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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경주 HICO서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24일 경주 HICO에서 열린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한국원자력연구원·기술보증기금 등과 각종 기술 중소기업 소개[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산·학·연 통합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한수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한국원자력산업회의, KAIST, 경희대, 해오름동맹 3개 대학(UNIST, 동국대, 울산대) 공동 주최로 각종 기술을 중소기업에 소개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활동 중 기술이전은 수익과 일자리,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확대해 원전산업생태계 유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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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국가스공사, 안전경영위원회 등 ‘무재해 사업장’ 실현 앞장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안전사고 예방 협력업체 안전관리시스템 공유 외 다양한 실천방안 논의[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갖고, ‘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안전경영위원회를 갖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관리시스템을 공유했다.특히 협력업체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인력재정 지원, 한정적인 인적 자원 하에서의 공사 감독의 작업현장 안전관리 효율화,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향상 등 안전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안전경영위원회가 재난안전관리 분야에서 가스공사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외부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해 없는 안전 사업장을 실현해 나가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스공사 안전경영위원회는 가지난 2012년부터 운영해오던 ‘안전관리위원회’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편한 공식 심의기구로 참여 범위를 근로자와 협력업체로 확대해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과 의견을 적극 수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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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천연가스 공급시설 피해 가상사고 훈련
    ▲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18일 동부소방서와 산불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대형 재난 가스시설 파손 복구 ·보호조치와 화재 진압 초첨[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8일 혁신도시 소재 동내 공급관리소에서 산불대응 천연가스 공급시설 피해 가상사고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가 대구 동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지난 4월 강원지역 산불과 같은 대형 재난 발생 시 가스시설 파손 복구·보호조치와 화재 진압 등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통한 피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김천수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불 대응태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주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경각심 고취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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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국가스공사, 청렴 의식 정착·갑질 근절 ‘반부패’ 집중
    ▲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 전경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청렴주간 시행 다채로운 실천형 컨텐츠로 전사척 참여도 제고[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청렴의식 정착과 갑질 근절을 위해 반푸배 청렴행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타 기관의 부패방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처음 청렴주간을 시행하고, 갑질 근절 연극을 시작으로 청렴사진 공모전, 시민 대상 청렴레터 배포 등 다채로운 실천형 컨텐츠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참여도 제고에 나선다.가스공사는 임직원과 건설 협력업체 대상 갑질 실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사례를 기반으로 제작된 감성연극 ‘갑은 을’을 19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선보인다.또 7일간 갑질 근절 사이버 교육을 비롯해 청렴사진 공모전, 25일 The Lobby 청렴 음악회, 26일 출근길 시민 대상 청렴레터 배포 행사를 진행한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참여와 소통을 키워드로 한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윤리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의 진정한 가치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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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국가스공사, 호주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사와 공동 연구협약
    ▲ 지난 17일 오른쪽부터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이 호주 우드사이드사 관계자들과 공동 연구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연구 시행 협의체 신설·실무진 정기회의 등 협력 증진 프로그램 마련 상호협력[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Gastech) 2019에서 호주 에너지 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사와 ‘Green Hydrogen Project’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다.2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우드사이드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구 시행을 위한 협의체를 신설하고 실무진 정기회의와 세미나·워크숍 등 다양한 협력 증진 프로그램 마련에 상호협력한다.앞서 가스공사 우드사이드사는 2016년 ‘R&D 분야 협력관계 구축 및 가스산업 전 부문에 대한 포괄적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지속 교류해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미래 에너지인 수소산업 분야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 과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추진에 발맞춰 경제적이고 안정적인 수소 생산·공급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분야의 연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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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국가스공사, 美 가스텍서 대한민국 가스산업 역량 ‘뽐내’
    ▲ 한국가스공사가 미국 가스텍(Gastech) 2019에서 에너지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전시관 내 중소기업 동반성장관·현지기업 비즈니스 상담회·가스총회 전방위 홍보 병행[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휴스턴 NRG Park에서 개최되는 가스업계의 세계 3대 컨퍼런스·전시회인 가스텍(Gastech) 2019에서 대한민국 가스산업의 역량을 세계 무대에 뽐냈다.24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개 이상의 가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3만 5000여 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인 가스텍(Gastech) 2019에서 상설 전시관을 열고 국내 천연가스 산업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기술력 등을 알렸다.가스공사는 전시관 내에 중소기업 동반성장관을 함께 운영해 국내 우수 중소 협력업체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상생협력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가스공사 동반성장관에는 가스트론 등 국내 중소기업 9곳과 해외 인프라 사업 파트너사인 대기업 3개사가 참여해 공동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세계 가스시장에서 가스공사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적극 활용해 해외 판촉효과를 크게 높였다.특히 미국의 세계적인 EPC(설계·조달·시공) 기업인 플루어(Fluor)社 등 현지 기업과의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계 개최해 마케팅 효과를 제고하고, 현지 진출의 발판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참여 기업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미주시장 진출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정보 갈증을 해소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가스공사는 2년 후 대구에서 열리는 ‘가스업계의 올림픽’ 2021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도 병행했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세계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만나 상호 협력분야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북미지역 천연가스 생산 현장 답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시장정보 습득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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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한수원, 전남 신안 흑산도 3.3 지진…원전 이상 無
    ▲ 한국수력원자력 전경 [사진제공 = 한수원]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62km 해역 3.3 지진…원전 지진경보 발생도 하지 않아[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과 관련 원자력발전소 운영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2일 밝혔다.한수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남남서쪽 62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에 있다”면서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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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한수원, 신한은행 등과 원전 우수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 한수원이 지난 20일 신한은행과 동반성장위원회·SGI서울보증보험 등과 원전 우수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1금융권 대출한도 소진 우수 협력기업 대출 제공…동반성장 문화 확산 협력[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사에서 원전 우수협력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수원은 이날 신한은행과 동반성장위원회·SGI서울보증보험과 함께 1금융권 대출한도가 소진된 한수원 우수협력기업에 대한 1금융권 대출을 지원한다.한수원이 우수협력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면, SGI서울보증보험은 추천기업에 기업 금융보증보험을 제공한다.아울러 동반성장위는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한수원은 기업의 신용 또는 담보 범위 안에서 이루어진 기존 한수원 대출지원사업의 한계를 보완, 원전생태계 건전성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달 중으로 관련 대출상품을 개발해 본격 시행할 예정”이라며, “원전 안전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우수협력기업이 자금의 어려움 없이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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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1
  • 한수원, 대전서 소통·상생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
    ▲ 18일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자들이 간담회를 마친 뒤 서로의 손을 잡고, 소통과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한국전력기술 등 12개 기관 경영진 참석…원전해체연구소·에너지혁신성장펀드 등 원자력 현안 공유[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8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간담회에서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한전KPS·한전KDN,·한전원자력연료·두산중공업 등 총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선 지역상생·동반성장·소통협력 등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추진·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추진현황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참석한 대표들은 지난 3차례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음에 공감했다.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주지역 상생활동 및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연내 결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올해 원전 생태계 유지와 지역 상생 등을 위한 각 기관의 활동들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원자력 산업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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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한수원, 경주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자 상생 워크숍
    ▲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7일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자 상생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구매재도 개선 및 해외사업 현황 발표 등 상생방안 논의[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자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한수원 관계자와 건설원전 보조기기 공급사 92개사 대표 약 120명이 참석했다.워크숍에선 한수원의 구매제도 개선내용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해외사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 등을 통해 건강한 원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또 정재훈 한수원 사장이 공급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한 뒤 공급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건강한 원전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협력사와의 공정한 관계 유지를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수원은 앞으로도 발전적인 제언과 건의를 적극 반영하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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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대경이주연대회의, 영덕 오징어가공업체 질식사 “예고된 살인”
    ▲ 대경이주연대회의와 질식사 사망·사고 유족들이 17일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업주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연대회의]영덕 가공오징어업체, 질식사 ‘예고된 살인’…사업주 엄중 처벌·유독가스 배출업체 전수조사·고용허가제 폐기 촉구[뉴스투데이/경북 포항=황재윤 기자] 경북 영덕군 소재 한 오징어 가공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4명이 모두 질식사와 관련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17개 단체로 구성된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연대회의(이하 대경이주연대회의)와 질식사 사망·사고 유족들이 17일 고용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 앞에서 영덕 오징어가공업체 산재사망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질식사를 당한 지하 3m 수산물 폐기물 탱크를 청소하기 위해서는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안전보호구를 착용해 작업을 하여야 함에도 마스크조차 지급되지 않는 상태에서 작업을 지시받았다”며 “전문가는 슬러지가 그대로 쌓여 있고 밀폐된 곳에 무방비로 들어간 것 자체가 자살행위라고 한 만큼 이번 사고는 예고된 살인”이라고 비판했다.또 “이주노동자들의 질식사고는 지난 2016년 고령 제지공장 원료탱크 질식사망사건, 군위와 여주 양돈농가에서 사망·사고 연이어 발생했다”며 “과거의 기억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않아야 함에도 노동부는 인력을 핑계로 관리감독을 제대로 집행하지 않고, 법원 또한 사업주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며 “사실상 노동부가 이윤이 우선이란 사업주의 이기적인 생각을 대변해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 몰고 있다”고 꼬집었다.특히 “노동자의 죽음의 사슬을 끊어 내는 길은 철저한 조사와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 등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경이주연대회의는 영덕 지하탱크 수산물가공업 사업주 엄중 처불과 유독가스 배출업체 전수조사 및 안전설비 구축, 이주노동자 자국어 노동안전 교육 의무화 고용허가제 폐기를 촉구했다.최선희 대경이주연대회의 집행위원장은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사업주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에 어떤 위험이 있는지 등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이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며 “유독가스 배출업체를 운영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은 반드시 관련 교육을 받도록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주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엔 자국어로된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해 산업재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요구했다.특히 “사업주가 받는 처벌보다 산업안전을 위한 설비와 장비 구축을 위한 비용이 더욱 많이 들고, 노동자가 죽어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등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사업주가 회사에선 사실상 권력인 만큼 사업중에 대한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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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대구환경청, GS E&R 제2영양풍력사업 예정지 현지조사 착수
    ▲ 영양군 석보면 소재 맹동산에 조성된 제1영양 풍력발전단지 전경 [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검토기관과 발전기 입지 적정성·주변 환경 생태계 영향 조사…사업예정지 일대에선 담비 등 멸종위기종 무더기 서식 확인[뉴스투데이/경북 영양=김덕엽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오는 18일 GS E&R의 제2영양풍력사업 예정지에 대한 현지조사에 착수한다.대구환경청은 경북 영양군 석보면 맹동산 일대에서 전략환경영평가를 위한 전문기관과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현지조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제2영양풍력사업 예정지에 대한 현지조사는 대구환경청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국립생태원, 한국환경공단, 영양군 등 검토기관과 영양 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와 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원회와 지역주민 등 20명이 참석한다.대구환경청을 비롯한 검토기관은 사업예정지에 대한 현지조사를 통해 발전기 설치 입지 적정성과 주변 환경 생태계 영향 등을 전반적으로 살핀 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앞서 제2영양풍력사업 예정지에선 영양 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가 설치한 무인카메라 촬영과 주민들의 목격을 통해 담비 (멸종위기종2급), 삵 (멸종위기종2급), 참매 (천연기념물323-1, 멸종위기종2급), 수리부엉이 (천연기념물324-2호, 멸종위기종2급), 하늘다람쥐 (멸종위기종2급), 검독수리 (천연기념물243-2호, 멸종위기종1급)를 포함한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 멸종위기종 1급) 등이 최소 2마리 이상 서식 중인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대구환경청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지조사를 통해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이뤄지는 제2영양풍력 발전 사업에 대한 전반을 살펴보고, 검토기관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양 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 관계자는 대구환경청의 현지조사에 대해 “대구환경청 등 검토기관에 사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정책이 추진되는 무분별한 풍력사업의 폐해와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들이 서식한 사실이 확인된 사업예정지에 대한 전면 백지화가 필요한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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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한수원, 경주서 협력사·지역주민 인권문화 예술행사
    ▲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본사에서 사회적 약자 인권주제 사진전을 진행한 가운데 시민들이 전시된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 한수원]인권문화 예술행사 기간 인관 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 집중[뉴스투데이/경북 경주=황재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경주 본사에서 협력사·지역주민 인권문화 예술행사를 개최한다.한수원에 따르면 인권문화 예술행사 기간 인권 관련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세부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인권주제 사진전·뉴욕 카네기홀 오케스트라 공연·인권 미디어 교육 등을 진행한다.특히 18일 인권 특강 ‘사례로 이야기하는 인권’을 진행하고,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재심 전문 변호사가 그동안 재심 변호사로서 마주했던 노숙인·미성년자·지적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인권침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한수원 관계자는 “인권존중 선도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자 주요사업 시행시 인권침해 요소 여부를 검토해 인권영향평가 시행, 협력사 근로자를 위한 인권가이드북 제작,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인권영화상영회 개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인권경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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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부산서 ‘불세출’ 야구영웅 故 최동원 선수 8주기 추모행사
    ▲ 지난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故 최동원 선수 8주기 추모행사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최동원기념사업회 주관 포수연 NC 총괄코치 등 200명, 추모 물결 이어가 [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불세출’의 야구영웅 故 최동원 선수의 8주기 추모행사가 부산 사직구장 무쇠팔 최동원 동상 앞에서 열렸다.이날 추모행사는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 주관으로 1984년 롯데 우승의 주역으로 철완 최동원 투수의 공을 받아 주었던 환상의 콤비 포수연 NC 총괄코치와 모친 김정자 여사, 김선웅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김시형 부산 중구의원, 롯데자이언츠 서준원 투수의 부친과 최동원 야구교실 어린이와 학부형 등 200여명이 추모의 물결을 이었다.추모행사 참석자들은 가슴에 ‘11 영웅 최동원’이란 검은 리본을 달고, 장효조·최동원·조성옥·임수혁·유두열 등 롯데 레전드에 대한 묵념과 헌화를 시작으로 최동원 선수의 정신인 ‘투혼·헌신·희생 그리고 도전’ 정신을 추모했다.이어 롯데야구단에선 사장·신임단장·공필성 감독대행·민병현 주장과 어머니 김정자 여사 등이 헌화와 묵념을 올렸고, ‘가제 1984 최동원’ 촬영팀이 추모행사 전 과정과 제2의 최동원 키즈를 꿈꾸는 최동원야구교실 어린이 선수단의 애국가 합창과 응원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앞서 제막한지 만 6년을 맞이하는 무쇠팔 최동원 동상 세신 대청소를 자발적으로 캐리 마허 교수 등 열성팬들이 진행한 바 있다.강진수 최동원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은 “롯데자이언츠의 성적이 좋았다면 더많은 시민과 팬들이 추모행사에 함께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안타깝다”면서도 “2020년엔 꼭 롯데가 가을야구에 진출할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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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4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추석맞이 소외이웃 돕기 봉사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소외이웃을 돕기 위해 명절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장애인·홀로 어르신 가정 20세대 대청소·명절선물 전달[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0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소외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이날 봉사활동은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 온누리봉사단, 경산시민 안뜨레봉사단, 경산MATE유학생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경산시 북부동 일대에서 장애인·홀로 어르신 가정 20세대를 찾아 안부를 살피고, 대청소와 명절선물 등을 전달했다.특히 경산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대만·미얀마·베트남·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들로 구성된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산MATE유학생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에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렇게 다양한 봉사 주체가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민족 최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협력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스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998년부터 경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대표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업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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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2
  • 한국가스공사, 경북대 어린이병원 환아 의료비 5000만원 기탁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9일 취약계층 희귀난치성·중증 환아 의료지원비 5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상생협력 차원 마련된 5000만원 기탁…대구지역 취약계층 의료지원 외 온누리 R-BANK 등 다양한 시책 ‘눈길’[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9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희귀난치성·중증 환아 의료지원비 5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 손진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권순학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장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생협력 차원에서 마련한 5000만원을 기탁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앞서 가스공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 어린이병원에 취약계층 수술비 지원 및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7억 5000만 원을 기탁하고 희귀난치성 환자, 중증장애환자, 다문화가정 환자 등 대구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지원에 힘써왔다. 지난해엔 외국인 어린이 8명을 비롯한 총 33명의 중증질환 어린이가 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가스공사는 올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 환아·의료 취약국가 환아·다문화가정 환아·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으로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한편 가스공사는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누리 R-BANK, 찾아가는 경직클리닉 무료 진료도 실시한 바 있다.가스공사의 온누리 R-BANK는 지난 2010년부터 가스공사와 분당서울대병원이 함께 추진하는 취약계층 중증 장애아동 대상 의료복지 사업으로 현재까지 장애아동 1359명을 진료하고 376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했다.특히 온누리 R-BANK 프로그램은 장애아동이 성장함에 따라 몸에 맞지 않게 된 재활보조기구를 거두어 수리 또는 리폼한 뒤 새로운 아동에게 다시 대여해주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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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여성고객 상습 ’성희롱’ 이마트 경찰 고발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관계자들이 10일 대구경찰청 민원실에 이마트 소비자기본법·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혐의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이마트, 소비자기본법·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혐의…사건관계 직원·대표이사 등 엄정 수사 촉구[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여성고객을 상습 성희롱한 이마트를 경찰에 고발했다.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과 대구참여연대 등 3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10일 수성구 지산동 소재 대구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뒷전에서 소비자들에게 민망한 욕설을 퍼부은 이마트를 상대로 소비자기본법과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통해 “소비자들은 면전에서는 ‘고객’으로 대우받는 듯 했지만 뒷전에서는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욕설과 비하, 성희롱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마트는 해당 상황을 인지하고도 조치하지 않았고, 자신들의 책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하지 않아 사건을 축소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 아닌지 의심을 가질 수 없지 아니한다”고 주장했다.또 “이마트가 경찰에 수사의뢰한 것으로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하거나 수사결과에 의존하며 회사 차원의 책임있는 조치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일 경우 마트를 이용하는 수많은 소비자들의 이마트의 행태에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 수사와 별개로 고객들에 대한 사과와 소비자 권리와 관련된 제반 업무에 대한 일제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경찰은 이미 수사가 의뢰된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소비자기본법과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에 대해서도 엄정히 수사하고, 사건 관계 직원만이 아닌 사업자의 책무를 위반한 이마트 대표이사 등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는 “경찰의 엄정한 수사와 처벌, 이마트의 철저한 점검과 대책 수립 여부를 시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마트 본사가 강원·제주·목포·대구 등 전국 일렉트로마트 매니저 수십명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한 여성고객 상습 성희롱 등을 방치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이마트 측은 일렉트로마트의 매니저들의 여성고객 상습 성희롱 의혹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 성동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수사를 의뢰하고, 자체 진상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비자기본법과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은폐 의혹을 자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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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한국가스공사, 제5회 EEF서 천연가스 협력방안 모색
    ▲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이 ‘제5회 동방경제포럼(EEF)’에서 가즈프롬사 Alexey Miller 회장과 면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가스공사]러시아 주요 에너지 기업과 극동개발수출지원청 등 찾아 다양한 방안 논의[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제5회 동방경제포럼(EEF)’에서 러시아 주요 에너지 기업과 천연가스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지난 4일 Leonid Mikhelson Novatek社 회장과의 면담에서 국내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천연가스 수급 전망 등을 공유하고, 러시아와의 전략적인 에너지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채 사장은 다음날인 5일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인 Gazprom社의 Alexey Miller 회장과 만나 벙커링 사업, 과학기술 정보 교류, PNG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아울러 블라디보스토크 미니 LNG 사업을 매개로 한 벙커링 사업 등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실질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밖에도 2016년 양사가 맺은 협력 협정이 올해 말 종료됨에 따라 이를 확대 연장하는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하는 데 합의했다.가스공사는 6일 러시아 극동개발수출지원청을 방문해 북극 연안 에너지 자원 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Leonid Petukhov 청장은 이 자리에서 북극 자원 개발을 위한 내빙시추선 등 기술력 확충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의지와 외국 전문기업 간 합작 형태의 공기업 추진계획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가스공사는 사업화 방안과 협력 분야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제공 및 충분한 실무진 검토를 선결조건으로 제안했다.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세계 1위 천연가스 보유국인 러시아와의 협력은 수요·공급 및 지리적 인접성 차원에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분야”라며 “앞으로 가스관 연결, 북극 LNG 개발, 벙커링 분야에서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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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대성그룹, UAE 아부다비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개막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지난 9일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개막식에서 개막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대성그룹]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미래 에너지산업·기후변화 등 난국 타개 ‘혁신기술’ 강조[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에너지협의회(World Energy Council, WEC)의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가 지난 9일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했다.이번 개막식은 청중 2000여명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수하일 알 마즈루이 (Suhail Al Mazroui) UAE 에너지장관의 환영사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의 개막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김 회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며 “미래 에너지산업과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세계에너지총회는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초대형 국제 에너지 행사로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해 4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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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0
  • 사기업 이익 극대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 철회 요구 봇물
    ▲ 영양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 8개 지역 풍력반대 단체가 참여한 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원회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당정협의회를 규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영양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원회, 청와대·더불어민주당 규탄…산에서 하는 ‘4대강 사업’ 지적·비판 등 강도 높여가[뉴스투데이=김덕엽 기자] 사기업 이익 극대화 정책으로 평가받는 당정협의회의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철회 요구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영양제2풍력 반대공동대책위원회 등 8개 지역 풍력반대 단체가 참여한 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원회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했다.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는 “당정협의회가 육상풍력의 환경성과 주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논의되었던 이전의 여러 결정들을 뒤집고 거꾸로 되돌렸다”면서 “재생에너지 사업의 갈등의 핵심은 사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정책이 추진되어 친환경에너지 사업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고 주민들에게 큰 피해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개정된 ‘육상태양광발전사업 환경성 평가 협의 지침’의 경우 입지를 회피해야 할 지역과 입지의 신중한 검토 필요 지역을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산지의 경사도를 25도 이하에서 15도 이하로 변경해 허가기준을 강화한 것과 달리 육상풍력발전 활성화 방안은 이전의 흐름과는 정반대로 대기업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내용들로 풍력단지 설치를 금지했던 국유림의 인공조림지와 숲길에도 풍력단지가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발전사업 허가 전에 환경성 검토를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이지만 지금의 방안처럼 이미 내용적으로 풍력업계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들여 놓고, 사전 환경성 검토로 환경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 국민들을 우롱하고, 도리어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한 포장일 뿐”이라고 꼬집었다.특히 “풍력반대 주민들은 환경부와 산림청의 본연의 입장이 이렇게 정반대로 바뀐 이유는 재생에너지 목표수치달성이라는 정책적 과업에 매몰된 청와대와 민주당의 ‘입김’ 때문으로 보여진다”며 “과정보다 성과에 집착해 주민과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환경과 주민들에게 폭력적인 과정으로 진행된 재생에너지는 이전의 핵발전소나 석탄발전소의 문제를 반복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핵발전소를 축소, 폐지하기 위해서는 친환경에너지가 확대되어야 하는 것에 대부분의 국민들은 동의한다”면서 “하지만, 지금처럼 대부분이 대기업인 풍력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폭력적인 방식으로 환경과 주민들의 삶을 짓밟으면서 추진되는 사업에는 국민들은 강한 거부감과 불신을 갖고 있는 점도 당정이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무분별한 풍력저지 범주민대책위는 “지금 풍력사업을 추진하는 대기업들은 4대강사업과 핵발전소 건설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던 회사들로 그러한 이유로 산에 세워지는 풍력단지를 산에서 하는 ‘4대강 사업’이라고 한다”고 당정의 ‘환경과 공존하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도를 높였다.이들은 “ 산·바람·태양 이라는 공유재를 통해 이익을 얻는 재생에너지 사업은 충돌이 격렬하고 주민들의 삶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대한 대응을 보면 정부의 성격이 극명하게 드러난다”며 “민의를 따르는 정부인지, 민의를 거스르고 소수의 사익을 대변하는 정부인지, 건강한 상태인지, 병든 상태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끝으로 “산업부와 환경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국회 기후특위는 지난 4월말부터 4개월간 공동으로 현장방문, 업계 의견수렴 등을 실시했지만 무분별한 풍력사업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 무분별한 풍력사업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은 만나지 않았다”면서 “오직 풍력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업계 사람들만 만나 주민들 삶의 권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내용들을 이들의 방안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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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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