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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유튜브 ‘또’ 오류 현상…20분간 멈춤에 이용자 불만 폭주
    ▲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 일부 오류 현상이 보고됐다. ⓒ 유튜브  19일 오전 8시경 20분간 사이트 접속 불가 지난달 17일에도 서비스 장애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구글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접속이 되지 않는 일부 오류 현상이 보고됐다. 19일 오전 8시경 일부 이용자들은 약 20분간 유튜브에 오류가 나 접속이 되지 않은 현상을 지적하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불만을 표출했다. 이용자들에 따르면 이번 오류 현상은 유튜브 페이지에 접속이 되지 않고 대신 ‘오류 코드 : 500 인터널 서버 에러’라는 메시지가 뜨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오류는 발생 약 20분 만에 복구됐다. 그러나 유튜브 오류에 대응하는 ‘팀 유튜브(Team YouTube)’ 측은 이번 오류의 원인이나 공지사항 등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앞서 유튜브는 지난달 17일에도 약 1시간30분가량 서비스에 장애가 이어져 불편을 초래한 바 있다. 현재는 유튜브 사이트 접속이 정상화 돼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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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9
  • 네이버 상징, ‘녹색창’에서 ‘그린닷’으로 바뀐 배경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네이버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맞춰 오랫동안 상징으로 여겨온 ‘녹색창’을 버리고 검색버튼 ‘그린닷’으로 구심점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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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6
  • SK하이닉스, 차세대 D램 표준 규격 DDR5 시대 연다
    ▲ SK하이닉스가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1y) DDR5 D램 ⓒ SK하이닉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차세대 시스템에 최적화 DDR4 대비 전력 소모 30% 감축, 데이터 전송 속도 1.6배 향상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규격을 적용한 DDR5 D램을 개발했다. DDR5는 DDR4를 잇는 차세대 D램 표준규격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차세대 시스템에 최적화된 초고속, 저전력, 고용량 제품이다. 15일 SK하이닉스는 “최근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 8Gbit(기가비트) DDR4에 이어, 동일한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it DDR5도 주요 칩셋 업체에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전 세대인 DDR4 대비 동작 전압이 기존 1.2V에서 1.1V로 낮아져, 전력 소비량이 30% 감축됐다. 전송 속도는 3200Mbps에서 5200Mbps로 1.6배 향상됐다. 이는 풀HD급 영화 11편에 해당하는 41.6GByte(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번에 칩셋 업체에 제공된 제품은 서버와 PC용 RDIMM과 UDIMM이다. JEDEC DDR5 표준에 맞춰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 영역의 단위 관리 구역을 16개에서 32개로 확장했다. 한 번에 처리하는 데이터의 수도 8개에서 16개로 늘렸다. 또 칩 내부에 오류정정 회로를 내장하고 있어, 고용량 시스템의 신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고속 동작 특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들도 적용되었다. △D램의 읽기·쓰기 회로를 최적의 상태로 조정하는 ‘고속 트레이닝 기술’ △전송 잡음을 제거하는 ‘DFE’ △명령어 및 데이터 처리를 병렬 하기 위한 ‘4페이즈 클로킹’ △읽기 데이터의 왜곡이나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잡음·고성능 DLL’ 및 ‘DCC 회로’ 등 신기술이 채용되어 데이터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됐다. SK하이닉스 D램개발사업 VPD담당 조주환 상무는 “세계 최초로 JEDEC 표준 규격의 DDR5 D램 제품을 만든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DDR5 시장이 열리는 2020년부터 본격 양산을 개시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0년부터 DDR5 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2021년에는 전체 D램 시장의 25%, 2022년에는 44%로 지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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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삼성전자,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출시…컬러 마케팅 박차
    ▲ 삼성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 ⓒ 삼성전자  겨울 하늘빛 블루 색상과 신비로운 실버 색상을 그래디언트 효과로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전략 모델 갤럭시 S9에 새로운 색상을 추가했다. 블루와 실버 색상을 동시에 표현한 ‘폴라리스 블루’다. 하반기 주춤한 인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컬러 마케팅의 일환이다. 삼성전자는 겨울 하늘빛의 매력을 섬세한 그래디언트(Gradient) 효과로 표현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Polaris Blue)’ 색상을 오는 1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 모델은 겨울 하늘의 푸른 빛을 생기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으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은은한 실버 색상과 감각적인 블루 색상을 섬세한 그래디언트 효과로 담아 무한한 자유로움을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로써 ‘갤럭시 S9’은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버건디 레드, 선라이즈 골드에 이어 폴라리스 블루까지 총 6개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64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S9 ‘폴라리스 블루’는 이동통신 3사, 자급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95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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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단독] 카카오카풀과 쏘카의 비극, 국토부는 '공유경제' 규제 강화 추진
    국토부는 '공유경제' 규제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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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5
  • 삼성과 LG디스플레이, ‘폴더블폰 시대’ 기술 전쟁 결과는
    ▲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폴더블폰 시대’를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접고 펴는 폴더블 스마트폰의 밑그림을 드러내면서다. 국내 양강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 연합뉴스  폴더블폰 혁신 앞둔 디스플레이 업계, 시장 선점 각축 전망 중소형·플렉시블 OLED 독점 중인 삼성디스플레이 주목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폴더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까?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신시장인 ‘폴더블폰 시대’를 맞을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양강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7~8일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안으로 접히는 ‘인피니트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을 이끄는 고동진 사장은 “폴더블폰은 초도 물량 100만 대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폴더블폰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란 자신감이다. 디스플레이 업계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폴더블 OLED로 집중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은 폴더블 OLED 패널 출하량이 2019년 140만 대에서 2025년 5050만 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평균 500%가 넘는 성장세다. 전체 플렉서블 OLED 패널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1%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전 세계 중소형 모바일용 OLED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는 가장 기대감이 크다. 플렉시블 OLED 시장도 97%대 점유율로 사실상 독점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출시에 맞춰 패널 공급을 준비 중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핵심 부품의 공급망을 삼성디스플레이 중심으로 내재화하고 있다”며 “D램 반도체처럼 독점적 시장 지위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 7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펼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쳐]  후발주자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시장서 반등할까 폴더블 시장은 새로운 기회…기술 경쟁력 관건 LG디스플레이는 내년에 폴더블 OLED 패널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나 공급 계획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애플 등 여러 글로벌 제조사들과 접촉하며 파주 생산라인에서 P(플라스틱)-OLED 양산을 준비중이다. 내년 하반기 P-OLED 라인 증설 계획도 들린다. 상대적으로 중소형 OLED에서 열세인 점은 극복 과제다. LG디스플레이의 주력 시장은 TV용 대형 OLED다. 중소형 OLED에선 시장을 선점한 삼성디스플레이보다 기술력 차이가 있다는 평가다.  다만 글로벌 제조사들이 공급처 다각화를 꾀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SK증권은 “애플, 구글 등 세트 업체가 중소형 OLED에서 삼성디스플레이 독점구도를 깨기 위해 LG디스플레이를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기술적으로도 LG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비할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폴더블 OLED 패널을 기술 개발 중”이라는 입장이다. 지난 1월 국제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돌돌 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한 바 있다. 김철중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폴더블 기기에 대한 초기 소비자 반응이 긍정적일 경우, 전방 수요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면서 "부품사들을 비롯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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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삼성전자, 모바일 AP ‘엑시노스 9820’ 공개…“초고속·고성능·저전력”
    ▲ 프리미엄 모바일 AP ‘엑시노스 9(9820)’ 이미지 ⓒ 삼성전자  AI연산 속도 7배 강화한 초고속·고성능·저전력 프로세서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초고속·고성능·저전력’ 삼박자를 갖춘 프리미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9(9820)’을 14일 공개했다. 양산은 연내 시작한다. ‘엑시노스 9(9820)’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4세대 CPU 코어를 적용, 성능과 전력효율을 동시에 개선했다. 영상·음성 인식 등에 활용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도 강화했다. 또 삼성전자는 신제품에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Mali-G76)를 탑재했다. 이전 제품(9810)과 비교해 그래픽 처리 성능을 약 40%, 전력 소모도 약 35% 개선했다. 업계 최초 8CA(주파수 묶음) 기능과 초당 2기가비트(Gbps) 다운로드 속도의 통신이 가능한 모뎀도 장착했다.  ■ 신경망처리장치로 On-Device AI 구현 가능 ‘엑시노스 9(9820)’은 인공지능 역할을 하는 NPU를 탑재해 인공지능 연산 능력이 기존 제품(9810) 대비 약 7배 향상됐다. 빠른 연산 속도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같은 응용처에서 인물과 사물의 특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사진을 촬영할 때 피사체의 형태, 장소, 주변 밝기 등의 환경을 순간적으로 파악하고 최적값을 자동으로 설정해 최상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엑시노스 9(9820)’은 NPU를 내장해 민감할 수 있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인공지능 연산 작업은 클라우드(Cloud)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수행했다면, 이제는 모바일 기기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On-Device AI’를 구현하기 때문이다.  ■ 성능과 전력효율 모두 높인 CPU  삼성전자는 설계를 최적화한 4세대 자체 싱글 코어를 적용, 3세대 대비 싱글코어 성능을 약 20% 높였고 동일 성능에서의 전력효율도 약 40% 개선했다. 개선된 싱글코어 성능은 빠른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실행과 전환, 그리고 신속한 데이터 로딩에 큰 장점이 있다. 또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맞게 각 영역의 코어가 유기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옥타코어 CPU 구성을 최적화해 멀티코어 성능을 약 15% 향상시켰다.   ■ 업계 최초 8CA LTE 모뎀 적용 ‘엑시노스 9(9820)’은 업계 최초로 8개 주파수 대역을 묶는 기술(LTE Cat.20 8CA, Carrier Aggregation)로 데이터를 최대 초당 2Gbps 속도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초당 최대 316메가비트(Mbps) 속도로 업로드할 수 있다. 2Gbps는 FHD 고화질 영화(3.7기가바이트)를 약 15초 만에 다운로드 가능한 속도다. 고해상도 인터넷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청하거나 다중 접속 온라인게임(MMOG)을 지연 없이 구동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2세대 이동 통신(2G)부터 4세대 이동 통신(4G)까지 총 6가지 통신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 제품을 탑재한 모바일 제품은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 System LSI 사업부 마케팅팀장 허국 상무는 “엑시노스 9(9820)은 NPU, 고성능 4세대 코어, 2기가비트급 모뎀, 강화된 멀티미디어 성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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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뉴투분석] 삼성과 애플의 엇갈린 ‘폴더블폰’ 선택, 누가 웃을까
    누가 웃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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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4
  • SK하이닉스, 2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반도체 초격차 가속
    ▲ 11월 12일 SK하이닉스가 개발한 2세대 10나노급(1y) DDR4 D램 ⓒ SK하이닉스  생산성 20% 향상, 전력소비 15% 이상 감축 내년 1분기부터 공급 시작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2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에 성공했다. D램 업계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은 아직 1세대 10나노급 제품 양산 중이다. 국내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양 기업이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의 미세공정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반도체 초격차 전략’에 추진력이 붙을 전망이다. 12일 SK하이닉스는 2세대 10나노급(1y) 미세공정을 적용한 8기가비트(Gbit) DDR4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세대 제품은 1세대(1x)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전력 소비도 15% 이상 감축해 업계 최고 수준 전력 효율을 갖췄다. 데이터 전송 속도 또한 DDR4 규격이 지원하는 최고 속도인 3200Mbps까지 안정적인 구현이 가능하다. 이 제품에는 데이터 전송 속도 향상을 위해 ‘4Phase Clocking’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데이터 전송 시 주고받는 신호를 기존대비 두 배로 늘려 제품의 동작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요금 정산소를 늘려 차량의 통행을 원활히 하는 것과 같다. SK하이닉스 또 전력 소비를 줄이고 데이터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독자적인 ‘센스 앰프(Sense Amp) 제어 기술’을 도입했다. 이는 D램 셀에 작은 전하 형태로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감지하고 증폭시켜 외부로 전달하는 ‘센스 앰프’의 성능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D램에서는 이처럼 ‘센스 앰프’의 역할이 중요한데,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트랜지스터의 크기가 줄어들어 데이터 감지 오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SK하이닉스는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트랜지스터의 구조를 개선해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췄다. 아울러 데이터 증폭·전달 기능을 하는 회로에 전력 소모가 낮은 내부 전원을 추가해 동작에 필요한 만큼의 전력만을 공급함으로써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방지했다. DRAM마케팅담당 김석 상무는 “이번에 개발 완료된 2세대 10나노급 DDR4는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과 용량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내년 1분기부터 공급에 나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PC와 서버 시장을 시작으로,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처에 걸쳐 2세대 10나노급 미세공정 기술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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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데이터사용량 증가세 가파라…월 데이터 사용량 20GB 넘어
    ▲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8 문화데이터 박람회'에서 참석자가 나쁜 기억 지우개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무제한 요금제 가입자 데이터 사용량, 일반 요금제 가입자의 11.2배2015년 14.6GB에서 3년만에 5GB 늘어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가파른 증가세다. 이에따라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LTE 요금제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20GB를 넘어섰다.1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9월 기준 무제한 LTE 요금제 가입자당 트래픽은 20.7GB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 요금제 가입자(월 1.84GB·1882MB)의 11.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무제한 LTE 요금제는 음성통화와 문자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해도 속도 제한 조건으로 인터넷을 계속 쓸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LTE 전체 가입자의 30% 이상이 무제한 요금제 고객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올해 이동통신 3사가 앞다퉈 무제한 요금제를 확대하면서 트래픽 증가 폭이 더욱 커졌다. 2016년 말 17.2GB이었던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은 작년 말 17.9GB로 0.7GB 증가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는 불과 9개월 만에 2GB 이상 늘었다.무제한 요금제 가입자당 데이터 사용량은 2015년 6월 14.6GB에 불과했지만, 점차 증가 추세를 보여 3년만에 5GB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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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삼성전자, 폴더블폰 내년 상반기 출시…100만 대” 남은 과제는
    ▲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5회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고동진 사장, “내년 상반기에 폴더블폰 무조건 나온다”  시장 반응에 따라 최소 100만 대 이상 생산 예정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접고 펴는 폴더블 스마트폰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기로 했다. 첫 생산 규모는 최소 100만 대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존 시장가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가격 문제도 남은 과제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 행사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폴더블폰을 내년 상반기까지 무조건 출시할 것”이라며 “초도 물량은 최소 100만 대, 시장 반응에 따라 그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7일 SDC에서 폴더블폰에 쓰일 디스플레이와 사용자환경(UI) 등을 선보였다. 공개된 ‘인피니트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으로, 펼쳤을 때 7.3인치 크기다. 폴더블폰에 새롭게 적용할 차세대 UX인 ‘One UI’도 소개됐다. 고 사장은 “이번 SDC에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것은 폴더블폰을 상용화 수준으로 만들었다는 의미”라며 “접고 펴는 디스플레이는 물론 배터리와 경량화 문제 등 기술적인 장애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9월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폴더블폰 UX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SDC에 참석한 일부 개발자에게 시제품을 배포해 UX 최적화를 주문한 상태다.   폴더블 혁신, 초고가 거부감 상쇄하고 새로운 생태계 만들까 고 사장은 이날 구체적인 가격 정책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폴더블폰의 가격이 최소 2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높은 가격이 폴더블폰의 대중화에 큰 장벽이 될 것이란 분석도 만만찮게 제기된다. 하지만 이미 미국 애플이 최신작 아이폰 XS 시리즈에서 200만 원대에 가까운 가격 정책을 선보인 바 있어, 소비자들이 초고가 스마트폰 제품에 크게 거부감을 보이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특히 ‘완벽한 폴더블 디스플레이’라는 기술혁신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은 가격을 상쇄할 것이란 분석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내년 글로벌 폴더블폰 판매량은 320만 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향후 3~4년 내엔 5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SA는 내다봤다. 고 사장은 “폴더블폰을 매년 출시할 것”이라며, 별도의 제품 라인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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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KT가 농협 통신망 장비를 ‘화웨이’로 선택한 이유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KT가 농협망 구축에 ‘보안’ 문제가 대두된 중국 화웨이 장비로 구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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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삼성 폴더블폰 공개’ SDC, 차세대 모바일 디스플레이·UI는 어떤 모습?
    ▲ 11월 7일(현지시간)부터 양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진행되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삼성전자  삼성전자, 7~8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 개최 접었다 펴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차세대 사용자경험 ‘One UI’ 공개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 2018’ 자리에서다. 삼성전자는 이날 접었다 펴는 방식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와 폴더블폰에 적용될 차세대 UI(사용자 인터페이스)인 ‘One UI’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이날 직접 연단에 올라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접혀 있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꺼내 펴 보였다.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다. 접히는 안쪽 면에 있는 큰 디스플레이 외에도 접었을 때 바깥 면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따로 달려 있다.  특히 멀티태스킹 기능이 강력해졌다.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을 큰 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큰 디스플레이에서 인터넷 브라우징·멀티미디어·메시징 등 동시에 3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날 공개된 것은 폴더블폰 시제품이 아닌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 시연은 없었다. 차세대 사용자 경험(UX)인 ‘One UI’도 최초 공개됐다. 기존 스마트폰은 물론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에도 적용된다. ‘One UI’는 내년 1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11월부터 한국·미국 등에서 갤럭시 S9·S9+, 갤럭시 노트9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9.0 파이(Pie) 베타 서비스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One UI’는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결하게 정돈된 아이콘과 가독성·접근성을 개선한 깔끔한 화면 배치, 편리한 한 손 조작 등을 통해 물 흐르듯이 편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 7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펼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쳐]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에코시스템 확대 가속화 SDK·IDE 등 통합 개발도구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 소개 아울러 삼성전자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8’에서 미래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진일보한 삼성전자의 플랫폼·소프트웨어·서비스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개발자와 파트너가 다양한 서비스와 기기에 직관적으로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Bixby)’를 연동할 수 있는 개발 통합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출시한다. 이 스튜디오를 통해 제공되는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통합 개발 환경을 활용하면,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누구나 ‘빅스비 캡슐’을 개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빅스비 캡슐’은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사용에 필요한 기능·서비스가 통합되어 동작하는 단위로, 개발자들은 스마트폰·스마트 TV·냉장고 등 삼성전자 제품에 빅스비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개발자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기기와 서비스를 스마트싱스 플랫폼에 연동시킬 수 있도록 보다 업그레이드된 개발 도구인 ‘스마트싱스 개발자 워크스페이스’·‘워크 위드 스마트싱스’ 인증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스마트싱스’는 사용자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 홈, 자동차, 사무실 등 언제 어디서나 IoT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통합 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싱스, 아틱(ARTIK), 삼성 커넥트 등 전사의 모든 IoT 플랫폼과 서비스들을 스마트싱스로 통합한 바 있다.   ▲ 7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 바깥 화면 모습 [사진=연합뉴스 영상 캡쳐]  AI·IoT·게임 등 60여 개 세션 운영…구글·디즈니도 참여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커넥티드 리빙 시대의 기반이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용이하게 확장 가능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모바일 생태계에서도 전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전 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디자이너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AI·IoT·게임·UX·헬스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총 60여 개의 세션과 패널 토론이 진행됐으며, 구글·디즈니 등 글로벌 파트너들도 참여했다. 또한, ‘빅스비 비전’, ‘AR 이모지’ 등 갤럭시 스마트폰 카메라와 원격 제어가 가능한 ‘S펜’, 삼성 덱스, 삼성 헬스, 삼성 테마, 스마트 TV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삼성 임직원들과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전시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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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삼성 폴더블폰 전격 공개..스마트폰→태블릿 변신
    ▲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접었을 때(좌), 펼쳤을 때(우) 모습 ⓒ연합뉴스 미국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서 공개접었을 때 스마트폰 크기, 펼치면 7.3인치 태블릿[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을 기념해 접었다 펼수 있는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를 열었다.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 등 5000여명이 참석해 폴더블폰, AI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전자 미래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삼성전자 미국법인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이날 직접 연단에 올라 상의 안쪽 주머니에서 접혀져 있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꺼내 펴 보였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 크기, 펼치면 7.3인치의 태블릿 크기가 된다. 디스플레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다.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쓰던 애플리케이션을 펼쳤을 때 더 커진 디스플레이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것은 폴더블폰 시제품이 아닌 디스플레이만으로, 작동 시연은 없었다. 삼성전자는 영상을 통해 폴더블폰이 강력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폴더블폰에 사용할 사용자 'One UI'도 함께 공개했다. One UI는 기존 스마트폰과 폴더블폰 경험을 아우르는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화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아이콘을 간결히 정돈해 화면 배치에서 가독성, 접근성을 향상했다. 특히 스마트폰 크기가 커져 한 손 조작이 불편해진 것을 고려해 스마트폰 상단은 '보는 구간', 하단은 '터치 구간'으로 설정했다.내년 1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달 한국, 미국 등에서 갤럭시S9 시리즈, 갤럭시노트9을 대상으로 안드로이드 9.0 파이 베타 서비스와 함께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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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뉴스투데이 E] SK텔레콤 분석 기술로 '스마트폰 불법 복제' 일당 검거
    ▲ SK텔레콤 직원이 스마트폰 복제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검출(Sensing) 시스템’을 시연하는 모습 ⓒSK텔레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SK텔레콤은 서울지방경찰청과 협력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불법 복제 일당을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고 6일 밝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SK텔레콤과 공조해 스마트폰을 불법 복제 후 국내외 밀유통 및 소액대출 범죄에 활용한 혐의(사기, 전파법 위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로 총책, 개통책, 장물업자 등 20명을 검거했다.일당은 스마트폰을 불법 복제한 후 국내외 밀유통과 소액대출 범죄를 벌여 약 58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15년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소액 대출을 미끼로 노인, 신용불량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 2500여명의 명의를 이용, 최신 스마트폰 5235대를 개통했다. 이후 개통된 최신 스마트폰의 인식번호(IMEI)를 구형 스마트폰에 불법 복제해 최신 스마트폰은 국내·외에 밀유통 했다.범죄가 잇따르자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폰 복제 여부를 실시간 판단할 수 있는 ‘실시간 검출(Sensing) 시스템’을 개발했다. ‘실시간 검출 시스템’은 매월 발생하는 약 500만 개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 데이터를 서버와 연동·분석해 불법 복제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기술이다.SK텔레콤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에 스마트폰 불법 복제가 의심되는 회선 데이터를 1달에 2회 제공해 인식번호(IMEI) 복제 단말을 1158건 검출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의 범죄 수사 진행 과정에서 인식번호(IMEI) 복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 협조했다.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SK텔레콤이 개발한 복제 단말 센싱 시스템이 불법 복제 단말 유통의 근절과 사회적 약자의 신용불량 피해를 막는데 일조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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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LG전자-이마트, 매장 카트 없애고 짐 들어주는 로봇 만든다
    ▲ 지난 9월 열린 IFA 2018에서 관람객들이 'LG 클로이 카트봇'을 살펴보고 있다. ⓒ LG전자  LG전자 기존 로봇 브랜드 ‘클로이’와 별개 진행 LG전자의 자율주행·사물인식 기술과 이마트의 리테일서비스 노하우 결합  LG전자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인 이마트와 손잡고 쇼핑을 도와주는 리테일 서비스 로봇을 개발한다. 5일 LG전자와 이마트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본사에서 리테일 서비스 로봇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컨버전스센터장 조택일 전무, 이마트 전략본부장 형태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발은 LG전자가 이미 지난 9월 독일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선보인 ‘LG 클로이 카트봇’과 다른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날 본지의 통화에서 “LG전자가 독자적으로 선보인 카트봇과 다른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LG전자의 기존 카트봇이 로봇기술 자체에 집중한 것이라면, 이번 개발은 이마트가 유통업계에서 가지고 있는 현장 노하우와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LG전자의 로봇 브랜드인 ‘LG 클로이’와도 별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이마트, 자율주행형 쇼핑 도우미 ‘스마트 카트’ 개발 착수 LG전자와 이마트가 가장 먼저 선보일 리테일 서비스 로봇은 ‘스마트 카트’다. 이 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쇼핑하는 고객을 따라다니며 무거운 카트를 직접 끌고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사물인식 기능을 통해 장애물을 스스로 피하기도 한다. LG전자에서는 로봇 제품군인 ‘LG 클로이’를 개발해 온 로봇선행연구소가 리테일 서비스 로봇에 대한 개발을 맡았다.  로봇선행연구소는 지난해 6월 지능형 로봇의 선행연구를 위해 CTO부문 산하 컨버전스센터 내에 설립됐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의 공항안내로봇을 선보였고, 최근 LG 유플러스와 공동으로 파리바게뜨에 들어가는 ‘클로이 홈’을 개발해 스마트 베이커리 시범서비스도 시작했다.  LG전자 컨버전스센터장 조택일 전무는 “다양한 장소에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로봇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전자가 선보인 컨셉 로봇 3종. 왼쪽부터 LG 클로이 서브봇, LG 클로이 포터봇, LG 클로이 카트봇. ⓒ LG전자  지속적인 기술·제품 개발 통해 새로운 쇼핑 문화 선보일 계획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며 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개발은 LG전자가 올해 초 론칭한 로봇 브랜드인 ‘LG 클로이’와 별개로, 공항·제빵·유통 등 다양한 업종과 협업하는 개방형 전략의 일환이다. ‘LG 클로이’는 최근까지 ‘클로이 홈’, ‘클로이 안내로봇’, ‘클로이 청소로봇’, ‘클로이 잔디깎이로봇’, ‘클로이 서브봇’, ‘클로이 포터봇’, ‘클로이 카트봇’, ‘클로이 수트봇’ 등 총 8종의 로봇을 선보였다. ‘LG 클로이’는 ‘똑똑하고(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Operating Intelligence)’을 뜻한다. LG전자는 로봇 사업을 미래 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로봇 사업 강화를 위한 지분투자와 로봇전문업체,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의 개방형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해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엔젤로보틱스’를 시작으로 올해 서비스로봇 솔루션업체 ‘로보티즈’,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 산업용 로봇제조업체 ‘로보스타’, 미국 로봇개발업체 ‘보사노바 로보틱스’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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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SK하이닉스, 96단 ‘4D 낸드’ 개발 성공…“세계최초 CTF 기반”
    ▲ 사진은 SK하이닉스가 개발한 96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와 이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솔루션 제품들 ⓒ 연합뉴스  CTF와 PUC 결합해 한 차원 진화한 4D 낸드플래시 개발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기존 3D(3차원)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제품에서 한 차원 진화한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 SK하이닉스는 4일 “3D 낸드플래시에 주로 적용되는 CTF 구조에 PUC 기술을 결합해, ‘96단 512기가비트급 TLC(트리플 레벨 셀) 4D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CTF(Charge Trap Flash)는 셀 간의 간섭을 최소화함으로써 성능과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이다. 현재까지 대부분 메모리 업체들이 3D 낸드에 CTF를 채용하고 있다. PUC(Peri Under Cell)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 영역 하부에 셀 작동을 관장하는 주변부 회로를 배치하는 기술이다.  SK하이닉스는 “CTF 기반에서는 처음으로 PUC 기술을 도입했고, 이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의 이름에 ‘4D’를 붙였다”고 설명했다.  “칩 사이즈 30% 이상 줄이고 쓰기·읽기 속도는 30% 향상” 이 제품은 기존의 72단 512기가비트 3D 낸드보다 칩 크기는 30% 이상 줄었고, 웨이퍼 당 비트 생산은 1.5배 수준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이 제품 1개로 기존의 256기가비트 3D 낸드 2개를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어, 생산원가 측면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동시 처리 가능한 데이터는 업계 최고 수준인 64킬로바이트에 달한다. 쓰기·읽기 성능도 72단 제품보다 각각 30%와 25% 향상됐다. 기존 72단보다 전력 효율도 개선했다. 다중 게이트 절연막 구조와 새로운 설계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인 동시에 동작 전압은 1.2V(볼트)로 낮췄다.  4D 낸드 제품을 탑재한 1TB 소비자용 SSD 연내 선보일 예정 SK하이닉스는 이번에 개발한 4D 낸드 제품을 탑재한 1TB(테라바이트) 용량의 소비자용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올해 안에 선보이기로 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 8월 ‘플래시 메모리 서밋’(FMS)에서 4D 낸드 기반의 차세대 낸드플래시 솔루션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72단 기반 기업용 SSD도 내년에 96단으로 전환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96단 4D 낸드 기반의 1테라비트급 TLC와 1테라비트급 QLC(쿼드 레벨 셀) 제품도 내년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낸드 마케팅 담당 김정태 상무는 “CTF 기반 96단 4D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과 성능을 동시에 갖추며 우리 사업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연내 초도 양산에 이어 최근 준공한 충북 청주 M15 생산라인에서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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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4
  • 삼성전자와 애플, 스마트폰 전쟁의 승자는?
    3분기 영업이익률 삼성전자 26.8% vs. 애플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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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중국 로욜레, 세계 최초 폴더블폰 출시…삼성·화웨이보다 빨랐다
    ▲ 로욜레가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FlexPai)’ ⓒ 연합뉴스  로욜레, 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스파이’ 판매 돌입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로욜레(Royole)가 세계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은 이전에 없는 기술 혁신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침체와 판매량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로 꼽힌다. 이 가운데 창업 6년차로 알려진 중국의 신생 업체가 삼성전자와 중국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폴더블폰을 가장 먼저 시장에 내놓으면서 향후 어떤 판도 변화를 불러올지 주목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로욜레는 전날 베이징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연 글로벌 신제품 발표회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플렉스파이(FlexPai)’를 공개, 이날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스크린 크기는 7.8인치로 애플의 태블릿 PC인 아이패드와 비슷하다. 두께는 7.6㎜이며, 지금껏 출시된 스마트폰 스크린 중 가장 크다. 하지만 화면을 접으면 한 손에 들어갈 수 있다. 로욜레에 따르면 이 스크린은 소비자가 20만 번가량 접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렉스파이는 지문 인식, 신속 충전, 인공지능(AI) 그래픽 알고리즘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채택했으며, 차세대 5G 통신망을 지원한다. 가격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최저가 모델이 8천999위안(약 147만 원), 최고가 모델이 1만2999위안(약 212만 원)에 달한다. SCMP는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으로 출시한 후 스마트폰 디자인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며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들이 모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준비하는 가운데 로욜레가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6년 전 세워진 로욜레는 세계 20개국에 2200명의 종업원을 두고 있다. 최근 투자유치 과정에서 50억달러(약 5조7000억 원)의 시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로욜레는 올해 6월부터 가동한 중국 선전의 대규모 생산 시설에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7일 개발자 콘퍼런스서 폴더블폰 UI 공개 당초 시장에서는 세계 최초 폴더블폰이라는 타이틀을 삼성전자와 화웨이 중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관건이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로욜레의 폴더블폰 출시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내면서도, 대량 생산 등 기술적 문제가 남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 미국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에서 폴더블폰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공개한다. 이후 완제품은 내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폴더블폰은 접었을 때는 스마트폰 경험을, 펼쳤을 때는 태블릿 경험을 줄 것”이라며 “동시에 여러 작업을 빠르게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경험을 주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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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애플, 8년 만에 출시한 아이패드…새롭게 달라진 점은?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연합뉴스 친환경 이미지 구축하려는 애플…홈버튼 없애고 페이스ID 탑재 [뉴스투데이=김정은 기자] 애플의 태블릿인 아이패드 출시 8년 만에 가장 많은 변화를 담은 ‘아이패드’ 신제품과 ‘맥북 에어’를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아카데미 오브 뮤직에서 열린 언팩(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공개했다. 먼저 뉴 아이패드 프로는 두께 5.9㎜로 전작보다 15% 얇아졌으며, 지난달 공개한 아이폰 XS, XS맥스, XR과 마찬가지로 물리적 홈버튼을 없앴다. 홈버튼이 사라진 대신 사용자가 디스플레이 화면의 특정 지점에서 쓸어내리기(스와이프) 동작만 하면 이전 단계로 돌아간다. 스크린은 11인치와 12.9인치 두 가지이며, 베젤(테두리)을 극소화한 에지 투 에지 디자인을 채택했다. 아이폰 신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역시 페이스ID(안면인식)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의 얼굴을 3차원으로 인지해 디바이스를 열고 결제도 가능하며 맞춤 이모티콘(이모지)을 생성할 수 있다. 디바이스의 심장인 A12X 바이오닉칩은 처리 스피드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인공지능(AI)과 5K 수준의 해상도를 구동한다. USB-C 포트를 붙이면서 기존 헤드폰 잭을 없앴다. 완전한 블루투스를 지향한 시도다. 11인치 모델은 799달러(약 91만 원), 12.9인치 모델은 999달러(약 113만8천 원)부터 시작한다. 맥북 에어 신제품역시 아이패드와 마찬가지로 25%(2.75파운드(1.24㎏) 가벼워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스티브(잡스)가 처음 맥북 에어를 꺼내 들었을 때와는 같을 수 없다”며 “이 놀랍고도 얇은 두께는 맥라인을 바꾸고 (랩톱)산업 자체를 바꿨다”라고 말했다. 맥북 에어의 금속 재질은 100% 재활용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애플이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애플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카본 풋프린트)을 50%나 줄였다고 자랑했다.  맥북 에어는 터치ID를 구현하고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8세대 인텔 듀얼코어 CPU에 16GB(기가바이트) 램(RAM), 저장용량은 최대 1.5TB(테라바이트)까지 가능하다. 13.3인치 맥북 에어는 1천199달러(136만6천 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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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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