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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S 2019] LG전자,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공개…연내 출시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LG전자] 세계 최초로 화면을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올레드 TV를 선보였다. 연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모델명 R9)을 처음 공개했다. 제품명은 ‘TV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Revolutionary), 롤러블(Rollable) TV로 공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Redefine the Space)’는 의미를 담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세계 최초로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플렉서블 TV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곡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올레드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를 통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사진제공=LG전자]■ ‘세상에 없던’ 새로운 TV 패러다임 제시 LG전자는 올레드 기술을 기반으로 △얇은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한 ‘픽처 온 글래스’ TV △4㎜도 안 되는 두께로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 TV 등 TV 폼팩터(제품 형태)의 변화를 선도해 왔다.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할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사용자가 TV를 시청할 때에는 화면을 펼쳐주고, 시청하지 않을 때는 본체 속으로 화면을 말아 넣는다. TV 화면이 말리고 펴지는 동안에도 화질은 유지된다. 이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CES 혁신상(CES 2019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혁신 디자인으로 공간미 극대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TV를 보지 않을 때는 깔끔한 사각 형태의 폼팩터로 고급 오디오를 연상케 한다. 원할 때만 화면을 펼쳐 TV를 시청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정된 큰 화면이 외관 디자인의 대부분을 차지해 주로 벽면에 설치되는 기존 TV와 대조적이다. TV를 볼 때만 화면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 놓더라도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다.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절제된 디자인을 토대로, 전체 외관에는 리얼 알루미늄을, 스피커에는 명품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를 채택해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 화면을 말거나 펼 수 있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사진제공=LG전자]■ TV 그 이상의 사용자 경험 선사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은 3가지 뷰 타입에 맞춰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65인치 전체 화면을 보여주는 ‘풀 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Line View)’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이다. 풀 뷰는 스스로 빛을 내는 올레드 소자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자연색을 구현하고, 퍼펙트 블랙 표현을 통한 완벽한 명암비, 뛰어난 시야각을 제공한다. 라인 뷰는 음악, 시계, 프레임, 무드, 홈 대시보드 등 5개 모드를 지원한다. 프레임 모드를 선택하면 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사진을 TV 화면을 통해 흑백 감성을 담은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무드 모드에서는 화면에 모닥불 같은 편안한 영상과 조명 효과를 줘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홈 대시보드는 TV와 연동된 스마트 기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제로 뷰에서는 사용자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에 내장된 4.2채널 100와트(W) 출력의 스피커로 강력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하면 간편하게 고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 스피커에 탑재된 모션 센서는 TV 가까이에서 사용자를 감지하면 화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웰컴 사운드와 라이팅 효과를 줘 사용자에게 환영의 표현을 하고, 동작 대기 상태임을 알려준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α9 Gen 2)’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화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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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CES 2019] 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마이크로 LED TV’ 첫 공개
    ▲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 한종희 사장은 이 날 전 세계 500여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4가지 제약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 선언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TV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마이크로 LED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 소자를 촘촘히 붙여 스크린을 만드는 기술이다. 디스플레이 크기와 형태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면서도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7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 개막을 이틀 앞둔 6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를 열고 마이크로 LED TV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의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삼성전자는 이날 전 세계 500여 명의 미디어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75형 스크린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인공지능(AI) 시대의 스크린 혁신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삼성은 브라운관 TV 시대부터 LCD·LED·QLED에 이르기까지 항상 혁신적인 TV를 선보여 왔고, 차세대를 이끌 스크린이 어떤 형태가 돼야 할지 고민해왔다”며 마이크로 LED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 사장은 “마이크로 LED를 ‘화면 크기, 화면비, 해상도, 베젤 등 기존 디스플레이의 4가지 제약을 없앤 미래형 디스플레이’라고 정의하고, 이 기술이 AI 시대를 선도할 스크린 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며 “올해는 마이크로 LED 사업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삼성전자는 세계 최소형인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을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세계 최소형 ‘마이크로 LED’ 75형 첫 공개 삼성전자가 공개한 75형 마이크로 LED 스크린은 본격적인 ‘마이크로 LED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가 작아질수록 소자 크기와 간격도 작아진다. 그래서 75형 신제품은 기존 146형 ‘더 월(The Wall)’ 대비 4배 이상의 집적도를 구현하는 첨단 기술이 요구된다. 삼성의 75형 마이크로 LED는 기존 대비 약 15배 작아진 초소형 LED 소자가 촘촘하게 배열돼 더욱 세밀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 모듈러 방식이 적용돼 사용 목적과 공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로 설치할 수 있다. 스크린의 여러 가지 제약을 없앤 혁신 기술을 인정받아 CES 2019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보유한 AI 기반 업스케일링 기술이 더해져 소비자들은 어떤 해상도의 콘텐츠도 스크린 사이즈에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219형의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2019년형 '더 월'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2019년형 ‘더 월’…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기존에 상업용으로 주로 판매되던 ‘더 월’의 디자인과 사용성을 대폭 개선해 본격적인 럭셔리 홈 시네마 시장 공략에 나선다. 2019년형 더 월은 마이크로 LED가 제공하는 화질로 △대형 화면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하며 △AI 기반 업스케일링을 통한 화질 최적화 △최대 2000니트 수준의 밝기 등을 통해 영상을 보다 깊이감·생동감 있게 표현해 준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인피니티(Infinite) 디자인’은 베젤이 없고 슬림한 두께를 갖춰 스크린과 벽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취향에 맞는 그림·사진이나 영상 아트 등을 활용해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화면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작년에 QLED TV에서 처음 선보인 ‘매직스크린’ 기능을 2019년형 더 월에 적합한 UX(사용자경험)로 개선한 ‘월 모드(Wall Mode)’도 새롭게 적용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 또는 다양한 벽 소재로 꾸며진 테마를 설정해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제품이 꺼져 있을 때는 시간·날씨·조도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6:9 비율의 146형(4K)부터 219형(6K), 21:9의 와이드 스크린 등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형태로 설치가 가능하다. 또 하만 JBL, 덴마크 명품 오디오 스타인웨이 링돌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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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CES 2019]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혁신 전쟁, 3가지 관전 포인트
    CES 2019의 3가지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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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삼성전자, 애플과 전략적 협업…삼성 TV에 애플 아이튠즈 탑재
    ▲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 동시 탑재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iOS기기 콘텐츠를 삼성 TV의 대화면에서 감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경쟁자 애플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 시간) 애플과 협력해 업계 최초로 스마트 TV에 아이튠즈 무비 & TV쇼(이하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 탑재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튠즈가 애플 외 타사 기기에 탑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롭게 출시 될 삼성 스마트 TV를 보유한 전 세계 사용자들은 올해 상반기부터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 기능을 별도의 기기 연결 없이 TV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2018년 상반기 출시 제품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가능하다.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아이튠즈 비디오 앱을 통해 아이튠즈 스토어가 보유하고 있는 4K HDR 영화 포함 수만 편에 이르는 다채로운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구매해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개인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에 저장된 콘텐츠도 손쉽게 TV와 연동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이튠즈는 유니버설 가이드, 뉴 빅스비, 검색 등 삼성 스마트 TV의 자체 기능들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검색하고 시청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 TV는 에어플레이2도 지원해 다양한 iOS 적용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동영상·음악·사진들을 좀 더 편리하게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번 애플과의 협력은 삼성전자가 그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 TV에 오픈 소스 플랫폼인 타이젠을 탑재하고 OS와 관계없이 모든 기기와의 연결성을 추구해 온 결과다. 애플의 에디 큐(Eddy Cue) 인터넷 소프트웨어·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의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에게 아이튠즈와 에어플레이2 경험을, 아이폰·아이패드·맥북 사용자에겐 가정 내 대형 스크린으로 원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소비자 관점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OS나 제품의 차이를 넘어서는 개방형 파트너십을 추진해 왔다”며 “삼성 TV와 iOS 기기 사용자들이 한층 풍부하고 편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에서 2019년도 상반기 새롭게 출시한 아이튠즈는 영화, TV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비디오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다. 에어플레이2는 애플 기기에 저장된 음악, 영상, 사진 등을 외부 기기와 연동해 스트리밍 해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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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입 연 김정주 NXC 대표 “여러 방안 놓고 숙고 중”
    ▲ 넥슨 김정주 NXC 대표 [사진제공=넥슨][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국내 1위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된 넥슨 매각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회사 매각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넥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 중이라 전했다. 4일 김정주 대표는 매각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입장자료를 내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며 매각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김 대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면서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분명하게 밝힌 것은 아니지만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점에서 본인의 지분을 모두 정리하는 건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저는 25년 전 넥슨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사회와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좋은 토양 속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오늘까지 왔다”며 매각 결정을 '국내 규제 때문'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를 경계했다. 이어 그는 "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이라며 "제가 지금껏 약속 드린 사항들도 성실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넥슨 측은 이날 예고했던 일본 증권거래소를 통한 매각관련 공시계획을 철회했다.[전문]김정주입니다.저는 25년 전 넥슨을 시작한 이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우리 사회와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해 온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진 좋은 토양 속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오늘까지 왔습니다.저는 줄곧 회사의 성장을 위한 최선의 방안은 무엇인지, 저의 역할은 어떠해야 하는지 늘 주변에 묻고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고민하며 왔습니다.지금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새롭고 도전적인 일에 뛰어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습니다.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어떤 경우라도 우리 사회로부터 받은 많은 혜택에 보답하는 길을 찾을 것입니다.제가 지금껏 약속 드린 사항들도 성실히 지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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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CES 2019] 네이버·한컴·티랩스 등 CES서 깜짝 신기술 선보여
    ▲ 사진제공=네이버 홈페이지 캡쳐국내 IT기업들, CES에서 자사 기술 탑재한 로봇 선보여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작지만 기술은 크다.’ 글로벌 전자·IT업계의 관심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9’에 집중되고 있다. 최근 CES는 단순히 제품 소개를 넘어 기술 혁신의 방향과 인간 삶의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공론장으로까지 진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랩스 등 대기업 뿐 아니라 4차산업혁명 기술을 개발 중인 중견·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CES 2019에 참여하는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공동관을 포함해 260개 기업에 이른다. 이들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과 로봇, 3D프린터 등 뛰어난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올해 첫 참여 네이버,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 선보이며 ‘기술 플랫폼’ 도약국내 최대 인터넷기업인 네이버가 올해 CES 2019에 처음 참가해 로봇 및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기술 플랫폼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셈이다. 네이버는 작년 동시통역 이어폰 ‘마스’는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부스를 열지 않고, 오르페오가 차린 조그만 부스에 마스를 살짝 공개하는데 그쳤다. 수많은 IT기업이 CES에 참관단을 꾸려 현장을 찾는 모습과 대조적으로 네이버는 참관인조차 파견하지 않았다. 당시 네이버는 “CES에 출품된 것은 데모 제품 수준이라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 확실히 완성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는 상황이 다르다. 지난해 10월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CES에 처음으로 참가해 최고의 기술을 향한 글로벌 도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CES에서 선보일 전시품은 수년간 공들인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이다. 3D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로봇팔 ‘앰비덱스’, 자율주행 지도제작 로봇 ‘어라운드G’ 등의 로봇 제품을 비롯해 네이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의 AI 기술 등이 전시된다. 또한 네이버가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2018’에서도 공개한 바 있는 ‘xDM 플랫폼’도 볼 수 있다. ‘xDM’은 스마트폰과 자율주행 머신을 위한 ‘위치’와 ‘이동’ 분야 통합 솔루션이다. 이 3D·HD 지도를 만들고 자동 업데이트하는 기술, 실내외를 아우르는 정밀한 측위, 실시간·실공간 데이터로 맥락을 이해하는 이동 정보를 모아 담았다. 이 플랫폼을 통해 AR 내비게이션, 자율주행차, 서비스 로봇, ADAS 등 다양하고 새로운 위치 기반 서비스와 자율주행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네이버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인 `어웨이(AWAY)`, 양팔 로봇인 앰비덱스, 모바일 매핑 시스템인 `R1` 등을 CES 2019 사무국에 제출해 총 4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 왼쪽위부터 시계방향. ▲R1 ▲어웨이(AWAY) ▲앰비덱스(AMBIDEX) ▲어헤드(AHEAD) [사진제공=네이버]티랩스, 3D 공간 모델링 기술 로봇 통해 첫 선 공간정보 관련 스타트업 티랩스도 CES2019에서 ‘3D 공간 모델링’ 기술을 처음 공개한다. 티랩스는 고려대 도락주 교수를 주축으로 박사 연구원들과 2017년 설립한 ‘3D 공간 모델링’ 전문 연구 기업이다. '3D 공간 모델링'은 'TeeVR(티브이알) 스캐너' 로봇이 실내 공간을 스캔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3D 실내 실감 지도'를 생성해내는 기술이다. 티랩스의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된다. 'TeeVR 스캐너' 로봇은 티랩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허 제품이다.현장에서는 'TeeVR 스캐너' 로봇이 생성한 '3D 공간 모델링' 결과물인 '3D 실감 실내 지도'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에서 3D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3D 실감 실내 지도'는 세계 최초의 공간 스캐너인 움직이는 로봇 'TeeVR 스캐너'로 직접 3D 스캔을 하고, 빠른 속도로 공간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득해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고 최적화해 작성해내는 'TeeVR' 기술로 완성된다. ▲ TeeVR과 '3D 공간 모델링' 측정 기술 모습 [사진제공=티랩스]한컴그룹 차세대 주력 사업 '스마트시티', 1가정 1로봇 시대 열까한글과컴퓨터그룹도 2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 부스 규모는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스마트시티’를 정한 한컴그룹은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의 의장사로서 서울시 공공데이터들을 디지털화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인 ‘디지털 시민시장실’ 실물을 해외에 처음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등을 접목해 기능과 성능을 한층 고도화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전시해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한컴그룹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홈서비스 로봇을 공개하고, B2C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1가정 1로봇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홈서비스 로봇은 안면인식을 통한 맞춤형 대화, 외국어 및 코딩 교육, 화상통화 및 경비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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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CES 2019] 삼성전자, 공간·화질 혁신 모니터 신제품 공개
    ▲ 삼성 모니터 신제품 ‘스페이스 모니터’ 제품컷 [사진제공=삼성전자] ‘공간 혁신’ 스페이스 모니터, 업무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9’에서 업무 공간의 변화를 가져올 ‘스페이스 모니터’와 화질 혁신을 보여줄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커브드 모니터를 비롯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세계 1위 경쟁력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까지 세계 커브드 모니터 시장에서 점유율 46.5%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페이스 모니터’는 32형UHD와 27형WQHD 2종이다. 클램프(Clamp)형 힌지(Hinge)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자가 책상 위 공간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책상에 제품을 고정한 후 벽에 밀착시켜 놓거나 앞으로 끌어당겨 쓰는 등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하다. 기존 모니터(자사 32형)보다 약 40% 이상 공간 효율이 높아져 업무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클램프 형태 고정이 가능한 테이블엔 모두 설치가 가능하며, 화면 위치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정할 수 있다. 모니터 높이도 테이블 바닥부터 최고 213mm 높이까지 이동 가능해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눈높이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 HDMI와 파워선이 일체형인 Y-케이블을 제공하고, 케이블 매립형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PC 연결 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 삼성 모니터 신제품 ‘49형CRG9’ 모델컷 [사진제공=삼성전자] ■ ‘화질 혁신’ 49형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최초 120hz 듀얼 QHD 삼성전자는 49형 '커브드 Q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CRG9도 공개한다. 이 제품은 커브드 스크린(곡률 : 1800R) 최초로 듀얼 QHD(5120X1440) 화질을 적용했다. 32:9 화면 비율(슈퍼 울트라 와이드)을 갖춘 게이밍 전용 모니터이다. 최대 1000니트 밝기에 HDR10 기능이 탑재돼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보정해준다. AMD 라데온 프리싱크 2(FreeSync 2) 기술은 끊김 없는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준다. 아울러 120Hz 주사율과 4ms(GTG 기준)의 빠른 응답 속도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FPS, RTS, RPG, AOS, Custom 등 각 게임 장르에 최적화된 모드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인칭 슈팅 게임(FPS) 시 적중률을 높여주는 가상 표적(Virtual Aim Point)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ES 2019에서 32형 커브드 모니터에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10억 개의 컬러를 지원하는 UR59C도 선보인다. UR59C는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사진 작가 등 고화질 업무를 담당하는 디자인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다. UHD 커브드 화면의 몰입감 있는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스페이스 모니터는 사용 시간과 공간 활용에 대한 삼성의 오랜 고민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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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CES 2019] 삼성전자·LG전자, 새해 벽두부터 프리미엄 TV 시장 격돌
    8K TV로 초고화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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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LG전자, CES서 8K 올레드 TV 공개…강력해진 인공지능
    ▲ 고객들이 인공지능 프로세서 '알파9 2세대(α9 Gen 2)' 및 다양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연동한 LG 올레드 TV 신제품으로 인공지능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3300만 개 화소 하나 나를 자유자재로 조절…최고 화질 구현 8K 올레드·슈퍼 울트라 HD TV 앞세워 초고화질 TV 시장 공략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더 강력해진 인공지능을 품은 8K TV를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2019’에서 TV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먼저 LG전자는 올레드 TV에 최고의 해상도를 적용한 세계 최초 88인치 8K 올레드 TV(모델명 88Z9)를 공개한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 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더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화면 크기와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 현존하는 TV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뿐만 아니라 75인치 8K 슈퍼 울트라HD TV(모델명 75SM99)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8K TV 제품을 앞세워 초고화질 TV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8K 슈퍼 울트라HD TV는 독자 개발한 ‘나노셀(Nano Cell)’ 기술에 풀어레이 로컬디밍(Full Array Local Dimming) 기술을 더해 더 많은 색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약 1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정확한 컬러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 LG 올레드 TV 신제품 주요 모델(왼쪽부터 W9, E9, C9, Z9시리즈 순임) [사진제공=LG전자]■ AI 프로세서 ‘알파9 2세대’ 기반 최적의 화질·음질 구현 LG 인공지능 TV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알파9 2세대(α9 Gen 2)’를 탑재해 최적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한다. 이 프로세서는 8K TV뿐만 아니라 4K 올레드 TV W9, E9, C9시리즈에도 탑재된다. LG전자는 지난해 독자 개발한 화질칩인 ‘알파9’을 기반으로, 백만 개가 넘는 영상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을 더해 ‘알파9 2세대’ 프로세서를 개발했다. 이 프로세서는 영상 속 잡티를 제거해 생생한 화질을 구현하며, 화면 속 배경과 사물을 인지해 경계선을 더욱 또렷하게 한다. TV가 설치된 공간의 밝기를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또 2K(1920X1080) 및 4K(3840X2160) 해상도의 영상도 8K 수준의 선명한 화질로 업스케일링해준다.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음질도 대폭 강화됐다. 2채널 음원도 가상의 5.1채널(스피커 5개, 우퍼 1개) 사운드로 변환한다. 전체 공간에서 TV가 놓인 위치를 인식해 균형 잡힌 입체음향을 들려준다. 아울러 콘텐츠에 따라 음질도 최적화했다. 뉴스 영상이 나올 때는 목소리를 더 또렷하게 들려주는 식이다. ■ 한층 강력해진 인공지능 기능…아마존 AI비서 알렉사 지원 LG전자는 오픈 플랫폼(Open Platform), 오픈 파트너십(Open Partnership), 오픈 커넥티비티(Open Connectivity) 등 3대 개방 전략을 기반으로 TV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회사는 인공지능 TV에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과 지난해 구글의 인공지능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아마존의 음성인식 비서 ‘알렉사(Alexa)’도 지원한다. TV 리모콘에는 ‘아마존 알렉사’ 전용 버튼이 적용되어 음성으로 아마존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알렉사 연동 기능은 북미를 시작으로 알렉사의 지원 국가 확대에 맞춰 한국을 비롯 유럽, 남미 주요 국가에도 추가로 적용된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로 LG만의 차별화된 화질과 음질 구현은 물론 알렉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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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 출시…아우디에 공급
    ▲ 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 V9’ [사진제공=삼성전자]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 오토’ 첫 제품 출시 차세대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 예정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 아우디에 2021년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in-vehicle infotainment)을 위한 차량용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Exynos Auto) V9’을 공급한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삼성전자가 지난 10월 차량용 반도체 브랜드인 ‘엑시노스 오토’를 공개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다.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정보나 차량 상태 등의 정보(인포메이션)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오락(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다.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엑시노스 오토 V9’은 최대 2.1GHz 속도로 동작하는 옥타코어가 디스플레이 장치 6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12대까지 지원한다. 또 3개의 그래픽 처리장치(GPU)가 디지털 계기판, 정보안내디스플레이(CID), 전방표시장치(HUD)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공지능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도 탑재했다. 운전자 음성과 얼굴 그리고 동작인식 등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운전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차량용 시스템의 안전기준인 ‘에이실-B’를 지원하는 영역이 별도로 탑재돼, 차량 운행 중 발생 가능한 시스템 오작동을 방지하는 등 안정성도 대폭 강화됐다. 에이실은 사고의 발생가능성, 심각도, 운전자의 제어 가능성을 바탕으로 4개의 레벨(A, B, C, D)으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B레벨 수준을 요구한다. 삼성전자 DS부문 한규한 상무는 “삼성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차량용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며 “뛰어난 성능과 업계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안정성 기준을 동시에 갖춘 ‘엑시노스 오토 V9’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설계 개발 책임자 알폰스 팔러(Alfons Pfaller)는 “아우디는 가장 흥미진진하고 안전한 미래 자동차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삼성전자는 수년간 우리의 중요한 기술 파트너였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엑시노스 오토 V9’을 탑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용 ‘V시리즈’,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용 ‘A시리즈’, 텔레매틱스 시스템용 ‘T시리즈’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된 기능의 차량용 프로세서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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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2019 경영전략] 이통3사 CEO가 강조한 3가지 ‘5G·협력·사회적책임’
    ▲ 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각 사 제공]이통 3사, 통신사업자에서 ICT기업으로 체질 개선 모든 것 연결‧융합되는 5G 시대, ‘협력’과 ‘사회적 책임’ 강조 한 목소리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국내 이통3사 CEO들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새해 경영전략과 관련해 ‘5G 선점’과 ‘타 기업들과의 협력’, ‘사회적 책임’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고 융합하는 5G 시대에 더욱 치열해질 경쟁 상황을 전망하며 ‘새로운 경쟁’에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통신사업자의 모습에서 5G를 통한 ICT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변모를 꾀하며, 국민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가 있는 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방향이다. 이통3사 CEO들이 전한 신년사 안에는 새롭게 변할 산업 환경과 그에 따라 기업 체질을 빠르게 바꿔야 한다는 긴장감이 함께 담겨있다. ①5G 선점하며 '탈통신' 기업으로 거듭나기=이통3사 CEO들이 신년사에서 첫 번째로 강조한 것은 5G를 통한 혁신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 ICT 계열사 모두 참여하는 신년회에서 “올해는 5G와 AI를 중심으로 가시적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는 해다.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밝혔다.박사장은 이어 “기존 성공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면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혀 다른 업(業)의 경쟁자와 겨루기 위해 더욱 ‘강한 SK텔레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황창규 KT 회장은 “KT는 2019년 통신사업자라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플랫폼사업자로 탈바꿈하고자 한다“며 ”소비자 인식 뿐 아니라 시장점유율에서 5G 1등을 달성해야 한다”며 실질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5G에서 압도적인 1등을 달성하자는 주문이다. 이어 5G에 AI, 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을 더한 ‘지능형 네트워크’와 에너지,보안 등 KT의 플랫폼 역량을 융합하며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로 성과를 내자고 역설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LG유플러스가 견실하게 성장을 지속해 가려면 전통적 통신 사업 관점에서 벗어나 선제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며 “5G 네트워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하고, 5G 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만들어 고객 일상에 변화를 일으키자“고 주문했다. ② 기업들과의 협력과 조직문화 개선=5G 시대에서 이통사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들과의 ‘협력’이다. 5G는 B2B 기업 중심으로 연결‧융합되어 새로운 사업 기회 역시 이곳에서 탄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경쟁환경에서의 대비를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전사 조직과 SK ICT 계열사는 물론, 국내 및 글로벌 TOP ICT 기업들과 건설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를 통해 다 함께 성공할 수 있는 ‘ICT 새판 짜기’를 주도하자고 당부했다. 미디어 사업에선 OTT서비스 ‘옥수수’가 5G 시대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국내외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보안 사업에선 ADT캡스, SK인포섹 등 보안 사업 역량을 결집한 만큼, 미래 융합보안산업을 선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 사장은 SKT 전 조직은 물론, SK ICT 계열사와 역량 결집을 할 수 있는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황창규 KT회장도 “5G 시대에는 산업간 연결과 융합이 가속화되는 만큼 다른 기업 및 기관과 협업(Collaboration)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다. 일하는 방식과 기업문화도 5G에 맞게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당부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무선과 유선 사업에서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5G 성공적 투자 및 상용화로 통신 산업 변화와 혁신 주도’ 등과 함께 다섯 가지 과제 중 하나로 ‘창의와 활력이 넘치는 화합적인 조직문화와 노경문화 조성’을 제시했다. ③ '5G 네트워크' 시대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 통신 3사는 통신인프라를 운용하는 이통사로서 사회적 책임 역시 막중함을 강조했다. 특히 5G 시대 ‘네트워크’가 산업과 일상 등 모든 곳에 적용되어있는 만큼 이통사들의 책임 역시 커지고 있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박정호 사장은 “SK텔레콤의 모든 ICT 사업이 전 국민의 삶 속에 깊숙히 스며든 서비스인 만큼, 전 사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엄중한 사회적 책임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창규 회장은 2019년 5G 기반 플랫폼기업으로 완전한 변화를 이루고,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당부하며 “아현동 화재사고를 조기에 복구한 것처럼 KT가 국민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하현회 부회장은 “통신 사업을 주도하는 LG유플러스는 사회와 더불어 발전해 나가는, 신망 받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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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뉴투분석] 5G 상용화 원년 보안시장도 급성장...SKT 등 통신3사 보안 강화
    적용범위 확대로 사이버공격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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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SK 관계사, CES서 ‘혁신 모빌리티 원년’ 선언…신사업 발굴 ‘사활’
    ▲ CES 2019 전시장 North Hall 내 SK 공동부스 이미지 [사진제공=SK]주요 관계사별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공동 전시전기차배터리, 자율주행기술, 차량용 반도체 등 선봬[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 주요 관계사가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 참가, 새해부터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31일 SK에 따르면, 이번 CES에선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SK그룹 역량 결집된 혁신 모빌리티 기술, 전 세계 관람객에 뽐낸다SK 관계사들은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부스를 마련한다. ‘SK의 혁신적인 모빌리티(Innovative Mobility by SK)’를 테마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전시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부스가 밀집한 노스 홀(North hall)에서 진행된다.SK이노베이션은 최근 글로벌 투자를 확장 중인 전기차 배터리와 세계 점유율 2위의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LiBS(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를 전시한다. 폴더블폰의 핵심소재인 투명 PI필름 ‘FCW(Flexible Cover Window)’도 선보일 예정이다.SK텔레콤은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CES에 참가, 총 2곳에 전시 부스를 차린다. SK 공동부스에선 단일광자LiDAR(라이다), HD맵 업데이트 등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공동부스에선 홀로박스(HoloBox), 옥수수 소셜 VR 등 5G 실감 미디어 기술을 공개한다.SK하이닉스는 ‘메모리 중심 모빌리티(Memory-Centric Mobility)’를 콘셉트로 했다. 자율주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등에 필수적인 차량용 D램과 낸드플래시를 전시한다. 자율주행 환경에서는 데이터가 주행 경험과 안정성 향상 등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메모리 반도체는 이러한 데이터의 흐름에 가장 중요한 부품이 된다. SK하이닉스는 이에 발맞춰 차량-데이터센터 간 통신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되는 D램, HBM(고대역폭메모리), Enterprise SSD를 선보일 예정이다.SKC는 자동차 케이블 경량화에 유리한 ‘PCT 필름’, 자동차 유리 파손 피해를 최소화하는 유리 접합 ‘PVB 필름’ 등을 전시한다. 또 전기차 배터리의 무게를 줄여주는 방열 소재 ‘그라파이트 시트’, 전기차 내 전력반도체에 쓰이는 ‘탄화규소(SiC)’, 친환경 폴리우레탄 내장재 등도 공개한다. ▲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사진제공=SK]■ SK의 에너지·통신·반도체·소재 사업 수장 한자리에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주요 임원들은 CES에서 5G 시대 주력 사업인 미디어와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두루 만남을 가지며 장벽 없는 협력을 추진한다. 박정호 사장은 SK텔레콤의 미디어 및 자율주행 기술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와 구체적인 제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등 5G와 밀접하게 연관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도 공고히 할 계획이다.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과 임원들은 글로벌 고객사 대표들과 미팅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김 사장은 CES 기간 중 현지에서 BM(비즈니스모델) 혁신 담당 임원들과 전략회의를 개최, 올해 사업전략의 토대를 마련하겠단 방침이다. 아울러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을 비롯해 구글, 엔비디아, 셰플러 등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살펴본다.SK하이닉스 이석희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스토리지, 칩셋 분야 글로벌 기업을 차례로 만나, ICT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SKC 이완재 사장은 전기차 관련 기업 부스를 돌아보며 기술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HUD(전방표시장치)용 자동차 유리 접합필름, 자동차 케이블 경량화 필름, 자동차 배터리 경량화 방열소재 등 SKC의 고부가 소재를 알리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SK 관계사들은 “각 사의 모빌리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9년을 SK 모빌리티 사업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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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 삼성, 유럽 자율주행차 특허 출원 1위…LG 4위
    ▲ 31일 유럽특허청(EPO)이 최근 발간한 ‘특허와 자율주행차’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유럽 내 출원된 자율주행 관련 특허 수는 총 3998건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유럽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 건수 6년 사이 4배 증가삼성·LG가 각각 1위(624건)·4위(348건)로 기술 연구 선도[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과 관련한 유럽 내 특허 출원 건수에서 삼성과 LG가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다.31일 유럽특허청(EPO)이 최근 발간한 ‘특허와 자율주행차’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유럽 내 출원된 자율주행 관련 특허 수는 총 399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922건)과 비교해 6년간 무려 33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다른 기술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1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여러 신기술 중에서도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경쟁이 가장 치열한 셈이다.이 기간 가장 많은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를 출원한 기업은 삼성(624건)이었다. 이어 인텔(590건)과 퀄컴(361건)이 2, 3위에 올랐다. LG는 348건으로 4위를 차지했다.국내에서는 삼성과 LG가 각각 1, 4위로 모두 상위권에 올라 글로벌 자율주행차 기술 연구를 선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국가별 현황을 보면 유럽(37.2%)과 미국(33.7%) 기업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관련 연구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7%에 그쳤다. 동북아 시장에선 중국(3%)을 앞섰으나, 일본(13%)의 절반가량에 불과했다. ▲ [자료=유럽특허청, 그래픽=연합뉴스]자율주행차 관련 특허 수는 자동차 기업보다도 전자·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더 두드러졌다. 상위 10위권 기업 중 자동차 관련 업체는 보쉬(5위)와 도요타(6위), 콘티넨탈(10위) 등 3곳에 불과했다. 25위권으로 범위를 확대해도 7곳에 그쳤다.반대로 미국에서는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 일본 특허분석 회사 페이턴트 리절트에 따르면, 미국 내 자율주행 기술 특허 경쟁력은 1위인 구글 계열 웨이모를 제외하고 도요타, GM, 포드, 닛산 등 완성차업체들이 5위권에 포진했다.국내의 경우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 따르면, 2008∼2017년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 출원은 현대차가 981건으로 가장 많았다. 현대모비스(686건), 만도(564건), LG전자(293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238건)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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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 반도체 시장 둔화 '직격탄' 맞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응 주목
    ▲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 전망치 하락 (PG) [사진제공=연합뉴스]통계청, “지난 11월 반도체 출하량 16.3% 감소, 전월 대비 감소세 굳어져”[뉴스투데이=박희정 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거듭 경신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온 반도체 부문의 ‘생산 둔화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D램과 낸드플래시를 주력으로 한 국내 기업들의 반도체 생산량이 전월 대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반도체 생산량은 아직 높은 수준이지만 올 한 해동안 매월 감소추세를 굳혀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반도체 출하량이 16.3% 감소하면서 2008년 12월(-18.0%)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계절적 수요 감소 등을 감안한다 해도 추세적인 측면이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1년간 반도체 출하가 10%대 낙폭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12월(-14.4%), 올해 7월(-16.2%)에 그쳤다. 지난 5월에 전월 대비 생산량이 6개월 만에 마이너스(-7.0%)로 전환한 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는 지난달까지 5개월 중 단 한 달(10월)을 제외한 4개월 간 생산이 감소했다.■ 스마트 폰 판매부진, 미중갈등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이 원인 이 같은 반도체 생산 부진 원인으로는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이 꼽힌다.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내년도 1분기에 낸드플래시 가격은 10%이상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로운 아이폰 단말기 등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수요 감소가 악재라는 것이다. 지난달 D램 반도체 수출물가도 전달보다 2.0% 떨어졌다. 지난 8월 -0.1%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은 ‘시장 원리’ 대응, 최태원은 ‘공격적 대응’ 이 와중에 올해 수출을 견인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서로 다른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글로벌 투자사이트 시킹알파닷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빠르게 줄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비해 SK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오히려 늘이고 생산 및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가 반도체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D램과 낸드플래시 출하량을 모두 크게 줄인 반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낸드플래시 1위인 삼성전자의 4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은 3분기 대비 31%, 출하량은 3%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시장경제원리’에 입각해 대응하는 셈이다. 수요가 줄어들면 공급도 줄인다는 상식적인 대응이다. 이에 비해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매출은 1.1%, 출하량은 22.4% 각각 증가했다. 최태원 SK회장이 “불황기에 공격적 투자를 통해 시장 판도를 뒤집자”는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이다. ■ 정부 관계자들은 아직도 반도체 시장 낙관, 최태원에게 유리?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의 선택 중 어느 쪽이 현명한지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하지만 정부 관계자들의 반도체 경기 전망에 비춰 보면 최 회장이 웃을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선 반도체 시장은 다른 부문에 비해 아직 압도적으로 양호하다. 지난 11월 반도체 생산지수(계절조정지수)는 148.5로 전체 광공업생산지수(104.1)보다 훨씬 높았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달 기자간담회에서 "조심스럽기는 하나 반도체 경기가 우려할 만큼 꺾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많은 것 같다”면서 “수요는 견실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28일 "반도체 생산은 최근 호조세가 꺾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둔화 흐름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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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삼성 스마트 TV, PC·스마트폰 원격연결 기능 CES서 공개
    ▲ 삼성전자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 삼성전자 PC·스마트폰 등에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TV로 제어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로 손쉬운 문서 작업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에서 TV와 주변기기를 원격으로 편리하게 연결하는 ‘리모트 액세스(Remote Access)’ 기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모트 액세스’는 무선으로 원격 및 근접 거리에 있는 PC·스마트폰·태블릿PC 등을 TV와 연결, TV의 대화면에서 각 제품 내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능이다. 기존의 미러링(Mirroring)은 TV가 단지 큰 화면의 역할만 했다면 ‘리모트 액세스’는 TV와 연결된 기기들을 무선 키보드와 같은 입력장치로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사용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예를 들어, 사용자는 거실에 있는 TV에 별도의 HDMI 케이블 연결 없이 방에 있는 PC와 접속해 TV 화면으로 인터넷 검색·게임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다. 업무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클라우드 오피스’ 기능이 제공돼 TV를 통해 손쉽게 문서 작업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가상 데스크탑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대표 기업인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데스크탑 가상화(VDI)’ 솔루션을 제공한다. 데스크탑 가상화란 물리적인 컴퓨터 대신에 사용자별 가상 컴퓨터 환경을 클라우드에 생성하는 것을 말한다. 사용자는 장소 구분 없이 자신이 보유한 기기를 통해 할당된 클라우드 PC에 접속해 업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리모트 액세스 기능이 탑재된 삼성 스마트 TV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나 TV를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기능은 PC 보급률이 낮은 국가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이 무선 연결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가장 우려하는 보안 문제에 대해서도 독자적 보안 기술인 ‘녹스(Knox)’를 통해 해킹 등 각종 보안 위험을 최소화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 이후에 생산된 스마트TV 전 제품에 대해 주기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녹스를 개선·적용해 왔으며, 이를 통해 TV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CC(국제공통평가기준, Common Criteria)’로부터 보안성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효건 부사장은 “리모트 액세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기기에 설치된 프로그램과 앱, 클라우드 서비스를 TV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여러 분야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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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삼성전자, AI 활용한 C랩 우수과제 ‘CES 2019’서 공개
    ▲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 ⓒ 삼성전자인공지능 활용한 C랩 우수 과제 8개 CES 2019에서 첫 소개C랩 출신 8개 스타트업도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 박차[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과제들을 대거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샌즈 엑스포 1층 G홀 유레카 파크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 △영상 촬영과 동시에 편집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생성 서비스 ‘미디오’ △스마트폰을 이용한 ASMR 녹음 솔루션 ‘아이모’ △AI 뉴스 흐름 분석 서비스 ‘프리즘잇’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솔루션 ‘퍼퓸블렌더’ △자세 교정 모니터 스탠드 ‘기린 모니터 스탠드’ △학습 몰입 효과를 높여주는 AI 기반의 데스크 라이트 ‘에이라이트’ △난청 환자를 위한 스마트폰 기반 청력 보조 솔루션 ‘스네일사운드’ 등이다.삼성전자 창의개발센터장 한인국 상무는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 제작하는 아이디어부터 향수 제조 서비스까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C랩의 대표 과제들이 CES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AI 뉴스 흐름 분석 서비스 ‘프리즘잇’ ⓒ 삼성전자C랩에서 독립한 8개 스타트업도 함께 참가해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한다. △안경 없이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3D영상 솔루션 ‘모픽’ △일인칭 시점 넥밴드 타입 웨어러블 360도 카메라 ‘링크플로우’ △얼굴 피부를 분석하고 관리해 주는 인공지능 솔루션 ‘룰루랩’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벨트 ‘웰트’ △동영상 배경음악 작곡 서비스 ‘쿨잼컴퍼니’ △스마트 베이비 모니터 ‘모닛’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기기 ‘아날로그플러스’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 ‘블루필’ 등이다. 삼성전자 C랩은 과거 CES 무대에서 여러 차례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CES 2017’에서 소형 스마트 프린터 ‘망고슬래브’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C랩 출신 스핀오프 기업 3곳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특히, ‘링크플로우’는 디지털이미징·포토그래피 부문에서 웨어러블 카메라 ‘핏360’으로 지난해 혁신상을 수상했고, 올해에도 ‘핏360 커넥트’로 혁신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모픽'의 ‘스냅3D 케이스’는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액세서리 제품 부문에서, ‘룰루랩’의 ‘루미니’는 바이오테크 부문에서 각각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220여 개의 아이디어를 육성하고 있다. 창업이 가능한 C랩 과제들은 스타트업으로 독립, 지금까지 36개 과제가 창업했다.지난 10월에는 혁신적인 예비 창업가와 외부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C랩 아웃사이드’ 육성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국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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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삼성 파운드리 7나노 EUV 경쟁력 입증…퀄컴 이어 IBM 생산 수주
    ▲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미국 퀄컴에 이어 IBM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반도체 초격차 기술로 꼽히는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 ⓒ 연합뉴스IBM 고성능 서버용 CPU 위탁생산…7나노 선점 박차[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에서 미국 퀄컴에 이어 IBM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반도체 초격차 기술로 꼽히는 7나노 극자외선(EUV) 공정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모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IBM은 이날 삼성전자와 7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의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IBM의 고성능 서버에 장착되는 CPU(중앙처리장치)를 삼성전자가 위탁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지난 10월 첫 개발한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한 7나노 공정을 활용한다. 이 기술은 미세공정 수준을 크게 끌어올려 고성능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EUV 노광 기술은 기존 공정기술인 불화아르곤(ArF) 광원보다 파장의 길이가 짧아 더 세밀한 반도체 회로 패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적용한 7나노 공정은 10나노 공정 대비 면적을 40% 축소할 수 있고, 성능은 10% 향상된다.EUV 초격차 주도…2020년까지 3나노 공정개발 계획최근 삼성전자는 EUV 파운드리 시장 선점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같은 달 퀄컴과도 7나노 파운드리 공정 기반 5G 칩 생산을 협력하기로 했다.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관련 데이터량이 급증하면서 고성능의 차세대 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초격차 전략에 따른 7나노 EUV 공정기술로 이러한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그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경기도 화성시에 EUV 라인 기공식을 열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5월에는 미국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산타클라라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18’을 열고, 2020년까지 7나노를 넘어 3나노 공정까지 기술을 개발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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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삼성전자, 세계 최초 쿼드 카메라 탑재 ‘갤럭시 A9’ 국내 출시
    ▲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오는 21일 국내 출시한다. ⓒ 삼성전자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로 고화질 사진 촬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9’을 오는 21일 국내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A9’은 하나의 컬러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래디언트 색상을 적용한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와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59만9500원이다. ‘갤럭시 A9’은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 한 대만으로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후면에 2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망원 렌즈, 초광각 렌즈, 심도 렌즈를 탑재했다. 사진과 영상으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세대에 최적화됐다. 화각 120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피사체뿐 아니라 전체 배경까지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를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경관을 표현하거나, 더 많은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데 유용하다. 2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는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클로즈업 사진도 노이즈 없이 깨끗하게 담아낼 수 있다. 2400만 화소 고해상도 카메라는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하고 밝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와 함께 ‘라이브 포커스’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배경 흐리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트 카메라’ 기능도 적용됐다. 풍경·음식·인물 등 촬영 장면을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색감과 명암을 표현해준다. 눈을 감거나 흔들린 사진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줘 어떤 순간에서도 완벽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전면에는 24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눈부신 낮이나 어두운 밤에도 밝고 또렷한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배경을 부드럽게 처리해 인물을 돋보이게 해주는 ‘셀피 포커스’, 좌우 혹은 전면 조명 효과로 얼굴의 입체감을 살리며 더욱 화사하게 촬영할 수 있는 ‘프로 라이팅’ 기능을 제공한다. ▲ 삼성 갤럭시 A9_레모네이드블루 ⓒ 삼성전자 ■ 강력한 성능,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로 편의성 강화 ‘갤럭시 A9’은 18.5대9 화면 비율의 159.5mm(6.3형) FHD+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에 풍부한 음향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탑재해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또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를 지원해 스마트폰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 A9’은 6GB 램·128GB 내장 메모리·3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곡선형의 3D 글래스와 메탈 프레임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을 완성했다. ‘갤럭시 A9’은 이동통신 3사·자급제 제품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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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삼성전자 ‘뉴 빅스비’ 갤럭시S9·노트8도 이용 가능…유럽 언어도 지원
    ▲ 정의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열린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의 소프트웨어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달 말 갤럭시S9·S8·노트8에도 ‘뉴 빅스비’ 지원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비서 ‘뉴 빅스비(빅스비 2.0)’가 최신작 갤럭시 노트 9 외에 다른 기기로도 확대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갤럭시S9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8에 뉴 빅스비가 확대 적용된다. 업데이트는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와 함께 이뤄진다.   1월을 전후로 이전 기기에서도 뉴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기준 12월 말부터, 국내 기준 내년 1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독일어, 프랑스어, 영국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5개국 언어 베타 서비스도 최근 시작했다.     ■ 빅스비 개발 키트 오픈…생태계 확장 추진   삼성전자는 올해 8월 갤럭시 노트 9과 함께 기존 빅스비보다 성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뉴 빅스비를 선보였다.   하지만 기존 빅스비에서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카카오톡 메시지 기능이 새 버전에선 사라지는 등 연동 서비스가 많지 않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됐다.   뉴 빅스비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이 통합되어 동작하는 이른바 ‘캡슐’이라는 단위로 작동한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현재 뉴 빅스비에서 지원하는 캡슐은 망고플레이트, 스타벅스 등으로 제한돼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빅스비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단 방침이다.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개발 환경을 개발자에게 오픈해 다양한 캡슐을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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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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