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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0주년 삼성전자의 미래]③ 5G 사업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이낙연 국무총리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1969년 1월 13일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삼성전자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지금의 삼성전자를 키워낸 첫 출발이다. 이후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이 과감한 선제 투자로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며 글로벌 초일류 기업의 기틀을 닦았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재용 시대를 연 삼성전자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5G, 로봇, 전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집중 투자 중이다. 뉴스투데이는 삼성전자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50년을 책임질 미래 먹거리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편집자 주>2020년 5G장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목표[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3일 기해년 새해 첫 행보로 경기 수원 삼성전자 사업장 내 5세대 이동통신(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 참여했다. 그만큼 삼성전자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 내에서 5G 네트워크 사업부문의 비중을 높게 잡았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초연결, 초지연성의 특징을 가진 5G는 다양한 산업 전 분야를 연결하며 대규모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G는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해 4차 산업혁명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 갈 예정이다. 삼성전자 역시 이러한 산업의 변화를 실감하고 '5G 강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대 미래성장사업 중 하나로 5G를 택하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220억달러(한화 약 25조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본격 열릴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잡은 목표는 '202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확보'다. 현재 세계 통신·장비 시장 1위는 중국 화웨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세계 시장에선 화웨이(28.9%)·에릭슨(27.6%)·노키아(25.8%)에 이은 4위에 그친다. 시장조사기관 델오로가 집계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점유율은 9%다.화웨이가 보안 이슈로 발목을 잡히면서 삼성전자에게는 호재가 됐다. 미국과 호주 등 5G를 준비하는 시장에서 연이어 ‘안보’ 문제를 이유로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시장 1위 화웨이가 주춤한 사이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타이틀을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특히 5G는 반도체 사업에 편중된 삼성전자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란 측면에서 기대감도 크다.▲ 올해부터 본격 열릴 글로벌 5G 장비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잡은 목표는 '2020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20% 확보'다. [사진제공=연합뉴스]5G 사업 전분야 경쟁력 확보 위해 조직개편 및 협력사 확대 특히 정부의 오는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선언’을 기점으로, 칩셋·단말·장비 등 5G 사업 전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단 구상이다.이 부회장은 지난해 연말 시행한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에서 네트워크 사업부장에 전경훈 부사장을 발탁했다. 전 부사장은 5G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업계는 이를 두고 올해 상반기부터 5G 상용화와 맞물려 본격 개화할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5G 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단말기 혁신을 이루는 것을 넘어 칩셋과 장비 등 전 영역에 진출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SKT와 KT 등 국내 통신사와 AT&T, 버라이즌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자들과도 5G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업계 최초로 5G 표준 멀티모드 모뎀 개발에도 성공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월 미국에서 열린 '퀄컴 서밋'에서 세계 최초의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한 데 이어, 5G 기능이 적용된 첫 갤럭시 스마트폰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전자는 5G 장비와 단말, 칩셋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2016년부터 5G 글로벌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며 5G 표준 선도 업체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CES에서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 공개 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현재 한국과 미국의 5G 상용 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지국과 IoT 지원 기기 등 5G 이동통신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5G 이동통신으로 가능해질 미래 스마트 시티·스마트 팜·스마트 팩토리 등의 비전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비공식적으로 5G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공개했다. 실제 제품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3월 말 출시한다. 5G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3월, 미국에서는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5G 장비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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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2.6% 성장 전망…숨 고르는 삼성·SK
    ▲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반도체 관련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가트너, 글로벌 메모리 시장 올해 2.6%·내년 8.1% 성장 전망[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올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역성장이 아닌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이른바 ‘수퍼호황’은 끝나겠지만 당분간 꾸준히 수요가 계속되면서 연착륙에 성공할 것이란 관측이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가 예상되는 국내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시적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해석됐다. 10년 전에 겪었던 ‘반도체 적자’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연간 수십조 원의 영업이익도 무난할 것이란 예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총 4890억 달러(약 545조 원)로, 지난해(4770억 달러)보다 2.6%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이는 2017년(21.6%)이나 2018년(13.4%)과 비교하면 급격한 둔화세지만, 어찌 됐든 성장 곡선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내년에는 시장 매출이 5280만 달러로, 올해보다 8.1%나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도 있다.가트너의 밥 존슨 애널리스트는 “D램 시장의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의 과점 구조 탓에 서버·스마트폰 생산업체들이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이라며 “자동차와 스토리지용 수요 비중도 확대될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오는 2021년에는 그러나 1.8%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2017~2022년 연평균 성장률은 5.1%로, 이전 5년간(2011∼2016년 2.6%)의 2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 [자료=미국 시장조사업체 가트너, 그래픽=연합뉴스]■ 어닝쇼크 낸 삼성전자, 올해도 25조∼30조 원 흑자 전망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로 반도체 사업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진 못했으나 올해에도 25조~30조 원에 달하는 반도체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4차 산업혁명의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 등에서 새로운 수요가 계속해서 창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난 2008~2009년의 ‘반도체 실적 악몽’을 다시 겪진 않을 것이라는 데 힘이 실린다.삼성전자는 지난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에 세계 D램·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 현상 등으로 인해 반도체 사업에서 각각 6900억 원과 67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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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4
  • ‘반도체 실적쇼크’ 삼성·SK의 속내는 차이나 치킨게임?
    속내는 차이나 치킨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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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 [컴퍼니 인&아웃] LG전자의 스마트폰 뚝심...TV 가전에서 번 돈 까먹어도 포기는 없다
    조성진 부회장 CES서 "전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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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뉴투분석] SKT, 연내 중간지주사 전환하면 ‘탈통신’ 한단계 도약
    ▲ CES 2019 CEO 기자간담회에서 연설 중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사진제공=SK텔레콤][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각 사업군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안에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간지주사 전환에 대한 언급은 이전부터 해왔지만 구체적 시기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올해 반드시 중간지주사로 전환하기 위해 하이닉스 지분 10%를 추가로 확보하겠다”며 “애널리스트나 시장이 가장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안을 검토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SK텔레콤이 현재 중간지주사 전환을 추진하려는 이유는 기존 통신 사업 중심에서 미디어·보안·AI·커머스 등 비통신 사업을 확대한 종합 ICT 회사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지난해 8월말 SK텔레콤이 비공개 투자자 간담회를 개최했을 때, 박정호 사장은 "통신(MNO) 자회사를 상장 폐지한 이후 곧바로 순수한 통신사업자로 재상장해 통신만 투자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SK텔레콤 측은 “이동통신(MNO)이 아닌 다른 먹거리, (예를 들어) ADT캡스·미디어·나머지 사업의 존재감이 좀 더 높아진 상태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제 SK텔레콤은 이후 SK텔링크의 완전 자회사화, SK플래닛으로부터 11번가 사업 분할, ADT캡스 인수·SK인포섹의 완전 자회사화 등 비이동통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일각에선 SK텔레콤이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뒤 투자부문을 중간지주사로 만들 것이란 예측이 있으나, 업계는 물적분할에 무게가 실린다.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이와관련,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다시 공론화했다”면서 “재원 마련 방법에 대해서 MNO(이동통신사업부)를 분할 후 재상장시켜 투자 받는 모델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한 것은 ‘물적분할’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물적분할을 하게 되면 기존 주주들은 지주회사 지분을 그대로 보유하고, 쪼개지는 자회사는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로 비상장사가 된다. 물적분할은 기존 권리가 유지되는 주주들의 동의를 얻기 쉬운데다, 투자회사로서의 영토확장을 노릴 수 있는 셈이다.시장의 예상대로 지배구조가 개편된다면 투자 역할을 하는 중간지주사가 SK텔레콤 사업회사(통신부문),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SK텔링크 등을 거느리는 지배구조가 완성된다. 사업 구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자회사 매각이 쉬워져 신사업 육성과 M&A에 유리한 구조다.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 전환을 하게 되면 ‘통신사’로서의 모습은 한층 더 희석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진행하려는 성장 사업들이 통신업이라는 규제 사업에 묻어가다 보니 성과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시장의 평가였다. 정지수 연구원은 "SK텔레콤은 MNO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나 통신주로 분류되며 저평가받고 있다"며 "동시에 통신업만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경쟁사 대비 통신주로서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간지주 회사의 이름은 가칭 ‘SK투모로우’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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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AI·로봇·자율주행·5G에 미래 역량 집중”
    ▲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사진제공=LG전자]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신년 간담회 건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3대 중점과제 추진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혁신기술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화 하겠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에는 가전 부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고, 인공지능과 로봇 등 미래준비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며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성장 DNA들이 전사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조 부회장은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인공지능·로봇·자율주행·5G·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선제적 미래준비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건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3대 중점과제를 제시한 바 있다. ■ 수익성 기반의 성장주도형 사업으로 전환 LG전자는 주력사업의 수익 극대화, 육성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브랜드 강화 등을 통해 성장주도형 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한다. 주력사업의 경우 상품기획과 R&D 효율성을 높이고 낭비되는 자원을 최소화해 추가적인 자원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자원투입 효율화를 통해 확보된 자원을 육성사업에 투자해 성장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일관되고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LG 시그니처’는 초(超)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확고히 해 낙수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와 같은 전문 브랜드 구축도 이어간다. ▲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 [사진제공=LG전자]■ AI·로봇·자율주행·5G 등 선제적 미래준비 조 부회장은 LG전자의 강점을 기반으로 선제적 미래 준비에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는 인력, 자본, 시스템 등 자원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사업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폭넓은 제품군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제품에 특화된 지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 특히, B2C 영역에서는 고객의 제품사용 경험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B2B 영역에서는 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사업은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단기적으로는 상업용 공간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 가정에서 삶을 보다 편리하고 윤택한 삶에 기여하는 가사로봇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 실패하더라도 도전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구축 조 부회장은 미래준비를 위해 ‘도전하는 문화’도 강조했다. 빠르게 변하는 사업환경에 대처하려면 기존의 성공 방식이나 관행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지다. LG전자는 도전에 실패하더라도 그 가치를 자산으로 삼을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 부회장은 다양한 시도가 수용될 수 있도록 CEO로서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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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CES 2019] LG전자 로봇과 네이버 자율주행 기술 만난다
    ▲ LG전자와 네이버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양사 전시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로봇 개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왼쪽부터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사진제공=LG전자] 9일 CES 2019에서 양사 부스 서로 방문, 로봇개발 협력 모색 LG 로봇에 네이버 위치·이동 통합기술 적용…로봇주행 연구 강화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와 네이버가 로봇 자율주행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19에서 양사 전시 부스를 서로 방문해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양사는 LG전자의 ‘클로이 안내로봇’에 네이버의 고정밀 위치·이동 통합기술플랫폼인 ‘xDM(eXtended Definition & Dimension Map)’을 적용해 로봇주행 관련 연구를 진행한다. 추후 협력 범위를 차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양사 부스에는 각각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등이 방문했다.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는 “다양한 로봇 개발을 진행하며 기술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LG전자와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노진서 전무는 “이번 네이버와의 로봇사업 협력은 LG 로봇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양사가 다양한 로봇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네이버랩스 석상옥 헤드(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네이버 부스에 전시된 로봇팔 엠비덱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LG전자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선보이는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CES에서는 산업현장, 상업공간, 물류시설 등에서 사용자의 허리근력을 보조하는 ‘클로이 수트봇’을 공개했다. LG전자 로봇을 총칭하는 브랜드 ‘LG 클로이’는 지난해 론칭 이후 최근까지 ‘수트봇’ 외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서비스 중인 ‘안내로봇’,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청소서비스를 제공한 ‘청소로봇’, 가정용·상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홈로봇’, ‘잔디깎이 로봇’, ‘서브봇’, ‘포터봇’, ‘카트봇’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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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국내 스마트폰·노트북, 품질 보증 2년으로 연장
    ▲ 같은 기종인데도 해외보다 짧은 보증기간으로 문제가 됐던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노트북의 메인보드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다만 배터리와 기존에 산 제품 보증기간은 1년 그대로다. [사진제공=연합뉴스]공정위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예고아이폰 등 해외 브랜드도 적용될지는 미지수[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같은 기종인데도 해외보다 짧은 보증기간으로 문제가 됐던 국내 브랜드 스마트폰·노트북의 메인보드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난다. 다만 배터리와 기존에 산 제품 보증기간은 1년 그대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공정위가 고시하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분쟁당사자의 별도 의사표시가 없다면 분쟁 해결을 위한 합의·권고의 기준이 된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년인 스마트폰(휴대전화) 품질보증 기간은 2년으로 연장한다. 다만 제품 수명이 짧은 소모품인 배터리는 보증기간이 1년으로 유지된다.그간 삼성전자나 LG전자 등 국내 제조사들은 기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국내 스마트폰 보증기간을 1년으로 했다. 일부 다른 국가에서는 같은 기종인데도 2년간 보증해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스마트폰 보증기간 연장은 공정위가 국내 브랜드와 협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중에 적용할 예정이다. 적용 대상은 연장 시점 이후에 판매된 스마트폰부터다. 다만 아이폰과 같은 해외 브랜드는 공정위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으로 강제할 수 없어 기간 연장이 될지 미지수다.노트북 메인보드 품질보증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된다. 아울러 ‘태블릿 PC’도 분쟁 해결기준이 처음으로 생겼다. 질보증 기간은 1년, 부품보유 기간은 4년이 적용된다.공정위 관계자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야에서 분쟁 해결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분쟁 발생 때 보상·환불 등과 관련해 더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를 소비자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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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컴퍼니 인&아웃] SKT발 5G 혁명...박정호사장 CES서 “대규모 미디어 투자”
    CES 출격한 박정호, 반도체서 확보한 실탄 5G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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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뉴투포토] ‘CES 2019’ 삼성전자 전시관, 관람객 ‘시선 집중’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219형의 압도적인 크기와 생생한 화질을 자랑하는 2019년형 ‘더 월’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대 규모 부스를 마련한 삼성전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부터 11일까지 CES 전시관 내부에 부스를 차리고 ‘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이라는 주제로 미래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초고화질 8K QLED TV와 마이크로 LED 기반의 차세대 TV ‘더 월’을 비롯,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 홈’과 ‘삼성봇’ 등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QLED 8K의 생생한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삼성봇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일인 8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AI) 스피커 갤럭시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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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권봉석 LG전자 사장, “올레드 TV, 3년 내 2000만 대로 성장할 것”
    ▲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사진제공=LG전자] ‘CES 2019’ 전시회서 올해 TV 사업전략 소개 올레드 TV, 2013년 양산 시작 후 누적 500만대 시장 성장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올레드 TV는 상용화 5년 만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히며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권봉석 LG전자 MC·HE사업본부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LG 올레드 TV는 세계 최고 화질은 물론 폼팩터 혁신, 강력한 인공지능 기술까지 더해 프리미엄 TV의 진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세계 올레드 TV 시장은 LG전자가 최초로 양산을 시작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500만 대를 넘었다. 한국, 일본, 중국, 유럽의 주요 TV 제조사들이 잇따라 합류하면서 올해 360만 대, 2020년 700만 대, 2021년 1000만 대 규모로 성장이 전망된다. 권 사장은 “전체 TV 시장 정체 속 올레드 TV 시장은 향후 3년간 2000만 대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며 “LCD TV 기술 보편화로 인해 올레드 TV로 시장재편이 더욱 빨라져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 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계 최초 롤러블 TV, 8K 올레드 TV 출시해 시장 선도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후 국내는 물론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 12개국 평가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으며 프리미엄 TV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곡면으로 제작이 용이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기반으로 △얇은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 온 글래스’ TV △‘월페이퍼’ TV에 이어 올해 CES에선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Rollable)’ TV를 공개했다. 권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등 TV 폼팩터 변화를 선도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경쟁력 확대…아마존·애플과 서비스 연동 LG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더 진화한 인공지능 TV도 선보였다. TV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를 장착해 최적의 화질과 사운드를 구현한다.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를 토대로,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올해 처음으로 아마존의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2’ 및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과 연동된다. 사용자는 별도의 인공지능 스피커나 스마트폰 없이도 LG 인공지능 TV의 대화면과 음성 인식 기능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올레드 TV·슈퍼 울트라HD TV 초대형 모델 2배 늘려 LG전자는 초대형 및 초고화질 TV 시장에서도 고삐를 죈다. 70인치 이상 TV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2배로 늘려 빠르게 성장하는 초대형 TV 시장 지배력을 키울 계획이다. 이번 CES에선 8K 올레드 TV(모델명 88Z9)와 8K 슈퍼 울트라HD TV(75SM99)를 모두 내놓는다. 8K 올레드 TV는 세계 최초로 8K 해상도와 최대 사이즈인 88인치를 구현한다. 슈퍼 울트라HD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 공략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해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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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자율주행 개발 맞손
    ▲ LG전자와 MS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오른쪽 MS 크리스 카포셀라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사진제공=LG전자] 자율주행 SW 개발에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적용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전자 김진용 VS사업본부장, 윤용철 자율주행사업 Task리더, 임종락 VS스마트개발센터장과 MS의 크리스 카포셀라(Chris Capossela) 최고 마케팅 책임자, 산제이 라비(Sanjay Ravi) 자동차 사업 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를 활용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개발할 계획이다. 차세대 주력사업인 자율주행차 부품 및 인포테인먼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애저’가 지원하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GPU(Graphic Process Unit) 등 연산력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데에 투입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전 세계 주요 도시의 다양한 도로 및 교통 환경을 학습 시키기 위해선 기존 환경에서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애저’를 이용하면 수 분 내로 완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 ‘애저’로 학습시킨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자동차 부품에 탑재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가 졸음운전, 한눈팔기 등 운전자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차선, 사람 등 전방의 방대한 사물의 모습을 빠르게 학습하도록 돕는다. ADAS에 애저를 통해 학습된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탑재하면 ADAS의 구성요소인 운전자 모니터링 카메라와 다목적 전방 카메라의 성능을 한 층 높일 수 있다. ‘애저’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SW를 학습시키는 연산력 외에도 음성으로 작동하는 가상 비서 솔루션을 지원한다. ‘애저’의 가상비서 솔루션 엑셀러레이터가 적용된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교통상황 확인, 주변 맛집 검색, 원하는 노래 재생 등 다양한 작업을 음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애저’의 데이터박스 서비스는 세계 각지의 도로, 차선, 표지판, 차량 등 도로 위 모든 사물의 특징을 담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빠르고 간편하게 업로드 한다. LG전자는 업로드 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자율주행 SW에 학습시킨 후 ADAS에 탑재해 세계 곳곳의 도로와 차선, 사람 등을 잘 판단하는지를 국내에서도 간편하게 검증할 수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장 김진용 부사장은 “LG전자의 뛰어난 자동자부품 기술력에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MS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적용해 자율주행시대를 앞당기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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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LG전자, AI 세계적 권위자 앤드류 응과 협업키로
    ▲ 사진은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왼쪽),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오른쪽)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LG전자] 인공지능 스타트업 랜딩에이아이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AI 기술 공동 개발, 신사업 발굴 등 협력 범위 확대 예정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AI)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의 AI 스타트업인 ‘랜딩에이아이’(Landing.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LG전자와 랜딩에이아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AI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랜딩에이아이 CEO 앤드류 응(Andrew Ng)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 관련 다양한 기술개발 및 사업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랜딩에이아이는 앤드류 응이 설립한 AI 분야 스타트업이다. 앤드류 응은 구글의 AI 연구조직인 구글브레인(Google Brain)을 공동 설립해 음성인식기술 개발을 주도했다. 또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의 CTO를 맡아 인공지능 운영체제인 듀얼OS를 개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랜딩에이아이와의 협약을 통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발굴, 공동 사업화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랜딩에이아이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들이 인공지능 LG 씽큐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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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9
  • [CES 2019] 코웨이, 물·공기·비데 더 깨끗해질 ‘일상 혁신제품’ 공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일상 생활에 혁신적인 편리함과 행복감을 전하는 코웨이’ 콘셉트로, 웰빙 라이프의 미래를 바꿀 33종의 혁신제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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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CES 2019] LG전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공개한 혁신제품 3가지
    ▲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비드 반더월(David Vanderwaal) 마케팅총괄이 현지시간 7일 美 라스베이거스파크MGM호텔에서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진행될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의 'CES 2019' 개막 기조연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7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 열어롤러블 디스플레이·인공지능TV·캡슐맥주제조기 등 공개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LG전자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국내외 1000여 명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더 강화된 인공지능을 비롯해 롤러블 올레드 TV, 맥주제조기 등 혁신제품을 소개했다. 프레스 컨퍼런스의 서막을 올린 LG전자 미국법인 데이비드 반더월 마케팅총괄은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전략 스마트폰 ‘LG V40 ThinQ’를 소개하며 “혁신적인 리더십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5G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선보이며 패러다임 전환LG전자는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선보이며 TV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으면서도 쉽게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올레드만의 압도적인 화질은 그대로 유지된다.또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는 공간의 제약에서 자유롭다. TV를 볼 때만 화면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나 이 제품을 놓고 사용할 수 있다. ▲ LG전자가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세계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 ‘알파9 2세대’ 통해 더 강력해진 인공지능 TV LG전자는 ‘알파9 2세대(α9 Gen 2)’을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 88인치 8K 올레드 TV와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를 공개했다.LG전자는 지난해 독자 개발한 화질칩인 ‘알파9’을 기반으로, 100만 개가 넘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더해 알파9 2세대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이 프로세서는 영상 속 잡티를 제거해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 또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사운드도 대폭 강화해 영화, 음악, 뉴스 등 각각의 콘텐츠에 맞는 음질을 최적화한다.■ 혁신적인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 LG전자는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LG HomeBrew)’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홈브루잉의 시대를 연다. 사용자는 LG 홈브루에 캡슐과 물을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발효와 숙성과정을 포함해 2~3주 후에 5리터의 최고급 맥주를 완성할 수 있다. LG 홈브루는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 제조의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을 비롯해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기술 등 독보적인 생활가전 경쟁력을 집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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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CES 2019] 드디어 로봇 내놓은 삼성전자…AI 삼성봇 첫 공개
    ▲ 삼성전자 AI센터장 이근배 전무와 미국법인 이윤철 상품혁신 담당임원이 삼성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기술을 망라한 로봇 플랫폼 '삼성봇(Samsung Bot)'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차세대 AI 프로젝트 ‘삼성봇’ 첫 공개[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삼성봇(Samsung Bot)’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CES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개최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삼성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 기술을 망라한 로봇 플랫폼 삼성봇을 선보였다.중점 타겟은 헬스케어 분야다. 삼성전자 AI센터장 이근배 전무는 “삼성봇은 건강·환경 등 스트레스가 많아지는 시대에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개발됐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 실버 세대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반려 로봇(Companion Robot)인 ‘삼성봇 케어’로 다양한 서비스를 시연했다. 삼성봇 케어는 사용자의 혈압·심박·호흡·수면 상태 측정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 이상을 점검하고 복약 관리도 해준다. 특히 가족·주치의 등 사용자가 승인한 사람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건강관리 일정을 설정·모니터링 하고 정기적인 보고도 받을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 외에도 △직접 이동하면서 집안 공기 질을 관리하는 ‘삼성봇 에어’ △쇼핑몰이나 음식점에서 결제·서빙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봇 리테일’ 등 삼성봇 3종과 △웨어러블 보행 보조 로봇 GEMS도 공개했다. 삼성봇은 CES 2019 기간 삼성전자 부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가 CES 2019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QLED 8K부터 2019년형 패밀리허브까지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봇 프로젝트와 함께, AI 기능이 강화된 98인치 QLED 8K TV와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을 선보였다.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는 많은 사람들이 기술 진보를 누리도록 기기 간 연결성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해 기존에 없던 혁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선보인 QLED 8K 98형 신제품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AI 기반 ‘퀀텀 프로세서 8K’를 탑재했다. 또 업계 최초로 HDMI 8K 60P 규격을 탑재하고, AI 코덱을 적용해 소비자가 8K콘텐츠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 삼성전자는 2019년형 스마트 TV에 독자 AI 플랫폼 ‘뉴 빅스비’를 적용, 콘텐츠 추천 기능인 ‘유니버셜 가이드’를 업그레이드했다.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TV 제조사로는 최초로 아이튠즈(iTunes) 서비스를 탑재하고 아마존·구글의 AI 스피커와도 연동했다.2019년형 패밀리허브는 뉴 빅스비를 탑재해 복잡한 기능도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고,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타 기기와의 연동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사용자가 음성으로 날씨나 식당 정보를 묻는 경우, 냉장고의 스크린이 관련 정보를 이미지·그래프 등으로 시각화해 제공함으로써 훨씬 직관적인 이해를 돕는다. ▲ 미국법인 존 헤링턴 상무와 이윤철 상품혁신 담당임원이 2019년형 '패밀리허브'의 AI와 IoT 연동 기능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AI·IoT로 더 자유로워진 ‘집 밖의 일상’삼성전자는 TV·가전 외 AI·IoT를 기반으로 집 밖의 다양한 소비자 일상을 더 자유롭고 풍성하게 해 줄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도 대거 소개했다.모바일 부문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S펜과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삼성 노트북 Pen S’, 강화된 쿨링 시스템과 엔비디아 신규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비즈니스 게이밍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를 집중적으로 소개했다.전장 부문에서는 하만과 함께 ‘디지털 콕핏 2019’를 공개했다. 뉴 빅스비로 연결성이 강화돼 차 안에서 집 안의 스마트기기를 쉽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갤럭시 홈’을 통해 집에서도 차량의 주유 상태나 온도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반도체 부문에서는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와 차량용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오토’ 브랜드를 론칭, 모바일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자동차 반도체 시장으로까지 넓혀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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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CES 2019] LG전자,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공개…연내 출시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연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모델명 R9)을 처음 공개했다. 제품명은 ‘TV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Rollable) TV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Redefine the Space)’는 의미를 담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를 통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사진제공=LG전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TV 패러다임 제시 LG전자는 올레드 기술을 기반으로 △얇은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 온 글래스’ TV △4㎜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TV 등 TV 폼팩터(제품 형태)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사용자가 TV를 시청할 때에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화질은 유지된다.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혁신 디자인으로 공간미 극대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TV를 보지 않을 때는 깔끔한 사각 형태의 폼팩터로 고급 오디오를 연상케 한다. 원할 때만 화면을 펼쳐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큰 화면이 외관 디자인의 대부분을 차지해 주로 벽면에 설치되는 기존 TV와 대조적이다.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 놓더라도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알루미늄을, 스피커에는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를 채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사진제공=LG전자]■ TV 그 이상의 사용자 경험 선사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3가지 뷰 타입에 맞춰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65인치 전체 화면을 보여주는 ‘풀 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Line View)’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이다. 풀 뷰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소자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자연색을 구현하고,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을 제공한다. 라인 뷰는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홈 대시보드 등 5개 모드를 지원한다. 프레임 모드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사진을 TV 화면을 통해 흑백 감성을 담은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무드 모드에서는 화면에 모닥불 같은 편안한 영상과 조명 효과를 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홈 대시보드는 TV와 연동된 스마트 기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제로 뷰에서는 사용자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내장된 4.2채널 100와트(W) 출력의 스피커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면 간편하게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 스피커에 탑재된 모션 센서는 TV 가까이에서 사용자를 감지하면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웰컴 사운드와 라이팅 효과를 줘 사용자에게 환영의 표현을 하고, 동작 대기 상태임을 알려준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α9 Gen 2)’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화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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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CES 2019] 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마이크로 LED TV’ 첫 공개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이 날 전 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4가지 제약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 선언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TV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 소자를 촘촘히 붙여 스크린을 만드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 크기와 형태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도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7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열고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의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세계 500여 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삼성은 브라운관 TV 시대부터 LCD·LED·QLED에 이르기까지 항상 혁신적인 TV를 선보여 왔고, 차세대를 이끌 스크린이 어떤 형태가 돼야 할지 고민해왔다”며 마이크로 LED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 사장은 “마이크로 LED를 ‘화면 크기, 화면비, 해상도, 베젤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4가지 제약을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라고 정의하고, 이 기술이 AI 시대를 선도할 스크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인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마이크로 LED’ 75형 첫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은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가 작아질수록 소자 크기와 간격도 작아진다. 그래서 75형 신제품은 기존 146형 ‘더 월(The Wall)’ 대비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 요구된다. 삼성의 75형 마이크로 LED는 기존 대비 약 15배 작아진 초소형 LED 소자가 촘촘하게 배열돼 더욱 세밀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모듈러 방식이 적용돼 사용 목적과 공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스크린의 여러 가지 제약을 없앤 혁신 기술을 인정받아 CES 2019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보유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어떤 해상도의 콘텐츠도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219형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2019년형 '더 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19년형 ‘더 월’…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기존에 상업용으로 주로 판매되던 ‘더 월’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대폭 개선해 본격적인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9년형 더 월은 마이크로 LED가 제공하는 화질로 △대형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 등을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감·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인피니티(Infinite)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취향에 맞는 그림·사진이나 영상 아트 등을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작년에 QLED TV에서 처음 선보인 ‘매직스크린’ 기능을 2019년형 더 월에 적합한 UX(사용자경험)로 개선한 ‘월 모드(Wall Mode)’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 벽 소재로 꾸며진 테마를 설정해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제품이 꺼져 있을 때는 시간·날씨·조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6:9 비율의 146형(4K)부터 219형(6K), 21:9의 와이드 스크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 하만 JBL, 덴마크 명품 오디오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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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CES 2019]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혁신 전쟁, 3가지 관전 포인트
    CES 2019의 3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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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삼성전자, 애플과 전략적 협업…삼성 TV에 애플 아이튠즈 탑재
    ▲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 동시 탑재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iOS기기 콘텐츠를 삼성 TV의 대화면에서 감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경쟁자 애플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출시 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2018년 상반기 출시 제품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가능하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아이튠즈 비디오 앱을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가 보유하고 있는 4K HDR 영화 포함 수만 편에 이르는 다채로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해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개인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콘텐츠도 손쉽게 TV와 연동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는 유니버설 가이드, 뉴 빅스비, 검색 등 삼성 스마트 TV의 자체 기능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에어플레이2도 지원해 다양한 iOS 적용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음악·사진들을 좀 더 편리하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 애플과의 협력은 삼성전자가 그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TV에 오픈 소스 플랫폼인 타이젠을 탑재하고 OS와 관계없이 모든 기기와의 연결성을 추구해 온 결과다. 애플의 에디 큐(Eddy Cue)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의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에게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 경험을,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사용자에겐 가정 내 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OS나 제품의 차이를 넘어서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추진해 왔다”며 “삼성 TV와 iOS 기기 사용자들이 한층 풍부하고 편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에서 2019년도 상반기 새롭게 출시한 아이튠즈는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다. 에어플레이2는 애플 기기에 저장된 음악, 영상, 사진 등을 외부 기기와 연동해 스트리밍 해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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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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