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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건·사고 기사

  • 경북 의성군서 지인 간 성폭행 사건 발생…경찰 수사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에서 지인 간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 취재 결과 경북지방경찰청은 의성경찰서로부터 A씨가 B씨를 성폭행 사건을 인계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해바라기센터 등에 피해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와의 통화에서 “의성경찰서로부터 현재 사건을 인계받아 자료를 살피는 단계로 아직 가해자와 피해자 등을 만나보지 못했다”며 “자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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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故 최숙현 선수 상대로 가혹행위 일삼은 장윤정 전 주장 구속
    故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가혹행위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철인3종팀 전 주장 장윤정이 5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은 후 대구지방법원을 떠나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전해진 장윤정 전 주장이 구속됐다. 채정선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장윤전 전 주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6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장 전 주장은 故 최 선수를 포함한 여러 후배 선수들을 폭행하거나 폭언을 한 혐의(폭행 등)를 받고 있다.장 전 주장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다른 선수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변호사와 함께 법정으로 들어갔다.앞서 경찰은 경북 경산에 있는 장윤정 전 주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3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당시 장 전 주장은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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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대구 동구의회 압수수색…의장단 선거 ‘금품 살포’ 의혹 수사
    대구 동부경찰서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경찰이 대구 동구의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의장단 선거 ‘금품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대구 동부경찰서는 4일 A 동구의회 의원실에 수사관 7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여, 의장단 선거 ‘금품 살포’ 의혹 규명을 위한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앞서 동구의회에선 지난달 9일 치른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특정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돈 봉투 등 금품을 전달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하지만 의혹을 받고 있는 A 동구의원은 “실제로 금품을 주려 한 적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다”면서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경찰 관계자는 “동구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금품 살포’ 의혹의 진위를 확인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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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안동 고압 송전탑서 감전된 40대 작업자 구조…생명 지장 無
    지난 3일 소방당국 관계자가 작업 중 감전사고로 의식을 잃은 A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제공 = 경북 안동소방서]   [뉴스투데이/경북 안동=김덕엽 기자] 경북 안동 한 고압 송전탑에서 40대 작업자가 작업 중 감전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쯤 안동시 상아동 송전탑에서 작업 중이던 A(43)씨가 전기에 감전됐다.당시 A씨는 감전사고로 인하여 의식을 잃었고, 40여m 높이의 고압 송전탑에 매달린 채 혼자 고립됐다.소방당국은 전신형 안전벨트와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전신에 1~3도 가량의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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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故 최숙현 선수 상대로 가혹행위 일삼은 전 주장 구속영장 신청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장 모 씨가 회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전해진 장 모 전 주장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故 최숙현 선수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은 것으로 전해진 장 전 주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장 전 주장은 故 최 선수를 포함한 후배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폭행 등)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경북 경산에 있는 장 전 주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3차례 소환해 조사를 벌인 바 있다. 당시 장 전 주장은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장 전 주장에게 신청된 구속영장은 사전 영장으로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5일 오후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대구지검 특별수사팀과 공조수사를 진행하여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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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술시중 강요’ 市 여자 핸드볼팀 감독 사직…외부기관 진상조사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정점으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청엔 적막감만 흐르고 있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술시중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감독이 사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2일 대구시와 시 체육회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술자리에 불려가 ‘술 접대 등을 강요당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A 감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당시 A 감독은 “사건의 진실 여부를 떠나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겠다”고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 체육회는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고, 조사결과를 지켜본 뒤 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대구시 측은 “A 감독에게 제기된 의혹과 관련된 조사 결과가 나와야 사직서 수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면서 “조사가 끝날 경우 선수 전원에 대한 휴가 방안도 검토 중인 상황”이라는 입장이다.앞서 대구시는 여성 인권전문가 등이 포함된 외부기관 진상조사단으로 구성한 뒤 선수 15명을 상대로 진상조사에 착수한 상태다.외부기관의 진상조사와 별개로 경찰 또한 수사팀을 구성한 뒤 A 감독의 ‘술시중 강요’ 의혹 등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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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군위군민, 군청서 ‘공동후보지’ 반발 분신 시도…인명피해 無
    경북 군위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군위=황재윤 기자] 한 군위군민이 군청에서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에 반발하여 분신을 시도하는 소동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30일 경북 군위경찰서 등에 따르면 군위군민 A씨가 이날 오후 12시 33분 쯤 군위군청 2층 계단 부근에서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에 반발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렸다.당시 A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는 것을 발견한 군위군청 관계자들과 경찰의 제지로 불이 붙거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B씨가 군위군수 등이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을 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 같은 소동을 일으킨 것 같다”며 “시너를 뿌린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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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故 최숙현 선수 상대로 가혹행위 일삼은 김규봉 전 감독 檢 송치
    故 최숙현 선수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이 21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대구지법에 출석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고, 금품을 가로챈 김규봉 전 감독이 검찰에 넘겨졌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故 최숙현 선수 등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고,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김규봉 전 감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전 감독은 2013년부터 故 최 선수를 포함한 11명에게 훈련태도 등을 트집 잡아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폭행 등)를 받고 있다.또 경주시청에서 지원되는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를 ‘개인이 부담해야 된다’고 속인 뒤 16명으로부터 68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를 통해 김 전 감독이 故 최 선수의 고소 사건과 관련 소속 선수 5명에게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의 허위 진술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김 전 감독은 자신의 범행을 대체적으로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일부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경찰은 김규봉 전 감독이 경주시가 트라이애슬론팀에 지원한 수억 원의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를 추가로 발견한 뒤 검찰과 공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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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술시중 강요 의혹…“사실 확인 시 고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정점으로 달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청엔 적막감만 흐르고 있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술자리를 강요하고, 성추행을 당하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직장운동 경기부인 시청 여자 핸드볼팀 선수들이 지난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술자리에 불려가 ‘술 접대 등을 강요당했다’는 의혹이다. 당시 해당 술자리에선 원치 않은 신체적 접촉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의혹을 받고 있는 A 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대구시는 A 감독에 대한 직위를 해제할 예정이다.대구시 관계자는 “여성 인권위원회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겠다”면서 “조사를 통하여 해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A 감독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지낸 김우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이 술자리에 불려가 팔짱과 술접대 등을 강요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 강조되던 시기라는 것에 더욱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제2의 최숙현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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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경주시청 警 압수수색…김규봉 전 감독 보조금 유용 혐의 수사
    10일 경북 경주시 동부동 경주경찰서에 있는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무실에 경찰관이 들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상대로 가혹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경주시청을 압수수색 했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8일 경주시청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여 트라이애슬론 보조금 관련 서류 일체를 확보했다.경찰이 확보한 해당 문서들은 앞서 진행한 경주시청 압수수색 당시 확보하지 못한 보조금 관련 서류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수년간의 경주시의 보조금 관련 서류 등을 분석하겠다”며 “김규봉 전 감독을 상대로 경주시 보조금 유용 부분을 살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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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의성군 한 고등학교 학생 3명 차량 절도…경찰 추적 중
    경북 의성경찰서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에서 한  A 고등학교 학생 B군 등 3명이 차량을 절도한 뒤 현장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추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가 제보자 등을 통해 취재한 결과 B군 등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쯤 의성읍 소재 한 아파트 주자창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뒤 몰고 다닌 혐의(절도 등)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의 현장조사 결과 B군 등 3명은 구미와 칠곡 출신으로 훔친 차량을 몰고 다니다 장애물에 부딪혀 도주를 감행하였고, 가방 등의 소지품을 현장에 두고가 신원이 파악된 것으로 전해졌다.부산에서 전복된 채로 발견된 차량은 파손상태가 심각하여 폐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서 자세하게 답할 수 없다”면서 “도주 중인 B군 등을 붙잡기 위하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B군 등이 재학 중인 의성 A 고등학교 측은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절차대로 경북도교육청 등 교육당국에 보고를 마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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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4·15 총선 당시 음식물 제공한 통합당 조주홍 경북도의원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 전경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경북 영덕=황재윤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당시 음식물을 제공한 경북도의원이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은 4·15 총선 당시 음식물을 제공한 미래통합당 조주홍(49) 경북도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조 도의원은 지난 4월 3일부터 4일까지 4·15 총선에 출마한 김희국(군위·의성·청송·영덕) 후보를 소개한 뒤 밥값 계산에 관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검찰 관계자는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와의 통화에서 “조 도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면서 “김희국 의원을 상대로는 수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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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의성 ‘쓰레기 산’ 만든 한국환경산업개발 전직 대표 등 항소심도 실형
    17만 3000여t의 방치폐기물로 이뤄진 의성 쓰레기 산에서 의성군을 비롯한 씨아이에코텍 관계자들이 폐기물 처리를 위한 분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의성=황재윤 기자] 경북 의성군 단밀면에 ‘쓰레기 산’을 조성한 한국환경산업개발 전직 대표 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에 처해졌다.대구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연욱)는 의성군 단밀면에 ‘쓰레기 산’을 조성한 한국환경산업개발 전직 대표 A(66)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 13억 8800만원을 추징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환경산업개발 전 대표 A씨의 부인인 B(51)씨에 대해선 징역 3년, 13억 8800만원을 추징하고, 범죄수익 은닉을 시도한 C씨는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폐기물 운반업자 D씨에겐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현 대표 E씨 등 8명에겐 각각 300만원~3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A씨 등은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의성군 단밀면 생송리에 폐기물 재활용사업장을 운영하며 허용 보관량(1020t)보다 150배 넘는 15만 9000여t을 무단 방치한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2016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차명계좌와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법인 폐기물처리 수익금 28억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한 혐의도 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의 범행으로 주변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환경이 훼손됐을 뿐 아니라 방치한 쓰레기를 치우는데도 수백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엄벌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 원심의 선고형량이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항소 기각 이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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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 죽음 내몬 김규봉 감독 결국 구속
    故 최숙현 선수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규봉 감독이 21일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대구지법에 출석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죽음으로 내 몬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이 결국 구속됐다.채정선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김규봉 감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감독은 최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행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하거나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폭행 및 사기 등)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최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행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하거나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김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선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와 관련 경찰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을 폭행하고, 무면허로 불법 의료행위를 한 뒤 치료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구속된 운동처방사 안주현 (일명 ‘팀닥터’)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국회 또한 지난 21일 故 최숙현 선수 사망 관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와 김규봉 감독, 장윤정 주장 등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김규봉·안주현·장윤정 등 6인에 대해서 불출석 사유서가 정당하다고 보기가 어렵고 고의로 출석을 회피한다고 본다”면서 이날 오후 5시까지 국회 청문회장으로 동행할 것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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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기분 나빠서’…후임 가혹행위 저지른 해병대 출신 20대 집유
    대구지법 포항지원 전경 [사진제공 = 대구지방법원]   [뉴스투데이/경북 포항=김덕엽 기자] 군 복무 중 후임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른 해병대 출신 2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형에 처해졌다.임영철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1부 판사는 군 복무 중 후임에게 가혹행위를 저지른 전 해병대원 A(21)씨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과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9년 2월 소속 중대 흡연장에서 ‘여자친구와 다퉈 기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B씨에게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폭행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또 2019년 1월엔 소속 중대 흡연장 뒷편에서 선임병들의 기수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등의 이유로 B씨의 뒤통수와 뺨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다.임영철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 판사는 “A씨가 군대 내에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후임병에게 추행과 가혹행위, 폭행, 모욕을 상당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한 점으로 미뤄 그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 “강제추행의 경우 특별한 성적 만족의 목적이 있었다고 보이지 않고,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데다 비교적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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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故 최숙현 죽음 내몬 김규봉 감독, 구속영장 청구…다음주 영장심사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김규봉 경주 트라이애슬론 감독이 소명을 마친 후 회의장에서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故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죽음으로 내 몬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대구지방검찰청 트라이애슬론팀 가혹행위 특별수사팀(팀장 양성순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은 故 최숙현 선수를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로 김규봉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 감독은 최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행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하거나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폭행 및 사기 등)를 받고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 17일 최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행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하거나 해외 전지훈련 항공료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김 감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에게 적용된 혐의에 대해선 일부는 인정하고, 일부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감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는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 쯤에 열린다.이와 관련 경찰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을 폭행하고, 무면허로 불법 의료행위를 한 뒤 치료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로 구속된 운동처방사 안주현 (일명 ‘팀닥터’)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바 있다. 강경호 대구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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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9
  • 체육계 이어 교육계도 고질적 병폐…상주 Y고, 선배가 후배 폭행
    학교폭력이 발생한 상주 Y고 전경 [사진 = Y고 페이스북 갈무리]   [뉴스투데이/경북 상주=황재윤 기자]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상대를 이뤄진 가혹행위 등의 폭력사태가 체육계의 고질적인 병폐로 자리잡아 안타까운 현실에 교육계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여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17일 경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 쯤 상주 Y고등학교 기숙사에서 2학년 A학생을 상대로 3학년 학생들이 기숙사 앞으로 불러내어 폭행했다. 선배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A학생은 상주적십자병원 응급실로 실려왔고, 쇄골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폭행의 발단으로 Y고는 교육당국에 ‘선도부원으로 활동하던 3학년 가해학생이 피해학생에게서 담배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서로 실랑이를 벌이던 중 폭행으로 이어졌다’는 취지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선배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A학생의 학부모의 신고로 상주교육지원청과 상주경찰서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뉴스투데이 대구경북본부와의 통화에서 “Y고와 학부모 측의 보고와 연락을 통해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A 학생이 폭행으로 인하여 쇄골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이와 같은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해당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경찰 관계자 또한 “피의사실 공표로 인하여 더 이상 자세히 밝힐 수 있는 내용은 없다”면서 “Y고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은 상주교육지원청 조사와 별개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이에 대해 Y고 관계자는 지난 15일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 “가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한 만큼 현재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진술서를 받는 등 조사 단계에 있다”며 “정상적인 절차대로 진행 중”이라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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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7
  • 형사처벌 앙심에 피해자 수차례 보복 협박한 40대 집유 2년
    대구고등·지방법원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형사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협박한 40대가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형에 처해졌다.대구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윤)는 형사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10일 오후 11시 35분 쯤 영천시 한 아파트 복도 앞에서 B(43)씨를 찾아가 “"죽여버리겠다”고 수차례 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A씨는 2018년 10월 B씨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벌금 1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과거 형사사건에 대한 보복목적으로 피해자를 협박해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고 있다”며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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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서울시, “박원순 시장 성추행 피해호소자 2차 가해 차단 최우선”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직원에 대한 2차 가해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이 15일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황 대변인은 “서울시는 피해호소 직원의 신상을 보호하고 조직 내에서 신상공개 및 유포, 인신공격 등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공문 시행 조치를 한 바 있다“면서 ”2차 가해가 확인될 경우 징계 등을 통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부서장도 문책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이 ‘직원 인권침해 진상규명’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최천욱 기자]   이어 “피해 호소 직원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효적이고 충분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전문가의 다양한 자문을 거쳐 상담과 정신적 치료 등의 지원, 심신 및 정서회복을 위한 치료회복 프로그램 지원, 주거안전 지원 등 제반 사항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성단체, 인권전문가, 법률전문가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철저한 진상규명에 나서겠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운영으로 조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겠다. 조사단의 구성과 운영방식, 일정 등에 대해서는 여성단체 등과 구체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 “서울시는 시장 궐위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 직원들이 직면한 혼란과 상처를 치유하고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조직 안정화에도 힘쓰겠다. 권한대행과 시 간부를 중심으로 내부 소통을 강화해 직원 간 신뢰와 협력이라는 시정운영 동력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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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 故 최숙현 선수 상대 가혹행위 감독· 전 주장 주거지 등 압수수색
    경북지방경찰청 전경 [뉴스투데이/경북=황재윤 기자]   [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경찰이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 상대로 가혹행위을 일삼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故 최숙현 선수를 상대로 선수 상대로 가혹행위을 일삼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규봉 감독과 장윤정 전 주장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감독과 정 전 주장 등은 故 최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상대로 수년간 폭행과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감독과 전 전 주장의 주거지와 차량 등에서 압수한 자료와 핸드폰 분석이 끝나는 대로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여 조사할 계획이다.경찰 관계자는 “최 선수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 또한 김 감독과 장 주장으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진술이 확보한 만큼 소환 일시를 정한 뒤 집중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故 최숙현(23)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상대로 가혹행위를 일삼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 (일명 ‘팀닥터’)가 구속됐다.강경호 대구지방법원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운동처방사 안주현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안 씨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을 폭행하고, 무면허로 불법 의료행위를 한 뒤 치료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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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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