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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섹 “김정은, 미얀마식 개방 추진할듯”
      ▲ 윌리엄 페섹 블룸버그 칼럼리스트 (뉴스투데이=송계신 기자) 윌리엄 페섹 블룸버그 칼럼리스트는 김정은 체제의 북한이 미얀마식 개방정책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페섹은 최근 블룸버그 기고문에서 “아시아의 최고 독재국인 북한이 극심한 경제난과 외화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미얀마식 개혁개방 정책을 채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특히 북한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던 미얀마, 리비아 등 철권국가들의 독재자들이 잇따라 몰락하면서 북한의 개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페섹은 진단했다.중동에 불고 있는 민주화 바람인 ‘아랍의 봄’이 북한에 상당한 재정적 압박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북한의 오랜 미사일 수입국이었던 리비아의 가다피가 갑자기 실각하면서 북한의 돈줄이 차단됐다. 시리아 역시 시민운동이 강화되며 북한과 무기거래를 중단해야 하는 상황으로 내몰렸다.북한과 핵미사일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미얀마는 미국과 관계 개선에 나서면서 북한과 무기거래를 중단하려 하고 있다.북한은 그동안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을 협박해 식량과 원유를 조달해왔으나 중장기적으로 이 방법은 약효를 지속하기 힘들다. 따라서 북한 지도자들은 해적 행위나 화폐위조, 무기거래를 통해 외화를 확보하는 전략을 써왔다.북한은 파키스탄이나 이란과 핵무기 기술 거래를 통해서도 외화벌이를 해왔다.그러나 최근 주요 무기거래 국가들이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북한의 외화자금 창구가 속속 막히고 있다.미국이 이란에 대해 강력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도 북한에는 부담이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에서도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지속할 경우 미국은 이란에 이어 북한에 대해 강력한 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크다.이렇게 되면 북한의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고, 집권 17년 동안 200만명을 굶어죽게 만든 김정일 체제보다 더 어려운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이런 상황에서 갓 출범한 김정은 체제는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외교력을 강화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게 페섹의 전망이다.그는 북한 정부의 자금조달을 맡다가 탈북한 최세웅씨를 인용해 “김정은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폐쇄경제를 포기하고 개혁개방 정책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예상했다.페섹은 “미국이 군사적 압박보다는 시장경제를 통해 북한을 변화시키는 전략을 추진하는 점도 북한의 개방을 촉진하는 요인”이라며 “미얀마식 개방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미얀마는 지난해 3월 테인 세인 대통령이 초대 민간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무기거래 중단 및 정치범 석방 등 개혁·개방 정책을 통해 서방세계와 화해를 시도하고 있다.페섹은 그러나 북한이 대미 유화정책의 길을 택한다 해도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북한을 경제적으로 묶어두려는 중국의 기존 정책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의 보호막을 벗어나 미국과 가까이 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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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3
  • 설날 서울 등 중부권 '한파'...서울경기 -12도, 강원 -15도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뉴스투데이=경제팀) 서울 등 중부권 일대에 23일 자정부터 강추위가 엄습한다.기상청은 22일 "강원도 대부분 지역과 충북 청원, 괴산, 음성에 23일 0시를 기해 한파경보가,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경기도 및 경북, 나머지 강원 및 충남북 지역 등 중부권 일대도 23일 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기상특보를 발표했다.이에 따라 서울, 인천, 수원 및 문산, 대전, 충주 등 중부권 대부분 지역은 2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영하 1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에 복사냉각 영향까지 받으면서 기온이 쌀쌀해지고,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예상된다"며 "이번 추위는 1주일 이상 계속돼 당분간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 같다"고 전망했다.따라서 한파에 따른 개인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한파경보는 11월~3월에 당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15도 이상 하강이 예상될때 발효되며, 한파주의보는 같은 기간에 당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이 섭씨 10도 이상 내려갈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 지역은 아래와 같다.o 한파경보=강원도(강릉시산간, 동해시산간, 태백시, 삼척시산간, 속초시산간, 고성군산간, 양양군산간, 평창군평지, 평창군산간, 정선군산간, 횡성군, 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홍천군산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충청북도(청원군, 괴산군, 음성군)o 한파주의보=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강원도(영월군, 정선군평지, 원주시), 충청남도(천안시, 공주시, 아산시, 논산시, 금산군, 연기군, 부여군, 청양군, 예산군, 서천군, 홍성군, 계룡시), 충청북도(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충주시, 제천시, 진천군, 단양군, 증평군), 전라북도(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경상북도(군위군, 청도군, 고령군,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 안동시, 영주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평지, 영양군산간, 봉화군평지, 봉화군산간, 울진군산간)o 풍랑주의보=동해 전해상, 서해 전해상, 남해서부 먼바다, 제주도 전해상o 강풍주의보=서해5도, 흑산도, 홍도<23일 전국 지역별 날씨 예보>-서울경기 : -12도~-5도, 강수확률 최대 0%-서해 5도 : -8도~-4도, 강수확률 최대 60%-강원영서 : -15도~-4도, 강수확률 최대 0%-강원영동 : -5도~1도, 강수확률 최대 0%-충청북도 : -10도~-4도, 강수확률 최대 0%-충청남도 : -10도~-3도, 강수확률 최대 20%-경상북도 : -7도~-1도, 강수확률 최대 10%-경상남도 : -4도~2도, 강수확률 최대 0%-울릉독도 : -1도~0도, 강수확률 최대 70%-전라북도 : -7도~-2도, 강수확률 최대 60%-전라남도 : -5도~-1도, 강수확률 최대 70%-제  주 도 : 1도~2도, 강수확률 최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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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2
  • 루비니 "올 중국 성장률 8%보다 훨씬 낮을 것"
    ▲ 루비니 교수. [사진=블룸버그 TV화면 캡처](뉴스투데이=경제팀)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되고, 그 여파로 중국 정부가 금리를 낮추고 대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 전망했다.루비니 교수는 20일(현지 시간) 미국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중국은 갈수록 주택공급이 위축되고 수출 신장이 둔화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가 만일 통화와 재정 부양책 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8%보다 훨씬 낮을 것"이라고 밝혔다.이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중국이 올 상반기에 은행지급준비율을 더 낮추고,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준금리를 지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인하할 것이라 루비니 교수는 내다봤다.아울러 중국 공산당 지도부의 권력 교체기를 맞아 그동안 고성장을 구가해온 중국의 성장률이 8% 이하로 떨어질 경우 내부에서 '정치적 잡음'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루비니 교수는 조심스레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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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1
  • 금투협 회장 후보, 김성태 등 3명으로 압축
    ▲ 김성태 금융투자협회장 후보 (뉴스투데이=유병희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회장 후보가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금융투자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는 20일 회장 후보로 등록한 6명을 면접해 심사한 결과 이들 3명의 후보를 총회에 추천할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금투협 회원사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김성태(60) 전 대우증권 사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우증권에 재직하면서 투자자산을 조기에 축소, 위험을 사전 차단하는 등 탁월한 경영감각을 가진 최고경영자(CEO)라는 평가를 받았다.박종수(65)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현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보다 대우증권 3년 선배로 대우증권 사장을 역임했으며 '꼼꼼한 관리형 CEO'라는 평을 받고 있다.최경수(62) 현대증권 사장은 행정고시 14회로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라 옛 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선물협회 등 자본시장 3개 협회가 합쳐져 2009년 2월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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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정세균 “종로에서 제2의 정치인생 시작”
    ▲ 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5일 종로구청에서 신년하례회 연설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송계신 기자) "대한민국의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정세균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정세균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이 대선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종로에 출마키로 했으며, 제2의 정치인생을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 고문은 이어 “진안·무주·장수·임실 지역구민과 도민의 성원 덕분으로 무명의 신인 정치인에서 4선 의원이 됐고 당 대표도 했다"면서 ”서울 종로에서 꼭 당선돼 도민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종로에서 활동한지 6개월이 지났다"며 "이제 온기를 조금씩 느끼고 이 온기를 따뜻한 열기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정 고문은 특히 "종로에서 정치 전문가 등을 만나면 이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아침부터 지하철역에서 명함을 돌려도 하루가 힘들지 않다"고 덧붙였다.정 고문은 또 "산간지역 정치인이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종로에 가니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다"며 "하지만 재경 도민들이 성원과 도움으로 힘을 얻고 있어 꼭 승리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제2의 새로운 정치인생이 시작됐다"면서 "국회 6대 이후 종로에서 민주주의 후보가 당선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민주주의 승리를 위해 꼭 민주통합당 깃발을 종로에 꽂겠다"며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정 고문은 이어 "종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공동체가 살아있는 지역으로 시골과 똑 같은 느낌이 든다"며 "종로를 선택한 것이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정 고문은 "의회 권력(의석)을 잡지 못하면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면서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아울러 "통합이 최선이고 연대는 차선이며 단일화는 기본"이라는 말로 야권의 결집을 촉구했다. 정 고문은 "야권 통합이나 연대, 단일화는 (누가) 승리할 수 있느냐를 기준으로 해야 하며 분열은 총선 승리나 정권교체에 최악"이라고 지적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유창희 전주 완산갑 예비후보와 김대섭 전북 도의원, 백경태 도의원, 장영수 도의원, 김택성 도의원, 노석만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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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삼성화재, 싱가포르에 재보험사 설립
    ▲ 19일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삼성리 개업식에서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오준 주 싱가포르 대사(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뉴스투데이=유병희 기자) 삼성화재는 19일 싱가포르 포시즌스호텔(Four Seasons Hotel)에서 '삼성재보험주식회사(Samsung Reinsurance Pte.Ltd.)' 개업식을 갖고 싱가포르 재보험시장에 진출했다.이날 개업식에는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박재홍 해외사업총괄, 오준 주 싱가포르 대사(사진 왼쪽 네 번째), 박기출 싱가포르 한인회장 등 삼성화재 및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재보험사 ‘삼성리(Samsung Re)’는 지난해 12월에 싱가포르 금융감독청(MAS)으로부터 재보험 사업인가를 받았으며, 향후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역내 재물, 기술 및 적하 등 재보험 물건을 인수할 계획이다.싱가포르는 현재 28개 재보험사와 63개의 원수보험사 등 152개의 등록 보험사와 24개 로이드 신디케이트, 66개의 보험중개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삼성리(Samsung Re)는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싱가포르 재보험시장은 원수보험료 2조8000억원 ,수재보험료 4조8000억원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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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김중수 "위기 때 금융의 과민반응이 문제"
    (뉴스투데이=유병희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실물의 움직임보다 금융의 반응 폭이 크다"면서 금융의 과민반응이 위기를 확대한다고 지적했다.김 총재는 이날 시중은행장들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금융이 실물에 대응하기 위해 움직이다 보면 경제에 필요 이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이를 조율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라도 말했다.예컨대 유럽 재정위기 해소를 위해 국가 채무를 줄이라고 하면 금융도 원론적으로는 찬성하지만 경기 둔화 우려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김 총재는 이어 "결국 정보의 비대칭성이 문제"라며 "과거에 비해 금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영향력이 확대된 것도 (금융 변동성 심화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조준희 IBK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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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0
  • 정부-재계 '일자리 창출로 위기 극복"...박재완 장관, 경제5단체장과 간담회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간담회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사진=기획재정부] (뉴스투데이=경제팀) 정부와 경제단체들이 올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등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정부의 공공부문 채용 확대를 맞춰 대기업들의 고용 증대를 적극 주문했다.박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와 국내 양대 선거, 북한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지름길은 일자리에 있다”며 재계의 일자리 창출을 당부했다.이어 박 장관은 "정부도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을 늘리겠다"며 "고졸자를 포함한 우리 젊은이들이 '학벌의 벽'에 막혀 능력을 평가받을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업은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문화를 확산해 달라"고 밝혔다.일자리 창출 확대와 함께 30대 그룹의 올해 투자계획 이행, 원만한 노사협력도 부탁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유럽 재정 위기로 수출이 어렵고, 900조원의 가계 빚으로 내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선거도 있다"며 재계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면서도 "기업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투자와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중소 협력 업체와의 동반성장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허 회장은 이어 "정부도 재정을 건전하게 유지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해 우리 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해 달라"고 요청했다.특히 이날 경제 5단체장들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선의 대안은 서비스산업”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큰 관광·의료·교육분야의 진입규제를 풀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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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서민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경감 추진
    (뉴스투데이=유병희 기자) 보험회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부터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을 대폭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9일 서민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연소득 4500만원 이하 서민들이 보험사와 저축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전·월세 자금의 이자부담을 14%에서 7%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이자경감 대상 전세자금 상한은 2000만원으로 검토되고 있다.당 비대위는 이 같은 서민대책을 실현시키기 정책위를 통한 당정협의에 나서기로 했다.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을 제공해 현재 제2금융권에서 평균 14% 정도의 고금리 대출받는 전·월세 자금을 7% 수준의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연소득 4500만원 이하로 고금리 대출금을 사용 중인 전·월세 세입자는 100만여 가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주택금융공사가 100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총 20조원까지 보증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며 대신에 전세 보증금에 대해 질권을 설정하게 된다.비대위는 또 영세점포의 반발을 샀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도 개선해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를 최저 수준인 1.5∼2.0%대로 낮추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현재 가맹점 수수료는 업종별로 1% 중반부터 4% 중반까지 천차만별이다.이 의장은 "카드사가 업종·규모에 따라 과도한 수수료를 책정해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고 금융위원회의 시정명령권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정책위는 아울러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소비자·가맹점에 대한 세제 및 재정지원 방안 등을 검토키로 했다.정책위는 이를 위해 2월 국회에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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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캐나다 쇠고기 8년만에 수입 재개...20일 수입고시, 2월 중순이후 시판될 듯
    (뉴스투데이=경제팀) 캐나다산 쇠고기가 다시 국내에 수입된다. 지난 2003년 5월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직후 현지산 쇠고기 수입이 중단된 지 약 8년만이다.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위생조건을 관보에 고시한다”고 19일 밝혔다.관보 고시는 국회가 작년 12월 30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 심의결과보고서에 따른 후속 조치다.수입위생조건이 고시되면 국내 수입업자들은 즉시 캐나다산 쇠고기를 수입할 수 있다.이에 따라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의 주문이 들어가면 한국까지 선박 운송 및 검역 등 반입하는데 보통 24~30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르면 오는 2월 중·하순께 국내 시장에 캐나다산 쇠고기가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산 쇠고기 수입 재개는 캐나다 정부가 2009년 4월 우리 정부의 수입 중단 조치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고, 한국에 불리한 판정이 확실시되자 양국 정부간 논의를 거쳐 작년 6월 말 수입 재개를 합의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는 WTO 제소 절차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농식품부는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되더라도 최근 한우 값 하락과 캐나다 쇠고기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한꺼번에 수입량이 많이 들어올 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러나 국내 농민 및 시민사회 단체들은 캐나다산 쇠고기의 안전성 문제 제기와 함께 국내 소 값의 추가 하락 사태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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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9
  • 세계은행, 올해 경제성장률 2.5%로 대폭 낮춰
    (뉴스투데이=유병희 기자) 세계은행(WB)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이는 지난해 6월에 전망한 3.6%대비 1.1%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지난 2009년 1월 이후 3년 만에 최대폭의 수정이다.세계은행은 1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유로존 국가들의 경기침체가 인도와 멕시코 같은 이머징 국가의 성장둔화를 가속화시킬 것이라면서 세계경제의 성장 전망치를 크개 낮춰잡았다.세계은행은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의 3.6%에서 3.1%로 0.5%포인트 깎았다.세계경제는 지난 2009년에 마이너스 2.3% 성장한 뒤 2010년에는 4.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2.7% 성장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유로존 경제는 올해 0.3%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은행은 당초 유로존 성장률을 1.8%로 제시했으나 이번에 대폭 낮춘 것이다.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의 2.9%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일본 경제 성장률은 2.6%에서 1.9%로 낮췄다. 선진국들의 전망치는 기존의 2.7%에서 1.4%로 낮춰 잡았다.인도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개발도상국의 성장률도 6.2%에서 5.4%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중국 경제는 올해 8.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보고서는 "유로존의 침체와 개도국의 성장 둔화가 서로 맞물리면서 세계경제의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이어 “유럽의 채무위기가 2008년과 같은 세계 금융위기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면서 “개도국들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앤드류 번스 세계은행 거시경제분야 책임자는 "2008~2009년 이후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이었던 일부 개도국들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면서 "각국의 긴축정책에 따른 반작용"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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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8
  • 홈플러스, 중소협력사 설자금 4700억 조기 지급
    ▲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뉴스투데이=이진우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15일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약 4700억원 규모의 상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품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홈플러스의 협력업체 중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 5400여개사들이다.홈플러스는 “원래 정상 지급일은 업체별로 이달 20일부터 30일까지이지만 설 연휴 등을 감안해 최대 14일, 평균 9일을 단축해 16~20일 사이에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설도원 홈플러스 부사장은 “자체적으로 금융비용을 투자하여 상품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 협력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 등 동반성장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5600여 개 중소 협력회사에 35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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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6
  • 30대그룹 "올해 151조4천억 투자, 12만3천명 신규채용"
    ▲ 13일 지식경제부와 30대그룹간 간담회에서 홍석우 장관(앞줄 가운데)과 그룹 임원들이 경제 활성화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지식경제부] (뉴스투데이=이진우 기자) 삼성, 현대차 등 민간 및 공기업 30대 그룹은 13일 지식경제부와 가진 간담회에서 올해 151조4000억원 투자와 12만3000명 신규 채용 계획을 밝혔다.30대 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홍석우 지경부 장관과 각 그룹 기획·총괄담당 사장(부사장)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2012년도 투자·고용 계획을 결의했다.30대 그룹이 추진 의사를 밝힌 총 투자액 151조4000억원은 작년 134조8000억원보다  12.3% 증가한 수치다. 신규 채용 12만3000명은 작년 12만명에서 2.2% 늘었다.신규 채용 계획에선 고졸 채용 규모를 작년(3만4860명)보다 6.9% 확대된 3만7261명으로 늘려잡았다.30대 그룹은 올해 주요 대규모 투자 사업으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개발·시스템반도체 라인 확대를 비롯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라인 증설 ▲LTE(Long Term Evolution)망 구축 설비 ▲신차·친환경차 ▲철강 파이넥스 라인 신·증설 ▲풍력발전 사업화, 태양광 폴리실리콘 등 신재생 사업 ▲2차전지·중대형전지 생산, 박막태양전지 모듈 개발 등을 제시했다.동시에 30대 그룹은 간담회에서 녹색·신재생 분야 투자와 신기술개발 연구개발(R&D)에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즉, 풍력발전 소음관련 규제 명확화, 태양광 인증프로세스 개선,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 에너지절약시설투자 및 첨단산업 R&D투자 세제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홍석우 장관은 “업계의 투자 애로와 요청 사항을 범정부 차원에서 풀어나가도록 노력하는 한편, 단기적으로 수용 가능한 사안부터 오는 3월 마련할 '기업 투자 활성화 방안'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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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4
  • 대한항공, 세계가 인정한 '세계최고 혁신 항공사'
    ▲ 김재호 대한항공 구주중동지역본부장(가운데)이 11일 '세계최고의 혁신 항공사’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항공] (뉴스투데이=안대범 기자) 대한항공이 ‘세계최고의 혁신 항공사’(World's Most Innovative Airline)로 선정됐다.대한항공은 “11일 저녁(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즈 2011 그랜드 파이널' 시상식에서 '세계최고의 혁신 항공사'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대한항공은 환율과 유가 상승으로 세계 항공시장이 침체를 겪는 와중에도 항공기 A380 도입, '좌석 명품화 프로젝트'로 기내 환경 개선 등 경영혁신을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영국 여행운송 콘텐츠 제공사인 월드 트래블 그룹이 지난 1993년 제정한 상으로 매년 전세계 여행·관광·항공업계 종사자들이 투표로 그 해의 탁월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공항, 호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세계적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2011년 여행업계 최고상'의 아시아 최고 항공사, 최고 광고캠페인 항공사 등 2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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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2
  • 신세계 "올해 1조9천억 투자, 8천명 신규채용"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뉴스투데이=이진우 기자) 신세계그룹이 올해 총 1조90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8000명을 고용하겠다는 신년 경영계획을 발표했다.신세계는 9일 “올해 총 투자 규모를 지난해 1조4000억원보다 36% 가량 늘어난 1조90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신세계는 올해 투자액 수준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기존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 성장동력 발굴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는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업 부문별로는 이마트의 경우, 신규 점포 출점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기존 시설의 리뉴얼 및 물류시스템 혁신, 매입 구조 개선을 통한 가격•상품의 독자적 경쟁력 확보로 브랜드 파워를 한단계 더 키운다는 방침이다.백화점은 올 상반기에 개점 예정인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의정부점을 중심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대형서점 등 엔터테인먼트와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쇼핑몰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백화점 경기점은 하반기에 증축•리뉴얼 공사를 완료지을 예정이다. 오는 2015년 이후 문을 열 경기도 하남 유니온스퀘어를 포함해 대전 유니온스퀘어,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인천 청라지구, 안성 쌍용차 부지 등의 복합쇼핑몰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신세계는 올해 온라인 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 연간 매출 1조원 이상을 목표로 물류 인프라 투자 확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한편, 신세계는 올해 총 8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6600명보다 21% 늘어난 수치다.신세계그룹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이어지면서 국내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내수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투자와 일자리 강화라는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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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0
  • 유무선 아우르는 KT 올레클럽, VIP 혜택이 무려~
    ▲ [ 사진=KT ] (뉴스투데이=안대범기자) KT(회장 이석채, www.kt .com)는 새해 들어 고객 혜택 프로그램인 올레클럽을 개편하여 기존 유무선 고객에 대한 통합멤저십 혜택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휴대폰 고객만이 아니라 집전화, 인터넷전화, 인터넷, IPTV, 와이브로 이용 고객들도 올레클럽 포인트인 '별'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클럽 등급은 기존 3개(블랙수트/레드카펫/화이트로즈) 등급에서 4개(슈퍼스타/로열스타/매직스타/해피스타) 등급으로 나뉘어졌으며, 고객별로 지난 1년간 사용한 6대 상품 총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분기별 이용실적에 따라 상향 조정 된다. 등급에 따라 연간 2만개에서 10만개까지 별이 지급되며 월간 사용금액의 0.5%가 추가 적립되고 휴대폰 신규 개통 고객에게는 별도로 별 2만 개가 지급된다. 또한 VIP고객에 대한 혜택도 풍성해 진다. 기존 블랙수트 고객 대비 슈퍼스타 고객은 2배의 혜택인 별 10만개를 받게되며 휴대폰 또는 인터넷을 10년 이상 장기 사용한 고객들은 등급이 상향 조정된다. 올레에서 지급하는 별은 올레닷컴에서 핸드폰/액세서리 구매, 유무선상품 결제, 제휴가맹점, 기부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2년(타사1년)으로 제휴가맹점에서 이용시 일한도 및 사용횟수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하다. KT 통합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KT는 2009년 KTF와 합병 이후 유무선으로 분리되어 있언 제도나 서비스를 고객 중심으로 통합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여 왔으며, 이번 통합멤버십 제도는 그 대표적 결실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혁신으로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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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3
  •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일만찬에 부사장들도 부른 이유는?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뉴스투데이=안대범 기자) 오는 9일 71세 생일을 맞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올해 처음으로 삼성 부사장급 임원도 포함시킨 가운데 기념만찬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 것으로 알려졌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일 이 회장의 생일만찬에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팀장급 이상 임원과 계열사 사장단을 비롯해 부사장들도 부부동반으로 참석한다.부사장급 임원들이 이 회장의 생일 행사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전언이다.업계에선 부사장급 임원들이 삼성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라는 점과 전날인 2일 이 회장이 신년사에 회사 미래를 위해 ‘창조적 혁신’을 강조한 점 등을 유추해 볼 때 이 회장이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당부와 격려 차원에서 부사장급도 초청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한편, 이 회장의 생일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이부진 호텔신라·에버랜드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세 자녀도 참석할 예정이다.이 회장은 지난 2007년까지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해마다 1월에 열렸던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의 수상자들과 기념 만찬을 해오다 시상식이 2008년부터 12월로 앞당겨지자 계열사 사장단과 생일 만찬을 치러왔다.이 회장은 생일 만찬을 치른 뒤 이르면 다음날인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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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3
  •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내가족 직접 챙긴다
    ▲ 22일(한국시간) LG전자 멕시코 레이노사 법인 질베르토 멘데즈(Gilberto Mendez) 과장 가족이 구본준 부회장이 보낸 편지와 피자를 전달받고 즐거워하는 모습 (뉴스투데이=안대범기자) LG전자의 구본준 부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세계에 퍼져있는 직원 가정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본준 회장은 22일 저녁 국내 및 해외법인 조직책임자, 노조 간부, 생산라인 관리자, 사원 협의체인 주니어보드 등 총 3000여 직원의 가정에 감사 편지와 함께 피자, 샐러드 및 음료 세트를 전달했다. 다사다난했던 2011년 한 해를 보내면서 수고한 직원들에게 작은 성의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구 부회장은 지난 4월부터 국내외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CEO 피자'를 전달해왔으며, 그 규모는 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6천 여 판에 이른다. 한편, LG전자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권장휴무를 실시한다. LG전자 직원들은 실질적으로 24일 토요일부터 내년 1월 1일 일요일까지 최장 9일간 '연말 휴가'를 보내는 셈이다. 별도 휴가 없이 개인적으로 연말 하루 정도 휴가를 내 오던 이전과 대비된다. LG전자는 이번 권장휴무가 가족과 함께 휴식을 보내면서 희망찬 새해를 위한 알찬 계획을 세움과 동시에,일할 때 확실히 일하고 쉴 때 확실히 쉬자는 의미의 '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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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3
  • 입사경쟁률이 750대 1...상장기업 신입 경쟁률 55대 1 작년보다⇩
    (뉴스투데이=이진우 기자) 55대 1. 올해 국내 상장기업들의 신입사원 입사 평균 경쟁률이다. 특히 75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낸 한 석유화학 중견기업은 10여명 모집에 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한다. 그야말로 바늘구멍에 낙타가 통과해야 할 정도로 힘겨운 취업 현실이다.그마나 올해는 지난해 경쟁률 71대 1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취업의 문턱은 높디 높았다.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20일 상장기업 408개사(대기업 119, 중견기업 168, 중소기업 121)의 신입사원 입사 경쟁률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대상 상장기업이 모집한 신입사원 규모는 총 2만5149명이었지만, 지원자는 137만3768명에 이르렀다.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52대 1)보다 중견기업의 경쟁률(68대 1)이 높았고, 중소기업은 42대 1이었다. 업종별 경쟁률은 석유화학업이 채용인원 1030명에 9만7325명이 몰려 평균 94대 1로 가장 치열했다.이어 제조업이 86대 1로 뒤이었고, ▲물류운수 76대 1 ▲금융 74대 1 ▲정보통신 73대 1 ▲기타 65대 1 ▲건설 59대 1로 평균 경쟁률보다 높았다. 반면에 ▲기계철강조선 50대 1 ▲유통무역 47대 1 ▲음료 41대 1 ▲제약 41대 1 ▲전기전자 34대 1를 기록하며, 평균치보다 낮았다.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업종은 자동차로 27대 1로 1594명 채용에 4만2616명이 지원했다.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 한 해 채용시장이 호전되면서 채용에 나선 비율과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커졌고, 이 때문에 지원자가 일정 수준 분산되면서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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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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