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Home >  비즈  >  유통

JOB 속보 >>>

실시간 유통 기사

  • 코로나 덮친 물류센터…쿠팡 이어 마켓컬리도 ‘셧다운’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이커머스 업계에서 연이어 터진 물류센터 셧다운이 장기화할 경우 배송 차질을 빚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과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각각의 건물을 폐쇄 조치했다. 물류센터는 생산기지에서 최종 소비까지 이어주는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다. 물류센터가 ‘셧다운’ 될 경우 상품 배송 지연에 따른 소비자의 불편함은 물론 회사 측에서도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쿠팡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유통업계가 초긴장 상태다. 현재 쿠팡의 부천물류센터와 마켓컬리의 장지상온 1센터는 폐쇄된 상태다. [사진=뉴스투데이DB]  앞서 지난 20일에는 CU 가맹점의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 BGF로지스 김포상온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방역 작업을 완료한 뒤 지난 23일 다시 문을 열었지만 서울 강서지역 600여 곳 점포의 공급을 담당하는 물류센터가 폐쇄된 만큼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지는 못했다. 쿠팡도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이날 오전까지 쿠팡의 부천물류센터와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36명까지 확인된 상태다. 정부는 추가 확진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보고 근무자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 검사에 나섰다. 쿠팡에서 물건을 주문한 소비자들의 불안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고객이 주문한 상품은 배송 전 최종 단계에서 한 번 더 소독하고 있어 안전하다”면서 “단 한 명의 고객도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조처를 하겠다”고 전했다. 새벽배송 선두주자 마켓컬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4일 장지 상온1센터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전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다. 현재 마켓컬리의 물류센터는 상온1센터, 상온2센터, 냉장1센터, 냉장2센터, 냉동센터로 총 5개다. 확진자가 나온 상온1센터는 다른 물류센터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근무자 간 교류가 없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해당 직원은 지난 24일 하루만 근무한 일용직 노동자로 확진 결과 판정을 받은 직후 곧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온 1센터는 다른 물류센터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고 근무자 간 교류도 없는 곳이지만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직원에 대해서 전수조사 및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물류센터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업계는 ‘셧다운’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면서 택배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난 가운데 물류센터 ‘셧다운’이 장기화한다면 배송 대란을 겪게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는 입장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쿠팡의 경우 전국 거점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기 때문에 부천 물류센터가 문을 닫는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같은 추세로 계속해서 물류센터 확진자가 나온다면 물류 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7
  • [신상NEWS]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동서식품은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를 내놓았다. GS25는 야구공 크기와 비슷한 동그란 얼음을 담은 ‘유어스 빅볼아이스컵’을, 세븐일레븐은 판매가 1000원의 가성비를 앞세운 탄산수 ‘아우어스파클링’을 출시했다. 또 파리바게뜨는 이색 과일 백자몽을 활용한 ‘백자몽 빙수’를, 배스킨라빈스는 인기 제품 ‘아몬드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아몬드 봉봉봉’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은 커피 본연의 맛과 견과류, 카라멜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된 컵커피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와 같은 방식으로 동서식품이 직접 추출한 커피에 아몬드, 땅콩 등 고소한 견과류와 깊은 풍미의 카라멜을 더했다. 시중의 컵커피 라떼 제품에 대해 ‘단맛이 너무 강하다’, ‘커피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평가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반영해 적당한 단맛에 커피의 깊은 맛과 향을 풍부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2200원에 판매된다. 맥심 티오피는 이번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 출시로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 △트리플 에스프레소 라떼 등 총 5종의 컵커피 제품을 갖추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한층 넓혔다.  장지만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에 선보인 ‘맥심 티오피 너티 카라멜 에스프레소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카라멜의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할 때 즐기기 제격”이라며 "올 여름,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맛을 제공하는 맥심 티오피와 함께 보다 풍요롭고 시원한 '커피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GS25에서 모델이 빅볼아이스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 GS25, 야구공만한 얼음이 쏙~ ‘유어스 빅볼아이스컵’ 출시GS25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27일부터 출시한다. 빅볼아이스컵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상품이다.  동그란 구(球)형 얼음컵 상품은 업계 최초다. 얼음의 크기도 최대 수준이다. 빅볼아이스컵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 데까지 일반 얼음컵보다 70분이 더 걸려, 진하게 즐기는 음료나 하이볼, 위스키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시켜준다. 호텔이나 고급 바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구형 얼음을 홈술이나 홈파티에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얼음의 중량은 160g이며 가격은 1200원이다.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음컵은 기존에 판매 중인 △유어스아이스더큰컵240g(이하 더큰컵) △유어스아이스컵185g 2종을 포함해 △유어스빅볼아이스까지 3종으로 확대됐다. 박종인 GS리테일 일배식품팀 MD는 "이른바 YOLO족(you only live once, 인생은 한 번 뿐)의 증가로 프리미엄 주류와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빅볼아이스컵이 홈술, 홈파티의 격식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가성비 앞세운 탄산수 ‘아우어스파클링’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상생활에서 탄산수를 물처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가성비를 앞세운 탄산수 ‘아우어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아우어스파클링’은 ‘우리들의 탄산수’라는 뜻을 가진 상품으로 강한 탄산에 레몬향을 더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아우어스파클링’의 판매가격은 1000원으로 일반 생수(500ml 기준 950원)와 가격이 비슷하며 기존 탄산수 상품들보다는 40% 가량 저렴하다. 세븐일레븐은 ‘아우어스파클링’이 기존 탄산수와 비교해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는 만큼 탄산수 대중화를 이끌고, 편의점 생수 시장에서 탄산수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영근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상품기획자)는 “건강에 좋고 활용도도 높아 탄산수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상품은 무엇보다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만큼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이색 과일 빙수 ‘백자몽 빙수’ 출시 파리바게뜨는 이색 과일인 백자몽(포멜로, Pomelo)을 활용해 청량함을 강조한 ‘백자몽 빙수’를 출시했다.  ‘백자몽 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백자몽 농축액, 알알이 씹히는 식감의 과육을 풍성히 올려 완성했다. 백자몽은 자몽의 한 종류로, 달콤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상큼한 딸기를 활용한 ‘딸기 빙수’ △인기 열대과일 망고를 듬뿍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달콤한 팥과 고소한 인절미로 완성한 ‘팥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1인용 미니 빙수도 선보인다. 소용량 테이크아웃 빙수 용기에 제품을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바 딜리버리를 통해 제품을 주문하면, 매장방문 없이도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해피오더앱에서 빙수와 컵아이스크림, 마카롱 아이스크림, 아이스캔디, 아이스아메리카노 등을 함께 세트로 구성한 '빙수 플러스 세트'를 포함하여 주문하면 배달비 무료 및 해피포인트 5%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둘째주부터 말까지 매주 ‘수’요일은 빙’수’데이로 빙수 세트 10% 쿠폰 혜택까지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해마다 개성 있는 맛으로 화제가 된 파리바게뜨 빙수에 이색 과일을 접목해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6월의 맛 ‘아몬드 봉봉봉’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6월 이달의 맛으로 ‘아몬드 봉봉봉’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초코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과 ‘이게 바로 아몬드 봉봉봉 케이크’ 등 신제품들도 선보인다. ‘아몬드 봉봉봉’은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아몬드 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바닐라향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콜릿 코팅 아몬드 그리고 밀크 초콜릿 리본을 첨가했다. 특히 초콜릿 코팅 아몬드의 함량을 기존 아몬드 봉봉 대비 30% 높여 고소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강화했다. 아몬드 봉봉의 바닐라향 아이스크림 대신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초코 아몬드 봉봉’도 함께 출시된다. 아몬드 봉봉의 바삭한 식감에 달콤한 초콜릿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이스크림 신제품 2종은 지난 4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진행한 ‘6월 이달의 맛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해피앱 고객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투표 결과 1위를 기록한 ‘아몬드 봉봉봉’은 6월 이달의 맛으로, 2위에 선정된 ‘초코 아몬드 봉봉’은 오는 1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아몬드 봉봉봉’, ‘초콜릿’, ‘쿠키앤크림’ 등 총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게 바로 아몬드 봉봉봉 케이크(2만4000원)’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바닐라 음료에 초콜릿 코팅 아몬드를 토핑으로 얹은 ‘아몬드 봉봉 블라스트(5100원, R 사이즈)와 ‘아몬드 봉봉&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스틱바(2900원)’도 함께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 한 달 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몬드 봉봉봉’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더블주니어로 사이즈업 해 제공한다. 또 ‘이게 바로 아몬드 봉봉봉 케이크’는 2000원, ‘아몬드 봉봉 블라스트’와 ‘아몬드 봉봉&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스틱바’는 각각 1000원, 5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참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아몬드 봉봉’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7
  • ‘숍인숍’에 주목하는 이마트24, 수익 확보 활로 찾나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편의점인 이마트24가 올들어 ‘숍인숍(Shop in shop)’ 매장에 주목하고 있다. 유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숍인숍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뛰어든 것.   ‘숍인숍’이란 ‘가게 안에 가게’라는 뜻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따르기 위해 등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미용실 안에 네일숍, 자동차 대리점 안에 커피 전문점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지자 숍인숍 형태의 모델이 각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스무디킹과 페이브가 입점한 이마트24 중구소공점의 모습. [사진=안서진 기자]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지난해 9월 매장에서 스무디킹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페이브(fave)’와 결합해 새로운 ‘숍인숍’ 매장을 시도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 숍인숍 매장에서는 소비자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등의  고객 데이터를 수집해 신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현재 코엑스몰, 동작대교 구름점·노을점, 중구소공점 4곳에서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는 상황이다”면서 “편의점은 주로 젊은 고객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 최근 트렌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페이브’라는 브랜드가 젊은 층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고 들어 같이 손잡고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지금 단계는 그저 편의점에 들른 고객이 숍인숍 매장에서 어떤 걸 사고 어떤 제품에 반응하는 등과 같은 시너지 데이터 수집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에 카페 사업을 이어갈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마트24는 스무디킹과의 협의를 거쳐 카운터 내 공간에서 스무디킹을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해 가맹점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스무디킹은 지난 2015년 신세계푸드가 180억 원에 인수한 음료 제조업체다.  ‘이마트24 X 스무디킹’은 매장 내 임대 매장으로 운영되거나 타 브랜드 상품 존을 구성해 판매하는 기존 숍인쇼과는 차이가 있는 형태로 기존에는 없던 혁신 모델로 불린다. 한 매장에서 두 개 가맹점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최초 투자비, 임차료를 비롯한 각종 비용을 낮추는 등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스무디킹 사업의 긍정적인 기운을 이어받아 이마트24는 편의점 카페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숍인숍 모델이 새로운 수익 확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에 ‘숍인숍’ 형태가 적절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영업환경 악화로 신규 출점이 어려워지자,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숍인숍 형태의 매장은 임대료 등에서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다"면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며 매출의 다변화를 꾀하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7
  • CJ제일제당,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 본격화…글로벌 2조원 시장 공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5년내 약 2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클린 라벨(Clean Label)에 해당하는 100% 천연 발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린 라벨이란, ‘무첨가’뿐 아니라 Non-GMO, Non-알러지, 천연 재료, 최소한의 가공 등 특성을 지닌 식품이나 소재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가장 중요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테이스트엔리치 3종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테이스트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 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천연 조미 소재다.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사탕수수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성분으로만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10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정제나 화학처리 등의 인위적인 공정을 없애고,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을 개발, 이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클린 라벨에 부합하는 글로벌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이 '테이스트엔리치'의 주무대가 될 전망이다. MSG와 핵산, 효모엑기스(Yeast Extract) 등으로 구성된 전체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다.   지난해 기준 약 57억 달러(약 7조 원)에 이르는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천연 조미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18%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MSG 시장이 정체 국면인 반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은 해마다 6~10% 가량 성장하고 있어 향후 5년내 2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SG를 비롯한 기존 식품 조미 소재가 ‘첨가물’로 분류되어 클린 라벨 트렌드에 맞지 않는 반면, '테이스트엔리치'는 첨가물이 아닌 ‘발효 원료’다. 이에 따라 다른 첨가물 없이 원재료와 '테이스트엔리치'만으로 맛을 낸 가공식품은 ‘무첨가 식품’, ‘클린 라벨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아울러 '테이스트엔리치'는 스스로 감칠맛을 내면서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해주며, 나트륨 함량은 거의 없는데도 짠 맛을 높여준다. 무첨가/저염 콘셉트의 HMR(가정간편식), 건강친화적 프리미엄 가공식품, 대체육이나 밀키트(Meal Kit)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시장에서 맛품질을 향상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테이스트엔리치'는 100% 식물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비건(Vegan, 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장점을 지닌 '테이스트엔리치'를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시생산된 물량으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유수의 식품기업들과 전략적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테이스트엔리치'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해 안정적인 물량을 생산, 공급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이스트엔리치'가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식품제조기업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1977년 핵산 시장에 첫 진출해 현재 압도적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처럼, '테이스트엔리치' 역시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을 제패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6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 한부모 가정에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취약계층 어린이를 돕는 유통업계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는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한부모 가정에 선물했고, 오리온은 6년 연속 일산백병원에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위한 후원금과 초코파이를 전달했다.   또 오뚜기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게 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고, 파리크라상은 임직원이 모금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코웨이도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 358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나다움 어린이책’ 전달식에서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오른쪽 첫번째),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왼쪽 네번째)이 행사에 참여한 한부모 가족 5명에게 ‘나다움 어린이책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 롯데, 한부모 가정에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 전달   롯데는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25일 전달했다. 이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5명과 배움 지도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롯데는 지난 2018년부터 여성가족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생하는 여러 사회적 이슈의 근본에 있는 ‘인성존중’과 ‘성인지 감수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하는 기업 최초의 사례이다.   사업 첫 성과로 지난해 아동도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연구를 통해 자기긍정, 다양성, 공존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와 10개의 세부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나다움 어린이책’ 개념을 정립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어린이책 가운데 이 기준에 부합하는 134권의 책을 최초로 선정,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는 전국 한부모 가정 800가구에 학년별로 맞춤 구성된 ‘나다움 어린이책’과 독서수첩, 안내문 등으로 구성된 독서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 안에는 한 달 독서 분량의 기준으로 ‘나다움 어린이책’ 4권이 포함된다.   또한 여성가족부 연계 배움지도사가 가정을 방문해 ‘나다움 어린이책’을 학습 지도에 활용해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이 충분히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황각규 부회장은 “어린시절 사고의 많은 부분을 형성하는 책이라는 매체에 다양성의 관점을 반영하고, 어린이들이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대신 나다움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 다양한 사람에 대한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돌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긍정적 사고를 키우고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오리온-일산백병원 비대면 환아 후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정지영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 파트장, 박준석 기획실장(응급의학과 교수), 이성순 일산백병원장(호흡기내과 교수), 이만재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초코파이 전달   오리온은 프로 농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통해 일산백병원에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후원하고 의료진을 위한 ‘초코파이情’ 50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19-2020 프로농구 시즌 동안 고양 오리온 홈경기 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정(情)티켓’과 ‘럭키볼’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했다.   오리온은 지난 25일 일산백병원을 통해 정티켓 운영 등을 통해 모은 1270만원을 뇌종양 치료 후 후유증을 앓고 있는 환아 등에게 전달했다. 또, 2018년에 오리온 최진수 선수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성금 1억원 중 2000만원도 함께 전달해,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농구단 정티켓 등 판매수익금을 연고 지역 내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전달,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첫해 뇌출혈과 편마비 증상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총 3명에게 2000여만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영양실조로 신체 발달이 늦은 새터민 어린이, 정신 발육 지연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지난 6년간 총 7450만원을 기부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 농구단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이브더칠드런]   ■ 오뚜기-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아동에 1억원 상당 식료품 지원   오뚜기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 조치에 따라 소득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가정의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컵밥, 라면, 카레, 참치, 통조림 햄 등 간편식8종으로 구성된 식료품(총 1억원 상당) 기부로 진행됐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오뚜기가 기부한 물품을 전국지역아동센터400곳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가정과 조부모가정, 한부모가정 등 위기가정 아동의 식사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현승 세이브더칠드런 대외협력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생계에 위협받는 가정의 아동이 늘고 있다. 특히 식료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는 가정의 경우 아이들이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는 등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오뚜기의 세심한 배려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임직원 모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오뚜기 제품을 맛있게 먹으며 밝고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정병원 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 본부장(왼쪽)과 윤인상 ㈜파리크라상 상무가 코로나 19 국내 위기가정 지원성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리크라상]   ■ 파리크라상, 월드비전에 코로나19 위기가정 지원성금 전달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 모금행사로 마련한 기부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앤 테이크(Give and Take)’라는 이름의 이번 모금행사는 임직원이 1만원 기부 시, ‘러브메신저’ 피규어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호흡기질환 예방키트, 긴급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웨이]   ■ 코웨이, 임직원 헌혈증 358장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헌혈증 358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코웨이는 매년 서울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헌혈을 진행해 왔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모아왔다. 이번에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며 “헌혈증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6
  • MZ세대가 불러온 新트렌드…유통업계, ‘밈(meme)족’ 잡기 분주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유통업계가 ‘밈(meme)족’ 유치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고객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가수 비의 ‘깡 신드롬’을 패러디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분주한 모습이다. ‘밈’이란 생물학자인 리차드 도킨스가 ‘모방’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미메메(mimeme)’에서 따온 신조어다. 재밌는 요소가 담긴 사진, 영상, 그림 등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유행처럼 자리 잡는 ‘밈’ 현상은 한 브랜드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10~20대의 젊은 소비자를 주로 일컫는다.  최근에는 젊은 고객층인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가수 비의 ‘깡 신드롬’을 패러디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분주하다. 농심은 새우깡, 고구마깡 등 주요 인기 제품에 '깡'이 들어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사진=해당 내용 캡쳐]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계가 ‘깡’ 열풍에 주목하고 있다. 새우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 주요 인기 제품에 ‘깡’이 들어가는 농심 제품이 대표적이다. ‘깡’의 인기가 갈수록 더해지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비를 해당 제품의 모델로 섭외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 같은 팬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농심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1일 몇 깡 하셨나요?”라는 멘트를 올리기도 했다. 농심 관계자는 “깡이 이슈가 되면서 하나의 콘텐츠성으로 인스타그램 포스팅을 한 것 이외에는 아직 광고 모델 섭외가 구체적으로 진행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면서 “다만 소비자들 일종의 놀이 문화로 자사 제품이 주목받고 언급되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영화 타짜 속 김응수 배우의 대사인 “묻고 더블로 가”라는 대사가 전성기를 맞으면서 유통업계의 광고와 마케팅을 장악한 바 있다. 무려 13년 전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직관적이고 패러디하기 쉽다는 점이 큰 파급력을 만들어 버거킹, BBQ 등 수많은 외식업계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았기 때문이다. 대중이 유행을 주도하고 스타를 만들어내는 밈 현상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자 유통업계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마케팅 행사를 쏟아내는 모양새다. 편의점 CU는 지난 1일부터 감자깡, 고구마깡 제품에 2+1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깡’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자 관련 이벤트를 ‘1일 3깡’이란 이름으로 오는 6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부부의 세 개’ 기획전을 연다. 최근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흥행하면서 부부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 ‘3개’ 묶음 상품들 할인 판매에 나선다. 소모성 생필품인 롤 화장지, 섬유유연제, 샴푸부터 가공식품, 리빙, 패션 카테고리 내 130여 개 상품으로 엄선했다. 전문가들은 콘텐츠 재해석 현상이 대중의 영향력을 높였다고 분석한다. 특히 과거의 패러디, UCC 방식을 넘어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한 동영상 소비가 일반화되면서 일종의 놀이 성격을 띠는 댓글들도 하나의 즐거움을 주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장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소비자들은 더는 콘텐츠 생산자가 내놓은 걸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고 소비자가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거나 어떤 면에서는 본인들에게 맞게 재가공하는 형태로 변했다”면서 “마케팅 역시 지금의 소비자들은 일방적인 흐름에 대해 잘 수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제품을 내보내서 홍보하는 형태보다는 본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에 열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 평론가는 “이 같은 최근 소비 현상이 밈 현상과 잘 맞물리고 있어 마케팅 업계에서는 밈 현상을 앞으로도 주목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 비즈
    • 유통
    2020-05-25
  • [신상NEWS] 세븐일레븐, 하림 ‘닭가슴살리얼바’ 단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신메뉴가 출시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간편하게 저칼로리 식단을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리얼바’를 출시하고, 청정원 '집으로ON'에서는 간단하게 원기회복할 수 있는 ’누룽지 반계탕‘을 출시했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그릭요거트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메가팩’을, 잠바주스는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한 음료 4종을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 ‘제일안주’를 론칭하고 소양불막창 등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한 여성 고객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다이어트 간편식 상품인 ‘닭가슴살리얼바’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하림 ‘닭가슴살리얼바’ 단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와 건강관리를 위해 저칼로리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닭고기 전문업체 하림과 함께 다이어트 간편식 ‘닭가슴살리얼바(1800원, 120kcal)’를 단독 선보인다.  ‘닭가슴살리얼바’는 닭가슴살을 스팀방식으로 만들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스틱형태의 닭가슴살로 손에 묻히지 않고 핫바처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신선식품팀 담당CMD는 “따뜻한 날씨와 얇아진 옷차림에 다이어트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취식의 간편함을 크게 높인 만큼 식단을 관리하는 젊은 소비자들 중심으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상]   ■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출시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은 이른 무더위에 원기회복을 할 수 있도록 여름철 대표 보양식 메뉴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한 ‘누룽지 반계탕’을 출시했다.  신제품 ‘누룽지 반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우려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구현했다. 누룽지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 없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동봉된 누룽지는 100% 국산쌀을 사용해 가마솥 방식으로 지었다. 4단계 온도관리를 통해 더 구수하게 구워냈다.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은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반계탕과 누룽지를 개봉하여 넣고 약 7분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넣고 약 3~5분 동안 가열하면 완성된다. 개인의 취식량에 따라 누룽지의 양을 조절해 조리할 수 있으며,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반계탕 조리 후 누룽지를 넣으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선보인 ‘누룽지 반계탕’은 지친 입맛과 기력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그린요거트 메가팩’ 2종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그릭요거트 메가팩(Mega Pack)’을 2종을 오는 29일부터 출시한다. ‘메가팩’은 진한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하는 대용량(474ml) 패키지로, 기존 제품보다 유지방 및 원료 함량을 늘려 풍부한 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화했다.  신제품 ‘그릭요거트 메가팩(9200원)’은 ‘그릭요거트 허니’와 ‘그릭요거트 피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발효유가 함유되어 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g당 5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 ‘그릭요거트 허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제주산 유채꽃 꿀 리본을 넣었다. 진한 요거트의 풍미를 갖춘 그릭요거트와 달콤하고 향긋한 유채꽃 꿀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릭요거트 피치’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속에 지중해산 복숭아 다이스를 넣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복숭아 조각을 씹는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팩 제품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잠바주스]     ■ 잠바주스, ‘블루 스피루리나’ 음료 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른색을 띄고 있는 해조류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파인애플, 자몽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만들었다.  신제품 4종은 △ 상큼한 파인애플과 이국적인 맛의 코코넛 밀크를 블루 스피루리나와 함께 갈아낸 ‘블루스카이 스무디(7300원)’ △ 레몬을 착즙해 만든 에이드에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블루오션 레몬에이드(6300원)’ △ 딸기, 바나나, 블루 스피루리나에 요거트와 두유를 함께 넣어 갈아 낸 후 그라놀라와 생과일 토핑을 얹은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7500원)’ △ 자몽을 착즙한 후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해 붉고 푸른 색감의 조화가 우주를 연상시키는 ‘갤럭시 자몽주스(7200원)’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 구매 시 야외 활동 시 휴대하고 사용하기 좋은 야외용 매트를 8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이색 원료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원료를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상온 안주 브랜드 ‘제일안주’ 론칭…집에서 즐기는 상온 안주 4종 출시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인 ‘제일안주’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상온 제품을 앞세워 기존 냉동 위주의 안주 간편식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제일안주’는 CJ제일제당의 원물제어 기술을 적용해 고온 살균 이후에도 원재료 본연의 맛, 식감,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안주가 유명한 맛집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에도 공을 들였다. 잡내는 깔끔하게 잡고 매콤함과 불맛을 살린 특제 양념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소양불막창 △순살불닭 △불돼지껍데기 △매콤알찜 등 총 4종이다. CJ제일제당은 1년 6개월 간 연구개발을 통해 안주 간편식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철저히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했다.  ‘소양불막창’은 잡내를 없앤 소양과 막창에 특제 양념장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특수부위를 맛볼 수 있다. ‘불돼지껍데기’는 두 번 구워 불맛을 살린 돼지껍데기에 청양고추와 국산 마늘로 만든 고추양념을 더해 껍데기 맛집의 맛 품질을 구현했다. ‘순살불닭’은 오븐에 구운 닭다리 살과 고구마를 함께 넣고 매콤한 양념으로 요리했다. ‘매콤알찜’은 탱탱한 명란에 야채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대파와 아삭한 콩나물을 넣어 만들었다. ‘제일안주’ 4종의 가격은 6980원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안주 간편식은 시중에서 재료를 구해 집에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하게 늘어왔으며,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상온 간편식 기술 기반으로 HMR 시장 패러다임을 바꿔왔듯, 상온 안주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끌어올리고 시장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25
  • 오리온, 제주도와 원수공급계약 및 상생 협약 체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은 제주도 지역 경제 발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하며 오리온과 제주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협약 체결식 에서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사진 왼쪽)과 허철호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이사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생산법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용암해수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일 평균 200톤으로 제한하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합의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그룹 내 해외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 동원해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제주 문화∙예술∙학술의 진흥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개척해 제주도 수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제품 판매에 대한 이익 환원은 물론 제주도민 고용창출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제주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베트남과 중국에 1차 수출이 완료됐다. 베트남은 현재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입점을 진행 중으로, 본격적인 론칭은 6월로 예정하고 있다.  중국 역시 대도시를 중심으로 6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 내 항만을 통해 국내 공급과 해외 물량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수량이 많아질 경우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자재 수급 등 물동량이 늘어나 해상 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비즈
    • 유통
    2020-05-22
  • ‘개점 휴업’ 인천공항 면세점, 정부 대책 ‘감감 무소식’에 속탄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면세점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히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의 면세점 추가 지원책마저 늦어지면서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신세계·신라·롯데 대기업 면세점 3사 대표자 간 다섯 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임대료 감면 확대 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면세점 추가 지원책이 늦어지면서 면세업계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사진은 코로나19로 텅빈 인천공항 면세점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임대료 감면안 등을 중심으로 현재 정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임대료 감면 확대 등 추가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담회가 개최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부의 추가 감면 지원 방안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상급 기관인 국토교통부의 결정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항 이용객 수가 거의 없는 셧다운 수준이라 면세업계는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는 등 그야말로 생사기로에 놓였다”며 “인천공항에 입점한 대기업 면세점 3사는 지난달 이후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임대료, 인건비 등의 고정비용이 매출액보다 높아진 상황까지 가면서 이대로라면 매달 1000억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지난달 인천공항 국제선 출발 여객 수는 3만264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99% 급감했다. 이는 면세점 매출 하락으로 이어져 같은 달 대기업 3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약 80% 줄어든 5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기업 3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매달 지급하는 임대료는 신세계·신라·롯데 각각 365억 원, 280억 원, 193억 원으로 총 838억 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에 비해 늘어난 임대료는 상당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추가 지원책 발표가 늦어질수록 면세업계의 피해가 매달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에 입점한 면세점 업체들은 지난 1분기 일제히 적자 전환했다. 롯데면세점 1분기 매출액은 8726억5900만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7.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2억 원으로 96% 급감했다. 신라와 신세계 면세점 역시 각각 490억 원, 3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문제는 세계 각국이 여전히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어 면세업계가 언제쯤 실적 회복이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업계는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비슷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면세업계 한 관계자는 “면세업계는 인천공항 임대료 감면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라면서 “국토부에서 면세점 현실에 맞게 빠른 의사결정이 나오도록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2
  • [주말쇼핑정보] AK플라자, 애경 66주년 기념 할인 행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다가오는 여름 아이템을 구매하려한다면 이번 주말이 적기다. AK플라자는 애경 창립 66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롯데백화점의 편집숍 엘리든에서는 22일부터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 또 스파오는 코엑스에 역대 최대 규모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쿠팡은 스포츠 및 레저 용품을 할인하는 ‘스포츠 레저 페어’를 진행한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는 아이들의 여름 실내복을 할인 판매한다. [사진제공=AK플라자]   ■ AK플라자, 66주년 기념 패션부터 생활용품‧식품까지 할인 행사 AK플라자는 애경 창립 66주년을 맞아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오는 6월7일까지 ‘Let’s go SHOW-PING’을 테마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 점에서 ‘AK 쇼픽(AK SHOW-PICK)’ 기획전을 통해 유아의류 오가닉맘의 유아 민소매내의 6600원, 캐주얼의류 게스진 남/여 청바지 66000원 등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 특가에 판매한다. 또 ‘애경산업 창립 66주년 감사전’으로 케라시스, 2080 등 애경 산업 대표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등 3개 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66 마켓’을 통해 22일부터 캘리포니아 체리(500g 한팩, 24일까지)와 블랙타이거 새우(10미 1팩, 28일까지)를 6600원에, 6월5일부터 7일까지 순차적으로 1등급 한우등심 100g 6600원, 닭볶음탕 2팩 6600원, 삼겹살 100g 1660원에 선착순 특가로 판매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전 점 공통으로 AK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31일까지 AK우리카드(22~31일), KB국민카드(29~31일까지)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평택점과 원주점에서는 여성, 남성 패션장르 신한카드(22~24일) 2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애경 창립 66주년을 맞아 AK플라자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증정 이벤트와 AK플라자의 할인행사를 통해 17일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엘리든’,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시즌오프 세일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해외 직수입 기반의 레이블 편집숍 '엘리든'에서는 22일부터 시즌오프 세일에 돌입한다. 해외 하이앤드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엘리든', 해외 컨템포러리 트렌드 리딩 브랜드 편집숍 '엘리든 스튜디오', 국내 외 라이징 영패션 브랜드 편집숍 '엘리든플레이', 유니크한 남성 캐주얼 편집숍 '엘리든맨', 엘리든에서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PB 브랜드 'FECT' 등 엘리든 전 레이블이 참여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22일부터는 엘리든, 엘리든 스튜디오가, 오는 29일부터는 FECT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그 외 엘리든 플레이, 엘리든 맨은 6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오프 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매장과 ‘롯데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파오 서울 코엑스점 전경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스파오, 코엑스점 오픈 기념…스파오프렌즈 50% 스파오키즈 20% 할인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는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 지하 1층과 2층에 면적 2400m², 역대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번 주말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스파오 코엑스점은 스파오의 기존 라인업인 남녀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필품라인에 덧붙여 4월 정식 런칭한 스파오 키즈, 국내유일 캐릭터 편집숍 스파오프렌즈, 액티브 라인까지 스파오의 모든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최대 규모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스파오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전국 스파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몰 단독 이벤트로 냉감 속옷 ‘쿨테크’를 2장에 1만9800원에 판매하며 쿨비즈 재킷, 티셔츠, 팬츠를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스파오프렌즈는 50%, 스파오 키즈는 20%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은품 행사도 진행된다. 5만원 이상 사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제작한 에코백을, 7만원 이상 사면 타이 또는 벨트를, 10만원 이상 사면 양말 5팩 세트와 선착순 한정으로 꽝 없는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쿠팡]   ■ 쿠팡, 31일까지 스포츠‧레저 용품 31% 할인 쿠팡은 오는 31일까지 각종 스포츠 및 레저 용품들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스포츠 레저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등산, 캠핑, 헬스 총 3가지의 테마로 구성됐다. 등산 테마관에는 등산복, 배낭, 스틱 등 산악용품부터 암벽화, 카라비너, 헤드램프 등 클라이밍 용품까지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들을 준비했다. 캠핑 테마관은 텐트, 피크닉 체어, 테이블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각종 캠핑 용품들로 구성했다. 헬스 테마관은 사이클, 덤벨 등과 같은 운동기구는 물론 시리얼, 보충제 등 건강식품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패스트캠프, 스포뱅크, 엑사이더, 켈로그 등 총 8개의 글로벌 아웃도어 및 헬스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로켓 와우 회원은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로켓 와우 회원은 오는 24일까지 대표상품인 △패스트캠프 오페라 스위트 원터치 텐트(5인용)를 18% 할인된 7만9000원대에 △스포뱅크 PVC 와이드 요가 매트를 31% 할인된 1만2000원 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엑사이더 알베르토 자동 워킹 머신을 8% 할인된 25만 원대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미숫가루 맛 12개입을 14% 할인된 2만2000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스포츠, 레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을 통해서 안전한 레저 활동을 즐기고 개인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트라이씨클]   ■ 보리보리, 아이들 여름 실내복 할인 기획전 진행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여름 실내복 기획전을 진행한다. 아가방, 모이몰른, 컬리수 등 40여 개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시원한 기능성 소재부터 오가닉 제품까지 한여름 가정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동복을 최대 85% 세일한다. 대표적인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으로 제작한 실내복도 할인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슬리피헤드 키즈가 남아용과 여아용 5부 쿨내의 8종을 5900원에 판매하고, 마밤과 맘푸는 4~10세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레이온 인견 5부 상하세트 8종을 50% 할인한다.   라임앤블루는 순면 100%의 면메쉬 소재 실내 상하복 9종을 1만원대로 구성했다. 따솜, 미소베베의 오가닉 순면 5부와 7부 내의는 5~6000원대, 메이키즈 아동용 오가닉 런닝 3매 세트는 1만원대로 살 수 있다. 더미누의 무형광 실내복과 수면조끼 등은 2000원대부터 마련돼 있다. 아가방앤컴퍼니가 전개하는 브랜드인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이야이야오의 봄, 여름 아이템 99종도 20~84%까지 세일한다. 모이몰른의 S/S 시즌 제품 181종은 최대 83%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파코라반베이비는 여름 실내복, 원피스 등을 단독 주말 특가로 선보인다. 이 밖에 키즈부터 주니어까지 연령대별 언더웨어와 파자마도 만나볼 수 있다. 미소주니어, 푸딩언더웨어, 씨엘스토리는 초등학생 여아용 속옷을 2000원대부터, 엘인보아는 남아용 냉감, 속건 기능성 드로즈와 런닝을 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아이들 나이에 맞춘 원피스, 상하세트형 잠옷도 2000원부터 구성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본격적인 여름에 앞서 더위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홈웨어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풍기인견, 100% 국내 생산된 면 소재 실내복 등을 주말 동안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2
  • 신동빈 회장의 숙원사업 호텔롯데 상장, 코로나19에 또 다시 ‘빨간불’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으로 불리는 호텔롯데 상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암초를 만나 다시 한번 ‘빨간불’이 켜졌다. 일본 귀국 후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끝내고 국내 경영으로 복귀한 신 회장은 새 성장동력 발굴을 주문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호텔롯데 상장은 실적 악화와 코로나19 사태가 더 해져 당초 계획대로 연내 추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신 회장은 2015년부터 호텔롯데 상장에 힘을 쏟았으나 친형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등으로 연기돼 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숙원 사업으로 불리는 호텔롯데 상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시 한번 미뤄질 전망이다. 사진은 신 회장이 지난 2015년 8월 호텔롯데 상장 계획을 밝히는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874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5% 감소했다. 영업 손실은 791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호텔·레저·면세 사업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사업부 전반에 실적 악화를 가져왔다.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히면서 여행 수요 감소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국내 이용객들의 외출 자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텔롯데 전체 매출 80%를 차지하는 면세 사업의 부진이 큰 영향을 끼쳤다. 롯데면세점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5% 줄어든 8762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42억 원이다. 이 같은 실적 악화에 따라 호텔롯데의 상장 일정에 대한 재검토가 이뤄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호텔 가치가 크게 떨어진 탓에 애초 연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 또다시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호텔롯데 상장 작업은 신 회장이 지난 2015년 8월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그러나 형제간 경영권 분쟁,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대법원판결 등 대내외적 사건으로 인해 상장 작업은 계속해서 미뤄져 왔다. 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지난해 대법원판결로 사법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버린 만큼 숙원 사업인 호텔롯데 상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라는 또 다른 변수를 만나 올해도 사업이 추진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업 실적이 곤두박질친 상황 속에서 상장 진행은 무리라는 보고 있는 것이다. 신 회장이 호텔롯데 상장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상장 작업이 바로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뉴롯데’의 마지막 관문이기 때문이다. 현재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일본 롯데 계열사가 지분 99%를 가지고 있다. 상장으로 주식이 분산되면 일본 주주 지분을 50% 이하로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일본 롯데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상장은 필수적이다. 업계는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고 사업 실적 회복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서야 롯데가 상장 작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세계 각국이 여전히 입국 금지 조치를 유지하고 있어 언제쯤 실적 회복이 가능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지금으로써는 밸류에이션 즉, 기업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못 받기 때문에 아마 롯데 입장에서 올해 사업을 추진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면서 “일단 면세점 사업이 안정을 찾아야 사업 추진을 진행할 텐데 아직 하늘길이 막힌 곳이 많아 이 사업이 회복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1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KT&G, 국내 잎담배 농가 복지증진 기금 4억원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한 유통업계의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KT&G는 고령화되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해 4억원을 전달했고, SPC그룹은 임직원과 함께 저소득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펀드금을 전달했다. 또 LF 트라이씨클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한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농심켈로그는 올해 연말까지 취약계층에 긴급구호 식품 1만6000개를, 도드람은 취약계층에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20일 대전 소재 연초생산안정화재단에서 (왼쪽부터)김삼수 엽연초생산협동조합 중앙회장,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 백병갑 연초생산안정화재단 이사장이 ‘2020 잎담배 농가 건강검진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KT&G, 국내 잎담배 농가 복지증진 기금 4억원 전달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잎담배 농가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저소득, 고연령의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 비용과 80명의 농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최근 코로나19 위기로 농가들은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계화가 어려운 잎담배 경작 특성상 농민들의 노동 강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특히 잎담배 경작인들은 다른 작물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아 건강관리에도 더 많은 관심이 요구된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경작인 건강검진과 자녀 장학금 등으로 24억5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까지 6900여명이 수혜 대상이 된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는 농민들의 동반자로서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민들에게 활력이 되고 경제 여건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열린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에서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왼쪽)과 김범호 SPC그룹 부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 SPC그룹 임직원들, 저소득 장애아동 돕기 동참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서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된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된 기금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지원, 특기적성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올해는 총 81명의 아동에게 재활치료비(21명), 의료비(8명), 보조기구 및 정형신발(36명), 특기적성 교육지원(16명) 등 2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매년 꾸준히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교육을 위해 기부해 주신 SPC그룹과 임직원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받지 못하던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기부금인 만큼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현재까지 기부된 SPC행복한펀드 규모는 총 15억여원이다.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의료비, 특기적성 교육비 지원 등 총 796명의 저소득 아동들이 지원을 받았다. 또한 장애아동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휴식 지원을 위해 매년 10가족을 선정하여 3박4일 간 제주 여행을 지원하며, 총 97가족(331명)에게 여행을 선물하였다.  서울 서초구 트라이씨클 본사에서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이 '사랑의 헌혈' 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트라이씨클]   ■ 트라이씨클, 코로나19 혈액 수급난 해소 ‘사랑의 헌혈’ 봉사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의료 현장에서의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트라이씨클 본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를 비롯한 자발적 참여의사를 밝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트라이씨클 측은 참여 직원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 전자문진 및 현장 대면 검사를 통해 헌혈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이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팀별로 조를 구성해 시간대별로 헌혈을 진행했다. 김도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내부 구성원들의 제안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트라이씨클 임직원들의 작은 힘이나마 환자와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된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 착수식’에서 송혜경 농심켈로그 상무와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심켈로그]   ■ 농심켈로그, 1만6000개 제품 ‘긴급구호 식품’으로 지원  농심켈로그가 한국사회복지협회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식품 지원이 절실한 전국 8000여 가구를 위한 ‘이머전시 푸드팩(긴급구호 식품지원)’ 시범 사업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드뱅크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은 코로나 19와 같은 대규모 재해‧재난 상황에서 위기에 처한 가구 대상 식품 지원 및 평상시 공적 지원체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심켈로그를 비롯해 농심, SPC 그룹, 동서식품, 본아이에프 등 총 5개 식품 기업들이 동참해 쌀, 생수, 라면, 시리얼, 에너지바, 통조림, 커피 등을 기부한다. 농심켈로그는 매월 시리얼과 에너지바 2000여 개를 긴급구호 식품 지원 사업을 위해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 연말까지 총 1만6000여개의 제품이 기부된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전남 6개 시‧도 내 20개 푸드뱅크를 통해 매월 지역별 각 50여 가구에 8개월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이머전시 푸드팩 시범사업 기념식에 참석한 농심켈로그 홍보팀 송혜경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푸드뱅크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에 파트너로 동참해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만큼 식품 나눔을 더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도드람양돈농협에서 진행한 취약계층을 위한 가정간편식 기부 전달식에 (왼쪽부터) 신영석 현대캐피탈 선수, 한선수 대한항공 선수, 나경복 우리카드 선수, 박광욱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장, 김윤휘 한국배구연맹 총장,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이환원 도드람양돈농협 상임이사, 양효진 현대건설 선수, 강소휘 GS칼텍스 선수, 이재영 흥국생명 선수가 참석하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드람]   ■ 도드람, 취약계층에 2억원 상당 가정간편식 전달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20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 및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녀 정규리그 1, 2, 3위 구단과 함께 총 2억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프로배구 6개 구단 선수, 김윤휘 한국배구연맹 총장,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기부금으로 마련한 가정간편식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적극적 대책이 필요한 시기에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배구산업의 관계자들과 함께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기부에 힘을 모아준 6개 배구구단과 한국배구연맹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21
  • 신동빈 롯데 회장, “코로나 이전의 세상은 없다…새 성장동력 발굴해야”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여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서울 잠실 사무실로 출근을 재개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성장 사업에 대해 주문했다. 20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9일 진행된 임원회의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전 그룹의 새로운 마음가짐과 빠른 움직임을 촉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문화적 변화에 맞추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 발굴 및 이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지시하는 한편,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이 새로운 일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두 달 여간의 일본 출장을 마치고 잠실 사무실로 출근을 재개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성장 사업에 대해 주문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지난 3월 일본 출장길에 오른 신 회장은 이 달 2일 귀국해, 자택에서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거친 뒤 18일부터 잠실 롯데월드타워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일본 및 국내 자택에서 화상회의 등을 통해 경영 현안을 챙겨왔으며, 대면 회의는 약 2개월 만이다.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 머무는 동안 현지 경제계 관계자들을 만나고 글로벌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그룹의 전략 방향에 많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는 역사적 전환점에 와 있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기존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이며, 그에 따라 완전히 새로운 시장의 법칙과 게임의 룰이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위기만 잘 넘기자는 식의 안이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며  “다시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치열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향후 예상되는 트렌드 변화와 우리 사업의 성장성을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성장이 가능한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집중적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끝으로 신동빈 회장은 “지금은 위기를 돌파하고 이겨내겠다는 의지와 도전 정신,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이 전 임직원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 고정관념을 깨는 사고의 전환, 빠른 실행력을 통해 임직원 모두 미래성장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20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티몬, 피부병 어린이에 2900만원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간다. 티몬은 ‘소셜기부’를 통해 모금된 2900만원을 희귀 피부병 어린이 가정에 전달했고, 롯데제과는 ‘칙촉’ 제품에 서울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를 소개하면서 동네 카페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또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은 김병헌 선수, 김연아 선수 등 명사들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전국의 위기가정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질레트는 코로나 19 극복을 응원하며 국군의무사령부와 대구지역 의료진에 현금 1억원과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본아이에프는 연세의료원에 지난 10년간 매년 1억원씩 기부했다.  [사진제공=티몬]   ■  티몬, ‘소셜기부’ 모금액 2900만원, 희귀 피부병 어린이 가정에 전달 티몬은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한 ‘희귀 피부병을 겪고 있는 준서 어린이 돕기’ 기부에서 총 2915만9000원을 모금했고, 모금액 100%를 준서네 가정에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티몬과 파트너사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한 이번 특별 모금 캠페인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소셜기부’를 통해 진행됐다.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환아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총 5만8318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2915만9000원의 모금액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티몬의 수수료와 파트너사의 사업비 등을 일절 제하지 않고 전액 준서네 가정으로 전달된다. 피부 치료비(1000만원), 의약품 구매(915만9000원), 병원 통원 교통비 및 식이요법 관련 식재료 구매 등에 필요한 생계비(1000만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기부금 사용 내역은 추후 진행되는 소셜기부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몬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손쉽고 편리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셜기부 모금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이번 모금에 참여해주신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준서네 가정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가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칙촉’으로 동네 카페와 ‘상생’ 롯데제과는 초코 디저트 브랜드 ‘칙촉’을 통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손잡고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롯데제과는 서울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10곳을 선정해 ‘칙촉’의 제품 포장지에 간단한 카페 정보를 소개했다. 또한 제품 겉면에 QR 코드를 삽입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 카페의 주소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10곳의 카페에는 ‘칙촉’과 함께 머그잔, 그립톡 등을 지원해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 지역 카페를 돕고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칙촉’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생의 취지에서 기획됐다.  롯데제과는 향후에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상생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뮤지엄이 기증한 리오넬 메시가 실제 착용한 FC 바르셀로나 유니폼 [사진제공=이랜드재단]   ■ 이랜드뮤지엄-이랜드재단, 스타 애장품 경매로 위기가정 돕는다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명사 애장품 온라인 나눔경매를 진행한다. 이랜드뮤지엄과 이랜드재단이 실시하는 '명사 애장품 나눔경매'는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기증한 애장품을 이랜드재단 공식 블로그를 통한 경매로 진행된다. 경매 낙찰 금액만큼 이랜드재단이 매칭하여 두배의 금액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게 지원한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이랜드재단을 통해 다음 달 전국의 위기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사 애장품 나눔경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21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서 윤태진 아나운서, 가수 정모, VOS 김경록이 진행을 맡아 라이브로 경매를 진행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하고 있는 소장품 중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와 데이비드 베컴이 실제 착용한 FC바르셀로나, AC밀란 유니폼을 기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메이저리거 김병현 선수,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도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개인 소장품을 기증했다. 이밖에도 유튜브 ‘이랜드뮤지엄’ 채널에 출연했던 LG트윈스 박용택, 정근우, 유강남, 두산베어스 최주환 선수를 비롯한 여러 국내 야구선수들이 애장품 기증에 참여했다. 방송인 김민아, 웹툰 ‘유미의세포들’ 이동건 작가, 가수 에메랄드캐슬, K2(김성면) 등도 애장품을 기증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스포츠, 문화, 예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명사들의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중한 애장품을 통해 소외계층가정에 힘이되고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경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좋은 취지의 경매에 선뜻 애장품을 기증해주신 명사분들께 감사하며 그 마음까지 담아 많은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준엽 한국P&G 부사장(왼쪽)과 석웅 국군의무사령부 준장(오른쪽)이 18일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P&G]   ■ 질레트, 코로나 19 극복 응원 국군의무사령부·대구 의료진에 4억원 현금·물품 지원 한국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군의무사령부 및 대구지역 코로나 전담병원 6곳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총 1억원 및 3억원 상당의 면도기·면도젤 세트를 지원한다.  질레트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지역 코로나19 관련 병원인 △대구의료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지역거점병원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선별진료소 △영남대학병원 △대구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그리고 △국군의무사령부 등에 현금 6000만원 및 의료진을 위한 생필품인 면도기·면도젤 세트 약 1만여개를 기부한다.  또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 4000만원을 기부한다.  이와 함께 질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유명 유튜버들도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질레트는 인기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의 조쉬 그리고 함께 채널을 운영하는 올리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소외 계층을 위해 서울, 대구 지역의 쪽방상담소 및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총 현금 2000만원과 일회용 면도기·면도젤 세트 약 3000개를 지원했다. ‘박스까남’의 신동헌과 클래씨TV등도 기부에 동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질레트 광고 출연료의 일부인 10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김용우 질레트 코리아 마케팅 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 관계자, 봉사자분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도 도움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19
  • 편의점업계, 택배서비스 무한경쟁 돌입…그 이유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편의점업계가 택배서비스 강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CU는 접수를 대행해주는 프리미엄 택배서비스인 ‘CU홈택배’, ‘CU끼리 택배’ 등을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으며, GS25는 편의점업계 최초로 택배 멤버십 ‘프라임클럽’을 운영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역시 ‘스마트픽’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편의 도모를 위해 힘쓰면서 업계는 택배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모양새다.  이처럼 편의점업계가 택배서비스 차별화에 힘을 쏟고 있는 이유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이 매년 두 자릿수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이는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1~4월까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거쳐 CU 택배를 이용한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7% 늘었다. CU 택배 이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전체 택배 이용 건수 신장률(21.2%)보다 약 16%포인트(p) 급증한 것이다. CU의 독자 택배 서비스인 CU 포스트의 신규 회원 가입자 수도 13.6% 늘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중고 거래가 여느 때보다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비대면 방식인 택배 거래가 빠르게 늘어났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보낸 사람이 인근 CU에서 접수한 택배를 받는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CU로 배송해주는 ‘CU끼리 택배’는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난 3월 대비 이달 이용 건수가 3배 급신장했다. CU끼리 택배는 평균 3~4일 정도의 배송 기간이 소요되지만 가격은 1600원으로 국내 택배 중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CU 포스트가 출범하면서 CU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들을 선보이고 있는 덕분에 이용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면서 “CU는 프리미엄 택배서비스인 CU 홈택배, 간편하고 대중적인 CU 일반택배, 가성비를 높인 CU끼리 택배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S25는 자체 택배 서비스 POSTBOX가 정기적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프로그램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시작해 충성 고객 유치에 나섰다. 연간 1500만 건 이상 발생하는 GS25 택배 서비스는 지난달부터 구독경제 방식으로 정기적 할인권 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클럽은 고객이 택배 사용 빈도를 고려해 일정 회비를 내고 가입하면 서비스 유형에 따라 월 단위 6개의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GS25모바일상품권을 별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최근 구독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택배 서비스로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월 6회 이상 택배를 이용하는 단골손님에게 좋은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븐일레븐은 롯데닷컴, 엘롯데, 롯데하이몰, 하이마트 등 그룹 유통계열사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점포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상품을 수령하거나 반품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픽 이용 고객은 핸드폰으로 전송된 교환권을 매장 근무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상품을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택배를 받아줄 사람이 없거나 퇴근하면서 택배를 바로 찾고 싶을 때 유용하다. 특히 최근 롯데 유통계열사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의 출범으로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점 업계 한 관계자는 “낮이고 밤이고 주말 휴일 상관없이 자신이 24시간 중 원하는 시간대에 택배 접수를 할 수 있다는 편의점 특성이 고객들이 편의점 택배를 찾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면서 “최근의 편의점은 단순히 식품 및 생활용품만 판매하는 소매점 역할만 하던 과거와 달리 배달도 하고 현금 출금을 하는 은행의 역할도 하는 등 고객 편의 시설의 집합체가 됐는데 택배 서비스도 그중 하나로 앞으로 더욱더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18
  • [신상NEWS] 오뚜기, 여름철 입맛 돋울 ‘라조장’ 2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식음료업체들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집에서도 간단히 중화요리 풍미를 더해줄 ‘라조장’을,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평양만두’를, 농심은 ‘신라면건면’을 용기면에 담은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00% 맥아만 사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뚜레쥬르는 우유 쉐이크에 커피, 딸기, 팥절미를 활용한 쉐이크 3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오뚜기]   ■ 오뚜기, 중화요리 풍미 더해주는 ‘라조장’ 2종 출시 오뚜기가 각종 요리에 한 큰술만 넣으면 고급 중화요리의 풍미를 더해주는 라조장 2종을 출시했다.   ‘라조장’은 신선한 기름에 산초,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소스를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도 라면, 짜장면 등에 중화풍 풍미를 더해주는 소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뚜기 ‘라조장’은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중식 향미유다. 통산초를 그대로 넣어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사천 음식의 맛을 낸다. ‘라조장 산초’는 보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라조장 양파’는 얼얼한 매운맛에 양파의 달큰한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라조장은 뜨거운 밥에 한 큰술을 넣어 비벼먹거나 각종 볶음밥, 볶음면에 넣어 볶으면 중화풍 볶음밥, 볶음면을 즐길 수 있다. 또 두부부침, 가지볶음 등의 요리에 한 큰술 더하면 쉽고 간편하게 중화풍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만두, 육류, 각종 튀김류 위에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맛과 풍미를 한 층 높인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짜장라면에 라조장 한 큰술을 더하면 중화풍 풍미가 더해진 맛있는 짜장라면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비비고 평양만두’ 출시 CJ제일제당은 평양냉면집 접시만두의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구현한 ‘비비고 평양만두’를 출시했다. ‘비비고 평양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두부와 숙주의 함량을 높여 평양만두 특유의 포슬포슬하고 꽉 찬 식감을 살렸다. 또 참기름과 참깨를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만두피에는 주로 삶거나 찌는 평양만두 요리법에 맞춰 찹쌀을 첨가해 만둣국으로 조리해도 쫄깃하고 촉촉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은 정통 평양만두의 맛을 그대로 담기 위해 200여 곳이 넘는 만두 전문점을 조사하며 1년 넘게 제품을 준비했다. 특히 CJ제일제당만의 노하우로 기존 냉동 평양만두의 ‘왕만두’모양이 아닌 큼직하고 주름 없는 평양만두 외형을 그대로 담아 실제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과 외관을 구현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비비고 평양만두는 그간 비비고가 축적한 모든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기존 냉동만두에서 느낄 수 없던 차별화된 담백함과 깔끔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비고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제품을 지속 개발해 ‘한식만두의 프리미엄화’를 선도하고,‘전세계 만두 열풍’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농심]   ■ 농심, 튀기지 않은 ‘신라면건면사발’ 출시 농심은 신제품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한다. 인기 제품인 ‘신라면건면’을 그대로 용기면에 담은 제품이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흥행과 소비자의 용기면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하게 됐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신라면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과 낮은 열량이 특징이다. 출시 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7500만개를 돌파했다. ‘신가면건면사발’은 신라면건면의 매력은 살리면서, 더 가볍고 간편하게 만들었다. 신라면건면사발의 열량은 285kcal이며, 조리시간은 봉지라면보다 30초 짧아진 4분이다. 농심은 끓여 먹는 봉지라면과 달리 뜨거운 물을 붓는 용기면이라는 조리법의 차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뜨거운 물에 잘 익으면서도 건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도록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라면건면사발에는 청양고추를 추가해 매운맛을 살렸고, 소고기와 표고버섯 등 재료로 감칠맛을 더했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生) 드래프트’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신선한 생맥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오는 6월1일 출시한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몰트(All Malt) 맥주로 기존 ‘클라우드’의 정통성은 유지하면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5다. 출고가는 1047원(500ml 병 기준)이다. 신제품은 기존의 스터비캔(355ml) 대신 330ml 용량의 슬릭(Sleek)캔을 도입했다. 한 손에 쉽게 잡을 수 있는 그립감과 휴대성이 좋은 슬릭캔의 장점을 내세워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가정시장 공략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은 듯한 신선한 맛이 특징인 만큼 제품명도 ‘생’과 ‘드래프트’를 활용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며 “홈술,혼술이 트렌드인 이 때 생맥주의 신선함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 뚜레쥬르, 커피·딸기·팥절미 쉐이크 3종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사르르 우유 쉐이크’ 후속으로 쉐이크 3종을 추가 출시한다.  ‘사르르 우유 쉐이크’는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순수 우유 쉐이크로 기존에 바닐라 향이 강하고 텁텁하게 느껴졌던 쉐이크들에 비해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우유 쉐이크를 활용해 커피, 딸기, 팥절미 등 다양한 맛을 더해 1인 빙수처럼 즐길 수 있게 했다. ‘사르르 커피 쉐이크’는 고소하고 달콤한 우유 쉐이크에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가 매력적인 맛을 낸다. ‘사르르 딸기 쉐이크’는 우유 쉐이크에 딸기 과육을 넣어 달콤한 딸기 과육이 톡톡 씹히는 쉐이크 음료다.  ‘사르르 팥절미 쉐이크’는 고소한 인절미 맛이 느껴지는 쉐이크에 국내산 통팥을 올려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적당한 달콤함과 깔끔한 뒷맛으로 빵과 함께 곁들이면 맛이 극대화되는 쉐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1인 빙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번 쉐이크 신제품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18
  • 현대百, 새벽배송에 승부수 띄운다…신선식품 대전 ‘재점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새벽배송시장 진출을 예고하면서 유통업계 새벽배송 전쟁에 다시 한 번 불이 지펴지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등장으로 현재 신세계, 롯데, 쿠팡 등 유통업계 강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새벽배송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이르면 오는 8월 런칭할 예정이다. 이름 그대로 현대백화점 식품관 제품을 통째로 집으로 배달해준다는 콘셉트다.   현대백화점이 신선식품 배송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 홈’을 오는 8월 선보인다. 사진은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 매장 전경.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소비자는 오후 11시 전까지 주문하면 이튿날 오전 7시에 식품을 받아볼 수 있다.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은 기존 1000여 개에서 500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한정된다. 이를 위해 경기 김포에 전용 물류 센터 부지를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대식품관 투 홈 온라인몰 론칭과 함께 물류센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면서 “백화점 식품관의 신선식품, 반찬 5000여 종이 물류센터를 통해 고객 집 앞까지 배달된다”고 설명했다. 사실 현대백화점의 신선식품 시장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현대백화점은 이미 지난 2018년 8월 국내 백화점업계 최초로 식품 전용 온라인몰 ‘e 슈퍼마켓’ 런칭을 통해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나 별도의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탓에 대상 지역과 제품이 한정됐고 주문 마감 시간도 오후 8시로 경쟁사 대비 큰 경쟁력을 가지지 못했다. 이후 새로운 온라인몰로 기존 한계점을 개선한 현대백화점은 새벽배송시장에 2년 만에 재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이처럼 현대백화점이 재정비를 통해 새벽배송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안 어느덧 시장은 수많은 유통사가 이커머스 시장에 도전하면서 레드오션이 됐다. 최근 온라인 시장이 가파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신세계, 롯데 등의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마저 온라인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마켓컬리가 신선식품으로 새벽배송시장에 포문을 연 데 이어 곧바로 쿠팡이 식품 새벽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를 출시했다. 이후 신세계의 쓱닷컴(SSG닷컴), 롯데의 롯데온(ON) 출범 등 오프라인 유통 대기업들까지 시장에 합류하면서 ‘배송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기회’로 작용했다. 비대면 선호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 패러다임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유통업계는 최근 이커머스 중심으로 더욱더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현대백화점이 새벽 배송에 있어서는 후발주자지만 신선식품 부문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경쟁사와 경쟁할 만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현대백화점이 새벽 배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은 국내 유통 시장의 흐름으로는 옳은 방향성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이미 배송 시장이 포화상태인 만큼 소비자들은 저마다 기존에 사용하던 쿠팡, 쓱닷컴 등에 익숙해진 상태기 때문에 후발주자의 약점을 딛고 경쟁사를 압도할 만한 킬러 포인트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 비즈
    • 유통
    2020-05-15
  • [주말쇼핑정보] 먹거리·와인·명품까지 유통업계 할인 행사 ‘풍성’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먹거리부터 와인, 명품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주말을 앞두고 풍성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지방지차단체 4곳과 연계해 성주 참외 등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며, 롯데백화점은 판매가 증가한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에 돌입했다. 홈플러스는 각종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는 100만병 와인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롯데마트도 이번 주말동안 한우와 한돈을 할인한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식품관에서 판매사원이 성주 참외를 소개하고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지방자치단체 4곳과 ‘지역 특산물’ 할인 판매 현대백화점이 지방자치단체 4곳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오는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지역 특산물 특별 할인 행사인 ‘현대식품관의 동행(同行)’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타격을 입은 농가를 돕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산청군청∙성주군청∙인제군청∙충남도청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한우(산청), 참외(성주), 황태(인제), 건어물(충남) 등 각 지역 특산물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준비된 물량은 약 10억원 규모다. 먼저, 신촌점∙킨텍스점(15~19일), 판교점∙중동점(22~26일)에서 성주군청(성주참외 융복합사업단)과 함께 ‘성주 꿀 참외 로드쇼’를 열어 성주 참외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성주 참외 골라담기(1만원, 7개), 성주 참외말랭이 (5000원, 50g), 성주 참외청(5000원, 210ml)등이 준비됐다. 무역센터점(15~23일), 압구정본점(23~25일)에서는 인제군청과 함께 ‘용대리 소울마켓’을 연다. 인제군 북면에 위치한 ‘용대리’는 ‘황태’로 유명한 지역으로 이번 행사에서 황태채(3만4000원, 500g), 황태양념구이(9000원, 180g), 황태라면(2500원, 1봉), 황태함초소금(2만원, 250g)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천호점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남도청과 함께 건어물, 젓갈류, 김 등 수산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바다맛 보슈’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특산품을 기존 판매가 대비 20~30% 저렴하게 선보인다. 키조개 관자(1만원, 200g), 멍게젓(1만원, 200g)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대한민국 수산대전’도 진행한다. 31일까지 경인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장어, 참돔, 우럭 등 국내산 수산물 10여 종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다. 행사 기간 고창 민물장어를 30% 할인된 1만2000원(마리당)에 판매하고, 국내산 참돔(1만9000원, kg당), 우럭(1만2000원, kg당)도 기존 판매가 대비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갈치, 민어, 꽃게 등 인기 국내산 수산물도 기존 판매가 대비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경인 11개 점포(압구정본점 25~31일)에서는 산청군청과 함께 지리산 산청 유기농 한우, 지리산 흑돼지, 지리산 곶감 등 정육 및 산청 지역 특산품을 기존 판매가 대비 30~4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산청뽕소금 (100g)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각 지자제와 협의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로 지역축제가 취소되거나 판로가 막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내산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에서 시즌오프 상품을 쇼핑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겐조·코치 등 해외명품 시즌오프 돌입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4월 롯데백화점 세일 기간(4월3~19일)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매출 신장률은 15.8%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해외명품 상품군만 8%대 신장률을 보였다. 이에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보다 앞당겨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 시즌오프행사에는톰브라운, 메종마르지엘라, 로로피아나, 겐조, 코치, MSGM, 골든구스 등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총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15일부터 겐조, 코치, 베르사체 등을 시작으로, 19일부터는 버버리, 그 이후에는 메종마르지엘라, 오프화이트, MSGM, 비비안웨스트우드, 톰브라운, 로로피아나 등이 6월까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해외명품 시즌오프에 참여하는 대표 브랜드의 할인율은 코치 30~50%, 에트로 30~40%, 엠포리오아르마니 30%, 베르사체 50% 등이며 브랜드별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와 함께 오는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대구점, 부산본점에서는 해외명품 시계보석 신제품과 한정상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 행사도 선보인다.  본점과 잠실 에비뉴엘월드타워점의 예거르쿨트르, IWC, 위블로 등 해외명품 시계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정 제작된 리미티드 제품 등을 선보인다. 대구점 타임밸리에서는 평소 매장에서 보기 어려운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플라잉 뚜르비옹’, 총 3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있는 ‘피아제 엠페라도 쿠썽’ 시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3월 부산본점 에비뉴엘관에 지역 최초로 입점한 명품시계 브랜드 ‘브레게’는 개점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클래식 오라문디 5717 부산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뿐만 아니라 국내에 1점만 들어온 제품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혜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코로나로 인해 고객들을 마음껏 매장으로 모시지 못했던 아쉬움으로 이번 해외명품 시즌오프를 전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서 시작하게 됐고, 동시에 진행되는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통해 일상적으로 쇼핑하기 힘든 리미티드 에디션을 풍성하게 준비해 고객님들의 쇼핑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격 명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들이 1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할인  홈플러스는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국내 소비 진작과 함께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각종 먹거리 및 생필품들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먼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갈비 재료를 한 데 모았다.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닭고기(국내산)를 최대 3000원 할인 판매하고, △샘표 춘천닭갈비 양념(180g) 1790원 △오뚜기 라면사리(110g*5입) 1000원 △깻잎(봉, 국내산) 1690원 △컷팅 양배추(개, 국내산) 1690원 △깐마늘(소, 봉, 국내산) 1500원 등에 판매한다. 닭갈비와 함께 즐기기 좋은 독일 브라우하우스 필스너·바이젠(500ml, 캔, 1800원)은 6캔 구매 시 9990원에, 인기 수입맥주 20여 종은 500ml 4캔 구매 시 9400원, 6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판매한다. 과일과 간식류도 할인 판매한다. 당도선별 수박은 5~8kg(통, 국내산) 1만1990원~1만4990원에, 미국산 체리(팩, 400g)는 8990원에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시그니처 왕새우(360g, 오리지널·고르곤졸라)는 각 2990원, 하겐다즈 파인트 전품목(473ml)은 9380원, 썬퀵 아이스바(60ml×10, 오렌지·트로피칼·복숭아·딸기)는 3990원에 선보이고, 제과·음료·가공식품 300여 종을 1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봄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크레트리(CRETREE) 블루투스 삼각대 셀카봉’과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 등 상품을 각각 9900원, 1만7900원에 판매하고 ‘스마텍(SMARTEK) 고속 무선 충전 거치대’는 1만9900원, ‘하이온 휴대용 LED 무드등 겸용 모기퇴치기’는 2만7900원에 내놓는다. 선풍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루메나 미니 스탠드 선풍기’는 2만9900원, ‘윙스톰 넥밴드 휴대용 듀얼선풍기’ 2만6900원, ‘엑토 미뇽 핸디 선풍기’ 9900원, ‘베이스어스(Baseus) 클립 USB 미니 선풍기’는 1만8900원, ‘한일 기계식 선풍기’ 5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일렉트리카(electrika) 기본형·서큘팬 선풍기는 각각 3만4900원, 3만9900원에 선보인다. 캠핑용품으로는 △코베아 그늘막(3~4인용)과 원터치 텐트(2~3인용)를 각각 2만9900원과 6만9900원에, 캠핑용 체어 4종(암체어·릴렉스체어·플랫체어·비비드체어)을 2만4000원~6만9900원에, 오토 캐비닛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오는 17일까지 영등포점, 금천점, 강동점, 간석점 등 총 32개 매장에서 ‘몰빵데이’를 연다. 패션·준보석·신발·리빙·가구 등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행운의 감사봉투’를, 13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롤휴지(30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돼 있는 소비 시장을 깨우고 고객분들께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드리고자 먹거리부터 캠핑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와인매장에서 모델들이 이마트 와인장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와인 장터’ 연다…100만병 와인 최대 70% 할인 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1000여 품목 와인 총 100만병을 시중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하는 ‘와인 장터’를 연다. 지난해 1만원대 미만의 초저가 와인 물량을 대폭 늘린데 이어, 올 상반기 이마트 와인장터에서는 1만~3만원대의 유명 브랜드 와인 및 가성비 와인 물량을 지난 와인장터 대비 30% 가량 확대해 주력으로 선보인다. 초저가 와인 이상의 품질을 가진 와인을 경험해보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대표 품목으로 ‘피치니 메모로’를 1만원에 ‘브로켈 까버네쇼비뇽·말벡’을 각 1만3800원에 ‘생클레어 파이오니어 블록 쇼비뇽블랑’을 2만원에, ‘시데랄’을 3만5000원에, ‘플라네타 샤도네이 2018’을 3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는이번와인장터에서처음으로내추럴와인을 선보이고, 부르고뉴 와인 구색을 확대해 와인 마니아들을 공략한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와인 수입사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의 사전 기획을 통해, 국내에 소량 수입되는 내추럴와인과 부르고뉴 와인 60여개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내추럴와인은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고 소량 생산하는 와인으로, 일반 와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개성 있는 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그간 국내에는 극소량 수입돼 호텔 레스토랑이나 전문 판매점 등에 한정적으로 공급돼왔다. 이마트는 10여개의 내추럴와인 1000여병을 용산·죽전·성수점 등 이마트 10개점에서 1만5000~9만원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몰리노 델 시에고’를 4만5000원에, ‘닥터 베커리슬링 퓨어 트로켄’을 5만원에, ‘벤자미나 펫낫’을 5만5000원에 준비했다.  이에 더해, 프랑스와인의대명사이자 명품와인의본고장인 부르고뉴 와인브랜드 구색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기존대비 50% 가량 늘렸다. 부르고뉴 지방은 여러 명의 와인 생산자가 조밀하게 분할된 포도밭에서 특색있는 와인을 소량씩만 만들어내 마니아층이 탄탄하다. 대표 품목으로 ‘막뜰레 쉐리지 퓔리니 몽라쉐 1er 아모블라니 17’을 15만원에, ‘도멘다흐나 뫼르소 1er 끌로 리치몬 모노폴 17’을 9만9000원에 판매한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올해 와인장터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가성비 와인과 함께 기존 취급하지 않던 와인 품목들을 대거 선보인다”며 “와인 입문 고객과 마니아층을 모두 만족시킬 최대 규모의 와인장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14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한우를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20일까지 한우‧한돈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20일 까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한우 1+등심(100g·냉장)은 1만4200원으로, 엘포인트(L.Point) 회원은 30% 할인된 9940원에 구매가능하다. 친환경 지리산 한우 1+등심(100g·냉장)은 1만46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가는 1만220원이다.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냉장)은 2100원이며, 엘포인트 회원은 20% 할인된 1680원에 구매가능하다.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는 115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가는 20% 할인된 920원이다. 
    • 비즈
    • 유통
    2020-05-15
  • ‘유통공룡’ 롯데쇼핑, 코로나19로 어닝 쇼크…1분기 영업이익 74%↓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롯데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해 당기순손실은 433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14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4조767억 원, 영업이익 5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 악화로 백화점, 컬처웍스 등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롯데쇼핑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 채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백화점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63억 원, 28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국내 확산으로 다중 집객시설인 백화점 방문 기피 및 소비 심리가 저하되면서 고마진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부진하여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백화점 사업은 4월 이후 기존점 신장율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할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6023억 원, 영업이익 218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1분기 기존점 신장률은 -6.5%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매출액이 42.5% 증가했으나 오프라인 집객 감소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향후 국내 할인점은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온라인 물류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자제품전문점인 하이마트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 9253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 및 신학기 시즌 연기로 정보통신 부문 등의 매출이 감소하여 전년대비 1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하여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  다만 4월 이후에는 언택트소비 확산에 따라 TV와 PC 수요의 증가로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또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고효율 가전 환급정책 등으로 인한 매출 촉진, 온라인 채널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슈퍼는 매출액 4913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근거리 쇼핑 채널 선호 경향이 나타나며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증가하여 전년대비 3.6%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 및 판관비 절감으로 전년대비112억 적자 개선했다.  홈쇼핑은 매출액 2690억, 영업이익 367억 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및 감염 예방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7억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다. 방송수수료 증가분이 134억 반영되었으나, 매출이 증가하며 4분기에 이어 영업이익이 10.0% 이상 증가했다. 컬처웍스 매출액은 1025억, 영업이익 -344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영화관 일부점 휴관, 관객수 감소, 신작 개봉 연기 등으로 매출이 전년대비 49.0% 감소했다. 1분기 손익 또한 매출부진과 판관비 절감의 한계로 344억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을 활용하여 e커머스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올해는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점포의 수익성 기준으로 추가적인 효율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14
  • 삼양식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라면수요가 증가하며 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사진=삼양식품 블로그 캡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했고,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올해 1분기 49%로 확대됐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7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대비 발주량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확대된 라면 수요가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영업이익은 내수보다 판매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향후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에선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SNS 마케팅 강화 및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14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