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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적격 인수후보 애경그룹 등 4곳으로
    ▲ 아시아나항공 본사 현판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적격 인수후보(쇼트리스트)에 애경그룹·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컨소시엄·사모펀드 스톤브릿지캐피탈 컨소시엄 등 4곳이 추려졌다.금호산업은 10일 아시아나항공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 5곳 중 4곳에 적격 인수후보 선정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KCGI는 또다른 재무적투자자(FI)인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과 컨소시엄을 구성했고,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 제주항공을 보유한 애경그룹은 추석 이후 재무적투자자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KCGI와 스톤브릿지캐피탈은 현재 전략적투자자(SI)와 관련된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다. 쇼트리스트에 들어간 투자자는 아시아나항공 실사에 참여할 수 있다.금호산업은 10월 본입찰을 진행하고 11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연내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매각 작업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0%·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잠재투자자에게 이전한다.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자회사까지 '통매각 방식'이 원칙이며 매각 가격은 1조5000억원 안팎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재계에서는 초기 인수 후보로 꼽혔던 SK, 한화, GS 등 대기업들이 예비입찰에는 불참했지만 본입찰 시작 뒤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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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뉴투분석] SK·CJ·한화·GS 빠진 아시아나 인수전
    ▲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금호산업과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은 3일 오후2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예비입찰을 마감했다.재계에 따르면 아시아나 인수전에 참여한 기업은 애경그룹과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사모펀드 KCGI 등 3곳으로 확인되고 있다.GS, SK, CJ, 한화 참여 예상 뒤집혀 예비입찰 참여 기업과 관련 금호산업과 CS증권이 모두 비공개를 원칙으로 함구하고 있어 공식적인 확인은 일단 어려운 상황이다.GS, SK, CJ, 한화 지금까지 아시아나 인수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거론된 주요 대기업 그룹은 예상을 깨고 인수전에 뛰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화그룹은 예비입찰을 위한 투자설명서(IM)를 받지 않았다는 설명을 내놨다. CJ 역시 처음부터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는 입장을 보였고, SK의 경우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내놨다.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예비입찰 마감 결과가 애경그룹 등 3파전 양상인 결과를 둘러싸고 선방했다는 일부 평가도 나오고 있다.불안한 재무구조와 최근 항공업이 전반적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3판전만 해도 어디냐는 반응이다. 하지만 매각 결정 당시 제2의 국적항공사가 매물로 나왔다며 흥행을 점친 시장 일각의 기대에는 훨씬 못 미치는 성적표라는 분석이 강하다.애경·KCGI·미래에셋 컨소시엄 예비입찰이번 매각은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지분율 31.0%·구주)와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보통주식(신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을 잠재투자자에게 이전한다.애경그룹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여를 둘러싸고 "마감 전까지 서류를 제출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애경은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을 보유하고 있어 매각 발표 당시부터 입찰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업계에서는 애경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에어서울, 에어부산 등 3개 항공사가 '통매각' 되는 방식으로 매각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산업개발은 면세점과 호텔 사업 등 부분에서 아시아나를 인수할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진칼 2대 주주로 이름을 알린 사모펀드 KCGI도 아시아나 예비입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CGI는 다만 어떤 기업을 SI로 삼아 컨소시엄을 구성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입찰 참여 안해"가 남기는 여운금호산업과 CS증권은 입찰 참여 기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추가로 인수전에 참가한 기업이 있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다.금호산업과 CS증권은 약 1주일 안에 쇼트리스트를 추리고 1개월가량 실사를 거쳐 우선인수협상 대상자 선정과 주식매매계약 체결 등 매각 작업을 연내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인수 대금은 구주 인수대금 4500억원에 신주 발행액, 경영권 프리미엄(20∼30%)까지 얹으면 1조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여기에 에어서울, 에어부산, 아시아나IDT 등 6개 자회사까지 '통매각 방식'하는 것이 원칙이어서 매각 가격은 1조5000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것으로 시장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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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3
  • CJ그룹" 수사결과 지켜봐야''
    ▲ CJ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사진=연합뉴스][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글로벌 경영에 박차를 가하던 CJ그룹이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해외에서 마약을 구매한 뒤 항공편으로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세관 당국에 적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인천지검 강력부는 2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미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 수십 개를 항공화물로 숨긴 뒤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간이 소변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검찰은 "현재 이씨를 귀가 조처한 상태"라며 "수사와 관련한 구체적 사항은 밝히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씨는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최근까지 CJ제일제당에서 바이오사업팀 부장으로 근무했으며, 최근 식품전략기획 1팀으로 이동했다. 지난 4월 이재현 회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업분할로 장남을 지주사 주주 명부에 올리는 등 경영권 승계 작업에 시동을 건 바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헬스·뷰티 부문인 올리브영과 IT 부문을 분할해 분리된 IT법인을 (주)CJ의 100% 자회사로 넘기는등 경영승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태로 CJ의 경영승계 차질이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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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2
  • [IFA 2019 미리보기] ‘갤럭시 폴드’ 등 전세계 전략 스마트폰 한자리
    ▲ 오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유럽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IFA 2019'가 열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결함이 개선된 ‘갤럭시 폴드’를 선보인다. 사진은 삼성 ‘갤럭시 폴드’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LG 하반기 ‘스마트폰’ 격전 예고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LG전자의 ‘V50S’ 등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주축을 이루는 기업들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60회째를 맞는 ‘IFA 2019’가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열린다. IFA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미국 CES와 스페인 MWC와 함께 세계 3대 가전·IT 전시회로 꼽힌다. 작년엔 24만 5000명이 IFA를 찾았다. 특히 IFA는 스마트폰 신제품 격전지로도 불린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업체들이 신제품을 하반기에 내놓고, 또 이를 IFA에서 첫선을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최상단 화면 보호막 연장 등…구조 보강된 ‘갤럭시 폴드’ 업그레이드 된 ‘듀얼 스크린’, 무엇이 달라졌나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IFA에서 단연 주목되는 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Galaxy Fold)’다. 올해 초 첫선을 보였지만 화면 보호막이 제거되는 등 일부 결함이 발생해 출시가 잠정 연기됐었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삼성전자는 구조가 보강된 ‘갤럭시 폴드’를 9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열리는 IFA에서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아울러 제품을 선보이는 공간 또한 지난 2월 MWC 2019와는 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MWC 2019에서는 갤럭시 폴드가 유리관에 전시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에 꾸려질 가능서이 크다. 일부 결함이 개선된 것을 직접 체험해보고 또 스마트폰 시장에서 폴더블폰이라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 오는 9월 6일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LG전자가 선보일 전략 제품 이미지.[사진제공=LG전자]LG전자는 올해 초 선보인 듀얼 스크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듀얼 스크린을 장착한 ‘V50S’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V50S의 듀얼 스크린은 닫힌 상태에서도 시간과 날짜 등 정보를 알려주는 ‘전면 알림창’이 탑재됐다. 또 펼쳐지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탑 힌지(Free Stop Hinge)’도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2종, ‘K50S’, ‘K40S’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신제품 2종은 MWC 2019에서 선보인 K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두 제품 모두 전면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있다. 기조연설로 읽는 2020년 가전업계도 볼거리 IFA에서 놓쳐선 안 될 것은 신제품 체험만이 아니다. IFA에 관람객으로 참여한다면 기조연설은 반드시 들어야 할 것 중 하나다. IFA에서의 기조연설은 다음 해의 전 세계 가전업계 트렌드를 가장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장(場)이기 때문이다. IFA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IFA 기조연설자는 화웨이의 리처드 위(余承東) 소비자부문 CEO를 비롯해 미국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 미국 실시간 스트리밍 업체인 로쿠(ROKU)의 앤서니 우즈 창립자 겸 CEO, 터키 가전업체 아르첼릭(Arcelik)의 하칸 부르글루 CEO 등 4명이다. 리처드 위 CEO는 지난 2017년과 지난해에도 기조연설자 명단에 올랐으나, 올해 처음 ‘오프닝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그는 AI, 5G 이동통신, IoT, 스마트 기기와 관련한 화웨이의 미래 전략에 대해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리처드 위는 지난 IFA 2017에서 강력한 융합이 어떻게 산업을 이끌어가는지와 왜 화웨이의 스마트 디바이스가 소비자의 지능형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연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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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8
  • SK 최태원 포스코 최정우 소재사업 육성 의기투합
    일본 수출규제 위기 속 소재사업 협력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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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최태원, 중국 스마트엑스포에서 '사회적가치 극대화' 역설
    ▲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그룹][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최태원 SK그룹 26일 중국 충칭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스마트 기술 혁신이 사회적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사회적가치를 더 많이 창출하려면 계량화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적가치 측정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측정체계 개발을 위해 글로벌 협의체를 구성해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도 공동 연구중"이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이번 엑스포 주제인 '풍요로운 경제와 삶을 위한 스마트 기술'은 평소 SK의 고민과 맞닿아 있다"며 "스마트 기술 발전에 더해 미래 환경산업을 새로운 아젠다로 삼자"고 충칭시에 제안했다.스마트 차이나 엑스포는 중국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원, 충칭시 정부 등이 충칭을 중국 내 빅데이터와 스마트 기술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취지에서 지난해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개막식에 류허 국무원 부총리와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 탕량즈 충칭시장 등 당정인사와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홍 바이두 회장 등 정재계 유력 인사 1900여명이 참석했다.최 회장은 중국 충칭에서 29일까지 열리는 엑스포 기간에 천민얼 당서기, 탕량즈 시장 등 충칭시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중국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는 천민얼 서기는 과거 구이저우성 성장 시절부터 최 회장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탕량즈 시장은 올해 5월 방한시 SK그룹을 방문해 최 회장과 면담했다고 SK그룹은 전했다.최 회장은 2011년 충칭시 국제경제자문위원에 위촉돼 9년째 활동 중이다. SK하이닉스의 경우 2014년 충칭에 반도체 후공정 생산라인을 설립하고 현재 2기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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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 [뉴투분석] 방탄소년단(BTS) 생태계 삼각 플랫폼 등장 초읽기
    빅히트, '위버스·위플리'에 IP 사업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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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4
  • [뉴투분석] SK 이천포럼에 코트라가 참석한 이유는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9 SK 이천포럼’이 지난 19일 개막했다. 나흘 간 열리는 이 행사에는 코트라와 인천항만공사 등 한국 공기업들이 참석해 사회적 가치 창출 관련한 사례를 발표한다. 사진은 작년 5월 권평오 코트라 사장이 서울 서초구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사장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이천포럼에서 코트라의 다양한 사회적 가치 사례 민간기업에 전파 코트라 관계자 “사회적 가치에 대한 중국 국유기업의 의견 듣고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올해 3회 째인 SK그룹의 사내 비즈니스 포럼 ‘이천포럼’에 코트라를 비롯한 국내 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궁금증이 일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17년부터 포럼을 주도해 왔지만 그동안 공기업 참여는 없었기 때문이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2019 SK 이천포럼’에는 코트라, 인천항만공사, LH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유수의 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은 코트라는 이번 포럼에서 해외에서 CSR 활동 중인 국내 기업들에게 코트라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코트라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CSR 활동을 펼칠 때 코트라가 어떤 부분에서 도움을 주었는지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더불어 코트라는 이번 포럼에서 자신들의 사회적 가치 실현 사례 소개뿐만 아니라, 중국 국유기업이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코트라 관계자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 포럼에 중국 국유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아는데, 중국에서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라는 의미가 한국과는 조금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며 “그 차이를 배우고 가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민간기업에 전파하기 위한 참여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코트라뿐만 아니라 인천항만공사, LH공사, 한국가스공사 등도 이날 포럼에 참여해 각 공사들이 그동안 실현해온 사회적 가치를 소개 및 공유한다. 이날 포럼이 열리기 전,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포럼에 참여하는 것은 인천항만공사의 사회적 가치 사례를 발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다른 공기업들의 사례들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 최태원 SK 그룹 회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9 SK 이천포럼' 개막식에서 외부연사 소개영상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SK그룹]‘2019 SK 이천포럼’, 최태원 회장의 ‘딥 체인지’ 가속화 한편 SK의 이천포럼은 해를 거듭할수록 최태원 회장의 경영철학 ‘딥 체인지(Deep Change, 근원적 변화)’ 를 실천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는 모양새다. 이는 지난 1, 2회 포럼 주제와 올해 포럼 주제와 세션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2017년 포럼 주제는 ‘딥 체인지’의 이해, 2018의 대주제는 사회혁신, 과학혁신, 글로벌 변화의 기회였다. 1, 2회 포럼을 통해 딥 체인지에 대한 이해를 구축한 것이다. 그리고 올해는 지난 포럼에서 학습한 딥 체인지의 이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등의 첨단기술 등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창출 극대화와 이를 통한 딥 체인지 가속화를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최태원 회장의 딥 체인지 경영방침이 점점 더 단단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올해 포럼 세션은 26개로 ▲에너지 솔루션(ES)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AI 등 혁신 기술 세션과,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추구 및 SK구성원 역량강화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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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최태원 회장, '사회적 가치' 동아시아 모델 구축한다
    ▲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제공=SK그룹][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는 26일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에서 '사회적 가치'의 동아시아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13일 SK그룹 등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6일 충칭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개막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하나의 국가를 넘어서 온세계가 휴대전화 하나로 모두 연결되는 스마트 환경이 가속화할수록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야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 개막 연설…글로벌 모델도 제시최 회장은 29일까지 이어지는 2019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에서 중국 최고위급 정재계 인사를 연이어 만나 사회적 가치의 동아시아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또 글로벌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모델 구축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SK그룹은 이미 중국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와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공동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물은 사회적 가치의 동아시아 모델로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최 회장도 이번 개막 연설에서 초연결 사회에서의 사회적 가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중국 충칭시 국제 경제자문위원으로서 인연을 맺고 꾸준히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충칭이 중국 대륙의 중심이자 서부 대개발의 핵심 거점인 만큼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지난 2014년 충칭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생산라인을 준공하는 등 한·중 경제교류의 구체적 협력 사례를 이끌고 있다. 2회째를 맞는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는 올해 '윤택한 경제와 삶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개최된다. 중국 부총리급 인사는 물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는 천민얼 충칭시 당서기, 탕량즈 충칭 시장 등 정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재계의 경우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홍 바이두 회장 등 이른바 'BAT'로 불리는 중국 3대 정보기술(IT)업체 대표를 비롯해 인텔, 애플 등 글로벌 기업 주요 경영진이 자리를 함께 한다. 학계는 차세대 신소재 그래핀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댄 세흐트만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 교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그로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 등 유력인사 400명이 참석한다.중국 과학기술부, 공신부(공업정보화부), 중국과학원, 충칭시정부 등은 제조업 기반이 두텁고 엔지니어 인재들이 많은 충칭을 전통적 제조기지에서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 혁신 플랫폼의 혁신 기지로 만든다는 목표 아래 이번 '스마트 차이나 엑스포'를 공동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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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일본산 석탄재 방사능 전수조사…시멘트업계 생산 차질?
    ▲ 시멘트 생산 공장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일본에서 수입하는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검사가 전수조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시멘트 업계의 생산 차질을 둘러싸고 우려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높다.석탄재 방사능 전수조사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응한 정부의 첫 번째 조치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관세청과 환경부 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의 협업 검사 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조사는 일단 통관 때마다 방사선량을 간이측정하거나 시료를 채취해 전문 검사기관에 검사를 의뢰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중금속 성분도 직접 검사가 이뤄진다.조사 기준은 석탄재 폐기물의 Cs-134, Cs-137, I-131 등 방사능 농도는 각각 0.1Bq/g 이하여야 한다. 환경 방사선량은 0.3μSv/h 이하여야 한다. 납(150mg/kg), 구리(800mg/kg), 카드뮴(50mg/kg) 등 5개 중금속의 함량 기준도 준수해야 한다.한국시멘트협회 집계를 보면 지난해 총 사용된 석탄재 규모는 315만t으로 이 가운데 40.6%인 128만t이 수입됐고 이 물량의 99% 이상이 일본산이다.시멘트 업계는 정부가 일본산 석탄재의 방사능을 전수조사하는 데 최소 한달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방사능 기준 등에 저촉되지 않더라도 그만큼 통관이 지연되는 것이다.업계에서는 이로 인해 최대 성수기인 9, 10월에 생산 차질이 나타나는 게 아니냐며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멘트 재고량은 100만t 가량으로 오는 9, 10월 성수기에는 하루 20만t 정도가 소비되는 것을 감안하면 5일치 정도의 분량이다.업계는 현재 사용되는 석탄재의 40% 이상을 일본산에 의존하는 만큼 시멘트 생산과 공급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나아가 일본 석탄재 전량을 전수조사에 들어가 한달 이상 통관이 지연된다면 사실상 생산이 중단될 가능성도 높으로 것으로 보고 있다.연간 128만t의 석탄재 수입이 막힐 경우 매년 2200만t의 시멘트 생산량 감축이 일어날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환경부는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국내에서 매립돼 재활용되지 않는 석탄재 등 대체재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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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9
  • 이재용 부회장, ‘탈일본 현장’ 중간 점검 시작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부터)이 김기남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백홍주 TSP총괄 부사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사장과 함께 충남 아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충남 아산의 온양 사업장을 찾아 반도체 부문 최고경영진과 함께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삼성전자 온양 사업장은 테스트와 패키징 등 이른바 반도체 '후공정'을 담당하는 곳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경영을 시작하면서 반도체 사업의 가장 끝단인 후공정부터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온양사업장은 삼성전자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차세대 패키지 연구개발 중심 생산단지로 역할을 강화한 곳이다. 반도체 분야의 3개 사업부인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에 속하지 않은 채 반도체 패키지의 개발과 생산, 테스트, 제품 출하까지 후공정 전체를 총괄한다. 이 부회장의 현장 점검에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백홍주 TSP(테스트&시스템 패키징)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최근 일본의 규제에 따른 대응 계획과 함께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동시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온양 사업장을 시작으로 평택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과 기흥 시스템LSI 및 파운드리 생산라인, 천안 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 등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이 부회장은 앞서 5일 삼성전자 계열사 사장단을 긴급 소집해 대책 회의를 열고 "긴장은 하되 두려워하지 말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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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단독] 한국 HS코드명의 일본산 반도체 3개 소재 7월에도 수입돼
    관세청, "지난 4일 이후에도 에칭가스 등 수입 실적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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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포스코 영업익 8분기 연속 1조원 넘어서
    ▲ 포스코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3213억원, 영업이익 1조686억원, 순이익 6814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포스코는 이로써 8분기 연속 연결기준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1.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4.7% 감소했다. 순이익은 17.4% 늘었다.별도 기준 매출액은 7조4759억원, 영업이익은 7243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545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11.9%, 순이익은 6.0%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9.7%를 기록했다.재무건전성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지속적인 차입금 축소, 미지급 법인세 납부 등으로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2010년 이후 최저치인 65.0%를 기록했다.연결 차입금은 19조2000억원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차입금 비율 2.6배를 유지했다.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17.8%로 지난해 2분기보다는 0.4%포인트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2%포인트 줄었다.포스코는 연간 제품판매량 목표를 3570만t에서 3620만t으로 조정하고 연결과 별도기준 매출액도 각각 66조8000억원과 31조1000억원으로 소폭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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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김상조 “대중소기업 협업으로 손잡고 日 수출 규제 극복하자”
    ▲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 두 번째)이 1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일본의 경제보복을 비롯한 19개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中企 지원 변함없을 것…日 경제보복에는 대기업과 협업해 맞서야"[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대중소기업 협력을 통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제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실장은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관계자 간담회에서 일본의 무역제재 조치를 비롯한 19개 현안 과제와 관련해 기업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모두발언에서 김 실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약속함과 동시에 반도체 소재·부품 수요자인 대기업이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연구개발을 하는 전향적 자세를 통해 장기적으로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김 실장은 일관적인 중소기업 지원과 유연한 대·중소기업 공조를 동시에 강조하면서 "경제 정책의 성공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한편으로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지만 그때그때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성을 견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그는 먼저 "일관성에 강조점을 두어야 할 정책 영역의 대표적인 분야 중 하나가 중소기업 정책 영역"이라며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인 '평평한 운동장'을 만드는 것을 결코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했다.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라고도 덧붙였다.또 이날 오전 청와대를 방문했던 중소기업 관계자들의 건의를 예로 들면서 "일본의 대한국 수출 규제를 비롯해 국제 무역 환경이 매우 불확실하고 혼란스럽다"라며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와 민간 기업이 협업해야 할 이 부분은 좀 더 유연성을 가지면서 우리의 상상력에 폭을 키워야 하는 분야”라고 전했다.이어 김 실장은 대일 무역 갈등의 대책으로 취약 품목의 국산화를 제시하면서 "수요기업이 중소중견기업과 같이 연구개발을 하고 공급과 수요가 이뤄지는 안정적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계기로 소재부품 경쟁력을 장기적으로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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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문재인 대통령에 조언’ 손정의 누구? 한국계 일본인.. 일본부자 2위
    ▲ 손정의 소프트뱅크 대표이사(왼쪽)과 문재인 대통령[사진제공=청와대]IT기업 소프트뱅크 설립자로 세계적인 ‘인터넷 큰 손’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4일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하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손정의 회장은 “앞으로 한국이 집중해야 할 것은 첫째도 인공지능(AI),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강조하며 “세계가 한국의 인공지능에 투자하도록 돕겠다. 한국도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해라. 이것이 한국이 인공지능 1등 국가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고 조언했다. 손정의 회장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일본인 기업인이다. 1957년 8월 11일 일본 사가현 토스시에서 태어났으며 본적은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이다. 후쿠오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73년 고교 재학 중 미국 어학연수를 간 것을 계기로 일본 고교를 중퇴, 미국에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다.1981년 9월 종합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소프트뱅크를 설립했다. 소프트뱅크는 컴덱스(COMDEX)에 전시된 소프트웨어를 눈여겨본 일본회사들과 거래하면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일본 업체들의 견제로 잡지에 광고를 싣지 못하자 스스로 컴퓨터 잡지를 출판하기도 했다.1990년 일본 국적을 취득한 뒤 1996년 야후 재팬을 설립했다. 일본 정부가 손씨 성을 가진 일본인이 없다며 귀화 신청을 거절하자 일본인 부인의 성을 먼저 손씨로 개명시켜 성을 지켰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파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전자전시회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1년 뒤 매출 35억 엔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그 후 야후, 킹스턴테크놀로지, 지프 데이비스 등 미국의 첨단업체에 투자하여 세계 인터넷의 큰손이 됐다.또 미국 4위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지분 85%가량을 보유했으며, 지난 4월에는 3위에 위치한 T모바일과 합병 협상을 타결했다. 한국에서는 2015년 6월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10억 달러(1조1천억원) 투자하고 작년 20억 달러(약 2조2천500억원)를 추가 투자했다.손정의 회장은 매년 일본 부호 랭킹서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올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손정의 회장을 유니클로의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70) 회장에 이어 2위에 랭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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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5
  • 최태원 회장의 사회적 가치 경영 실천 해법 2가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 계열사 AP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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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퍼시픽바이오, '수소연료전지사업' 사업목적에 추가
    ▲ [사진=퍼시픽바이오 홈페이지 캡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퍼시픽바이오가 '수소연료전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퍼시픽바이오는 28일 오전 임시주총을 열고 사업다각화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사업및 그 부대사업'을 비롯해 '석유및 석유대체연료 보관및 임대업', '기타 신재생에너지관련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이날 또 현 리켐 사외이사인 정효경씨를 사내이사로, 숭실대 화학과 신권수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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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8
  • 인신협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 개최
    ▲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6일 제주 칼호텔에서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본지 강남욱 대표(왼쪽 첫번째)등 인터넷언론 CEO 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26일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한 '2019 저널리즘 테크 CEO 세미나'를 열었다.45개 매체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디어 시장 변화에 맞춰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세션에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기반으로 ▲언론사 실무와의 연계 ▲뉴스리딩 및 로봇 저널리즘 ▲해외 언론사들의 뉴스룸 혁신 성공사례 ▲인터넷신문에 최적화된 콘텐츠관리서비스(CMS) 운영 등이 주제로 다뤄졌다.이밖에도 ▲콘텐츠 소비 예측 및 자동 배열 ▲개인화 서비스 ▲악성 댓글 필터링 ▲로봇 저널리즘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기술 경향과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의 CMS와 웹 서비스 도입 시 고려사항에 대한 정보 교류도 이뤄졌다.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협회 회원사들이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기술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라며 "테크 기반 저널리즘 시대에 콘텐츠기업이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업들 간의 공동의 노력과 협력이 요구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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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6
  • 최태원 SK회장 "‘딥체인지’ 해법은 최대다수의 행복"
    ▲ 최태원 SK 회장이 25일 SKMS연구소에서 열린 2019 확대경영회의에서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SK]SK그룹 확대경영회의…'구성원 행복전략과 행복지도 구체화'[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앞으로는 구성원 전체의 행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을 삼을 것입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동안 제안해온 '딥 체인지'의 방법론인 사회적 가치 추구의 실천 방안이 '행복론'으로 구체성을 얻어 가고 있다. 구성원의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서 행복전략과 행복지도를 구체화해 미래핵심기술 확보, 일하는 방식의 혁신 등 실행력을 높여 나간다는 의도다.SK그룹은 25일 경기 이천시 SKMS연구소에서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지금까지는 돈 버는데 기여했는지를 기준으로 평가와 보상을 해왔다"며 "앞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행복전략과 행복지도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상시로 진행돼야 할 일"이라며 "각 회사는 행복지도를 어떻게 찾아 나갈 것인지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론과 계획을 전담할 조직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밝혔다.SK그룹 경영진은 구성원의 행복을 회사의 궁극적 목표로 삼는 '행복전략'이 제대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경영진이 '톱 다운' 방식으로 행복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이 직접 참여해 행복전략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CEO들은 구성원의 행복이 지속할 수 있으려면 고객과 주주, 협력사, 잠재 고객인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의 행복도 증진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가치 추구도 병행하기로 했다.SK그룹의 궁극적인 목표는 구성원의 행복이지만, 구성원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통해 이해관계자의 행복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취지다.이와 함께 CEO들은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각 관계사가 속한 기존 사업 영역에만 함몰되지 않고 미래 환경변화 요인들을 고려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이에 따라 CEO들은 회사별 지향점을 재정립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별 행복 증진 방안과 디지털혁신·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 등을 고려한 행복전략과 행복지도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최 회장은 이에 대해 "확대경영회의에서 발표된 회사별 행복전략은 완성본이 아니라, 구성원의 행복을 앞으로 어떻게 구체화하는지에 대한 일면을 보여줘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의욕적인 동의를 끌어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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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19-06-25
  • 미국 공장 짓는 한국 기업,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효과?
    ‘아메리카 퍼스트’ 트럼프 효과?
    • 비즈
    • 종합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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