에서 구매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이 같이 새로운 유통채널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젊은층 고객이 많은 대학가 등을 중심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론 가격이다. 휴대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가격이다. 과거에는 개별 매장의 마케팅 전략에 따라 동일한 휴대폰을 100만원 혹은 70만원에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 때 70만원에 구매한 고객은 ‘호갱(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손님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되는 셈이다. 그러나 LG유플러스의 비대면 채널은 이런 문제점을 원천적으로 보장한다. 모든 고객에게 ‘법정 최대 지원’을 평등하게 보장한다.   공식 온라인샵인 유샵(U+Shop)을 기준으로 온라인으로 휴대폰을 구입하게 되면 지원금 혜택은 기기가격을 할인해주는 공시지원금과 보통 2년 약정으로 25%의 요금할인 받는 선택약정 둘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과거의 공시지원금은 법정지원한도가 30만원이었으나 2017년에 일몰됐다.따라서 이통사 단말기 제조업체가 협의해서 공시지원금 금액을 정할 수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지원금 제공이 가능해진 것이다.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면 공시지원금과 별도로 최대 공시지원금의 15%인 추가지원금까지 할인이 된다. 15%의 추가지원금은 개별 대리점이 마케팅을 위해서 도입한 제도이다. 따라서 비대면 채널을 이용하면 오프라인 구매시 이루어지는 ‘최대 할인’혜택을 자동적으로 받게 된다.    즉 비대면 구매시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 모든 지원이 다 적용된다. 오히려 온라인 구매 후 매장에서 휴대폰을 픽업하면 15% 추가지원을 받을 수 없다. 온라인으로 사서 배송받는 게 이득이다.   LG유플러스의 비대면 채널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휴대폰 구매과정에서 ‘호갱’될까봐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온라인 구매시 휴대폰 배송은 무료로 진행된다. 매장에서 구매할 때에 비해서 추가 비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온라인에서는 번호이동, 신규가입, 기기변경 여부와 상관 없이 가격은 동일하다. 일부 대리점에서 번호이동, 신규가입, 기기변경 등 가입 유형에 따라 보조금 혜택을 주기도 하는데 현행 단통법 제3조 1항상 불법이다. 치열한 점유율 경쟁을 벌이는 이통사들이 불시에 불법 보조금을 지원하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만 근절시킨다면, LG유플러스의 비대면 전략은 소비자를 위한 DT혁신으로 자리잡게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인해 비대면 휴대폰 개통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온라인, 키오스크 등의 비대면 채널 사용이 낯선 시니어들을 유인하기 위한 방안, ‘휴대폰을 다같이 비싸게 사게 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단통법 개선 등 관련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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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디지털 서비스 구축 위해 금융권, IT·정보통신 업체 구애 나서
    [뉴스투데이=이채원 기자] 최근 금융사들이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정보기술(IT)업체나 정보통신업체들과 협업이 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KT와 협업해 클라우드 기반 재택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고, 교보생명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동맹을 맺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센터 챗봇, 인공지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되고 오픈 뱅킹시대가 열리면서 모바일을 이용한 소비가 증가하고 금융위원회의 데이터3법·신용정보법 개정안 등이 시행을 앞두면서 디지털 서비스 구축이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이런 협업은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사들이 IT업체나 정보통신 업체들과 협업에 나서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KT, 교보생명과 한국은행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하며 고객센터 챗봇, 인공지능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우리금융그룹은 KT와 ‘금융·ICT 동맹’을 체결했다. 이는 우리금융그룹이 AI 대화형 플랫폼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의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KT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통신 인프라를 금융과 연계해, 언택트 금융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신사업 동맹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교보생명은 지난 4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AI·챗봇·업무 인프라 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교보생명 고객센터에 챗봇을 구축했다. 이로 인해 교보생명은 △카카오톡 채널 통해 고객들에게 맞춤형 정보 제공 △카카오톡 채널 친구 통한 홍보 및 마케팅 △카카오톡 가입·조회·변경 등의 업무 처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교보생명은 상담원이 전화를 이용해 진행하던 신규 보험 계약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를 이용, 자동 상담 시스템으로 전환해 효율적인 운영에 나서고 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2일, 정보통신업체인 펀드블록글로벌과 ‘디지털부동산 간접투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우리자산신탁은 부동산 신탁계약을 기초로 한 수익증권을 펀드블록글로벌의 플랫폼에서 디지털 증권으로 공모 발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금융지주나 보험사들이 IT업체나 정보통신업체들과 협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효율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일반화되고 오픈 뱅킹시대가 열리면서 모바일을 이용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융위원회의 데이터3법·신용정보법 개정안 등이 시행을 앞두면서 디지털 서비스 구축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권은 전자금융 서비스에 눈을 돌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IT업체나 정보통신 업체들과 ‘콜라보’에 나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2월 오픈뱅킹이 도입 이후 6월 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된 계좌 수는 총 6588만 계좌이며 가입자는 4096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중복 집계된 수를 제외하면 총 가입자는 2032만명에 이른다. 이는 국내 경제활동인구가 2821만명에 이르는 점을 고료하면 무려 약 72%가 오픈뱅킹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오픈뱅킹 월간 응용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API) 이용 건수는 1억9000만건(일평균 659만건)에 달하며 은행의 경우는 84.5%가 잔액 조회, 그 다음이 출금이체(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경제인구의 대부분이 모바일을 이용항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금융사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서비스 구축은 금융사들에게는 필수적인 과제다”며, “디지털 영역에 특화된 기업들과 협업함으로써 시스템 개발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중은행 관계자도 “이젠 고객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찾는 추세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적금을 들거나, 계좌이체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며, “고객들이 디지털 서비스를 원하는 이상 은행사들도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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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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