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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뉴 빅스비’ 갤럭시S9·노트8도 이용 가능…유럽 언어도 지원
    ▲ 정의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주최로 열린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삼성의 소프트웨어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달 말 갤럭시S9·S8·노트8에도 ‘뉴 빅스비’ 지원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비서 ‘뉴 빅스비(빅스비 2.0)’가 최신작 갤럭시 노트 9 외에 다른 기기로도 확대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갤럭시S9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8에 뉴 빅스비가 확대 적용된다. 업데이트는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9.0 파이 업데이트와 함께 이뤄진다.   1월을 전후로 이전 기기에서도 뉴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다. 글로벌 기준 12월 말부터, 국내 기준 내년 1월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독일어, 프랑스어, 영국 영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5개국 언어 베타 서비스도 최근 시작했다.     ■ 빅스비 개발 키트 오픈…생태계 확장 추진   삼성전자는 올해 8월 갤럭시 노트 9과 함께 기존 빅스비보다 성능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뉴 빅스비를 선보였다.   하지만 기존 빅스비에서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었던 카카오톡 메시지 기능이 새 버전에선 사라지는 등 연동 서비스가 많지 않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됐다.   뉴 빅스비는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필요한 기능이 통합되어 동작하는 이른바 ‘캡슐’이라는 단위로 작동한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현재 뉴 빅스비에서 지원하는 캡슐은 망고플레이트, 스타벅스 등으로 제한돼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빅스비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겠단 방침이다.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통합 개발 환경을 개발자에게 오픈해 다양한 캡슐을 개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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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LG전자, 더 똑똑해진 인공지능 ‘LG 씽큐’ 공개
    ▲ LG전자가 새로워진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를 통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대 이상의 인공지능을 보여주며 고객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인다. LG전자는 내달 8일 개막하는 CES 2019에서 「LG 씽큐 AI 존」을 대거 구성해 새로워진 LG 씽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은 LG 씽큐 제품 라인업 ⓒ LG전자 새로워진 LG 씽큐, 고객 맞춤형 사용자 경험 제공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는 20일 새로워진 인공지능 ‘LG 씽큐(ThinQ)’를 공개했다. LG 씽큐는 LG전자의 인공지능 브랜드다. 맞춤형 진화(Evolve), 폭넓은 접점(Connect), 개방(Open) 등 3가지 강점을 표방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인공지능 브랜드 LG 씽큐를 첫 선보인 이후 에어컨, 세탁기, TV, 휴대폰, 로봇 청소기 등에 인공지능을 적용하고 있다.  LG전자가 20일 공개한 LG 씽큐는 단순히 명령어에 따라 동작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고객 맞춤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LG 씽큐는 △제품 사용자 경험 강화 △최상의 성능 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 관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등 세 가지 특징을 갖췄다.  ■ 제품 사용자 경험 강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최신 제품에 들어가는 기능은 점차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객들은 새로운 기능을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 위주로 제품을 사용하곤 했다. LG 씽큐 제품은 인공지능을 통해 고객이 많은 기능을 학습하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을 설정하거나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많은 절차를 최소화하는 등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LG 씽큐 제품은 고객에게 제품의 세부 기능과 작동 방법을 음성이나 문자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또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제품 설정 패턴을 학습해 버튼 하나 또는 말 한마디만으로 원하는 설정을 한 번에 세팅한다.   ■ 최상의 성능 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 관리 LG 씽큐 제품은 스스로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에어컨,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제품의 사용량을 파악해 고객에게 필요한 소모품을 알려주고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이 LG 씽큐 제품을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음성이나 문자로 문제점과 간단한 조치방법을 알려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서비스센터로 연결해 수리 예약을 도와준다.  ■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LG 씽큐 제품은 고객의 주변 환경, 제품 사용 습관, 제품의 상태 등을 파악해 현재 상황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 제안한다.  예를 들어 세탁을 끝낸 세탁기가 고객에게 “제품을 더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통세척을 해드릴까요?”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다. LG 씽큐 제품은 고객의 세탁기 사용 패턴, 날씨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통세척 시점을 능동적으로 알려준다. 또 로봇청소기는 집 구조, 먼지량, 방이 비어있는 시간 등을 반복된 운전을 통해 학습해 청소 시점, 흡입 강도 등을 고객에 맞게 조절해 청소한다. LG전자는 외부와의 협력도 확대해 LG 씽큐 제품과 연관되고 고객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음식 재료 주문, 세탁세제 주문, 청소 대행 접수까지 도와줄 예정이다.   ■ ‘CES 2019’서 ‘LG 씽큐 AI 존’ 대거 마련 LG전자는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LG 씽큐 AI 존’을 대거 구성해 새로워진 LG 씽큐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내달 7일 오후 파크MGM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an Even Better Life)’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LG전자가 인공지능을 통해 추구하는 미래의 모습을 좀 더 상세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인공지능이 고객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더 나은 삶을 이끌어 줄 수 있도록 LG 씽큐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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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화웨이 '백도어' 논란 중대 분수령, 삼성전자 및 이통 3사 촉각
    ▲ 사진=연합뉴스TV 제공과기부 5G 보안 기술자문협의회, 삼성·화웨이 중심으로 1차 자문 마쳐​[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18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5G 보안 기술자문협의회'를 통해 화웨이, 삼성전자 등 이동통신 3사의 5G 기지국 장비 보안 관련 기술 자문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9일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일부 제조사 삼성, 화웨이 정도 설치가 되어가는 시작되는 단계인데 설치하는 부분에 대해 이통사가 자체 검증 후, 거기에 대해 5G보안자문협의회에서 검토해 자문이나 보완을 1차적으로 했다”며 “백도어 문제를 딱 집어서 검토한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백도어나 악성 코드 등 여러 행위들을 방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보안상의 고려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삼성과 화웨이 외에 나머지 장비사들도 남아 있고, 실제 운영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으로 봐야하는 것들이 있어서 기간은 자문 기간은 내년 초까지 넘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5G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한 국민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이동통신사들의 효과적 보안점검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9월 구성됐다. 5G보안협의회는 이통3사, 과기부, 산학연 보안전문가(대학, 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등 20명 내외로 구성돼 있다. 주요 논의 사항에는 △5G 네트워크 구축 시 이통 3사의 자체보안점검에 대한 기술자문 △ 5G 보안기술 동향 공유 △5G시대의 보안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정책적 대응방향 검토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5G 장비 보안검증은 장비를 도입하는 이통사가 직접 수행하며 정부는 5G보안기술자문협의회를 구성해 이통사가 철저한 보안검증을 수행하도록 기술자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5G보안기술자문협의회는 특정 제조사 장비에 국한하지 안혹 모든 제조사의 장비를 대상으로 기술자문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자문 대상으로 삼성전자,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 등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고 하지만 초점은 화웨이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화웨이는 글로벌 장비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백도어가 심어져 있을 수 있다는 보안 논란에 휩싸여 있다.  '백도어(backdoor)'는 미인증 사용자가 무단으로 시스템에 접근해 메시지, 통화기록, 위치 정보 등을 알아내는 가상 통로를 말한다. 실제 이를 활용하면 도청이나 해킹을 통한 스파이 활동, 통신 교란 등이 가능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화웨이에 대해 백도어 문제를 주장하며 사용금지를 시켰고, 캐나다, 유럽 등 동맹국들은 동일한 이유라 화웨이 장비 도입을 금지시켰다. 이를 두고는 실제 보안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를 우려했다는 점, 차세대 망 관련해 중국기업이 독식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정치적인 행위의 가능성 두가지가 있다.​​​과기부, 최종 판단에서 LGU+에 화웨이 백도어 논란 검증 논란 최대 쟁점 될 듯 국제적인 분위기에 국내 이통사들의 행보도 엇갈렸다. 4차산업혁명의 화두로 떠오르는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은 모두 5G 적용을 기반으로 하는 상황에서 국내 이통3사는 5G망 장비 도입과 관련해 엇갈린 결정을 내렸다.  SK텔레콤은 9월 5G 장비업체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을 선정했고, KT도 11월 SK텔레콤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3사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식적인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화웨이를 포함해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4사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만이 무선 망 도입에 화웨이를 선정함에 따라 향후 화웨이 백도어 논란이 어떻게 국내에서 정리되느냐에 따라 이통사 시장 판도에 굉장히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후에는 삼성전자와 에릭슨, 노키아 등이 화웨이의 시장점유율을 어떻게 공략할지 또한 눈여겨 봐야 한다. 5G 초기에는 LTE망과 비슷하게 장비를 구축하는 종속모드(NSA)이지만 이후 5G의 수요가 높아지면 5G 단독모드(SA)로 넘어가게 된다.  초기 NSA모드일 땐 이미 구축한 LTE장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SA모드로 넘어가고 나면 글로벌 장비업체들은 또다시 경쟁해야한다.  한편 정부의 5G 보안에 관한 자문은 오히려 LG유플러스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전해진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5G 보안 자문에 관해선 LG유플러스가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어찌보면 정부 차원에서 보안을 검증해주는 것이니 유플러스 측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도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19일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미 화웨이는 스페인의 국제CC인증기관에 보안 인증을 신청했다”며 “지금 본격적으로 장비에 대한 보안검사 진행되고 있는데 내년 만료되는 시점에선 국내 전문가들이 해외에 가셔서 보안문제 검증 완벽히 이뤄지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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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삼성전자,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4위로 급부상…국내선 1위
    ▲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최근 집계한 ‘주사율 100㎐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점유율 통계’에서 삼성전자는 올 3분기 9.7%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 연합뉴스  1년 만에 글로벌 시장 6위→4위…커브드 모니터 수요 강세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톱3’ 진입을 눈앞에 뒀다. 국내에서는 기존 강자 ‘델’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최근 집계한 ‘주사율 100㎐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점유율 통계’에서 삼성전자는 올 3분기 9.7%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점유율 1위는 대만 에이서(24.8%)가 차지했다. 이어 AOC(13.8%)와 델(11.2%)이 삼성전자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만 해도 점유율 7.6%로 에이서(25.0%)와 벤큐(11.7%), 에이수스(11.0%), AOC(10.5%), 델(10.2%)에 이어 6위에 그쳤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시장에서 선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잇따라 출시한 고사양의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로 젊은 층 중심의 수요 장악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 전 세계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연간 점유율 22.8%였던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까지 38.2%로 껑충 올랐다. LG전자가 24.9% 점유율로 뒤를 이었고, 작년 1위였던 델은 3위(9.8%)까지 내려갔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게이밍 모니터 중에서도 특히 커브드 모니터의 판매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의 경우에도 작년까지 외국업체들이 강세였던 흐름을 꺾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우리 업체들이 주도권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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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8
  • LG전자,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 美 공략
    ▲ LG전자 이지클린 스마트 빌트인 오븐 ⓒ LG전자  파트너십 강화, 스마트 제품 확대로 美 공략 박차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 2022년 27억 달러 규모 성장 전망 LG전자가 세계 최대 스마트 키친 시장인 미국 공략에 속도를 낸다. ‘스마트 키친’은 최근 가전 시장의 최대 화두다. 가전제품을 비롯해 주방의 여러 장치를 연결해 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가전과 결합하면서 시장 규모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LG전자는 어플리케이션(앱)으로 음식 조리법을 제공하는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드롭(Drop)’과 협력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스마트 키친 서비스를 17일 시작했다. 이번 협력으로 LG전자는 ‘이닛(Innit)’과 ‘사이드셰프(SideChef)’를 포함해 미국 스마트 레시피 분야 주요 기업 세 곳과 협력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조리법을 검색하고 오븐을 제어할 수 있다. 오븐은 고객이 선택한 레시피에 따라 조리에 필요한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LG 엑스붐 AI 씽큐 WK9’처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한 레시피 서비스도 유용하다. 고객은 음성으로 요리의 조리법을 물어보고 요리방법을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홈의 주요 분야인 스마트 키친은 최근 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TMR애널리시스에 따르면, 2013년 4.7억 달러(약 5300억 원)에서 2022년에는 27억 달러(약 3조400억 원)로 연평균 19%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 미국이 전체 글로벌 스마트 키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 CES 2019서 ‘이지클린’ 적용한 스마트 오븐 제품 확대 LG전자는 다음달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9’에서 ‘이지클린(Easy Clean)’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빌트인 오븐’도 선보인다. ‘이지클린’은 닦기 어려운 오븐 안쪽의 벽면을 스마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기능이다. 고객이 스마트폰 앱으로 ‘이지클린’을 실행하면 오븐이 온수를 자동으로 분사해 세척이 쉽도록 오염물질을 불려주기 때문에 별도의 세제를 쓰지 않고도 손쉽게 오븐을 청소할 수 있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고 스마트한 기능과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스마트 키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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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뉴스투데이 E] 야놀자, 유럽 ‘호스텔월드’와 제휴 체결
    ▲ [야놀자 제공][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 호스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호스텔월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호스텔월드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규모의 호스텔 플랫폼으로, 전 세계 170여개 국가, 3만6000여 개에 달하는 호스텔 및 게스트하우스 인벤토리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야놀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배낭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유럽 내 합리적 가격의 숙소 인벤토리를 대거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추후 진행할 글로벌 가이드 투어나 레저·액티비티 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특히 유럽행 젊은 배낭여행객들에게 호스텔월드의 풍부한 상품을 선보이고, 해외 숙소도 국내처럼 편리하게 예약하는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각자 보유하고 있는 숙박 인벤토리를 교환, 국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야놀자는 내년 초 국내 여가 플랫폼 최초로 해외 숙박 예약을 공식 오픈할 계획이다.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보다 가성비 높은 숙소 및 레저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컨시어지(Concierge), 키리스(Keyless) 도어락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고도화하고 기술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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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대항해시대 등 라인게임즈 출시 예정 게임 10개 예고편 공개
     ▲ 사진=라인게임즈 '프로젝트 NM' 소개 영상 캡쳐[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2019년을 시작으로 ‘라인게임즈’가 선보일 대규모 신작 라인업 10종이 공개됐다. 게임 장르 뿐 아니라 모바일, 콘솔, PC 등 플랫폼도 다양해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라인게임즈가 12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발표한 신작 라인업들의 특징을 소개한다. 1. 엑소스 히어로즈 개발: 우주(OOZOO, 대표 최동조)장르/플랫폼: 모바일 수집형 RPG출시: 2019년  ‘엑소스 히어로즈’는 높은 수준의 3D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됐다. 다양한 개성과 능력을 보유한 200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할 수 있다. 턴(Turn)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들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넓고 방대한 ‘르노브’ 등 5개 국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미니게임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토리텔링’ 방식을 활용한 게임 전개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들이 지닌 개성과 특성을 보다 잘 엿볼 수 있으며,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성장 전략에 따라 보다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우주 최영준 디렉터는 “캐릭터별 개성을 유지한테 하이퀄리티 2D를 3D로 재탄생 시켰다”고 전했다. 2. 슈퍼스트링개발: 팩토리얼게임즈장르/플랫폼: 모바일 전략 RPG출시: 2019년  ‘슈퍼스트링’은 ‘신암행어사’ 및 ‘아일랜드’, ‘테러맨’, ‘심연의 하늘’ 등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인기 웹툰 약 15종의 IP(지식재산권)를 중심으로 한 게임 전개 방식이다. 출시 전부터 ‘아시아판 어벤저스’로 불리는 등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퍼스트링’은 친숙한 웹툰 캐릭터들을 고퀄리티 3D 모델링으로 재해석 했다. 턴(Turn)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를 통해 각각의 캐릭터가 보유한 능력 및 다양한 스킬을 박진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유저는 이 같은 영웅 캐릭터들을 결속 시키고 이끌 수 있는 ‘총사령관’이 되는 한편 영웅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슈퍼스트링’은 글로벌 원빌드 방식을 통해 개발이 진행 중이며, 2019년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 예정이다. 팩토리얼게임즈 성준형 PD는 “원작에선 조연이었어도 게임에선 나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전략에서 고정된 정답은 없고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 수 있다”고 발표했다.3. 다크 서머너즈  개발: 스케인 글로브장르/플랫폼: 모바일 전략 RPG출시: 2019년 예정 ‘다크 서머너즈’는 저주가 내린 세상에 소환 능력을 얻은 영웅의 저주의 근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로 화면 기반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전투가 특징으로, 명확한 전장 파악에 기반한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유저는 영웅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타이밍에 따라 소환수를 투입할 수 있는 등 전략성에 기반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토리 모드를 포함해 거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3인 레이드’ 콘텐츠 및 유저간 컨트롤실력과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대인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와 실력을 바탕으로 역전을 일궈내는 ‘도전’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스케인글로브 이슬기 대표는 “조작은 쉽고, 전략은 직관적이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자체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하나 공략해 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4. 레이브닉스 : 더 카드 마스터  개발: 우주장르/플랫폼: 모바일 TCG출시: 2019년 예정 레이브닉스는 카드 게임 본연의 재미와 함께 ‘매니지먼트’ 및 ‘시뮬레이션’, ‘분석’ 등의 게임 요소를 강조한다. 승리를 위한 고도의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Wild burst 및 Mystery all’s, Holy Arbiter 등 능력과 개성에 따라 구분된 3개의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200여 종의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묘수 풀이 중심으로 진행되는 PvE 대전을 비롯해 유저간 전략을 겨룰 수 있는 PvP 모드 등 게임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국내 및 해외의 전략 및 카드 게임 마니아들에게 참신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목표다. 우주 김바다 디렉터는 “최근 게임들이 ‘쉬움’을 강조하다보니 재미가 없어졌는데, 우리는 ‘재미있는 어려움’을 표방한다”며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5. 어드벤처 인 위즈빌  개발: 이노에이지장르/플랫폼: 모바일 퍼즐출시: 2019년 예정 ‘어드벤처 인 위즈빌(이하 위즈빌)’은 창의력이 돋보이는 100종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해 퍼즐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매치3’ 퍼즐 방식을 적용해 해당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도 누구나 쉽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소셜 시스템이 적용, 게임 내에 적용된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및 로비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타 유저와 공유할 수 있다. 이노에이지 금정민 대표는 “최근 스토리를 담은 퍼즐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반면 스토리와 퍼즐의 연결고리들이 다소 약해서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며 감정이입이 어려웠다”며 “위즈빌은 유저가 직접 게임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 체험해 나가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6. 프로젝트 PK 개발: 락스퀘어장르/플랫폼: 모바일 액션 어드벤처출시: 2019년 예정  ‘프로젝트 PK’는 이(異) 세계를 탐험하며 다양한 적과 몬스터에 맞서는 생존 스토리 중심의 ‘하이엔드 모바일 액션’을 표방하고 있다. 게임 전반에 걸쳐 최신 언리얼엔진이 적용돼 콘솔 게임에 견주는 화려한 디자인의 액션과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몬스터의 특성을 고려한 장비 선택 전략 플레이가 강조되며, 공격 및 방어 장비의 성장 전략에 따라 유저가 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를 펼치는 것도 가능하다.  락스퀘어 조성환 대표는 “유저 별로 최적의 성장 루트, 최선의 전략을 짜는게 이 게임의 특별함”이라고 말했다.  7. 베리드 스타즈  개발: 스튜디오 라르고장르/플랫폼: 커뮤니케이션 X 서바이벌 어드벤처출시: 2019년 예정  ‘베리드 스타즈’는 라인게임즈의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자체 개발 중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에서 발생한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스토리를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키워드로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진실에 다가서는 ‘어드벤처’의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SNS 및 캐릭터간 대화 등을 통해 등장하는 단서를 활용한 문제 해결을 비롯해 캐릭터들간 관계를 통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인공의 심리 역시 게임을 진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중요 분기점에서 유저가 내리는 결정에 따라 엔딩 내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을 적용해 다양한 결말을 제공한다., 2D로 제작된 캐릭터와 3D 기반의 배경 그래픽의 조화 및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 등을 통해 한 층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2020년에는 ‘베리드 스타즈’를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다. 현재 소니(SONY)의 ‘PlayStation®4(PS4™)’ 및 ‘PlayStation®Vita(PS Vita)’ 등 콘솔 플랫폼을 통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방식의 플랫폼을 고려하고 있다. 8. 프로젝트 NL(게임 이름 미정)  개발: 미어캣게임즈장르/플랫폼: 서바이벌 MOBA출시: 2019년 예정  ‘프로젝트 NL’은 배틀로얄 장르로 독특하다. 최대 100명의 유저가 전장에 함께 참여하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캐릭터 고유의 능력 및 주변 지형지물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유럽 판타지 배경을 중심으로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그래픽이 게임 전반에 적용 됐으며, 장비 획득, 몬스터 사냥, 요리 등이 결합된 성장 방식을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및 스팀(Steam)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어캣게임즈 남기룡 대표는 “한 번 죽으면 끝나버리는 하드코어한 규칙이지만 따뜻한 감성의 맵과 캐릭터로 RPG 월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9. 대항해시대 오리진 개발: 코에이테크모게임즈장르/플랫폼: 오픈월드 MMORPG출시: 2020년 예정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글로벌 오픈월드 장르 팬들에게 명작으로 손꼽히는 ‘대항해시대2’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16세기 중세시대의 복장 및 건축 등 다양한 문화를 비롯해 항구, 함선 등을 최신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약 200곳 이상의 항구를 탐험하며, 1000명 이상의 중요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약 4000여 종의 발견물 및 1000여 종의 문화별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갖고 세계를 여행할 수 있다. 원작 팬들에게 친숙한 칸노 요코(菅野よう子)의 세련된 OST를 포함한 100여 곡의 BGM을 통해 플레이 외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는 목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인 ㈜모티프(Motif, 대표 이득규) 및 코에이테크모의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되며, ‘대항해시대3’ 및 ‘대항해시대4’, ‘대항해시대5’, ‘대항해시대 온라인’ 등을 개발한 타케다 토모카즈(竹田智一) 상무집행임원이 PD로 개발에 참여한다.원작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20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티프 이득규 대표는 “실측 기반의 거대한 지구를 구현해 실제 중세시대 안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만들기 위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며 “서구 문명중심이 아닌 각 인물의 관점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10. 프로젝트 NM개발: 스페이스 다이브장르/플랫폼: TPS, RPG / PC발매일: 미정 영상미가 압도적인 '프로젝트 NM(게임 이름 미정)은 라인 게임즈가 준비 중인 PC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으로 시작했던 라인게임즈는 플랫폼을 콘솔 및 PC로 확장한다. 게임사들이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는 트렌드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도전으로 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는 "재미있는 게임을 찾고 만드는데 있어 장르나 플랫폼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바일게임 특징으로는 뛰어난 조작성이 있지만 PC와 콘솔 역시 거기서도 존재하는 의미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재미를 유저들에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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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Pen S’ 출시…S펜 속도 전작보다 2배 UP
    ▲ 삼성 노트북 Pen S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업그레이드된 S펜, 아날로그 펜 경험을 느끼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14일 ‘삼성 노트북 Pen S’를 국내 출시한다. 기존 ‘삼성 노트북 Pen’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펜이 탑재됐다.  신제품은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했다.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며,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0.7mm로 펜촉 두께는 같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펜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 무한 확장하는 ‘S펜’의 활용성 ‘삼성 노트북 Pen S’는 S펜으로 쓴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 삼성 노트(Samsung Notes),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등 S펜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 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도 있다. 이 밖에도 S펜을 디스플레이 가까이 대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면 유용한 기능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에어 커맨드’ 기능을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고,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 삼성 노트북 Pen S 제품 이미지 ⓒ 삼성전자  ■ 눈의 피로 줄인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 ‘삼성 노트북 Pen S’는 고급감과 단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제품 옆면에 다이아컷(Dia-cut) 공법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색상은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라임과 실버 색상의 S펜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 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15인치 기준 좌우 베젤은 6.7mm로 얇다.  여기에 모니터의 백라이트 깜빡임 현상을 제거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능과 178도 광시야각이 적용된 ‘리얼뷰’ 터치 디스플레이는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며 화면 몰입감을 높인다.  ■ 최신 성능 한 자리에…하만 AKG·UFS카드 지원 ‘삼성 노트북 Pen S’는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 카드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기가 와이파이가 탑재됐다. 윈도우10 최신 기능인 모던 스탠바이를 지원해, 절전모드에서 0.57초 만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노트북이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소모전력을 최소화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과 더불어 삼성 독자 기술로 완성한 썬더앰프(ThunderAmp) 기술이 적용됐다. 15인치 기준으로 좌우 각각 2W의 스피커 출력을 각각 5W까지 향상해 기존 대비 1.78배의 강력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 신제품은 마이크로SD카드보다 5배 빠른 UFS카드를 지원해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빠른 데이터 전송 및 다양한 장치와 연결이 가능한 2개의 썬더볼트3 포트를 지원한다.  ■ 신제품 구매하면 사은품·소프트웨어 제공 ‘삼성 노트북 Pen S’는 크기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한 최상급 모델의 경우, ‘NT950SBE-X716’(38.1cm)이 278만 원, ‘NT930SBE-K716’(33.7cm)이 244만 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 다양한 사은품과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삼성 노트북 Pen S’ 아카데미 행사를 12월 14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12월 31일까지 ‘삼성 노트북 Pen S’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UFS 카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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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컴퍼니 인&아웃] 삼성전자, 화웨이 규제 틈타 통신장비시장 지각변동 시도
    영국, 호주, 일본등 화웨이 잇단 규제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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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뉴투분석] 화웨이 멍완저우 전격 체포로 LG유플러스 유탄 튈까 노심초사
    화웨이 보안논란 확산될까 LG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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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8
  • '카카오 카풀', 택시요금 70~80% 수준으로 시범서비스 강행
    ▲ 카카오 카풀 ⓒ카카오앱 캡쳐 베타서비스 기간 일부 이용자들 대상으로 운영…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 계획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베타 시작으로 오해 풀릴 것…택시업계와 협의 지속"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카풀 앱 영업행위에 대한 택시업계의 반발과 논란이 진행되는 가운데 카카오가 ‘카카오 T 카풀’ 베타서비스를 7일 개시했다. '카풀 금지 3법' 등 정치권의 규제 강화 움직임 등 걸림돌에도 카카오는 카풀 서비스를 더 늦출 수 없다는 판단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타 서비스 기간에 운전자는 하루 2회까지 카풀을 할 수 있으며, 시간제한은 없다. 기본요금은 2㎞에 3000원으로 택시요금의 70~80%다. 카카오 T 카풀 베타테스트는 우선 모든 이용자가 아닌 일부 이용자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제한적 형태로 진행된다. 서비스의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협의를 통해 도출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열흘 동안 시험 운행을 해보고 오는 17일에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카카오T 를 실행해 ‘카풀’ 탭을 선택하면 베타테스트 대상 이용자에게만 목적지 입력 화면이 나타난다.   목적지를 입력한 후 호출하기를 누르면 카풀 크루(운전자)에게 호출 정보가 전달되고, 운전자가 수락하면 연결이 완료된다. 결제는 이용자가 카카오 T에 등록해 둔 신용/체크카드로 자동 선결제되는 방식이다. 카풀 크루는 카카오T 카풀 크루용 앱을 실행해 목적지를 입력한 후 자신의 출퇴근 경로와 비슷한 목적지를 가진 호출 정보를 확인하고 수락하면 된다. 운행 시간제한은 없으나 카풀 운행 횟수는 하루 2회로 제한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아직은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이번 베타의 시작으로 많은 오해들이 풀렸으면 한다"며 "조금만 기다리면 모든 분들이 카카오T카풀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남겼다. 이어 그는 "베타 테스트 기간에도 기존 산업과 상생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풀 이용자를 위한 여러 안전 정책도 마련했다. 탑승 중 긴급상황 발생 시 승객이 버튼을 눌러 신고할 수 있는 '112 문자 신고' 기능, 심사를 통해 등록된 크루만 카풀 운행이 가능한 '운행전 크루 생체인증' 시스템 등이다.  또 24시간 안전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이용자-운전자 간 양방향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낮은 평점을 받으면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아울러 '카카오 T 카풀 안심보험' 상품을 적용해 교통사고는 물론 교통 외 사고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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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뉴투분석]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폴더블폰 시장 ‘창조’할까
     ▲지난 6일 단행된 2019년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노태문 사장의 기용, 성장 한계 드러낸 IM부문의 신성장 동력 확보 겨냥폴더블 스마트폰과 5G폰 개발 총괄하는 갤럭시 S신화의 주역  [뉴스투데이=이재영 기자]지난 6일 단행된 삼성전자 정기 임원인사에서 IT·모바일(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50)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됐다. 이번 인사에서 유일한 사장 승진자이다. 따라서 노태문 사장은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후계자로 위치를 굳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노태문 사장이 최근 수년 동안 성장 한계를 드러내온 IM부문의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는 분석이다. 그는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으로서 내년 출시될 폴더블 폰과 5G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이다. 삼성전자는 여전히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에서 수량 규모 면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애플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중국 업체들이 맹추격하고 있어 1위 자리가 위태롭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수량 기준으로 삼성전자가 20.1%로 1위이다. 중국 화웨이(14.4%), 샤오미(9.2%), 오포(8.7%) 등이 각각 2위, 4위, 5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태문 사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한다는 계획 아래 개발을 총괄해왔다. 폴더블 폰은 성장 한계에 직면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니즈 메이커(수요 창출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폴더블 폰이 ‘니즈 메이커’ 되면, 폴더블 스마트폰은 또 다른 ‘혁신’될 듯미국의 애플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장성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보인다. 최초 상용화를 둘러싼 강력한 경쟁자는 역시 중국 화웨이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퍼스트무버가 됐고, 삼성전자가 황급하게 뛰어들어 애플을 따라 잡은 패스트 세컨드(fast second)로 자리매김했다. 폴더블 폰이 만약 블루오션이 된다면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퍼스트 무버가 되는 셈이다. 큰 화면을 무기로 한 폴더블폰은 콘셉트 자체에 ‘혁신성’을 담고 있다. 성공한다면 스마트폰이 태블릿 PC의 역할을 하는 시대가 열린다. 폴더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면 고정된 사무실이라는 개념이 무의미해진다. 지금도 스타벅스 같은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젊은 세대들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그런 풍경을 일상화시키는 IT기기가 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3년 IM부문 최대 실적 견인차 역할, 새 역사 쓸지가 관전 포인트 노 사장이 주도하는 블루오션 개척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의하면 폴더블폰 판매량은 2019년 320만대에서 2022년 501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폴더블 폰을 100만대 이상 출시한다”는 입장이다.  노사장은 삼성전자 내에서 탁월한 실적으로 능력을 입증해왔다. 39세에 임원을 달았고, 2007년엔 최연소 상무로 올라갔다. 갤럭시노트 2와 갤럭시 S를 개발을 주도했고 2012년에 부사장으로 고속승진했다. 지난 2013년 삼성전자 IM부문이 영업이익 25조원이라는 신화를 쓰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실적으로 자신을 증명해온 노 사장이 폴더블 폰 시장을 창조함으로써 삼성전자 IM부문의 새 역사를 쓸지가 관전 포인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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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韓 정부 음란물 삭제 요청 거절했던 텀블러, 애플엔 ‘항복’
     ▲ 소라넷 대신 국내 불법 음란물 온상 된 '텀블러'ⓒ연합뉴스TV텀블러, 17일부터 음란물 게시 영구적 금지 아동 포르노 논란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하자 180도 입장 바꿔[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그동안 음란물이 범람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텀블러(Tumblr)가 애플의 서비스 이용제재에 항복하고 조치에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음란물을 완전히 삭제한다는 방침이다.3일 타임 등 외신에 따르면 텀블러는 17일부터 나체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등의 콘텐츠를 플랫폼 내에서 영구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프 도노포리오 텀블러 최고경영자(CEO)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성인물을 포함하는 표현을 두고 그 장단점을 포괄적으로 고려한 결과 성인물이 없어야 더 많은 이들이 텀블러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성인물 식별은 자동화 도구의 도움을 받고, 그 시스템 관리는 사람이 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동안 텀블러는 다른 SNS와 달리 성인물과 불법촬영 영상 등을 방치해 ‘음란물의 온상’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실제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내외 인터넷 포털·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불법·유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성매매·음란 정보 중 67%(11만8539건)가 텀블러를 통해 유통됐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8월 텀블러 측에 "최근에 성적으로 노골적인 많은 동영상이 텀블러에 업로드되고 있어 텀블러는 한국에서 새로운 포르노 사이트로 오해받게 됐다. 불법 콘텐츠에 대한 대응에 협력을 요청한다"는 협조 요청 공문을 보내고 해당 게시물들의 시정 요구를 해왔다.그러나 텀블러 측은 "텀블러는 미국 법률에 의해 규제되는 미국 회사다. 텀블러는 대한민국에서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관할권이나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방심위 요청을 거절했다.  방심위는 텀블러 측에 ‘자율심의협력시스템’ 참여도 요청했지만 이 역시 거절 당했다. 우리 정부 요구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텀블러가 이제 입장을 180도 바꾸고 방심위에 먼저 강화된 성인물 정책을 알려왔다. 요인은 지난 11월 아동 포르노 논란으로 텀블러 앱이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삭제됐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애플의 제재에 항복하고, 음란물을 삭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정부의 요청에는 '표현의 자유'라며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텀블러가 공룡기업 애플 앞에선 무릎을 꿇은 격"이라며 "씁쓸하지만 이제라도 음란물 유통 경로를 막게 된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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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물폭탄 대비한다 …독자기술 개발 ‘기상위성 천리안 2A호’ 발사 성공
    ▲ 천리안위성 2A호 발사 장면 [출처=arianespace] 호주 지상국과 교신 성공…개발 시작 7년6개월만내년 7월부터 기상관측 정상 임무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국지성호우로 인한 물폭탄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 2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2011년 7월 개발이 시작된 지 7년 6개월 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정지궤도복합위성 2A호(이하 ‘천리안위성 2A호’)’가 이날 오전 5시37분(현지시각 4일 17시37분)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French Guiana)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천리안위성 2A호는 발사 약 34분 후(오전 6시 11분) 고도 약 2340km 지점에서 아리안-5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되었고, 이어 약 5분 뒤(발사 후 39분 뒤)인 오전 6시 16분(현지기준 18시 16분)에는 호주 동가라(Dongara)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했다.  천리안위성 2A호는 향후 약 2주간 위성의 자체 추력기를 5차례 분사하여 전이궤도에서 목표고도 3만6000km의 정지궤도로 접근할 계획이다. 정지궤도 안착 후에는 약 6개월간 궤도상 시험 과정을 거쳐 내년 7월부터는 본격적인 기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천리안위성 2A호는 천리안위성 1호에 비해 해상도가 4배 향상된 고화질 컬러 영상을 10분마다 지상(국가기상위성센터 등)에 전달한다. 위험기상 시에는 2분마다 전송된다.고화질 컬러영상을 통해 ‘구름’과 ‘산불연기, 황사, 화산재’ 등의 구분이 가능해져서 기상분석 정확도가 향상된다. 기존에는 예보가 쉽지 않았던 국지성 집중호우도 조기 탐지하여 최소 2시간 전에는 탐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태풍의 중심위치 추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태풍의 이동경로 추적 정확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리안 1호에서 제공되던 16종의 기상정보산출물이 52종으로 다양화됨에 따라 강우강도는 물론 산불, 황사, 오존, 이산화황 등도 탐지하여 국민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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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삼성·SK, 세계 메모리 시장 절반 장악…‘반도체 초격차’ 증명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합산 점유율 50%를 돌파했다. 성공적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으로 후발주자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 연합뉴스  삼성전자, 메모리 시장서 40% 이상 압도적 점유율 1위 SK하이닉스, D램 2위 굳건…낸드서 선두권 추격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합산 점유율 50%를 돌파했다. 성공적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으로 후발주자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올 3분기 전 세계 D램 시장의 매출 총액은 277억5000만 달러(약 30조9800억 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7억8900만 달러(약 22조944억 원)보다 40.2% 증가했다. 사상 최고치다.  삼성전자는 43.4%의 점유율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29.1%)와 미국 마이크론(23.0%)이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점유율은 72.5%에 달한다.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시장도 세계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전년 동기보다 13.9% 증가한 161억4100만 달러다. 삼성전자는 40.8%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도시바(16.4%)와 웨스턴디지털(WD)(13.5%), SK하이닉스(11.3%), 마이크론(10.4%) 순으로 집계됐다. 낸드 시장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점유율은 52.1%에 이른다.  두 회사의 점유율은 모두 지난해보다 오름세다. 특히 SK하이닉스는 D램 대비 상대적으로 약세였던 낸드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추월하며 한 단계 올라섰다. 3위 WD도 바짝 추격 중이다. 이 가운데 메모리 가격 급락세도 완화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D램(DDR4 8Gb) 평균 가격은 7.19달러로 전달보다 1.64% 하락하는 데 그쳤다. 낸드플래시(128Gb)는 등락이 없었다. D램과 낸드는 지난 10월 각각 10.7%, 6.5% 급락한 바 있다. 한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지난달 27일 ‘반도체 시장 전망’을 통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를 1645억 달러(약 183조6600억 원)로 예측했다. 올해 예상치(1651억 달러, 약 184조3000억 원)보다 0.3% 하락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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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3
  • LTE보다 빠른 5G 시대 내일 개막…생활 속 변화는?
    ▲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통신 3사 관계자들과 함께 5세대 이동통신(5G)망구축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3사, 내달 1일 자정 5G 상용화 서비스 개시 LTE보다 20배 빨라… 2.5GB 영화 한 편 받는데 '1초'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 직장인 A씨는 주말에 집에서 '혼영(혼자서 영화관람)' 하는 것이 취미다. UHD 초고화질 영화는 1초 만에 다운로드 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영화관을 가지 않으면 실감할 수 없었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집에서 개인용 VR기기를 장착해 감상하니, 감동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A씨는 스포츠 경기도 스마트폰으로 보며 자신이 원하는 관점에서 생생하게 관람하고, 집안에서 IoT를 활용해 가전들을 다룬다. 출퇴근할 땐 자율주행차를 원격 호출한다. 모든 기술들이 아직 상용화된 것은 아니지만, 5G 시대엔  곧 현실화된다. 통신 3사가 내달 1일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하기 때문이다. 5G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LTE보다 20배 빠르고, 지연성은 100분의 1 수준이다. 2.5GB 용량의 영화 1편을 내려받는 데 1초, 50GB 용량에 육박하는 4K 초고화질 영상도 20초 만에 다운로드 받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5G의 특징을 통해 실시간 360 영상, 사물인터넷(IoT) 로봇제어 등 고용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1일 자정을 기해 동시에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는 5G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하는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AI 네트워크는 전송량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확히 예측해 최상의 통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5G망 서울-안산 구간에 양자암호 통신기술을 우선 적용한다. 내년 1분기에는 고객인증 서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하는 가운데 5G 행사를 내부행사 형식으로 자정에 열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분당 네트워크관리센터, KT는 과천관제센터, LG유플러스는 마곡 사이언스파크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KT의 특징은 ‘CUPS(Control&User Plane Separation·신호와 트래픽 분리구조) 기술’ 적용이다. 신호처리를 담당하는 장치와 사용자 트래픽 처리를 담당하는 장치를 분리해 각각 독립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진보된 표준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과 AR 같은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부터 5G 네트워크 구축에 돌입해 서울과 인천, 대전, 부천, 고양, 광명, 하남 등 경기지역 11개 도시에 4100개 5G 기지국 구축을 마쳤다.5G 휴대용 와이파이 요금제는 월정액 5만원(부가세 포함)에 데이터 10GB를 기본 제공하며, 가입 후 3개월 동안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 상품이다. 5G 라우터와 요금제는 5G 전파 송출 및 각종 서비스 테스트를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기업고객에 B2B 용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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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 삼성·SK 핵심 먹거리 ‘메모리 반도체’, 내년부터 역성장
    ▲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먹거리인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내년부터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만간 반도체 호황이 최고치를 찍고 하향할 것이란 ‘고점’ 논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 연합뉴스  내년 반도체 시장 성장 전망치 대폭 하향…5.2%→2.6%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출 견인한 메모리반도체는 ‘역성장’ 국면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먹거리인 메모리반도체 시장이 내년부터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조만간 반도체 호황이 최고치를 찍고 하향할 것이란 ‘고점’ 논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수급동향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발간한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WSTS가 예상한 내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은 총 4901억 달러로, 올해보다 2.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WSTS의 지난 8월 보고서에서는 올해보다 5.2% 늘어난 5020억 달러로 추산됐었다. 그러나 약 3개월 만에 성장률 전망치가 절반 수준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아예 ‘역성장’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61.5%에 이어 올해 33.2%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뒤 내년에는 0.3% 감소할 것이란 관측이다. WSTS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은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우리 기업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시장이다.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3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1위(45.5%), SK하이닉스가 2위(29.1%)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점유율 1위(35.6%)를 차지했다. 그러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꺾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 매출 전망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의 수출액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적 먹거리’이기도 하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WSTS는 이번 보고서에서 “올해는 메모리 부문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반도체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내년부터 메모리 시장은 올해 엄청난 성장에 이어 소폭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WSTS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일본 소니·도시바, 독일 인피니온 등 전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42개를 회원사로 둔 비영리 업계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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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9
  • KT 화재, 오늘 국과수 참여 2차 합동감식
    ▲ KT 화재 감식 현장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경찰과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은 KT 서울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고자 26일 오전 10시 합동감식을 진행한다.전날 진행된 1차 감식은 2차 감식에 앞서 현장을 육안으로 확인하고 전반적인 피해 상황을 살폈다. 관계기관들은 지하 1층 통신구 약 79m가 화재로 소실된 사실을 확인했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까지 참여하는 2차 감식에서는 각종 장비와 기법을 동원해 정확한 발화지점과 원인, 책임 소재 등을 따지는 정밀조사가 이뤄진다.지난 24일 오전 11시 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 광케이블·동 케이블 150m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8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현국사 회선을 쓰는 서울 중구·용산구·서대문구·마포구 일대와 은평구·경기도 고양시 일부 지역에 통신 장애가 발생,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서비스, 카드결제기 등이 불통돼 큰 혼란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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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황창규 KT 회장 사과.."소상공인도 보상하겠다"
    통신장애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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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5
  • [뉴스투데이 J] 군인공제회, 청렴시민감사관에 최학균 전 권익위 상임위원 위촉
    ▲ 22일 오전 군인공제회 청렴시민감사관에 위촉된 최학균 전 권익위 상임위원(가운데)이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우측)과 이승우 상임감사(좌측)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인공제회 [뉴스투데이 J]의 J는 Job(일자리)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청렴시민감사관 추가 위촉으로 부패방지․청렴정책 등 감사 기능 강화[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군인공제회는 22일 ‘청렴시민감사관(이하 시민감사관)’으로 전(前) 국민권익위원회 최학균 상임위원을 추가 위촉했다.이번 추가 위촉으로 2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운영하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감사 기능을 확대해 반부패 및 청렴 관련 민간 협력체계를 더 공고히 했다.군인공제회가 2014년 도입한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시민감사관이 부패행위와 관련한 업무를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 등을 모니터링하고, 직무수행과정상 부패행위를 시정 및 권고할 수 있고, 시민감사관 운영협의회 참여 등 감사 업무를 수행한다.이번에 위촉된 최학균 시민감사관은 20년간 반부패사건처리, 청렴정책, 공익신고자보호, 청렴옴부즈만제도 운영 등 반부패청렴 관련 업무를 수행한 감사전문가다. 시민감사관은 다양한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사안에 대한 원인분석과 대안마련 등 실질적인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군인공제회 김도호 이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제도를 발전시켜 청렴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신뢰받는 군인공제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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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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