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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B현장에선] 삼성전자 출신 박현종 bhc 회장의 5가지 혁신경영, 치열한 치킨시장서 초고속성장 한 비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전자 출신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공신화를 쓴 박현종 회장의 bhc치킨이 지난해 3186억원의 매출을 올려 사상 처음으로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외식업계는 전형적인 '레드오션(red ocean)'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 자체가 목표가 되는 시장이다. 그런 시장에서 박회장은 지난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지 6년만에 bbc의 매출을 5배 이상 성장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생존을 훌쩍 뛰어넘는 초고속 성장 기록을 작성한 것이다.     더욱이 박현종 회장은 지난 2018년 11월 글로벌 사모펀드인 로하틴그룹(The Rohatyn Group)으로부터 bhc그룹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전문경영인에서 오너경영인으로 변신하는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한 오너경영체제는 bhc가 치킨업계의 강자 위치를 굳히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bhc는 오너경영체제라는 한국적 기업전략이 오히려 혁신경영에 유리하다는 점을 알려주는 주요한 사례로 꼽힌다. bhc박현종 회장(사진 왼쪽)과 bhc 명동본점(사진 가운데), bhc 임금옥 대표(사진 오른쪽). [그래픽=뉴스투데이] bhc의 경쟁력은 가맹점 수 증가율에서 압도적인 선두라는 사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2013년 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던 bhc는 지난해 매장이 1450여개로 약 두 배 늘었다. 이는 치킨 프렌차이즈 빅3인 교촌·bhc·BBQ 중 가맹점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다.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 또한 2013년 1억 4000만원에서 지난해 4억 6000만원으로 3배를 뛰어넘었다.   박 회장이 삼성전자 상무 출신인 임금옥 대표를 영입한 것도 혁신경영의 성과를 키웠다. bhc의 성장을 만들어내고 종합외식기업으로서의 발전을 정조준하도록 만들어낸 동력은 크게 5가지이다.   첫째 ▶마케팅 비용 늘리고 판관비 감축하는 경영혁신, 선순환 수익구조 만들어내   2013년 독자경영과 함께 bhc 수장을 맡은 박현종 회장은 파격적 경영구조 혁신을 단행함으로써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먼저 불필요한 회의와 자료를 없애고 전산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수작업과 중복업무를 없앴다.  마케팅 비용을 과감히 늘리는 대신 판관비는 대폭 삭감했다. 박 회장은 마케팅 비용을 독자경영 전보다 3배로 늘리고 판관비는 600억에서 300억으로 절반으로 줄였다. 낭비를 최소화하고 투자를 극대화한다는 발상의 전환이었다. 일각에서는 우려도 제기됐다.    그러나 이 같은 결단은 큰 과실을 안겼다. 적극적인 마케팅 덕분에 매출이 급성장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마케팅 비용이 전체 매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판관비 절감도 효과적 수익구조를 확립할 수 있었다. 본래, 매출 증가에 따라 판관비가 늘어나는 것이 상식이지만, bhc는 상식을 깼다. bhc 관계자는 "판관비를 줄인 것은 회사 내부 비용을 최대한 효율화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로써 bhc는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의 증가로도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둘째 ▶'자체 물류 시스템' 구축 등 사업인프라 개혁…비용절감 ·효율적 관리 가능해져 박 회장은 경영환경 뿐만 아니라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프랜차이즈 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체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현재 치킨업계에서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 것은 bhc를 포함해 단 2곳이다.  아웃소싱이 아닌 자체 물류 시스템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컨트롤을 통한 물류 로스 최소화,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bhc는 물류창고와 가맹점을 오가는 배송 차량에 법정 온도 유지를 위한 설비 투자와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해 가맹점에서도 배송 상황과 도착시간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방의 열악한 모든 8개의 물류 거점도 시설이 완벽히 갖춰진 물류센터로 모두 이전해 물류 품질을 개선했다. 현재 100여 대의 배송차량이 운영 중이다.  현재 bhc는 경기도 광주에 있는 중앙물류센터 중심으로 직접 혹은 지역센터 거쳐 제주도 포함해 전국 가맹점에 식자재를 공급 중이다. 전국의 가맹점에 신선한 식자재를 정확하게 공급하는 bhc의 시스템이 구축된 것이다.  셋째 ▶박 회장이 영입한 임금옥 대표…가맹점의 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상생경영' 정착시켜 박 회장이 2017년 영입한 임금옥 대표는 '상생경영'의 관점에서 bhc 도약에 또 다른 발판을 마련했다. 임 대표는 열정적으로 가맹점과의 접촉을 늘려 이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맹점주가 다른 것에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시간에 맞춰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는 데 집중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홍보·판촉·광고를 본사에서 확실히 담당해 가맹점주가 추가 비용을 쓰지 않게 한 것이다. 임금옥 대표는 "예전에는 가맹점이 개별적으로 홍보, 판촉, 광고를 하기 위해 월평균 1~200만원의 비용 투자했는데 지금은 일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가맹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 문제를 하나씩 개선해왔다. 10단계에 이르렀던 치킨 조리과정을 R&D를 통해 3단계로 줄인 사례는 매우 유명하다. 이외 가맹점 e쿠폰 정산 시스템 개선, 상생지원금을 통한 시설 지원·보수 등으로 가맹점의 불편을 덜어줬다.  지난해에는 매장의 조리 시스템 개선을 지원했다. 이는 가맹점 매출에도 영향을 줘 올해 1~3월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전년비 평균 35% 증가하는 효과를 보였다.  넷째 ▶'뿌링클'·'뿌링치즈볼' 등 혁신적 신메뉴 개발(R&D)…신시장 개척 등 성장동력 유지 bhc의 단기간 성장 비결의 핵심에는 '신메뉴개발'이 빠질 수 없다. 프랜차이즈업계로서는 핵심적인 연구개발(R&D)영역이다. 큰 인기를 얻었던 '뿌링클'과 '맛초킹', 달콤바삭 치즈볼' 등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은 메뉴개발에 대한 적극 지원 때문이다.  bhc는 2015년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 공간을 확장해 최신 연구 장비를 도입하고, 국내외 외식산업 동향과 트렌드 분석에 열을 올렸다. 더욱이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해 '1년에 2개 이상 신메뉴'를 약속하면서 bhc는 연구개발에 더 집중하게 됐다.  그 결과 인기메뉴 '뿌링클'을 탄생시켰고, 지난해에는 뿌링치즈볼, 뿌링감자, 뿌링소떡 등으로 치킨업계 '사이드 메뉴'돌풍을 이끌기도 했다. 기존에 없었던 '사이드 메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것이다. 끊임없는 메뉴개발을 통해 기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은 물론, 신시장을 개척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섯째 ▶문화적 마케팅 및 사회공헌 전략...전지현과 '해바라기 봉사단'은 문화의 힘 입증 톱스타 전지현을 전속 광고모델로 기용해 bhc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이는 한편, 사회공헌으로 신뢰를 쌓으며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도 탁월한 전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의 인지도를 올린 것은 '전지현'이라는 모델의 파워였다. 실제 bhc 자체 조사결과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한 후 인지도는 10배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hc의 이러한 결정은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치맥 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것에 착안한 선택이다. 아이돌 모델을 발탁하는 관행을 버리고, 전지현이 가진 문화적 파급력을 통해 bhc의 인지도를 끌어올린 것이다.   장기적 고객 유치를 위한 신뢰를 쌓기 위해 사회공헌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bhc는 2017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을 본격 가동했다.  bhc는 대학생 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아동보호시설, 쪽방촌, 요양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고객인 대학생들에게 bhc에 대한 깊은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통로가 되고 있다.    bhc는 가맹점 인프라 확대를 통해 늘어나는 주문량을 커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최적화 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라인업 재정비를 통해 소비를 확대한다. bhc치킨은 부분육 치킨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말부터 출시된 날개 부위로만 구성된 '윙스타 시리즈'는 출시 3개월 만에 90만개가 팔리는 인기를 얻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치킨 외 다른 품목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종합 외식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bhc그룹은 현재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그램그램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국내 2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4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bhc는 "현재 다른 품목의 사업 확대를 위해 기획중"이라며 "bhc의 성공 신화를 모든 사업에 접목해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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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JOB현장에선] 대기업 외식업체 '배달' 늘었다고? 코로나19 상반기 넘기면 '큰 일' 난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항공 및 관광업계에 이어 외식업계 일자리도 큰 타격을 입을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인원감축으로 인한 일자리 상실과 근로시간 조정을 통한 임금 삭감이 이뤄질 것 같다"면서 "그럴 경우 소비심리 위축도 더욱 위축됨으로써 외식업계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것이 걱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바깥 외출을 자제하는 풍토 속에서 외식업계의 매장 방문 고객이 줄어들고 있는데, 외식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업종에서 구조조정과 임금삭감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경우 외식업계가 빠져드는 불황의 수렁은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걱정이다. "내 월급 깍이는 것도 걱정이지만 이웃집 가장이라도 잘 지내길 바라는 심정"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업종의 특성상 '소비위축'이 근본적인 고민거리인 것이다. ■ 대기업 외식업체 '배달' 늘었다는 건 '소문난 잔치'...고객 감소율 65.8% / 업계 관계자, "상반기 지나도 호전 안되면 구조조정과 임금삭감 조치 나올 듯"걱정   코로나19 사태로 외식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한국외식산업연구원(K-firi)이 진행 중인 ‘외식업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영향 모니터링 조사’의 5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전체 업체의 누적 고객 감소율은 65.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배달이 늘었다고 하지만 한계는 있다. 매장 판매를 위주로 한 대기업 외식업체 관계자는 "이번달 매출이 전년대비 30%이상 감소했다"며 "배달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격으로 영세업체는 인원 감축, 휴업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 외식업체의 경우,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약 두 달이 지난 만큼,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 신중한 모습이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 할 경우 인력 조정은 피할 수 없으며, 전국적으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그 여파는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인력 구조조정 조치를 내리지 않고 있지만, 올 상반기가 지나면서도 사태가 계속된다면 조처를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태가 장기화하면 매장직원, 관리직원 순으로 근무시간 조정 등의 대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직원 해고 등은 최후의 수단이고, 매장직원을 반씩 나눠 일정 기간 순환휴직을 하는 방안을 먼저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예상되는 외식업계 종사자의 피해액은 얼마가 될까. 크레딧잡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기업 외식업체를 빕스, 더플레이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의 임직원 수는 2934명이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1261만원이다. 푸드빌은  임직원 다수를 시간제 알바생이 차지하는데 이들도 국민연금에 가입돼있다. 따라서 평균연금이 낮게 잡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만약, 사태 장기화로 올 하반기부터 한 달씩 순환휴직을 하게 된다면 2020년 한 해 근로자가 받는 임금은 평균연봉의 4분의 3인 945만 7500원이 된다.  애슐리,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샤브샤브 등을 운영하는 이랜드이츠의 경우 본사·매장을 포함한 전체 직원 수는 7262명이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1842만원이다. CJ푸드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해 본다면 이랜드이츠 근로자가 2020년 한 해 받을 임금은 평균연봉의 4분의 3인 1381만 5000원이 된다.  해당 수치는 잡포털 사이트인 크레딧잡에 개시된 국민연금을 기준으로 한 각 사 평균연봉 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평균 수치를 기준으로 계산했기 때문에 실제 연봉과는 상당한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식업체 직원들이 겪게 될 경제적 피해와 충격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준은 된다.     이처럼 팬데믹에 취약한 업종들이 순차적으로 순환휴직, 구조조정, 연봉 삭감 등에 들어갈 경우 급격한 국내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연봉이 4분의 1이 줄어든다면, 소비는 그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하기 마련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동향에 따르면,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 판매액은 2011년 이후 가장 크게 떨어진 6% 하락률을 보였다. 신발·가방 품목은 30% 이상 소비가 줄었고, 백화점 면세점 판매는 20~30%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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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5
  • [직업이야기 (103)] 소비자들이 모르는 KGC인삼공사의 비밀, 면세점에서 산 정관장 홍삼세품이 덜 쓴 이유는
    모든 직업에는 은밀한 애환이 있다. 그 내용은 다양하지만 업무의 특성에서 오는 불가피함에서 비롯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때문에 그 애환을 안다면, 그 직업을 이해할 수 있다. ‘JOB뉴스로 특화된 경제라이프’ 매체인 뉴스투데이가 그 직업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KCG인삼공사의 면세점 제품 '홍삼정로얄'. [사진제공=온라인커뮤니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기능 식품에 관한 관심도 높아졌다. 특히, ‘홍삼’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식품이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홍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그러나 제대로 홍삼을 섭취하려면 홍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삼제품으로 가장 친숙한 '정관정'을 생산하는 KGC인삼공사의 생산과정에는 흥미로운 점이 있다. ‘정관장’을 판매하는 판매 루트에 따라 제품의 성분은 조금씩 다르다.   판매 루트에 따라 성분이 조금씩 다른 게 품질의 상·하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로서는 약간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 그러나 성분 차이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한 KGC인삼공사의 '세심한 배려'의 산물이다. 매장마다 서로 다른 타깃층이 있고, 이들의 서로 다른 입맛을 맞추기 위해 제조과정에서 '맞춤형 생산'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기자와 만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스틱형 홍삼제품의 경우 젊은 층이 타깃이기 때문에 쓴맛을 낮춘 제품을 출시한다”며 “이 과정에서 성분에 변화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구매자가 많은 면세점 제품 또한 국내 제품과 성분에 차이가 있다. 국내 제품은 홍삼의 뿌리와 몸통으로 제품을 만드는 반면, 면세점 제품은 홍삼의 몸통만 들어간다.   이 관계자는 “국내 판매용 제품에는 홍삼의 몸통과 뿌리가 7대 3의 비율로 들어가지만, 외국인들을 겨냥한 면세점용 제품에서는 뿌리를 아예 넣지 않았다”며 “홍삼의 뿌리는 쓴맛이 강한데, 외국인들의 경우 이 쓴맛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 ‘사포닌’이 약효 결정?…비사포닌 계열까지 섭취하는 게 포인트   그렇다면 홍삼 뿌리와 몸통중 어느 부위가 더 효능이 좋을까. 인삼에 대해 지식이 있는 소비자들은 "뿌리에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갔는데, 뿌리를 뺐다면 효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다. 면세점 정관장의 약효가 떨어진다는 시각이다.   하지만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사포닌 성분이 더 많이 들어갔다고 더 좋은 제품은 아니다”라며 “홍삼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려면 사포닌과 비사포닌 계열 모두를 고루 섭취해야 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설명했다. 단순 사포닌 함유량으로 효능을 판단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홍삼 제품의 기능 5가지를 인정하고 있다. 홍삼 효능의 기준이 되는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고 부르는데,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이 일일섭취량 기준 3.0∼80㎎이면 '면역력 증진·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이 인정된다. 합이 2.4∼80㎎이면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이 인정된다.   그러나 사포닌 성분으로 지표성분(Rg1,Rb1,Rg3)를 정한 것은 품질관리를 위한 기본 척도일 뿐, 효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 관계자는 “홍삼 사포닌 계열은 홍삼 전체 성분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나머지는 비사포닌 계열로 홍삼의 효능과 관련된 홍삼다당체, 열안정성 단백질, 페놀화합물 등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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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2
  • [코로나19 JOB리포트](3) 롯데제과 관계자가 취준생에 전하는 직무별 '합격 꿀팁'
    매년 3월부터 본격화됐던 대기업의 상반기 채용일정이 연거푸 연기되고 있다. 취업준생들은 바짝바짝 속이 탄다. 빠져나갈 수 있는 끝을 모르는 터널에 들어선 심정이다. 이런 때일수록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과거의 ‘악몽’을 돌이켜보면서 승자의 미소를 지을 수 있다. 코로나 19사태의 추세로 볼 때, 5월쯤이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리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주요 대기업들은 발빠르게 대학설명회를 취소하고 유튜브 설명회를 통해 취준생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그 핵심적 메시지를 정리해 취준생에게 제공한다. <편집자 주>   롯데그룹의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크루티비'에 올라온 '롯데제과 채용토크'에서 롯데제과 직원이 채용 관련 팁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영상 캡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제과가 공개채용에 앞서 롯데 채용 공식 유튜브 채널 ‘엘리크루티비(L-RecruiTV)’를 통해 취업설명회에 나섰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접촉이 불가능해 유튜브 채널을 적극 이용한 것이다.   롯데제과는 오는 31일까지 영업리더육성대상·경영지원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영업리더육성대상직무는 영업리더를 목표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영업소에서 제품판매와 거래처 관리를 하고, 본사에서는 영업기획·판매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영업직군인 만큼 직무에 따라 근무지가 달라지며, 입사 후 면담을 통해 연고지와 회사 상황을 고려해 근무지가 최종 결정된다.   경영지원직무는 기획, 인사, 총무, 마케팅, 재무, 서비스컨설턴트(SC) 등 조직운영에 필요한 전반적 지원을 담당한다. 합격 후 롯데제과 선유도 본사에서 근무하게되며, 어떤 업무를 맡게 될지는 입사 후 면담을 통해 배치된다.   ■ 경영지원은 ‘분석적 사고’, 영업리더육성대상은 ‘책임감과 관계형성능력’ 중요   입사지원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롯데제과 김준 인사담당자는 “경영지원은 직간접적으로 각 부서를 지원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분석적 사고’”라고 강조했다.   김 인사담당자는 “전공제한이 있는 직무 없으니 자유롭게 지원하되, 재무파트는 회계 지식, 마케팅은 다양한 마케팅사례를 숙지하는게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리더육성대상직무를 설명한 강철진 사원은 “영업리더육성대상 직무는 영업사원, 지사, 본사 업무를 거쳐 차후 영업조직을 운영·관리하게 된다”며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시장 및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과 관계형성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업리더육성대상직무 지원 시 하나 더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강 사원은 “영업은 운전면허 소지가 필수”라며 “영업 활동 중 탑차를 운전해야 해 ‘2종 보통 수동 이상’인 분들만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인턴·회사 경험 없어도 괜찮아…직무에 대한 본인의 관심과 열정 보여줘라   취업준비생들은 지원서에 자신의 어떤 경험이 들어가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고민도 크다. 김 인사담당자는 “식품업이나 해당 채용 직무와 직접 관련이 있지 않아도 된다”며 “지원자들을 보면 아르바이트나 군대, 동아리 활동에서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해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을 어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 인사담당자는 “인턴 및 회사 경험이 도움은 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며 “전공프로젝트나 외부 공모전 등 관련 경험을 중심으로 접근해도 좋고, 특정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 면접은 편한 마음으로…‘자기 자랑’하는 시간이라 생각해라   면접 전형은 취준생이 가장 긴장하는 순서이기도 하다. 롯데제과는 일반전형에서 역량면접40분, PT면접 20분, 임원면접 30분을 모두 하루에 진행한다. 김 인사담당자는 “역량면접은 자기소개서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면 된다”며 “본인이 가진 역량을 편하게 말해주면 되기 때문에 자기 자랑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강 사원도 “막상 면접을 볼 때는 대학교의 오래된 선배들과 대화하고 온 듯한 느낌이었다”며 “그래서인지 다른 지원자들과 후기를 나누는데 다들 하고 싶은 얘기를 많이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면접 복장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김 인사담당자는 “면접복장은 ‘비즈니스캐주얼’로 남자는 넥타이 없는 가벼운 정장, 여성은 단정한 원피스나 어두운 계열의 정장을 착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3-18
  • ‘코로나19 사태’ 공유주방 입점업체 함박웃음 짓는 까닭
    [사진제공=위쿡]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늘면서 외식업체가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배달을 위주로 하는 공유주방 입점 업체들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공유주방은 한 개의 주방에 여러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유주방 입점 업체의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공유주방업체 위쿡은 1월 대비 2월의 신사·논현점 총 매출이 15% 증가했다.  먼슬리키친 논현점의 한 입주사의 경우 2월10~16일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늘었다. 공유주방 키친42 1호점의 한 입주사는 2월13~26일도 약 15%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언택트 소비란 소비자와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서비스나 금융사 간편결제앱을 통한 배달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유주방은 넓은 공간을 4평 안팎의 주방으로 나눠 재임대하는 영업형태다 보니 홀은 최소화하고 배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늘어난 지난 몇 주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주요 배달주문 플랫폼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주문량이 평균 12%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봤듯, 외부 요인에 외식업체의 타격이 매우 크다”며 “초기 창업비용이 적고, 인건비가 절약되는 공유주방 비즈니스 모델은 불황 속에서 외식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인 만큼, 공유주방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홀 영업을 위주로 운영하는 요식업체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외식업에 종사하는 1079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97.6%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1044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45.7%에 해당하는 486명이 50% 이상 매출이 급감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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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플랫폼 노동자 시대] (3) '인기 자영업' 된 '에어비앤비 호스트'…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새일자리 키워야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게스트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어비앤비]     20세기의 노동자는 기업에 소속됐다. ‘기업 노동자’는 일을 통해 소득을 창출했고, 소속된 기업을 발전시켰다. 이제 기업노동자는 감소하고 ‘플랫폼 노동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배달노동자 뿐만 아니라 변호사, 의사, 회계사 등을 포함한 지식노동자들도 각종 플랫폼에 뛰어들어 경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이미 글로벌 노동시장의 중심에 도달했다.이를 통해 가장 크게 성장하는 경제주체는 플랫폼 자체이다. 이 같은 현상은 두 개의 거대한 파도가 맞물려 빚어내고 있다. 호모 모빌리쿠스(Homo Mobilicus),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와 같은 단어로 상징되는 ‘삶의 근원적 변화’가 인공지능(AI)에 의한 ‘기존 일자리의 격감’이라는 복병을 만남으로써 가속화되는 거대한 전환이다. 뉴스투데이는 도처에 존재하는 플랫폼 노동 현상(1부)과 그 경제사회적 의미(2부) 그리고 정책적 과제(3부)에 대한 연중기획을 통해 일자리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심층 보도한다. <편집자 주>   에어비앤비 사용자 A씨 “저렴하고 질 좋은 숙박시설에 호스트와 직접 소통도 매력” B씨 “리뷰와 다른 곳도 많아…복불복 심해 호텔 선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에어비앤비는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슬로건을 내건 숙박공유 플랫폼 서비스다. 어느 나라를 가나 비슷한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호텔보다 그 나라와 지방의 주거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 호텔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직장인 A 씨는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자주 사용해왔다. A씨는 “친구들과 단체로 스키장에 갈 때 에어비앤비를 잘 활용했다”며 “돈 없는 학생 여럿이 모여 호텔에 가면 방을 여러 개 빌려야 하는데, 에어비앤비의 경우 넓은 개인 별장을 렌트할 수 있어서 확실히 숙박비 부담이 줄었고, 생각보다 싸고 좋은 별장이 많아 여행의 질이 올라가는 느낌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할 곳을 예약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하려는 곳, 인원수, 원하는 숙박형태(집 전체, 개인실, 다인실) 등을 설정하면 이에 맞는 곳이 제시된다. 게스트는 방 상태, 크기 등을 확인 후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이후 모든 것은 집주인(호스트)과 소통을 통해 조율할 수 있다. 숙박 시에도 불편한 점이 있으면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용 후에도 메시지를 통해 집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다. A씨는 “집주인과의 소통이 원활한 것이 좋았고, 사용자의 리뷰를 통해 집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점도 믿음이 갔다”고 밝혔다.   A씨는 “혼자 여행을 다닌다면 청소도 해주고 샤워타월도 챙겨주는 호텔이 편하고 좋기는 하다”면서도 “단체로 여행을 간다면 숙박비 절감에 도움이 돼 에어비앤비를 계속 이용할 것 같다”고 답했다.   A 씨와는 다르게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또 다른 에어비앤비 이용자 B씨는 “사진과 리뷰를 확인하고 가지만, 생각했던 것과 다를 때도 많다”며 “로마에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을 때는 집 관리가 잘 되어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지난번에 일본에 가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했을 때는 집이 너무 오래되고 이불이 더러워서 머무는 게 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B씨는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되면 호텔에서 더 쾌적한 여행을 즐길 것 같다”며 “에어비앤비는 저렴하지만, 복불복이 심해 좋지 않은 곳에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화면. [사진=에어비앤비 캡쳐]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플랫폼 노동자’?…‘공간’ 빌려주는 과정에서 ‘노동’ 필요 자산과 노동이 결합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젊은 직장인에게 매력적인 부업   에어비앤비를 통해 단순히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보면, 플랫폼을 통해 게스트를 유치하는 이들은 ‘플랫폼 노동자’로 지칭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플랫폼 노동자란 디지털 플랫폼을 매개로 노동력이 거래되는 근로 형태를 말한다”며 “에어비앤비 호스트는 공간을 돈을 받고 빌려줄 뿐 노동을 하는 것이 아니므로 ‘플랫폼 노동자’라는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단순 숙박뿐 아니라 아침 제공, 공항 픽업 서비스, 청소 서비스 등 호스트의 선택에 따라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또한, 에어비앤비로 숙박업을 하면 게스트의 질문에 답해야 하고, 문제가 생긴 것은 해결해줘야 한다. 쾌적한 시설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도 필수다. 공간을 빌려주는 것이 목적이지만, 결국 일정 부분의 노동은 피할 수 없기에 ‘노동자’라고 표현해도 무방하다.   게다가 에어비앤비는 2016년부터 체험 서비스를 도입했다. 숙박뿐 아니라 ‘체험’도 판매한다. 시장 투어, 모델처럼 사진 찍어주기, 각종 소품 만들기 클래스가 체험 호스트들을 통해 운영된다. 호스트의 노동력을 에어비앤비를 통해 파는 것이므로 ‘플랫폼 노동자’라고 칭할 수 있다.   자산 혹은 자본만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게 아니라 에어비앤비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자영업을 하는 것이다. 즉 자산과 노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가 에어비앤비 호스트인 셈이다. 이렇게 보면  '광범위한 의미의 노동'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되는 방법은 간단하다. 숙소의 종류(집 전체, 개인실, 다인실 등)를 선택하고, 숙소 설명을 입력, 사진을 찍어 올린다. 이외에 최대 숙박 인원은 몇 명인지, 어떤 편의시설을 제공 가능한지 등의 정보를 입력한다. 게스트가 지켜야 할 숙소 이용 규칙, 숙소 요금 설정도 한다. 이렇게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면, 남은 것은 게스트를 기다리는 일이다.   한국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활동하는 C씨는 “집에 남는 방을 이용해 에어비앤비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단기투숙객을 꾸준히 받는다면 월세와 함께 추가 수익도 낼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청소·관리 등은 감수해야 한다. C씨는 “계속해서 투숙객을 받다 보면 투숙객이 왔다 갈 때마다 관리를 해줘야 한다”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서브잡으로 하려면 조금 피곤한 점이 있지만, 에어비앤비야말로 부가 수익을 내기 좋은 모델”이라며 말했다.   부가 수익을 창출하려는 용도로 에어비앤비를 시작했다가 본업으로 바꾼 경우가 있다. 호스트 D씨는 “에어비앤비로 인한 수익이 직장 월급보다 많아지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이 일에 집중했다”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그다음부터는 투자하는 시간도 적어지면서 자기만의 시간을 더 즐길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표=뉴스투데이]   에어비앤비가 가져가는 수수료는 3%, 이용자 70%는 내국인이라 상당수 불법   에어비앤비 규제 많아 걸림돌…규제 완화로 관광산업 활성화 목소리도    에어비앤비 호스트 지망자를 위한 족집게 강의도 생겨   에어비앤비가 가져가는 호스트 서비스 수수료는 예약금의 3%다. 숙소 등록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요금도 호스트가 결정한다. 에어비앤비는 비슷한 숙소와 여행 트렌드를 고려해 요금을 제안하는 역할만 한다. 요금 수령 문제는 에어비앤비가 처리해준다. 게스트가 체크인하고 24시간 후에 호스트에게 요금이 자동 입금되는 시스템이다.   사업 시작이 비교적 간편하고, 집에 남는 방을 이용하면 월세 정도는 벌 수 있다. 좀 더 부지런히 단기 고객을 유치하면 그 이상의 부가 수익도 가능하다.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꽤 수입이 좋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부업으로 호스트를 하려는 사람은 늘어났다. 직장을 관두고 ‘전업 호스트’가 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 비결을 공개하는 유료 강의를 열기도 한다. 에어비앤비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기본 설명부터 게스트를 끌어들이기 위한 브랜딩 방법, 에어비앤비 호스팅이 잘 안 될 때 대응 방법, 집 관리 방법, 나라별 게스트의 특징과 응대 방법 등을 공유한다.   이는 본래 에어비앤비의 취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본래 취지는 ‘집 안의 빈방을 공유한다’는 것인데 ‘공유하기 위해’ 집을 빌리는 형국이 됐다. 요즘 젊은 층 사이에서는 손님을 받을 것을 염두에 두고 투룸이나 쓰리룸을 임대하는 경우도 많다.   에어비앤비를 ‘제2의 수입원’으로 생각하고 호스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현행법의 규제로 사업에는 한계가 있다. 현행법 규제에 걸려 불법 영업을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현행법상 에어비앤비에서 공유숙박 형태로 영업이 가능한 경우는 한옥체험업, 농어촌민박업, 외국인도시민박업이다. 농어촌민박업은 읍·면이거나 농어업과 관련된 지역에서만 허용된다. 도시에서는 한옥체험업, 외국인도시민박업 형태로만 영업이 가능한 것이다.   그런데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에어비앤비 이용자 290만 명 가운데 70%는 내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도시민박업에 따르면 도심지역 공유숙박 이용 가능자는 ‘외국인’이다. 농어촌 지역 외 도심에서 한옥이 아닌 가정집에 내국인이 공유숙박을 이용했다면 이는 ‘불법’에 해당한다.   정부는 제한적 내국인 공유민박 허용 추진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시장 혼란 해소해야   이에 정부는 지난해 1월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연간 180일 이내에 도시지역에서 내국인 대상 공유민박을 허용한다’는 내용의 ‘공유민박업’을 별도로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혼란만 가중한다는 분석이다. 에어비엔비 코리아 측은 “현재 공유숙박을 위해 쓸 수 있는 제도는 한옥체험업, 농어촌민박업,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세 가지인데, 정부가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숙박 제도는 네 가지로 늘어난다”며 “이는 관련 법 체계의 복잡성을 가중하고 행정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영업일이 제한된 공유민박업 형태를 호스트가 받아들일지도 의문이다. 현재 도시민박 상당수가 내국인 이용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영업은 계속될 거라는 얘기다. 오히려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해 시장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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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JOB현장에선] 코로나19로 '출입금지' 당한 제약사 영업사원들, 카카오 채널로 병원과 소통
        지난 26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입구에 내원객 출입을 제한하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근무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가장 먼저 재택을 시도한 제약사 영업사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업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사가 선제적으로 영업사원에 대한 재택근무를 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제약 영업사원은 업계 특성상 병·의원을 방문하고, 의사들과의 접촉이 많다.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만큼 선제적 조처를 내린 것이다. 게다가 제약사 영업사원 출입금지라는 안내문을 붙인 병원들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고육지책으로 제약사 영업직원들은 온라인을 통해 영업 활동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 A씨는 “자사가 개발한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의사들에게 관련 학술자료와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 B씨는 “문자·카톡·이메일 등을 통해 비대면 디테일(제약 영업사원이 의사나 약사를 방문해 해당 의약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가능하도록 학술자료를 직원들에게 제공했다”며 “의사나 약사가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카카오채널도 오픈했다”고 말했다.   근무시간 산정 방식은 그대로다. A씨는 “평소 내근이 아닌 외부업무를 위주로 하며 온라인오피스를 통해 본인의 업무를 체크하기 때문에 재택으로 인한 근무 근무시간 카운트 방식이 도입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제약 영업직의 업무가 제한된 상황인 만큼, 이 시간을 통해 내부교육을 진행하는 사례도 있다. 관련 제품교육은 물론, 병의원 판촉에 활용할 만한 영상 제작 등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제약 영업사원들은 이달 초부터 재택근무에 순차적으로 돌입했다. 먼저 한국화이자, 한국MSD, 암젠코리아, 쥴릭파마코리아, 한국애브비, 한국노바티스, 한국BMS제약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어 삼일제약과 한미약품이 지난 5월 선제적으로 영업사원들의 재택근무를 시행했다. 이외 LG화학, GC녹십자, 대웅제약, CJ헬스케어, 제일약품, 동화약품 등이 전체 또는 일부 영업사원의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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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JOB리포트] 셀트리온·GC녹십자·종근당 등 코로나19 태풍맞은 제약업계 채용일정 총정리
    코로나 19 태풍맞은 제약업계 채용일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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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팩트체크] 백화점 맛집 입점의 A부터 Z까지
    인스타그래머블·서비스·위생이 선정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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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JOB현장에선] 너도나도 펭수…식음료 업계 ‘펭수효과’ 제대로 보려면
    ▲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광고 ‘펭수의 귀환’의 한 장면. [사진제공=KGC인삼공사][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펭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도 펭수를 광고모델로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펭수를 내세운 제품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대로 된 ‘펭수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제품과 펭수를 잇는 기업만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많은 업체가 펭수를 내세운 광고·홍보전략으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펭수를 내세운 업체들은 스파오(의류), GS25(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 동원(동원참치), 빙그레(붕어싸만코·빵또아), LG생활건강(샤프란, 미닛메이드), KCG인삼공사(정관장), SPC삼립빵 등이다. 식음료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너도나도 펭수를 광고·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가운데, 업체 모두가 ‘펭수효과’를 제대로 누리게 될지 의문이 제기된다. 펭수가 다양한 제품을 광고하는 만큼, ‘간섭효과’가 일어나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식음료는 소모품인 이상 펭수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다. 다이어리와 달력 같은 굿즈의 경우 ‘소장품’으로서 ‘펭수덕후’들에게 가치가 있다. 그러나 먹거리의 경우 매출이 나려면 꾸준한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만큼 꾸준히 사람들이 상품을 소비할 것이냐는 미지수기 때문이다.전문가는 ‘펭수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펭수와 제품 간의 연결고리가 긴밀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서대 양웅 교수는 “펭수가 제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정도로 광고를 만든다면 효과가 없다”며 “모델(펭수)과 관련된 속성이 제품속성과 정확하게 연합되면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오인지가 줄어든다”고 밝혔다.KCG인삼공사와 펭수가 함께한 광고 ‘남극행 티켓을 향한 펭수의 무한도전’을 예로 들 수 있다.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펭수는 남극행 티켓을 얻기 위해 요들송 대회에 나가고, 결국 원하는 남극행 항공권 티켓을 받은 펭수는 정관장을 들고 남극에 있는 부모님을 만난다.스토리가 제품과 긴밀하게 연결된 이 광고는 유튜브 조회수 2020만뷰를 넘어섰다. 반면, 일주일 차로 업로드된 펭수의 정관장 광고촬영 현장 영상은 26만뷰에 그쳤다. 모델과 제품이 긴밀하게 연결된 스토리에 사람들이 반응한 것이다.게다가 특히 젊은 세대는 TV를 통해 광고를 보기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소비한다. 문화적 요소와 브랜드 광고 콘텐츠를 결합한 것으로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메시지를 녹이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말이다.양 교수는 “유튜브로 접근하는 ‘브랜디드 콘텐츠’는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TV광고 시청과의 다른 점을 설명했다.따라서 인기모델인 펭수와 연결고리가 긴밀한 콘텐츠만이 자발적 콘텐츠 소비자를 양산해 ‘펭수 효과’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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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르포] 신종코로나 직격탄 받은 카페·식당…“매출 반토막에 문 닫아야 할까 걱정”
    “조류독감 때만큼 사태 심각…손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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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JOB현장에선] 한국 직장인들이 감수해야 할 '신종 코로나' 손실, 메르스나 사스보다 심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이 앞서 전세계를 강타한 사스, 메르스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직격탄을 맞은 국내 관광·유통업 등의 종사자들이 감수해야할 경제적, 정신적 피해가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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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1
  • [직업이야기](97) 신라면과 진라면의 적은 '배달의민족', 1인가구의 변심 초래
    1인가구의 변심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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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카페 수 매년 늘어나지만…폐점률은 1등
    ▲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피·음료 전문점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폐점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컨설팅업체 나이스지니데이터의 빅데이터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결과, 주요 외식업종 중 커피·음료 업종이 21.8%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률은 압도적이다. 이에 뒤를 이은 분식(15.2%), 중식(14.3%), 제과·제빵·떡·케이크(11.7%)는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체 수에서도 커피·음료가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2위인 제과·제빵·떡·케이크(8.7%) 업종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 [표=뉴스투데이]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폐점률도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운데 현황 정보를 알 수 있는 1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맹점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화장품에 이어 커피·음료(9.6%)업종이었다. 화장품 업종만 뺀 식음료업종에서 보면 커피·음료(9.6%), 외식 모음(9.4%), 치킨(8.0%), 피자(5.5%), 편의점(5.2%), 제과제빵(5.0%) 순으로 커피·음료 업종의 폐점률이 가장 높았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지속됨에도 폐점률이 높은 것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소비가 쏠리기 때문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국내 커피·음료 업종 중 가맹점 수 탑3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커피가 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스타벅스가 1조5000억원에 달해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포화된 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는 쪽으로 소비가 더 쏠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이 먹히고 있는 만큼, 품질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고, 투자 유치를 통한 브랜드의 규모화를 이뤄야 치열한 커피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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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직·창업
    2020-01-20
  • [JOB리포트] 유한양행·한미약품 등 '매출 1조 클럽' 제약사들 고용 늘렸다...셀트리온은 45% 증가
    셀트리온은 45% 증가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20
  • [JOB현장에선] 아워홈과 현대그린푸드가 벌이는 전쟁, ‘케어푸드’ 둘러싼 ‘퍼스트무버’ 경쟁
    ‘케어푸드’ 둘러싼 '퍼스트무버' 경쟁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18
  • 맥도날드, 레스토랑 매니저 600명 정규직 채용
    ▲ [사진제공=맥도날드]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200명, 시프트매니저 400명 채용 예정 향후 총괄 점장·중간관리자로 성장 가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맥도날드가 올해 6백명 정규직을 채용한다. 1988년 한국 진출 이후 연간 최대 규모다. 맥도날드는 올해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200명, 시프트 매니저 4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맥도날드는 분기별로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를 공개 채용해 200여명을 모집한다. 주요 업무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관리이며, 외부 지원은 물론 기존 맥도날드 레스토랑 시급제 직원들도 지원할 수 있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신설한 레스토랑 시프트 매니저직에는 올해 400여명을 모집한다. 기존 재직 중인 시급제 직원 중에서 지원을 받아 선발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정규직 매니저로 전환 채용된다. 시프트 매니저는 레스토랑의 시간대별 관리 및 교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이다. 선발된 레스토랑 매니저는 향후 레스토랑 총괄 점장이나 지역내 레스토랑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다. 본사의 부서로 이동해 경력을 개발할 수도 있다. 실제 한국맥도날드 본사 직원의 절반가량이 레스토랑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직원들로, 마케팅, 인사, 파이낸스, IT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 중이다.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사장은 “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외식 분야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 고용창출에도 일조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맥도날드의 탄탄한 레스토랑 관리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더욱 많은 직원들이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고, 고객들에게도 보다 양질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굿잡뉴스
    • 취준생
    2020-01-13
  • [단독] 공정거래위 프랜차이즈 '부실검증' 논란, '정보공개서' 묻지마 등록 방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비용, 매출액 등이 기재된 '정보공개서'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주목된다.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되는 것임에도 주무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자료검증에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20-01-13
  • [뉴투분석] 제약·바이오 대장주 한미약품·셀트리온 승계 구도 눈길, 유일한 공통점은 오너 2세가 쥐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제약·바이오 대장주인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의 승계 구도와 직결된 양사 오너 2세가 주목받고 있다. 양사 오너의 장남인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이사, 셀트리온 서진석 수석 부사장은 각각 1972년생, 1984년생으로 쥐띠라는 점이 같다. 그러나 이외에서는 공통점을 찾기 어렵다.
    • 굿잡뉴스
    • 직장인
    2020-01-12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⑨ 떡볶이 빅5: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 굿잡뉴스
    • 창직·창업
    2020-01-06

경제 검색결과

  • [특징주]동아에스티,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약세장서 상승
    ▲ [사진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아에스티가 실적 호조로 급락장에서도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증권가도 매수의견에 목표주가도 상향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1.96%(2000원) 오른 10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틀 연속 상승이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1.35%, 코스닥지수는 2.14%나 급락하는 등 증시가 미중무역전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중내내 약세를 보였지만, 상승 마감한 배경은 양호한 실적 덕분이다 동아에스티는 3분기 매출액 1617억원, 영업이익 215억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분할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다. 한양증권 임동락 연구원은 "동아에스티의 호실적은 슈가논, 그로트로핀 등 전문의약품(ETC) 부문 주요 품목 등 반등세가 유효한 가운데 DA-3880 일본 허가 및 DA-1229 남미지역 발매 마일스톤 수최에 따른 기술수출 수수료 급증에 힘입은 결과"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4분기 실적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됐다. 임연구원은 "일회성 수수료 공백이 불가피해보이지만 기저효과와 함께 전문의약품(ETC)부문 반등세가 예상된다"면서 "4분기 매출액은 1511억원, 영업이익은 85억원을 전망하고, 목표주가 12만원에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9-11-21
  • 수출 불황 속 장관주재 첫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 개최
    ▲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민관합동 수출전략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우리나라 수출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장관주재 첫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가 진행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민관 합동 수출전략회의'를 진행해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정기적 수출점검회의를 진행 중이었지만, 장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차관급까지 참여하는 수출전략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미·중 통상분쟁, 반도체 시황 악화, 국제 유가 하락 등 올해 수출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관세청 조사에 따르면 이번달 1~20일 수출은 25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감소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가 28.8%나 감소하는 등 불안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부와 유관기관, 업계가 일체가 돼 2년 연속 수출 6천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정부도 단기 수출 활력 회복방안과 수출품목, 지역을 다변화하는 등 중장기 수출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번 수출전략회의를 시작으로 수출통상대응반과 수출활력촉진단을 운영하고, 해외 수출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수출통상대응반은 수출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수출 마케팅, 무역금융, 통상분쟁, 자유무역협정(FTA)등 업계의 수출·통상 애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한다. 수출활력촉진단은 지역·업종별 수출 현장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코트라 무역관은 권역별로 수출 10% 증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해외공관의 상무관은 국가별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종합상사는 수출 유망품목과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 경제
    • 경제정책
    2019-01-21
  • 신용등급 올랐다는 ‘문자’, 이제부터 받을 수 있다
    ▲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앞으로 시중은행은 차주의 신용등급 변동에 따른 금리 변화를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해야 한다. 비대면 채널로도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각 시중은행 여신담당자에게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메인화면에 금리인하요구권 행사 기능을 넣으라고 권고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차주가 대출을 받았을 때보다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금융회사에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대출을 받은 사람이 은행을 방문해 신용등급 개선, 승진, 은행 우수고객 선정 등과 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금융회사가 이를 심사해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2003년 도입됐지만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한국소비자원의 지난해 설문조사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의 61.5%가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해 몰랐다.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시중은행은 전산을 개발 중이다. 각 시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모든 준비를 마친 뒤 금감원에 보고할 예정이다.  앞으로 각 시중은행은 금감원에서 권고한 반기 또는 1년마다 주기적으로 차주의 신용등급을 확인해야 한다.        
    • 경제
    • 금융/증권
    • 금융
    2018-12-16
  • 내년 성장률 2.5%로 둔화…고용 침체도 여전
    10월 전망치보다 하향 조정돼
    • 경제
    • 경제정책
    2018-12-16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유지 결정…행정소송은 계속
    상장유지 결정으로 11일 거래정지 해제
    • 경제
    2018-12-10
  • 삼바, 기심위 심의대상으로 … 매매정지는 다음달까지
    ▲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 외관 ⓒ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의 심의대상으로 결정됐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폐지 심사를 기업심사위원회로 넘겼다.   기심위는 12월 31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유지, 폐지, 혹은 1년 이내 개선 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경우 심사를 한 달 미룰 수도 있지만, 거래소는 기심위 결론에 속도를 낸다는 입장이다.   이날 기심위 결론에 삼성바이오 측은 "한국거래소의 결정으로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장기화 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측은 이어 "삼성바이오는 성장성 높은 바이오 사업을 영위중이고, 지속적 매출성장과 1조 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우량기업"이라며 "기업심사위원회가 당사를 상장적격 기업으로 판단해 시장의 우려를 해소시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는 앞서 지난 28일 증선위의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행정소송은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 해임권고, 감사인 지정 등 증선위의 행정처분에 대한 소송으로, 상장폐지실질심사, 검찰 고발, 매매거래 정지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 경제
    2018-11-30
  • 삼성바이오 거래중단에…소액 주주 ‘분노’ 폭발
      ▲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삼바사태로 인한 소액주주의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분식 회계 혐의로 주식 거래가 중단되면서 투자금이 묶인 소액 주주들이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소액주주들의 피해 보상, 삼바 주식 거래재개, 금융위원장 경질 등을 요구하는 게시글들이 올라와 있다. 증선위의 결정으로 투자금이 묶인 주주들의 불만이 가득차 있다.한 청원자는 "금감원과 거래소가 애초에 상장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상장시키고 거래하게 했다"며 "허가를 내준 금융당국이 피해를 본 소액주주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다른 청원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래가치를 믿고 전재산을 투자했다"며 "같은 감독기관이 저번에는 되고 이번에는 안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했다.현재 삼바의 소액주주 수는 8만 175명으로 전체 시가총액(22조 1322억 원)의 16%가량을 차지한다.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들의 투자금은 묶이게 된다. 짧게는 42일, 길게는 1년 동안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특히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지면 큰 손실이 불가피하다.
    • 경제
    • 금융/증권
    • 증권
    2018-11-16
  • 삼성바이오, 증선위 결정에 행정소송 불사 반발
    ▲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겸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감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고의성을 인정한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며 강력 반발했다. 김용범 증권선물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회계처리 기준을 고의로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대표이사 해임권고, 과징금 80억원 부과와 함께 위반 내용을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매가 당분간 정지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거래소의 상장폐지실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증선위의 결정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6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위탁감리 뿐 아니라 금감원이 참석한 연석회의 등에서 공식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바 있다"며 "오늘 결정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해 회계처리 적법성을 입증하기위해 노력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바이오 주가는 전날 9.81% 급등한데 이어 이날도 6.7%(2만1000원) 상승해 이틀 연속 오름세를 탔다. 특히 이틀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견인했다. 증시 관계자는 "외국인들은 삼성바이오의 회계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는것 같다"면서 "자칫 외국인투자자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주가하락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 경제
    • 금융/증권
    • 증권
    2018-11-14
  • 운명의 날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주가는 이틀연속 반등
      ▲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 외관ⓒ뉴스투데이DB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14일 운명의 날을 맞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이틀 연속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한 최종 결정을 내린다. 핵심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변경에 고의성이 있느냐다. 앞서 금감원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바꾸면서 회계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금감원이 핵심으로 지적한 회계처리 변경의 적절성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한 채 재감리를 요청한 바 있다. 우려감속에서도 주가는 반등하고 있다. 지난 12일 상장폐지 우려로 22%넘게 폭락했던 삼성바이오는 13일 9.81% 오른데 이어, 14일에도 오전 10시 30분 현재 5% 넘게 상승세를 타고 있다.일단 시장에서는 삼성바이오가 최악의 상황은 피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이날 SK증권은 증선위 결정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을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렸다. 그러나 SK증권은 회계 불확실정을 제외하고는 내년도 실적 상승이 예상돼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33% 늘어난 6851억원, 영업이익은 84% 증가한 1507억원으로 예상된다.      
    • 경제
    • 금융/증권
    • 증권
    2018-11-14
  • LG화학, 배터리호조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 LG화학이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LG화학이 배터리부문 호조로 3분기 사상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LG화학은 26일 3분기 매출 7조 2349억원,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3.1%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7% 감소했다. 전분기에 대비로는 매출은 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3% 줄어들었다.사업 부문별로는 전지 부문 매출이 가장 좋았다. 전지부문 매출은 1조7천4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달성했다. 전기차 판매 호조와 소형전지 매출확대 덕분으로 분석된다.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6489억원, 영업이익 547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 비용을 뺀 것)가 축소돼 수익성이 감소했다.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8472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전방산업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 물량 확대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다.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353억원, 영업이익 132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921억원, 영업손실 188억원을 기록했다.정호영 사장은 올 4분기 사업전망에 대해 "유가 강세, 무역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지속과 여수 납사분해시설(NCC) 정기보수 영향 등으로 기초소재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전지부문 매출 성장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2018-10-26

비즈 검색결과

  •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담배연기 없는 미래 위해 ‘정도경영’ 할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필립모리스의 백영재 대표가 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개최한 웹 컨퍼런스에서 “회사의 비전인 ‘담배연기 없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정도 경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 대표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년 간 비연소 제품 분야에 8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그 결과 전세계 53개국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인 아이코스가 출시됐다”며 “연기 없는 담배 제품이 궁극적으로 일반담배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   백 대표는 신임 대표로서 가장 관심을 갖고 수행할 사안으로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비연소 제품 시장의 성장 견인’, ‘책임 경영’ 등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 규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관련해 백 대표는 “연소 담배 시대를 종식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이 한국필립모리스만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한국필립모리스의 신임 대표로 부임한 백영재 대표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 구글 디렉터 등을 거친 IT업계 출신으로, 역대 한국필립모리스의 대표 중 처음으로 담배 업계에서 경력을 쌓지 않고 수장 자리에 올라 관심을 받아왔다.
    • 비즈
    • 유통
    2020-07-07
  • 한국야쿠르트, ‘잇츠온펫 펫쿠르트’로 펫푸드 시장 본격 공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펫푸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한국 야쿠르트는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베지, 미트, 씨푸드 베지)’,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 총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야쿠르트]   앞서 한국야쿠르트는 지난 5월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 론칭과 함께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을 출시하며 펫푸드 시장 진출에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핵심 제품 ‘펫쿠르트 리브’는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1포당 10억 CFU를 보장한다. 한국야쿠르트 ‘특허 HyPet 유산균’이 투입되어 있으며,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료나 간식에 뿌리면 된다.   ‘펫쿠르트 스낵볼 3종’은 채소, 육류, 해산물 원재료에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사균체)을 더한 반려견 영양간식이다. 반려견의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은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스틱 껌이다. 유산균(사균체)과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성분이 첨가 되어 있다. ‘덴탈스틱 조인트’는 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등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추가했다. ‘덴탈스틱 스킨’은 콜라겐, 연어유 등이 들어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펫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고객에게 반려동물 통합 고객솔루션도 제공한다.  반려견 입양 시 기본교육, 생활교육, 문제행동교육 등 단계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전문가와 협업하여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반려견에 대한 F&Q도 별도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문의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고객서비스는 7월 3일부터 하이프레시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승호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은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기술력을 반려동물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는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잇츠온펫츠’를 종합 펫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비즈
    • 유통
    2020-06-17
  • 한국맥도날드 마티네즈 대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 만들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10일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향후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이번 온라인 영상 메시지는 베스트 버거의 구체적 변화와 더불어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취임 후 3개월 소회와 함께 한국 맥도날드의 향후 전략적 방향을 담았다.   마티네즈 대표는 가장 먼저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 고객은 맛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섬세한 미각을 지녔다”며 “32년간 한국맥도날드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한국 고객들에게 최고의 버거를 선보인다는 목표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으며, 고객분들이 빠르게 변화를 알아보시고 긍정적 피드백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티네즈 대표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 등 선제적으로 투자한 비대면 플랫폼이 사회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며 “베스트 버거 도입과 고객 편의성 높인 플랫폼 구축이 전년 동기 대비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매출액의 9% 성장 견인에 주효했다”고 언급했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서 최우선 비즈니스 전략 방향으로 △고객 중심 의사결정,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이 중 최우선 전략 방향으로 마티네즈 대표는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을 꼽았다.   마티네즈 대표는 “한국 맥도날드 이용 고객은 연간 2억 명, 매일 40만 명 이상이며, 모든 의사결정의 시작과 끝은 ‘고객’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조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고객군의 의견을 상시 경청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을 비즈니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맥도날드 크루로 첫 커리어를 시작한 마티네즈 대표는 “매장 직원(크루)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맥도날드를 대표해 고객을 응대하므로 고객의 더 나은 경험은 직원 만족에서 시작된다”며 “직원에게 보다 안전하고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티네즈 대표는 “다양한 고객 접점 플랫폼을 강화하는 한편, 매장 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디지털화를 접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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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삼양식품,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 체제 변경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식품이 김정수 전 대표의 후임으로 진종기 대표를 선임했다.  삼양식품은 기존 정태운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태운·진종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김정수 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 후 2개월여만이다.   삼양식품 정태운 대표이사(사진 왼쪽)과 진종기 대표이사(오른쪽). [사진제공=삼양식품]   진종기 대표는 1995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기획·재무 분야에 경험을 쌓아왔으며, 본사 지원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앞으로 삼양식품의 경영부문은 진종기 대표가 책임지고, 생산부문은 원주공장장을 겸직하고 있는 정태운 대표가 기존의 임무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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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CJ제일제당,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 본격화…글로벌 2조원 시장 공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이 차세대 ‘천연 조미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며 5년내 약 2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클린 라벨(Clean Label)에 해당하는 100% 천연 발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린 라벨이란, ‘무첨가’뿐 아니라 Non-GMO, Non-알러지, 천연 재료, 최소한의 가공 등 특성을 지닌 식품이나 소재를 일컫는다.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가장 중요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테이스트엔리치 3종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테이스트엔리치'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온 미생물 발효 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된 천연 조미 소재다. 일체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사탕수수 등의 식물성 원료를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성분으로만 만들었다. CJ제일제당은 10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정제나 화학처리 등의 인위적인 공정을 없애고, 차별화된 천연 발효공법을 개발, 이를 대량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클린 라벨에 부합하는 글로벌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이 '테이스트엔리치'의 주무대가 될 전망이다. MSG와 핵산, 효모엑기스(Yeast Extract) 등으로 구성된 전체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성장성이 가장 높다.   지난해 기준 약 57억 달러(약 7조 원)에 이르는 식품 조미 소재 시장에서 천연 조미 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18% 수준이다. 하지만 전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MSG 시장이 정체 국면인 반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은 해마다 6~10% 가량 성장하고 있어 향후 5년내 2조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MSG를 비롯한 기존 식품 조미 소재가 ‘첨가물’로 분류되어 클린 라벨 트렌드에 맞지 않는 반면, '테이스트엔리치'는 첨가물이 아닌 ‘발효 원료’다. 이에 따라 다른 첨가물 없이 원재료와 '테이스트엔리치'만으로 맛을 낸 가공식품은 ‘무첨가 식품’, ‘클린 라벨 식품’으로 인정받는다.  아울러 '테이스트엔리치'는 스스로 감칠맛을 내면서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해주며, 나트륨 함량은 거의 없는데도 짠 맛을 높여준다. 무첨가/저염 콘셉트의 HMR(가정간편식), 건강친화적 프리미엄 가공식품, 대체육이나 밀키트(Meal Kit)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래 시장에서 맛품질을 향상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테이스트엔리치'는 100% 식물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최근 글로벌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비건(Vegan, 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장점을 지닌 '테이스트엔리치'를 조기에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켜 빠르게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시생산된 물량으로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유수의 식품기업들과 전략적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 좀방 공장에 '테이스트엔리치' 전용 생산 라인을 구축해 안정적인 물량을 생산, 공급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테이스트엔리치'가 보다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글로벌 식품제조기업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라며, “1977년 핵산 시장에 첫 진출해 현재 압도적 글로벌 1위에 오른 것처럼, '테이스트엔리치' 역시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을 제패하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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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오리온, 제주도와 원수공급계약 및 상생 협약 체결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이 '오리온제주용암수'에 대한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오리온은 제주도 지역 경제 발전,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도 약속하며 오리온과 제주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협약 체결식 에서 박근수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보전국장(사진 왼쪽)과 허철호 ㈜오리온제주용암수 대표이사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리온]   생산법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용암해수 산업단지를 운영하는 제주테크노파크와 원수 공급 및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일 평균 200톤으로 제한하되, 온∙오프라인 전 채널 판매를 합의했다. 오리온은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그룹 내 해외 사업에 대한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 동원해 오리온 제주용암수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내용은 △제주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판매 이익의 20%를 별도 기금으로 적립해 제주도 환원 △제주지역 인력 우선 고용 △제주도 내 투자 확대 △제주 청정 이미지의 해외 홍보 △제주 지역특산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대한 적극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 중 제주도 지역 사회공헌 기금은 제주도와 사전협의 후 환경보호를 위한 지원과 사회 복지 분야, 제주바다 생태보전 활동,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및 제주 문화∙예술∙학술의 진흥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을 본격 개척해 제주도 수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제품 판매에 대한 이익 환원은 물론 제주도민 고용창출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제주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베트남과 중국에 1차 수출이 완료됐다. 베트남은 현재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입점을 진행 중으로, 본격적인 론칭은 6월로 예정하고 있다.  중국 역시 대도시를 중심으로 6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제주도 내 항만을 통해 국내 공급과 해외 물량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수량이 많아질 경우 제품 생산에 필요한 부자재 수급 등 물동량이 늘어나 해상 물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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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삼양식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라면수요가 증가하며 삼양식품이 역대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1월~3월) 연결 기준 매출 1563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73% 증가했다.   [사진=삼양식품 블로그 캡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라면 수요 증가가 1분기 실적을 이끌었다. 해외의 경우 각국의 외출제한 조치로 실수요가 증가했고, 물류 차질 등으로 제품 공급이 어려워질 것을 우려한 해외 거래선들이 주문량을 늘리면서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7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 라면 수출에서 삼양식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43%에서 올해 1분기 49%로 확대됐다.   국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한 7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2월 말을 기점으로 기존 대비 발주량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재택근무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확대된 라면 수요가 내수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영업이익은 내수보다 판매관리비가 적게 소요되는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향후 해외에서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국내에선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SNS 마케팅 강화 및 불닭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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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제일제당, 1분기 매출 5조 8309억원…글로벌 매출이 16% 성장 견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이 2759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6.2% 성장한 5조 8309억원, 영업이익은 54.1% 늘어난 275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사옥.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실적 제외시 매출은 23.9% 늘어난 3조 4817억 원, 영업이익은 53.3% 늘어난 2201억 원을 달성했다. 글로벌 매출 비중은 약 60%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약 10%p 늘었다.   이같은 실적 상승은 글로벌 매출과 가정간편식(HMR) 판매 증가가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1.4% 증가한 2조 2,60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중 미국 슈완스(매출 7426억원)를 포함한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6% 늘어난 1조 386억 원을 달성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HMR과 만두를 비롯한 핵심제품의 매출이 늘며 다시다와 장류 등 B2B 비중이 높은 품목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사업 효율화와 슈완스 판매 확대에 힘입어 15.3% 늘어난 1163억 원을 달성했다.   그 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조미소재 등이 주력인 바이오사업부문은 15% 증가한 677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생산역량을 늘린 트립토판의 시장 지위가 강화됐고, 고부가가치 품목인 알지닌과 시스테인 등의 판매 확대로 성장을 이어갔다. 제품군을 고수익 중심으로 재편하고 원가 절감을 통해 영업이익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511억 원을 달성했다.   CJ Feed&Care(사료+축산)는 전년 대비 8.5% 늘어난 5,4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27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 고강도 체질개선을 통한 선제적 위기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발(發)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된 1분기에도 지난해 말 수준의 순차입금을 유지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수익성 강화에 중점을 둔 ‘혁신성장’에 주력한 결과, 글로벌 위기 상황에도 안정된 성과를 냈다”면서 “핵심 제품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략적 R&D투자 및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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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CJ프레시웨이, 1분기 매출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코로나19 때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프레시웨이의 1분기 매출이 603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9%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부문에서 매출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1분기 매출 6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2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 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약 21% 감소한 4796억원을 기록했으며 단체급식 부문도 지난해 1분기 보다 매출이 약 2% 감소한 101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외부활동 자제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전방산업인 외식업 경기가 급격히 하락해 식자재 유통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여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단체급식 사업장의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웠던 반면,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 증가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까지 받으면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며 "2분기에도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신규 수주 와 맞춤형 영업활동 강화,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사업 성장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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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 5% 대리점에 돌려준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5%를 대리점에 분배하는 등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나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인 시정을 통하여 소비자 또는 다른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마련한 동의의결안은 크게 4가지다. 먼저, 협력이익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농협 남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농협 위탁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도서 지역과 영세 점포 거래분에 대해서는 수수료율 2%p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농협에 납품하는 4개 유업체 중 농협 위탁수수료율 상위 3개사의 수수료율 평균을 조사하며, 만약 남양유업이 지급하는 수수료가 조사한 평균보다 낮으면 다음 연도 1월부터 상향 조정한다. 남양유업은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한다.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본사가 공정거래법령 등을 위반할 경우 대리점 단체는 근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거래법령 준수에 관한 감시∙감독 권한을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남양유업은 기존 시행 중인 장학금 제도 기준을 완화해 수혜 범위를 20%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남양유업은 동의의결을 성실히 수행하여 더욱더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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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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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동원 F&B ‘천지인 홍삼정 명작’ 주목받는 이유는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면역력 강화 음식 섭취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이 주목받고 있다.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정 명작(名作)’은 6년근 지삼급 홍삼을 엄선해 무려 홍삼 10뿌리를 농축해 담은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다. 지삼(地蔘)은 외형과 조직치밀도, 표면 상태 및 색상 등의 품질이 상위 3%에 속하는 최고 등급의 뿌리삼을 말한다.   동원F&B '천지인 홍삼정 명작'. [사진제공=동원F&B]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온전히 물만을 사용해 추출한 100% 홍삼 농축액으로, 뿌리삼을 진하게 달여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사포닌과 산성다당체 유효 성분의 함량을 극대화했다. 좋은 성분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도 큰 장점이다. ‘천지인 홍삼정 명작’은 일일 권장섭취량 3g당 홍삼의 기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 Rb1. Rg3의 합은 21mg에 달하며, 가격은 100g 기준 11만원이다. 경쟁사 유사제품의 경우 기능성분 함량이 3g당 18.6mg이면서, 가격은 100g 기준 29만원으로 자사 제품과의 가격차는 2.5배가 넘는다.  섭취 방법도 어렵지 않다. 하루 한 번 물에 타서 마시거나 동봉된 스푼으로 한입 떠서 먹으면 된다. 바쁜 일상으로 일일이 건강을 챙기기 힘든 만큼, 섭취 편의성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 엄격한 품질관리·제조로 탄생한 ‘천지인 홍삼’…명작·미작 등 소비자 맞춤형 제품 출시  동원F&B의 ‘천지인 홍삼’은 2007년 탄생한 홍삼 전문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들은 물론 연령, 성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양질의 홍삼 제품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홍삼의 수매부터 제품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양질의 홍삼을 인삼농가에서 직접 제공받고, 천안에 위치한 자체 공장 내에서 태양광으로 100% 자연 건조시켜 제품을 만든다. 200여 가지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제품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깊이 있는 맛과 효능을 자랑한다. ‘천지인 홍삼정’ 제품군은 ‘천지인 홍삼정 명작’ 외에도 갱년기 여성을 위한 ‘천지인 홍삼정 미작’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천지인 홍삼정 예작’으로 구성됐다. ‘천지인 홍삼정 미작(美作)’은 일일 권장 섭취량 2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 Rg3의 합을 3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고농축 제품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는 물론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천지인 홍삼정 예작(叡作)’은 6년근 홍삼 농축액 100% 일일 권장 섭취량 3g 기준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 Rg3의 합을 17.1mg을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기능성분 함량이나 가성비를 고려했을 때 ‘천지인 홍삼정 명작’이 최고의 선택일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공정 과정을 거쳐 탄생한 프리미엄 홍삼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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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한국야쿠르트, 신임 회장에 윤호중 부회장 취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이사회를 통해 현 윤호중 부회장(50)을 한국야쿠르트 회장으로 추대했다. 지난해 별세한 창업주 고(故)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인 윤호중 신임 회장은 199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2012년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윤 신임 회장은 지난 2014년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뒤 직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이어왔다.  신임 윤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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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홈술 트렌드 속 카스 vs 테라 최후 승자는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류 소비 패턴이 크게 바뀌고 있는 가운데 ‘카스’와 ‘테라’로 대표되는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가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특히 ‘테슬라(테라+참이슬)’로 맥주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이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주류시장의 지각변동 속에서 맥주업계 1·2위인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중 최후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홈술족’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류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연합뉴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식당과 유흥가에서는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홈술족이 늘면서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주류 소비에는 탄력이 붙고 있다. CU의 경우 3월 들어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20% 늘어나면서 2018년(9.9%)과 2019년(12.3%) 증가폭을 크게 웃돌았다.   이처럼 주류 소비가 편의점이나 마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주류업체들은 업소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보다 일반 소비자의 선호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맥주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비맥주와 이를 추격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각각 다른 방식으로 홈술족 공략에 나선다.   우선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출시한 테라에 지속해서 힘을 실어준다는 방침이다. 4월부터 테라캔(500ml) 3캔과 참이슬 푸레쉬병(360ml) 1병을 9000원에 판매하는 ‘테슬라(테라+참이슬)’ 행사를 진행한다.   테라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4억5600만병이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맥주시장에서 하이트진로의 점유율은 2018년 26.9%에서 지난해 30.8%로 상승한 반면, 오비맥주의 점유율은 2018년 49.5%에서 지난해 48.9%로 하락했다.   이에 질세라 오비맥주도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카스 모델로 발탁해 ‘스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양사의 경쟁을 놓고 증권가나 주류업계 관계자들은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진로로 인지도를 확대한 만큼, 올해도 점유율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류시장이 마케팅보다 소비자의 선호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은 오히려 하이트진로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 테라의 돌풍이 매섭지만, 여전히 카스의 점유율은 공고하다”며 “맥주 판매 성수기가 여름인 만큼, 그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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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글로벌 최고 수준 초격차 역량 확보할 것"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가 혁신 기반 질적 성장 추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초격차 역량 확보를 약속했다.  강신호 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성장 전략을 밝혔다.   CJ제일제당 강신호 대표. [사진제공=CJ제일제당]   강 대표는 “국내외 환경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주력사업 및 글로벌 일류사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비전 달성을 준비할 것”이라며 “선진R&D, 기술 트렌드(Techcology Trend)를 고려한 대형 기술 및 초격차 역량 확보로 글로벌 탑 경쟁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강 대표는 “HMR, 햇반, 김치, 만두 등 주력 제품에서의 독보적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고, 미국·중국·베트남 등에서 사업 대형화를 통해 글로벌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신기술 및 차별적 공법 기반의 초격차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핵심제품의 확고한 1등 지위를 강화하고, R&D 역량을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해 아미노산 세계 제패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날 주총에서 최은석 CJ 경영전략총괄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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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SPC삼립, 황종현 신임 대표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삼립은 황종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황종현 사장은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 황종현 신임대표(사진 왼쪽)와 SPC GFS 안지용 부사장(사진 오른쪽). [사진제공=SPC삼립]   황종현 사장은 30여 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인수·합병(M&A)를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동원F&B 유가공 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삼진어묵의 대표이사로 제조법인 삼진식품㈜과 유통법인 삼진어묵㈜의 국내 사업을 총괄했다. 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 회사인 SPC GFS도 26일 안지용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지용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영관리,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다. 안 대표는 그룹 내 구매와 물류를 통합 관리하며 그룹 중장기 성장의 발판이 될 SPC GFS의 경쟁력을 강화할 적임자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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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 “핵심브랜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노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가 핵심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롯데제과는 27일 오전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7일 서울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에서 제3기 롯데제과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사진제공=롯데제과]   민 대표는 “지난해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총시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고,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이 경영 활동에 타격을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제과업계 최초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냉동빵 도입 등 새로운 도전을 해왔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2020년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 노력 지속, 업무 프로세스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 기존 핵심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있어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새로 선임됐고,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한성호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주당 1300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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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안정 추구 vs 신사업 진출 … 위기 겪는 식품업계의 두 가지 모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업체 간 경쟁과열, 소비 정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위기에 빠진 식품업체들이 이달 들어 잇달아 열리고 있는 주주총회에서 돌파 전략을 속속 내놓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재선임 등 기존체제를 유지하는 ‘안정 추구형’이 있는가 하면 신규사업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곳도 있어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양새다. 국내 주요 식품기업인 빙그레, 대상, 농심, CJ프레시웨이 로고. [사진제공=각 사]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오뚜기, 대상, 빙그레는 재선임으로 기존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위기 속에서 신규선임으로 변화를 주기보다는 이미 검증된 인물을 재선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분석에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빙그레는 지난 25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호연 전 회장과 전창원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하며 체제를 유지했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전 대표는 지난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오랜 기간 빙그레에서 일해 온 ‘빙그레맨’인 만큼, 기존의 혁신 방향을 계속해서 이어갈 적임자로 평가된다.  롯데제과는 오는 27일 신동빈 회장과 민명기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민명기 대표는 2018년 취임 이후 해외사업 확대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검증된 인물이다. 인도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하브모어’, 미얀마 제빵업체 ‘L&M메이슨’등을 차례로 인수하는 등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내수시장에 한계를 맞은 식품업계의 돌파구가 해외진출인 만큼, 해외사업 확대 면에서 성과를 보인 민 대표의 연임 가능성은 높아보인다.  오뚜기도 27일 예정된 주총에서 함영준 회장과 이강훈 사장의 재선임안을 다룬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함 회장과 이 사장은 모두 2010년 3월부터 해당 직을 맡았다. 두 사람이 연임에 성공하게 되면 10년 넘게 대표이사 회장과 사장직을 맡게 된다. 대상도 같은 날 열리는 주총에서 임정배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의결한다.   이에 비해 신규사업 추진으로 해법 찾기에 나선 곳도 있다. 식품사업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신규사업을 추진할 경우 당장 성과가 나기는 힘들지만, 꾸준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8일 열린 주총에서 총 7가지를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추가되는 신규사업은 산업용 농·축산물 및 동·식물 도매업, 곡물 가공품, 전분 및 전분제품 제조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작물재배업,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기타 과학기술 서비스업, 전시 및 행사 대행업 등이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정기주총에서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도·소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매일유업은 27일 열릴 주총에서 상품중개업에 대한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안건을 올렸다.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다른 유통채널 상품도 접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안정성 추구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 모두 중요한 사안”이라며 “안정성을 추구해 기존 사업을 꾸준히 끌고 가는 것과 함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산업을 찾아 꾸준히 투자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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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삼양사 박순철 대표 “디지털 혁신·글로벌 인프라 강화 주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사 박순철 대표가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6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올해 삼양사는 매출액 1조 6501억원, 세전이익 641억원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손익 악화 극복을 위해 수익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철 삼양사 대표가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26일 개최된 제9기 삼양사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양홀딩스]   이날 주총에서는 제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영업보고에서는 2019년 매출액 1조 5508억원, 세전이익 182억원 등이 보고됐으며 제9기 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 배당이 의결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박순철 삼양사 화학그룹장과 권익현 동국대학교 교수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김광 세무법인 세연 대표 세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에서는 윤석후, 권익현, 김광 등 3명의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박순철 삼양사 화학그룹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하고 감사위원회 도입을 위한 규정을 마련했다. 삼양사는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이번 주총에서 사외이사 3인을 감사위원으로 선임해 감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삼양사 관계자는 “삼양사는 작년 전자투표제 도입에 이어 올해는 사외이사 비중 확대, 선제적 감사위원회 설치 등 지배구조 선진화와 주주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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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6
  • 빙그레 전창원 대표 “끊임없는 혁신과 사업포트폴리오 확장 추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빙그레 전창원 대표가 올해 끊임없는 혁신과 사업 포트폴리와 확장 추진을 다짐했다.   전 대표는 25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빙그레 전창원 대표이사. [사진제공=빙그레]     전 대표는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예기치 않은 변수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이라며 “성장과 정체의 분기점에서 머물지 않고 사업 포트폴리오 변신과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전창원 사장과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상정, 의결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이외에도△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보수 총액과 감사 보수한도는 각각 최고한도액 35억 원과 4억 원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한편 빙그레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783억 3400만 원, 영업이익은 457억 8200만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19억 57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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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5

라이프 검색결과

  • 대웅-메디톡스 보톡스 분쟁 원점으로…ITC "예비판결 재검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보툴리눔톡신 균주 분쟁에 대한 예비판결을 재검토한다.  예비판결 재검토 소식에 대웅제약은 최종 판결이 뒤집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메디톡스는 통상적 절차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대웅제약 본사(사진 왼쪽)와 메디톡스 본사.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7일 ITC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예비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ITC를 제출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이의신청서를 통해 “외국 회사가 보유한 외국 영업비밀에 대한 분쟁은 ITC의 관할권을 넘어서는 것으로, 행정판사는 본 사건에 대한 관할권을 잘못 판단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한 “엘러간은 해당 영업비밀의 소유자 또는 독점 사용권자가 아니기 때문에 당사자 적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ITC위원회는 이러한 이슈에 대해 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양사 모두 의견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대웅제약은 "이는 메디톡스와 엘러간이 ITC에 제기한 소송 자체가 근본적으로 성립되는지 다시 따져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이번 판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가 예비 판결의 일부를 재검토하는 것은  ITC 소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상적이고 일반적인 절차일 뿐이고, 이를 통해 예비 판결이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과학적 근거와 증거들을 바탕으로 ITC 행정판사가 올바른 판결을 내린 만큼 ITC 위원회에서도 궁극적으로 예비판결 결과를   그대로 채택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간 균주 분쟁의 결과는 이번 재검토를 거처 11월 6일에 확정될 예정이다.   ITC 위원회는 대웅제약의 이의제기를 들여다보고서 예비판결의 법적 규제 조치를 검토한다. ITC 위원회는 행정판사가 내린 나보타에 대한 10년간 수입금지 규제가 적정한 수준인지 등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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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1상서 항체 형성 확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사진제공=GC녹십자]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한 결과다. 그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 항체가 1년간 유지됨이 관찰됐다.   또한, 이번 임상에서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주사 부위의 통증 등을 포함한 2등급 부작용 역시 전체 시험군의 6.5% 이하에서만 발생하며 부작용의 최소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World Vaccine Congress Washington)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백신의 세포면역원성까지 확인한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시몬 (George Simeon) 큐레보 대표는 “지난해 안전성에 이어 항체 형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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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대웅제약,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 신규 설립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이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를 신규 설립했다.  대웅제약은 자사가 보유한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 법인화를 통해 R&D 유연성을 확보하고, 빠르게 성과를 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사진제공=대웅제약]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대웅제약의 이온 채널 신약 개발 플랫폼 및 Nav1.7 비마약성 진통제, 난청치료제, 뇌질환 치료제를 스핀아웃(Spin-out, 분사)한 바이오텍이다. 아이엔 테라퓨틱스(iN Therapeutics)는 10여년간 다양한 CNS(중추신경계)질환의 유망 타깃인 이온채널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이온채널 평가 플랫폼 및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은 그동안 이온채널 개발 시 한계로 알려진 고난도의 평가법을 극복한 기술로 고유의 경쟁력을 지녔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리드 파이프라인(Lead Pipeline)인 Nav1.7 비마약성 진통제(DWP17061)는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 후보이다. 글로벌 제약사들 또한 해당 타깃으로 개발을 시도중인 이미 타깃 검증(Target Validation)이 된 물질로서 글로벌 혁신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Nav1.7 비마약성진통제(DWP17061)는 현재 호주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고 연내에 건강인 대상으로 첫 투여를 진행해 안전성과 약물동태 시험을 내년 상반기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전임상에서 투약 후 체내에 약물이 작용하는데 있어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체내동태를 보인 바 있으며 골관절염에 대한 대표적인 진통제인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비교해도 우수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아이엔 테라퓨틱스가 이온채널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최고의 이온채널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은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다양한 R&D 전략을 추진하여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제약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지속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헌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엔 테라퓨틱스는 First-in-class Nav1.7 비마약성 진통제의 임상개발 및 난청치료제의 전임상을 위하여 Series A 투자를 2020년 하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으로 2025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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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GC녹십자 '라이넥', 코로나19 치료효과 확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러시아에서 태반주사제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발표됐다. 태반 전문 제약회사 JBP(㈜일본생물제제)의 한국현지법인 ㈜제이비피코리아는 러시아 Pirogov 국립 연구의학대학 연구팀에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GC녹십자]   이번 연구는 러시아에서 2020년 4월부터 5월 사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넥을 정맥 투여하며 증상 개선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39세에서 86세까지의 총 28명으로, 대조군 14명, 라이넥 투여군 14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8명은 2형 당뇨, 12명은 죽상동맥경화증 및 관상동맥심장질환 등 합병증을 가진 환자였다. 이 환자들은 인공호흡기 또는 HFNC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었으며, 대조군은 표준치료법으로 처치했다.   연구에서 라이넥 투여군은 혈중 페리틴이 감소함을 확인했지만, 대조군에서는 감소하지 않았다. 간기능 저하, 중증호흡기질환일 경우 혈중 페리틴이 높아지게 되는데, 코로나에 감염되어 적혈구세포가 용해될 경우 혈중 페리틴이 증가하게 된다. 중증도 감염에서 증가하는 C반응성단백질(C-reactive protein, CRP)도 라이넥 투여군에서 감소했으며, 14명 중 4명은 정상 수준까지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는 CRP 수치가 사이토카인 폭풍과 혈전이 발생하지 않을 수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함께 호흡이 어려웠던 11명의 환자의 산소포화도가 개선됐고, 간손상지표(AST, ALT)와 신장손상 지표인 크레아티닌 수치도 감소했다. 또한, 라이넥 투여군의 CT 소견에서 폐 수치가 크게 개선됐고, 림프구는 증가함을 보여 그 결과 3일에서 15일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대조군에서는 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 결과는 라이넥의 코로나19 중증환자에 대한 염증반응, 폐, 간, 신장 등의 장기손상 감소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기전적으로 라이넥의 펩타이드 성분이 세포 및 조직재생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후속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결과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어 향후 규모가 확대된 추가 임상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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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대웅제약 '펙수프라잔' 주사제 식약처 임상1상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주사제 개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주사제는 경구제에 비해 환자 선호도는 낮지만, 경구투여가 어렵거나 신속하게 산 분비 억제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개발하게 됐다. 반면 일부 국가에서는 정제와 유사한 수준으로 주사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주사제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임상 1상에서는 건강한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정맥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물이 체내에서 작용하는 특성 등을 평가하게 된다. 펙수프라잔과 위약을 무작위 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단회 투여하고, 단계적으로 용량을 증량하여 진행된다. 대웅제약은 올해 투약을 시작하고, 내년 중 임상 1상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정제의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일 계열 약물 중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위염에 대한 임상 3상,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후 유지요법에 대한 3상을 비롯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와 병용시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펙수프라잔의 제형 다양화로 경구 투여가 어려웠던 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의 적응증 확대 및 다양한 제형 개발을 통해 펙수프라잔의 제품력을 강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국내 외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고, 지난 8월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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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임상 1상 결과 발표…"안전성 입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질병관리본부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임상 1상 시험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PK)을 검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T-P59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고, 충남대병원에서 건강한 피험자 32명을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해 왔다. 이번 임상에서는 CT-P59의 안전성과 내약성,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등에 대한 약동학(PK)을 시험했으며, 특히 코호트별 투약 최고 용량군에서 약물로 인한 이상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CT-P59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 2공장.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번 임상 결과는 CT-P5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안전한 치료제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특히 성공적인 임상 결과에 따라 향후 진행될 임상 2, 3상에 대한 조기 진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결과 및 동물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대규모 글로벌 임상 2, 3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미 한국을 포함한 7개 국가에 임상 신청이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최대 12개 국가, 5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해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적으로 밀접접촉자에 대한 예방 임상을 연내 실시하는 등 총 3000여 명 대상의 임상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치료제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 치료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즉시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으로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에 돌입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항체 치료제의 국내 수요가 발생하면 바로 공급이 가능하도록 이달부터 미리 대량 상업생산에 돌입한다"며 "향후 진행하는 임상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면 올 연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최대한 빨리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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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아시아 개발 본격화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아시아 임상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SK바이오팜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데 이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세노바메이트에 대한 1상 그리고 3상 임상시험계획(CTA)  승인결과를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10월에는 일본 후생노동성(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of Japan) 산하기관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3상 임상시험계획서(CTN)를 제출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각 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절차가 완료되면 일본인, 중국인 그리고 한국인 약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아시아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신 SK바이오팜 신약개발사업부장은 “미국, 유럽을 넘어  아시아에서  세노바메이트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임상시험은 아시아 난치성  뇌전증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고,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한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 받은 성인 대상 부분발작 치료제로, 지난 5월 미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판매는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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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사노피, 한미약품서 도입한 당뇨신약, 임상개발 중단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 임상 개발을 중단하기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당뇨치료제가 아닌 다른 적응증 탐색 및 병용요법 연구, 새로운 파트너링 체결 등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사노피는 지난 5월 에페글레나타이드 반환 의사를 한미약품에 통보한데 이어 현지시각 8일 이를 확정하고 각 임상 사이트에 통지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 3상은 30여개국 300여개 임상센터에서 6000여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제공=한미약품] 사노피의 주요 사업전략 변경에 따른 개발 중단 결정과 더불어, 세계적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각국 의료체계가 흔들려 수천명 대상 동시다발적 임상을 기한 내 진행할 수 없다는 현실적 어려움 또한 이번 최종 결론에 영향을 미쳤다.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당뇨치료제로의 개발은 중단되지만, 한미약품은 그 외 다양한 대사질환 증후군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과거 얀센이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당뇨치료제로 개발하던 한미약품의 ‘LAPSGLP/GCG 듀얼 아고니스트’가 최근 새 파트너사 MSD에 라이선스 아웃돼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라는 신규 적응증으로 개발되는 혁신 사례가 있는 만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도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새로운 파트너사를 찾는 것을 포함해, 다른 적응증 탐색,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들과의 병용 연구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노피가 진행하던 5건의 임상 3상 자료를 모두 넘겨받고, 그중 오는 10월 완료되는 1건은 한미약품이 마무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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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9
  •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제 '라이넥',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 확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태반주사제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한 동물시험 결과가 공개됐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연구한 결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과 유사한 수준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GC녹십자]   이번 연구는 건강한 페렛에 인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라이넥과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를 각각 투여하며 바이러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에서 라이넥은 2종의 항바이러스제와 동등한 효력을 보였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공격접종한 모든 군에서 감염 후 4일차까지 체중이 감소하고 체온이 상승했으나, 라이넥 및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한 경우 음성대조군에 비해 6일부터 12일차까지 증상이 점차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바이러스 감염 6일차에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군과 유사한 정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코의 비갑개부(nasal turbinate) 조직에서는 6일 차에 바이러스 양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와 함께 라이넥과 트루바다를 투여한 페렛의 폐조직에서는 감염 3일차에 면역물질인 인터페론알파(IFN-α)와 베타(IFN-β)가 크게 증가했으며, 6일차에는 라이넥 투여군이 렘데시비르, 트루바다보다 더 높은 발현을 유도했다. ‘T helper 세포(T helper-17 세포군)’에 의해 유도되는 사이토카인인 IL-17도 감염 6일차에 라이넥과 트루바다군에서 증가해 면역증강에 따른 바이러스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GC녹십자웰빙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동물모델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직접적으로 타 항바이러스제와 비교해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라이넥 성분 중 항바이러스에 직접적인 작용이 기대되는 엑소좀 내 특이적인 핵산물질 후보를 발굴하여 명확한 기전을 규명하는 막바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넥의 항염증과 통증억제 효과에 대해서는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이전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웰빙의 ‘라이넥’이 인태반가수분해물로 식약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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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메디톡스, ‘메디톡신’ 및 ‘뉴라미스’ 사우디 등 4개국 품목 허가 획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톡스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이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각각 시판허가를 최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은 동남아를 대표하는 이슬람 국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두 국가는 최근 중산층이 증가하며 에스테틱 분야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이슬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중요 거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른 이슬람 국가로의 진출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메디톡신(사진 왼쪽)과 뉴라미스(오른쪽). [사진제공=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최근 자사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브라질과 필리핀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도 밝혔다. 메디톡스는 브라질 시장에서 출시 4년만에 40%대 점유율을 달성한 ‘메디톡신’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에스테틱 분야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메디톡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과 이노톡스, 코어톡스를 개발하며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속적 매출 성장과 기업 브랜드 제고를 위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글로벌 임상3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내년 초에는 미국 FDA에 품목허가(BLA)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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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필리핀 PFDA로부터 임상 1상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이 4일 필리핀 식품의약품안전청(P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는 지난 인도 임상 1상 승인에 이은 두 번째 ‘니클로사마이드’ 해외 임상 승인이다. 대웅제약 본사. [사진제공=대웅제약] 이번 필리핀 임상 1상은 코로나19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9월 중 첫 투여를 시작한다. ‘DWRX2003’의 안전성, 내약성과 유효성 등 약물 유효성 초기 지표를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많은 국가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현지 법인의 허가개발 역량을 활용해 4개월 이상 걸리는 임상 시험 심사 기간을 2개월로 단축해 이례적으로 빠른 승인을 받았다. 이번 임상 1상을 완료 후 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으로 결과 확보 후에는 현지 긴급승인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3상 및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는 세포의 자가포식 작용을 활성화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이미 동물을 대상으로 한 체내 효능시험을 진행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후 콧물과 폐 조직에서의 바이러스 역가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은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및 카모스타트 등의 제품들의 해외 임상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필리핀은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국가 중 하나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나아가 ‘DWRX2003’ 개발 완료 시 동남아 주변 국가에도 치료제가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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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7
  • GC가 인수한 유비케어,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기술 국내 특허 취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가 인수한 유비케어가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방법 및 감염병 의심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의료기관의 EMR(Electronic Medical Record)과 방역당국의 서버를 동시에 이용해 국외 유입 감염성 질환 의심 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는 기술이다.   [사진제공=GC녹십자]   특허에 따르면, 병의원에서 환자의 출입국 기록과 생체측정값을 기반으로 의심 환자를 분류하고, 데이터를 즉시 감염병 관리기관 서버에 전달함으로써 질병의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의심 환자가 ‘양성’ 확진을 받는 경우, 확진 환자로 재분류 되어 유관 기관에서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관리하는데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해외 유입 전염병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효율성 높은 연구 환경과 지속적인 R&D투자로 산업군 최다 특허 수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는데 유의미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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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4
  • 메디톡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 중국 시장 진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톡스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메디톡스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의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가 지난 2일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뉴라덤을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 [사진제공=메디톡스]   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은 최근 3년간 9%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19년 기준 약 52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의약품 성분이 가미된 기초화장품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 중국 출시를 앞두고 직접 판매 및 현지 유통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면밀히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구축할 예정이다. 메디톡스의 첫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뉴라덤’은 메디톡스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특허 받은 펩타이드 ‘엠바이옴-비티(M.Biome-BT)’ 기반의 화장품으로,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뉴라덤’은 연내 미국 및 유럽 허가도 추진하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코스메슈티컬 시장 외에도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R&D 중심의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발굴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톡스는 뉴라덤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뉴라덤 엠비티 엔엠피에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뉴라덤 엠비티 하이드레이션 핏 마스크(Neuraderm M.BT_Hydration fit mask)’ 등 마스크팩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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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대웅제약,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본격 진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이 선진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부근긴장이상(Cervical Dystonia)’ 적응증으로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2021년 상반기 시작할 예정이다.   나보타 제품 사진. [사진제공=대웅제약]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선진국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의 독점파트너사로,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대웅제약의 제품을 치료용 목적으로 허가, 수입, 판매하는 등 상업화와 관련된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임상 승인을 받은 경부근긴장이상은 목 근육이 경련, 수축되거나 비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질환이며, 보툴리눔 톡신 투여가 표준치료법이다. 미국에서는 약 5만 명 이상이 경부근긴장이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온바이오파마는 경부근긴장이상 이외에도 추가 치료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연구 중인 적응증 중에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적응증도 포함하고 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 승인을 계기로 파트너십 강화 목적에서 이온바이오파마에 25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안정된 자금력으로 임상개발을 조기 완료해 거대한 선진국 치료시장 사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추후 주식전환을 통해 이온바이오파마의 주요 주주가 됨으로써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이온바이오파마의 나스닥 상장 시 큰 이익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미국 톡신 치료시장은 엘러간 이외에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이온바이오파마의 시장 진입 시 높은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미국 환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의 공익에도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선진국 톡신 치료시장 진출은 대웅제약이 파트너사와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표 미래먹거리 사업”이라며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시기에 K-제약바이오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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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3
  • 한미약품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 미 FDA 우선심사 지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시판허가를 위한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 심사가 본격화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아테넥스는 미국 현지시각 1일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제공=한미약품]   FDA는 심각한 질환의 치료나 진단, 예방 측면에서 효과 및 안전성의 유의미한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을 대상으로 신약 승인 여부를 6개월 내에 결정하는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통상 10개월이 소요되는 일반 심사 보다 4개월을 앞당길 수 있다.   FDA는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오락솔의 시판허가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 루돌프 콴(Rudolf Kwan) 아테넥스 CMO(Chief Medical Officer)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가능한 빨리 오락솔을 제공할 수 있도록 FDA와 우선심사 관련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락솔의 라벨과 용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테넥스 존슨 라우(Johnson Lau) CEO는 “오락솔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 암 환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오락솔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락솔은 오라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다른 프로그램에도 확신을 줄 것이라 믿는다”며 “여러 분야의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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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종근당 '나파벨탄', 코로나19 치료제로 러시아 임상2상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종근당은 31일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종근당은 이번 러시아 임상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중등증 및 중증의 폐렴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10여일 간 투여하여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종근당 건물 외관. [사진=뉴스투데이DB]  이 임상은 빠르면 올 연말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임상에 성공시 국내 및 해외에 긴급승인을 신청해 코로나19 치료제로 보급될 예정이다.   종근당이 러시아를 임상시험 국가로 선정한 것은 현재 러시아에서 매일 50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피험자의 확보가 용이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6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나파모스타트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임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을 앞당겨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러시아 외에도 다수의 국가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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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JW중외제약 류마티스 치료제 ‘악템라’, 거대세포 동맥염 적응증 확대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JW중외제약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피하주사(성분명:토실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거대세포 동맥염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내벽에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주로 측두 동맥에 발생해 ‘측두동맥염’으로 불리기도 한다. 두통, 저작근 파행, 시력 감퇴, 류마티스다발근통, 발열 등 전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악템라 피하주사 제품사진 [사진제공=JW중외제약]   이번 허가는 활성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를 대상으로 악템라 피하주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한 3상 임상시험(GiACTA)의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병원 존 H. 스톤(John. H. Stone) 박사 연구팀이 주도한 해당 연구는 2013년 7월부터 52주 간 25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험 결과, 52주차에 매주 혹은 격주 간격으로 악템라를 투여한 환자군의 56%가 ‘지속적인 관해(Sustained glucocorticoid-free remission)’에 도달한 데 반해 위약군은 14%에 그쳐 악템라의 유의한 효과를 입증했다.  또 52주 간의 누적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악템라 투여군과 위약군이 각각 1862mg, 3296mg을 기록해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악템라 피하주사는 스테로이드 사용을 줄여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생물학적 제제”라며 “미국,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허가를 받은 만큼 기존 치료에 예후가 좋지 않았던 환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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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1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 환자 대상 국내 임상 1상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경증환자 대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5일 승인 받고 환자 모집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에 승인받은 국내 임상 1상은 코로나19 경증환자 대상으로 CT-P59의 환자 대상 안전성과 내약성 및 바이러스 중화 능력을 평가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난 7월 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고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일한 임상 디자인을 토대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 1상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후 경증환자 대상의 글로벌 임상 2,3상과 예방 및 중등증 임상 3상을 진행해 올 연말까지 이들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 및 유럽 내 타 국가들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CT-P59의 사용 승인을 획득하는 즉시 국내 필요 수량만큼 대량 공급이 가능하도록 오는 9월부터 10배치 이상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내년도 생산용량 조정과 함께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CT-P59의 차질 없는 공급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상준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겸 임상개발본부장은 “충남대에서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의 투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마무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도 이제 돌입하게 돼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이 본격화됐다”며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임상 1상도 속도를 내 조기에 투약을 완료하는 동시에 대규모 글로벌 경증 임상 2상 및 3상, 중등증과 예방임상은 임상 2상과 3상을 통합해 각 한 개의 3상 임상으로 진행할 목표로 전 연구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앞선 기술력과 임상노하우를 바탕으로 국산 코로나 치료제 개발을 조속히 완료해 전 세계 코로나 19 종식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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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셀트리온그룹,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단계적 재택근무 실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이 코로나19 위험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계열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단계적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셀트리온그룹은 기존 바이오의약품 생산과 임상, 유통 및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비롯한 신규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에 차질이 없도록 단계별로 재택근무를 시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2공장.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그룹은 현재를 심각 1단계로 보고 전체 인원의 1/3 재택 근무에 우선 돌입한다. 이후 심각 2단계로 격상될 경우 전체 인원의 1/2 재택 근무, 심각 3단계에 해당할 경우 생산에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와 임직원의 부단한 노력으로 외부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이 없는 환경을 유지해왔으나, 수도권 지역 내 감염 확산에 따라 바이오의역품 개발과 생산 및 공급에 차질 없도록 선제적으로 단계적 재택근무에 돌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 주시하며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체크하고,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내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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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5
  • 셀트리온그룹, 영국 바이오기업과 경구용 인플릭시맙 개발 착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이하 셀트리온그룹)가 20일 영국 바이오기업 ‘인트랙트 파마(Intract Pharma)’와 공동연구협약(JDA)을 맺고 경구용 인플릭시맙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인트랙트 파마사는 2015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분사된 바이오기업으로 단백질의약품을 장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독자적인 경구 제형 기술을 갖고, 애브비·얀센·머크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번 계약 조건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인트랙트 파마에 인플릭시맙을 임상원료물질로 공급하고, 인트랙트 파마는 이를 바탕으로 경구용 인플릭시맙 제품 개발 및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이와 더불어 임상 2상 완료 시 우선협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기술수출 시에도 매출의 일부를 로열티로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인트랙트 파마 또는 기술을 양도받은 타사가 해당 제품의 상업화에 성공한 경우에도 셀트리온그룹은 상업 물질 생산을 위한 인플릭시맙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동개발로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IBD 시장을 타겟으로 한 최초의 경구용 인플릭시맙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양사는 해당 제품이 인플릭시맙 시장은 물론 TNF-α 억제제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트랙트 파마는 항체를 안정적으로 장에 전달하는 기술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어, 양사의 협력이 경구용 인플릭시맙 치료제를 비롯해 다른 경구용 항체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트랙트 파마는 이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로부터 경구용 인플릭시맙에 대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면제받고 내년 하반기 중 IB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a를 시작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인트랙트 파마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 편리성이 높은 경구용 인플릭시맙 제품의 공동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양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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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스페셜기획 검색결과

  • [2020 굿잡코리아포럼] 결산: 데이터 전쟁의 승자가 똑똑한 AI 만든다...아마존과 알리바바의 교훈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동전의 양면이다. AI를 사람으로 치면 빅데이터는 양식이다. 물론 차이점도 있다. 인간이 먹는 양은 한정돼있지만, AI는 빅데이터가 많아질수록 똑똑해진다.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도 무궁무진해진다. 따라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기존산업을 배려하면서 동시에 강력한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빅데이터의 생성과 이용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을 제거하는 것은 글로벌 AI경쟁을 주도하는 데 선결과제로 꼽힌다. 이 점에서 '데이터 3법'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사실은 고무적이다. '가명 정보'의 활용이 가능해지면 방대한 데이터의 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데이터의 축적과 유통이 증가할수록 한국기업의 AI들이 똑똑해지고 수많은 창업 기회들이 생성될 것이다. 미국의 아마존과 중국의 알리바바가 '진화하는 공룡'으로 글로벌 경제를 장악해나가는 것은 빅데이터 전쟁의 승자이기 때문이다.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굿잡코리아포럼‘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사진은 민병두(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위원장,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 이혜민 핀다 대표 그리고 종합토론을 벌이는 모습. [사진=뉴스투데이]   AI시대에는 이처럼 기존산업의 틀을 뒤바꾸는 혁신을 주도하는 국가와 기업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성공하게 된다.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슘페터가 자본주의 발전의 원리로 지목한 ‘창조적 파괴’의 법칙이 AI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궁극적으로 인간의 일자리를 소멸시킬 것이라는 공포감은 과거의 틀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사진기가 발명됐을 때 사진관을 만들어 전업한 초상화가들은 큰 돈을 벌었던 반면에 좌절한 화가들은 변화 앞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 즉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현존하는 일자리 숫자를 지켜내거나 늘려나가려면 더욱 과감한 혁신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물론 현실적 과제는 만만치 않다. 구 산업의 종사자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뛰어들어 새로운 인생을 살아내려면 ‘재교육’이 필수적이다. 초상화가가 사진관을 여는 것보다, 평범한 직장인이 AI시대의 논리를 체득하는 게 훨씬 어렵다. 앞으로 정부와 기업이 손잡고 얼마나 신속하고도 효율적인 재교육 시스템을 실천해나가야 하는지에 따라 한국경제가 맞이할 AI시대의 비전은 큰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 민병두 정무위원장, 현실을 깨는 불가능한 과제에 도전해야 일자리 만들 수 있어"   뉴스투데이(대표 강남욱)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지난 3일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AI와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 열었던 ‘2020 굿잡코리아포럼’에서 참석자들은 AI와 빅데이터 경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 같은 비전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포럼의 막을 열었던 민병두 위원장은 1970년대에 한국경제의 수준에서 볼 때, 현대차의 포니 생산과 포항제철 건설은 불가능한 과제처럼 보였다“면서 ”하지만 현재의 틀을 깨는 시도를 함으로써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혁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사실 고(故) 정주영 현대회장이 국산차 생산을 하겠다고 나섰을 때, 이를 실현할 기술력은 전무했다. 미국, 일본 등 주변의 선진국은 정주영 회장의 선언을 ‘무모한 시도’로 비웃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한국은 자동차를 생산할 수 없다는 산업적 현실을 뒤집는 시도를 했고, 그 시도는 과감했다. 그 결과 혁신을 성공시켰고 한국의 산업화시대를 열어가는 신호탄이 됐다는 게 민 위원장의 논지였다.  마찬가지로 한국경제는 그동안 제조업 일자리를 통해 먹고 살아왔지만, 이제 그 틀은 과거의 역사로 넘어가고 있다. ICT, AI, 빅데이터 등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주장은 마치 수 십년 전에 현대차가 국산차를 만들겠다고 나선 것과 같이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하지만 구산업을 뒤집는 창조적 파괴를 주도할 때 문재인 정부가 화두로 내걸어온 고용창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경전 경희대 교수, AI의 ‘현실적 상업화’와 ‘창업환경 조성’ 강조 자율주행차보다 딜리버리가 일자리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   첫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경전 경희대 경영대 교수는 ‘AI를 통한 산업과 일자리, 그리고 국부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AI 현실론’을 근거로 일자리의 미래를 전망했다. 이 교수는 AI시대의 묵시록적 예언을 해서 유명해진 옥스퍼드대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를 ‘듣보잡’의 이야기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과격한 주장을 펼 정도로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프레이 교수는 AI로 인해 현존하는 일자리의 47%가 소멸될 것이라고 주장한 학자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AI기술 발전 경쟁에서 절대 뒤처진 것이 아니며, 제대로 된 방향으로 인공지능(AI) 기술 상업화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AI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은 ‘지능적 사물’로서 인간을 더 지능적으로 만드는 도구일 뿐”이라고 정의하며 AI 인간처럼 생각하는 존재로 인식하는 시각에 대해 경계했다. 인간의 지력을 뛰어넘는 AI를 전제할 경우 오히려 고용창출에 실패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AI기술은 지능적 환경과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만큼, 합리적인 접근이 성공확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사람을 닮은 로봇을 만들겠다는 발상은 성공할 확률이 낮다”며 “올해 안에 자율주행차 택시를 만들어 상용화하겠다는 것보다는 딜리버리(배달)시장에 집중하는 것이 낫고, 자율주행차 솔루션 회사를 만들겠다는 방향이 현재로서는 더욱 설득력 있다”고 진단했다. 이 교수는 현실적인 상업화 방향과 함께 정부의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규제 완화를 통해 창업가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혜민 핀다대표, 더 많은 청년들이 마이데이터 금융창업에 나서야 수많은 신종 직군 간 소통 채널 만드는 HR 매니저 중요해져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가져올 변화와 기회’라는 주제로 두 번째 발표를 맡은 이혜민 핀다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는 ‘데이터3법’가 시행되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마이데이터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이러한 정보를 신용이나 자산관리 등에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 대표는 마이데이터 신금융시대가 도래하면서 일어난 변화로 △개인 금융기관 이력 통합적으로 확인 가능 △가공분석한 데이터 생성·거래 △맞춤형 금융상품개발 및 추천 △디지털, 초개인화 △신용평가로 대두되는 평가모델의 개발을 꼽았다. 금융환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만큼 금융업계의 일자리 지형도 변화한다. 이 대표는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가공하고 다시 모델링 해서 또 다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6년 기준 5년 후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 2배 많아진다는 전망이 유력해지고 있는 만큼, 많은 청년들이 더 많은 금융 서비스를 창업하고,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대표는 구체적으로 수요가 높은 잡포지션으로 △법률자문 △블록체인개발자 △보안전문개발자 △금융서비스개발자 △사이트릴라이어빌리티엔지니어링(SRE, IT인프라 장애 발생 시에도 운영 중인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되살리거나 중단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실무대응 활동) △데이터사이언티스트, 프로덕트메니저, △HR 매니저 등을 꼽았다. 그는 “신용데이터·상품가입데이터·소득데이터 등 많은 개인 데이터를 다루는 과정에서 이와 관련해 보안에 만전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전문개발가자 필요하고, 많은 산업군이 융합되면서(예컨대 IT와 금융) 서로 다른 직군의 사람들을 융합하기 위한 HR 매니저가 필요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서로 다른 기술영역의 종사자들간의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직군이 수많은 창업기업에서 필요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 이준기 연세대 교수, 기존 생태계 뒤바꾸는 혁신적 대기업이 일자리 만들어   종합토론은 정삼영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뤄졌다. 패널로는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전 정보대학원장), 김희석 하나 대체자산운용 대표, 김정은 인하대 교수(블록체인센터 부소장),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이 참여했다. 한국빅데이터학회장을 지낸 AI 및 빅데이터 전문가인 이준기 교수는 창조적 파괴라는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조건으로 ‘수많은 시행착오에 대한 장려’를 꼽았다. 실패를 용인하고 격려하는 풍토가 혁신 기업 창업을 촉진하고, 성공한 혁신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주장이다. 동시에, 이용자의 사회적 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재 일어나는 AI 혁명을 두 가지 형태로 규정했다. 기존 조직이 현존하는 프로세스 안에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형태 그리고 기존의 프로세스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출현하는 형태다. 이 교수는 현재의 AI 기술 발전 과정에서 두 가지 접근법이 병행되어야 하지만, 결국에는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한 새로운 형태의 기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전망했다. 이 교수는 “조직 안에서의 변화는 힘들다”며 “기존의 생태계를 타파하는 새로운 기업의 출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처럼 산업의 생태계를 뒤바꿀 기업이 나와야 AI비전은 인간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교수는 특히 창업환경 조성과 관련해 “성장 가능성을 쉽게 예측할 수 없고, 실패도 많이 따를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시도하고, 실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융업은 개인정보 문제 등 사회적 안전망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규제 개혁과 관련해서는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김희석 하나대체자산운용대표, PB 역할 줄어들지만 투자상품 표준화하는 직업 생길 것”  ■ 정유신 서강대 교수, 데이터로 다양한 콘텐츠 만드는 게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김희석 대표는 대체투자회사 대표로서 해당 분야의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이 금융업계에서 가장 더딘 분야가 대체투자(alternative investment)이지만, 업계의 고질적 문제인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AI를 도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투자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투자 상품이 아닌 사모펀드, 부동산,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뜻한다. 채권보다는 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위험을 낮춘다는 장점을 갖는다.  김 대표는 “대체투자는 예금이나 대출상품처럼 표준화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소비자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산”이라고 답했다. 대체투자는 투자대상이 표준화되어있지 않아 투자의사 결정 시 자산별로 각기 다른 검토가 필요하고, 평가 방식도 다양해 공통된 기준을 도입하기 어려워 투자자로서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는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와 투자자 사이 분쟁의 소지가 된다. 김 대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상품의 유형과 내용에 대해 표준화가 안 되어있어 PB(Private Banker, 금융포트폴리오전문가)가 투자 모든 과정에 관여했지만, 새로운 기술 도입으로 사람이 관여하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김 대표는“대체투자 상품을 레이팅할 수 있다면 분쟁은 줄어들 것”이라며 “먼저 어떤 데이터를 모아야 하는지부터 판단해야 하고, 데이터를 유형화하는데 우선”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날 것으로 봤다. “PB의 역할이 사라질지 모르겠지만, 대신 투자상품을 표준화하는 직업군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는 전망이다.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도 김 대표와 같은 맥락에서 발언을 했다. 정 원장은 “모바일 시대가 열리려면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을 때 가능하다”며 “데이터거래소 등장으로 데이터 접근성이 좋아지고, 이를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이것 자체가 또 하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된다”고 말했다.   ■ 김정은 인하대 교수, 네이버와 카카오가 데이터 밭을 키워야 창업 늘어나   김정은 인하대 교수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은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중국이 세계 디지털 혁신에 미국과 함께 또 다른 축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디지털 결제 상용화를 통한 엄청난 양의 데이터 확보가 밑거름됐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창업이 이뤄지고, 이들 기업을 통해 또 다른 데이터가 축적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게 됐다는 게 김 교수의 평가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도 이러한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네이버·카카오 등 선도 기업이 데이터 밭을 잘 일궈나가고,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데이터 공유로 창업이 더욱 활발해지면 벤처캐피털 투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를 확보한 국가나 기업이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는 인구수도 적고, 중국에 비해 데이터 확보 문제에 뒤처지지 않느냐고 얘기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며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에 IT강국인 한국의 IT 기술이 진출한다면, 이를 계기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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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2020 굿잡코리아포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현대차의 포니 생산같은 혁신성장 필요해”
        지난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과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열린 '2020 잡코리아 포럼'에서 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스투데이]      민병두 위원장,"정부와 기업의 선제적 투자로 AI혁신 성장 주도해야"   "맞춤형 의료시대 도래하면 지금과 다른 의료시스템 출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은 "혁신성장을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은 빼놓을 수 없다"며 정부와 기업의 투자와 노력을 촉구했다.    민병두 위원장은 지난 3일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인공지능(AI)과 신금융시대 비전'을 주제로열린 ‘2020 굿잡코리아포럼’의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기술 발전 초기”라며 “얼마나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하느냐, 기업이 얼마나 변화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인공지능(AI)기술 개발 흐름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위원장은 “혁신은 지금까지 누적되어왔던 문제를 기존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없는 미래의 해법을 당겨서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한국의 혁신성장 역사를 언급했다. 그는 “현대자동차가 포니를 만들던 1970년대, IMF 외화위기가 터졌던 1997년도에 통상적인 해법을 실천했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경공업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자동차가 포니를 만들고, 단순 구조조정에서 그치지 않고 ‘브로드밴드’를 강조했기 때문에 오늘날 세계 5대 제조업 국가이면서 IT 강국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술 도입에서도 이러한 혜안과 투자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민 위원장은 여러 가지 예시를 들며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누적된 문제들을 AI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민 위원장은 “올해 7월부터 법적으로 레벨3(자동차가 운전의 주체가 됨. 필요시에 운전자가 개입함) 자율주행 자동차의 출시와 판매를 할 수 있다”며 “전문가들에 따르면 5G가 자율주행자동차랑 결합했을 때, 시속 100km에서 제동거리가 2.7cm라고 하는데, 엄청난 변화다”라고 말했다.   맞춤형 의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민 위원장은 “개인의 식습관, 활동 습관 등 전반적 몸 상태에 따라서 진단을 내리는 맞춤형 의료 시대가 도래하면 지금의 의학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시스템이 갖춰지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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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직장 돋보기 분석] 닭고기 대표 기업 '하림' 평균연봉 4000만원… 지방대 출신 임원 전체 52%
    ▲ 하림 익산공장.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 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하림은 '닭고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닭고기 제품의 생산 및 판매, 사료 생산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하림은 하림그룹에 속해있다. 하림의 매출을 크게 축산, 유통(홈쇼핑), 해운 부문에서 나오는데, 이 중에서 닭고기 제품 생산 및 판매를 맡은 하림의 매출이 약 54%를 차지하며 그룹을 이끄는 주력 사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3926만원…신입 대졸은 3038만원하림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림의 평균 연봉은 3926만원으로 나타났다. 관리직 남성의 평균연봉은 4907만원, 여성은 3550만원이고, 생산직 남자의 평균 연봉은 3625만원, 여성은 2629만원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은 하림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3977만원, 고용보험기준 3390만원 이라고 밝혔다. 신입 대졸 평균연봉은 3038만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근로소득세 연말 정산자의 평균 급여액은 3519만원이다. 하림의 평균 연봉은 3926만원으로 이보다 407만원 더 많다. ▲ 하림의 2018년 임직원 현황. [표=하림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7.4년…입사율 25% · 퇴사율 23%하림의 평균 근속연수는 7.4년이다. 직군별로 보면 관리직의 경우 7.9년, 생산직은 6.95년이다. 관리직의 경우 남성이 9.1년, 여성이 6.7년으로 남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지만, 생산직은 남성이 5.2년, 여성이 8.7년으로 여성 근로자가 더 근속을 오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에 따르면, 하림의 지난 1년간 입사율은 25%, 퇴사율은 23%다.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 552명이 입사했고, 그 중 505명이 퇴사했다. ③ 성장성 분석=국내 육계업 구조 개선해야…닭고기 시장 저성장에 따른 대책 필요 국내 육계 시장은 현재 상위 6개사 중심의 과점 구조다. 그 중 하림은 시장점유율 19.9%로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올품(8.7%)의 배 이상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러나 하림은 지난해 3분기 2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매출은 19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8% 줄었다. 이는 육계업계가 공급량 조절에 실패하면서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닭고기 시장도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육계업계의 공급량 조절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일단, 현재 공급과잉의 후폭풍은 1~2년 뒤까지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체 간의 물량 조절 협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과점체계인 업계의 치열한 점유율 확대 경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임원 대부분이 지방대 출신, "학벌보다는 열정"하림이 속한 하림그룹은 2016년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에 올랐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보면 총 자산규모 11조 9000억원인 대기업 집단 32위에 올랐다. 지난 20년간 자산규모 10조원 이상 대기업군에 진입한 중견기업 중 유일하게 농축산업을 바탕으로 한 기업이기도 하다. 하림의 특징은 임원 대부분이 지방대 출신이라는 점이다. 임원 23명 중 5명이 SKY출신이며, 지방대학교 출신은 12명이었다. 김홍국 회장 역시 전북대 출신이며, 전북대·공주교대·충남대·전남대·원광대 등 지방 소재 대학을 나온 임원의 비율이 높았다. 김 회장도 학벌보다는 열정을 중시하는 인재관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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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직장분석
    • 직장 돋보기 분석
    2020-01-23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연봉 4577만원인 메디포스트 여성비율 60% 육박
    ▲ 메디포스트 사옥. [뉴스투데이DB]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제대혈은행 사업,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 급여 4577만원, 여성과 남성의 연봉차 거의 없어메디포스트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평균 급여액은 457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4859만원, 여성은 4394만원으로 남성이 456만원 더 높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메디포스트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 4220만원, 국민연금 기준 448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은 대졸 신입의 평균연봉은 2776만원이라고 표기했다. 이는 사용자들이 입력한 기존 위키 정보를 토대로 머신러닝 기법으로 추정한 내용이다. ▲ 2018 메디포스트 임직원 현황. [표=2018 메디포스트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평균 근속연수 4.3년에 입퇴사율 비슷메디포스트의 평균 근속연수는 4.3년이다. 남성은 4.1년, 여성은 4.4년으로 거의 비슷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의 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4년이다. 크레딧잡이 지난 11월 부터 올해 1월까지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메디포스트에는 59명이 새로 입사했다. 전체 임직원 대비 25%의 비율이다. 퇴사자는 55명으로 전체 임직원 비율의 23%에 해당한다. 지난 1년간 입사한 인원과 거의 비슷한 인원이 퇴사한 것이다. 중소기업 특성상 평균 근속연수가 짧고, 입퇴사자의 비율의 거의 같은 것을 봤을 때, 메디포스트의 직업 안정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할 수 있다.③ 성장성 분석=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순항 중…새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기대 메디포스트의 주된 사업은 제대혈 은행 사업과 줄기세포치료제 사업이다. 각 사업당 매출의 비중은 49.9%, 33.7%를 차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가 지난 11월에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올 3분기 매출액은 111억 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0억 96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폭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는 연구개발에 따른 비용이다. 메디포스트측은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관련 연구개발 증가에 따라 영업손실도 확대됐다고 설명했다.메디포스트의 제품은 순항 중이다. 올 3분기까지 메디포스트의 무릎골관저염치료제 '카티스템'의 누적 매출은 지난해보다 약 20% 성장하며 꾸준하게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신효섭 부국증권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은 약 170억 원으로 25% 늘어나며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현재, 메디포스트는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을 적용한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및 치료신약 '뉴모스템', 알츠하이머 및 경도인지장애자 치료신약 '뉴로스템'이 국내외 임상 진행중이다. 신 연구원은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한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며, 글로벌 기술이전 등 추가적인 계약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④ 기업문화 분석= 60% 육박하는 임직원이 '여성'… 2개월 안식휴가제 '눈길' 메디포스트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016년에는 '일 가정 양립 실천 우수기업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6대한민국 여성인재경영대상'에서 중기중앙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실재로 메디포스트는 전체 임직원 중 여성이 약 59%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 임원은 전체 임원의 40%를 넘는다. 앞서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남녀간 임금격차, 평균근속연수에서도 남녀간의 차이가 매우 적음을 분석할 수 있었다. 여성이 대다수인 회사이기 때문에 메디포스트는 육아휴직이나 출산휴가를 눈치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디포스트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2개월의 안식휴가제도, 자기계발지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임직원들에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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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7
  • [2019년 10대 JOB뉴스](1) 1위:기업문화 뒤흔든 90년대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뉴스투데이가 주요기업의 홍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10대 JOB뉴스’ 무기명 설문조사에서 ‘기업문화를 뒤흔든 90년대생’이라는 키워드가 총 4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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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 [직장 돋보기 분석] ‘대만기업이 인수한 ‘웅진식품’, 평균연봉 4900만원에 '하늘보리’로 유명
    ▲ 웅진식품의 대표제품 중 하나인 '초록매실' [사진=웅진식품 홈페이지 캡쳐]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웅진식품은 1976년 '동일삼업주식회사'로 시작했으며, 1996년 '웅진식품주식회사'로 이름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웅진식품은 주스·차·커피 등의 음료 외에도 껌·캔디·초콜릿류, 홍삼·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연은', '초록매실', '하늘보리', '아침햇살'등이 있다. ①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900만원, 남성이 여성보다 1200만원 높아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웅진식품의 평균연봉은 4900만원이다. 남성은 5200만원, 여성은 39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웅진식품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존 4856만원, 국민연금 기준으로 4696만원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8년 임금전망'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 2018년 웅진식품 임직원 현황. [사진=2018년 웅진식품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여성 근속연수가 1.9년 더 길어…입·퇴사율은 비슷한 수준2018년 12월 31일 기준 웅진식품의 평균 근속연수는 8년이다. 남성은 평균 7.5년, 여성은 평균 9.4년을 근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남성의 근속연수가 길지만, 웅진식품은 여성의 근속연수가 1.9년 더 길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인 10년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웅진식품의 총인원은 263명이다. 이 중 지난 일년 간 입사한 임직원은 총 47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8%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웅진식품을 퇴사한 임직원은 총 52명으로 전체 임직원의 20%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퇴사율이 입사율보다 높지만, 5명(2%)차이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웅진식품의 안정성은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다고 분석할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 음료업계 매출은 ‘정체기’…‘퉁이그룹’인수에 따른 변화는? 웅진식품은 주스 브랜드 자연은, 초록매실, 하늘보리, 아침햇살, 가을대추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초록매실, 아침햇살, 가을대추 등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음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 음료 산업은 저조한 성장세를 보인다.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등이 음료 산업의 성장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웅진식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매출액은 2234억 원, 2017년 매출액은 2257억 원, 2018년 매출액 2230억 원으로 나타났다. 거의 변동이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웅진식품은 대만 유통기업 '퉁이그룹'에 인수됐다. 해당 그룹은 대만의 대표적 유통기업 중 한 곳으로 밀크티와 과일음료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퉁이그룹에 인수된 웅진식품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기대된다. 그러나 국내 음료시장 전반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주목할 만 한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④ 기업문화 분석= 인센티브제·장기근속자 포상 등으로 임직원 열정에 보답웅진식품은 국내 음료업계에서 초록매실, 아침햇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온 만큼 창의성, 혁신을 강조한다. 창의성과 혁신이 잘 이뤄지려면 임직원들의 성과에 대한 보답이 잘 이뤄져야 한다. 웅진식품은 인센티브제,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포상 등으로 임직원들의 성과에 보답하고 있다. 또한 본인과 배우자의 건강검진 지원, 복지카드 지급을 통해 체력단련비 등을 지원하는 등 임직원의 복지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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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직장 돋보기 분석] ‘허니버터칩’ 만든 ‘해태제과’…평균연봉 4180만 원에 국악 수업은 필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해태제과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을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국내 제과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허니버터칩은 출시 첫해 4월 만에 매출 110억원, 2015년 523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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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 연봉 8300만원인 업계 1위 KT&G …남성보다 여성 근속연수가 더 높아
    ▲ KT&G 본사 전경. [사진제공=KT&G]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담배 제조와 판매를 하는 KT&G는 국내 담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다. 국가마다 외국 담배회사가 로컬 담배회사를 집어삼키는 구조지만, 한국에서만큼은 KT&G의 확고한 점유율 때문에 외국 담배회사의 진출이 쉽지 않다. KT&G의 담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있다. 지난 2017년에는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주 수출국인 중동 이외에도 인도에시아, 아프리카 등 70여개국에 담배를 판매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직원 평균연봉 8300만원, 상용직 평균연봉 훨씬 웃돌아 KT&G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직원의 평균연봉은 8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8600만원, 여성은 63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크레딧잡에서 밝힌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7900만원으로,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은 4717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의 경우, 크레딧잡 데이터에서 머신러닝으로 추정한 연봉이다. 크레딧잡은 성과급 등을 제외한 금액의 추정치라고 밝히고 있다. ▲ KT&G의 임직원 현황. [사진=2018년 KT&G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 근속연수 17.6년…여성의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높아 KT&G의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7.6년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다는 것이다. 남성의 근속연수는 17.5년, 여성의 근속연수는 18.6년으로 여성이 1.1년 더 오래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올해 9월을 기준으로 해 만 1년간 KT&G에 입사한 인원은 총 669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7%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퇴사자 수는 708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8%를 차지한다. 퇴사자가 입사자보다 많지만, 1%포인트 차이로 근소한 차를 보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 근속연수는 10.7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KT&G의 평균 근속연수는 20년에 가까움으로 근로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국내 담배업계 ‘부동의 1위’…해외 시장서도 호조 KT&G의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은 60%를 넘는다. 올해 3분기 기준 시장점유율은 63.9%로 나타났다. 다국적 담배회사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지만, KT&G의 점유율을 빼앗아오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올해 3분기 KT&G의 매출은 1조 3222억원, 영업이익은 3825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11.8%, 7.2% 증가한 수치다. 향후 KT&G는 국내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케이프투자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최근 전체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의 비중 증가 폭이 둔화된 가운데, 전자담배의 안전성 논란, 세금 이슈 등이 화두가 됨에 따라 KT&G에 긍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KT&G는 내수 궐련형 담배 시장에서 이미 시장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 매출이 감소했지만, 해외 매출은 20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9.3% 늘어났다. 이는 중동지역 외 미국과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에 법인과 사무소를 설치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쳤기 때문이다. KT&G 담배의 주 수출국이었던 중동지역의 경제제재로 판매량과 매출이 감소해 타격이 있지만, 수출국을 다변화하면서 타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④ 기업문화 분석= 3주의 ‘리프레쉬 휴가’…자동육아휴직제 등 가족친화 제도 선도기업KT&G는 입사 이후 5년마다 3주간의 ‘리프레쉬 휴가’를 부여하고 있다. 회사 측에서 7일의 휴가를 제공하고, 연차 8일을 함께 사용해 총 3주간 쉴 수 있게 한 것이다. KT&G 관계자는 “3주간의 장기 휴가 덕에 유럽 등 장기간이 필요한 여행지를 갈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자동육아휴직제’등 가족친화적 제도들도 선도적으로 도입해왔다. 2015년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인증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1년간 정규직 근로자를 가장 많이 늘린 기업 순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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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직장 돋보기 분석] '국내 점유율 1위' 보톡스 만든 메디톡스의 연봉은 4617만원
    ▲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전경. [사진제공=메디톡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으로 유명한 국내 바이오벤처회사다. 2006년 국산 첫 보툴리눔톡신 제제로 식약처 허가를 처음 받은 뒤 국내에서 큰 성장을 이뤘으며, 2009년 이후 국내 4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에도 활발하다. 메디톡스는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탑 20에 들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메디톡스는 인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첫 정기 신입공채를 시작해 매년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① 효율성 분석=평균 연봉은 4617만원…대졸 신입은 3409만원 메디톡스의 사업보고서를 보면, 2018년 12월 31일 기준 임직원의 연봉은 4617만원이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 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성별에 따른 연봉을 살펴보면, 남성 임직원은 5193만원, 여성 임직원은 3824만원으로 남성 임직원이 1369만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낸 연봉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연봉은 3409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메디톡스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메디톡스 2018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 평균 근속연수 2.87년…‘벤처 천억기업’ 평균 5.7년에 못 미쳐 메디톡스 임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2.87년이다. 남성의 경우 평균 3.04년, 여성의 경우 평균 2.62년을 근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2018년 하반기에 공동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연 매출 1천억원 이상인 '벤처천억기업'의 평균 근속연수는 5.7년이다. 메디톡스는 2017년 처음으로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를 기준 삼아 봤을 때, 메디톡스의 근속연수는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크레딧잡을 통해 본 메디톡스의 지난 1년간 입사자 수는 151명이다. 메디톡스 전체 임직원수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퇴사자 수는 86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의 16%를 차지하고 있다.③ 성장성 분석= 잠재력 큰 ‘보툴리눔톡신’시장 … 미·중 시장 사로잡을 수 있을까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메디톡스의 보톡스제품인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는 일본, 태국, 브라질, 이란 등 60개국에 진출해 있다. 메디톡스는 해외 진출의 핵심인 미국시장과 중국시장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4조원에 달하는데, 이중 미국시장이 2조원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 또한 세계 2위 의료미용 시장으로서 메디톡스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보툴리눔제제 약값은 한국보다 비싸기 때문에 시장 점유율과 상관 없이 큰 차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주력제품인 '메디톡신'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점유율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점에서 대웅제약과의 '균주전쟁'의 결과가 주목된다. 현재, 경쟁기업인 대웅제약은 이미 자사 제품인 나보타를 미국에 출시했다. 반면, 메디톡스는 지난해 말 미국 임상3상을 시작해, 2022년에야 시판이 가능하다. 지난 2017년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훔쳐 보툴리눔 톡신을 만들었다며 국내에서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올 초에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같은 내용으로 대웅제약을 제소한 바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최종 결과는 내년 10월에 나올 전망이다. 결과가 어떻게 되던, 메디톡스의 미국 진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메디톡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날 경우,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미국 진출은 순항할 것으로 보인다. 대웅제약은 이미 미국에 보툴리눔톡신 '나보타'를 출시했고, 현재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보타가 시장을 선점할 경우, 2022년 메디톡신의 시판을 예상하는 메디톡스 측이 다소 불리한 위치에 있게 된다는 분석이다. 중국에서는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시판허가까지 마친 상황이다. 중국이 해외 제품 허가에 비협조적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메디톡스의 현 상황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품목허가까지 마치면 메디톡스는 국내사 처음으로 중국에 보툴리눔톡신을 합법적으로 수출하게 된다. 현재 중국에서 합법적으로 유통되는 보툴리눔톡신은 미국 제약사 엘러간의 ‘보톡스’와 중국 란저우연구소의 ‘BTX-A’2개 뿐이다. 따라서,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이 진출했을 때, 점유율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중국에서 'K-뷰티'열풍이 거센 만큼, 이러한 점이 메디톡스에도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품목허가가 완료될 때까지 안심할 수는 없다. 중국 방송은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의 균주논란, 최근 불거진 식약처의 수출용 메디톡신 일부 강제 회수·폐기 사건을 다룬 바 있다. 중국의 경제가 있는 만큼, 최종 시판이 이뤄질 때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보톡스 시장 자체는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은 분야다. 미용뿐 아니라 치료용으로도 범위를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외시장은 치료용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고 보툴리눔톡신의 다양한 적응증을 확보 중이다. 메디톡스는 현재 눈꺼풀경련, 미간주름, 뇌졸중 관련 근육경직, 눈자주름 적응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개의 사용범위를 인정받았다. ④ 기업문화 분석= ‘헌신과 도전’ 강조…메디톡스는 ‘소통의 신’ 좋아해 타협없는 정직함(Integrity), 헌신과 도전(Commitment&Courage), 높은 기준과 자부심(High Standard&Pride), 열린 커뮤니케이션(Open Communication)은 메디톡스의 핵심 가치다. 기업 관계자는 그중에서도 '헌신과 도전'을 중요하게 꼽았다. 관계자는 지난 9월 채용설명회를 통해 "헌신과 도전은 '팀'에 기여한다는 의미"라며 "팀과 코워크가 잘 되도록 '소통'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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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
  • [직장 돋보기 분석] 국내 대표 장류 브랜드 ‘샘표’…3대 경영인 박진선 사장은 '음식문화운동가'
    ▲ 지난해 4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알린멘타리아 2018'에서 샘표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요리에센스 연두를 설명하고 있다.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잡포털인 잡코리아, 사람인, 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편집자 주>1954년 '샘표' 간장 출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로 지속 박규회 샘표 창업주 손자인 박진선 사장은 1500개 한식요리 레시피 정리[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1946년 '삼시장유양조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샘표는 현재 국내 대표 식품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샘표는 장은 직접 담가 먹던 시기에 장 판매에 도전한 기업이다. 1954년 '샘표'라는 이름의 간장을 출시한 이후, 샘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상표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양조장으로 시작한 샘표식품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소스류가 대표적 제품이다. 이외에도 국수, 통조림 반찬 등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샘표 박진선 사장(69)은 할아버지인 박규회 샘표 창업주, 아버지 박승복 회장에 이어 지난 1997년부터 3대째 가업을 경영해오고 있다. 박 사장은 1500개 한식 요리 레시피를 정리하는 등 '집밥 솔루션'을 정립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업인이면서 음식문화운동가인 셈이다. ⓛ효율성 분석=평균연봉 4051만 원, 대졸 신입 초봉은 2786만 원 샘표식품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4051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평균연봉은 4628만 원, 여성 평균 급여는 3395만 원으로 1233만 원의 차이가 발생한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크레딧잡에 기재된 평균연봉은 4076만 원으로 사업보고서가 밝힌 평균연봉과 크게 차이가 없다. 크레딧잡이 밝힌 올해 대졸 신입 연봉은 평균 278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샘표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년 샘표 기업보고서]②안정성 분석=평균근속연수 6.6년…입사율은 26%, 퇴사율은 25%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샘표식품 임직원의 평균근속연수는 6.6년이다. 남성의 경우 8.1년, 여성의 경우 4.8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짧았다. 크레딧잡에 따르면, 전체 임직원 수 대비 입사한 임직원의 수를 나타낸 입사율은 26%, 전체 임직원 수 대비 퇴사한 임직원의 수를 나타낸 퇴사율은 25%로 나타났다. 1% 포인트 차이고, 숫자로는 5명이 차이가 난다. 사실상 지난 1년간 입사자와 퇴사자의 수가 거의 비슷하다는 얘기다.평균근속연수와 입사율과 퇴사율을 봤을 때, 샘표의 근로 안정성은 높다고 평가할 수 없다. ③성장성 분석=내수시장은 ‘정체’돼 지난 해 매출 2758억원…해외진출이 관건샘표식품은 매출의 58.5%를 장류에서 얻고 있으며, 그 외 요리에센스 연두, 육포, 한식 양념 등 장류 외식품에서 41.5%의 매출을 얻고 있다. 샘표식품은 2011년 매출 2000억 원대를 돌파한 후 계속해서 제자리걸음 중이다. 지난 해 매출액이 2758억원이다. 최근까지 매출증가율은 연간 5%대를 밑돌고 있다. 이는 최근 국내 식생활 트렌드와도 연관 지을 수 있다. 샘표식품의 대표 제품군은 직접 요리를 할 때 사용하는 조미료, 장류다. 그러나 최근 HMR 시장의 증가 등 미리 조리한 식품을 구매하는 트랜드가 확산되면서 조미료, 장류의 소비가 정체되고 있는 것이다.장류 매출과 장류 외 제품의 매출 중 각각 93%, 85%를 내수에 의존하는 샘표식품은 앞으로 해외 진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샘표식품은 미국과 중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올 상반기 북미 매출은 80억 원으로 지난해 69억 원보다 늘었다. 중국과 동북아 지역은 지난해 동기 대비 3억 원 증가한 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기는 했지만, 샘표의 해외 진출이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교포 외 현지인까지 소비자층을 확보해야만 해외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④기업문화 분석=신입사원 대상 ‘젓가락 교육’실시…자기계발 위한 다양한 복지도 샘표는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을 가지고있다. 발효와 장, 나아가 한식의 가치를 세계에 알린다는 의미다. 기업의 비전에 맞춰 샘표는 지난 2013년부터 신입사원교육으로 젓가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젓가락 교육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익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샘표는 2008년부터 '가족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부부, 가족, 형제자매가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쿠킹클래스, 동화만들기, 미션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직원들의 소양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문화특강과 자기계발 지원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화특강으로는 뇌과학, 인문학, 역사학, 커뮤니케이션, 운동 특강 등이 운영 중이며, 자기계발을 위한 외국어,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사내 도서관을 운영할 뿐 아니라 도서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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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직장 돋보기 분석] K푸드 선도하는 ‘삼양식품’…평균 연봉 3632만 원에 자기계발 지원 혜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으로 유명한 '삼양식품'은 1961년 설립됐다. 1963년 삼양라면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로 라면을 생산한 기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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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7
  • [창간 8주년 기획] 일자리 경제, 규제개혁이 처방이다 ③
    ③ 원격의료 규제 풀면 새로운 시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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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직장 돋보기 분석] 평균 연봉 3500만원 신세계푸드, 92% 여성 임직원이 육아휴직 쓰는 곳
    ▲ 신세계푸드 여성 임직원들이 여직원 휴게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신세계푸드는 위탁급식사업, 식품유통, 외식사업, 가공식품 제조 등을 하는 신세계 계열의 식품기업이다. 외식사업으로는 외식올반, 자니로켓, 보노보노, 오슬로 등이 있고,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반, 피코크 등의 가공식품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 급여액 3500만 원…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낮아 신세계푸드의 2018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급여액은 35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레딧잡 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의 연봉은 평균 33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낮은 수치다. ▲ 신세계푸드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 신세계푸드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근속연수 3.4년…입사자보다 퇴사자 좀 더 많아사업보고서에 나타난 신세계푸드의 평균 근속연수는 3.4년이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크레딧잡이 국민연금 데이터를 기반으로 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신세계푸드에 입사한 사람 수는 2507명, 퇴사한 사람의 수는 2688명이다. 입사자보다 퇴사자가 많은 것이다. 그러나 이는 외식사업 부문에서 발생하는 단기근로자를 포함한 것임을 고려해야 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외식업에서 서빙 등에서 필요한 단기근로자를 채용하는데, 이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이들을 포함했기 때문에 입퇴사자 수가 전반적으로 많은 것 같다"고 밝혔다. ③ 성장성 분석= HMR·FF 시장 확대 수혜 톡톡히 봐오프라인 유통채널이 FF(Fresh Foods, 김밥·도시락·샌드위치 등)와 HMR(가정간편식) 등을 강화하는 전략을 세우면서 신세계푸드는 성장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온라인 소비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유통채널이 꺼내 든 해결책은 HMR 식품과 FF 라인 보강이다. 특히, 1인가구·맞벌이 가구에서 HMR 식품과 FF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계열사인 만큼, 이마트와 이마트24와 거래를 하고 있다. 고객의 니즈가 FF와 HMR에 집중된 만큼, 해당 유통채널들도 신세계푸드와 거래 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마트는 HMR 거래를 높이고 있고, 이마트24는 편의점 시장 후발주자로 나선만큼 FF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스벅에 베이커리류도 납품하는 만큼, 이에 따른 수익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전체 매출 10%를 스타벅스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푸드가 1분기에 스타벅스로부터 올린 매출은 특수관계자 매출은 32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2% 증가했다. 스타타벅스는 매년 100~120개의 점포를 신규 출점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매장이 늘어남에 따라 베이커리 매입 규모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국내 커피 소비량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으며, 시장은 더욱 고급화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고급화에도 동참해 국내 커피 시장 고급화를 이끄는 중이다. 스타벅스의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베이커리 납품업체인 신세계푸드의 매출 상승도 함께 기대되는 바다. ④ 기업문화 분석=여직원 92%가 육아휴직 사용한 가족 친화 기업신세계푸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 친화 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또한, 2017년에는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신세계푸드의 복지제도 덕분이다. 신세계푸드는 산전·후 휴가(90일)와 육아휴직(1년)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해 매년 평균 백 명 이상의 여직원이 육아휴직을 사용하고 있다. 육아휴직은 출산휴가 직후가 아니어도 필요한 시기에 언제든 나눠 사용할 수 있다. 그 결과 신세계푸드 여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92%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세계푸드는 육아와 가사로 퇴직했던 영양사, 제빵사 등을 대상으로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배우자와 자녀 의료비 지원, 여직원 쉼터 운영 등의 직원 복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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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직장 돋보기 분석] 대상, 평균연봉 5000만 원에 직원 복지에 노력
    ▲ 지난 7월 10일 신설동 대상그룹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휴가전 헌혈먼저'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상]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상은 청정원, 순창, 햇살담은, 미원 등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식품기업이다. 미원류·장류·조미료류·육가공류·냉동식품류 등을 제조하고 있으며, 전분류·당류·바이오류 등을 만드는 소재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조미료류, 장류 등의 식품이 66.04%, 소재류가 33.96%를 차지하고 있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연봉 5000만 원, 남녀 간 연봉 격차는 3700만 원대상의 2018년도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 500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 평균연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녀 간 평균연봉의 차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평균연봉은 7650만 원, 여성의 평균연봉은 3950만 원으로 3700만 원의 차가 나타났다. ▲ 대상의 임직원 현황. [그래프=2018년 대상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입사율과 퇴사율이 각각 48%, 뉴스투데이 분석 기업 평균 10%를 큰 폭으로 상회대상의 평균 근속연수는 10년 5개월이다. 이는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10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대상의 입사율은 48%, 퇴사율은 48%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부터 올 해 6월까지 입사한 사람만큼 다시 퇴사했다는 이야기다. 수로 따지면 지난 1년간 총 2224명이 입사했고, 같은 수의 직원이 대상을 퇴사했다. 대상 관계자는 "이는 명절 선물세트 준비로 단기 고용인원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라며 "명절이라는 특수 기간에만 단기 고용된 사람들까지 입사·퇴사율에 반영됐기 때문에 이와 같은 수치를 보이는 것"이라고 답했다. ③ 성장성 분석= 해외사업 순항·대상베스트코 흑자전환 기대대상의 2019년 상반기 연결매출액은 1조 4548억 원으로 지난해 반기 누적 매출액인 1조 4642억 원보다 94억 원 적었다. 영업이익은 719억 원으로 지난해 반기 누적 영업이익 656억 원 보다 올랐다. 이는 대상이 지난 5월 보유했던 미니스톱 지분을 매각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대상은 해외 자회사인 'PT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인도네시아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억 원에서 52억 원으로 급증했다. 동남아 식품시장의 성장으로 이와 같은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상과 합병한 식자재 유통기업 '대상베스트코'도 적자를 탈피했다. 합병에 앞서 대상베스트코는 지난해 조직정비 등 내부 효율화 작업을 진행했다. 올해 초까지 영업적자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에 따르면 올해 안으로 대상베스트코는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이 부진한 곳은 소재부문이다. 이유는 제빵, 제과,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전분류 및 과당, 물엿 등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가격변동 때문이다. 이번에는 옥수수 가격 상승 및 라이신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원자재 가격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베스트코 흑자전환, 해외 사업 순항 등의 요인이 앞으로의 성장 여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④ 기업문화 분석=유연근무제·장기리프레시 제도 등 직원 복지 위해 노력대상은 고객 만족과 함께 임직원의 행복과 사회 전반에 기여해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이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17년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받았다. 소비자중심경영기업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임직원들을 위해서는 PC OFF제와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장기 리프레시 제도를 통해 최소 연속 5일 이상 휴가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ACE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문화체험에 대한 경비를 지원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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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8-27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⑤ 해태제과, 동북아 제일의 제과기업으로
    해방·6.25역사와 함께한 ‘해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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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직장 돋보기 분석] ‘일하기 좋은 직장’ 추구하는 롯데칠성, 평균연봉 4900만 원
    ▲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이사가 지난 6월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동방청량음료 합명회사로 시작했다. 당시 출시된 '칠성 사이다'는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표 청량음료로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외에 펩시콜라, 델몬트, 밀키스, 칸타타, 레쓰비, 2% 부족할 때 등의 대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주류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처음처럼,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 등이 있다. ① 효율성 분석= 평균 급여 4900만 원, 국내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높아2018년 12월 기준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롯데칠성음료의 1인 평균급여액은 4900만 원이다. 이는 한국 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보고서에서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높다.성별에 따라 연봉을 살펴보면, 남성의 평균연봉은 5450만 원이다. 여성은 3350만 원으로 남성의 평균연봉보다 2100만 원 더 적다. 올해 입사자의 평균연봉은 3415만 원으로 이는 크레딧잡에 나타난 수치다. ▲ 롯데칠성음료의 직원현황. [표=2018년 롯데칠성음료 사업보고서]② 안정성 분석=평균근속연수 10.1년으로 상장사 평균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간 롯데칠성에 입사한 사람의 수는 559명으로 전체 인원의 13%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퇴사자는 591명으로 전체 인원의 14%에 해당한다. 퇴사자가 입사자보다 32명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평균근속연수는 10.1년이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10년)와 거의 같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③ 성장성 분석=‘커피·생수·탄산수’ 인기…트렌드 맞춘 제품 출시로 기대감 상승국내 음료시장은 전반적으로 정체기를 겪고 있다. 커피와 생수, 탄산수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지만, 주스 시장은 축소되며 시장이 개편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롯데칠성의 2분기 별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한 6467억 원, 영업이익은 103.8% 증가한 46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음료시장 개편으로 지속적 성장을 보이는 커피 분야에서 롯데칠성음료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매출 증가는 탄산음료, 생수 등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대용량 커피 신제품인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판매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탄산수 시장의 성장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성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2014년 373억 원에서 지난해 868억 원으로 5년 새 2배 이상 성장할 정도다. 증가하는 탄산수 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의 제품인 '트레비'는 60%의 점유율을 보인다. 전문가들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등의 신제품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라 평가한다. 탄산수 시장 규모의 지속적 증가도 향후 롯데칠성음료의 성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류부문도 작년 동기보다 9.7% 늘어난 398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소주의 가격인상, 클라우드 등 맥주의 매출 증가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롯데주류의 소주 ‘처음처럼’의 경우 시장점유율 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나,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롯데주류의 맥주사업은 부진한 상황이다. 주류 소비 패턴이 점차 다양화되고, 해외 맥주의 판매가 여전히 우세하면서 롯데주류의 맥주 사업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이다.④ 기업문화 분석=핵심가치는 ‘사람’…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힘쓴다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사람, 브랜드, 시스템이라는 3가지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의 핵심가치인 '사람'은 롯데칠성이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문화를 개선하고 '일하기 편한 직장'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나타나있다. 지난해 롯데칠성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롯데칠성음료가 일자리창출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은 최근 2년 간(2016년~2018년) 기존 비정규직인 판매 전문 계약직 82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접고용 근로자였던 판매 용역사원 339명도 직접 고용한 바 있다. 또한, 일과 생활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 PC오프제, 가족사랑의 날 단축 근무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율복장제, 휴가 사용 촉진제도, 전사 소통게시판, 기업문화 TF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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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8-16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④ JW중외제약, ‘백신명가’에서 ‘신약 명가’로
    '백신명가'에서 '신약명가'로 발돋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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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6
  • [해방둥이 기업 100년을 향해]③ K-빵 문화 선도하는 ‘SPC 그룹’
    2020년까지 세계적 제빵기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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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직장 돋보기 분석] 한국 라면 세계화 이루는 '농심'…평균연봉 4927만원에 '직원 투자'가 매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심은 신라면, 육개장, 새우깡, 양파링, 꿀 꽈배기 등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이다. 국내 라면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할 뿐 아니라, 과자 시장에서는 국내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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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직장 돋보기 분석] ‘워라벨’ 중시하는 SPC삼립, 평균연봉 3132만 원
    ▲ [사진제공=연합뉴스]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우리나라 청년들은 외견상 취업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나름대로 까다로운 잣대를 가지고 입사를 원하는 회사를 정해놓고 입성을 꿈꾸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공무원 시험에 인재들이 몰리는 것은 안정성을 선택한 결과이고, 대기업이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높은 효율성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성장성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직난 속에서도 중소기업이 구인난을 겪는 것은 효율성이나 안정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데 따른 현상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 등에 대한 구직자 입장의 정보는 체계화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 뉴스투데이는 취업준비생 및 이직을 바라는 직장인들을 위한 '라이벌 직장 분석' 기획을 연재 후속으로 ‘직장 돋보기 분석’ 기획을 연재합니다. 그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함에 있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분석의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는 취업 포털사이트인 ‘사람인’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입사율 및 퇴사율 그리고 신입사원 연봉은 크레딧잡 자료를 활용합니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가입자료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입사율 및 퇴사율 통계가 가장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1945년 차린 작은 빵집 '상미당'이 출발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삼립은 1945년에 탄생한 기업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창업주 고(故) 허창성 명예회장이 차린 작은 빵집 '상미당'이 그 시작이었다. 1960~70년대 '크림빵'으로 크게 히트를 한 삼립은 삼립 호빵, 호떡 등을 출시하면서 국내 대표 양산빵(공장에서 생산하는 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양산빵 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등 디저트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을 공략한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 진한 크림치즈 수플레 등 냉동 디저트 제품도 내놓고 있다.① 효율성 분석= 평균연봉 3132만 원, 올해 신입 연봉 2215만 원크레딧잡에 따르면 SPC삼립의 평균연봉은 국민연금 기준 404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기준 평균연봉은 최근 월 데이터를 토대로 한다. 금감원 기준 SPC삼립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 올해 입사자 평균연봉은 2215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기준 평균연봉은 2015년 사업보고서를 기준 한 것임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한 SPC삼립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보고서에서 지난해 상용직 임금총액은 36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정급여에 초과수당, 특별수당을 모두 합한 값이다. 연봉으로 계산하면 4320만 원이다. 크레딧잡에서 공개한 금감원 기준 연봉과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본 임직원의 평균연봉은 3132만 원이다. 이는 한국 노동연구원이 발표한 상용직 평균연봉보다 1188만 원 적다.▲ SPC삼립 직원 현황. [사진=SPC삼립 2018사업보고서] ② 안정성 분석= 입사율 64%에 퇴사율 46%로 유동성 커 크레딧잡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간 SPC삼립의 입사율을 64%, 퇴사율은 46%로 나타났다. 입사율과 퇴사율 모두 높아 유동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2018 사업보고서에 나타난 평균근속연수는 4.25년이다. 남성의 근속연수는 5년, 여성의 근속연수는 3.4년으로 나타났다. 2016년 기준 10대 그룹 상장사 88곳 직원들의 평균근속연수(10년)보다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③ 성장성 분석=수익성 낮지만, 사업 범위 넓히며 성장에 ‘기대’SPC삼립은 2016년 매출 1조 8703억 원, 2017년 매출 2조 655억 원, 2018년 매출 2조 2009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어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016년 655억 원, 2017년 547억 원, 2018년 599억 원으로 수익성은 낮았다. 그러나 SPC삼립이 대표 양산빵 제품 이외 간편식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어 이에 따른 매출 상승 및 수익성 확대가 기대된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르뽀미에 등 프리미엄 베이커리, 디저트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장유통 디저트 브랜드 '카페스노우', 샌드위치 브랜드 '샌드팜', '그릭슈바인' 등이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양산빵 제품에서 벗어나 시도하는 다양한 제품군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④ 기업문화 분석=여가부 ‘가족친화기업’인증…유연근무제로 워라밸 보장SPC삼립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운용 중이다. 또한, 경력직원의 개발을 위한 주 40시간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SPC삼립은 2016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결혼, 환갑, 상조 등 경조사를 지원하고, 전국의 주요관광지 콘도를 임직원 할인가로 지원하다. 임직원 자녀의 학자금 지원, 사내 동호회 활동비도 지원한다. 특히 지방근무자들의 주거 상 편의를 위해 기숙사 및 이주지원비도 제공하고 있다. 인사발령 등으로 거주지를 이전해야 할 때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간호사 및 산업 안전을 전담하는 인력이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 안전보건 교육 및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위해 정책을 수립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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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돋보기 분석
    2019-08-01

사람들 검색결과

  •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부사장 신규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는 신규 임원으로 안효조(49)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효조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헤럴드경제 기자를 거쳐 KT에 입사해 신사업 개발 등을 주도했으며, 최근까지 케이뱅크에서 사업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안효조 부사장. [사진제공=GC녹십자헬스케어]   회사 측은 안효조 부사장이 향후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 기존 사업과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확장을 위해 IT 부문의 다양한 경험을 갖춘 최고의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5-18
  • 농심켈로그, 정인호 신임 대표이사 사장 선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심켈로그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인호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 [사진제공=농심켈로그]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한양대학교 졸업 후 1996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세일즈 실무를 익혔다. 그 후 니베아, 유세린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 화장품 기업 바이어스도르프, 스웨덴 종합가전기업 일렉트로룩스 세일즈 이사직을 역임하며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기획, 서비스 등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지난 2012년 농심켈로그 영업팀에 합류한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팀 이사와 2014년 영업팀 상무를 역임하며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2018년부터는 켈로그 대만·홍콩 지사장으로 해당 시장의 사업을 총괄했다.   정인호 대표이사 사장은 “켈로그의 여러 글로벌 시장 가운데 특히 성장 가능성이 높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한국 시장의 농심켈로그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지난 8여년간 한국·대만·홍콩 켈로그에서 쌓아 올린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감각을 바탕으로 농심켈로그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인사·부음
    2020-05-11
  • [CEO리포트] 다시 맛있어진 ‘빅맥’…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고객 중심’ 리더십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의 새로운 대표 앤토니 마티네즈의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철저히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경영전략을 내세우며 맥도날드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있다는 평가다.   앤토니 마티네즈는 지난 1월 29일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지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 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했다"며 "우리는 탄탄한 2020년 계획이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취임한 이후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햄버거의 '맛'이다. 한국맥도날드는 '베스트 버거'를 도입해 메뉴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베스트 버거'란 식자재, 조리 프로세스, 조리기구 등 전반을 개선하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정책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최초다.   '베스트 버거'도입으로 번(버거 빵)의 고소한 풍미가 향상됐고, 패티는 육즙이 풍부해졌다.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 패티와 조화를 더했고, 빅맥의 경우 소스를 50% 늘려 맛을 더했다. 채소의 경우 식감 보존을 위해 보관 시간을 단축했다.   인기메뉴를 개선하는 한편, 수익성이 낮은 프리미엄 메뉴인 ‘시그니처 버거’는 단종시켰다. 수익성이 떨어지는 메뉴는 정리하고, 주력 메뉴의 품질 강화에 노력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한 것이다.   이에 대한 반응은 긍정적이다. SNS에서는 햄버거 인증샷과 함께 '확실히 전보다 맛있어졌다', '특히 번이 쫄깃하고 맛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위생과 맛 문제로 고개를 돌렸던 소비자들이 다시 맥도날드 버거를 찾기 시작한 것이다.   ■ 매장 직원 출신 대표…‘고객 중심 경영’ 적임자 될 듯 마티네즈 대표 취임 전, 한국맥도날드는 큰 위기에 봉착해있었다. 외식업계 불황으로 실적은 하락세였고, 햄버거병 논란, 가격 인상, 품질 저하 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는 떨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티네즈 대표가 취임하면서 새 대표가 한국맥도날드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돼왔다.  마티네즈 대표는 2000년 호주 맥도날드 매장의 시간제 직원부터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2016년 1월부터 호주 남부지역의 총괄디렉터로 일하며 300여 개 매장의 운영·마케팅·교육을 총괄하고 80여 개의 가맹점을 관리했다.  매장 경험이 풍부한 대표로서 그 누구보다 고객 중심의 경영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 치열해진 버거 시장…맛과 비대면 서비스로 승부수 대표 교체 이후 맥도날드의 행보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외식업계의 불황이 계속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다른 햄버거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에는 롯데리아, 버거킹, 쉐이크쉑, 노브랜드버거 등이 있다. 국내 매장 수 1위인 롯데리아는 지난 2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식물성 패티와 빵, 소스로 만든 ‘미라클 버거’를 출시하며 ‘비건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버거킹은 맥도날드가 주춤하던 사이 매장 400개 돌파를 앞두며 맥도날드와 비슷한 매장 수를 보유하게 됐다. ‘사딸라’ 등 CF가 화제가 되면서 소비자들 사이 인지도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쉐이크쉑 버거도 일부 매장에서만 시범 운영하던 배송 서비스를 전체 매장으로 확대하며 소비자 확보에 나섰다.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8월 내놓은 ‘노브랜드 버거’는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9개월 만에 3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버거의 가격대가 1900~3500원으로, ‘가성비’를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는 비대면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며 차별성을 두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에게 양질의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드라이브스루, 맥딜리버리 등 다양한 플랫폼의 투자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체 매장의 60%의 매장을 맥드라이브 매장으로 운영하고, 전국 대부분 매장에 키오스크를 설치한 상태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맥도날드의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은 빛을 발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 비중이 둘 다 합쳐 50%도 안 됐는데, 이번 사태로 그 비중이 60%를 넘겼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더욱 급격하게 비대면 형태로 변화하면서, 맥도날드가 갖춘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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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CEO리포트] 코로나19위기 속 빛 발한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유비무환’ 전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유소년층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유제품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매일유업이 피해를 최소화하며 어려움 속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는 제품군을 다양하게 확대하며 흰우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유소년층뿐 아니라 고령층까지 타깃층을 확대하는 등 꾸준히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해 온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의 ‘유비무환’ 전략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그래픽=뉴스투데이   현재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매가 감소하고, 급식 우유 납품이 중단된 상황에서 몇몇 유제품업체는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통기한이 짧은 원유를 빨리 처리하기 위한 고육지책인데, 또 한쪽에선 과열경쟁, 판매가 훼손 등의 우려가 나온다.   전체 급식 우유 시장에서 매일유업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10%에 불과하지만, 유제품 업체가 하나둘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일유업도 과열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그러나 매일유업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소화가 잘 되는 락토프리 우유, 커피, 치즈 등 다양한 제품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장년층을 겨냥한 영양식 등 미래 성장성이 큰 제품군에도 진출해 코로나19 피해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매일유업의 사업 부문은 크게 분유, 시유(우유), 발효유, 유음료, 기타(셀렉스, 두유, HMR)로 나뉘어 있다. 시유(우유) 부문에서도 소화에 걸림돌이 되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등 ‘틈새 고수익 시장’을 공략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현재 매일유업은 국내 락토프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유기농 우유의 매출은 전체 기업 매출의 8%를 차지하고 있다.   ■ 김선희 대표, 2016년 업계 매출 1위 탈환 비결은 ‘틈새 고수익 시장’ 집중 결과 매일유업 김선희 대표는 1964년생으로, 유제품업계 최초 여성 CEO다. BNP파리바그룹과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한국씨티은행 등을 거친 금융인 출신이다.  김 대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의 사촌동생으로, 2009년 재경본부장으로 영입돼 2014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오너가(家)지만, 사실상 회사 주식은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아 전문경영인이나 다름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2009년 매일유업 전무로 영입된 그는 재경본부장을 맡아 2010년에 매일유업과 자회사 상하를 합병하며 경영효율화를 꾀했고, 2013년에는 폴바셋을 키우기 위해 사업부를 독립해 자회사 ‘엠즈씨드’를 설립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2014년 매일유업 대표가 된 이후 2년만인 2016년에는 회사 매출을 업계 1위인 서울우유 이상으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 해, 김 대표는 유당을 제거한 우유인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개선해 시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연간 10% 이상씩 성장하는 락토프리 제품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연구·개발에 집중 한 결과다.  이처럼 일찌감치 출산율 감소, 유소년층 감소로 인한 유제품업계의 한계를 인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온 매일유업의 기조를 이어 김 대표도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또 다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김 대표 관심은 ‘성인영양식’ 사업…‘중장년층’까지 전 세대 아우른다 현재 김 대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중장년층을 소비층으로 확대하기 위한 성인영양식 사업이다.  지난해 선보인 ‘셀렉스’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셀렉스가 포함된 유가공식품 외 기타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2356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도 지난달 정기주총에서 “성인영양식과 상하목장 부문에서 수익성을 견인해 실적이 개선됐다”며 셀렉스의 매출 성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증권가에서도 셀렉스에 대한 전망은 밝다. 김정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고수익 제품군 가운데 신제품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연간 목표치를 웃도는 매출 기여를 하고 있어 조제분유를 대체할 차세대 주력상품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평했다.  현재, 성인 조제분유시장의 상위 개념인 실버푸드시장 규모는 14조 원 정도로 6년 동안 연평균 14% 정도 성장해왔다. 우리나라의 성인 조제분유시장이 태동 단계에 불과한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도 시장은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  김 대표가 시작한 신사업에는 가정간편식(HMR) ‘슬로우키친’과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D'ertte)’도 있지만, 성공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HMR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고, 디저트 브랜드 데르뜨는 냉장젤리가 주력이어서 소비자들에게 생소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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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3월 31일 인사] 리딩투자증권·신영투자증권·금융위원회 外
    [뉴스투데이=뉴스팀]   ■ 리딩투자증권 ◇ 전무 신규 선임 ▷투자금융본부 노치영 ◇ 상무 승진 및 보직 ▷SF본부장 이정근 ◇ 팀장 보직 ▷혁신전략팀장 조진모 ▷인재혁신팀장 정경순 ■ 신영증권 ◇ 이사대우 승진 ▷ DCM부 김민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윤환진 ▷ 인텔리전스전략실 정재은 ▷ 자산운용부 김창연 ▷ 해운대지점 박은실 ▷ 해운대지점 서영숙 ◇ 부장 승진 ▷ 구조화금융부 정성훈 ▷ 미래금융팀 원덕연 ▷ IT기획팀 서성호 ▷ FICC파생운용부 송선범 ▷ 재무관리팀 최인태 ▷ 파생전략운용부 성시현 ◇ 차장 승진 ▷ 대치센터 원강연 ▷ 리스크관리팀 지상배 ▷ 명동지점 김원일 ▷ 반포지점 심지혜 ▷ 산업분석팀 엄경아 ▷ 신탁운용부 백일순 ▷ 압구정지점 김종걸 ▷ 에쿼티파생운용부 오원태 ▷ ECM부 남승현 ▷ 인텔리전스전략실 신동규 ▷ 자산운용부 김명성 ▷ 자산전략팀 성연주 ▷ 재무관리팀 윤종수 ▷ 크레딧마켓부 이동훈 ▷ PI부 김윤오 ◇ 본부장 보직 ▷ 리스크관리/기업문화본부 이승환 ▷ 오퍼레이션본부 김동준 ▷ 자산배분솔루션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김대일 ▷ 패밀리헤리티지본부 오영표 ◇ 담당 임원 보직 ▷ 광주지점/대치센터 왕운식 ▷ 반포지점/압구정지점 허도웅 ▷ 브랜드전략팀 윤재섭 ▷ SP세일즈부/에쿼티파생운용부/파생전략운용부 천신영 ▷ 연금컨설팅부/영업부 임재경 ▷ 커스터머저니부 권형진 ◇ 부서장 보직 ▷ 경영지원팀 장기영 ▷ 기업금융부 김홍섭 ▷ 디지털결제팀 장영석 ▷ 리스크심사팀 이동규 ▷ 명동지점 엄진 ▷ IT고객지원팀 홍만기 ▷ IT업무지원팀 정의석 ▷ SP OM부 강환규 ▷ FICC파생운용부 조항섭 ▷ 정보보호팀 오세진 ◇ 부장 전보 ▷ DCM부 김종덕 ▷ DCM부 김태우 ▷ 신탁사업부 조태형 ▷ 전략투자부 임돌이 ▷ 파생전략운용부 김성환 ◇ 차장 전보 ▷ DCM부 석정수 ▷ DCM부 오창현 ▷ DCM부 정해주 ▷ 디지털결제팀 정준식 ▷ 미래금융팀 이종선 ▷ 미래금융팀 이준명 ▷ 자산운용부 신용석 ■ 대한주택건설협회 ◇ 임원 선임 ▷ 상근부회장 서명교 ▷ 기획상무이사 이송재 ◇ 전보 ▷ 정책관리본부장 김수정 ▷ 전략기획본부장(직무대리) 이호상 ▷ 감사실장 정동주 ▷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금동욱 ▷ 인천광역시회 사무처장 정동환 ▷ 경기도회 차장 유희봉  ■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 상무 ▷ 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이창일 ◇ 상무보 ▷ 리테일영업본부 리테일영업팀 김영훈 ◇ 이사 ▷ 경영관리부문 경영전략본부 최윤태  ■ 동양생명 ◇ 승진 ▷ T전략파트장 김형진 ▷ IT운영2파트장 주승욱 ◇ 전보 ▷ IT운영1파트장 황진우 ■ 금융위원회 ◇ 서기관 승진 ▷ 감사담당관실 정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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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 [미래직업 인터뷰](17) 카카오톡' 주치약사' 매디스캔, 모노라마 김창호 대표는 ‘정밀의료 서비스’ 정조준
    모노라마 김창호 대표 [사진제공=모노라마]       4차산업혁명시대에 기존 직업에 종사하는 인간은 ‘상실 위기’에 봉착해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의 미래산업 종사자들이 '신주류'가 되고, 산업화시대의 직업들은 소멸된다는 예측에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다면, 미래 주류직업의 실체와 인재상은 무엇일까. 뉴스투데이는 신주류 직업 종사자들을 만나 이 같은 의문에 대한 대답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50대 중반 직장인 A씨는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있다. 복용해야 하는 약이 많아 머리가 복잡할 때가 많다. 약 먹는 시간을 제때 지켜야 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먹는 약의 이름도 기억해둬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A씨는 최근 약국을 통해 ‘메디스캔’이라는 서비스를 알게 됐다. 메디스캔을 이용하면 복용시간에 맞춰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처방전을 사진으로 찍어두면 자동으로 데이터가 축적되고, 약의 부작용도 기록할 수 있어서 의사·약사와 상담 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메디스캔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카카오톡 창에서 ‘메디스캔’을 검색해서 채널을 추가하고, 개인정보제공 동의와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된다. 서비스 포맷에 약을 먹는 시간 등을 입력해 알람을 설정하고, 처방전을 사진으로 남긴다. 설정 시간에 맞춰 ‘A님 o월oo일 조제약을 복용하세요’라는 카톡 알람이 온다. 복용했으면 ‘복약 확인’버튼을 누르면 된다. 한 주에 한 번씩 약의 부작용도 확인한다.   A씨는 “메디스캔을 이용하면서 약을 깜빡하고 거르는 일이 없어졌다”며 “저번에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간 적이 있는데, 메디스캔에 저장해둔 복약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보여주었더니 복용하던 약과 같이 먹어도 문제없는 약을 처방받을 수 있었다”며 좋아했다.   A씨는 이어 “약 복용 후 생기는 부작용도 메디스캔 서비스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체크해뒀는데, 얼마 전 주치의를 만나서 진료를 받을 때 이를 요긴하게 활용했다”며 “결국 나에게 더 잘 맞는 약으로 처방을 바꿀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메디스캔은 일차적으로 의사와 약사의 복약지도를 돕는 서비스다. 복약지도란 환자가 약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대한 줄이고, 약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사나 약사가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메디스캔에 축적된 한 개인의 처방전 데이터는 의사와 약사에게 자세한 복약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복약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 복약 알림 기능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개인 맞춤치료를 가능케 하는 ‘온라인 주치약사’ 역할까지 한다고 볼 수 있다.  매디스캔은 결국 개인의 복약 역사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환자와 의사에게 새로운 투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데이터 3법이 7월부터 시행되고 가명정보 활용이 가능해지면 이 같은 '마이데이터'는 방대한 빅데이터로 진화할 기회를 잡게 된다.   매디스캔의 개인의 약력에 대한 빅데이터의 중심으로 자리잡게된다면 병원은 물론이고 국내외 제약사들도 매디스캔의 빅데이터를 구매하려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복약 알리미' 서비스처럼 보이는 매디스캔은 새로운 시장의 출현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인 셈이다.     메디스캔, 애플리케이션 대신 접근성 좋은 ‘카카오톡 채널’이용   처방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사진 한 장이면 데이터 저장 완료   메디스캔처럼 국내 복약지도를 돕는 서비스는 많다. 그러나 메디스캔은 이들과 달리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처방전 내용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고 사진으로 찍기만 하면 데이터 보관이 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월 메디스캔을 출시한 모노라마의 김창호 대표는 뉴스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고령 만성질환자를 주 타겟으로 설정한 만큼, 디지털기기 접근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최대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했다”며 “별도의 앱은 복잡하니 누구나 이용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접근하고, 처방전 내용을 일일이 입력하는 방식이 아닌, 처방전을 사진으로 찍기만 하면 자동으로 데이터화 되는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복약지도 서비스는 메디스캔이 유일하다. ‘비전AI’기술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사진을 찍으면 그 내용을 자동으로 자료화해 저장하는 기술이다. 대표적인 명함 앱 ‘리멤버’에서 명함을 인식할 때 사용하는 기술이다.   김 대표는 “리멤버는 작은 명함을 인식하는 정도의 기술만 필요하지만, 처방전을 판독하는 것은 훨씬 더 복잡하다”며 “인식해야 하는 면적도 더 크고, 처방전에 있는 내용도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음성인식 서비스도 지원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음성으로 복약 체크와 기록 확인 등이 가능하다.     모노라마 김창호 대표     기계설계 전공자인 김창호 대표 “IoMT 관련 프로그래밍 하다가 의료데이터 사업 구상”   “의료 전문가 없어 투자에 어려움 겪기도”, “처방전 샘플 100여개 구하는데 1년 반 걸려”   김 대표는 원래 기계 설계를 전공했지만, 군대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프로그래밍 쪽에서 이력을 쌓게 됐다. PTC, MSC Software 등에서 근무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빠르게 습득했다. 창업계획이 있던 김 대표는 2015년 회사를 나온 뒤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 의료데이터 관련 사업의 가능성을 보게 됐다.   김 대표는 “창업 후 회사가 어려워지던 시절, 아웃소싱 업무로 의료사물인터넷(IoMT, Internet of Medical Things) 관련 프로그래밍을 맡게 됐다”며 “그 과정에서 이런 수동적 업무로는 회사에 득이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아이디어가 떠올라 의료데이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메디스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정부지원금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 메디스캔을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 3억 중 2억 5000만원이 정부지원금이다. 자연어 챗봇기술과 비전AI 기술에 각각 1억 1000만원을 투자받고, 기타 연구개발(R&D) 비용을 추가로 투자받았다.   문제는 기술적 역량은 갖춰졌지만, 의료 지식이 부족한 것이었다. 김 대표는 “투자유치 할 때 투자자들이 약사·의사가 있냐고 물었다”며 “관련 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에 만드는 프로세스가 의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 설명하기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 김 대표는 수많은 의사·약사와 인터뷰를 해야 했고, 그때마다 전문가와 상의하며 프로세스를 만들 수밖에 없었다. 김 대표는 “상근 의료전문가를 모실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 회사 수익구조로는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혔다. 데이터 확보도 어려웠다. 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처방전은 노출을 꺼리는 개인정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처방전 사진을 자료화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처방전을 샘플로 가지고 있어야 했다”며 “병원이나 약국에서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니므로 지인들의 처방전을 하나씩 모으는 작업을 거쳤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런 방법으로 1년 반 동안 100여 개의 샘플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약국에 태블릿 PC 설치·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통해 메디스캔 사용 가능   처방전 데이터로 타겟팅 이커머스 가능, 규제 완화되면 데이터 가공 판매 수익도   우여곡절 끝에 김 대표는 지난 1월 16일 메디스캔 서비스를 출시했다. 먼저 약국에 태블릿 PC를 설치해 약국 이용객이 바로 처방전을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11일부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오픈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150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대한 올해 안에 국내 1000여 개 약국에 태블릿을 설치한다는 게 김대표 계획이지만, 약사들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김 대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보았듯 위험성 높은 만성질환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복약지도의 중요성도 높아졌다”며 “약사가 의사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 복약지도를 하는 ‘주치약사’의 역할까지 수행하기 위해서는 메디스캔 같은 복약지도 도우미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단 김 대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위주로 홍보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서울바이오허브라는 곳에 스타트업 인튜베이팅 기관이 있다”며 “여기서 동영상 제작, 언론 보도 홍보를 도와주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유투브 광고도 해볼까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국과 제휴를 맺게 되면, 월별로 태블릿과 서비스 이용료를 받는 형태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다. 제약사 광고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메디스캔이 개인 처방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특정 타겟층을 대상으로 한 이커머스도 가능할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봤다.   김 대표는 “앞으로 데이터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 처방전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가공해서 거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제약사는 타겟층을 정확히 한 마케팅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R&D과정에서 임상 대상자 모집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허용만 된다면 메디스캔의 축적 데이터가 아주 가치있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사물인터넷(IoMT)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가 목표   메디스캔을 출시한 김 대표의 최종 목적은 ‘정밀의료’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정밀의료란 개인의 유전체 정보, 임상 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김 대표는 “현재 수집하고 있는 처방전 데이터와 함께 의료사물인터넷(IoMT) 플랫폼을 통한 생활습관 정보 등을 결합해 ‘정밀의료’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직 법에 저촉돼 개시하지 못하지만, 의료사물인터넷 관련 특허를 출원했고 관련 플랫폼도 만들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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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2
  • [뉴스 속 직업] CJ ENM이 고른 '기생충 통역사' 샤론 최의 직업적 강점은?
    ▲ 현지시각 지난 9일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샤론 최(한국이름 최성제)가 봉준호 감독의 소감을 통역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봉준호 감독이 격찬한 '아마추어 통역사' 샤론 최CJ ENM이 지난 해 칸 영화제 통역사로 발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CJ ENM이 올해 아카데미상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통역사로 ‘영화감독 지망생’인 샤론 최(한국이름 최성재)를 선택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CJ ENM은 그를 지난 해 칸 영화제, 올해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 등에서도 통역사로 발탁했다. 25살의 젊은 나이인 샤론 최는 영화감독 지망생이지 전문통역사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세계의 관점에서 보면 그는 '아마추어 통역사'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 이목이 쏠린 시상식에 샤론 최를 내세운 이유는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샤론 최의 영어 실력과 함께 영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그리고 타고난 언어감각을 평가한 결과로 보여진다. 현재 샤론 최의 통역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에서는 지난해 칸 영화제부터 가장 최근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샤론 최가 한 통역을 모은 영상들이 줄을 이은다. 단순 의미전달을 넘어 맥락까지 해설해 ‘영혼까지 통역한다’, ‘봉준호 감독의 언어 아바타’라고도 얘기한다. 봉 감독은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 수상소감에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통역사다. 그녀가 정말 언어장벽을 파괴하고 있다”고 극찬 한 바 있다. 샤론최의 통역의 강점은 문화, 맥락, 뉘앙스라는 고품격 통역의 3대 요소를 구현했다는 점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순발력, '쩨쩨한 머리'를 '옹졸한 계획'으로먼저, 샤론 최의 통역은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잘 파악했다는 평가다. 봉 감독과 배우들의 한국어 농담을 적절한 영어식 표현으로 대체했다. 봉 감독이 “아니 뭐 일부러 괴물의 속편 느낌을 풍기려고 그런 ‘쩨쩨한 머리’를 굴린 그런 것은 전혀 아닌데”라고 말 한 것을 샤론 최는 “So it wasn't as if I had this 'petty scheme(옹졸한 계획)' to make parasite seem like a sequel to the host”라고 말했다. ‘쩨쩨한 머리’라는 표현을 ‘petty scheme(옹졸한 계획)’으로 표현한 것이다. 배우 송강호가 한 무대에서 “나를 원 없이 볼 수 있다”라고 한 것을 “You will be almost sick of me after this film”이라고 표현했다.맥락과 뉘앙스를 반영한 해석, 송강호의 발언에 없는 '기생충'을 언급샤론 최는 단어 그 이상의 맥락과 의미를 짚어주기도 했다. 송강호가 "영화내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라는 공생에 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샤론 최는 “Although Parasite, the title is parasite, I think the story is about co-existence and how we can all live together”라고 표현했다. 송강호의 당초 발언에 없는 '기생충'이라는 단어를 추가함으로써 ‘공생’에 대해 효과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이처럼 ‘문화·맥락·뉘앙스’의 3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지는 통역이 가능했던 것은 한국과 영어권의 문화적 차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영화라는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외고 국제반 졸업 후 미국 유학, '대치동 키즈'의 경쟁력 입증?샤론 최는 10살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해 한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대치동 P영어학원의 유치부도 다녔다고 한다. 이 학원은 대치동의 빅3 영어학원 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경기도 외국어고등학교의 국제반을 졸업한 후 미국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관련 행사에서 통역을 담당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창동 감독 특유의 시적인 비유를 완벽하게 통역했다는 평가다. CJ ENM에서 샤론 최를 선택한 것도 바로 이러한 배경 때문으로 전해진다. 전문적으로 통역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영화 ‘버닝’행사를 통해 실전 능력이 이미 검증됐다. 또한, 영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봉 감독과 배우들의 심도 깊은 발언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샤론 최는 영화감독 지망생인 만큼 영화제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시상식과 관련한 영화를 기획중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전형적인 '대치동 키즈'라고 볼 수 있다. 때문에 대치동 키즈의 경쟁력이 할리우드 시상식에서 빛을 발했다는 이야기도 온라인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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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부음] 최호민(농심 홍보팀장)씨 모친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지순 씨 별세, 최호민(농심 홍보팀장)씨 모친상· 일시 : 1월 29일(수) 오후 3시30분· 빈소 : 안성 성혜원 장례식장(성요셉 장례식장) 6호실· 발인 : 1월 31일(금) 오전· 장지 : 국립 서울 현충원· 연락처 : 031-6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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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30
  • 한국맥도날드, 신임 대표이사에 앤토니 마티네즈 선임
    ▲ 한국맥도날드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된 앤토니 마티네즈.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앤토니 마티네즈(Antoni Martinez)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최근 사임한 조주연 대표이사에 이어 앤토니 마티네즈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2000년 호주 빅토리아주 맥도날드 레스토랑의 시간제 직원인 크루(Crew)로 맥도날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 호주 디킨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뒤 멜버른 맥도날드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를 거쳐 호주 남부지역의 레스토랑 개발 총괄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앤토니 마티네즈 신임 대표이사는 “맥도날드는 지난 수년간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우리는 탄탄한 2020년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욱 집중함으로써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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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부고] 신우섭 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 부친상
    ▲ 신동옥씨 별세, 신우섭(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진경(삼성화재)씨 부친상 = 18일 오전 9시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용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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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8
  • [인사] 풀무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황진선■ 풀무원▷QSM실장 김상구■ 풀무원식품▷ Beverage&간식 DM 윤명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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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셀트리온그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셀트리온◇ 전무 ▷ 관리부문장 신민철 ▷경영지원부문장 이혁재 ▷연구개발본부장 권기성 ▷글로벌운영본부장 이상윤◇ 상무 ▷품질본부장 강석환 ▷케미컬제품개발본부장 김본중 ▷법무정책실장 신경하 ▷관리본부장 양현주 ▷재무본부장 이호섭 ◇ 이사 ▷생산기술담당장 김영식  ▷허가담당장 박재휘 ▷품질경영담당장 장지미■ 셀트리온헬스케어◇ 전무 ▷의학/마케팅본부장 김호웅 ▷사업 1본부장 안익성 ▷북미 2담당장 김재현◇ 상무 ▷관리본부장 이한기 ▷마케팅담당장 최병서 ▷법무본부장 최지훈■ 셀트리온제약◇ 부사장 ▷사업본부장 최승재◇ 상무 ▷전략사업담당장 조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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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종근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종근당 ▷ 전무 임종래 ▷ 이사 박신정 ■ 경보제약 ▷ 이사 김대현, 김경수■ 씨케이디창업투자 ▷ 상무 김형석◇ 텔라이프 ▷ 이사 박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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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인사] CJ그룹 임원인사…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임명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CJ 주식회사◇ 부사장 대우 ▷법무·Compliance팀 양종윤 ▷ Global Integration팀장 겸 미주본사 대표 정종환◇ 상무 ▷ 재경2팀 강경석 ▷ 전략기획팀 한경욱 ▷ 미래경영연구원 이철희 ▷ 미래경영연구원 전형배 ▷ 인사팀 백종욱◇ 상무대우 ▷ 커뮤니케이션팀 이상주 ▷ 비서팀 권혁준 ▷ 홍콩법인 김원정■ CJ제일제당◇대표이사 ▷식품사업부문 대표 강신호 ◇ 부사장대우 ▷ 식품)Big Jump 추진단장 박린◇ 상무 ▷ 식품)구매담당 박태준 ▷ 식품)KAM SU장 송수용 ▷ 식품)경영지원실장 오재석 ▷ 식품)슈완스 매뉴팩처링 시너지 조철민 ▷ 식품)진천공장장 하재천 ▷ BIO)사업관리담당 오귀흥 ▷ BIO)엔지니어링담당 이준원 ▷ 글로벌 구매전략실 현물구매담당 김수철◇ 상무대우 ▷ 식품)식품연구소 Processed Rice·Grain팀장 정효영 ▷ 식품)사업관리담당 김정웅 ▷ BIO)중국 유통법인장 이영우 ▷ BIO)뉴카테고리담당 최영훈■ CJ대한통운◇ 부사장 ▷ SCM부문장 윤도선 ◇ 부사장대우 ▷ SCM부문 해외)DSC EVP 서성엽◇ 상무 ▷ SCM부문 해외)베트남팀장 김상국 ▷ 택배부문 북서울사업팀장 조영기 ▷ 커뮤니케이션실 전략지원팀장 김정한 ▷ 커뮤니케이션실 마케팅팀장 임언석◇ 상무대우 ▷ SCM부문 중국)CJ Rokin 수석재무관 김태균 ▷ SCM부문 중국)CJ Rokin TES부총감 윤철주 ▷ SCM부문 해외)사업팀장 김상현 ▷ 경영지원총괄 정보전략팀장 류상천■ CJ ENM◇ 부사장 ▷ 스튜디오드래곤 대표 최진희◇ 상무 ▷ E&M부문 미디어)디지털사업운영센터장 정동수 ▷ E&M부문 음악)글로벌담당 장지훈 ▷ E&M부문 광고)360솔루션사업부장 이석용 ▷ E&M부문 미국사업담당 COO Angela Killoren ▷ E&M부문 전략기획담당 정윤규 ▷ E&M부문 경영지원실 IR담당 민영상 ▷ 메조미디어 디지털광고본부장 손현식◇ 상무대우 ▷ E&M부문 콘텐츠사업부장 서장호 ▷ E&M부문 한국영화사업부장 임명균 ▷ E&M부문 커뮤니케이션담당 신윤용 ▷ 오쇼핑부문 TV사업부장 박승표■ CJ푸드빌◇ 부사장대우 ▷ 대표이사 정성필■ CJ프레시웨이◇ 상무 ▷ 영업본부장 윤성환 ◇ 상무대우 ▷ FS본부장 배수영■ CJ올리브영◇ 부사장 ▷대표이사 구창근◇ 상무 ▷ MD사업본부장 이선정 ▷ 인사담당 김유승◇ 상무대우 ▷ 디지털사업본부 e커머스사업담당 유태일■ CJ CGV◇ 상무 ▷ 중국법인장 장경순 ▷ 국내사업본부장 정종민◇ 상무대우 ▷ 국내사업본부 신성장담당 박정신■ CJ 올리브네트웍스 ◇ 대표이사 ▷ CJ그룹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O) 차인혁■ CJ LiveCity◇ 상무 ▷ 경영지원담당 정영권■ 해외본사/지역본부◇ 상무 ▷ 인니지역본부장 신희성◇ 상무대우 ▷ 미주본사 인사담당 노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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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0
  • [부고] 이혁(롯데제과 홍보팀장) 씨 부친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이상모 님 별세 (25일 오후 7시)· 상주 : 이혁(롯데제과 홍보팀장) 씨 부친상· 빈소 : 화정 명지병원 장례식장 2호(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수로 14번길 55)· 발인 : 27일 오후 1시 30분· 연락처 : 02-267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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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인사] 한국콜마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 한국콜마 ◇ 부회장(1명) ▷ 윤상현◇ 전무(3명) ▷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상무(2명) ▷ 박홍권, 전태영◇상무대우(4명) ▷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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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인사] 삼양그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양홀딩스◇ 승진 ▷ 김지섭 부사장 –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삼양사◇승진 ▷ 조영도 ​PU장 - 삼양사 SC·PU장 ▷ 김재홍 상무 -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 ▷ 전종혁 상무 - 삼양사 식품BU 영업PU장 ▷ 최원진 공장장 - 삼양사 식품BU 아산공장장 ▷ 홍성민 상무 - 삼양사 H&B 사업추진실장겸H&W·PU장 ▷양재만 PU장 - 삼양사 경영지원PU장◇보직변경 ▷ 조성호 상무 - 삼양사 산업바이오PU장 ▷ 양철호 상무 - 삼양사 식품BU Specialty사업PU장 ▷ 이종수 상무 - 삼양사 식품BU 울산2공장장 ▷ 서정배 상무 - 삼양사 경영기획PU장 겸 동경지점장 겸 삼양에프앤비대표■ 삼양패키징◇ 승진 ▷ 김정곤 상무 - 삼양패키징 용기생산PU장◇ 신규 선임 ▷ 이현근 상무 - 삼양패키징 아셉틱생산PU장■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보직변경 ▷ 채명원 대표 -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삼양데이타시스템◇ 승진 ▷ 김상욱 대표 – 삼양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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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부음] 최성호 (농심 홍보실 상무)씨 배우자 상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곽재은님 별세, 최성호(농심 홍보실 상무)씨 배우자 상별세: 5일 오후 6시경빈소: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발인: 7일 오전 연락처: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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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뉴스 속 직업] CJ 장남 이선호가 첫 재판서 선처 호소한 4가지 이유
    ▲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 [사진=뉴스투데이DB]아버지와 같은 유전병 앓아 육체적 한계 극복하려고 노력 출산을 앞둔 만삭의 아내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는 등 '깊은 반성' 이씨 운명 좌우할 선고공판은 24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지난달 마약 밀반입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한 가운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한 4가지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검찰은 7일 인천지법 형사12부(손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이 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번 판결은 지난달 1일 변종 마약인 대마 오일 카트리지와 캔디·젤리형 대마 180여 개를 밀반입한 혐의와 올해 4월 초부터 8월 30일까지 5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등지에서 대마 오일 카트리지를 6차례 흡연한 혐의를 포함한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이씨가 해외에서 대마를 매수하고 밀반입 한데다 그 양이 상당했고, 흡연 사실도 확인돼 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 씨는 이날 법정에서 총 네 가지의 이유를 들어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첫째, 이씨의 건강상태다. 이 씨의 변호인에 따르면 이 씨는 미국에서 유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오른쪽 발에 나사와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종아리 근육이 위축되고 감각장애가 일어나는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이 발현됐다. 이는 이 씨의 아버지인 이재현 CJ 회장도 앓고 있는 병이다. 두 번째는 이 씨의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점을 강조했다. 재판에서 이 씨의 변호인은 이 씨가 대학 시절 썼던 일기의 구절을 인용해 “육체적 고난을 이겨내거나 극복하고자 하는 순수한 청년”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해당 구절은 유학시절 사고를 당했고, 이를 계기로 유전병이 발현되면서 자기 자신과 건강에 대해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며 “이씨가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충분히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에세이를 인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의 변호인은 만삭인 아내가 있는 점도 들어 선처를 호소했다. 이 씨의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재판과정에서 처음 드러났다. '깊은 반성'도 강조됐다. 이씨는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혼자 검사를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하며 구속을 자청한 점을 들어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이 같은 형사재판에서 통상적으로 정상 참작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CJ 그룹 측은 이 씨의 이번 재판에 대해 입장 발표를 꺼리고 있다. 이 씨의 선고 공판은 이달 24일 오후 2시 10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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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9월 9일 부음] 윤종인(행정안전부 차관)씨 장모상 外
    [뉴스투데이=뉴스팀]▲ 유형간씨 별세, 윤종인(행정안전부 차관)씨 장모상 = 9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11일 오전 5시 ☎ 02-2072-2010 ▲ 김혜동(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별세, 김성은(삼성전자 상무)·김재은(드라마 작가)씨 부친상, 천승희(중앙회계사무소 대표)씨 장인상, 하승희(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씨 시부상 =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 031-787-1503 ▲ 정충화(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씨 별세, 정경숙·정계숙·정대연·정원연(오가닉버튼㈜ 대표)씨 부친상, 정해진씨 장인상, 이연수씨 시부상 = 8일 오전 3시4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장지 의왕하늘쉼터. ☎ 02-3410-6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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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부음
    2019-09-09

이야기쉼터 검색결과

  • [기자의 눈] ‘제자리걸음’ 원격진료, 정부와 의료계 이제 타협점 찾아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원격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전화로 상담·진단·처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난 24일부터 시행된 원격진료 한시적 허용 정책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모든 병원에서 원격진료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 여러 곳을 전화해 확인해봐야 한다. 진료가 가능하더라도 약은 배송이 안 되기에 약국에 가서 약을 받아와야 한다.   이런 상황은 그간 의료계의 반발로 원격진료가 도입되지 못했던 탓이 크다. 2000년도에 들어 복지부는 원격진료 정책을 꺼내놓았지만, 의료계의 반발로 번번이 무산된 바 있다. 이 와중에 미국·중국·일본 등은 일찍부터 원격진료를 시작했다. 미국은 1997년부터, 중국은 2014년부터, 일본은 2015년부터 원격진료를 시작했다.   반면, 우리나라는 시범사업만 계속하고 있다. 2000년 강원도 16개 시·군 보건진료소 대상으로 원격진료를 시작한 것으로 20년간 시범사업 중인 것이다. 대상은 교정시설, 도서벽지 등 의료 취약지 환자들 위주였다.   이미 원격진료를 도입한 나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효과적 진료방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미 진료 6건 중 1건이 원격으로 이뤄지고 있고, 중국도 원격진료 이용자가 1억 명을 넘는 등 원격진료 플랫폼을 통해 병원과 의사, 환자를 연결한 진료와 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횡행할 때 비대면 의료는 감염 가능성을 제로(0)로 만들어 안전성 측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없다.    다만 의료계는 ‘원격진료가 대면접촉 없이 이뤄져 오진의 위험이 있다’, ‘대면 진료보다 수가가 낮아 의료인의 생존권이 보장받을 수 없다’, ‘의료접근성이 높은 우리나라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 등의 이유로 원격진료를 반대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정부가 한시적 허용 결정을 내린 것에도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통해 원격진료 도입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다. 코로나19의 확산속도가 빠른 상황에서 병원 방문, 대면 접촉은 되도록 삼가야 하기 때문이다. 진즉에 원격진료가 자리를 잡았다면, 코로나19 사태에 원격진료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잘 활용되었을 것이다.   의료계의 걱정도 일리가 있지만, 그런 이유로 원격진료를 막을 수 없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원격진료는 확산하고 있고, 시장도 꾸준히 성장세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정부와 의료계 간 합의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 재진 환자에 국한하는 등 양측이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20년간 제자리걸음 해 온 논쟁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다.    
    • 이야기쉼터
    • 기자의 눈
    2020-02-26
  • [기자의 눈] 신속성과 함께 정확해야 하는 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조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사용중단 권고안이 24일 발표됐다.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강력히 권고하고, 관계부처가 신속한 위해성 조사, 불법판매 단속 등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강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에 따른 폐손상 의심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중증 폐손상 사례가 1,479건, 사망사례는 33건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액상형 전자담배로 인한 폐손상 의심사례가 1건 보고된 바 있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다만, 대마유래성분(THC)과 비타민E아세테이트, 가향물질이 의심받고 있다. 가향물질도 흡입하면 폐에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정확히 밝히는 데 있다. 발표안에 따르면 식약처가 문제가 되는 THC, 비타민E 아세테이트 등 유해성분 분석을 11월까지 완료하고, 질병관리본부는 내년 상반기 내 인체 유해성 연구에 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까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으로 인한 폐손상 의심사례가 들려오는 만큼, 위해성을 정확히 밝히겠다는 정부의 조치는 바람직하다. 정확한 검증을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결과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조사가 절실히 필요한 부분은 놓치고 있다. 현행법상 담배는 '연초의 잎에서 추출한 니코틴'으로 만든 것이다. 줄기나 뿌리로 만들면 담배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도 내지 않고, 성분 검사도 받지 않는다. 이번 정부의 권고에 따라 유해성분 분석을 하는 것들도 현행법상 '담배'로 포함되는 품목이다.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을 사용한 액상형 전자담배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미 시중에서는 법망을 피해 연초의 줄기나 뿌리에서 추출한 니코틴이 유통되고 있다. 불법 유통이라 어떤 원료가 들어갔는지도 알 수 없다. 그만큼 위험성은 크다. 정부는 권고안을 통해 이처럼 사각지대에 있는 담배까지 법안에 포함시키겠다고 했지만, 정작 정부의 유해성 분석에서는 포함될 수 없게 됐다. 정부의 유해성 분석은 11월 완료된다. 정부의 신속한 조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조치가 필요하다. 최근 급증한 미국의 중증 폐 질환 환자 대부분은 대마 성분이 섞인 무허가 액상 담배를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 무허가로 판매되는 전자담배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번 정부의 조치에 대한 효과는 제한적이다. 정부는 먼저 법망을 피해 판매되고 있는 전자담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하루 빨리 마련하고, 유해성분 분석 및 인체 유해성 검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그래야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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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기자의 눈] AI시대에도 인간 바리스타가 필요한 이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로봇이 사람과 공존할 수 있을까’. 최근 불고 있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무인화 바람은 인간들의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거의 모든 작업현장에 무인화는 시차만 있을뿐 진행될 수 밖에 없다. 그중 하나가 바로 카페다. 바리스타들이 해오던 일을 최근 몇 년전부터 로봇이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가 생기기 시작했다. 로봇바리스타의 커피는 맛이 균일하고, 시간 단축 장점이 있다. 고객이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주문과 커피 완성까지 점원의 도움이 필요없다. 카페는 편의점과 함께 무인화가 이른 시간 안에 진행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자가 취재를 통해 본 카페의 풍경은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사람의 존재가 카페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기자는 최근 로봇이 카페를 내리는 카페인 ‘카페봇’을 방문했다. 커피를 내리는 드립봇, 케이크 디저트에 그림을 세기는 ‘디저트봇’, 음료를 만드는 ‘드링크 봇’이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고 있었다. 이곳의 장점은 로봇이 커피를 만드는 대신, 바리스타가 고객의 취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커피를 만드는데 들였던 시간을 고객의 취향을 파악하는데 사용한다. 최근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고급 매장을 내놓고 있다. 스타벅스는 리저브 매장을 통해 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리저브 바에는 바리스타가 상담을 통해 고객의 취향을 파악해 커피를 내린다. 이러한 커피는 기존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된다. ‘누가 굳이 비싼 커피를 사 마실까’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국내 커피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2017년 전국 15~60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커피 브랜드마다 맛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은 66.3%로 나타났다. ‘커피에 대한 입맛이 고급화되고 있다’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사람도 44.3%에 이른다. 커피 맛의 차이를 느끼고, 더 차별화된 커피를 맛보겠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커피의 고급화와 함께 중요해진 것은 ‘개인의 취향을 얼마나 잘 파악하느냐’다. 이는 아직은 사람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로봇 바리스타와는 달리 사람은 '소통'능력이 있다. 바리스타는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세밀한 레시피를 제시할 수 있다. 실제 방문했던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기자는 점원의 세밀한 고객 응대로 만족감이 높았다. 산도, 맛의 진하기와 함께 개인의 상태에 따른 커피 선택이 가능했다. 덕분에 아침에 방문했던 기자는 잠을 깨울 수 있는 개운한 느낌의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더욱이 카페는 효율보다 ‘여유’를 느끼기 위해 찾는 공간이다. 따라서 로봇 바리스타라고 해도 고객에게 집중하는 역할이 덜하지 않아 보인다.카페봇 오픈을 담당한 담당자는 “카페에 키오스크를 설치하지 않고 인간과 사람이 함께하는 카페를 만든 이유가 있다”며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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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기자의 눈] ‘인보사 사태’ 겪은 식약처…‘정도(正道)’ 지켜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바이오헬스산업의 세계 시장점유율을 3배로 확대하고, 연 수출액 5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서 한 말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머지않아 블록버스터급 국산 신약도 나올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기대는 크다. 10여 년의 길고 긴 연구개발(R&D)의 결실이 하나둘씩 나오기 때문다. 특히 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이 유럽 등지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고무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실이 녹록지만은 않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18조 5930억 원으로 한 조사기관에서 밝히고 있다. 약 1260조 원인 전 세계 제약시장의 약 1.4%에 불과하다.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최소 수백억원에서 수조원의 엄청난 연구개발비가 쏟아부어져야만 한다.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매출은 1조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 지난해에는 총 5개의 제약사가 겨우 1조를 넘어섰다. 많은 제약사가 신약개발 도중에 해외로 기술수출을 하는 이유다. 제약바이오산업은 분명 잠재력이 있다. 일자리가 부족한 시대에 고용창출효과가 크다. 특히 고급 인력을 많이 채용하고 , 산업의 규모도 반도체 산업보다 3배 크다. 그러나 제약바이오산업에 너무 큰 기대를 건 나머지 착실한 성장보다는 ‘단고속성장’의 조바심을 내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인보사 사태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다. 인보사 성분이 본래 제출한 서류와 다름에도 식약처는 이를 알아차리지 못했다. 인보사 2액이 신장세포라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국내에 이미 시판허가가 된 상태였다. 인보사 허가 과정에서 식약처는 보다 신중할 수 있었다. 2017년 4월 실시한 1차 중앙약사 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에서 인보사의 유효성에 대한 우려가 수차례 제기됐기 때문이다. 당시 회의에서는 인보사가 동물이 아닌 인체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할 수 없고, 기존 치료보다 유효성이 개선됐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결국, 시판허가 불충족으로 의결됐다. 그러나 두 달 뒤인 6월 열린 2차 중앙약심에서는 결과가 뒤바뀌었다. 골관절염 치료제로서 연골구조 개선이 없더라도 관절기능 및 통증 개선을 보인다면 유전자 치료제의 유효성으로 적절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두 달 만에 각종 우려를 해소하고 시판허가가 의결됐다.두 달 동안 인보사 허가와 관련된 유관 부처와 중앙약심은 어떤 점을 들어 결론을 뒤바꿀 수 있었을까. 인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기존 치료보다 유효성이 개선됐는지를 확인하는데 단 2달이면 충분한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주목하는 상황에서 식약처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산업 육성에만 매몰돼 제약바이오산업이 지켜야 하는 안전·신뢰의 문제를 놓쳐서는 안 된다. 이는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식약처는 앞으로 제대로 된 검증체계부터 갖춰야 한다. 기업이 제출한 허가 자료를 정부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갖추는 등이다. 이미 식약처가 각종 대책을 내놓은 만큼 해당 대책을 빠짐없이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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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 [기자의 눈] 예비 이공계생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주목해야할 이유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최근 서울대·카이스트 등 국내 대학들과 기업들이 연계해 반도체 학과를 개설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반도체기업들의 반도체분야에 대한 전폭적 투자는 많은 구직자를 반도체 산업으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유망직종을 찾는 예비 이공계생에게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선택지가 있다. 바로 ‘제약·바이오산업’이다. 국내 불모지였던 제약·바이오산업은 싹을 틔우고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매출 1조를 달성한 기업은 총 5개다.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다. 이는 제약·바이오업계가 서서히 규모의 경제를 이뤄가고 있다는 증거다. 삼성 SK 등 주요 대기업들은 바이오사업을 미래 신수종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2017년 기준 글로벌 제약산업 시장의 규모는 1200조 원. 400조 원 정도인 반도체 산업의 3배에 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약사들의 규모가 작고, 정부의 지원이 미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구의 고령화가 문제인 만큼, 인간의 ‘생로병사’를 다루는 신약개발 산업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도 할 수 있다. 그러함에도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인공지능 기술 등 4차 산업혁명이 인간의 능력을 위협하는 와중에도 이러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제약·바이오산업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로 인한 인력감축은 우려할 문제가 아니다”며 “오히려 인력이 부족해 인력을 충원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증가율은 2.7%로 제조업(1.3%)과 전 산업(1.3%)에 비교해 크게 앞선 결과를 보여줬다. 고용정보원이 밝힌 2009~2014년 청년고용 증가기업 분포를 보면 의약품 제조업은 45.5%의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신성장 산업인 만큼 젊은 인력 확보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회사가 업력이 짧아 최근 선발하고 있는 신입사원과 스카우트를 통해 모셔온 임원 외 중간지도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꾸준히 이력을 쌓는다면, 전문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기에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미래형 신산업 중 하나로 제약을 100대 국정과제로 삼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년 뒤에는 반도체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고용시장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이다. 이공계를 지망한다면 제약·바이오산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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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기자의 눈] 제약·바이오업계 ‘고용창출’…파격지원으로 신약 개발 생태계 먼저 조성돼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글로벌 신약 1개를 개발했을 때 약 3만 7,800명에서 4만 2,7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잘 만든 신약 하나’가 커다란 고용효과를 낼 수 있음이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고용증가율은 3.1%로, 전산업 평균인 2.4%를 웃돌았다. 대규모 기술수출과 해외 진출 소식도 연이어 들린다. 전 세계 제약·바이오산업은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다.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면, 이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는 매우 클 것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 신약 개발은 더디기만 하다.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국내 제약사들은 제네릭 시장에 초점을 맞춰왔기 때문이다.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드는 자본은 약 1조에서 2조원 정도다. 국내 제약사로서는 이를 감당할 여력이 없다. 정부의 지원을 기대하지만, 민간투자와 정부 지원을 합쳐 연간 연구 개발비 지원은 2조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기업이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약 개발을 주저할 수밖에 없다.신약 개발을 독려하기 위한 정부 정책도 무용지물이 됐다. 정부가 지정한 ‘혁신신약약가우대정책’은 국내 제약사가 신약을 개발하면 대체 약제의 최고 가격보다 10%까지 약가를 올릴 수 있는 제도로, 국내 제약사들에게 유리한 제도다. 그러나 지난해 한미 FDA 개정안 협상 과정에서 해외 제약사들에도 국내 제약사와 같은 대우를 해주도록 정책이 바뀌면서 ‘없으니만 못한’ 제도가 됐다.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책이 필요하다. 최근 정부는 AI 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 지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R&D(연구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금전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 스위스는 연간 1000개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연구비용이 50%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정책을 펼치며 제약·바이오산업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만들었다. 마침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다. 100대 국정과제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정하는가 하면, 관계부처장이 연초부터 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소리를 듣기도 했다. 그러나 관심으로만 그치면 안된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키우기로 했다면, 더욱 과감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 정부 지원아래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생태계가 글로벌수준으로 바뀐다면 많은 젊은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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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4
  • [기자의 눈] 커뮤니티 케어 지역 의료기반 강화해야 성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뮤니티케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정부가 최근 발표한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은 노인 돌봄의 주체를 의료기관, 요양병원에 한정하지 않고, 지역차원에서 노인 돌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있다. 노인들을 위한 주거지원, 식사배달 등의 돌봄서비스와 방문의료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간병살인, 사회적 입원 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떠오른 '커뮤니티 케어'라는 대안은 이상적인 방법으로 보인다. 그러나 한국 보건의료가 처한 현실을 봤을 때, 과연 커뮤니티 케어가 본래 지향하던 바 대로 순항할 수 있을지는 확실치않아 보인다. 대한민국의 의료 인프라는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다. 통계청의 '한국의 사회동향 2018'보고서에 따르면 대도시와 중소도시, 농어촌의 인구 1000명당 의사 비율은 2003년 100:69:50, 2017년에는 100:66:49로 격차가 커졌다. 2017년을 따로 떼어 놓고 봤을 때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서울 2.9명, 대도시는 2.4명, 중소도시는 1.6명, 농어촌은 1.2명이다. 서울과 농어촌의 차이가 2배 이상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대학병원의 전공의가 미달되고, 비인기학과의 경우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경우가 존재하는 것을 볼 때 그렇다. 전공의들은 근무여건, 급여, 복지등이 좋은 수도권 병원으로 몰릴 것이다. 지역 대학병원은 계속해서 인력난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구조다. 기초 체력이 약한 지역에서 커뮤니티케어가 제대로 정착할리는 만무하다.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는 읍·면·동에서 서비스를 접수하면 지역 종합병원,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줘 방문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인력난과 경영난에 허덕이는 지방 병원들의 경우 선뜻 방문진료를 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 병원 진료를 보게되면 의사는 하루에 몇 십명을 진료할 수 있다. 그러나 방문진료를 하는 경우 하루에 3~5명 정도만 가능하다. 수익이 보장되지 못할 것을 뻔히 아는데도 커뮤니티 케어에 참여하는 지역 병원이 얼마나 될지 의심스럽다. 지역 의료인력난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커뮤니티 케어'의 미래를 얘기할 수 없다. 각 지자체는 커뮤니티 케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의료인력을 붙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방문진료로 인해 생기는 손해를 보상하는 재원 마련 등 후속대책이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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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2018-12-19

전국 검색결과

  • [뉴스투데이 L]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고용노동부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 고용노동부가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일하기 좋은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사진제공=일동바이오사이언스][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일과 생활의 균형 추구하는 워라밸 실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 매김 정시 출퇴근 유도, 시간 선택제 탄력 근무와 휴가제 확대로 복지 증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고용노동부 선정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임금 등 일자리와 관련한 주요 지표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심사, 선정해 발표한다.회사 측은 정시 출퇴근 유도, 시간 선택 유연근무제 시행 등을 통해 업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연차 휴가, 출산 및 육아 휴직 등과 같은 휴가 제도를 확대해 근로 여건을 향상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또한, 합리적인 보상과 다양한 복지 제도, 교육 및 연수 지원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삶의 질 향상은 회사의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좋은 일터로 가꾸기 위한 노력과 함께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도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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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
    2020-01-16
  • 동아제약,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염색 봉사 ‘비겐어게인 캠페인’ 실시
    ▲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동아제약]동아쏘시오그룹, 무의탁 어르신·노숙인 대상 ‘밥퍼나눔운동’,동대문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도 실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아제약은 지난 4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Bigen Again) 캠페인’을 실시했다.비겐어게인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젊음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무료 염색 봉사활동이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크림타입 염모제인 ‘비겐크림톤’으로 직접 염색을 해드리며 어르신들에게 멋과 젊음을 선물해 드렸다.이번 행사는 금일인 5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시부터 15시까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염색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검게 물들여진 머리를 보니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며, “집에서 혼자 염색을 하기엔 번거롭기도 하고 힘이 들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정성껏 염색을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아제약 C&C팀 이후인 주임은 “검은색으로 염색된 머리를 보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 전국
    • 지자체
    2019-11-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뉴투포토] 삼성바이오로직스, '덕분에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소방대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한 직원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에서 고마움과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를 하고 있다.    
    • 라이프
    • 헬스·과학
    2020-07-22
  • 롯데百, 트럼프 와이너리에서 출시한 와인 4종 선봬
    ▲ 27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지하1층 식품관 와인 코너에서 모델들이 '트럼프 와인' 4종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쇼핑][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기념해 27일부터 전 점포에서 ‘트럼프 와이너리(Trump Winery)’에서 생산된 ‘메리티지 아메리칸’,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브뤼 블랑 드 블랑’을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와인은 ‘트럼프 와인’ 4종으로, 샴페인과 동일한 전통 방식으로 만든 ‘브뤼 블랑 드 블랑’, 프랑스 보르도 전통 포도 품종으로 만든 ‘아메리칸 메리티지’와 함께 ‘샤르도네’와 ‘카베르네 소비뇽’ 이다. 트럼프 와인은 오는 30일 미국 대통령의 방한 행사를 위한 공식 만찬주 후보로 올랐다. 한편, ‘트럼프 와이너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최대 규모 와이너리로,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에릭 트럼프’가 직접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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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뉴투포토] 롯데마트, 경남 밀양·의령 찰옥수수 판매
    [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5일부터 12일까지 전 점에서 여름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국내 유명 산지(경남 밀양/ 의령 등)의 햇 찰옥수수(1개)를 108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햇 찰옥수수는 경남 밀양과 의령 지역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 알이 굵고, 찰진 식감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매일 새벽에 수확한 찰옥수수를 엄선해 산지에서 직접 배송받아 맛과 신선함을 유지했다. 6~8월이 제철인 찰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 있다.한편, 롯데마트는 이상저온을 보인 전년과 달리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로 작황과 찰옥수수의 품질이 좋아 1주일 더 빨리 상품을 선보였다. 
    2019-06-04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이태리 명품 우산 '파소티' 판매
    ▲ 3일 오전, 한 고객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다비드 컬렉션 매장에서 '파소티' 우산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자체 남성 편집매장인 '다비드 컬렉션'을 통해 이탈리아 수제 명품 우산 브랜드인 '파소티(Pasotti)'의 우산을 판매한다.'파소티'는 1956년 이탈리아 만토바 지방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단순히 소모품이라고 여겨졌던 우산을 예술품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게 꾸몄다. 우산 천 부분은 염색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개인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턴으로 꾸몄으며, 손잡이 부분은 동물 등을 조각한 나무, 금속 등으로 꾸며 수제 우산에서만 볼 수 있는 디테일로 이뤄졌다.롯데백화점 '다비드 컬렉션' 매장에서 판매되는 '파소티'의 우산의 가격은 25~8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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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일본 국민 브랜드 '아넬로' 팝업스토어 오픈
    ▲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2층에서 '아넬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6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2층에서 일본 국민 브랜드라고 불리는 '아넬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아넬로'는 20018년 일본 올해의 인기브랜드 9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롯데백화점에서 전개한다. '아넬로'는 지난 2005년 런칭한 가방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내세워 일본 가방브랜드 순위 1위, 일본 내 전체 히트 브랜드 9위를 차지하는 인기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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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 롯데마트, 우수농산물 인증 과일, 채소 판매
    ▲ 16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GAP 인증 채소, 과일'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는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6일부터 22일까지 전 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강원 찰토마토, 포도, 채소, 양송이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 상품을 판매한다.이번에 판매되는 ‘GAP’ 인증 상품은 ‘GAP 사과(4~6입, 1봉, 6900원)’, ‘GAP 대추 방울 토마토(1kg, 1팩, 4900원)’, ‘GAP 충남 오감 미니 모둠쌈(1봉, 1780원)’ 등 전국의 다양한 과일과 채소로 이뤄져있다.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GAP’ 인증 상품은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약, 중금속 또는 유해생물 등의 위해 요소를 합리적으로 관리받아 통과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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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6
  • [뉴투포토] 롯데百, 경남 의령 초당 옥수수 판매
    ▲ 14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경남 의령 초당 옥수수'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14일부터 수도권 전 점에서 올해 처음 수확된 경남 의령 지역의 찌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를 1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에 비해 당분 함유량이 약 20~30% 정도 높아 ‘초당 (超糖, Super Sweet)’라고 불릴 정도로 달콤하며,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수분이 많아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갖고 있다. 또한,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익혀 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서 유리 등 전용 용기에서 5~6분 (옥수수2개 기준) 정도 돌리면 된다. 이외에도 먹기 30분 전에 냉동실에 넣어서 옥수수맛 셔벗처럼 먹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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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 [뉴투 포토] 롯데百, 본점서 스위스 명품 브랜드 '피아제' 팝업스토어 오픈
    ▲ 7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1층 피아제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피아제 '포제션 컬렉션'을 소개하는 모습.[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예비 신혼 부부를 위해 14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웨딩밴드(결혼반지)’로 유명한 145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쥬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팝업스토어를 연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피아제’를 대표하는 ‘솔리테어 링’과 ‘포제션 웨딩밴드’를 비롯해 2019년 신상품 ‘포제션(Possession)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제션 컬렉션’은 360도 회전하는 링이 세팅돼 유희적인 요소를 더해 아름다운 브라이덜 컬렉션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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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7
  • [뉴투포토]롯데百, 본점서 와인 럭키 박스 행사 진행
    ▲ 2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주류 매장에서 모델들이 '몰리듀커' 와이너리의 '와인 럭키 박스'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2일부터 15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와인 럭키 박스(1병 入)를 54세트 한정으로 5만 5000원에 판매한다. 럭키 박스에는 호주의 인기 와이너리 ‘몰리 두커’의 정상가 28만원인 ‘카니발 오브 러브 2017’부터 정상가 8만 8000원인 ‘투 레프트 피트 2017’까지 총 6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있다.행사에 준비된 물량은 총 54병으로 ‘투 레프트 피트 2017 빈티지’ 12병, ‘더 메이터 디 2016 빈티지’ 12병, ‘더 복서 2017 빈티지’ 12병, ‘더 스쿠터 2016 빈티지’ 12병, ‘기글팟 2016 빈티지’ 4병, ‘카니발 오브 러브 2017 빈티지’ 2병으로 구성됐다. 한편, 호주 와이너리 ‘몰리두커’는 유명 와인 잡지 ‘와인 스펙테이터’와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인정을 받았으며, 고품질의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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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2
  • [뉴투포토]롯데마트, 완도산 친환경 비파 출시
    ▲ 29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완도산 친환경 비파'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29일부터 서울역점, 잠실점, 서초점 등 수도권 22개 점포에서 ‘완도산 친환경 비파(5입/ 1팩)’를 790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비파’는 황금색을 띄는 자두보다 작은 크기의 과일로, 망고와 비슷한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아 껍질 채로 베어먹을 수 있으며, 씨앗은 술에 담궈 먹거나 물에 끓여 마실 수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 ‘폐의 병을 고치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고 설명할 정도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다.롯데마트는 국내 비파 재배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인 완도에서 무농약 농법으로 재배한 비파를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준비했으며, 5월 중순부터는 전 점으로 확대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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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뉴투포토] 롯데마트, 어린이날 완구대잔치 열어
    ▲ 25일 오전, 롯데마트 잠실점 토이저러스에서 모델이 어린이날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토이저러스 전 매장에서 ‘어린이 날 완구대잔치’를 연다. 롯데마트는 '헬로카봇 K캅스’를 7만 1400원(롯데, 국민, 신한, 농협, 우리, 현대카드 할인가)에 ‘빠샤메카드 에반&코르피오 프로테이머 배틀세트’를 6만 4000원에, ‘미미스타일 헤어컬러 잇백토탈 코디’를 3만 98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는 5월 5일 어린이 날 자녀를 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0개 이상의 다양한 완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 KB 국민/ 신한/ NH 농협/ 우리/ 현대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에 완구 전 품목을 1만원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로봇, 인형 등의 기존 인기 상품 외에도 푸쉬카, 닌텐도 스위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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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5
  • [뉴투포토]롯데백화점, 천연감미료 함유 '스테비아 토마토' 판매
     ▲ 사진은 23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이 '스테비아 토마토'를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23일부터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스테비아 토마토(4~6개 입/1팩)'를 9800원에 판매한다.'스테비아'는 허브과의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고 인체에 흡수되지 않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토마토로 일반 완숙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마치 설탕에 토마토를 찍어먹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달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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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
  • [뉴투포토]롯데마트, 파프리카 한봉지에 2980원
     ▲ 22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파프리카 행사 상품을 구경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마트가 24일까지 전 점에서 파프리카를 1봉지(3~4개 입)을 2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파프리카 1봉지(3~4개 입)보다약 20% 저렴한 수준에 파프리카를 판매한다. 파프리카는 피망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달콤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비타민 C 공급원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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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 [뉴투포토]롯데백화점 수원점, 강원도 산불 기금 마련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진행
    ▲ 19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층 센터홀에서 강원도 산불 재해기금 마련을 위한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수원점은 강원도의 우수 농특산물인 정선 찰옥수수, 인제 용대리황태, 태백 고랭지 즉석 김치, 속초 무색소순명란젓 등과 함께 속초 중앙시장 인기 맛집인 명태네 코다리강정과 새우강정, 참좋은식품의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 강원나물밥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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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뉴투포토] 현대백화점, '뉴트로 체험전' 진행
    ▲ 사진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직원들이 ‘뉴트로 체험전’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21일까지 판교점 문화홀에서 ‘뉴트로 체험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40 고객들에게 익숙한 ‘패미콤’ 게임을 직접 해볼 수 있는 ‘레트로 게임존’을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복고포토존’, ‘비디오 아트월’, ‘7080 수집관’ 등 1980~90년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것이 특징이다.‘현대백화점 판교점 카톡플친’ 회원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비회원인 경우에도 현장에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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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유명 시계브랜드 '타이맥스' 팝업스토어 연다
    ▲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8일부터 14일까지 165년 전통의 미국 헤리티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TIMEX)'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이맥스' 팝업스토어에서는 대표 상품인 'MK1(11만원~21만원)'과 '위켄더(9만원~19만원)' 라인을 비롯해 8가지 상품 라인의 다양한 모델들을 판매한다. '타이맥스'는 각자의 개성에 맞춰 시계 스트랩(끈)을 원하는 스타일로 편하게 바꿔 착용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타이맥스'의 브랜드 역사를 담은 상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1890년에 나온 '잉거솔 양키 포켓 워치', 1920년에 출시된 '맨틀 클락(벽난로 시계)'를 비롯해 '월트 디즈니 컬렉션 시계(1970년대)', '피너츠 컬렉션(인기 만화 스누피 캐릭터, 1980년)' 등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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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뉴투포토]현대백화점, 봄 맞이 '사봄제' 진행
    ▲ 26일 오전 압구정본점에서 '사봄제' 기간 동안 선보일 상품들을 미리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17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사월의 봄’과 ‘현대백화점에서 사봄’의 중의적 표현을 지닌 ‘사봄제’를 주제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사봄제' 기간동안 700여 개 브랜드의 코트·카디건 등 봄 신상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세일 첫 주말인 29일부터 31일까지는  ‘사봄제 10대 특가 상품전’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드롱기 커피머신’(12만9,000원, 74% 할인), ‘블루에어 공기청정기’(9만9,000원, 65% 할인),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무선이어폰’(19만9,000원, 56% 할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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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6
  • [뉴투포토] 롯데백화점, 지중해 와인과 함께하는 로멘틱한 '화이트데이'
    ▲ 3월 13일 오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 모델들이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백화점][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백화점은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공동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복점에서 스페인 ‘토레스(Torres)’ 사의 화이트 와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을 1800병 한정으로1만 5000원에 판매한다.이번에 선보인 ‘비나 에스메랄다 스프링 에디션’은 지중해를 옆에 낀 ‘카탈루냐’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은은한 빛의 옅은 노란빛을 띄며, 사과와 오렌지 향을 배경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지녔다. 또한 병에는 봄을 상징하는 꽃을 담아 아름다움을 더했다.한편, ‘토레스’ 사는 스페인 와인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 세계에 크게 알리는 데에 공헌한 와이너리로, 스페인 와인 업계에서 독보적인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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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뉴투포토] 롯데마트, 3월 7일 기념 ‘삼치데이’ 기념 저지방 삼치·참치를 저렴하게!
    ▲ 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참치와 삼치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마트]롯데마트는 7일 ‘삼치/참치 데이’를 기념해 3월 13일(수)까지 전 점에서 삼치(특대 사이즈/800g 내외)를 3700원에, 참치 모듬회(300g 내외)를 2만 4500원에 판매한다.고등어과에 속하는 삼치와 참치는 고단백질이면서 저지방, 저칼로리 어종이다. 또한 DHA, EPA 등의 영양소를 함유해 기억력 증진, 두뇌 발달 등에 좋다. 롯데마트는 이번 삼치데이를 기념해 참치와 삼치를 저렴하게 제공하며, 3월 9일(토) 서초점 등 전국 19개 점포에서 참치 해체 행사도 진행한다.한편, 3월 7일 '삼치ㆍ참치 데이'는 해양부와 원양어업협회가 참치와 삼치의 소비 촉진을 위해 3월7일 발음에서 이름 붙여 공동으로 지정한 날로, 올해로 14년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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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 [뉴투포토]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 개최
    ▲ 왼쪽 첫 번째 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이재강 국방전직교육원 원장·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혁신성장 실장·강남욱 뉴스투데이 대표·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유광열 금융감독위원회 수석부원장·유준식 ㈜체리쉬 회장·문성식 창직교육협회 이사장·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장·김홍중 생명보험협회 상무 ·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부회장·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장·김희철 안보협업연구소 소장·정삼영 한국대체투자연구원장·이태희 뉴스투데이 편집인. [사진=뉴스투데이][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서울 소공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뉴스투데이와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공동 개최한 ‘제1회 굿잡코리아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시대의 일거리 정책’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뉴스투데이 강남욱 대표와 귀빈들이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의 기조연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스페셜기획
    • 굿잡코리아포럼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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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약 먹어도 낫지 않는 속쓰림, 혹시 ‘식도이완불능증’?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식도이완불능증이란 음식이 식도 내에 정체되어 삼키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속이 쓰린 증상을 보인다. 위식도 역류질환과 증상이 비슷해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식도이완불능증은 위 식도 역류질환과 다르다.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 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식도이완불능증’을 의심해야 한다.   식도이완불능증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    
    2020-04-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2~30대도 조심” 녹내장, 원인과 예방법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녹내장은 안압이 높거나 눈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시신경이 약해지고, 그 결과 시야가 점차적으로 좁아지는 질환이다. 주로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후 발병률이 높다고 하지만, 20~30대의 젊은층도 무시할 수 없다. 근시가 있거나 가족력이 있을 경우 젊은 층도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녹내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3-17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내국인은 불법? 뜨는 자영업 된 ‘에어비앤비 호스트’ 살펴보니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에어비앤비는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슬로건을 내건 숙박공유 플랫폼 서비스다. 젊은 직장인에게 매력적인 부업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활동하는 C씨는 “집에 남는 방을 이용해 에어비앤비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단기투숙객을 꾸준히 받는다면 월세와 함께 추가 수익도 낼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부업 현황과 법규제까지, 에어비앤비 호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살펴봤다.      
    2020-03-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젊은 소비자들 비건푸드에 ‘주목’…식품업계 새 바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소비자들이 ‘비건푸드’에 주목하고 있다. 비건(vegan)은 채식주의자를 뜻하며, 비건푸드란 이들을 위한 대체육 등 동물성 원료를 넣지 않은 음식을 말한다. 윤리적 이유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비건푸드 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20-03-0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메디포스트 취업 어때? #연봉 #성장성 #안식휴가제 #출산휴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제대혈은행 사업, 줄기세포치료제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줄기세포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딧잡에 나타난 메디포스트의 평균연봉은 금감원 자료 기준 4220만원, 국민연금 기준 4485만원이고, 여성 근로자의 비중이 높았다. 직장으로서 메디포스트는 어떤 곳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2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롯데, 오리온…식음료업계가 ‘친환경’에 빠진 이유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식음료 업계가 친환경 행보에 나섰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22개 브랜드 포장재의 인쇄 도수를 줄였다. 이에 따라 연간 88톤의 잉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생수 브랜드인 ‘아이시스’ 병에 라벨을 없애 브랜드 로고는 음각으로 페트병에 새기고, 기존 핑크색 생수 뚜껑만 남겼다. 기업의 이같은 행보는 무엇 때문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2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닭고기 대표 ‘하림’ 취업 어때?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하림은 ‘닭고기’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하림그룹에 속해있으며, 매출은 크게 축산, 유통(홈쇼핑), 해운 부문에서 나온다. 이 중에서 닭고기 제품 생산 및 판매를 맡은 하림의 매출이 약 54%를 차지하며 그룹을 이끄는 주력 사업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하림 취업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에 대해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2-0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무전무업·삼일절·취가’.. 청년실업시대 신조어, 뜻은?
    [글 : 김연주 기자 / 그래픽 : 가연주] 첫 직장이 다음 직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하향지원을 할 수도 없는 청년구직자들의 취업고민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좋은 첫 직장을 위해 청년들이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막대하다. 생활비 외에도 자격증·어학평가 응시료 등 취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버는데, 오히려 구직 준비 시간이 줄어들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무전무업’, ‘삼일절’, ‘취가’ 등 세태를 반영한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2020-02-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창업도 폐점율도↑.. 커피 프랜차이즈 살아남는 길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20일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는 주요 외식업종 중 커피·음료 업종이 21.8%로 가장 성장세가 높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운데 1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폐점률이 두 번째로 높은 분야 역시 커피·음료(9.6%)업종으로 나타났다.카페 창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폐점률도 높은 추세라는 것이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20-01-2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13월의 보너스’ 꼭 챙겨야 할 연말정산 11가지 포인트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13월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서는 2019년 달라진 연말정산 내용을 꼼꼼히 숙지해야 한다.26일 국세청에서 발표한 연말정산 종합안내에 따르면 올해부터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포함되거나 줄어든 부분이 많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총 11가지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31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KT&G, 평균 연봉 8300만원 담배업계 1위.. 취업 어떨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담배 제조와 판매를 하는 KT&G는 국내 담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해 지난 2017년에는 해외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018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KT&G의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 등을 분석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아서 알아보았다.
    2019-12-3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쿠팡 효과’ 격화, 도소매업 취업자 역대급 감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취업자 증가폭이 넉 달 연속 30만 명대 이상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지만, 도·소매업종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아마존 효과’와 같은 ‘쿠팡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는 온라인 유통이 대세가 되면서 생겨난 필연적 결과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변화 추이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정부의 전향적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높아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6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작년 50세 이상 일자리↑.. 성별 일자리 점유율도 살펴보니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 지난해 50세 이상 일자리가 39만 개 증가한 가운데, 20대 일자리는 2만 개 늘어났다. 남성이 점유한 일자리가 전체의 58.3%를 차지했지만, 비영리·학교 법인에는 여성 일자리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통계청의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50세 이상 일자리는 39만 개 증가했다. 50대의 경우 지난해 일자리는 2017년보다 14만개 늘어난 545만개를 기록했다. 60세 이상 일자리는 2017년 298만 개, 지난해는 323만 개로 매년 25만 개 늘어났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2-1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파리바게뜨 vs 뚜레쥬르, 어디 창업할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 업종별(총 15가지) 가맹점 수 순위에서 제과·제빵 부문이 5위를 차지했다. 공정거래위 자료에 따르면, 제과제빵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 수 증가율은 1.15%다. 가맹점 수로는 상위 다섯 개에 드는 반면, 가맹점 수 증가율은 하위 5개 안에 들고 있다. 사업자가 난립해 생존이 어려워지는 극단적인 레드오션으로 전락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프랜차이즈 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제과제빵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는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에 대해 영상 속에서 비교해보았다.
    2019-12-09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취준생 주목!” 해태제과, 연봉·성장성·기업문화 등 살펴보기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해태제과는 품귀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을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국내 제과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허니버터칩은 출시 첫해 4개월 만에 매출 110억 원, 2015년 523억 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해태제과는 광복이 되던 1945년 사업을 시작한 후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곁에 있었다. 한마디로 '국민 제과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해태제과의 연봉, 안정성, 성장성, 기업문화를 알아보자. 
    2019-12-0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우리나라 10명 중 1명’.. 소화성 궤양, 원인·증상·예방법은?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소화성 궤양은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헐어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취약한 질병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실제로 우리나라 10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의 소화성 궤양을 겪는다. 흔한 질병이기에 가볍게 넘어갈 수도 있으나, 소화성 궤양은 재발하기 쉽고 난치성 궤양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다. 소화성 궤양의 원인·증상·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2019-11-15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공병논쟁’ 합의, 하이트진로 ‘투명병’ 왜 문제 됐을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하이트진로과 롯데주류가 ‘공병 논란’과 관련해 합의했다. 양사는 12일 롯데주류 공장에 장기간 보관해온 소주병을 하이트진로 측에 반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앞서 롯데주류와 하이트진로 측은 하이트진로의 소주 ‘진로이즈백’ 공병과 관련해 논쟁을 벌여왔다. 롯데주류 측은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이 녹색병 대신 투명병을 사용해 업계의 ‘소주병 재사용’협약을 위반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2019-11-13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궐련형은 두고 액상형 전자담배만 ‘사용중단 권고’.. 왜?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정부가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서로 다른 대응을 해 관심을 모은다.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련업체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 담배와 유사하지만, 3종 가운데 2종의 타르 함유량이 일반 담배보다 높게 검출됐다. 궐련형 전자담배도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고 볼 수 없다는 설명이다.하지만 정부는 ‘액상형 전자담배’에만 사용중단 권고를 내렸다. 어째서일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살펴보았다.
    2019-10-30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먹던 게 맛있어” 한국의 20대 인기과자, 평균 나이 35세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단종되었던 제과 제품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익숙한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심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FIS 식품산업통계정보 등을 종합해 뉴스투데이가 올해 2분기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상위 20위 과자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평균 나이는 만 34.5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적으로 80년대 중후반에 탄생한 과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10-28
  • [뉴스투데이 카드뉴스] 여성직원 92% 육아휴직 사용, ‘신세계푸드’ 일자리 어때?
    [글 : 김연주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신세계푸드는 위탁급식사업, 식품유통, 외식사업, 가공식품 제조 등을 하는 신세계 계열의 식품기업이다. 크레딧잡 신세계푸드 정보에 따르면 대졸 신입의 연봉은 평균 3315만 원으로 한국노동연구원이 발표한 '2018년 임금 동향과 2019년 임금전망 보고서'에 나타난 상용직의 평균연봉인 4320만 원보다 낮은 수치다. 하지만 여직원 92%가 육아휴직 사용한 가족 친화 기업인 것으로 알려졌다.신세계푸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봤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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