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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건·사고 기사

  • 예천군 소재 한 고교 과학실서 유독물 포르말린 5ℓ 누출
    ▲ 경북 예천군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포르말린 5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소방본부]해당 고교 교사들, 포르말린 교육청 반납과정에 병 떨어져 포르말린 유출…소방당국 사고경위 조사 [뉴스투데이/경북 예천=황재윤 기자] 경북 예천군 소재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인 포르말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 쯤 예천군 예천읍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5ℓ가 유출됐다.포르말린 유출 사고로 교사 2명이 구토와 어지럼 증세를 호소해 안동 소재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 소방당국은 흡착포 등으로 오후 12시 29분 쯤 새 나온 포르말린 5ℓ를 제거했다.소방당국은 교사 2명이 포르말린 등을 경북도교육청에 반납하기 위해 포르말린이 든 병을 수거하다가 병이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 관계자는 “교사들이 포르말린을 반납하기 위해 약품이 든 병을 수거하던 중 병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 안전조치는 모두 완료됐다”고 말했다.한편 소방당국은 해당 학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유독물인 포르말린이 누출 사고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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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경선 여론 조작’ 가담 혐의 대구 지방의회 의원 5명 당선무효 확정
    ▲ 대법원 전경 [사진제공 = 연합뉴스]서호영·김병태 대구시의회 의원 등 5명 상고심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벌금 100만원 확정[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지난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 당시 불법 여론조사 조작에 가담한 대구 지방의회 의원 5명에 대한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 벌금 100만원이 각각 선고된 서호영·김병태 대구시의회 의원, 김태겸·황종옥 동구의회 의원, 신경희 북구의회 의원 등 한국당 지방의원 5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은 한국당 대구시장 선거 경선과정에서 이재만 전 최고위원을 돕기 위해 신전환 유선전화를 10∼20대씩 설치한 뒤 여론조사에 중복으로 응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앞서 1·2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대의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해 시의원·구의원을 계속 맡는 것은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한편 서호영·김병태 대구시의회 의원, 김태겸·황종옥 동구의회 의원, 신경희 북구의회 의원 등 5명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이 확정, 곧바로 의원직을 상실하고, 향후 5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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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1
  • 영양 경찰관 흉기로 살해한 40대 항소심서 징역 20년
    ▲ 대구고등·지방법원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法 “피고인, 범행 당시 의사 결정 미약한 상태 인정하지 않은 원심판결 위법…재범 가능성 높아 치료감호 필요”[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자신의 집에서 행패를 부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영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40대가 항소심에선 징역 20년에 처해졌다.대구고등법원(재판장 김연우 부장판사)는 자신의 집에서 행패를 부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영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0년 선고와 치료감호를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8일 영양군 영양읍 동부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에게 행패를 부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양경찰서 경찰관 B씨 등에게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거졌다.당시 A씨가 휘두른 흉기로 인해 영양경찰서 경찰관 B씨는 헬기 등으로 안동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다른 경찰관 C씨 또한 부상을 입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지만 이를 인정하지 않은 원심판결은 심신장애에 관한 사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또 “지속적인 정신과 전문치료와 입원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발 및 재범 가능성이 매우 높아 치료감호시설에서 치료받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앞서 1심 재판부는 “공무집행 방해는 국가 기능을 해하는 범죄이고 유족이 평생 극복하기 힘든 고통을 받게 됐지만 계획 범행이 아니고 조현병 등이 범행 원인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징역 22년을 선고했다.이에 대해 A씨는 ‘범행 당시 조현병과 양극성 정동장애 등 심신미약 상태였던 점을 고려하지 않은 점과 형이 무거운 점’ 등을 이유로, 검찰은 ‘형이 가벼위 부당하다’며 각각 쌍방 항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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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경북 영양지역 이웃 주민 반려견에 물려 2명 부상
    ▲ 안동소방서 전경 [사진제공 = 경북 안동소방서]지난 18일 골든리트리버 A씨 등 손·다리 물어…주민 2명 병원치료 받아[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경북 영양지역에서 주민 2명이 이웃 주민의 반려견에게 물려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영양군 수비면 소재 한 마을골목에서 A(76)씨가 이웃 주민 B씨의 반려견인 골든리트리버에게 손과 다리 등을 물려 부상을 당했다.B씨의 반려견에게 손과 다리를 물린 A씨 등은 병원 치료를 받았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B씨의 반려견을 포획한 뒤 보호시설로 넘기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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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동해해경, 한섬해변서 너울성 파도 떠밀려 실종된 10대 수색
    ▲ 동해해경이 지난 17일 너울성 파도에 의해 실종된 B씨를 구조하기 위해 연안구조정 등을 급파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지난 17일 파도에 의해 떠밀린 익수자 2명 중 1명은 구조…유관기관 수색 협조 요청[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 한섬해변에서 발생한 익수자 2명 중 실종된 1명에 대한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5시 49분 쯤 동해 한섬해변 앞 해상에서 익수자 2명이 파도에 의해 떠밀려 가고 있다는 신고가 상황실로 접수, 경비함정,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순찰팀, 동해해양 특수구조대를 급파해 익수자 2명 중 1명인 A(17)씨를 구조했다.하지만 A씨는 동해해경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B(17)씨는 너울성 높은 파도에 의해 실종,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한다.현재 A씨는 119 인계를 마친 뒤 동해시 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동해해경 관계자는 “현재 구조된 A씨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해군 등의 유관기관에 수색 협조를 요청하고, B씨를 구조할 때까지 수색을 이어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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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대구 이월드 아르바이트 20대 다리 절단 사고 인재(人災) 수사력 집중
    ▲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 이월드에서 근무자 A씨(24)가 궤도열차 놀이기구 허리케인에 오른쪽 다리가 끼어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리 신경 손상을 이유로 봉합수술은 성공하지 못했다. [사진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지난 16일 사고 당시 운용 메뉴얼 준수 여부·이월드 안전배려 의무 위반·놀이기구 출발 직원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피해자 과실 여부 등 조사피해자 오른쪽 다리 레일과 바퀴에 끼여 절단…구조 직후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리 신경 손상’ 이유로 봉합수술 성공하지 못해[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경찰이 대구 대형 놀이공원인 이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가 근무 중 다리가 끼어 절단되는 사고의 인재(人災) 가능성 여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한다.19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 쯤 인기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서 A(24)씨가 일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레일과 바퀴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할 당시 직원 등이 ‘운용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정황에 대해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이월드 관계자 등을 소환 조사해 일부 직원들의 놀이기구 운용 매뉴얼 준수 여부와 이월드 측의 안전배려의무 위반 여부와 해당 놀이기구를 출발시킨 직원의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와 피해자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특히 사고가 발생한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기계 자체 결함 여부에 대해서 살펴볼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국과수에 놀이기구에 대한 정밀감식 의뢰를 시작으로 피해자 진술과 목격자 진술, CCTV 분석 등을 바탕으로 인재(人災) 가능성 여부 등을 살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 쯤 허리케인에서 A씨가 일하던 중 오른쪽 다리가 레일과 바퀴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A 씨는 허리케인이 출발하기 전 탑승객들이 안전바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확인하는 일을 하고 있었던 가운데 열차가 레일을 한 바퀴 다 돌고 난 뒤 현장 직원들이 A씨가 출발 지점에서 10여 m 떨어진 곳의 아래 레일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119가 A씨를 구조할 당시 이미 오른쪽 무릎 아래 정강이 부분이 절단된 상태였고, A씨는 구조 직후 세부외과 및 미세수술 분야 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다리 신경의 손상을 이유로 봉합수술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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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동해해경, 어달항 해상서 파도에 떠밀린 50대 구조
    ▲ 동해해경 관계자가 지난 16일 파도에 떠밀린 표류자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A씨, 지난 16일 물놀이 중 파도에 고무보트 붙잡고 떠밀려…생명 지장 無[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 어달항 인근 해변 해상에서 파도에 떠밀린 50대 표류자를 구조했다고 17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쯤 동해 어달항 작은해변 앞 해상에서 A(53)씨가 1명이 고무튜브를 붙잡고 떠밀려 가는 것을 CCTV로 발견,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급파해 구조했다.A씨는 물놀이 중 파도에 의해 떠밀려 왔으며, 다친 곳이나 생명에 지장이 없어 가족 등에게 인계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태풍이 지나가도 통과 직후에는 태풍 여파에 따른 너울성 높은 파도가 발생되어 물놀이 사고위험이 높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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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7
  • 여자컬링 팀킴 ‘부당대우’ 장반석 전 경북도체육회 감독 구속
    ▲ 지난해 2월 6일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 장반석 감독이 선수들과 평창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 입촌 전 웰컴센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김경두 전 회장과 팀킴의 지원금 2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현재 구속됐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法 “장반석 전 감독, 증거인멸…도주 우려 커”…대한컬링연맹·경북도체육회 보조금 2억원 가로챈 혐의 받아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또한 장 전 감독과 같은 2억원 가로챈 혐의로 불구속 수사[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여자컬링 팀킴에게 ‘부당대우’를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던 지도자들 중 지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장반석 전 경북도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이 구속됐다.이상균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사기와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장반석 전 감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17일 밝혔다.장 전 감독은 대한컬링연맹과 경북도체육회 보조금, 민간기업 지원금, 의성군민 성금 등 2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업무상 횡령)를 받고 있다.이에 앞서 경북도와 대한체육회, 문체부로 이뤄진 합동감사반은 팀킴 부당대우 특별감사 과정에서 적발한 지도자들의 상금 횡령, 보조금 이중정산, 친인척 채용비리 등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수사 의뢰를 받은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4일 경북도체육회와 경북컬링협회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여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장 전 감독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을 불구속 입건한 바 있다.경찰 관계자는 “여자컬링 팀킴에게 부당대우를 일삼았던 지도자들에 대한 수사과정에 있기 때문에 현재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6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관광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한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전 직무대행은 현재 구속된 장반석 전 감독과 같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한편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또한 대한컬링연맹과 경북도체육회 보조금, 민간기업 지원금, 의성군민 성금 등 2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업무상 횡령)로 현재 불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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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7
  • ‘잔소리’ 이유로 같은 병실 환자 살해한 30대 징역 20년
    ▲ 대구고등·지방법원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法 “범행 잔인·유족 엄벌…피고인 사회 격리로 책임 물어야”[뉴스투데이/대구=황재윤 기자]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30대 조현병 환자에게 법원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평소에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던 환자를 둔기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25일 경북 칠곡군 소재 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쓰고 있던 B(50)씨가 평소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범행이 잔인하고 유족이 엄벌을 원하는 점 등 피고인을 사회에서 격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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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7
  • 대구구치소서 구속 수감 중인 20대 재소자 숨진 채 발견
    ▲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구구치소 전경 [사진제공 = 대구지방교정청]A씨, 지난 13일 오전 2시 쯤 A씨 숨진 채 구치소 관계자에 발견…대구구치소는 주변 상대 경위조사[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소재 대구지방교정청 대구구치소에서 20대 재소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14일 대구구치소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2시 쯤 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이던 A(25)씨가 숨진 채로 구치소 관계자에게 발견됐다.현재 대구구치소 측은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주변 재소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대구구치소 측은 “독거방에 지내던 수용자가 A씨가 밤사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리고, 유족들에게 알렸다”면서 “타살 혐의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앞서 대구구치소에선 지난해 3월 26일 살인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영천경찰서 경찰관이 목을 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미결수 수형자인 영천경찰서 B경위는 지난달 26일 오전 3시경 구치소 혼거방 안에서 창문 쇠창살에 내복 하의를 걸어 목을 맸고, 교도관은 발견 당시 구급차 등를 이용해 A경위를 대구파티마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날 오후 4시 경 사망진단을 받았다. B 경위가 목을 맨 혼거방에서 A4용지 5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는데 유서 등에는 “죽음으로 결백을 증명하고 싶다”면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검찰은 B경위가 지난해 1월 22일 오후 6시 30분 쯤 영천시 임고면 소재 한 농로에서 아내 C씨가 몰던 승용차 뒷자리에 타고 가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스카프로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법원은 B씨의 사망으로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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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폐수 유출’ 조업정지 20일 처분 영풍 석포제련소 행정소송 패소
    ▲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 제 1·2공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환경운동연합]法 “영풍 석포제련소, 물환경보전법 위반 사실 인정…경북도의 조업정지처분행위 공공수역 물환경 보전 등 중대한 공익 위해 더욱 엄중히 제재해야”[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폐수 유출’로 인한 경북도의 조업정지 20일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영풍 석포제련소가 패소했다.김수연 대구지방법원 행정1단독 부장판사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경북도를 상대로 제기한 조업정지처분취소 행정소송을 기각했다고 14일 밝혔다.김수연 대구지법 행정1단독 부장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영풍 석포제련소가 방지시설에 유입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최종 방류구를 거치지 아니하고, 배출함으로써 물환경보전법 제38조 제1항 제2호를 충분히 위반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며 “위반행위 당시 배출된 폐수의 양과 배출 경위 등을 비춰 법규위반 정도가 경미하다 볼 수 없다”고 밝혔다.특히 “조업정지로 인한 근로자들의 임금 손실, 회사의 신용도 하락, 경제적 손실 등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며 “경북도의 조업정지처분 행위는 수질오염 방지와 공공수역의 물환경 보전이라는 중대한 공익을 위해서라도 더욱 엄중히 제재할 필요가 있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앞서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2월 70여t의 달하는 폐수를 무단으로 흘려보내고, 오염물질인 불소와 셀레늄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적발돼 경북도로부터 조업정지 20일 처분을 받았다.한편 영풍 석포제련소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피해 공동대책위 및 영풍석포제련소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하는 법률대응단은 이날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상습 조작한 혐의로 8명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진 것과 관련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과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등 경영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검찰에 제출했다.영풍 석포제련소 상무 A씨 등 8명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실제로 측정된 수치를 조작하거나 측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측정한 것처럼 조작해 1868부의 대기측정기록부를 허위 발급받은 혐의(환경 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대기환경보전법 위반)로 현재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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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사상자 87명 낸 대구 대보사우나 업주 등 8명 금고·징역형
    ▲ 소방과 경찰 등이 19일 화재가 발생한 대구시 중구 포정동 대보사우나 건물 남자목욕탕에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대보사우나 업주 A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징역 2년 6월…소방관리자 금고 1년 6개월에 나머지 6명 잇달아 집행유예法 “피고인들 구둣방에서 타는 냄새 잘알고 있어…내부 구조 잘알고 있지만 이용객 신속한 대피 돕지 않아 죄질 무거워”[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사상자 87명을 낸 대구시 중구 포정동 소재 대보사우나 화재사건에 대해 법원이 목욕탕 업주 등 8명에게 금고형과 징역형을 각각 선고했다.양상윤 대구지방법원 형사6단독 부장판사는 대보사우나에 대한 소홀한 소방관리로 사우나 이용객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업주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또 화재가 발생한 대보사우나의 화재경보기를 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소방관리자 B씨에겐 금고 1년 6개월을, 나머지 6명에게는 금고 8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씩을 각각 선고했다.A씨 등은 지난 2월 19일 대보사우나에 대한 소홀한 소방관리로 사우나 이용객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상)로 재판에 넘겨졌다.양상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구둣방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점 알고 있었으나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내부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용객들의 신속한 대피를 돕지 않아 죄질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한편 대보사우나 화재는 지난 2월 19일 오전 7시 11분 쯤 발생해 3명이 숨지고, 84명이 화상과 연기흡입 등의 부상을 입었다.당시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감식을 통해 대보상가 4층 사우나 남탕 입구에 있는 구둣방 내 2구 콘센트에 꽂힌 플러그 단자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발생, A씨 등은 주요 소방시설을 보수하라는 소방당국 권고를 무시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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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2019-08-13
  • 청도군 금천면 빈 공장에 폐기물 무단 투기한 일당 5명 입건
    ▲ A씨 등 5명이 지난 9일 폐기물을 불법 무단 투기한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소재 한 공장, 공장엔 폐기물이 무려 3500t이 쌓여있다. [사진제공 = 경북 청도경찰서]A씨 등, 빈 공장에 25t 화물·집게차로 상주에서 싣고 온 폐합성수지 등 불법 폐기물 투기한 혐의 받아[뉴스투데이/경북 청도=황재윤 기자]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소재 한 공장에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다.경북 청도경찰서는 금천면 동곡리 소재 한 공장에서 폐기물을 불법으로 무단 투기한 A(59)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9일 오후 9시 쯤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빈 공장에 25t 화물차와 집게차를 이용해 상주에서 싣고 온 폐합성수지 등 불법 폐기물을 투기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2600㎡ 규모 공장 건물에 폐기물이 3500t 상당의 폐기물이 쌓여있다”며 “A씨 등을 상대로 폐기물을 무단 투기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청도군 또한 경찰 수사 과정을 지켜보며, A씨 등 5명이 무단 투기한 불법 폐기물 처리를 위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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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 인권침해한 경북 경찰관 2명 檢 수사
    ▲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경산경찰서 경찰관들 2명, 지난해 7월 20일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 K씨 현장 상황 남기기 위한 촬영·녹음에 핸드폰 강제로 뺏으려한 의혹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또한 피해자에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이후 인권침해 논란 A씨 등 경고 수위 해당 파출소장 교육만 조치최근 검찰 조사 마친 피해자 K씨는 “당시 경찰관들, 없는 법 들먹이며 음주차량 사고 피의자에 자신에 대한 고발 종용…청문감사관 또한 직무유기”검찰은 피해자 K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 시작으로 조만간 피고소인 소환…오는 9월 24일까지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 인권침해 대한 사건 재지휘 방침[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의 팔목을 비틀고, 핸드폰을 두 번이나 강제로 뺏으려한 사실이 드러나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경찰관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됐다.대구지방검찰청 강력부(부장검사 문영권)는 지난해 7월 20일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의 팔목을 비틀고, 핸드폰을 두 번이나 강제로 뺏으려고 한 당시 경북 경산경찰서 J파출소 경찰관 A씨 등 2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경산경찰서 경찰관 A씨 등은 지난해 7월 20일 경산시 자인면 남산리에서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았던 B씨로 인해 피해를 당한 K씨가 음주측정기의 수치를 촬영했다는 이유로 있지도 않은 법을 들먹이며, 고함을 지르고 윽박지르자 경찰의 행동에 참다못한 K씨가 녹음을 시작하자, 휴대폰을 2번이나 강제로 뺏으려한 의혹을 받고 있다.당시 피해자 K씨는 청도에서 경산 자인방향으로 차량을 운행하던 중 자인면 남산리에서 2차선의 음주운전 차량이 1차선으로 갑자기 들어와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고, 사고를 일으킨 피의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3%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피해자 K씨는 피해상황을 남기기 위해 핸드폰으로 현장과 음주측정기에 표시된 음주수치를 촬영하자 경산경찰서 J파출소 경찰관 A씨 등은 피해자를 향해 반말을 비릇해 “뭐 이런게 다 있어” 등의 발언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또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또한 피해자 K씨의 인권침해 억울함 호소를 무시하고,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 한 뒤 A씨 등에 대한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고 수위에 해당하는 파출소장 교육만 조치해 직무를 유기한 의혹을 받고 있다.최근 고소인 조사를 마친 피해자 K씨는 뉴스투데이에 “경찰은 1년이 지나도록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사과 한마디 없이 오만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경찰이 본인들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조차 모르고 수사 종결권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며, 친절하게 일 잘하는 경찰도 이런 경찰들로 인해 같이 욕먹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는 “사건 당시 파출소의 모든 경찰들이 한편이 자신을 공격해 인권은 무참히 짓밟히고, 모욕감만이 남아있었다”면서 “심지어 경찰관 A씨 등은 음주운전 피의자를 시켜 음주측정 수치를 촬영한 자신을 ‘고발하라’고 했고, 피해자인 자신이 범죄자 취급을 당했지만 경산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은 직무를 유기한 채 제식구를 보호했다”고 꼬집었다.한편 검찰은 피해자 K씨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조만간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경산경찰서 경찰관 2명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할 계획이다.대구지검은 음주차량 사고 피해자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던 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경찰이 아닌 본청 조사과가 진행하도록 지휘하고, 오는 9월 24일까지 다시 사건을 재지휘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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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대구지역 신협 A 이사장, 조합원 명의 도용 ‘온누리상품권’ 대량 구매 의혹
    ▲ 대구 북부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 연합뉴스]A 신협 이사장,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조합원 34명 명의 도용 ‘온누리상품권’ 3억 2600만원 구매한 의혹 받아금감원 정기검사 당시 개개인 구매 신청서 글씨체 같아…자체 조사 거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A 신협 이사장 등 경찰 고발[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경찰이 조합원 명의를 도용해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구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대구지역 A 신협 이사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대구 북부경찰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고발로 조합원의 명의를 도용해 ‘온누리상품권’을 대량 구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A 신협 이사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신협 이사장은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조합원 등 34명의 명의를 도용해 ‘온누리상품권’ 3억 2600만 원어치를 대리 구매한 의혹를 받고 있다.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정기감사를 통해 A 이사장이 재직 중인 해당 신협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관련 서류를 확인한 결과 개개인이 작성하는 구매 신청서의 글씨체가 같았던 것으로 파악됐다.금감원의 정기검사 결과를 통보받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측이 자체 조사를 거쳐 경찰에 A 신협 이사장 등을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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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동해해경, 삼척 ‘너울성 파도’ 휩쓸린 40대 구조
    ▲ 동해해경이 11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너울성 파도’ 휩쓸린 A씨, 저체온증 호소에 119 인계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삼척시 상맹방해수욕장 해상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40대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4분 쯤 삼척시 상맹방해수욕장에서 A(49)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는 신고를 접수, 삼척해경파출소 순찰팀이 출동해 A씨를 구조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A씨의 생명엔 지장이 없지만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에 인계했다”며 “너울성이나 이안류 파도로 인해 바다 외측으로 떠밀려 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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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강릉시 사천항서 스쿠버 장비로 수산물 채취한 2명 형사입건
    ▲ 동해해경이 11일 공개한 A씨 등이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채취한 수산물,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은 어업인이 아닌 자가 수산자원을 채취할 경우 벌금 1000만원에 처해지도록 규정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A씨 등, 스쿠버 장비로 문어 등 수산물 19kg 채취한 혐의 받아[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강원 강릉시 사천항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수산물을 채취한 2명이 형사입건 됐다.동해해양경찰서는 강릉시 사천항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수산물을 채취한 혐의로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쯤 강릉시 사천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문어와 해삼, 멍게 등 수산물을 19kg를 채취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레저활동을 가장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해상순찰 강화와 단속을 펼쳐 해양질서 유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행 수산자원관리법은 ‘어업인이 아닌 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이 아닌 어구 또는 스쿠버장비를 사용해 수산자원을 포획하거나 채취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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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동해해경, 울릉군 표류 중인 기관고장 레저보트 1척 구조
    ▲ 지난 9일 동해해경 연안구조정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레저보트 1척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동해해양경찰서]울릉군 저동항 출항한 2.1t 레저보트 A호 안전하게 예인…강릉항 낚싯배도 연안구조정으로 구조[뉴스투데이/경북 울릉=김덕엽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경북 울릉군 저동항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레저보트 1척을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9일 울릉군 저동항을 출항한 2.1t 레저보트 A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란 신고를 접수,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호를 안전하게 예인했다.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 예방은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출항 전 엔진과 항해장비 등을 점검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경으로 신고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동해해경은 같은 날 오후 6시 26분 쯤 강릉항 동방 1km 해상에서 2.99t 급 낚싯배 B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신고를 접수,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안전하게 B호를 강릉항에 입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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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경북 구미 낙동강 산호대교서 투신한 10대 숨진 채 발견
    ▲ 구미경찰서 전경 [사진제공 = 경북 구미경찰서]A군, 산호대교 12m 아래 강물 투신…경찰은 가족 상대 사고원인 조사[뉴스투데이/경북 구미=황재윤 기자] 경북 구미시 양호동 산호대교 낙동강변에서 강물에 투신한 10대 고등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11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 쯤 구미시 양호동 산호대교 낙동강변에서 고등학생 A(17)군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이날 오전 1시 45분 쯤 산호대교 12m 아래 강물에 투신,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과 119 구조대는 수색작업을 벌여 낙동강 산호대교 하류 20여m 지점에서 A군의 시신을 수습해 가족에 인계했다.경찰 관계자는 “강 수심이 깊고, 유속이 빨라 A군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가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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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동거인에게 거액 빌린 뒤 안갚은 40대 집행유예 3년
    ▲ 대구고등·지방법원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法 “피고인 친밀한 관계 이용 거액 편취 죄질 가볍지 않아…피해자가 처벌 원치 않는 점 종합”[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동거인에게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김태환 대구지방법원 형사11단독 판사는 동거인에게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3)씨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또 A씨에게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A씨는 2014∼2016년 동거한 B씨에게 주식투자 명목으로 14차례에 걸쳐 1억 2800여만 원을, 생활비로 29차례 15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 수사 결과 A씨는 B씨에게 부모의 재력을 과시해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김태환 김태환 대구지법 형사11단독 판사 “피고인이 피해자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용해 거액을 편취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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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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