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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불씨' 크게 살아나나
    ▲ 페이스북은 스위스 제네바에 암호화폐 관련 업체 '리브라 네트워크'를 설립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페이스북, Libra Network 설립하며 암호화폐 사업 본격화 주요 플레이어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은 청신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한동안 전 세계에 광풍을 일으킨 암호화폐 시장이 한 번 더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미국 현지 언론들이 최근 페이스북이 스위스 제네바 상업등기소에 암호화폐 관련 업체 ‘리브라 네트워크(Libra Network)’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급물살을 탔다.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사업에 나서는 것이 아니냐는 소식은 지난해 5월 페이스북이 블록체인 팀을 신설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부터였다. 22일 업계는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을 둘러싸고 페이스북이 수익 다각화 차원의 사업 확장으로 보고 있다. 리브라 네트워크는 페이스북 글로벌 홀딩스의 자회사로 금융 및 기술 분야의 서비스를 다룰 뿐만 아니라, 투자 활동과 결제, 자금 조달, 신원 관리, 데이터 분석 등 블록체인 관련 기술 기업이기도 하다. 암호화폐 논의 이뤄져야 혁신 성장도 가능국내 스타트업 싱가포르 등에서 투자자 유치 페이스북이 암호화폐 업체를 스위스에 설립한 이유는 스위스가 비교적 암호화폐에 대해 우호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2017년 금융위원회가 ‘가상통화 관계기관 합동 TF’를 개최하고, 기술 용어에 상관없이 모든 형태의 암호화폐공개를 통한 자금조달(ICO)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스위스 혹은 싱가포르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페이스북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은 암호화폐라는 새로운 산업에 호재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 호황이니까 당장 비트코인을 사는 식의 메시지로 보이는 것은 우려스럽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 기관이 암호화폐에 대해 얼마나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암호화폐로 사업하는 이들은 정부의 네거티브 규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당하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정부는 관련 규제박스를 만들고, 규제에 제한을 두더라도 이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빠른 시일 내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잇따라 발생한 페이스북의 개인정보 유출을 의식한 탓인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페이스북 연례 행사 ‘F8’에서 “미래는 프라이빗”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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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2
  • '이 대신 잇몸'…5G 커버리지 부족 메울 기술은
    ▲ KT 직원들이 지난 3월 독도에 구축된 5G 기지국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KT]한참 부족한 기지국 숫자…'전파모델' 수립해 극복[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통신사들의 ‘투자 대비 효율’ 문제로 5G 전국망 구축에 3년이 필요한 가운데 걸음마 단계의 5G 커버리지를 각종 통신 기술들이 뒷받침하고 있다.“빛의 속도”를 외치며 떠들썩하게 시작했던 5G 통신은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마중물을 붓고 난 단계에 불과했다. 실제로 도심에서는 1Gbps(초당 약 128MB)에 육박하는 속도를 과시했지만 인적이 드문 곳에서 전파가 닿질 않았다. 지난 10일 ‘V50 씽큐’ 첫 개통 당시 서울의 한 통신 유통점에서는 LTE 단말기보다 보조금을 더 많이 주는 5G 단말기를 권하면서도 “(5G가) 시내에서 잘 터지긴 하지만 안 되는 곳도 있으니 LTE 모드로 일단은 쓰시고 나중에 가서 (통신모드를) 바꿔 쓰셔도 늦지 않는다”라고 털어놓았다.업계에 따르면 5G 기지국과 통신 장비는 장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초기 커버리지를 앞세워 가입자가 확보되면 새 가입자로부터 확보된 자금으로 커버리지를 넓혀 나가는 식이다. 이 때문에 전국망이 갖춰질 때까지 당분간은 불시에 5G가 LTE로 바뀌는 상황을 감수해야 한다. 이처럼 물리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기지국 부족’ 문제를 통신기술이 조금이나마 완화해주고 있다. 기지국들의 ‘영토’ 분배를 도출해내는 ‘전파모델’이 대표적이다. 전파모델 수립은 기지국의 전파 전달 거리와 전파를 흩뜨리는 장애물, 담당 영역이 겹치는 기지국이 서로 간섭하는 범위 등을 계산해 각각의 셀, 즉 기지국 하나가 담당하는 영역을 최적화하는 작업을 일컫는다. 5G에 쓰이는 3.4GHz와 24GHz(밀리미터파) 등 고주파수 대역 전파는 직진성이 강하고 장애물에 취약해 LTE 당시 셀 설계와는 차별성을 요구한다. 퀄컴은 지난 2017년 연구보고서에서 “지금까지 이동통신 네트워크는 3GHz 이하 대역에만 구축했다”라며 “이보다 더 높은 대역, 특히 밀리미터파(mmWave) 대역들은 전파 손실 증가와 장애물에 대한 취약성으로 인해 이동통신에 사용할 만큼 견고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와 관련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지난 2018년 발간 자료에서 “(5G를 배치하면) 훨씬 더 높은 주파수 범위의 사용의 결과로 기지국의 수가 실질적으로 증가한다”라며 “이 네트워크에는 소규모 셀 배치와 첨단 안테나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설비를 포함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같은 수의 기지국을 놓아도 공학적으로 적절한 위치에 놓거나 이른바 ‘안 터지는’ 구역을 메우는 소규모 기지국(스몰셀)을 함께 배치하면 더 촘촘하고 넓은 커버리지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 LG유플러스가 17일 자체 전파모델 적용 셀 설계가 서울 지역 5G의 커버리지와 속도를 기존 대비 5%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사진제공=LGU]통신3사, 독자적 셀 설계…'빔포밍', '빔트래킹'도 한 몫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 일대 지역을 대상으로 자체 전파모델을 적용한 셀 설계를 통해 5G 속도와 커버리지를 측정한 결과, 동일한 기지국 수를 설치하더라도 서비스 커버리지가 더 넓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난 17일 밝힌 바 있다.5G 망에 가장 적합한 전파모델을 개발해 기존 LTE 설계 방식과 비교 테스트를 진행했더니 균등한 속도가 제공되는 커버리지가 기존 방식으로 기지국을 설치 운영하는 경우보다 5% 늘어난 95%로 나타났다는 얘기다. LG유플러스의 커버리지 비교 측정은 처음 이뤄졌지만 5G 최적화 셀 설계는 통신 3사 모두 5G 기지국 네트워크를 처음 구축할 때 이미 적용돼 있었다. 전파모델을 만든 방식은 제각기 달랐지만 적합한 셀 배치를 찾아낸다는 개념은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SK텔레콤 역시 지난해 자체 개발한 설계 솔루션 ‘T-EOS’를 활용해 건물 배치와 산악 지형, 통신 트래픽 변동상황 등의 변수를 이용해 완성한 네트워크 설계를 바탕으로 망 구축에 들어갔다고 발표한 바 있다.한 통신사 관계자는 “작년에 발표한 것처럼 통신 3사 모두 5G를 구축할 때 셀 설계를 끝내 기지국에 이미 적용했다”라며 “다만 통신사마다 전파모델을 만든 툴(Tool)은 달랐고 기지국에 대해 요구하는 세부 기능이나 사양에도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귀띔했다.이 밖에도 ▲다수 이용자에게 동시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다중 사용자 다중 입출력(MU-MIMO)’ ▲다중 입출력을 기반으로 전파를 원하는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빔 포밍(Beam Forming)’ ▲빔포밍을 통해 조사된 신호가 도달한 대상이 움직이면 함께 움직이는 ‘빔 트래킹(Beam Tracking)’ 기술도 5G 품질 향상에 필수적 요소로 여겨진다.이와 관련 과기정통부는 이미 “5G의 속도를 제대로 보장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는 민원제기 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속도를 재측정한 후 최적화 작업을 지속 중에 있다”라며 “5G 속도를 높이기 위해 기지국 확충, 빔포밍이나 5G-LTE 동시 사용 등 네트워크 최적화 및 안정화, 기지국 성능 향상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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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 [뉴투분석] 카카오가 ‘재벌의 품격’ 갖추는 방법
    '네이버'보다 커진 덩치…자산 10조 넘어 대기업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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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9
  • 삼성전자의 화웨이 사태 재활용 전략…‘5G 초격차’
    '5G 초격차'로 시장점유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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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7
  • 삼성전자, 인텔에 2분기 연속 반도체 ‘왕좌’ 내줘
    ▲ [사진제공=연합뉴스]전세계 반도체 업체 중 매출 감소폭 가장 커…‘편중’ 부작용 우려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에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중 매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제품 ‘편중’으로 인한 부작용 우려가 현실화한 것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 사업을 하는 인텔에 2분기 연속 반도체 업계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17일 글로벌 IT 전문 시장조사업체인 ‘IC인사이츠’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은 총 735억4800만달러(약 87조669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878억2000만 달러)보다 16%나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인텔이 지난해 같은 기간(158억3200만 달러)과 거의 비슷한 157억9900만달러(약 18조8324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에 올랐다. 상위 10개 업체 중 가장 감소폭이 작았다. 반면 2위인 삼성전자는 128억6700만달러로, 1년 전(194억100만달러)보다 무려 34%나 줄면서 상위 15개 기업 가운데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다. 3위인 대만 TSMC는 16% 줄어든 70억96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가 26% 감소한 60억23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미국 마이크론은 54억7500만달러로 27% 줄어들었다. 보고서에서는 “인텔이 지난해 4분기에 삼성전자로부터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선두자리를 지켰다”면서 “지난 2017년과 지난해 뺏겼던 ‘글로벌 반도체 권좌’를 올해는 쉽게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올 1분기 전세계 반도체 업계 ‘톱 15’ 명단에는 중국 ‘하이실리콘’과 일본 ‘소니’가 새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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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7
  • LG전자, 인공지능 핵심 AI칩 독자개발…“제품 확대 적용”
    ▲ LG전자는 로봇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사진)을 개발했다. [사진제공=LG전자]로봇청소기, 세탁기 등 다양한 AI 제품에 적용 예정인간 뇌 신경망 모방한 자체 개발 ‘LG뉴럴엔진’ 탑재[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LG전자는 로봇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다양한 제품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칩(Artificial Intelligence·AI Chip)’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LG전자 관계자는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부품인 AI칩을 내재화하는 것은 LG전자가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서가게 됐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LG전자 AI칩은 인간의 뇌 신경망을 모방한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LG뉴럴엔진’을 내장해 딥러닝 알고리즘의 처리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AI칩은 △공간, 위치, 사물, 사용자 등을 인식하고 구분하는 ‘영상지능’ △사용자의 목소리나 소음의 특징을 인식하는 ‘음성지능’ △물리적, 화학적 변화를 감지해 제품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제품지능’ 등을 통합적으로 구현한다.또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처리하고 학습해 사용자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인식을 고도화하고 상황을 판단해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도 구현할 수 있다. AI칩을 적용한 제품은 스스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을 구현할 수 있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인공지능 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제품 내에서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LG전자 AI칩은 강력한 보안 엔진을 적용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외부의 해킹을 차단하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보안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은 일반 구역에서 실행하고 보안이 필요한 작업은 하드웨어로 구현된 독립된 보안구역에서 실행해 중요한 정보를 보호한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의 인식성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광각렌즈의 왜곡을 보정하고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 더욱 빠르고 정밀한 ‘3차원 공간인식 및 지도생성(SLAM)’을 위한 ‘공간인식 엔진’ 등을 지원한다. 향후 LG전자는 AI칩이 적용된 로봇청소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솔루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LG전자 AI칩은 최적화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이는 LG전자 인공지능인 ‘LG 씽큐’의 3가지 지향점인 진화, 접점, 개방을 보다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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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5G 보조금 경쟁 과열화…‘공기’같은 자급제 존재감
    "단말기 지원금 받으려고 5G 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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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5
  • WHO 게임중독 질환 결정하면 게임업계 최대 11조 손실 우려
    게입업계 2023년부터 피해 본격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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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삼성 갤럭시 S10이 증명하는 프리미엄폰 정공법
    시장 포화 속 기술혁신으로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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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KT , 합산규제 시즌2 앞두고 ‘좌불안석’
    SKT·LGU는 '불구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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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KT, 서울·부산 ‘5G IT 에지 클라우드’ 구축
    KT가 서울과 부산의 ‘5G 에지(Edge)’ 통신센터에 ‘5G IT 에지 클라우드’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안에 나머지 6개 센터도 구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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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2
  • 통신 3사, V50 개통…‘고객유치전 2라운드’ 개막
    LG전자의 5G 휴대전화 ‘V50 씽큐(ThinQ)’가 출시되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재가열됐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5G 특화 콘텐츠와 공시지원금 이외의 할인 수단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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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바람 잘 날 없는 페이스북
    ▲ 페이스북과 자회사 인스타그램[사진제공=연합뉴스]페이스북 공동창업자 크리스 휴즈, FB 해체 주장…FB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 7일만 휴즈 “페이스북, 정부 어느 곳보다도 막강해져” 페이스북과 같은 기업 나오려면 소셜 네트워크 시장에 선순환 구조 필요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페이스북이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에 이어 페이스북을 공동 창업한 크리스 휴즈의 페이스북 해체 주장에 몸살을 앓고 있다. 휴즈는 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오피니언 면에 페이스북 해체를 요구하는 장문의 기고문을 올렸다. 그는 기고문에서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최고경영자로 통제할 수 없는 힘을 가졌다”면서 “그의 영향력이 민간 부문과 정부 어느 곳보다도 막강해졌다”고 지적했다.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사진제공=연합뉴스]또 그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지적하며 “오늘 우리가 가진 것(페이스북)은 너무 거대하고 강력하지만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에게 그 책임감이 없다”라고 비난했다. ■ 휴즈, 소셜 네트워크 시장 한 기업이 독점해선 안돼 이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에 올라와 있는 그의 영상에서 그는 한 회사가 시장을 장악하면 힘을 남용하기 쉽다고 언급했다. 그는 “소셜 네트워크는 미국의 여타 다른 산업과 같다. 소셜 네트워크 시장도 건강한 경쟁이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현재는 하나 혹은 두 회사에 의해 이 시장이 통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이스북은 자신들의 경쟁사가 커지기 전에 사전에 이러한 회사들을 구매해 시장에서 경쟁사들을 밀어낸다”라고 말했다. 일부 회사가 소셜 네트워크 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우려한 그는 미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페이스북과 같은 기술 회사를 규제하는 새로운 정부 기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휴즈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해 닉 클레스(Nick Clegg) 페이스북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페이스북은 성공과 함께 책임감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성공적인 미국 기업의 해체를 요구함으로써 책임을 강요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해 12월 14일 이용자가 공유하지 않은 사진을 노출할 수 있는 버그로 최대 680만 명의 이용자가 사진 노출 피해를 입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 휴즈는 지난 2004년 하버드대 기숙사 룸메이트인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을 공동창업했으며, 창업 초기 3년 동안 페이스북 대변인을 맡다가 2007년 페이스북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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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0
  • SK하이닉스, 96단 4D 낸드 기반 고성능 1Tb QLC 샘플 출하
    ▲ SK하이닉스가 개발한 96단 4D 낸드 기반 1Tb QLC 제품 [사진제공=SK하이닉스]3D 대비 90% 이하 면적에 2배 성능 구현고용량 QLC 낸드 기반 기업용 SSD 등 사업 경쟁력 강화[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SK하이닉스가 1테라비트(Terabit) QLC(Quadruple Level Cell) 제품을 개발해 주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컨트롤러 업체에 샘플을 출하했다고 9일 밝혔다.이 제품은 현재 양산 중인 세계 최초 96단 CTF(Charge Trap Flash) 기반 4D 낸드 기술에 자체 QLC 설계 기술을 적용했다.SK하이닉스는 QLC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시기에 맞춰 96단 기반 1Tb QLC 제품까지 낸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차세대 고용량 메모리 시장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QLC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최소 단위인 낸드 셀(Cell)에 4비트(bit)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하나의 셀에 3비트를 저장하는 TLC(Triple Level Cell) 대비 동일한 면적에서 집적도를 높일 수 있어 원가경쟁력을 갖춘 고용량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QLC 비중은 2019년 3%에서 2023년까지 22%로 확대될 전망이다. 기업용 SSD는 용량(GB) 기준으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47.9% 성장하며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특히 SK하이닉스는 3D 기반 QLC보다 90% 이하로 면적을 줄인 이 제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졌다. SK하이닉스는 4D 낸드의 장점인 작은 플레인(Plane) 사이즈를 활용해 4플레인 구조도 적용했다. 플레인은 하나의 칩 내부에서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셀과 주변부 회로들을 말한다. SK하이닉스는 이 플레인을 2개에서 4개로 늘려 데이터 처리성능을 2배로 증가시켰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SSD용 컨트롤러와 낸드 스토리지 디바이스를 개발 및 판매하는 업체들에게 최근 샘플을 보내 동작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인 대만 실리콘모션의 CEO 월리스 코우는 “이 제품은 엔지니어링 샘플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용 SSD가 요구하는 신뢰성과 성능을 충분히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QLC용 소프트웨어 알고리즘과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 중으로 향후 고객 수요에 맞춰 적기에 솔루션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낸드개발사업전략담당 나한주 상무는 “기업용 QLC 수요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내년 이후부터 QLC 기반 SSD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특히 16TB(테라바이트) 이상의 솔루션으로 HDD를 대체하는 고용량 기업용 SSD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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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구글·페이스북이 프라이버시 강화에 열 올리는 이유는
    구글·FB, 프라이버시 강화에 열 올리는 이유는
    •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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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카카오 1Q 영업익 166%↑…광고·콘텐츠가 견인
    카카오톡 수익사업 본격화, 콘텐츠 부문 성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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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9
  • 10배 빨라지는 ‘구글 어시스턴트’…뒤쫓는 네이버
    ‘IT 공룡’ 구글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의 차세대 판올림을 공표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포털 기업 네이버가 약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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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뉴투분석] 삼성SD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論’에 담긴 매출 10조 혁신
    매출 10조 혁신을 이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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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8
  • 5G폰 가입자 확보 ‘눈치싸움’…NYT “시기상조”
    미국에서도 ‘5G폰 시기상조론’이 제기되며 우리나라의 여론과 같은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국내 통신사들은 초기 가입자 확보 단계에서 과도한 경쟁을 가급적 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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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SKT 1Q 영업익 3226억…전년比 0.9% 하락
    ▲ 2019년 1분기 SK텔레콤 연결 기준 실적 [자료=금융감독원][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4조 334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6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226억원을 나타내면서 0.89% 감소했다. SK텔레콤의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증가 등에 따른 가입자 1인당 수익(ARPU)의 위축으로 17.22% 줄어들었다. 다만 지난해 말 ADT캡스와 SK인포섹 신규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이들 회사의 실적이 총매출을 견인하고 회계상 하락폭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12% 줄어든 3736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반도체 경기가 위축되면서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이 감소한 데 따른 결과이며 시장에서 전망했던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은 전반적으로 당초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SK텔레콤의 1분기 실적에 대한 컨센서스 수치는 매출이 4조 3420억원, 영업이익이 3350억원, 당기순이익은 5970억원이다.SK텔레콤은 1분기부터 ARPU 감소세가 완화되고, 향후 5G 서비스가 확대되면 실적도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미디어, 보안, 커머스 등 모바일(MNO) 부문과 반대로 실적 향상을 보이고 있는 타 사업부문의 전력을 보강하겠다는 입장이다.미디어 부문은 IPTV 가입자 성장과 모바일 OTT 사업 확대 등을 위해 방송사업자들과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 인수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과의 시너지도 노리고 있다.보안 사업에서는 새로 합류한 자회사 ADT캡스와 SK인포섹을 중심으로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이번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커머스 분야의 경우 새로운 자회사 SK스토아의 T커머스 채널과 11번가의협업을 통해 수익을 늘린다는 계획을 내놨다.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센터장은 “4대 사업부의 성장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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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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