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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또 사상 최대 실적…4분기는 ‘어닝쇼크’
    ▲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K-IFRS 기준)이 매출액 40조4451억 원,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영업이익률 52%), 순이익 15조5400억 원(순이익률 38%)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2018년 영업익 20조 시대 열어…2년 연속 최대 실적메모리 가격 급락에 4분기 매출·영업익 하락세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2018년 연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년 연속 신기록이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메모리반도체 수요 둔화로 주춤했다. 증권가 전망치를 밑도는 성적이다.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간 경영실적(K-IFRS 기준)이 매출액 40조4451억 원, 영업이익 20조8438억 원(영업이익률 52%), 순이익 15조5400억 원(순이익률 38%)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메모리 시장이 데이터 센터와 고성능 모바일 기기 수요가 급증해 호황을 이어간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해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하락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9조9381억 원, 영업이익은 32% 감소한 4조4301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전 분기 대비 28% 감소한 3조3979억 원이었다.하반기부터 메모리 수요 둔화로 공급 부족 현상이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4분기 D램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2% 감소했고, 평균판매가격은 11% 하락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10% 증가했으나, 평균판매가격은 21% 떨어졌다. ▲ SK하이닉스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자료제공=SK하이닉스]■ 하반기부터 D램·낸드플래시 수요 회복 기대SK하이닉스는 “향후 메모리 시장이 IT 전반의 수요 둔화, 거시경제 불확실성 등으로 성장률 감소가 불가피하다”면서도 “올해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D램은 당분간 서버용 수요가 둔화하겠지만, 하반기부터 16기가비트(Gb) 기반 제품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 플랫폼 출시로 고용량 D램 모듈 수요가 늘 것으로 기대했다. 멀티플(Multiple) 카메라를 탑재한 고사양 모바일 제품 출시도 수요 회복에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낸드플래시는 가격이 낮아지며 고용량 제품 판매가 증가해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용 SSD(Client SSD)와 기업용 SSD(Enterprise SSD) 시장 모두 고용량 제품 채용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 SK하이닉스, 첨단·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확대이에 SK하이닉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고객과 고부가가치 제품, 첨단기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D램에서는 16Gb DDR4 제품 고객을 확대해 서버 고객의 고용량 D램 모듈 채용을 끌어내고, 성장성이 높은 HBM2와 GDDR6 제품 고객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 미세공정 기술 전환 중심으로 1세대 10나노급(1X) 비중을 확대하는 동시에 2세대 10나노급(1Y) 제품의 안정적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낸드플래시는 72단 3D 낸드를 기반으로 기업용 SSD와 모바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96단 4D 낸드도 적기 양산하며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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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삼성SDS, 연매출 첫 10조 돌파…AI·클라우드가 성장 견인
    ▲ 삼성SDS는 24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8% 증가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7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2018년 매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 8774억 원4대 IT전략사업 성장 본격화…작년 4분기 최고실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SDS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SDS는 24일 잠정실적 공시에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8% 증가한 10조342억 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7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작년 4분기 매출은 2조 7821억 원, 영업이익은 2583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5%, 29% 증가해 분기 최고실적을 기록했다.이는 회사의 4대 IT전략사업(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AI·Analytics, 솔루션)이 전년 대비 31% 성장하는 등 높은 성과를 낸 덕분이다.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은 전자·부품 업종은 물론 코스메틱·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46% 증가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고객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확대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매출 증가로 전년과 비교해 31% 성장했다. AI·Analytics 사업은 자체 개발한 AI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Brightics AI)을 제조·물류·금융·마케팅 분야에 확대 적용하면서 매출이 전년보다 45% 증가했다. 블록체인 사업은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넥스레저 플랫폼이 2018 가트너 블록체인 10대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글로벌 기업과의 MOU 체결 및 제조·물류·금융 분야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중이다. 삼성SDS는 올해 경영방침을 ‘대외사업을 통한 혁신적 성장’으로 정하고, 4대 IT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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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중국으로 향하는 세계 파운드리 투자…국내 반도체 위협”
    ▲ 이윤종 DB하이텍 부사장은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9’에서 세계 파운드리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권하영 기자]이윤종 DB하이텍 부사장, “중국 파운드리 성장 국내에 위협”IC인사이츠, 세계 상위 파운드리 기업의 중국 생산 확대 전망[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국내 반도체업계가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는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도 중국 반도체 굴기가 최대 위협이 되고 있다.이윤종 DB하이텍 부사장은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9’에서 “최근 대규모 생산설비 확대에 나서고 있는 중국업체들의 파운드리 성장이 무섭다”면서 “ 해외기업들도 중국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업체는 주력인 메모리반도체의 고점 위기로 파운드리·전장 등 비메모리반도체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중국업체들이 세계 파운드리 투자를 집중하고 있어 녹록치 않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 이윤종 DB하이텍 부사장은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세미콘코리아 2019’에서 기조연설 사회를 맡아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권하영 기자]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세계 파운드리 시장에서 중국 비중은 2015년 11%에서 지난해 19%로 커졌다. 50% 이상 점유율로 업계 1위인 대만 TSMC는 최근 중국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61% 급증해 전체의 20%를 차지했다.IC인사이츠는 “TSMC·글로벌파운드리즈·UMC·파워칩·타워재즈 등 글로벌 상위 파운드리가 중국에서 생산 능력을 더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의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6억9000만 달러(약 12조 원)로 전년보다 41% 급증했다. 이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시장인 미국 시장 규모가 지난해 305억8100만 달러(약 34조 원)로 2% 역성장한 것을 감안하면 돋보이는 성장세다. 세계 파운드리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신호다.이 부사장은 “현재 파운드리 시장은 대만 TSMC 등 중화권 기업이 전체의 82.9%를 차지하고, 타워재즈, 뱅가드 등은 인수합병을 통해 적극적으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업체의 투자 확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한국과 중국의 기술 차이가 있어 아직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업계 관계자는 “로우엔드 시장까지 합한 파운드리 시장에선 중국 비중이 높지만, 아직 하이엔드 시장에선 기술 차이가 크다”면서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기술력에서 최대한 앞서는 초격차 전략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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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KB금융그룹이 AWS보다 NHN의 ‘토스트’ 중시한 배경은?
    ▲ 김동훈 클라우드사업부 이사 ⓒ뉴스투데이NHN엔터,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 출시 AWS 사태 ·금융클라우드 시장 전면 개방 등 '멀티 클라우드' 도입 추세 확산 KB금융그룹, AWS 장애 사태 이후 TOAST 등 도입해 '이중화 전략' 선택[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토종 IT기업들이 금융권을 비롯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가 22일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서 <2019 TOAST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TOAST’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4차산업혁명 시대에 클라우드 구축은 방대한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는데 필수적이다. 데이터들을 클라우드라는 집에 저장해줬다가 필요한 것을 꺼내 쓰는 방식이다. 카카오나 LG CNS 등은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만들었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사의 데이터를 어떤 회사의 클라우드에 맡겨야 하는지 고민할 수 밖에 없게 됐다. IT회사들 역시 보안성·안정성을 우선시 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에선 AWS, MS, 구글, IBM 등 글로벌 빅4 업체들이 클라우드 점유율 70~8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절대적인 점유율에 국내 IT기업들도 출사표를 내고 있다. 기업들이 하나의 회사에 모든 데이터를 소속시키기보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 선호 추세가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세를 촉발시킨 계기는 지난 11월 일어난 AWS 사태다. 당시 84분간 AWS에서 장애가 발생해 이를 사용하던 기업들의 서비스 역시 먹통되는 일이 벌어졌다. 아마존은 20일이 지난 후에야 소극적으로 사후 대응을 하는데 그쳤다. 특히 멀티 클라우드 도입에 적극적인 곳은 금융권이다. 지난 1일 전자금융감독규정이 개정돼 금융 클라우드 시장이 전면개방 되었는데, 고객정보들에 민감한 국내 금융사들은 해외 클라우드서비스에 대한 불안감을 갖게 됐다. 실제 KB 금융그룹은 AWS 사태 이후 클라우드를 이중화 시키고 있다. 박형주 KB 금융지주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개발환경은 기존대로 아마존의 AWS를 쓰지만 신뢰 기반 서비스 제공이 핵심인 금융 정보, 민감한 정보들은 토스트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 KB금융그룹이 NHN엔터테인먼트와 사례 ⓒ뉴스투데이국내 유일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금융·쇼핑 분야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 공략 2015년 대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평균 1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온 ‘토스트(TOAST)’는 게임, 쇼핑,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플랫폼을 선보여왔다. 2018년 12월 기준 약 500여 기업 고객에 서비스 중이며, 주요 기업으로는 KB금융그룹, 티몬, 충남대, YJM게임즈, 팅크웨어, 인크로스 등이 있다. 프로젝트 기준으로는 약 3만 여 개에 달한다특히 올해는 금융권 등 국내 클라우드 시장 수요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NHN엔터는 국내 유일의 ‘오픈스택’ 기반이라는 점을 차별성으로 두고 있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클라우드 운영 체제를 뜻한다. 토스트는 기업마다 각기 다른 보안, 서버 정책을 충족하며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멀티 크라우드 등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한다.김동훈 클라우드사업부 이사는 “확장성, 안정성으로 볼 때 오픈스택이 가장 뛰어나 서비스 장애나 보안 이슈가 민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경험이 곧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금융과 쇼핑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충분히 선택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타겟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라 우리가 직접 영업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오픈스택 기반을 원하는 기업이나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들도 문의를 많이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NHN엔터는 일본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진출 계획도 공개됐다. 2019년 일본과 북미 지역에 TOAST의 글로벌 리전이 구축된다. 일본 도쿄에는 2월, 북미는 5월에 각각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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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삼성전자·LG전자 AI 스피커 출격…‘초프리미엄’ 전략 통할까
    ▲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AI)인 '뉴 빅스비'가 탑재된 스피커 '갤럭시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세계 AI 스피커 시장 경쟁 격화…2022년 1억 대 돌파 전망‘LG 엑스붐 AI 씽큐’·‘삼성 갤럭시 홈’, 고음질·고성능으로 차별화[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국내 통신 3사와 네이버는 물론, 구글과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시장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딛고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상반기 중 AI 스피커 신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먼저 출격한 LG전자는 이날 신제품 ‘엑스붐 AI 씽큐(ThinQ)’(모델명 WK7)를 국내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4월 첫 AI 스피커 ‘갤럭시 홈’ 출시를 앞두고 있다.최근 글로벌 AI 스피커 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 시장 1위인 미국 아마존은 한때 70%에 달했던 점유율이 작년 3분기 기준 31.6%까지 떨어졌다. 미국 구글·애플부터 바이두·알리바바·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다. 시장규모는 지난해 5030만대서 2022년 1억4200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이 가운데 후발주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고급 스피커’ 이미지를 내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택한 모습이다. 고음질·고사양의 AI 스피커 수요를 겨냥해 확실한 고객층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LG전자 ‘엑스붐 AI 씽큐’는 스피커 본연의 고음질을 구현해 기존 AI 스피커와 차별화했다.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에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 기술을 더해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일본 오디오 협회(JAS)에서 부여하는 ‘하이레스 오디오’ 인증으로 프리미엄 음질도 인정받았다.강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능은 LG의 가전 경쟁력과 시너지가 기대된다. 각종 LG 씽큐 가전과 연동되어 집안을 제어할 수 있고, 이 외에 구글 어시스턴트에 입력된 약 1만 개의 스마트 기기도 제어할 수 있다. 음성 명령으로 각종 정보 제공 및 ‘스마트 홈’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삼성전자도 고음질·고성능 AI 스피커 ‘갤럭시 홈’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1월 CES 2019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 제품은 하만의 고성능 AKG 스피커 6개와 1대의 우퍼스피커를 장착해 전 방향에서 소리가 난다. 삼성 가전들과 연동할 수 있는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독자 AI 플랫폼인 ‘뉴 빅스비’를 활용한다. ▲ (왼쪽) 모델이 프리미엄 사운드와 인공지능 기능까지 제공하는 LG전자 엑스붐 AI 씽큐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른쪽)LG 엑스붐 AI 씽큐 WK7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30만 원대 프리미엄 AI 스피커, 소비자 선택은?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스피커 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맞붙으면서, 향후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고사양 제품으로 높아진 가격대가 장벽으로 꼽힌다. 저렴한 가격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과연 고가 AI 스피커를 구매할지 우려도 적지 않다.현재 국내 AI 스피커 가격은 대략 5~10만 원대다. 딜로이트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판매된 AI 탑재 스마트 스피커의 평균가격은 4만8000원이었다. 반면 LG전자 엑스붐(WK7)은 24만9000원이다. 추후 출시될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인 WK9은 30만 원대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홈의 예상가격도 30만 원대다.이와 관련해 LG전자 관계자는 “현재로선 저가 AI 스피커를 출시할 계획은 없고, 고음질 스피커 위주로 가게 될 것”이라면서 “단순히 AI 스피커 시장을 새로 공략한다기보다, 기존에 하고 있던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에서 인공지능을 겸한 스피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첫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보급형 제품 출시 계획과 관련해선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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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이재용의 자신감이 삼성전자 주가를 끌어올렸다
    사흘 연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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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7
  • [창립 50주년 삼성전자의 미래]③ 5G 사업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1969년 1월 13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지금의 삼성전자를 키워낸 첫 출발이다. 이후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이 과감한 선제 투자로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의 기틀을 닦았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재용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5G, 로봇, 전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투자 중이다. 뉴스투데이는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2020년 5G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3일 기해년 새해 첫 행보로 경기 수원 삼성전자 사업장 내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여했다. 그만큼 삼성전자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 내에서 5G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비중을 높게 잡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초연결, 초지연성의 특징을 가진 5G는 다양한 산업 전 분야를 연결하며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G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실감하고 '5G 강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대 미래성장사업 중 하나로 5G를 택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220억달러(한화 약 25조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본격 열릴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잡은 목표는 '202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확보'다. 현재 세계 통신·장비 시장 1위는 중국 화웨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선 화웨이(28.9%)·에릭슨(27.6%)·노키아(25.8%)에 이은 4위에 그친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은 9%다.화웨이가 보안 이슈로 발목을 잡히면서 삼성전자에게는 호재가 됐다. 미국과 호주 등 5G를 준비하는 시장에서 연이어 ‘안보’ 문제를 이유로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시장 1위 화웨이가 주춤한 사이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타이틀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5G는 반도체 사업에 편중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란 측면에서 기대감도 크다.▲ 올해부터 본격 열릴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잡은 목표는 '202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확보'다. [사진제공=연합뉴스]5G 사업 전분야 경쟁력 확보 위해 조직개편 및 협력사 확대 특히 정부의 오는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을 기점으로, 칩셋·단말·장비 등 5G 사업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구상이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연말 시행한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에서 네트워크 사업부장에 전경훈 부사장을 발탁했다. 전 부사장은 5G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업계는 이를 두고 올해 상반기부터 5G 상용화와 맞물려 본격 개화할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5G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단말기 혁신을 이루는 것을 넘어 칩셋과 장비 등 전 영역에 진출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SKT와 KT 등 국내 통신사와 AT&T, 버라이즌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업계 최초로 5G 표준 멀티모드 모뎀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미국에서 열린 '퀄컴 서밋'에서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5G 기능이 적용된 첫 갤럭시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는 5G 장비와 단말, 칩셋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2016년부터 5G 글로벌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며 5G 표준 선도 업체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CES에서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현재 한국과 미국의 5G 상용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지국과 IoT 지원 기기 등 5G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5G 이동통신으로 가능해질 미래 스마트 시티·스마트 팜·스마트 팩토리 등의 비전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공식적으로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실제 제품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3월 말 출시한다. 5G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3월, 미국에서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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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2.6% 성장 전망…숨 고르는 삼성·SK
    ▲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반도체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가트너, 글로벌 메모리 시장 올해 2.6%·내년 8.1% 성장 전망[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올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역성장이 아닌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이른바 ‘수퍼호황’은 끝나겠지만 당분간 꾸준히 수요가 계속되면서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가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시적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됐다. 10년 전에 겪었던 ‘반도체 적자’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연간 수십조 원의 영업이익도 무난할 것이란 예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총 4890억 달러(약 545조 원)로, 지난해(4770억 달러)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이는 2017년(21.6%)이나 2018년(13.4%)과 비교하면 급격한 둔화세지만, 어찌 됐든 성장 곡선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시장 매출이 5280만 달러로, 올해보다 8.1%나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다.가트너의 밥 존슨 애널리스트는 “D램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의 과점 구조 탓에 서버·스마트폰 생산업체들이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며 “자동차와 스토리지용 수요 비중도 확대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오는 2021년에는 그러나 1.8%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2017~2022년 연평균 성장률은 5.1%로, 이전 5년간(2011∼2016년 2.6%)의 2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그래픽=연합뉴스]■ 어닝쇼크 낸 삼성전자, 올해도 25조∼30조 원 흑자 전망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로 반도체 사업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진 못했으나 올해에도 25조~30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 등에서 새로운 수요가 계속해서 창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난 2008~2009년의 ‘반도체 실적 악몽’을 다시 겪진 않을 것이라는 데 힘이 실린다.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에 세계 D램·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 현상 등으로 인해 반도체 사업에서 각각 6900억 원과 67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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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반도체 실적쇼크’ 삼성·SK의 속내는 차이나 치킨게임?
    속내는 차이나 치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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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 [컴퍼니 인&아웃] LG전자의 스마트폰 뚝심...TV 가전에서 번 돈 까먹어도 포기는 없다
    조성진 부회장 CES서 "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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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뉴투분석] SKT, 연내 중간지주사 전환하면 ‘탈통신’ 한단계 도약
    ▲ CES 2019 CEO 기자간담회에서 연설 중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제공=SK텔레콤][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각 사업군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간지주사 전환에 대한 언급은 이전부터 해왔지만 구체적 시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올해 반드시 중간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 하이닉스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하겠다”며 “애널리스트나 시장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이 현재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기존 통신 사업 중심에서 미디어·보안·AI·커머스 등 비통신 사업을 확대한 종합 ICT 회사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8월말 SK텔레콤이 비공개 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을 때, 박정호 사장은 "통신(MNO) 자회사를 상장 폐지한 이후 곧바로 순수한 통신사업자로 재상장해 통신만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SK텔레콤 측은 “이동통신(MNO)이 아닌 다른 먹거리, (예를 들어) ADT캡스·미디어·나머지 사업의 존재감이 좀 더 높아진 상태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SK텔레콤은 이후 SK텔링크의 완전 자회사화, SK플래닛으로부터 11번가 사업 분할, ADT캡스 인수·SK인포섹의 완전 자회사화 등 비이동통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일각에선 SK텔레콤이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뒤 투자부문을 중간지주사로 만들 것이란 예측이 있으나, 업계는 물적분할에 무게가 실린다.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와관련,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다시 공론화했다”면서 “재원 마련 방법에 대해서 MNO(이동통신사업부)를 분할 후 재상장시켜 투자 받는 모델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한 것은 ‘물적분할’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적분할을 하게 되면 기존 주주들은 지주회사 지분을 그대로 보유하고, 쪼개지는 자회사는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사가 된다. 물적분할은 기존 권리가 유지되는 주주들의 동의를 얻기 쉬운데다, 투자회사로서의 영토확장을 노릴 수 있는 셈이다.시장의 예상대로 지배구조가 개편된다면 투자 역할을 하는 중간지주사가 SK텔레콤 사업회사(통신부문),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SK텔링크 등을 거느리는 지배구조가 완성된다. 사업 구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자회사 매각이 쉬워져 신사업 육성과 M&A에 유리한 구조다.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 전환을 하게 되면 ‘통신사’로서의 모습은 한층 더 희석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행하려는 성장 사업들이 통신업이라는 규제 사업에 묻어가다 보니 성과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시장의 평가였다. 정지수 연구원은 "SK텔레콤은 MNO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나 통신주로 분류되며 저평가받고 있다"며 "동시에 통신업만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쟁사 대비 통신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간지주 회사의 이름은 가칭 ‘SK투모로우’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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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AI·로봇·자율주행·5G에 미래 역량 집중”
    ▲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사진제공=LG전자]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신년 간담회 건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3대 중점과제 추진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혁신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화 하겠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가전 부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등 미래준비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 DNA들이 전사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조 부회장은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인공지능·로봇·자율주행·5G·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선제적 미래준비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건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LG전자는 주력사업의 수익 극대화, 육성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브랜드 강화 등을 통해 성장주도형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 주력사업의 경우 상품기획과 R&D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되는 자원을 최소화해 추가적인 자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자원투입 효율화를 통해 확보된 자원을 육성사업에 투자해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LG 시그니처’는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확고히 해 낙수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와 같은 전문 브랜드 구축도 이어간다. ▲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사진제공=LG전자]■ AI·로봇·자율주행·5G 등 선제적 미래준비 조 부회장은 LG전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선제적 미래 준비에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는 인력, 자본, 시스템 등 자원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폭넓은 제품군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제품에 특화된 지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B2C 영역에서는 고객의 제품사용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B2B 영역에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사업은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단기적으로는 상업용 공간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 가정에서 삶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한 삶에 기여하는 가사로봇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조 부회장은 미래준비를 위해 ‘도전하는 문화’도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처하려면 기존의 성공 방식이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지다. LG전자는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그 가치를 자산으로 삼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 부회장은 다양한 시도가 수용될 수 있도록 CEO로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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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CES 2019] LG전자 로봇과 네이버 자율주행 기술 만난다
    ▲ LG전자와 네이버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로봇 개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사진제공=LG전자] 9일 CES 2019에서 양사 부스 서로 방문, 로봇개발 협력 모색 LG 로봇에 네이버 위치·이동 통합기술 적용…로봇주행 연구 강화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와 네이버가 로봇 자율주행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 부스를 서로 방문해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추후 협력 범위를 차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양사 부스에는 각각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방문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네이버 부스에 전시된 로봇팔 엠비덱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LG전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는 산업현장, 상업공간, 물류시설 등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클로이 수트봇’을 공개했다. LG전자 로봇을 총칭하는 브랜드 ‘LG 클로이’는 지난해 론칭 이후 최근까지 ‘수트봇’ 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안내로봇’,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청소서비스를 제공한 ‘청소로봇’, 가정용·상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로봇’, ‘잔디깎이 로봇’, ‘서브봇’, ‘포터봇’, ‘카트봇’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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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국내 스마트폰·노트북, 품질 보증 2년으로 연장
    ▲ 같은 기종인데도 해외보다 짧은 보증기간으로 문제가 됐던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노트북의 메인보드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다만 배터리와 기존에 산 제품 보증기간은 1년 그대로다. [사진제공=연합뉴스]공정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예고아이폰 등 해외 브랜드도 적용될지는 미지수[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같은 기종인데도 해외보다 짧은 보증기간으로 문제가 됐던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노트북의 메인보드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다만 배터리와 기존에 산 제품 보증기간은 1년 그대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가 고시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분쟁당사자의 별도 의사표시가 없다면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권고의 기준이 된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년인 스마트폰(휴대전화) 품질보증 기간은 2년으로 연장한다. 다만 제품 수명이 짧은 소모품인 배터리는 보증기간이 1년으로 유지된다.그간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은 기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보증기간을 1년으로 했다.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같은 기종인데도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스마트폰 보증기간 연장은 공정위가 국내 브랜드와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에 적용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연장 시점 이후에 판매된 스마트폰부터다. 다만 아이폰과 같은 해외 브랜드는 공정위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으로 강제할 수 없어 기간 연장이 될지 미지수다.노트북 메인보드 품질보증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태블릿 PC’도 분쟁 해결기준이 처음으로 생겼다. 질보증 기간은 1년, 부품보유 기간은 4년이 적용된다.공정위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에서 분쟁 해결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분쟁 발생 때 보상·환불 등과 관련해 더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를 소비자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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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컴퍼니 인&아웃] SKT발 5G 혁명...박정호사장 CES서 “대규모 미디어 투자”
    CES 출격한 박정호, 반도체서 확보한 실탄 5G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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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뉴투포토] ‘CES 2019’ 삼성전자 전시관, 관람객 ‘시선 집중’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19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는 2019년형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1일까지 CES 전시관 내부에 부스를 차리고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8K QLED TV와 마이크로 LED 기반의 차세대 TV ‘더 월’을 비롯,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 홈’과 ‘삼성봇’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QLED 8K의 생생한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삼성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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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권봉석 LG전자 사장, “올레드 TV, 3년 내 2000만 대로 성장할 것”
    ▲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사진제공=LG전자] ‘CES 2019’ 전시회서 올해 TV 사업전략 소개 올레드 TV, 2013년 양산 시작 후 누적 500만대 시장 성장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올레드 TV는 상용화 5년 만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 올레드 TV는 세계 최고 화질은 물론 폼팩터 혁신,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까지 더해 프리미엄 TV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계 올레드 TV 시장은 LG전자가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500만 대를 넘었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의 주요 TV 제조사들이 잇따라 합류하면서 올해 360만 대, 2020년 700만 대, 2021년 1000만 대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권 사장은 “전체 TV 시장 정체 속 올레드 TV 시장은 향후 3년간 2000만 대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며 “LCD TV 기술 보편화로 인해 올레드 TV로 시장재편이 더욱 빨라져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 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계 최초 롤러블 TV, 8K 올레드 TV 출시해 시장 선도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후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 12개국 평가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TV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곡면으로 제작이 용이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얇은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 온 글래스’ TV △‘월페이퍼’ TV에 이어 올해 CES에선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Rollable)’ TV를 공개했다. 권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등 TV 폼팩터 변화를 선도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경쟁력 확대…아마존·애플과 서비스 연동 LG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더 진화한 인공지능 TV도 선보였다. TV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를 장착해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한다.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올해 처음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2’ 및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과 연동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인공지능 스피커나 스마트폰 없이도 LG 인공지능 TV의 대화면과 음성 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올레드 TV·슈퍼 울트라HD TV 초대형 모델 2배 늘려 LG전자는 초대형 및 초고화질 TV 시장에서도 고삐를 죈다. 70인치 이상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빠르게 성장하는 초대형 TV 시장 지배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CES에선 8K 올레드 TV(모델명 88Z9)와 8K 슈퍼 울트라HD TV(75SM99)를 모두 내놓는다. 8K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로 8K 해상도와 최대 사이즈인 88인치를 구현한다. 슈퍼 울트라HD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 공략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해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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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자율주행 개발 맞손
    ▲ LG전자와 MS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오른쪽 MS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사진제공=LG전자] 자율주행 SW 개발에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적용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Chris Capossela)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 사업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할 계획이다.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애저’가 지원하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GPU(Graphic Process Unit) 등 연산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데에 투입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다양한 도로 및 교통 환경을 학습 시키기 위해선 기존 환경에서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애저’를 이용하면 수 분 내로 완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애저’로 학습시킨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자동차 부품에 탑재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가 졸음운전, 한눈팔기 등 운전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차선, 사람 등 전방의 방대한 사물의 모습을 빠르게 학습하도록 돕는다. ADAS에 애저를 통해 학습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탑재하면 ADAS의 구성요소인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와 다목적 전방 카메라의 성능을 한 층 높일 수 있다.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연산력 외에도 음성으로 작동하는 가상 비서 솔루션을 지원한다. ‘애저’의 가상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가 적용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교통상황 확인, 주변 맛집 검색, 원하는 노래 재생 등 다양한 작업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애저’의 데이터박스 서비스는 세계 각지의 도로, 차선, 표지판, 차량 등 도로 위 모든 사물의 특징을 담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 한다. LG전자는 업로드 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학습시킨 후 ADAS에 탑재해 세계 곳곳의 도로와 차선, 사람 등을 잘 판단하는지를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검증할 수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LG전자의 뛰어난 자동자부품 기술력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MS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적용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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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LG전자, AI 세계적 권위자 앤드류 응과 협업키로
    ▲ 사진은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LG전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AI 기술 공동 개발, 신사업 발굴 등 협력 범위 확대 예정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AI 스타트업인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AI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Andrew Ng)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 관련 다양한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랜딩에이아이는 앤드류 응이 설립한 AI 분야 스타트업이다. 앤드류 응은 구글의 AI 연구조직인 구글브레인(Google Brain)을 공동 설립해 음성인식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또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의 CTO를 맡아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듀얼OS를 개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랜딩에이아이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발굴, 공동 사업화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랜딩에이아이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이 인공지능 LG 씽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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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코웨이, 물·공기·비데 더 깨끗해질 ‘일상 혁신제품’ 공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일상 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콘셉트로, 웰빙 라이프의 미래를 바꿀 33종의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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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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