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Home >  비즈  >  유통

JOB 속보 >>>

실시간 유통 기사

  •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245만7000원 지출…가계 씀씀이 줄고 소비 양극화는 ‘여전’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소비 지출이 전년 대비 약 8만원 줄었다. 저소득 가구와 고소득 가구의 소비 격차는 4배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253만8000원보다 8만1000원(-3.2%) 줄어든 규모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제공=통계청]   소비지출은 2017년 255만7000원을 찍은 후 2018년(253만8000원)과 지난해 2년 연속 줄었다. 소비지출은 지난 2012년(245만7000원)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통계청은 2019년 지출통계는 표본 체계와 조사 방법이 변경돼 과거 시계열과 비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출부문과 소득부문을 통합한 2019년 가계동향조사부터 지출 관련 표본가구를 약 1000가구에서 7200가구로 늘렸다. 조사방식도 가계부와 연간조사표를 활용하던 방법에서 가계부만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편 소비지출 항목별로는 음식·숙박이 1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식료품·비주류음료 13.5%, 교통 12.0%, 주거·수도·광열 11.3% 순을 나타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6000원이며 2인 이상 가구는 288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는 주거비 지출이 1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인 가구는 교육비 지출이 15.1%로 가장 많아 대조를 이뤘다. 가구주 연령별로는 40~49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이 319만800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9세 이하 가구는 244만원, 50~59세 가구는 284만4000원이었으며 60세 이상 가구는 165만9000원으로 소비지출이 가장 적었다. 40대 가구는 교육에 대한 지출이 15.5%로 가장 많은 반면 60세 이상 고령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지출이 1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득분위별로는 1분위는 소비지출액이 102만4000원에 불과했으며 2분위는 168만4000원, 3분위 235만원, 4분위 300만4000원, 5분위 42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와 상위 20%인 5분위의 소비격차는 4.1배를 기록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7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유통업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 19로 어려울 취약계층에게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SPC그룹은 주거빈곤아동에게 주거지원비 2000만원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우수 카운셀러들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를 실시했고,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애경산업은 기초생활수급 아동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7일 ‘롯데홈쇼핑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상품,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활용품 등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3억원 상당(60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서울, 경기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영향으로 소득 저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손소독제는 서울,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 2500가구에 전달된다.   정윤상 부문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PC그룹]   ■ SPC행복한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비 2000만원 지원 나서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거빈곤아동을 돕는 ‘SPC 해피쉐어(Happy 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 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으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직접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공유하면 일정 금액을 SPC행복한재단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7일부터 6월28일까지 진행된다. 컨테이너와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주거빈곤아동에 주거지원비 총 2000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하여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주거권보장 캠페인 ‘집다운 집으로’에 기부된다. 주거빈곤아동 4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임대아파트 이전, 주거 환경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 주거빈곤아동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고자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하루 빨리 아이들이 깨끗한 곳에서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들, 소외계층 돕기 앞장  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현장 활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들은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시니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이 진행됐다. 아모레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20여 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김보성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케어푸드인 아모레퍼시픽X그리팅, 도시락, 마스크,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소외계층주거환경개선을위한청소및인테리어리모델링봉사활동도진행했다. 관련 봉사 활동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올해 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57명 전원은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후원금 1억 원을 모금해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인 방제석 그랜드 수석마스터는 봉사 활동을 마치고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었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고객의 평생 뷰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직원들이 지난 4일, 가정의 달 맞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8개 복지기관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18개 복지기관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나눔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도 동참하는 취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직원들이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에게 전달될 위생용품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 애경산업, 디딤씨앗통장 장학생 200명에게 ‘위생용품세트’ 전달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애경산업이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을 위해 위생용품세트를 지원한다.  애경산업은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샴푸 등이 포함된 약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200세트를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인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200명에게 지급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기초생활수급 아동 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으로 적립해준다.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총 200명에게 2018년부터 5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개인 위생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저소득층 아동들의 위생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실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7
  •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 5% 대리점에 돌려준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5%를 대리점에 분배하는 등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나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인 시정을 통하여 소비자 또는 다른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마련한 동의의결안은 크게 4가지다. 먼저, 협력이익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농협 남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농협 위탁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도서 지역과 영세 점포 거래분에 대해서는 수수료율 2%p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농협에 납품하는 4개 유업체 중 농협 위탁수수료율 상위 3개사의 수수료율 평균을 조사하며, 만약 남양유업이 지급하는 수수료가 조사한 평균보다 낮으면 다음 연도 1월부터 상향 조정한다. 남양유업은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한다.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본사가 공정거래법령 등을 위반할 경우 대리점 단체는 근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거래법령 준수에 관한 감시∙감독 권한을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남양유업은 기존 시행 중인 장학금 제도 기준을 완화해 수혜 범위를 20%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남양유업은 동의의결을 성실히 수행하여 더욱더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6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6
  • 지난 3월 온라인 거래액 증가율 역대 최저, 그 이유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이 통계 체계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콕족’의 증가로 온라인쇼핑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지만, 온라인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면서 전체 거래액에 영향을 미친 탓이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582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1조323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 관계자는 “상품 쪽에서 21.1% 증가하며 상승세가 유지됐지만 여행, 문화, 레저 등 서비스 쪽에서 20.0% 감소하면서 증가율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73.4%,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88.9%였다. 앞서 여행 및 교통서비스의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125억 원으로, 월간 거래액이 사상 처음 1조 원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한 달 뒤인 지난 3월 또 다시 반 토막이 난 것.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자 지난 3월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 성장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 측은 분석하고 있다. 반면 가정 내 소비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거래액은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 3월 음·식료품 거래액은 1조 6371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59.4% 증가했다. 또 농축수산물은 거래액이 510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91.8%를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 1월 6745억 원에서 2월 5240억 원으로 크게 줄었고, 3월에는 4028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3월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해 3월 대비 36.9%나 감소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6
  • “황금연휴 특수 누렸다”…소비 심리 ‘꿈틀’ , 유통가 ‘활짝’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포함해 5월 가정의 달 대목을 맞은 유통업계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는 이번 황금연휴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이상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5월 초 연휴 기간(5월 1~6일)보다 3.2% 증가했다. 특히 해외 명품 매출(22%), 생활 가전 매출(34%)이 신장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 3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7.5%, 2.6% 신장했다.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신세계백화점은 생활용품(40.1%), 아웃도어(27.3%), 명품(23.5%), 아동(16.8%) 순으로 매출이 올랐다.   현대백화점 역시 리빙(23.9%), 해외패션(20.3%)의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골프(15.9%), 아동복(9.5%)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가 명품 매출 성장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길어진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 심리가 명품을 소비하는 보상 심리로 작동하고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나들이 겸 쇼핑 장소로 교외형 아울렛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아울렛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6개 아울렛의 연휴 기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해외 명품과 생활 가전이 각각 34%, 43%로 가장 높았다.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6개의 아울렛 매출도 같은 기간 21.3% 증가했다. 신세계 아울렛은 별도로 매출 증가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다른 아웃렛과 성장세는 비슷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고객들이 그 비용을 여행 대신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피로감을 느꼈던 소비자들이 보상을 받으려는 소비 심리로 명품이나 해외 패션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잔뜩 억눌려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아직 남아 있어 이달부터 매출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소비가 어느 정도 되살아 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한 달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고 상황이 점점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아직 남은 행사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정의 달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6
  • [신상NEWS] 던킨, 쫄깃한 ‘커피젤리 음료’ 2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신제품들이 나왔다. 해태제과는 처갓집양념치킨과 손잡고 ‘신당동 떡볶이’의 떡강정 양념치킨맛을 새로 출시했고, 농심은 130년 전통의 덴마크 튤립社와 협업해 ‘덴마트 튤립햄 숯불갈비맛’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 또 던킨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커피젤리’ 음료 2종을, GS25는 ‘수박바’의 속과 껍질부분 비율은 5대5로 한 ‘반반수박바’를, 굽네몰은 굽네치킨 소스를 바른 ‘굽네 쪽갈비’ 2종을 각각 출시했다.   [사진제공=던킨]       ■ 던킨, 쫄깃한 ‘커피젤리 음료’ 2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신제품 ‘커피젤리’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커피젤리’ 음료는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츄잉츄잉(Chewing Chewing)’ 라인업 제품으로, 곤약과 커피 추출액으로 만들어 쫀득한 식감과 진한 커피 맛이 특징인 커피젤리를 원료로 활용했다. 신제품 2종은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콜드브루 커피에 커피젤리가 들어간 ‘커피젤리 콜드브루 연유라떼’와 부드러운 바닐라 풍미가 어우러진 시원한 크러쉬에 커피젤리를 더한 ‘커피젤리 바닐라 크러쉬’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 아이스 음료 4잔 구매 시, 커피젤리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아이스 음료 스탬프 4+1’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버블’, ‘젤리’ 등을 활용한 음료가 인기를 끌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도넛뿐만 아니라 음료도 해피오더 등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해태제과]     ■ 해태제과-처갓집양념치킨, ‘신당동 떡볶이 떡강정 양념치킨맛’ 출시 해태제과가 치킨 전문 브랜드 처갓집양념치킨과 손잡고 ‘신당동 떡볶이 떡강정 양념치킨맛’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익숙한 먹거리인 ‘떡볶이’와 ‘떡강정’을 과자로 구현했다. 신당동 떡볶이가 고추장을 베이스로 했다면 이 제품은 떡강정과 불가분인 양념치킨 소스로 매콤달콤한 떡강정 고유의 맛을 담았다.  이를 위해 ‘처갓집양념치킨’이 제품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장 핵심인 소스는 처갓집양념치킨의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했다. 올리고당과 사양벌꿀, 토마토케첩에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달콤하다. 실제 떡강정을 버무리 듯 액상의 소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맛과 향이 깊이 배어 있다.    과자를 가볍게 즐기려는 트렌드에 맞춰 포켓 스낵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000원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랫동안 사랑 받는 과자의 한결 같은 비결은 어릴 적부터 접해 온 맛”이라며 “전문업체의 강점을 살려 만든 떡강정 맛 과자를 맛있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농심]   ■ 농심,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 출시 농심이 통조림 햄 신제품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을 출시했다.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은 농심이 덴마크 육가공회사 ‘튤립’과 공동개발한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덴마크 튤립햄을 수입∙판매하는 농심이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한 신제품을 제안했고, 1년여의 공동연구 끝에 개발된 것이다.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은 얼리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해 육즙이 풍성하고, 탄력있는 식감과 구수한 숯불의 향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청정 덴마크산 돼지만 사용하며, 돼지고기 함량이 94%나 된다. 또 플라스틱 케이스로 만들어 안전하고 쉽게 뚜껑을 열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튤립의 연구원과 시제품을 수십 차례 주고받으며 의견을 교환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햄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숯불갈비가 만난 덴마크 튤립햄 숯불갈비맛으로 통조림 햄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튤립’은 130여년 전통의 유럽 최대 육가공회사로 전 세계 170여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농심은 지난 1994년부터 튤립햄을 국내에 수입∙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 GS25, ‘반반수박바’ 등 수박 아이스크림 5종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이색 수박 아이스크림 5종을 선보인다.  먼저, 여름철 판매 베스트 상품 수박바의 속과 껍질부분을 5:5로 구성한 ‘반반수박바’를 출시한다. 위쪽 빨간색은 수박맛, 아래쪽 초록색은 딸기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은 1000원이다. 튜브류 아이스크림의 대표 상품 쮸쮸바에 수박을 넣은 ‘쮸쮸바수박’도 있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샤베트 타입으로 시원하고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00원이다.  이외에도 얼음알갱이에 수박맛을 첨가한 ‘폴라포수박’(1200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음타입 빙과 ‘쿨샷수박’(2000원), ‘왕수박바’ 등이다. GS25는 수박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간 매주 금토일요일 ‘우리카드’로 ‘수박아이스크림 5종’ 결제시 1+1 행사를 진행한다. 동일상품으로만 증정되며, 페이코, 카카오페이 결제는 제외된다. 박종인 GS리테일 일배식품팀 MD는 “아이스크림 매출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수박을 주재료로 다양한 상품과 지역 특산물 초당순두부를 사용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사상최고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2020년 여름철을 GS리테일의 색다른 이색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무더위를 이기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굽네]   ■ 쪽갈비로 변신한 굽네치킨..‘굽네 쪽갈비’ 2종 출시 굽네몰에서 굽네의 시그니처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굽네 쪽갈비 2종’을 출시했다. ‘굽네 쪽갈비’는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 시킨 부드럽고 담백한 쪽갈비에 ‘굽네 갈비천왕 소스’, ‘굽네 볼케이노 소스’를 발라 굽네만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나 팬, 에어프라이어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먹기 좋은 크기로 한 조각씩 잘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굽네 갈비천왕 쪽갈비’는 마늘, 양파, 대파 등 10여가지의 국산 채소와 과일로 맛을 낸 굽네 갈비천왕 소스를 듬뿍 담아 ‘단짠단짠(단맛+짭짤한맛)’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굽네 볼케이노 쪽갈비’는 굽네 볼케이노 소스에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을 더해 평소 자극적인 매운맛을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굽네몰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 한해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한다. 박상면 굽네몰 대표는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 않은 맛있는 쪽갈비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제품을 확대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굽네몰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쪽갈비로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06
  • 한은 “코로나19에도 사재기 없어 4월 물가상승률 낮아”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물가 상승요인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주요국과 달리 코로나19 확산에도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은 4일 ‘최근 소비자 물가 동향’을 통해 “전면 봉쇄 조치가 시행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와 달리 공급망 차질이 크지 않았고 고교무상교육 확대와 개별 소비세 인하 등 정부 정책이 추가적인 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일 한국은행은 '최근 소비자 물가 동향'을 “전면 봉쇄 조치가 시행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경우 해외와 달리 공급망 차질이 크지 않았고 고교무상교육 확대와 개별 소비세 인하 등 정부 정책이 추가적인 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 자료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작년 동기 대비 0.1%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1.0%)보다 0.9%포인트 둔화한 수준이다. 반대로 4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4%로 3월(0.7%)보다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독일은 0.8%, 프랑스는 0.5%, 이탈리아는 0.1%, 스페인은 –0.6%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 국가의 식료품 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로 공급망 차질, 생필품 사재기 등이 나타난 영향으로 분석됐다. 유로지역의 식료품 물가상승률은 3.6%로 전월(2.4%)보다 확대됐다. 식료품 가격이 올라 전반적인 소비자물가를 덜 끌어내린 것이다. 한은은 “한국과 주요국을 비교해 보면 유가 하락과 세계경기 둔화 등 공통요인 외에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이에 대응한 봉쇄 조치의 차이가 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04
  • 농가 돕는 판매에 완판 행렬…‘착한 제품’에 소비자들 지갑 연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가 최근 연거푸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유통업계가 저장이 어려운 제품이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B급 제품을 판매하면서 농가와 상생하는 모습에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다.  착한 제품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저장이 어려운 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토마토 파티파티'를 오는 6일까지 실시한다. [사진제공=롯데마트]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토마토 한 통 가득 담기 행사인 ‘토마토 파티파티’를 오는 6일까지 실시한다. 한 통 가득 담기 행사는 이름 그대로 15.5cmX10.5cm 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을 담는 식이다. 대추 방울토마토, 송이 토마토, 대저 토마토 등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15종류 토마토를 한곳에 모아놓고 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미 롯데마트는 지난달 15일부터 대추 방울토마토 총 6만 박스, 130톤에 달하는 물량을 소진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저장이 어려운 토마토의 특성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농가를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의 일환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판매 방식을 바꿔 한 통 가득 판매로 바꿔보니 일반 판매 방식보다 23%가량 매출이 높았다”면서 “최근 소비자들은 더 신기한 과일, 남들은 먹지 않는 과일에 관심을 두는 동시에 특별한 판매방식에도 눈길을 주고 있어 대형마트의 판매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못난이 감자’를 판매한 바 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강원도 농가에 버려진 못난이 감자에 대해 주고받은 대화가 화제가 되면서 못난이 감자는 판매 이틀 만에 30톤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못난이 감자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 완판에 성공하자 지난달 23일에는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톤 행사가 이어졌다. 지난 못난이 감자 행사 때보다 10배 많은 300톤의 물량이었음에도 며칠 만에 완판됐다. 못난이 왕고구마가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의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고구마류 매출은 지난해 대비 218.7% 증가하기도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는 지난해 12월부터 농가 돕기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약 재배 농가를 통해 매입한 못난이 고구마를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B급, 이른바 ‘못난이’ 제품들의 소비 촉진을 도우면서 농가 돕기 상생 활동에 나서는 모습에 소비자들이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지갑을 열었다고 보고 있다. B급 과일이란 A급과 비교해 맛이나 당도 등에는 문제가 없으나 외관상 크기가 크거나 못생겨 상품성이 다소 떨어지는 과일을 의미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B급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고가 쌓여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와줄 수 있다는 일석이조식 소비에 망설임 없이 지갑을 여는 것 같다”면서 “이러한 착한 경영은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효과적일뿐더러 기업과 농가, 그리고 소비자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형태로 아마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많은 유통업계에서 농가를 돕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4
  • 롯데푸드·하림 등 유통업계, ‘가정의달’ 이벤트 ‘풍성’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가정의날 선물세트 출시와 더불어 관련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롯데푸드는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을 통해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을 선별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부부의날까지 계속되는 릴레이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세븐일레븐은 보드게임, 카네이션, 안마의자 등 ‘가족사랑 선물세트’ 50종을 택배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를 가정의달 기념으로 선보이고, 온라인몰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도 하림은 감사 메시지를 적은 사연을 응모하면 하림이 대신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파리바게뜨는 SK텔레콤과 제휴해 T멤버십 가입자에게 최대 2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롯데푸드]   ■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부부의날까지…롯데푸드몰, 릴레이 가정의달 특가전 롯데푸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간 자체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릴레이 특가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언제나 고마운 당신에게’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의 행사가 많은 5월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더 알차게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생유산균, 쾌변두유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4~5일까지는 ‘파스퇴르 무항생제 인증 바른목장 우유’를 30% 할인하며 판매중인 아이스크림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어버이날 기간인 오는 7~8일에는 ‘파스퇴르 생(生)유산균’ 30% 할인, 14~15일 스승의 날에는 ‘쾌변두유’를 50% 할인하며, 이어 17~18일 성년의 날에는 ‘키스틱’ 30% 할인, 20~21일 부부의 날에는 삼겹살과 목심을 5% 할인 판매한다. 또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은 5월 한 달 동안 최대 30% 가격을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유식 첫 구매 시 최대 1만 포인트가 적립되고, 주변 사람에게 ‘파스퇴르 아이생각’을 추천하면 추천자와 구매자 모두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밥, 소스, 국이 한 세트로 구성된 ‘유아식 세트’는 50% 할인된다. 이번 특가기획전 기간에는 구매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가정간편식 꾸러미도 증정한다. 감자튀김 크링클컷, 라퀴진 우유핫도그, 의성마늘 고기왕교자, 쉐푸드 냉동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가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좋은 제품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 “‘가족사랑 선물세트’ 50종 배달해드립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총 50여 종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5월 말까지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의 ‘가족사랑 선물세트’는 전국 점포에 비치된 팸플릿을 통해 상품 정보 확인 및 구매 가능하며 택배 전용 상품으로 운영된다. 어버이날 기념 선물로 △카네이션 꽃다발 2종(1만7500~2만8500원) △정관장 감사가 세트(5만7000원’ △정관장에브리타임롱기스트(8만원) 등이 준비됐다. 어린이날 선물로는 △루미큐브클래식(2만8000원) △브루마블패밀리(3만) △오프로드몬스터트럭(4만4000원) △예쁘냥스팽글메이크업박스(3만2000원) 등 보드게임/완구 상품과 함께 아동서적 6종이 마련됐다. 여기에 지난 달 말엔 인기 아동 캐릭터 ‘시크릿쥬쥬’를 활용한 캔디 3종과 △에그짱 △모아블럭로봇캔디 △뽀로로요술반지 등 토이캔디류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외에 △제스파LED마스크(8만9000원) △물걸레 청소기(8만원) △BLDC 선풍기(14만9000원) △아이러너 런닝머신(109만원)’ 등 생활가전 10종도 선보였다. 그리고 몽블랑, 페라가모 등 수입 명품 브랜드의 가방/지갑류 1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세븐앱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시크릿쥬쥬 캔디(7종)을 구매한 후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에 접속 해 세븐앱카드 적립 후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시크릿쥬쥬 레인보우 브러쉬 변신세트’, ‘시크릿쥬쥬 LED 캔디’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이진형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이번 가정의 달 선물은 실속 상품 위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부모님, 자녀, 그리고 평소 고마운 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한뿌리‧바이오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 출시 CJ제일제당은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건기식 브랜드인 ‘한뿌리’, ‘리턴업’, ‘BYO(바이오)유산균’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직영몰인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뿌리’ 선물세트는 흑삼농축액인 ‘흑삼정 골드클래스’와 음료 형태인 ‘흑삼대보’, ‘구증구포 한뿌리 흑삼’이다. 명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고급스러운 선물세트 패키지로 선보인다.  4060 소비자의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CJ제일제당 브랜드 ‘리턴업’은 혈행건강을 챙길 수 있는 ‘리턴업 노르웨이 오메가3’와 눈 건강을 위한 ‘리턴업 아이시안 루테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BYO유산균’도 대표 제품인 ‘20억 생유산균’ 선물세트로 시장을 공략한다.  CJ제일제당은 오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가정의 달맞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뿌리’ 선물세트를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면역력 관리 등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가정의 달 선물로 건기식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CJ의 대표 건기식 제품들을 통해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특별함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하림]   ■ 하림 “감사한 이들에게 하림이 대신 선물할게요”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오는 10일까지 ‘감사한 마음이 선물이 됩니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중한 이들에게 전할 감사 메시지를 적어 사연을 응모하면 하림이 대신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고, 감사 메시지와 함께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이 중 50명을 선정해 태그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하림이 준비한 선물세트를 대신 배송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3일에 발표된다. 하림은 건강하게 키운 닭고기의 촉촉한 가슴살을 먹기 좋게 손질하고 양념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부터 ‘포장마차식 양념근위’, 고소하고 바삭한 ‘닭똥집튀김’, 아이들 영양간식, 어른들 술안주로 좋은 ‘갈릭훈제’ 등 다양한 메뉴를 선물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평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부담 없이 실속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서 마음을 표현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하림을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에 20% 할인 이벤트 파리바게뜨는 가정의달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T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T-데이(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멤버십 앱 ‘T-데이 프로모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직 바코드’를 생성하고,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결제 시 바코드를 제시하면 1000원당 200원이 할인된다. 또한 페이코앱에서 파리바게뜨 쿠폰을 등록한 후 전국 페이코 결제 가능 매장에서 5000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이번 ‘T-데이 할인 혜택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1인 1회, 구매 금액 5만원 한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5-04
  • [롯데온의 현재와 미래 (하)] 빅데이터로 이커머스 정복 나선다…“2023년 매출 20조원 달성”
    올해 초,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함에 따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야 한다고 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당부가 반영된 ‘롯데온(ON)’이 지난 28일 공식 출범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1위 오프라인 유통기업인 롯데의 신성장동력이 될 롯데온의 등장 배경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한다. <편집자 주> 롯데쇼핑은 ‘롯데온(ON)’ 론칭을 시작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정복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사진은 지난 4월27일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가 ‘롯데ON 전략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유통의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온 가운데 유통 공룡 롯데도 변화한 시대 흐름에 무게추를 온라인 쪽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롯데온(ON)’ 론칭을 시작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정복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롯데쇼핑은 지난 4월28일 롯데온을 통해 이커머스 시장 정복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롯데는 롯데온을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오는 2022년 흑자 달성, 2023년 매출 20조 원 달성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 “출혈 경쟁 안 해”…롯데, ‘최저가’ 대신 ‘최적가’ 택할 것   국내 오프라인 유통 강자 롯데는 그동안 오프라인 채널에서 강점을 보이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미 이커머스 시장은 이베이코리아와 쿠팡 등이 주도권을 꽉 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던 탓이다.   이러한 시장 환경 탓에 일각에서는 전통 오프라인 유통 기업이 온라인에 사활을 거는 데 우려의 시선을 보낸다. 이미 이커머스 시장은 레드오션(Red Ocean)으로 불리며 지속되는 출혈경쟁으로 업계 누적 적자 규모는 수조 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에 후발 주자로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드는 롯데는 출혈 경쟁은 지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롯데온은 ‘최저가’ 대신 ‘최적가’ 전략을 선택했다. 무조건적인 최저가로 제 살 깎아먹기식 출혈경쟁을 하기보다는 판매자와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가 상품을 선보이는 게 이미 레드오션이 된 이커머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타 유통경쟁사처럼 가격을 싸게 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해 최저가가 아닌 시장 가격 제공으로 맞춤형 가격인 ‘최적가’를 선택할 것이다”면서 “출혈 경쟁은 물론 없다”고 선을 그었다. ■ 옴니채널 전략으로 온·오프라인 간극 허문다 ‘옴니채널’ 서비스 구현도 눈에 띈다. 롯데는 롯데온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간극을 허물고 옴니채널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옴니채널이란 소비자가 오프라인, 온라인, 모바일 등의 여러 경로로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미 롯데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경계는 이미 허물어졌다”고 지속해서 강조해왔다. 지난 2014년부터 6년간 옴니 채널의 중요성을 언급해온 롯데는 롯데온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이 연결돼 모든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고 가까운 롯데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부터 롯데쇼핑 유통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계 없는 상품 추천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 구매 데이터가 통합 분석된 덕분이다. 조 대표는 “온라인 사업만 하는 유통업계와 오프라인만 하는 유통업계와는 달리, 롯데온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행동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행동을 동시에 분석한다”면서 “롯데온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분명 타 경쟁사와 차별점이 있으므로 아마 그들과 다른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옴니채널 전략을 위해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전국 1만5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계 없는 쇼핑을 구현해 낼 예정이다. 매장에 자주 방문하는 단골손님을 위해 할인 쿠폰을 제공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을 찍어 온라인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도 있다.  업계는 롯데온이 이커머스업계 생태계에 어느 정도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지 주목하고 있다. 롯데의 본격적인 이커머스 시장 진출이 다소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롯데가 다년간 축적해온 고객 데이터와 전략을 내세우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비즈
    • 유통
    2020-05-04
  • [롯데온의 현재와 미래 (중)] ‘퍼스널 코디 서비스’ 온(ON)…초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
    올해 초,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함에 따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야 한다고 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당부가 반영된 ‘롯데온(ON)’이 지난 28일 공식 출범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1위 오프라인 유통기업인 롯데의 신성장동력이 될 롯데온의 등장 배경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한다. <편집자 주> 롯데 유통계열사 온·오프라인 데이터 통합·공유로 상품 적시에 제안하는 맞춤형 서비스 가능해졌다. 사진은 롯데온의 모바일 캡처 화면. [사진=화면캡쳐]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직장인 최수영(34) 씨는 다가올 여름 물놀이 계획을 위해 최근 롯데백화점에서 수영복을, 롯데마트에서는 선크림을 각각 구매했다. 이후 최 씨가 ‘롯데온(ON)’에 접속하자 물놀이용품이나 여행 캐리어 등을 추천하는 페이지가 상단에 표시됐다. 롯데온을 통해 상품을 추천받은 최 씨는 나머지 물놀이 관련 상품을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롯데온이 최 씨에게 위와 같은 ‘퍼스널 코디 서비스’ 추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롯데온을 통해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가 통합됐기 때문이다. 최 씨는 오프라인 매장인 백화점과 마트에서 물놀이 관련 상품을 구매했지만 고객의 빅데이터가 공유된 덕분에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제안해주는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할 것”…고객 데이터 분석 통해 개인화 솔루션에 집중 이처럼 롯데온의 핵심 경쟁력은 개인화 솔루션이다. 롯데온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쇼핑 플랫폼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의 경계 없는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롯데는 이제 롯데온을 통해 모두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즉 ‘퍼스널 코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다”면서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상품 추천의 정확도는 높아지고 쇼핑 시간과 노력은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온은 롯데멤버스 3900만 회원의 구매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해당 고객의 다음 구매 리스트를 예측할 수 있다. 해당 고객과 가장 비슷한 구매 패턴을 보이는 다른 고객의 구매 리스트까지 참조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롯데온은 롯데쇼핑 유통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고객 빅데이터 약 400여 가지 개인 속성값을 지닌 데이터로 분석하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점포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자주 방문하는 오프라인 점포의 이벤트 정보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프라인 점포와의 실시간 소통 채널 등 온·오프라인 간 경계 없는 쇼핑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언택트) 쇼핑 시대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롯데온, 적시 배송 도입…빠른 배송보다 ‘원하는 시간·장소 배송’ 배송도 롯데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다. 롯데온은 고객이 단순히 빠른 배송보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받길 원한다는 점’을 고려해 오프라인 매장을 거점으로 활용한 적시 배송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롯데온의 배송 유형은 바로 배송, 새벽 배송, 선물 배송, 스마트픽으로 총 4가지다. 급하게 주문하는 상품의 경우 2시간 안에 빠른 배송이 가능한 ‘바로 배송’, 아침 7시까지 문 앞으로 배달되는 ‘새벽 배송’,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배송하는 ‘선물 배송’, 롯데그룹 내 7000여 개 매장에서 상품을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중 고객은 원하는 배송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바로 배송 서비스는 주문 후 1시간에서 1시간 30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롯데마트의 풀필먼트 스토어에서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롯데마트 중계점과 광교점에 풀필먼트 스토어가 마련돼 있다. 바로 배송 서비스는 향후 풀필먼트 스토어 확대를 통해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새벽 배송은 롯데슈퍼 프레시센터와 협업해 전국 13곳의 온라인 전용 프레시센터에서 신선식품을 포장해 새벽까지 배송한다. 기존에 롯데 슈퍼에서 운영했던 전국 13곳의 온라인 전용 프레시센터에서 신선식품을 포장해 새벽까지 배송 가능하다. 조 대표는 “현재 각사에서 개별로 진행되는 온라인 배송을 하나로 연결해 배송하는 제도가 검토되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가시적인 통합 물류 체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5-02
  • [롯데온의 현재와 미래 (상)] “넷플릭스 보고 배웠다”…‘유통 공룡’ 롯데, 이커머스 시장 후발주자로 ‘출사표’
    올해 초,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함에 따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돼야 한다고 했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당부가 반영된 ‘롯데온(ON)’이 지난 28일 공식 출범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롯데닷컴·롭스·롯데홈쇼핑·롯데하이마트 등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 이에 본지는 국내 1위 오프라인 유통기업인 롯데의 신성장동력이 될 롯데온의 등장 배경 그리고 현재와 미래에 대해 조명한다. <편집자 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야심작 ‘롯데온(ON)’이 2년 간의 준비를 끝내고 지난 28일 정식 출범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롯데쇼핑은 지난 28일 롯데그룹 내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을 출범시켰다.   롯데온은 지난 2018년 발표한 그룹 내 유통 계열사 온라인몰 통합 구상의 일환으로 2년간 공을 들인 쇼핑 플랫폼으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의중이 담긴 야심작이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업계 1위인 롯데가 이커머스 시장 정복을 위해 후발주자로 뛰어들면서 유통업계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오프라인 ‘유통 공룡’ 롯데, 비효율 점포 정리하고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   롯데쇼핑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79억 원에 그쳤다. 이는 전년보다 28.3% 하락한 수치다. 매출액도 1.1% 줄어든 17조6220억원을 기록했다. 유통 산업의 패러다임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할인점과 슈퍼가 지목됐다. 이에 롯데쇼핑은 3~5년 내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총 700개 점포 가운데 30%에 달하는 200여 매장을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비효율 점포 및 부진 사업을 정리하는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유통 사업을 시작한 이후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롯데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롯데가 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강점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데이터’와 ‘점포’ 두 가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다고 판단해 롯데의 데이터 플랫폼 커머스 사업인 ‘롯데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롯데쇼핑, “모든 고객 대신 한 사람에게 집중”…롯데온 통해 매출 부진 탈출할지 주목  롯데쇼핑이 롯데온을 통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쇼핑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모두를 위한 서비스가 아닌 단 한 사람만을 위한 ‘퍼스널 코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실제로 롯데온은 고객의 행동과 상품 속성을 약 400여 가지로 세분화하고 롯데멤버스와 협업해 국내 인구수의 75%에 달하는 3900만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이 가능하고 구매 패턴이 비슷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참고해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을 예측해 제안하는 등 개인의 취향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 공간을 선보인다. 조 대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취향, 관심, 라이프스타일을 알아채고 추천해 딱 맞는 상품을 추천하는 것이 바로 롯데온이 만들어 갈 데이터 커머스 사업”이라고 롯데온 출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롯데온은 데이터를 통해 초개인화에 큰 노력을 했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을 선제적으로 분석, 대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있던 유통사보다는 오히려 글로벌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사전 연구 시 가장 심도 있게 연구했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구매 및 상품 데이터, 구매 후기 데이터, SNS 데이터 등까지 모두 분석해 초개인화 쇼핑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고객별 맞춤 쇼핑을 위한 ‘초개인화’ 전력과 오프라인 자산을 연계한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통해 롯데온을 롯데쇼핑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롯데온 론칭을 통해 롯데쇼핑이 매출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비즈
    • 유통
    2020-04-30
  • [현장] 창고 대신 ‘백화점’에 둥지 튼 이케아…국내 첫 도심형 매장 오픈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도심 외곽 지역에 창고형 대형 매장으로 익숙한 이케아가 이번에는 도심 지역에 위치한 백화점에 새롭게 입점한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국내 최초 도심형 접점 매장이다.   이케아는 오는 30일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 리빙관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오픈한다. 플래닝 스튜디오란 이케아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매장으로 기존 교외에서 운영하는 창고 형태의 초대형 점포와 달리 도심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 형태의 소형 매장이다. 이케아가 오는 30일 국내 첫 도심형 접점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공식 오픈한다. [사진=안서진 기자]  한국 최초의 도심형 접점 매장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기존의 창고형 매장보다는 작지만 일반 리빙 브랜드 매장보다는 10배 이상 큰 규모다. 506㎡ 규모로 선보이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홈퍼니싱 컨설턴트를 통해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가 29일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에서 매장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코리아 대표는 “플래닝 스튜디오를 열기전 장소를 정하기 위해 다양한 조사를 했고 많은 후보 지역들이 있었다”면서 “그중에서도 천호는 인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며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도심형 매장의 조건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14번째 플래닝 스튜디오로 문을 열게 된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숍 윈도우(Shop window)와 5개의 룸셋, 그리고 1대1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플래닝 존 등 홈퍼니싱 영감과 아이디어 가득한 토탈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숍 윈도우는 고객이 이케아를 만나는 첫 번째 공간으로 이케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준다. 특히 매장 내 룸셋은 침실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처럼 ‘침실’에 집중한 플래닝 스튜디오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가 최초다.  매장 내 룸셋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한 빛, 온도, 소리, 편안함, 공기의 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이케아가 제안하는 다양한 침실 솔루션을 보여준다. [사진=안서진 기자] 매장 내 룸셋은 최적의 수면 환경을 위한 빛, 온도, 소리, 편안함, 공기의 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이케아가 제안하는 다양한 침실 솔루션을 보여준다. 또한 매트리스 및 옷장 스튜디오에서는 고객의 수면 패턴과 수납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나만의 침실을 구성해볼 수 있다.   한편 이케아는 한국 진출 직후 2020년까지 국내 매장 5개 오픈 계획을 밝히며 국내 시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이케아는 지난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2017년 고양점을 오픈했다.   이후 ‘가구 공룡’으로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이케아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기흥점에 이어 올해 2월 수도권 밖 첫 번째 매장인 동부산점을 오픈했다. 이달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점까지 오픈하면서 당초 계획이 수월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요한손 대표는 “올해 도심형 매장을 서울에서 한번 시험해 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4-29
  • [신상NEWS] ‘폴햄 X 해태제과 맛동산’ 컬렉션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브랜드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협업 신제품들이 대거 나왔다. 패션브랜드 폴햄은 해태제과 인기 스낵 ‘맛동산’과의 협업 컬렉션을, 국내 패션브랜드 시스템은 글로벌 패션브랜드 타미힐피거과 함께 협업 컬렉션을 내놓았다. SPA 브랜드 스파오는 KBO 구단 LG트윈스·한화이글즈 캐릭터를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던킨도너츠는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활용한 도넛을 내놓는가하면 쉐이크쉑은 글로벌 티(Tea) 브랜드 ‘티트라’와 손잡고 ‘피프티 피프티’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사진제공=해태제과]     ■ ‘폴햄 X 해태제과 맛동산’ 컬렉션 출시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폴햄(POLHAM)과 해태제과의 대표 스낵 ‘맛동산’이 협업한 ‘폴햄 X 맛동산’ 컬렉션이 오는 5월4일 출시된다.  맛동산의 시그니처 아트워크를 활용한 다섯가지 컬러의 티셔츠 라인과 두가지 버전의 피크닉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티셔츠 라인은 폴햄의 베이직 티셔츠에 맛동산 고유의 로고 프린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입기 좋게 나왔다. ‘폴햄 X 맛동산 피크닉 컬렉션’은 티셔츠, 에코백, 피크닉매트로 구성됐다. 피크닉 패키지 피크닉세트 구매시 해태제과의 인기 과자류 6종을 모은 ‘종합과자선물세트’까지 함께 증정한다.  폴햄의 맛동산 콜라보 라인은 오는 5월4일부터 폴햄 공식 온라인 몰과 일부 매장(스타필드 고양점, 용산 아이파크점, NC강서점) 디스플레이 및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선보인다.  폴햄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랜 시간 대중들의 큰사랑을 받아온 캐주얼 브랜드와 국민과자와의 협업으로 그 의미를 담았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위축된 현실에서 잠시라도 유쾌함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한섬]   ■ 한섬, ‘시스템 X 타미힐피거’ 슈즈 캡슐 컬렉션 출시 현대백화점그룹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아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협업한 ‘시스템 X 타미힐피거(SYSTEM X TOMMY)’ 슈즈(Shoe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시스템・시스템옴므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로그인(Log-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로그인 캠페인’은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론칭한 1990년대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2020년대 밀레니얼 감성과 ‘접속(로그인)’해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스템 X 타미힐피거(SYSTEM X TOMMY) 슈즈(Shoes) 캡슐 컬렉션’은 뉴트로(New+Re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 풍의 디자인으로 ‘청키 스니커즈’와 ‘슬립 온(끈·장식 없이 손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신발)’ 등 2개 모델이다. ‘청키 스니커즈’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해 옆면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Reflective)’ 프린트를 감각적으로 적용했다. ‘슬립온’은 신축성이 좋은 엘라스틱 밴드를 적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팬츠・스커트 등과 매치하기 좋다.  색상은 남녀 각각 화이트・블랙 두 종이다. 청키 스니커즈는 18만8000원, 슬립온은 14만8000원이다. 현대백화점 본점, 판교점 등 전국 시스템・시스템옴므 매장과 타미힐피거 매장, 그리고 온라인몰 더한섬닷컴, H패션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 제품은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출시돼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확대 정책과도 연관돼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셀렙과 연계한 이슈성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스파오, LG트윈스·한화이글스 협업 신제품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KBO 소속 구단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코로나19로 무관중 야구 개막이 5월5일로 정해진 가운데 집에서 야구팀을 응원하는 집콕족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출시 상품은 각 구단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새겨진 후드티셔츠와 반팔 티, 져지 티셔츠다. LG트윈스의 ‘쌍둥이’와 한화이글스의 ‘수리’가 후드 티셔츠에 새겨져 있다. ‘수리 후드 티셔츠’는 수리가 스파오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자수로 담았다. 2개 구단과 스파오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야구 컬렉션은 29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를 통해 출시된다. 오프라인 매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강남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스파오는 출시를 기념해 각 구단별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협업 상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된다.     [사진제공=던킨]   ■ 던킨, ‘브롤스타즈’ 캐릭터 담은 도넛 3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모바일게임 ‘브롤스타즈(Brawl Stars)’의 캐릭터를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IP 글로벌 공식 라이센싱 사업권을 보유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탄생한 신제품들로, 오는 3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의 ‘이달의 도넛’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다. △브롤스타즈를 상징하는 심볼 모양 초콜릿이 올라간 바나나향 링 도넛 ‘브롤스타즈 링도넛(1900원)’ △노란색 바나나향 링 도넛에 브롤스타즈 캐릭터 레온을 연상시키는 패키지가 더해진 ‘브롤스타즈 레온 링도넛(1500원)’ △스트로베리 필링 도넛에 브롤스타즈 캐릭터 스파이크의 패키지가 더해진 ‘브롤스타즈 스파이크 필드(1700원)’ 등 3종이다. 신제품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1일부터 던킨 매장에서 제조하는 아이스 음료 주문 시 통통 튀는 디자인의 ‘브롤스타즈 리유저블컵’에 담아 제공한다. 단, 리유저블컵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 5월에는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특별해진 던킨의 도넛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쉐이크쉑]   ■ 쉐이크쉑, 티트라 협업 ‘피프티 피프티’ 2종 출시 쉐이크쉑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와 협업한 ‘피프티 피프티(50/50)’ 2종을 5월부터 두 달 한정으로 판매한다.  기존 ‘피프티 피프티’는 레몬에이드와 홍차를 50대 50 비율로 섞어서 만든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음료다. 이번에 티트라와 협업한 ‘피프티 피프티’ 2종은 SPC그룹이 3년여간 전 세계 주요 차 산지를 돌며 찾아낸 최상급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와 협업했다. 신제품 2종은 ‘히비스커스 피프티 피프티’와 ‘하동 그린티 피프티 피프티’다. 레몬에이드를 베이스로 티트라 대표 제품 2종을 블렌딩해 만들었다. ‘히비스커스 피프티 피프티’는 히비스커스 열매, 사과, 코코넛 등을 재료로 한 ‘셀럽히비스’티를 활용해 상큼한 맛과 루비 색깔이 특징이다. ‘하동 그린티 피프티 피프티’는 파파야, 파인애플, 머스캣 등과 하동 녹차가 섞인 ‘프루티 하동 티’를 통해 녹차의 깊은 향과 과일향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쉐이크쉑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6일부터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피프티 피프티’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해피콘을 증정한다.  또 5월1일부터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도 ‘신메뉴 출시 기념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이크쉑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피프티 피프티’ 출시 소식을 친구에게 알리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50명을 추첨해 ‘피프티 피프티’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해피콘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국내 프리미엄 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쉐이크쉑 ‘피프티 피프티’와 어울리는 티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버거와 티 음료의 색다른 페어링 조합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4-29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KT&G, 취약계층에 ‘상상나눔’ 도시락 전달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졌다. 유통업계는 결식아동 등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KT&G는 취약계층에 지역상권에서 구입한 ‘상상나눔 도시락’을 전달했고, BGF복지재단은 저소득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새벽배송 해주기로 했다. 또 코오롱그룹은 위생용품 등을 담은 ‘마음드림팩’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매일유업은 전체 직원 중 절반가량이 취약계층인 사회적 기업 ‘남산제빵소’에 우유 1만2000개를 후원하기로 했고, LG생활건강은 중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클래스를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전환해 청소년 친환경 수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KT&G 신탄진공장 직원들이 소외이웃 가정을 방문해 ‘상상나눔’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KT&G, 소상공인·취약계층에 ‘상상나눔’ 도시락 전달  KT&G(사장 백복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전국 복지기관에 총 3억원 상당의 ‘상상나눔’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상상나눔’ 도시락 지원은 최근 경제적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무료 급식소 운영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KT&G 전국 19개 기관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상권에서 구입한 도시락을 각 지역 복지기관에 전달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돕는다. KT&G는 지난 23일 경남본부와 천안공장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도시락 전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수혜 인원은 1만2000명이다. 도시락 지원에 필요한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 기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된다. 연간 운영 규모는 약 4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KT&G는 KT&G복지재단 지원사업과 사내 캠페인을 통해서도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KT&G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부터 독거노인 대상 도시락 배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난 14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락에 위생용품, 비타민, 간편부식 등을 추가해 배달하고 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강서양청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 ‘취약계층 아동 주말식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서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과 민계홍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복지재단]     ■ BGF복지재단, 저소득 결식아동에 ‘헬로네이처’ 새벽배송 실시  BGF복지재단은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헬로네이처 새벽배송을 통해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강서양청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과 민계홍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동들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한 뜻을 모았다. 저소득가정 아동들은 평일에는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지만 주말에는 돌봄 장소와 인력 부재 등으로 지원의 손길이 닿기 어렵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나 정부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있다. BGF복지재단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결식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새로운 유통 트렌드인 새벽배송을 통해 집으로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주말 사이 발생할 수 있는 아동 결식을 예방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와 양천구의 교육복지우선지원 거점 학교 내에서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법정 저소득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과 여러 이유로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초등학생 약 50여 명이다. 이들에게는 5월부터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의 새벽배송을 통해 토요일, 일요일 주말 각각 1식의 식사 메뉴가 새벽배송 시스템을 통해 전해진다. 식단은 아동들에게 고품질의 균형 잡힌 건강식을 제공한다는 취지에 맞춰 실제 헬로네이처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기농 흑미밥, 비빔밥 세트, 과일 도시락, 소고기 야채죽, 에그샐러드, 함박스테이크 등 다양하게 구성된다. 양경희 이사장은 “결식아동 급식 지원사업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워주는 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세심한 관심과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이 2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위생용품과 심리지원 물품이 담은 ‘마음드림팩’을 제작해 4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그룹]     ■ 코오롱, 위생용품 담은 ‘마음드림팩’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코오롱그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돕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총단장 서창희)은 28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위생용품과 심리지원 물품이 담긴 ‘마음 드림팩’을 제작해 4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 팩은 지역아동센터 운영 중단으로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초등학생 7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마음 드림팩’에는 마스크와 휴대용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과 간식, 놀이용품 등 10가지 물품을 담았다. 코오롱그룹이 운영하는 친환경 에너지 학교 '에코 롱롱'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과학키트도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제공해 각 가정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코오롱그룹이 코로나19 피해 이웃을 돕고자 지난달부터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마음 더하기’ 성금으로 이번 물품마련 재원을 보탠 것을 비롯해 ‘1만2438개 손길 곱하기’ 소상공인 홍보, ‘체온 나누기’ 헌혈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왔다.     27일 서울 매일유업 본사서 열린 남산제빵소 매일우유 후원식에서 조성형 매일유업 COO(왼쪽)와 김종택 ㈜브레드인스마일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매일유업, 사회적 기업 ‘남산제빵소’에 우유 1만2000개 후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사회적 기업 ‘남산제빵소’에 우유 1만2000개를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터를 후원하는 ‘남산제빵소(대표 김종택)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전달식은 매일유업 조성형 COO, ㈜브레드인스마일 김종택 대표이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산제빵소’는 ㈜브레드인스마일이 운영하는 대구, 경북지역 카페다. 사회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의 절반 이상이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사회적 기업이다. 매일유업은 발달장애인들의 일터인 ‘남산제빵소’를 후원하기 카페 운영을 위한 매일우유 1000ml 1만2000개를 6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 직원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빌려쓰는 지구스쿨’ 온라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강화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중학교를 찾아가는 ‘빌려쓰는 지구스쿨 라이브 클래스(Live Class)’를 열고, 업계 최초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일선 학교들이 온라인 원격 수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매년 60여 개 중학교에서 진행해온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새롭게 선보였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이화여대 교육공학팀과 함께 만든 빌려쓰는 지구스쿨 수업을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재설계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신청한 중학교에 강사들이 찾아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유투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생활 습관 및 진로 분야 총 10과목 중 6과목(세안·양치· 손씻기·뷰티 전문가·향 마케팅·브랜딩)을 진행하고, 해당 학교 선생님과 LG생활건강 임직원 등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빌려쓰는 지구스쿨’ 채널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6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하게 된다. 특히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미션을 진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어 디지털 기반의 집단 지성과 협력 학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임유진 서울과학기술대학 초빙교수는 “실시간 온라인 협력 학습은 쌍방향 소통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교수학습법”이라면서 “오프라인 수업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학습자 간 친밀감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공유하는 상호 작용 학습은 매우 색다른 경험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앞당겨진 만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인터넷 강의의 활용 폭이 넓어 자유학기 컨텐츠를 고심하고 있는 일선 학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쓰지’는 지난 2015년 6월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자유학기제 협약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이다. LG생활건강은 비영리단체(NGO)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과 새로운 직업 세계를 ‘체험 학습’으로 진행한다. 교과목은 △세안과 양치 △머리감기 △손씻기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이상 생활습관)과 △뷰티 전문가 △주니어마케터-향 마케팅 △주니어마케터-브랜딩(이상 진로) 등 총 10과목으로 구성된다. 
    • 비즈
    • 유통
    2020-04-28
  • [취재현장] 신동빈 회장의 야심작 롯데온 런칭 D-1…“이커머스계 넷플릭스 될 것”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ON)’이 오는 28일 공식 출범한다. 롯데온은 지난 2018년 롯데쇼핑이 온라인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e커머스 사업부를 신설하며 이뤄낸 것이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는 27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온 전략발표회’에서 “모두를 위한 서비스는 더는 하지 않는다. 롯데는 이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퍼스널 코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제 롯데e커머스 사업본부 대표가 롯데쇼핑이 27일 개최한 '롯데온 전략 설명회'에서 전략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조영제 대표는 “국내 유통업 1위 롯데가 시도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인 ‘롯데온’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면서 “하나는 데이터고 다른 하나는 점포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온이 타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가지는 강점이 무엇인지 고민한 결과, ‘데이터’와 ‘점포’ 두 가지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겠다고 판단했고 그 결과 롯데온을 통해 롯데의 데이터 플랫폼 커머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롯데온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쇼핑 플랫폼이다. 숫자적으로는 국민의 75%가 롯데의 회원이며 상권 91%에서 롯데를 만날 수 있다. 롯데온은 고객의 행동과 상품 속성을 약 400여 가지로 세분화하고 롯데멤버스와 협업해 국내 인구수의 75%에 달하는 3900만 빅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온은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 추천이 가능하다. 또 구매 패턴이 비슷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참고해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을 예측해 제안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내고 추천한다. 조 대표는 “롯데온은 데이터를 통해 초개인화에 큰 노력을 했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을 선제적으로 분석, 대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있던 유통사보다는 오히려 글로벌 영상 콘텐츠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사전 연구시 가장 심도 있게 연구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롯데온’이 마켓플레이스인 오픈마켓 플랫폼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롯데온’은 롯데 계열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판매자들이 자유롭게 입점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다만 롯데는 오픈마켓으로 전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관리의 문제, 롯데에 대한 신뢰와 제품에 대한 믿음 하락 등에 대비하기 위해 ‘관리형 마켓’을 도입한다. 롯데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판매자와 상품을 평가할 수 있는 종합 지표인 ‘온픽(ON pick) 지수’를 활용하게 된다. 온픽 지수에 따라 우수 판매자의 좋은 상품은 최상단에 노출된다. 롯데는 ‘온픽 지수’를 활용해 판매자를 관리하는 관리형 오픈마켓 구조를 통해 판매자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롯데쇼핑은 롯데온을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오는 2022년 흑자 달성, 2023년 매출 20조 원 달성에 도전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대표는 “롯데온의 궁극적인 목표는 검색창이 없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다”며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고객에게 고도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4-27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쿠팡, 코로나19로 판로 잃은 광주·제주 소상공인 상품 판매 나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유통업계의 훈훈한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된다. 쿠팡은 코로나19로 판로를 잃은 광주와 제주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직접 매입해 판매·마케팅하기로 했고, KT&G장학재단은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장학금 총 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오리온 베트남법인은 베트남 코로나19 의료진에 초코파이 43만개를 기부했고, 한국델몬트는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바나나를 전달한다. 이랜드재단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계층 아동에게 스낵박스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 쿠팡, 코로나19로 판로 잃은 광주·제주 소상공인 상품 판매 나서   쿠팡은 광주, 제주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한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 상생을 위한 기획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상품을 쿠팡에서 직접 매입해 진행된다. 해당 지역 업체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쿠팡의 메인 광고면 포함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쿠팡은 지난 7일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이어 왔다. 이번 주에는 광주·제주 지역 업체의 380여 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인다. 지역 특산품은 로켓프레시로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제주 옥돔 2마리 400g을 2만6000원대에, 제주농장 유기 레드비트 진액 30개입 100mL를 2만1000원대에, 광주 제이준 캄포도마 엔드그레인 사각도마를 8만9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쿠팡은 더 많은 지방 미니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지자체를 통해 쿠팡에 입점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은 2020년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의 물류 네트워크로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판매 채널과,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계속해서 기업을 발굴하고 직매입량을 늘려 대한민국 전체가 일상을 회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KT&G]   ■ KT&G장학재단, 대학장학생 모집…장학금 8억원 지원 KT&G장학재단이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어려운 경제적 사정에 놓인 저소득층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2020 대학 상상장학생’을 모집한다. ‘상상장학사업’은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KT&G장학재단이 지난 2011년부터 펼쳐온 장학사업으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자들을 선발해 학습활동을 돕는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대학 상상장학생’은 국내 대학(4년제·전문대) 재학생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200명에게는 연간 최대 400만원씩 총 8억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5월15일까지다. 신청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접수 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5월22일 발표된다. 특히, 이번 ‘2020 대학 상상장학생’ 선정자들에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학기별 성적에 따라 분할 지급되던 장학금이 상반기에 모두 지급된다. 여기에 대학생들의 비대면 교육환경 지원을 위해 스마트 기기인 태블릿 PC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KT&G 장학재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위기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법인 초코파이 기증식에서 (왼족부터)오리온 북부영업부 하노이센터장, 정종연 오리온 베트남 법인 마케팅 팀장, 박선호 오리온 베트남 법인 북부영업부 부장, 김재신 오리온 베트남 법인 대표이사, 응우웬 시 쯔엉 하노이 조국전선위원회 부주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 오리온, 베트남 코로나19 의료진에 ‘초코파이’ 43만개 지원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베트남 의료진 등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특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초코파이 43만 개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도 구호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  ‘건강’을 뜻하는 베트남어인 ‘코에’(khỏe)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엄지손가락을 편 이미지를 새긴 특별한 초코파이를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현지 의료진과 군인들에게 전달한다. 오리온 베트남 법인은 오는 29일까지 베트남 정부기관인 조국전선위원회 등을 통해 호치민과 하노이 지역에 초코파이를 순차적으로 기부한다.  오리온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지난 2월과 3월에는 대구·경북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마스크 등 총 2억5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지난 1월에는 오리온 중국 법인을 통해 초코파이(하오리요우파이 好麗友派)와 큐티파이(큐티파이 Q帝派) 총 2000박스를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긴급구호물품으로 기증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군인과 베트남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사태를 빠르게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델몬트]   ■ 델몬트,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바나나’ 전달  한국델몬트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델몬트는 지난 22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노숙인 대상 도시락 지원 사업에 참여해 바나나 약 5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메디페어 봉사단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약 200가구에 전달될 바나나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디페어 봉사단은 의대, 약대, 한의대, 간호대, 사회복지학과 등 관련학과 대학생과 이를 지원하는 현직 의료인 및 각 분야 멘토로 구성되어 있는 보건의료 봉사단체다. 평소 가정방문 등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돌봄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어려워진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 위생용품, 건강식품 제공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 델몬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랜드재단]   ■ 이랜드재단-오프라이스, 소외계층 아동 돕는 ‘원박스 나눔캠페인’ 진행 이랜드재단과 킴스클럽 PB ‘오프라이스’가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원박스 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 27일부터 고객이 오프라이스 스낵박스를 구입하면, 2박스가 판매될 때마다 1박스를 저소득층 아동 및 그룹홈(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소규모로 모아 운영하는 대안 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오프라이스 원박스는 오리지널 버터팝콘, 콘칩, 버터갈릭새우칩 등 인기 스낵 상품 11종으로 구성된다. 이랜드몰을 통해 27일부터 800세트 한정 1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정상 판매 가격 대비 27%가량 저렴하다. 해당 캠페인은 오는 5월10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이스와 이랜드재단은 그룹홈 아동청소년 410가정에 오프라이스 원박스를 선물할 계획이다. 오프라이스 관계자는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프라이스의 인기 스낵을 만나볼 수 있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존 오프라인에서만 진행했던 착한상품 캠페인을 이랜드몰을 통해 온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원박스 캠페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랜드재단은 이번 원박스 캠페인에 고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랜드몰 원박스 이벤트페이지에 댓글을 달거나 개인 SNS에 원박스 구입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고, ‘해시태그 #오프라이스 #오프라이스원박스사고기부하자 #이랜드몰 #이랜드재단’을 함께 작성하면 1건당 100원이 적립되어 원박스 캠페인에 사용할 예정이다. 
    • 비즈
    • 유통
    2020-04-27
  • [주말쇼핑정보] 홈플러스, ‘알뜰 홈핑’ 기획전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 19 관련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기간이 연장되면서 ‘집콕’ 기간도 늘었다. 유통업계는 이에 맞춘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집에서 캠핑을 즐기기 좋은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알뜰 홈핑 기획전’을, 대상㈜은 온라인 개학으로 집에서 매끼를 해결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신학기 기획전’을 롯데마트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의미를 담아 ‘통큰절’ 할인 행사를 펼친다.  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쇼핑사이트 G9(지구)에서는 ‘가정의 달 찐선물’ 기획전이 진행된다.   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먹거리부터 캠핑용품까지…홈플러스, ‘알뜰 홈핑’ 기획전 열어 홈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알뜰 홈핑’ 기획전을 열고 집에서 즐기기 좋은 홈핑(홈+캠핑)용 먹거리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즐기기 좋은 밀푀유 나베 레시피를 제안했다. △호주산 소고기 앞다리(100g)1790원 △전골용 채소(팩, 국내산) 4990원 △모둠버섯(300g, 팩, 국내산) 2990원 △배추(통, 국내산) 2990원 △친환경 팽이버섯(4입, 봉, 국내산) 1990원 △친환경 깻잎(봉, 국내산) 2000원 △자연그대로 육수(제주딱새우/가쓰오/멸치, 500g) 각 1990원에 판매한다. 육수는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 판매한다. ‘홈핑’ 아이템도 특가에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양념 소고기 구이류 3종(토시살/부채살/우삼겹) 20% 할인 △수입 삼겹살/목심(100g, 캐나다산) 1090원 △허브 훈제 삼겹살(100g) 169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9990원 △고시히카리 낱개 초밥(개) 390원 △세계맥주 6종(500ml) 4캔 9400원, 5캔 1만1000원에 판매한다. △에어매트와 에어소파는 최대 40% 할인해 1만4900~3만9900원 △파크론 캠핑매트(140cmx200cm)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신한, 삼성 등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수박, 멜론, 참외 등 인기 여름과일 전 품목을 3000원 할인해 팔한다. △당도가 뛰어난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900g, 팩, 칠레산) △썬키스트귤(팩, 미국산) △고당도 사과(4~6입, 봉)는 각 8990원,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9~15입, 팩, 뉴질랜드산)는 9900원에 판다.  다양한 주전부리도 할인된다. 24~25일 양일간 인기 과자 150여 종을 2+1 판매하고, 23~25일은 몽블랑제 머핀 4종(4입)을 4190원에 판다. △덴마크 썬퀵 아이스바 3종(60mlx10입) 3990원 △허니버터 아몬드 외 11종(각 7990원) △사푸토 스트링치즈(680g, 1만3600원) △크라운 국희 땅콩샌드 △롯데 빈츠 △찰떡쿠키 오리지널 △허쉬 초콜릿칩쿠키(각 3840원)는 1+1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이유식 180여 종, 어린이 구강용품 60여 종, 유아 위생/수유용품 70여 종 1+1, 하기스 기저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카카오 욕실용품, 겨울왕국 침구, 카카오 휠 스포츠용품 최대 20% 할인, 시그니처 생활용품 모음전 등 다양한 생필품 할인을 실시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집에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집콕 관련 용품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마트, 25일 하루 ‘통큰절’ 행사 “코로나19 극복 응원” 롯데마트가 오는 25일 단 하루 ‘대한민국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날’ 이라는 슬로건으로 ‘통큰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통큰절 행사는 지난 1월 1일에 이은 올 해 두번째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신선 먹거리, 인기 생필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1+1’ 행사도 선보인다. ‘통큰절’ 행사를 통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을 기존 판매가 1만1000원에서 40% 할인된 6600원에 △ ‘미국산 LA식 갈비(100g/냉동/미국산)’를 기존 판매가 대비40% 할인된 1980원에 △ ‘완도 활 전복(대5마리/냉장/국산)’을 기존 판매가 대비 50% 할인된 9000원에 판매한다.  또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수요가 높은 ‘영암 친환경 고구마(1.5k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2000원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카르멘 그란리쎄르바 프리다칼로 에디션(각750ml, 까베네/까르미네르)’을 기존 판매가에서 40% 할인된 1만4940원에 선보인다. 카드 할인 행사도 진행해 해당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삼성)로 결제하면 ‘바나나(1송이/콜롬비아산)’를 기존 판매가에서 51% 할인된 금액인 2930원에, ‘성주참외(2kg/1박스/국산)’를 기존 판매가에서 8000원 할인된 9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1인 2개 한정이다. 1+1 행사도 함께한다. △떠먹는 요쿠르트 26종 △샘표 반참통조림 7종 등이 1+1으로 판맿나다. 이외에 티셔츠, 피트니스 의류, 실내화 등 패션 잡화 상품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가격 부담을 확 낮춘 행사를 기획했다”며 “단 하루 동안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상(주)]   ■ 대상 정원e샵, 반찬·간식 할인 ‘신학기 기획전’ 열어 대상㈜은 오는 30일까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사상 첫 온라인 정원e샵에서 ‘신학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개학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매끼 식사와 간식 준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했다. 반찬류와 간식류 등 청정원, 종가집, 집으로ON의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고온에서 구워 더욱 바삭한 △청정원 ‘들기름 바사삭김(64봉)’은 25% 할인하며, 톡톡 튀는 명란을 토핑한 △청정원 ‘명란 바사삭김(6봉)’ 3개 묶음은 12% 할인 판매한다. 인기 밑반찬인 △종가집 ‘메추리알 장조림’ 5개 묶음은 35%, △종가집 ‘견과류멸치볶음’ 3개 묶음은 24% 저렴하게 제공한다. 국내 청정해역에서 잡은 생선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집으로ON ‘어린이 순살생선 2종’은 최대 26% 할인가에 선보인다.  △집으로ON ‘에어프라이어 미니돈까스’ 3개 묶음은 21% 할인, 엄선된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집으로ON ‘떡갈비 3종’ 각 3개 묶음은 22% 할인 판매한다. 건강한 원물간식 △청정원 츄앤리얼 ‘고구마츄’ 10개 묶음은 52%, △집으로ON ‘크리스피 핫도그(10봉)’는 18%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청정원 디저트 일부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본 기획전이 종료되는 30일까지다.  대상㈜ 정원e샵 관계자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먹거리 고민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정원e샵의 다양한 반찬과 간식들로 간편하게 풍성한 밥상을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 G9, ‘가정의달 찐선물’ 기획전 “어린이·부모님 취향저격 선물 가득”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쇼핑사이트 G9는 오는 5월6일까지 ‘가정의 달 찐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어린이와 부모님의 ‘취향저격’ 선물부터 5월 초 ‘샌드위치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을 특가 판매한다. 먼저, 매일 오전 9시에 ‘찐특가’ 상품을 한 개씩 공개한다. 주말인 25일과 26일에는 부모님을 위한 추천 선물로 ‘GNC 여성건강 멀티 비타민 C 500 세트’를 선보인다. 27일에는 ‘아스토레 프리메로 축구공’(4종 택1), 28일에는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15ml’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코너’ 추천 상품으로, △ ‘안키 벡터 AI 애완 로봇’ 14만9000원 △ ‘다이슨 V8 장난감 청소기’ 3만7200원에 선보인다. 해외직구 인기템으로는 △ ‘샤오미 MITU 접이식 어린이 킥보드’(4만7900원) △ ‘내셔널 지오그래픽 메가 지구 고대화석 발굴키트’(3만5900원) △ ‘리틀타익스 액티비티 가든’(9만1680원) 등이 있다. ‘어버이날 코너’에서는 건강식품, 명품, 뷰티상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 △ ‘자로우 도피러스 EPS 50억 유산균(120정*3)’ 6만3500원 △‘셀린느 미디엄 폴코백 트리옴페(191502BZJ)’ 169만2000원 △ ‘프라엘 풀패키지 4종세트(PRAL2V/화이트V)’ 76만9000원 △‘더후 공진향 인양 2종 세트’는 7만9500원에 선보인다.  5월 초 ‘샌드위치 연휴’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템도 마련했다. 놀이용으로 △'벽걸이용 전자다트' 2만6510원 △'부루마불 보드게임' 2만3370원 △'루빅스 레이스 게임' 2만570원에 판매한다.  한지수 G9 큐레이션실 팀장은 “선물 고민이 많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선물과 함께 집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집콕 상품까지 엄선했다”며 “완구, 인형, 건강식품, 뷰티 등 카테고리별로 인기 선물 상품을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 혜택을 더한 만큼 선물 준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비즈
    • 유통
    2020-04-24
  • ‘농가 키다리 아저씨’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번엔 해남 왕고구마 450톤 지원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농가 키다리아저씨’로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다시 한번 농가 돕기 상생 활동에 나선다. 못난이 감자에 이어 이번에는 '해남 왕고구마'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총 5개 지점에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톤을 판매한다. 국내 대표 고구마 산지인 해남에서 과잉 생산된 못난이/길쭉이 고구마들이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재고가 쌓이는 등 어려움을 겪자 판로를 열어 소비 활성화에 나선 것. '농가 키다리아저씨'로 불리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다시 한번 농가 돕기 상생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못난이 감자에 이어 이번에는'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톤을 판매한다. [사진=방송캡쳐본]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강원도 ‘못난이 감자’를 판매한 바 있다. 정 부회장은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강원도 농가에 버려진 못난이 감자를 사달라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했다.   당시 정 부회장은 백 대표와의 전화 통화에서 “(못난이 감자를) 고객에게 잘  알려 제 값 받고 팔 수 있도록 한번 힘써보겠다”면서 “안 팔리면 제가 다 먹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두 사람의 대화 속 화제가 된 ‘못난이 감자’는 판매 이틀 만에 30톤이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 예고 편에서 백 대표가 또다시 정 부회장에게 부탁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백 대표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해남의 왕고구마 450톤을 구매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정 부회장은 엄청난 재고량에 웃으며 당황해하다가 “저대로 좀 알아보겠다”며 화답했다.   이에 이마트, SSG닷컴, 이마트에브리데이 3개 사는 각각 213톤, 7톤, 12톤의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3kg/봉)를 9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며 SSG닷컴과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이와 함께 신세계 TV쇼핑은 일반 고구마와 못난이 고구마를 혼합한 8kg 대용량 ‘해남 꿀고구마’를 2만4900원에 판매하고 신세계푸드는 3톤을 매입해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에 나선다.  
    • 비즈
    • 유통
    2020-04-23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