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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공룡’ 롯데쇼핑, 코로나19로 어닝 쇼크…1분기 영업이익 74%↓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롯데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해 당기순손실은 433억으로 적자 전환했다. 14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4조767억 원, 영업이익 52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 악화로 백화점, 컬처웍스 등의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  롯데쇼핑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지 못한 채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의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백화점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63억 원, 28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 19 국내 확산으로 다중 집객시설인 백화점 방문 기피 및 소비 심리가 저하되면서 고마진 패션 상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부진하여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백화점 사업은 4월 이후 기존점 신장율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할인점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6023억 원, 영업이익 218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1분기 기존점 신장률은 -6.5%로,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매출액이 42.5% 증가했으나 오프라인 집객 감소로 전체 매출은 감소했다. 향후 국내 할인점은 점포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온라인 물류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자제품전문점인 하이마트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 9253억 원, 영업이익 19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 및 신학기 시즌 연기로 정보통신 부문 등의 매출이 감소하여 전년대비 10.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총이익률 개선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이 감소하여 전년대비 19.6% 감소했다.  다만 4월 이후에는 언택트소비 확산에 따라 TV와 PC 수요의 증가로 매출 회복이 기대되고 있다. 또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고효율 가전 환급정책 등으로 인한 매출 촉진, 온라인 채널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슈퍼는 매출액 4913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근거리 쇼핑 채널 선호 경향이 나타나며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증가하여 전년대비 3.6%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 및 판관비 절감으로 전년대비112억 적자 개선했다.  홈쇼핑은 매출액 2690억, 영업이익 367억 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및 감염 예방 상품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6.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67억으로 전년대비 10.6% 증가했다. 방송수수료 증가분이 134억 반영되었으나, 매출이 증가하며 4분기에 이어 영업이익이 10.0% 이상 증가했다. 컬처웍스 매출액은 1025억, 영업이익 -344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영화관 일부점 휴관, 관객수 감소, 신작 개봉 연기 등으로 매출이 전년대비 49.0% 감소했다. 1분기 손익 또한 매출부진과 판관비 절감의 한계로 344억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올해 1분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형 집객시설 기피 및 소비 심리악화로 국내 유통 기업들이 어려움이 많았지만,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을 활용하여 e커머스 영업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면서 “올해는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점포의 수익성 기준으로 추가적인 효율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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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삼양식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라면수요가 증가하며 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사진=삼양식품 블로그 캡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했고,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올해 1분기 49%로 확대됐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7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대비 발주량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확대된 라면 수요가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영업이익은 내수보다 판매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향후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에선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SNS 마케팅 강화 및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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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5조 8309억원…글로벌 매출이 16% 성장 견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이 2759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6.2% 성장한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은 54.1% 늘어난 27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사옥.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23.9% 늘어난 3조 4817억 원, 영업이익은 53.3% 늘어난 2201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약 60%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10%p 늘었다.   이같은 실적 상승은 글로벌 매출과 가정간편식(HMR) 판매 증가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2조 2,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중 미국 슈완스(매출 7426억원)를 포함한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6% 늘어난 1조 386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HMR과 만두를 비롯한 핵심제품의 매출이 늘며 다시다와 장류 등 B2B 비중이 높은 품목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사업 효율화와 슈완스 판매 확대에 힘입어 15.3% 늘어난 1163억 원을 달성했다.   그 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 등이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은 15% 증가한 677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생산역량을 늘린 트립토판의 시장 지위가 강화됐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알지닌과 시스테인 등의 판매 확대로 성장을 이어갔다. 제품군을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하고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511억 원을 달성했다.   CJ Feed&Care(사료+축산)는 전년 대비 8.5% 늘어난 5,4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2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한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발(發)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1분기에도 지난해 말 수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혁신성장’에 주력한 결과, 글로벌 위기 상황에도 안정된 성과를 냈다”면서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R&D투자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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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가격 인상에도 샤넬·루이비통 등 해외 명품 소비가 폭발한 까닭은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루이비통, 샤넬 등 해외 명품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잠잠해지는 틈을 타 억눌렸던 소비가 분출되는 이른바 ‘보복 소비’로 인해 명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다 과시적 소비인 ‘베블런 효과(Veblen effect)’까지 맞물리면서 명품 수요는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명품관 앞에 샤넬 핸드백을 구매하려는 긴 줄이 생겼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이날부터 클래식백·보이백 등 주요 인기 핸드백 가격을 7~17% 인상했다. ‘샤넬 클래식 미디엄 백’ 가격은 846만 원으로 전날 715만 원에서 18% 상승했으며 327만 원짜리 ‘샤넬 미니 플랩 백’은 27.4% 오른 473만 원으로 판매가가 올라갔다. 샤넬 제품 가격이 낮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 이상 가격이 상승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지난 주말부터 전국의 백화점 명품관은 가격 인상 전 샤넬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개장 전부터 줄을 섰다가 문이 열리면 곧장 매장으로 뛰어 들어가는 이른바 ‘오픈런(OPEN RUN)’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앞서 또 다른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도 지난 5일 한국 주요 제품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루이비통은 지난해 11월에도 전 세계 판매가를 인상한 바 있다. 이번 인상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올해 3월 초 한국에서 평균 3% 가격 인상을 단행한 지 불과 두 달만이다. 인상률은 핸드백 5~6%, 의류는 최고 10%까지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해 “공식적인 대변인이 없는 상황이라 답변하기 곤란하지만 주된 이유는 글로벌 가격 조정 정책에 의해서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명품 브랜드는 매년 관행처럼 가격을 정기적으로 인상한다. 본사의 가격 정책, 환율 변동, 최저임금 상승, 원가 상승 등이 그 이유다. 그러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한 상황 속에서도 가격 인상을 단행하자 일각에서는 ‘보복 소비’를 노린 인상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실제로 코로나19로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전 산업 분야가 불황을 맞이한 와중에도 백화점 명품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금연휴가 있던 이달 초 백화점 명품 매출은 20% 안팎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명품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 여기에 해외 명품 시즌오프 행사가 다가오면서 명품 소비는 더욱더 가파른 오름세를 보일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과시적 소비로 인해 가격이 높아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베블런 효과’와 억눌린 소비 욕구가 한 번에 분출되는 ‘보복 소비’가 맞물리면서 명품 소비를 더욱더 부추길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사태로 집안에만 갇혀있던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가 폭발하는 ‘보복 소비’가 명품 소비를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또 장기적이고 근본적으로는 소비층의 변화, 세대 변화, 채널 다양화 등의 이유가 명품 소비를 부추기길 것이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국내 소비 시장은 양극화된 구조로 가면서 다이소와 같은 저가격 상품군과 명품 같은 고소득 상품군 수요가 많아졌는데 이는 중산층이 줄면서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며 “또 아는 만큼 소비 욕망이 높은 2030 밀레니얼 세대들이 최근 명품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명품 채널이 면세점, 백화점 말고도 온라인으로 다각화돼 공급이 늘면서 수요도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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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제과, 가정의날 기념 ‘빼빼로’ 기부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유통업계의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이 계속된다. 롯데제과는 저소득층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에 과자를 지원했고, GS리테일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 CJ나눔재단은 스승의날을 맞아 전국 4600여개 공부방 교사들에게 건강식품 선물을 전했다.  또 한섬은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가 그린 그림으로 티셔츠 등을 만든 후 판매금액을 다시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는 코로나19 여파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공부를 돕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면일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롯데제과에서 선물한 과자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 롯데제과, 가정의날 기념 ‘빼빼로’ 기부 롯데제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빼빼로 사랑나눔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통해 받은 사랑을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자 빼빼로를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롯데제과는 지난 13일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우리한부모복지협회에 과자 199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12일에는 다문화 가정을 돕는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과자 490박스를 지원했고,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에는 미혼모 자립 기금 마련 판매전을 돕기 위해 과자 135박스를 전달했다.  또 롯데제과는 5월 1일 한국소아암재단 주재로 열린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 선물 전달식에 과자 440박스를 기부했다. 이들 과자는 서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충남대학교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 전달되어 어린이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선물로 쓰였다.  이 밖에도 롯데제과는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과자 444박스, 299박스, 824박스를 전달했다. 이 제품들은 전국의 소외계층,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됐다. 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5월 전달한 제품은 총 2831박스다. 제품은 주로 빼빼로, 몽쉘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들로 구성됐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 MD부문 채소팀 직원들이 사랑의 마스크 기부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 GS리테일, 임직원이 모은 마스크 1만5300장 기부 GS리테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에 있는 사회 소외 계층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기부 캠페인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 13일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5300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 행사는 서울시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부에서 이용우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 상무와 백옥숙 대한적십자사 재원조성본부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된 마스크는 5개 지역 지사로 보내지고, 각 지사 담당직원이 지역 취약 계층 및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공한 마스크는 지난 4월13일부터 4주간 GS리테일에서 진행된 ‘사랑의 마스크 십시일반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기부한 수량에 추가적으로 회사가 동참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GS25, GS THE FRESH, 랄라블라, GS fresh 등의 사무 공간에 마스크 기부 박스를 설치했다. GS리테일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박스에 기부를 진행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담당 차장은 “공적 마스크가 약국을 통해 공급이 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회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구입비용이 부담이 된다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험을 느끼시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기본적인 사회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5월13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신현신나는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이 CJ나눔재단에서 전달한 감사선물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CJ나눔재단]   ■ CJ나눔재단, 4600개 공부방 교사에 건강식품 선물    CJ그룹(회장 이재현)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이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4600여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 그룹 홈 등) 교사들에게 아이스홍삼 건강식품을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CJ는 ‘교육의 부재로 가난이 대물림되어서는 안 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CJ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 인성 교육을 제공, 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왔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방과 후 돌봄 기관 혹은 마을 돌봄 기관으로 불리는 공부방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뿐 아니라 정서관리, 식사제공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공부방 선생님들이 취약계층 아이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CJ의 문화교육, 식품 나눔 등 지원도 각 아이들 상황에 맞게 전달될 수 있었다.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스승의 날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아이들의 등교가 미뤄지면서 공부방의 돌봄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전체적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휴관을 했지만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환경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 돌봄은 이어졌다. 시설에 나오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매일 전화 연락을 하며 상황을 점검했고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엔 도시락을 배달했다.   CJ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전국 공부방 선생님들과 협력하며 아동∙청소년 관련 CJ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화를 통한 창의∙인성, 꿈 키움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뷰티’ 분야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공부방 및 학교 청소년들의 온∙오프라인 문화 동아리 활동을 돕는 ‘문화꿈지기’ 사업이 올 하반기 예정돼 있다.     14일 오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래트 바이 티' 매장에서 직원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섬]     ■ 한섬,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가 그린 그림담은 제품으로 ‘이색 기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이색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래트바이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티셔츠 2종과 스카프 1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초록우산 재단 어린이들의 그림을 한섬 스타일로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래트바이티 관련 제품 판매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비로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아동이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가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돌보기 위한 돌봄 프로젝트 ‘함께돌봄’을 통해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취약계층 학습 도와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연동복지재단, 놀담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학습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을 돌본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가 지난 4월 진행한 기부 이벤트 ‘함께 극복 프로젝트! 지금은 집콕시대’의 일환이다. 스마일페이는 고객들이 이벤트 제휴처에서 ‘집콕’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면 지원금 1000원이 자동 적립됐다. 이 이벤트로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조성된 기부금은 종로지역 저소득층을 돕는 ‘연동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연동복지재단은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놀담’과 함께 세부 돌봄 프로그램을 설계, 실행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9일에는 서울시 대학로에 위치한 온더레코드에서 조손가정, 이주 배경 아동 총 20명을 대상으로 시간대를 나눠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셜벤처 ‘놀담’ 소속의 돌봄 교사들이 아동들의 가정에 방문해 양육자에게 프로젝트를 소개했고, 아이들은 돌봄 공간을 둘러보고 초상화로 본인 소개를 하거나, 향후 학습 계획을 함께 세우기도 했다.    돌봄 교사들은 오는 6월까지 약 2달 간 주 1회 2시간씩 아이들의 온라인 학습을 돕고, 함께 놀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년별 맞춤 놀이를 진행하는 스페셜 클래스, 야외 활동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지현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마케팅팀 팀장은 “온라인 개학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 많은 고객들이 동참해 주셨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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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코로나19 때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이 6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분기 매출 6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약 21% 감소한 4796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 부문도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이 약 2% 감소한 1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외부활동 자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급격히 하락해 식자재 유통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단체급식 사업장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반면,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까지 받으면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신규 수주 와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업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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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이마트, 코로나19에도 흑자전환…트레이더스·SSG닷컴이 실적 견인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이마트가 코로나19 영향에도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조2108억원, 영업이익 484억원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 중 SSG닷컴과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의 실적이 크게 좋아졌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직전 분기인 2019년 4분기에 비해 매출은 7.8% 늘었고, 영업이익도 584억원 늘어나며 흑자로 전환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13.6% 증가, 영업이익은 34.8% 감소했다.   이마트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조2108억 원, 영업이익은 484억 원이다. [사진제공=이마트]  별도 기준으로도 이마트는 영업이익 854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601억원의 실적 개선을 이뤘고, 전년 동기 대비로도 20% 감소에 그쳤다. 이번 실적은 이마트 점포들이 코로나로 인해 잦은 휴점을 해야했던 2~3월 상황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있는 성과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 1분기에 코로나 확진자 방문으로 많은 점포가 방역을 위해 휴점을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을 겪기도 했다.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이마트가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그로서리 매장 강화를 통한 본업 경쟁력 확대, 트레이더스의 지속 성장, 전문점 사업 수익성 확보 등에 주력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트레이더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밥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21.8%, 영업이익은 22.4%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이어갔으며 하반기 안성점이 오픈하면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노브랜드 전문점 역시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올해 1분기 25억원 흑자를 거둔점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마트 연결 자회사들의 성장과 수익 개선도 눈에 띈다. SSG닷컴은 총매출 증가, 적자폭 감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SSG닷컴의 올해 1분기 총매출은 9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고, 영업적자도 19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억원대로 진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식료품 배송량 증가, 온라인스토어 네오003 통한 물량 확대, 베이킹센터 ‘트레 또’ 등이 SSG닷컴의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 등 수익 중심 사업 구축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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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신상NEWS] CU,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유통업계가 보다 건강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CU는 제주 흑돼지를 담은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배스킨라빈스는 경남제약과 협업해 ‘아이스 레모나’ 아이스크림을, 풀무원식품은 매일 한 팩씩 나또를 챙겨먹을 수 있는 ‘7Days 나또’를 출시했다. 또 이마트는 스페인 ‘칼솟’을 한국 환경에 맞춰 생산한 ‘구워먹는 함양파’를 오는 20일까지만 판매하고, 파리바게뜨는 포멜로(백자몽)와 자두를 넣은 ‘자이언트 펭자몽·펭자두’ 2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CU]   ■ CU,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 출시 CU가 제주 흑돼지 고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보양식 도시락 ‘제주 흑돼지 비빔밥’을 13일 출시했다. 제주 흑돼지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했던 귀한 식재료로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피를 맑게 도와주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콜라겐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CU 제주 흑돼지 비빔밥에는 제주산 1등급 흑돼지 뒷다리살을 달콤 짭짤한 특제 양념에 재워 쫄깃하게 볶은 불고기를 담았다. 이 밖에도 제철나물인 취나물무침과 향긋한 표고버섯볶음, 부드러운 고사리와 살캉살캉한 애호박볶음 등 8가지 고명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도시락 양은 일반 도시락 대비 20% 증량했다. 가격은 6000원.  CU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배달 전문앱 요기요와 손잡고 ‘CU 비빔밥 한 끼 세트’를 오는 15일부터 선보인다.  ‘CU 비빔밥 한 끼 세트’는 우리 농수축산가의 특산물을 활용해 기획된 제주 흑돼지 비빔밥과 ‘HEYROO 속초홍게라면(1500원)’, ‘델라페 유기농 식혜(1200원)’로 구성됐다. 가격은 8700원이다. 해당 상품은 오는 31일까지 요기요 앱 내 ‘드라마 전용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15~17일, 25~31일 두 차례에 걸쳐 10일 간 2000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준휘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CU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우리 농가의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우리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 배스킨라빈스, 경남제약 ‘레모나’ 협업 ‘아이스 레모나’ 출시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1위 비타민C 브랜드 경남제약과 협업해 ‘레모나’를 활용한 시즌 한정 아이스크림 ‘아이스 레모나’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레모나’는 배스킨라빈스가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레모나의 상큼한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큼한 레몬 소르베’와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달콤한 레몬 소르베’ 두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또, 레모나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 B6도 담았다. 특히, 비타민C는 한 스쿱당(115g) 1일 권장량의 5배에 달하는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아이스 레모나’에 ‘레모나(2포)’를 넣고 갈아 만든 ‘레모나 블라스트(4500원)’와 블록 모양 패키지가 돋보이는 ‘아이스 레모나 블록팩(3300원)’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레모나’ 신제품은 13일부터 시즌 한정으로 운영된다. 수량 소진 시 자동 판매 종료된다.   SPC 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청량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해 소르베 형태의 ‘아이스 레모나’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록팩과 시원한 음료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식품]   ■ 풀무원식품, 하루 한 팩 ‘7Days 나또’ 출시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건강에 유익한 나또를 하루 한 팩씩 챙겨 먹을 수 있는 ‘7Days 나또(세븐 데이즈 국산콩 생나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7Days 나또’는 한 패키지에 개별 포장된 7개 팩용기가 들어 있어 일주일간 매일 하루 한 팩의 나또를 간편하게 챙겨 먹을 수 있는 냉장용 나또 제품이다 나또 7개 팩을 층층이 쌓은 디스펜서 타입으로 출시됐다. 국내산 1등급 콩만 사용해 콩이 가진 단백질과 각종 미네랄 등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 가는 장점까지 갖췄다. 콩은 풀무원이 15년 이상 쌓아온 나또 제조 노하우로 발효했다. 풀무원이 직접 개발한 나또 종균을 사용해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숙성공법’ 기술로 만들어 나또 특유의 강한 냄새를 없애고 신선함과 깊은 맛은 높였다. 가쓰오부시 간장과 겨자 소스를 별첨으로 동봉해 기호에 따라 나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7Days 나또’는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풀무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 쿠팡, 롯데슈퍼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9550원이다. 한은지 풀무원식품 나물&나또 PM(Product Manager)은 “2005년 처음으로 나또 제품을 출시한 이래, 다양한 재료와 소스 등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나또 제품들을 선보여 온 풀무원이 이번에는 나또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는 콘셉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며 “최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나또의 건강함이 지닌 매력과 장점을 많은 분들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농산매장에서 모델들이 '구워먹는 함양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구워먹는 함양파’ 첫 선 이마트가 오는 14~20일까지 올해 첫 수확한 ‘구워먹는 함양파(1kg/팩, 국산)’를 5980원에 판매한다. 함양파는 대파와 비슷한 생김새로 줄기를 구워먹는 양파이다. 단맛이 강하고 겉이 타도록 구운 뒤 껍질을 벗긴 후 흰색 부위를 달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방법으로 유명하다. 함양파는 스페인에서는 ‘칼솟’이라고 알려진 유명 고급 식재료다. 이를 함양에서 ‘함양파’로 이름을 붙여 한국 환경에 맞게 생산한 양파이다. 가을에 2년생 양파를 재발아 시켜 생산하는 품종이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펭수 협업 ‘자이어트 펭자몽·펭자두’ 출시 파리바게뜨가 EBS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협업해 ‘자이언트 펭자몽’과 ‘자이언트 펭자두’ 아이스 프로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스 프로스트는 빙수의 시원함과 셔벗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파리바게뜨의 여름 음료를 말한다. ‘자이언트 펭자몽’은 최근 큰 인기가 높은 과일인 포멜로(백자몽)를 활용해 더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자이언트 펭자두’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자두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자이언트 펭귄'인 펭수의 큰 키를 떠올릴 수 있도록 기존(13온즈)의 아이스 음료보다 큰 16온즈(oz)로 선보인다. 재사용이 가능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펭수 리유저블컵’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특유의 속 시원한 입담으로 여러 유행어를 남긴 펭수가 파리바게뜨의 아이스 프로스트와 만나 올 여름 대세 음료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시도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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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임대매장이면 OK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대형마트에 입점한 임대 매장 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점포 내 소상공인 임대매장에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예 사용하지 못한다고 알려졌지만 마트 내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 매장에선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가 오는 13일부터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대형마트에 입점한 임대 매장 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전국 158개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400여 개 임대매장 중 30%가량인 800여 개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마트 내 사용이 가능한 업종으로는 각종 임대매장 중 미용실, 안경점, 약국, 세차장, 키즈카페, 사진관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다. 이마트 성수점에서는 미용실, 안경점, 약국, 키즈카페, 구두·열쇠점, 세차장, 치과, 소아과 등 총 26개 임대매장 중 11곳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전국 124개 매장에 입점한 1444여 개 임대매장 가운데 55.1%가량인 795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며 홈플러스는 전국 140개 점포에 입점한 6000여 개 임대매장 중 1100여 개 매장에서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대형마트 3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임대 매장을 안내하는 고지물을 매장 곳곳에 비치해 고객들이 해당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임대매장 활성화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대상 임대매장마다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이 가능한 매장을 고지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내에서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임대매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임대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함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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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신상NEWS] 파스쿠찌, 청자몽‧자두 등 빙수 4종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빙수와 아이스크림 신제품이 나온다. 파스쿠찌는 청자몽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빙수 4종을, 할리스커피는 몰티져스와 협업한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를, 공차코리아는 귀여운 모양의 ‘몬스터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또 롯데제과 나뚜루는 최초로 비건(vegan)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는가 하면 버커킹은 인공색소를 넣지 않은 부드러운 콘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사진제공=SPC그룹]   ■ “빙수로 열기 깨부셔요!” 파스쿠찌, 빙수 4종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빙수 4종을 출시한다. ‘짜릿하게 시원한 빙수로 무더운 열기를 깨부셔 보세요! (Break the Summer)’를 콘셉트로, 포멜로(청자몽), 자두, 망고 등 다양한 과일을 사용했다.   신제품 4종은 △ 달콤하고 자두와 상큼한 딸기 소스를 듬뿍 올린 빙수 위에 복숭아와 키위 맛 구슬 아이스를 올린 ‘자두베리 구슬 빙수(1만1800원)’ △ 상큼하고 향기로운 포멜로(청자몽)를 과육 그대로 가득 담아 청량감을 살린 ‘청자몽 리얼 빙수(1만1800원) △ 탱글탱글한 코코넛 젤리와 새콤달콤한 애플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애플망고 듬뿍 빙수(1만2800원)’ △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고소한 팥, 인절미가 찰떡궁합을 이룬 ‘인절미 팥빙수(9800원)’등 이다. 빙수 4종은 해피오더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앱)을 통해 배달이 가능하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애플망고, 포멜로 등의 이국적인 과일을 활용해 다양한 맛의 빙수를 출시하게 됐다”며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 해피오더앱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할리스커피]   ■ 할리스커피,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 등 빙수 4종 출시   할리스커피도 여름을 앞두고 빙수 4종을 출시했다. 업계 최초로 몰티져스와 협업한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도 포함됐다. 올 여름에는 골라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할리스 ‘떤넹수’ 콘셉트로 색다른 재미 요소를 더했다. 떤넹수는 '펀빙수'와 글자 모양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모양이 비슷한 글자를 의도적으로 바꿔 쓰는 한글 문자 유희인 야민정음에서 착안했다.  올해 초 국내에서 공식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몰티져스와 협업해 ‘할리스X몰티져스 초코빙수’를 선보인다. 다양한 식감의 토핑을 한 초코빙수다. 눈꽃 우유 얼음에 진한 초코소스, 바삭한 식감의 초코그래놀라와 마시멜로, 달콤한 구구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또 빙수를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몰티져스 초콜릿을 별도로 제공해 취향에 따라 부셔서 즐기거나, 통째로 올려 먹을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스테디셀러 빙수인 딸기치즈케익빙수도 나왔다. 딸기와 치즈케익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새콤달콤한 딸기와 진한 치즈 케익 토핑이 눈꽃 우유 얼음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낸다. 여기에 파마산 치즈 파우더를 뿌려 진한 치즈의 풍미를 더했다. 작년 첫 출시 후 인기를 끌어 재출시 한 망고치즈케익빙수는 눈꽃 망고 얼음 위에 여름 대표 과일인 망고 한 개를 잘라 얹은 빙수다. 빙수를 가득 덮는 망고와 함께 진한 풍미의 치즈케익, 바삭한 코코넛칩이 함께 어우러져 상큼함과 고소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오리지널 팥빙수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우리눈꽃팥빙수는 눈꽃 우유 얼음과 단팥, 19가지 곡물 파우더, 곡물 믹스와 어우러졌다. 인절미 떡도 푸짐하게 토핑해 쫄깃한 식감을 더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색다른 콘셉트의 빙수를 즐기면서 시원함을 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할리스 빙수를 취향에 따라 재미있게 즐기며 더위를 이겨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공차코리아]   ■ 공차코리아, 이색 비주얼 ‘몬스터 빙수’ 3종 출시   공차코리아는 여름을 겨냥해 이색 비주얼의 ‘몬스터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몬스터 빙수’는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인 실크 빙수에 쫀득쫀득한 펄, 쫄깃쫄깃한 코코넛, 진한 풍미의 치즈폼 등 토핑을 풍성하게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몬스터 망고 빙수 △몬스터 슈거 크럼블 빙수 △몬스터 팥빙수 총 3종이다. 몬스터 망고 빙수는 상큼한 열대과일 베이스를 사용한 망고 얼음으로 한층 더 진해진 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얼음 위에 망고 다이스와 쫄깃하고 달달한 하트 코코넛을 더했다. 몬스터 슈거 크럼블 빙수는 바삭한 수제 달고나를 올렸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과 달콤한 대만풍 브라운슈가 소스의 깊은 풍미, 쫄깃쫄깃한 펄과 짭조름한 치즈폼을 더해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몬스터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19가지의 곡물가루가 어우러졌다. 오리지널 빙수에 쫀득한 펄과 탱글탱글 알갱이가 살아 있는 국내산 팥을 곁들여 어릴적 먹던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공차하면 브라운슈가 밀크티를 떠올리는 고객이 많을 정도로 브라운슈가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올해는 대만의 요괴 빙수를 공차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 더위를 식혀줄 특별한 빙수를 찾고 있다면 가까운 공차에 들러 귀여우면서도 살벌한 반전 매력의 몬스터 빙수와 함께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나뚜루]     ■ 롯데제과 나뚜루, 국내 최초 비건 아이스크림 선봬   롯데제과 나뚜루는 국내 최초의 비건(vegan) 인증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건은 채소, 과일 등 식물성 음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않는 철저한 채식주의자를 의미하며 우유나 계란 등 동물에서 유래한 식품도 완전히 배제한다. 건강과 윤리적 소비 인식의 확산으로 채식 및 비건 인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순식물성 원료만 사용하여 한국비건인증원의 동물성 DNA 검사를 통과하고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우유나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밀크와 캐슈넛 페이스트, 천연 구아검 등을 사용하여 일반 아이스크림과 같은 식감과 맛을 구현해냈다. 롯데제과는 ‘맛있는 비건 아이스크림’이라는 모토 아래 1년여의 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 수 십년 동안 정석으로 굳어진 기존의 원료와 레시피를 바꾸면서도, 기존 아이스크림 수준의 맛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원료 배합의 수천 가지 경우의 수를 실험했다. 나뚜루 비건 아이스크림은 상큼한 맛의 ‘코코넛 파인애플’과 고소한 맛의 ‘캐슈바닐라’ 총 2종이다.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자연친화,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바꿔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가격은 1만1600원(474ml)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추후 새로운 비건 아이스크림을 지속 출시하여 국내 토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서 새로운 비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버거킹]   ■ 버거킹, 여름 맞이 ‘콘 아이스크림’ 출시   버거킹도 여름을 맞아 콘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콘 아이스크림은 신선한 우유와 천연 바닐라 빈, 퓨어 발효 버터를 사용했다. 재료 본연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와 소프트아이스크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 합성착향료, 인공색소를 넣지 않아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800원이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콘 아이스크림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한 입 먹었을 때 전해지는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 아이스크림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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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소비자도 판매자도 헷갈린다…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본격적으로 지급하는 가운데 여기저기서 잡음이 들리고 있다. 지급 방식과 지역에 따라 사용처가 다르며 그 기준이 모호해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중위 소득 100% 이하 191만 가구 중에서 정부 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를 뺀 총 117만7000가구에 지역사랑 상품권, 신용·체크카드의 포인트 또는 선불카드 3가지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가구 구성원 수에 따라 30만~50만 원을 지원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최대한 빠른 시간에 생계 곤란에 빠진 가계에 소비 여력을 공급해 소상공인을 돕고 경기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에 따라 대형 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또 이른 시일 안에 지역 소비로 이어져야 하는 취지에서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문제는 모호한 기준은 물론 지자체별 다른 사용처 기준이다. 소상공인을 돕자는 취지에 따라 서울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사용처에서 제외해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결제가 되지 않지만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홈플러스가 재난기본소득 사용처가 아니기 때문에 재난기본소득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처럼 사용처 기준이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종 혼란이 빚어지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11일부터 신청받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중이다. 이커머스와 오프라인 간의 차별도 논란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본 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불카드 사용이 안되는 반면, 쿠팡, 11번가, 티몬 등 온라인에서는 일부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서울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오프라인 외에 온라인 결제를 열어둔 것이다 ”면서 “사업자의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결제할 수 있도록 나름의 제한을 걸어뒀다”고 설명했다. 오락가락하는 사용처도 지적되고 있다. NC백화점, AK백화점은 기존 백화점 중 사용이 가능한 곳으로 분류됐지만 최근에는 또 불가능한 곳으로 바뀌었다. 대형마트인 코스트코 및 중소형 마켓 킴스클럽과 노브랜드도 불가능으로 바뀌었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사용처 정리 [표=안서진 기자]   이처럼 사용처 기준이 복잡하고 모호하다 보니 결국 집 근처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 긴급재난지원금의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지역 화폐 사용을 권장하다 보니 편의점 업계에서는 각종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는 고객 모시기에 분주하다. 한 소비자는 “최근 옷을 사러 한 매장에 갔는데 가격표에 적혀 있는 가격이 현금 가격이라면서 매장 직원으로부터 재난지원금 카드 사용 시 10%를 더 내라는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면서 “결국 재난지원금 카드 사용 시 가격을 올려받는 매장 대신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는 편의점에서 장을 봤다”고 전했다. CU는 5월 한 달간 지역 화폐 사용 고객에게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에서는 두부와 음료, 라면 등의 상품 등에 대해 1+1행사를 진행하며 이마트24 역시 비플제로페이(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로 도시락, 샌드위치, 김밥 등을 결제하면 2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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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9
  • [주말쇼핑정보] 롯데마트, 제철 맞은 체리와 킹크랩 등 할인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주말도 대형마트부터 홈쇼핑까지 알찬 쇼핑 행사가 준비됐다. 롯데마트는 집에서 즐기기 좋은 수산물과 제철 맞은 체리를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는 본격 여름을 앞두고 수박, 에어컨 등 여름 맞이 할인 행사에 나선다. 또 CJ오쇼핑은 5월 한 달 동안 최대 5만원의 적립금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를 열고, SK스토아도 5월 한 달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시 차 세트, 참기름, 잡곡 등 ‘우리 농가 행복 꾸러미’를 증정한다.  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킹크랩 등 수산물 및 체리 할인   롯데마트는 집에서 즐기기 좋은 수산물과 과일 할인에 들어간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식당에서 즐기던 수산물을 집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한달 간 롯데마트의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간 대비 △킹크랩 1024.6% △대게 70.3% △초밥 33% △회 44.3%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킹크랩(100g)’을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량 저렴한 6980원에, ‘대게(100g)’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8% 가량 저렴한 4980원에, ‘도미회(300g)’를 1만 8800원에 판매한다. 또 항산화 효능이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올해 첫 출하된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전 물량을 항공 직송으로 공급해, 신선도를 높였다. ‘캘리포니아산 체리(450g/1팩)’의 가격은 1만1800원이다. 오는 13일까지 제휴카드(롯데,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수박·에어컨 등 ‘여름맞이’ 할인 행사 돌입 이마트는 본격 여름나기에 나섰다. 1만원 미만으로 기획한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 나들이 먹거리 등 오는 13일까지 여름 맞이 할인에 나선다. 13일까지 수박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15% 할인, 이마트e카드로 결재시 20% 할인 등 총 35%(중복할인 적용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가는 ‘당도선별수박’ 정상가가 5~8kg(미만) 기준 1만2900~1만8700원이고, 총 35% 적용을 감안하면 8380~1만2150원이다. 이는 이마트가 수박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던 4월 중하순 행사가와 대비하면 30% 가량 저렴하다. 시원한 여름 입맛을 돋우는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와 피코크 물냉면 기획세트(1696g)를 각각 20% 할인해 5984원, 5584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음식도 할인한다. 여름이 되면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돈마호크 이베리코 뼈등심’을 1만1980원(420g/스페인산 냉동팩)에 판매하고 국내산 BBQ 뼈등심을 1680원(100g당/냉장)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9일까지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냄비째 끓일 수 있는 간편조리 형태로 개발한 ‘두끼 짜장떡볶이’, ‘한돈 뼈다귀 감자탕’, ‘와규 소불고기 전골’을 각각 7980원(팩)에 판매한다. 여름 가전 역시 할인된다. ‘삼성 멀티형 에어컨’을 329만9000원에, ‘LG 멀티형 에어컨’을 320만원에, ‘위니아 멀티형 에어컨’을 199만원에 판매한다. 또 대형가전 300, 500, 7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각각 10, 15, 20만원권을 증정한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보완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써큘레이터 역시 일렉트로맨 리모컨 제품으로 개발해 2만9800원에 선보이고, ‘일렉트로맨 스탠드형 선풍기’도 7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시 2만원 할인해 5만98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더운 여름이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쾌적한 5월을 보내도록 1만원 미만의 수박 등 다양한 여름품목 전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ENM오쇼핑부문]   ■ CJ오쇼핑, 최대 5만원 적립금 증정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 진행 CJENM오쇼핑부문은 최대 5만원 적립금과 쿠폰을 증정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Wonderful No.1 Festa)’를 5월 한달 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만원의 적립금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CJmall모바일 앱을 통해 2회 이상, 5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20만원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대상 상품은 행사 기간 동안 방송되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상품이며 실 결제 금액 기준으로 적립된다. 여행, 렌탈, 보험 등 일부 상품과 판매가 5만원 미만 상품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인과 함께 쓸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5월11~31일까지 기간 중에 방송되는 TV홈쇼핑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할 경우 두 명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1일 하루 동안에는 ‘원더풀 데이’ 행사를 통해 최대 10% 적립 혜택을 준다. CJmall에서 썸머 패션, 잡화,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하루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적립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적용 받을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상반기 최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과 CJmall에서 동시 진행될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K스토아]   ■ SK스토아, 30만원 이상 구매시 ‘우리 농가 행복꾸러미’ 제공 SK스토아는 우리 농가를 돕는 취지로 기획된 ‘Live Togeth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스토아 ‘Live Together’는 5월 한달 간 3회 총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전 고객에게 ‘우리 농가 행복꾸러미(소비자가 기준 약 6만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강원도 소재 사회적기업 강원곳간에서 만든 △티백세트 (봉평메밀차, 정선황기차, 태백산죽차, 영월한방차), 경기도 소재 가래울에서 만든 △국내산 들기름 300ml과 참기름 120ml, 질울고래실마을에서 만든 △잡곡 1kg 등 총 4가지로 기프트 박스를 구성했다. 오는 6월15일에 개별안내 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소재 사회적 기업제품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16, 17일 주말 이틀 간 ‘주말 행복적립’ 30% 적립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TV방송편성상품을 PC 또는 모바일 구매 시 30% 적립금을 증정(신청필수)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달 간 OK캐쉬백과 두툼 포인트(5월1~7일, 5월20~26일)지급 및 OK캐쉬백 포인트로 구매 시 10% 재적립 행사(5월15~31일)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20일 오데이 적립 5%과 500명에게 1000원 적립금 증정 및 10만명에게 1p 증정(OK캐쉬백 앱)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각 유통 채널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은품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쇼핑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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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코로나로 건강 챙기는 소비자↑…유통업계, 건강에 ‘힘’준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돌입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자 유통업계는 ‘건강’을 소비 키워드로 설정해 관련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유통업계의 움직임은 어버이날과 맞물려 건강식품 매출을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돌입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자 유통업계는 ‘건강’ 관련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실제로 홈플러스가 분석한 결과 최근 3개월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의 건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신장했다. 특히 건강즙 품목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건강즙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전년 동기 대기 7400% 급증하면서 건강식품의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홈플러스는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건강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건강식품 15대 브랜드 30여 종 제품을 면역력 증진, 장·혈관 건강 개선, 필수 영양소 보충, 건강식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가족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편의점 건강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자 지난 달 건강음료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출시에 이어 ‘녹여먹는 자이리톨’, ‘위클리랩’ 등을 단독 출시하며 구색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의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 전체 매출은 올해 72.2%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20대 건강 식품 매출 구성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20대 건강식품 매출 구성비는 지난 2018년 25.8%, 2019년 26.1%, 올해 27.9%로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을 많이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과거의 건강식품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간식을 고르듯 건강식품을 쇼핑하는 젊은 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일상 속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8일까지 건강을 앞세운 '어버이날 선물상품전'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솔가 장건강 유산균 세트, 동영제 눈건강 루테인플러스 등으로 10만원, 20만원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형마트도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할인전에 건강식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마트는 7일부터 일주일간 건강 가전, 건강 기능 식품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바디프랜드, 코지마 등의 안마의자 행사와 더불어 소형 마사지기 행사를 선보인다. 건강식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추산한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3.5% 커진 4조6000억 원에 달했다.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를 웃도는 5~9%일 경우 전체 시장 규모가 4조7000억~4조9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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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CJ ENM 1분기 영업이익 397억원…코로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6.9%↓
      CJ ENM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CJ ENM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9% 급감한 39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CJ ENM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9% 급감한 39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CJ EN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6% 줄었다. 당기 순이익은 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4%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CJ ENM의 TV광고 매출, 영화 극장 매출 등은 감소했다. 다만 CJ ENM은 1분기 코로나19 및 전통적인 광고시장 비수기라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및 커머스 사업에 걸쳐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 역량을 확대했다. 먼저 미디어 부문은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법>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및 화제성에 힘입어, 매출액 3,4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QoQ 125.6%)와 티빙 유료가입자수(YoY 79%)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  2분기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5>, <오 마이 베이비> 등 프리미엄 I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TV·디지털 통합 광고 상품 등 광고 재원 다각화를 통해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759억원으로 전년비 16% 성장을 기록했다. , <셀렙샵>, <베라왕>, <오덴세> 등 단독브랜드 취급고가 크게 증가(YoY 55.8%)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단독 브랜드의 1분기 취급고 비중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p 높은 수치다.  수익 중심의 편성 강화와 식품 및 생활용품의 수요 증가도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8% 감소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1분기에 일회성으로 인식된 부가세 환급분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는 차별화 된 여름 상품 배치로 효율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수요에 대응해 수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영화 부문은 1분기에 5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장 매출이 감소했으나, <기생충>, <백두산> 등 주요 콘텐츠의 부가판권 판매(YoY 111%) 호조 및 <기생충>의 해외 수출이 매출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거점 시장에서 <극한직업>, <엑시트> 등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자체 기획·개발 프로젝트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음악 부문 1분기 매출액은 398억원, 영업손실은 0.2억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주요 콘서트들이 지연 및 취소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이즈원> 정규 앨범, <사랑의 불시착> OST 등 전년 대비 46.8% 고성장한 음반·음원 매출과 일본 의 성공적 데뷔가 매출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빌리프랩> 등 글로벌向 자체 제작 IP 확대에 집중하고, <로드 투 킹덤>, <보이스코리아 2020> 등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음반·음원 판매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매출과 커머스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삼시세끼 어촌편 5>,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코리아 2020> 그리고 <오덴세> 등 2분기에 선보이는 독보적인 IP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강화 및 경쟁력 유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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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245만7000원 지출…가계 씀씀이 줄고 소비 양극화는 ‘여전’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소비 지출이 전년 대비 약 8만원 줄었다. 저소득 가구와 고소득 가구의 소비 격차는 4배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253만8000원보다 8만1000원(-3.2%) 줄어든 규모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제공=통계청]   소비지출은 2017년 255만7000원을 찍은 후 2018년(253만8000원)과 지난해 2년 연속 줄었다. 소비지출은 지난 2012년(245만7000원)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통계청은 2019년 지출통계는 표본 체계와 조사 방법이 변경돼 과거 시계열과 비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출부문과 소득부문을 통합한 2019년 가계동향조사부터 지출 관련 표본가구를 약 1000가구에서 7200가구로 늘렸다. 조사방식도 가계부와 연간조사표를 활용하던 방법에서 가계부만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편 소비지출 항목별로는 음식·숙박이 1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식료품·비주류음료 13.5%, 교통 12.0%, 주거·수도·광열 11.3% 순을 나타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6000원이며 2인 이상 가구는 288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는 주거비 지출이 1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인 가구는 교육비 지출이 15.1%로 가장 많아 대조를 이뤘다. 가구주 연령별로는 40~49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이 319만800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9세 이하 가구는 244만원, 50~59세 가구는 284만4000원이었으며 60세 이상 가구는 165만9000원으로 소비지출이 가장 적었다. 40대 가구는 교육에 대한 지출이 15.5%로 가장 많은 반면 60세 이상 고령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지출이 1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득분위별로는 1분위는 소비지출액이 102만4000원에 불과했으며 2분위는 168만4000원, 3분위 235만원, 4분위 300만4000원, 5분위 42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와 상위 20%인 5분위의 소비격차는 4.1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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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유통업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 19로 어려울 취약계층에게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SPC그룹은 주거빈곤아동에게 주거지원비 2000만원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우수 카운셀러들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를 실시했고,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애경산업은 기초생활수급 아동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7일 ‘롯데홈쇼핑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상품,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활용품 등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3억원 상당(60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서울, 경기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영향으로 소득 저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손소독제는 서울,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 2500가구에 전달된다.   정윤상 부문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PC그룹]   ■ SPC행복한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비 2000만원 지원 나서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거빈곤아동을 돕는 ‘SPC 해피쉐어(Happy 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 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으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직접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공유하면 일정 금액을 SPC행복한재단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7일부터 6월28일까지 진행된다. 컨테이너와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주거빈곤아동에 주거지원비 총 2000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하여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주거권보장 캠페인 ‘집다운 집으로’에 기부된다. 주거빈곤아동 4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임대아파트 이전, 주거 환경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 주거빈곤아동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고자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하루 빨리 아이들이 깨끗한 곳에서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들, 소외계층 돕기 앞장  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현장 활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들은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시니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이 진행됐다. 아모레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20여 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김보성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케어푸드인 아모레퍼시픽X그리팅, 도시락, 마스크,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소외계층주거환경개선을위한청소및인테리어리모델링봉사활동도진행했다. 관련 봉사 활동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올해 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57명 전원은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후원금 1억 원을 모금해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인 방제석 그랜드 수석마스터는 봉사 활동을 마치고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었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고객의 평생 뷰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직원들이 지난 4일, 가정의 달 맞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8개 복지기관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18개 복지기관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나눔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도 동참하는 취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직원들이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에게 전달될 위생용품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 애경산업, 디딤씨앗통장 장학생 200명에게 ‘위생용품세트’ 전달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애경산업이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을 위해 위생용품세트를 지원한다.  애경산업은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샴푸 등이 포함된 약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200세트를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인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200명에게 지급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기초생활수급 아동 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으로 적립해준다.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총 200명에게 2018년부터 5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개인 위생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저소득층 아동들의 위생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실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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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 5% 대리점에 돌려준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5%를 대리점에 분배하는 등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나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인 시정을 통하여 소비자 또는 다른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마련한 동의의결안은 크게 4가지다. 먼저, 협력이익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농협 남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농협 위탁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도서 지역과 영세 점포 거래분에 대해서는 수수료율 2%p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농협에 납품하는 4개 유업체 중 농협 위탁수수료율 상위 3개사의 수수료율 평균을 조사하며, 만약 남양유업이 지급하는 수수료가 조사한 평균보다 낮으면 다음 연도 1월부터 상향 조정한다. 남양유업은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한다.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본사가 공정거래법령 등을 위반할 경우 대리점 단체는 근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거래법령 준수에 관한 감시∙감독 권한을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남양유업은 기존 시행 중인 장학금 제도 기준을 완화해 수혜 범위를 20%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남양유업은 동의의결을 성실히 수행하여 더욱더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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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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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지난 3월 온라인 거래액 증가율 역대 최저, 그 이유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이 통계 체계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콕족’의 증가로 온라인쇼핑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지만, 온라인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면서 전체 거래액에 영향을 미친 탓이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582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1조323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 관계자는 “상품 쪽에서 21.1% 증가하며 상승세가 유지됐지만 여행, 문화, 레저 등 서비스 쪽에서 20.0% 감소하면서 증가율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73.4%,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88.9%였다. 앞서 여행 및 교통서비스의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125억 원으로, 월간 거래액이 사상 처음 1조 원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한 달 뒤인 지난 3월 또 다시 반 토막이 난 것.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자 지난 3월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 성장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 측은 분석하고 있다. 반면 가정 내 소비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거래액은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 3월 음·식료품 거래액은 1조 6371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59.4% 증가했다. 또 농축수산물은 거래액이 510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91.8%를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 1월 6745억 원에서 2월 5240억 원으로 크게 줄었고, 3월에는 4028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3월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해 3월 대비 36.9%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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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황금연휴 특수 누렸다”…소비 심리 ‘꿈틀’ , 유통가 ‘활짝’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포함해 5월 가정의 달 대목을 맞은 유통업계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는 이번 황금연휴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이상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5월 초 연휴 기간(5월 1~6일)보다 3.2% 증가했다. 특히 해외 명품 매출(22%), 생활 가전 매출(34%)이 신장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 3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7.5%, 2.6% 신장했다.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신세계백화점은 생활용품(40.1%), 아웃도어(27.3%), 명품(23.5%), 아동(16.8%) 순으로 매출이 올랐다.   현대백화점 역시 리빙(23.9%), 해외패션(20.3%)의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골프(15.9%), 아동복(9.5%)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가 명품 매출 성장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길어진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 심리가 명품을 소비하는 보상 심리로 작동하고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나들이 겸 쇼핑 장소로 교외형 아울렛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아울렛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6개 아울렛의 연휴 기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해외 명품과 생활 가전이 각각 34%, 43%로 가장 높았다.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6개의 아울렛 매출도 같은 기간 21.3% 증가했다. 신세계 아울렛은 별도로 매출 증가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다른 아웃렛과 성장세는 비슷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고객들이 그 비용을 여행 대신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피로감을 느꼈던 소비자들이 보상을 받으려는 소비 심리로 명품이나 해외 패션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잔뜩 억눌려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아직 남아 있어 이달부터 매출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소비가 어느 정도 되살아 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한 달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고 상황이 점점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아직 남은 행사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정의 달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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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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