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Home >  비즈  >  종합

JOB 속보 >>>

실시간 종합 기사

  • 롯데월드타워에 공유오피스 들어선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롯데월드타워 30층에 프리미엄 공유오피스 ‘빅에이블(BigAble)’가 오는 12월 20일 오픈한다. 빅에이블은 총 66개실, 515석 규모다. 2인실부터 75인실까지 맞춤형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입주자들의 휴식과 미팅이 가능한 2개의 라운지와 화상회의, 컨퍼런스콜 등이 가능한 6개의 회의실, 폰부스도 마련됐다. 데스크 직원이 상주하며 입주자들의 전화응대와 사무 서비스를 지원한다.
    • 비즈
    • 종합
    2018-11-15
  • [뉴스투데이 E] 동국제강, 지역사회공헌 위한 봉사활동 진행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우측에서 여섯번째),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우측에서 여덟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우측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동국제강 물품 8200여점 기증… 12번째 ‘아름다운하루’ 행사 진행[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동국제강 임직원들이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고 있다.동국제강은 13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에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동국제강은 10월 1일부터 3주 동안 서울 본사를 포함한 4개 사업장과 2개 계열사(DK UNC, 인터지스)로부터 약 8200여점의 물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동국제강 서울본사, 인천공장, 부산공장 및 신평공장 임직원 총 20여명은 각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서울 안국점, 인천 동인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일일점원으로 봉사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2년 전부터 이 행사를 통해 후원했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올해도 300만원의 의료지원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나눔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꾸준히 나눔의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동국제강의 대표적인 나눔활동인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7월 7일 창립기념일에는 5개의 사업장에서 ‘나눔지기’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비즈
    • 종합
    2018-11-13
  • 제조업생산, 금융위기 후 최대폭 하락…반도체 제외하면 더 심각
    반도체 편중 심각
    • 비즈
    • 종합
    2018-11-11
  • 유류세 15% 인하 첫날…직영주유소부터 반영
    ▲ 종로구 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기름을 넣고 있다. ⓒ뉴스투데이 내년 5월 6일까지 인하…자영주유소 2주 후 인하 예상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6일 시행되면서 정유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주유소를 중심으로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내려갔다. 대부분의 직영주유소는 이날 0시에서 1시 사이 유류세 인하분만큼 판매가격을 낮췄다. 직영주유소는 전체 주유소(1만1500개)의 10% 수준이다. 이번 유류세 인하는 정부가 국제유가 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서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5월 6일까지 휘발유·경유에 붙는 유류세를 15% 인하한 조치에 따른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휘발유가 ℓ당 최대 123원, 경유 87원, LPG·부탄 3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유류세 인하 조치로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온라인 서비스인 '오피넷'에는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이 전날보다  ℓ당 6.1원 하락한 1684.2원을 기록했다.  ▲유류세 인하 시행 첫날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정유사 직영주유소에 전날(왼쪽) 대비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 내린 시세표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직영주유소와 달리 자영주유소는 아직 기름값을 내리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다. 자영주유소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선 유류세가 인하되지 않은 재고분을 모두 판매한 뒤 가격을 내린다는 계획이다. 한 주유소 관계자는 “자영주유소들도 다 가격을 내리기까지는 약 2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자영주유소들은 유류세 인하분을 즉시 반영했다. 정유사처럼 초반에 손해를 보고 나중에 손실을 메우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자영주유소 대부분이 인하에 시간을 두면서 직영주유소를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오피넷으로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 실제 기자가 찾은  종로구의 한 직영주유소는 주유를 하려는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 직영주유소 관계자는 “직영점이라 오늘부터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었는데 어쩐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없다. 오피넷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먹통이라 사람들이 어디가 직영점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직영점이 어딘지 더 많이 퍼지면 사람들이 좀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로구 근처 직영주유소들의 보통 휘발유 값은 평균가격 1982원, 경유값은 1784원이다.   매일 차량을 끌고 출퇴근하는 직장인 A씨는 "아직 기름 넣을 때가 아니라 아침에 주유소를 들른건 아니지만, 기름값이 올라갈 땐 엄청 빨리 올라가면서 내려가는 건 천천히 내려가는 것 같다"며 "조만간 기름 넣을 때 직영점을 찾아 갈 것 같다"고 말했다.  
    • 비즈
    • 종합
    2018-11-06
  • 결론 못내린 삼바 재감리…14일 재논의
    ▲ 3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증선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김용범 위원장(금융위 부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31일 진행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논란 관련 재감리 심의가 결론 맺지 못한채 이 달로 미뤄졌다.  이날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진행한 정례회의에서 증선위는 결론을 내지 않았다. 최종판결을 위해서는 논의와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11시까지 진행된 정례회의에는 금감원과 삼성바이오, 외부 회계법인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금감원의 보고가 이뤄졌고, 오후에는 김대한 삼성바이오 사장과 회계법인 측의 의견진술이 있었다. 저녁이 되서야 금감원과 삼성바이오, 회계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질적인 대심제가 진행됐다.  증선위는 재감리 안건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이번달 14일 정례회의에서 의논하기로 했다. 한편, 재감리 안건 심의가 미뤄지면서 삼성바이오의 주가는 1일 오전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42%) 오른 3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비즈
    • 종합
    2018-11-01
  • 9월 생산·소비 모두 하락, 설비투자 7개월 만에 반등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생산지수, 소비를 뜻하는 소매판매액지수 모두 줄은 가운데 설비투자는 나홀로 반등했다.
    • 비즈
    • 종합
    2018-10-31
  • 남북경협 희망 중소벤처기업들, 개성보다 평양·남포에 눈독
       ▲ 지난 9월 진행된 평양남북정상회담 중 백두산 장군봉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 ⓒ연합뉴스 해외진출 국내 중소기업, “남북경협 활성화되면 북한에도 진출 의향 있다”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설문조사 결과 해외에 진출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중 60%가 “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 북한에 진출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은 23일 중소진흥공단으로부터 267개 해외진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4일부터 17일 동안 진행한 설문 결과를 받았다. 조사대상 중 60.6%가 남북경제협력활성화 시 북한 진출 의햑이 있느냐는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이중 37.8%는 여건이 조성될 경우 고려하겠다고 했으며, 22.8%는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대북 진출 이유로는 30.8%가 인건비 절감을 꼽았으며, 26.6%는 북한 내수 진출을 꼽았다. 이들이 진출 지역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곳은 북한 수도권(평양·남포)이 31.7%, 개성공단이 30.1%인 것으로 나타났다.   
    • 비즈
    • 종합
    2018-10-23
  • [뉴투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이슈, 제2의 삼성전자 출현 막는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제2의 삼성전자’로 기대되던 삼성 계열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분식회계 논란으로 기업 이미지가 훼손됐고, 주가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 비즈
    • 종합
    2018-10-22
  • 자수성가한 서정진의 셀트리온, 내부거래 비중이 재계 1위인 까닭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 ⓒ연합뉴스 셀트리온, 공정위 발표서 내부거래 비중 1위 기업으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60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내부거래 비중 현황에서 셀트리온의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셀트리온의 사회적 책무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이번 결과가 다소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발표한 ‘2018 공시대상 기업집단 계열회사 간 상품·용역거래 현황’자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내부거래 비중이 43.4%로 확인됐다. 2018년 5월 기준 총자산 5억 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가장 큰 비율이다. 중흥건설(27.4%), SK(26.8%)가 셀트리온의 뒤를 이었다.  공정위 기본입장, "총수 2세 지분율 높을수록 내부거래 많아져" 공정거래위 관계자, "셀트리온의 경우,높은 내부거래 비중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분리 탓"공정거래위의 분석에 따르면 총수 2세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거래 비중은 높아졌다. 내부거래가 총수자녀의 경영세습에 도구가 된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공정거래위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내부거래가 많다고 해서 가족경영, 일감 몰아주기 등의 행위가 나타난다고 볼 수는 없다”며 “금감원 공시사이트에 공시된 자료로는 개별 기업의 구체적 내부거래사항에 대해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어 “공정위가 분석할 때 셀트리온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던 이유는 생산과 판매 분리로 보고 있다”며 “예를 들어 셀트리온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구매하고, 다시 재판매하는 구조에서 내부거래가 발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자수성가한 서정진 회장의 평소 철학과 괴리감그럼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의 내부거래 현황은 다소 실망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서정진 회장의 자녀가 계열사의 대표를 맡는 등 경영세습 논란이 일고 있다. 친인척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도 받는 상태다. 자수성가형 기업가로서 기존 대기업과 다른 행보를 걷겠다는 서정진 회장과의 철학과는 거리가 먼 행보다.
    • 비즈
    • 종합
    2018-10-11
  • [뉴투분석] ‘사회적 책임’ 강조하는 최태원의 SK, 내부거래규모는 ‘최고’인 까닭
    ‘일감 몰아주기’ 아닌 ‘실적상승’의 결과
    • 비즈
    • 종합
    2018-10-11
  •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국회 증인된 까닭
    중대 이슈나 의혹없는데 대표이사 불러
    • 비즈
    • 종합
    2018-10-05
  • ‘산업생산’ 늘었지만 ‘설비투자’ 반년째 감소…IMF 이후 최장기 부진
    ▲ 경기의 바로미터인 투자 지표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장기 감소세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산업생산은 자동차 산업의 호조로 두 달 연속 증가했지만, 소비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 연합뉴스  자동차 생산, 임협 조기타결 등으로 5년 만에 최대 증가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경기의 바로미터인 투자 지표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장기 감소세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산업생산은 자동차 산업의 호조로 두 달 연속 증가했지만, 소비는 제자리에 머물렀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지난달보다 0.5%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지수는 지난 6월 석 달 만에 감소세(-0.6%)로 돌아섰다가 7월에 반등 후 두 달째 상승세다. 특히 자동차 생산은 전달보다 21.8% 상승했다. 2013년 8월(24.1%) 이후 5년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북미·중동 수출 개선과 임금 협상 조기타결로 완성차 생산이 늘어난 덕분이다. 자동차 생산 호조와 함께 광공업생산은 1.4% 증가했고, 제조업 평균 가동률도 2.5%포인트 상승한 75.7%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도 보건·사회복지(5.7%)와 정보통신(1.5%) 등의 영향으로 0.1% 증가했다.  설비투자, 대규모 반도체 투자 끝나면서 6개월째 마이너스 설비투자는 지난달보다 1.4% 감소했다. 올해 3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이는 외환 위기 당시인 10개월 연속 감소(1997년 9월∼1998년 6월)를 기록한 이후 약 20년 만에 최장기간이다. 자동차 등 운송장비(4.6%) 투자는 늘었지만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3.8%)투자는 줄었다. 특히 반도체업체가 진행하던 대규모 설비투자가 올해 3~4월에 마무리 되면서 이후 투자 둔화세가 계속됐다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건설업체가 실제로 시공한 실적을 금액으로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달보다 1.3% 감소했다. 건축(-1.7%) 및 토목(-0.1%) 공사 실적이 모두 줄면서다. 건설수주도 건축(-38%) 및 토목(-13.1%) 부문에서 모두 줄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 감소했다.    ▲ [자료=통계청] ⓒ 연합뉴스  경기지표 하강…동행·선행지수 순환변동치 각각 5개월, 3개월째↓ 경기도 하강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와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각각 5개월째와 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98.9를 기록해 2009년 8월(98.8) 이후 가장 낮았다.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진 99.4로, 2016년 2월(-0.4)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다.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이에 대해 “단기간 하락은 맞지만, 순환변동치와 함께 국내총생산(GDP) 등도 봐야 하강 국면인지 공식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활동 동향이 GDP 흐름과 크게 엇갈리는 부분은 없으며, 경기지수 흐름이 현실과 괴리가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 비즈
    • 종합
    2018-10-02
  • 기업체감경기 넉달 만에 반등했지만…내수 부진 우려는 여전
    ▲ 서울 중구 을지로 지하상가의 한 음식점에 점포 임대 입찰공고문이 붙어있는 모습 ⓒ 연합뉴스  9월 업황BSI 4개월 만에 1포인트 상승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내리막을 걷던 기업의 체감경기가 지난달 4개월 만에 소폭 상승했다. 다만 내수 위축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는 여전히 심각했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전체 산업의 업황 BSI는 지난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75를 기록했다. 업황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다. 100을 기준치로 그보다 떨어지면 경기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기업이 경기가 좋다고 인식하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 업황 BSI는 5월(81) 이래 하락세를 계속해 왔다.   제조업보다 비제조업,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업황 BSI는 73으로 전월과 같았다. 가장 크게 오른 것은 전자영상통신장비(6포인트)와 석유정제(12포인트) 부문이다. 각각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국제유가 상승 영향이 컸다. 비제조업 업황 BSI는 76으로 2포인트 올랐다. 특히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반도체 엔지니어링 수요와 건축 설계·감리부문 해외수주가 늘어나며 10포인트 뛰었다. 추석을 앞둔 도소매업도 3포인트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체감경기가 더 좋아졌다. 대기업(79)은 1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67)은 1포인트 상승했다. 한은은 “자동차 부품 업체의 체감경기가 다소 개선되면서 중소기업 BSI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자료=한국은행]  내수기업 체감경기 2년 반 만에 가장 낮아 내수기업은 수출기업보다 체감경기가 안 좋아졌다. 수출기업(82)은 2포인트 올랐지만 내수기업(67)은 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6년 3월(66) 이후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특히 내수 위축에 대한 기업 우려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23.6%)을 먼저 꼽았다. 전월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인력난·인건비상승(12.6%), 불확실한 경제상황(12.3%) 등이 뒤를 이었다. 비제조업체들도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17.6%)을 가장 많이 답했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쳐 산출한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보다 1.6포인트 오른 95,9였다. 하지만 ESI에서 계절적 요인,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94.9로 0.4포인트 떨어졌다.  
    • 비즈
    • 종합
    2018-10-02
  • 추석 낀 9월 수출 8.2% 감소…일평균은 사상 최대
    ▲ 부산항 감만부두와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모습 ⓒ 연합뉴스  9월 일평균 수출 505억 달러로 ‘사상 최대’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추석 연휴로 조업일이 줄면서 9월 수출이 작년보다 감소했다. 하지만 조업일 영향을 제외한 하루 평균 수출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9월 수출액이 505억8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했다. 수출이 줄어든 것은 9월에 추석 연휴로 조업일이 작년보다 4일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소 80억 달러의 수출 감소 영향이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조업일 영향을 배제한 일평균 수출은 25억9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0.6%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월별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하는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출 역시 4504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달성했다. 지난해보다 4.7%가 늘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수출도 가장 많은 22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대로 수입은 23개월 만에 감소했다. 지난해보다 2.1% 줄어든 408억4000만 달러였다. 조업일 감소로 국내 생산이 축소되고, 지난해 대규모 투자로 인한 기저효과 등의 영향이 원인으로 꼽힌다. 무역흑자는 97억5000만 달러로 8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 연합뉴스  반도체 의존도 심각…전체 수출의 25% 차지 그러나 수출 품목을 보면 반도체 의존도는 여전했다.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28.3%), 석유제품(13.5%), 컴퓨터(5.7%) 3개 품목만 수출이 증가했다. 이중 반도체 수출은 124억3000만 달러로 9월 전체 수출의 24.6%를 차지했다.  반도체 외 대부분 산업은 수출이 줄었다. 일반기계(-2.7%), 석유화학(-5.2%), 디스플레이(-12.1%), 차부품(-18.2%), 섬유(-20.0%), 자동차(-22.4%), 무선통신기기(-33.1%), 가전(-35.8%), 철강(-43.7%), 선박(-55.5%) 등 10개 품목이 감소했다. 석유화학과 자동차는 글로벌 수요 증가에도 조업일 감소 영향으로 전체 수출은 줄어들었다. 디스플레이는 LCD 가격 하락으로 수출 악재가 계속됐다. 무선통신기기와 가전은 경쟁 심화와 해외생산 확대 등으로 감소세를 이어갔다.  산업부, “수출 증가 계속…올해 총수출 6000억 달러 첫 돌파 전망” 산업부는 미국과 EU의 제조업 호조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주력품목 단가 상승을 들어 하반기 수출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성윤모 장관은 “10월 이후 수출 증가세가 평균 5% 내외로 유지되면 올해 총수출은 사상 최초 6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성 장관은 “다만, 주요국 수입규제 확대 등 보호무역주의 추세,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시장·환율 변동성 심화 등으로 우리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말했다.  
    • 비즈
    • 종합
    2018-10-02
  • 김영란법 2년, 법인 접대비 2451억원 줄었지만 10만원 이하 선물 늘어
    ▲ '김영란법'으로 불리우는 청탁금지법이 시행 2년을 앞두고 사회 전반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시행 첫해 법인 접대비가 2451억원 줄었고, 백화점에서도 10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인기다. 국민 90%는 청탁금지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 연합뉴스 청탁금지법 시행 첫해 법인 접대비 2451억원 줄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일명 ‘김영란법’인 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28일 시행된 지 2년이 흘렀다. 이후 법인 접대비가 2451억원이 줄어들었으며, 국민들 90%가 청탁금지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법인세 신고를 기준으로 한 최근 5년간 법인 접대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신고된 전체 법인의 2016년 귀속소득에 대한 접대비 사용 금액은 10조6501억원이었다. 이는 청탁금지법 시행 전인 2015년 법인 접대비 10조8952억원에서 2451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신고된 법인 접대비 규모는 2013년(2012년 귀속분) 9조68억원에서 2014년(2013년 귀속분) 9조3368억원, 2015년(2014년 귀속분) 9조9685억원, 2016년(2015년 귀속분) 10조8952억원으로 매년 증가해오다, 2016년 9월 28일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바로 하락했다.  강 의원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법인 접대비 감소액의 실제 효과는 더 크다고 분석했다. 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에 시행됐기 때문에 사실상 10~12월 3개월 만에 1년 단위로 집계되는 접대비 규모를 줄일 정도로 영향이 상당했다는 설명이다.  강병원 의원은 “‘김영란법’ 시행 이후 불필요한 접대문화가 많이 줄어든 것이 소득 신고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접대비는 업무를 위한 비용으로 인정되는 만큼 음성적인 접대가 아닌 건전한 접대문화를 활성화해 업무 연관성도 높이고 내수 진작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국민 90%, 공무원 95% “청탁금지법 시행 찬성” 국민도 청탁금지법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일반 국민, 공직자, 영향업종 종사자 등 총 30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민의 89.9%, 공무원의 95.6%,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의 97% 등 절대다수가 청탁금지법 시행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 87.5%, 공무원의 95%가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고 국민의 90.3%, 공무원 93.8%가 '생활·업무에 지장없다'라고 답했다.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은 “반부패·청렴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돼야 한다고 보는 이른바 '청렴으로의 의식전환'이 청탁금지법 시행 후 가장 큰 변화와 성과”라며 “청탁금지법 시행 후 공직자뿐만 아니라 국민도 혈연·지연·학연 등을 통한 부정청탁과 금품수수 등 낡은 관행을 생활 속에서 근절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게 됐다”라고 평가했다.백화점도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인기...갤러리아百 “10만원 미만 선물세트 실적 14% 상승” 실제 유통시장에서도 청탁금지법 범위 내에 선물세트들이 인기다. 그만큼 국민의 청탁금지법 준수가 자리 잡은 셈이다.  일반적으로 대형마트보다 선물세트 가격이 비싼 백화점에서도 10만원 미만의 명절 선물세트의 비중이 커졌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기간 중 10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이 2.0%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추석 선물세트 가격대별 분석 결과 전체 매출 구성비의 52%를 차지하는 10만원 미만 선물세트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4% 오르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5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8% 늘었고, 청탁금지법 개정의 효과를 본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선물세트 매출은 21%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세트의 구성을 강화하고 선물세트 전체 품목 수를 200여개 늘린 것이 실적 향상에 도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 비즈
    • 종합
    2018-09-27
  • 혼인도 끼리끼리?…100대 그룹 혼인 51% ‘재계끼리’
    ▲ 국내 주요 그룹들은 주로 다른 그룹과 사돈을 맺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무관함. ⓒ뉴스투데이 GS그룹, 7개 그룹과 사돈지간·2위는 LS로 4개 그룹과 연을 맺고 있어 정·관계 집안과의 혼사는 상대적으로 감소 눈길  (뉴스투데이=정소양 기자) 국내 100대 그룹의 51%가 다른 그룹과 사돈을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국내 100대 그룹의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가운데 경영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이들의 혼맥도(이혼·재혼 포함)를 분석한 결과 재계끼리의 결혼이 전체 367건 가운데 196건으로 50.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부모세대에서는 전체의 49.3%(205건 중 101건)이었지만, 자녀세대로 넘어오면서 52.2%(162건 중 85건)로 다소 높아진 비율이다. 반면, 재계가 일반인과 결혼하는 비중은 부모세대에서는 12.7% 였지만, 자녀세대에서는 23.5%로 비교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정·관계 집안과의 혼사는 부모세대에서 23.4%에서 자녀세대 7.4%로 크게 줄었다. 이러한 결과는 과거 혼맥을 통한 ‘정경유착’은 상당 부분 사라진 게 아니냐는 분석으로 이어졌다. 이밖에 재계와 의료계 집안과의 혼사 비중은 부모세대(3.9%)와 자녀세대(3.7%)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재계와 언론계 집안과의 결혼은 부모세대 0.5%보다 자녀세대 2.5%로 다소 높아졌다. 특히, 다른 그룹과 사돈을 맺는 혼맥 수는 GS가 7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GS는 금호석유화학을 비롯해 세아, 태광, LIG, 중앙일보, 아세아, 삼표 등 7개 그룹과 사돈지간이다. LS는 현대차, 두산, OCI, BGF, 삼표, 사조 등 6개 그룹과, 두산은 LS, 코오롱, LIG, SPC 등 4개 그룹과 각각 사돈을 맺고 있다. 한편, 자녀세대에서 일반인 가정과의 혼사는 부모세대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즈
    • 종합
    2018-09-27
  • [미리 보는 IFA 2018](상) 삼성전자와 LG전자, 초고화질 8K TV 시장서 승부
    ▲ 공식 모델과 삼성전자 모델이 8K 해상도와 퀀텀닷을 기반으로 한 삼성전자 'QLED 8K'를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다시 격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초고화질 8K(7680×4320) TV 시장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 퀀텀닷 소재의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로, LG전자는 프리미엄 경쟁력이 높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로써 QLED 진영과 OLED 진영의 화질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8K TV 시장 규모는 올해 6만 대 수준으로 아직 태동기지만, 오는 2022년에는 빠르게 성장해 530만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글로벌 TV 가전 양강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중 누가 먼저 8K TV 시장을 선점할지를 관전 포인트로 꼽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양사는 오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8’에서 8K TV 신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  ‘QLED 8K TV’는 세밀한 영상과 ‘AI 업스케일링’ 등이 매력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8K 해상도와 퀀텀닷을 기반으로 한 ‘QLED 8K TV’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8K 해상도로 큰 화면에서도 세밀한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최대 4000니트 밝기로 어두운 화면 속에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세밀한 색 표현을 해 주는 컬러볼륨 100%를 구현해 생동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신제품은 여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되어 최적의 시청 경험을 만들어 준다. 삼성전자는 저해상도 영상을 8K 수준 고화질로 변환해주는 ‘AI 업스케일링’, 콘텐츠 특성에 맞춰 사운드를 최적화해 주는 ‘AI 사운드’ 등을 이날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미래형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의 146형도 공개한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해 최고 화질은 물론 해상도·크기 등에 제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을 기점으로 본격 양산을 시작해 호텔· 레스토랑·홈 시네마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8K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 LG전자 LG전자 88인치의 8K OLED TV는 섬세한 표현과 완벽한 블랙이 무기 LG전자는 88인치의 8K OLED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8K 올레드 TV는 3300만 개에 달하는 화소 하나하나를 조절해 섬세한 표현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면 사이즈에 관계없이 완벽한 블랙을 표현해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는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올레드 TV로 8K TV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LG전자가 2013년부터 주도한 올레드 TV 시장 규모는 올해 250만 대를 넘어 2022년에는 935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8K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 LG 올레드 TV’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 LG전자는 173인치 크기의 마이크로 LED도 공개한다. 홈시네마 컨셉으로 전시존을 구성해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레드 TV AI 씽큐’, ‘슈퍼 울트라HD TV AI 씽큐’ 등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딥씽큐(Deep ThinQ)’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모두 탑재한 인공지능 TV도 선보인다.  
    • 비즈
    • 종합
    2018-08-30
  •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서로 다른 돌파구 모색 눈길
    ▲ 지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 관계자들이 기본급 인상 등을 촉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대 중공업 해양플랜트 온산공장 매각, 삼성중공업은 1주일 동안 LNG선 4척 수주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 포함해 조선업종 20일 주가 전반적 강세(뉴스투데이=이재영 기자)수주절벽으로 고통받아왔던 빅 3조선 중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해양플랜트 공장 매각과 LNG선 수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전 주가 큰 폭의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도 동반 강세이다.  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약 3억6500만달러(약 4123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17일 유럽의 셀시우스 탱커스(Celcius tankers)로부터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1주일 동안 4척의 LNG운반선을 신규 수주한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총 33척, 36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33척은 LNG선 9척, 컨테이너선 8척, 유조선 13척, 특수선 3척 등이다.반면에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모듈 등을 제작하던 온산공장을 매각한다. 지난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온산공장 등 유휴부지를 매각하기로 했다.한때 1000 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했던 온산공장은 해양플랜트 수주가 끊기면서 2016년 11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또 이미 조선 생산설비 등이 철거돼 사실상 빈 땅이다.현대중공업은 유휴자산의 매각 차원에서 온산공장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즈
    • 종합
    2018-08-20
  • 한전, 英 22조 원전수주 좌초 위기..‘탈원전’ 부작용론 꿈틀
    ▲ 지난해 11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 두번째)과 영국 런던에서 영국 내 원전 건설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그렉 클라크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면담을 갖고 ‘한-영 원전협력 각서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 이관섭 한수원 사장, 그렉 클라크 장관, 백 장관, 조환익 한전 사장 ⓒ산업통상자원부 사업권 가진 도시바,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해지 통보사업방식 두고 영국측과 이견..탈원전 정책 영향 지적도정부, 연내 결과 도출 위해 협상 적극 추진(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한국 원전 기술력의 위상을 높였던 해외원전 수주가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했다.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약 22조원 규모의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와 관련해 막판 중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따냈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7개월 만에 잃었다. 산업통장자원부는 지난달 25일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원전 사업권을 가진 뉴젠(NUGEN)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일본 도시바는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을 한국전력에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타결하지 못하자 다른 잠재적 구매자와도 협상할 것이라고 한전에 통보했다. 다만, 한전과의 협상도 여전히 지속된다고 도시바 대변인은 전했다.한전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해지된 건 사업방식과 수익성 측면에서 영국 정부와 이견이 컸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바카라 원전은 현지 정부의 자금으로 짓고 넘기는 방식이라 위험 부담이 적지만, 무어사이드 원전은 한전이 자체 자금으로 지은 뒤 원전에서 생산한 전기를 팔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RAB모델)이라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 때문에 산업부와 한전은 영국 정부와 수익성 및 위험 경감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 왔지만 진전을 보지 못했다.이번 우선협상대상자자 자격 상실이 한국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나온다. 영국 입장에서 원전을 지은 뒤 사업자에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겨야 하는데 탈원전 정책을 펴는 국가가 미덥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전 측은 탈원전 정책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원전을 수출하겠다면서 탈원전 기조도 유지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모호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이와 관련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9일(현지 시각) “한전이 무어사이드 원전 사업의 구원자로 나섰지만, 협상이 계속 지연되면서 본 계약이 아직 체결되지 않았다”며 "한국의 새 정부 출범과 신임 한전 사장 임명 등으로 불확실성이 생겼다”고 보도했다.하지만 뉴젠 지분의 매각 대금을 높이기 위한 협상 전략이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도시바가 한전 외에 중국 등 다른 사업자와 협상을 할 가능성을 열어, 한전과 좀 더 좋은 조건에서 협상을 진행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영국 정부도 자국의 원전 기술 유출에 따른 우려로 중국의 원전사업 참여를 꺼리고 있어 다른 선택지가 충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이 사업과 관련해 연내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영국 정부 등 당사자와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문신학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어사이드 원전사업은 영국의 전력수급 안정과 일본 도시바의 경영 안정, 한국의 원전 해외진출이라는 3국의 공통이익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련 국가와 기관 간의 협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문 정책관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는 소멸됐지만 도시바, 영국 정부와 협상의 본질이 달라진 것은 없고, 영국 정부도 한전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에 준해 한국과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무어사이드 프로젝트는 22조원 규모로 잉글랜드 북서부 무어사이드 지역에 차세대 원자로 3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지난 2013년부터 영국 원전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각 분야 해외 유수의 자문사와 실사를 수행하고 사업 리스크를 검토해온 끝에 중국 정부의 지원과 자본을 앞세운 중국 광동핵전공사(CGN)를 따돌리고 우선협상권을 따냈었다.
    • 비즈
    • 종합
    2018-08-01
  • 한국 소비자, 취업기회전망CSI를 가장 ‘비관’
    (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7월 소비자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와 ‘취업기회전망CSI(소비자태도지수)’는 각각 101.0과 87로 15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비즈
    • 종합
    2018-07-25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