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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컬 크리에이터 혁명 (25)] 빵을 사랑한 소녀와 ‘강원도의 힘’…원주 ‘빵 오네뜨’ 신지원 대표
    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심화되는 수도권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 상공인, 자영업자간의 격차 문제다. 이런 가운데 주목되는 것이 지역에서 시도되고 있는 창조도시 혁명이다. 지난 20년 간 지역발전에 의미있는 성과를 꼽자면 서울 강북과 지역도시 골목상권, 제주 지역산업(화장품,IT) 강원 지역산업(커피, 서핑)이다. 그 주역은 창의적인 소상공인으로 자생적으로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살리고 개척해서 지역의 발전시켰다. 이제, 이들 ‘로컬 크리에이터(Local Creator)’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부각되고 있다. 각각의 지역이 창조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로컬 크리에이터의 육성과 활약이 필수적이다. 뉴스투데이는 2020년 연중기획으로 지난 2015년 네이버가 만든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도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혁명'의 현장을 찾아 보도한다. <편집자 주>   원주 기업도시에 있는 '빵 오네뜨' 매점 앞에 선 신지원 대표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염보연 기자] 원주는 춘천과 더불어 강원도 영서지역을 이끄는 중심 도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원주는 강릉과 함께 강원도에서, 아니 어쩌면 전국에서 가장 ‘핫(Hot)’한 도시가 됐다. 서울~강릉 간 KTX가 뚤리고 서울~양양 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원주를 수도권과 지척으로 만들었다.   원주시 지정면 신지정리 원주 기업도시내 아파트촌 한가운데에는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정직한 빵’을 표방하는 ‘빵 오네뜨’가  있다. 오네뜨, honnête는 프랑스 말로 정직한, 성실한, 올바르다는 뜻이다.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3년 간 유학, 제빵사 자격도 취득   빵 오네뜨 신지원 대표는 한국과 프랑스의 제빵사 자격증을 모두 갖고 있다. 신 대표는 어릴적부터 빵과 과자 등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집에서 빵을 굽고, 과자에 초콜릿을 버무려 빼빼로 같은 것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경기도 여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에는 빵을 만드는 길로 접어들고자 생각도 했지만 부모님은 그녀가 제빵사가 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다. 그래서 빵을 만드는 길 대신, 2011년 대학교 식품영양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빵에 대한 애정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고, 대학을 1년도 채 다니지 않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 빵의 나라 프랑스로 가서 줄베른 빵전문학교에서 제빵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어 스트라스부르 대학으로 옮겨 3년간 경제 경영을 공부했다.   '빵 오네뜨' 신지원 대표는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건강을 지키는 빵을 만든다. [사진=뉴스투데이] 프랑스에서 제빵을 제대로 배웠지만 신 대표가 만들고자 하는 빵은 바게트와 같은 정통 빵이 아니다. 쌀과 같은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쓰고 건강을 첫 번째로 생각하는 정직한 빵이다.   지난해 12월 지금의 자리에 '빵 오네뜨'를 개업했다. 원주에 빵집을 만든 것은 경기도 여주에서 살던 부모님이 10년쯤 전에 남한강을 동쪽으로 건너 원주로 이사를 왔고, 기업도시 아파트촌에 어머니가 마련한 상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개발한 빵은 30여가지에 이른다. 빵 오네뜨에서 사용하는 우리 농산물 재료는 쌀을 비롯, 밤, 고구마, 마늘, 양파, 단호박 등으로 앞으로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농작물, 감자와 옥수수도 그녀의 빵에 들어갈 예정이다.   ■ 우리농산물 재료 ‘신토불이 빵’으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 크리에이터로 선정   신지원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선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당시 로컬 크리에이터로 응모하면서 그녀가 낸 아이디어는 ‘통밀더덕 꿀빵’이었다. 강원도 횡성에서 나오는 약재, 더덕을 청으로 만들어 아이들까지 즐겨 먹을 수 있게 만든 빵이었다.   여기서 발전한 더덕쿠키는 아이들을 겨냥한 '빵 오네뜨'의 상품중 하나다. 이처럼 신 대표가 만드는 빵은 ‘신토불이’ 컨셉을 지향하고 있다. 그녀가 원주의 핵심 로컬 크리에이터 중 한명으로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빵 오네뜨의 제품을 빵과 떡의 적당한 ‘퓨전’ 쯤으로 상상하면 오산이다. 요즘 빵 오네뜨에서 가장 핫한 상품인 ‘쌀쉬폰 케잌’에 신지원 대표가 추구하는 빵의 철학과 방향이 잘 베어있다.   빵 오네뜨의 ‘쌀쉬폰 케잌’은 우리 쌀이 주 재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백설기의 케잌 버전’ 쯤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카스테라보다 10배는 더 부드러운 빵과 떡의 환상적인 ‘콜라보’다. 누르면 뭉쳐지지만 떡이 되지않고 연하디 연한 스펀지로 남아있는 것 또한 신 대표가 연마한 기술에서 나온 것일테다. ■ 우리 쌀로 만든 빵과 떡의 환상적 ‘콜라보’ 쌀쉬폰케잌, 약밥브래드   빵 오네뜨가 기업도시, 아파트촌에 있다보니 식빵처럼 끼니를 대체할 빵 종류도 많다. 하지만 건강한 빵에 대한 신지원 대표의 집념은 단순한 식빵에 머무르지 않고 우유식빵 잡곡식빵으로 진화한다. 특히 우리 쌀로 만든 식빵은 밥맛에 길들여진 아이나 노인들이 빵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해준다.   신 대표가 우리 전통음식인 약밥을 빵, 약밥브래드로 재탄생시켰다. 약밥브래드로 그녀는 ‘빵의 천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쓴 맛과 밥의 질감 때문에 약밥을 싫어했다는 한 블로거는 이런 글을 남겼다.   “약밥으로 빵을 만든다고? 약밥도 싫어하는데 빵도 별로겠지?? 했는데 28년 내 신념이 무너짐 아니 어떻게 이런 빵을 만들었지??”   '빵 오네뜨'에서 만드는 여러가지 빵들. [사진=뉴스투데이] 확실히 그녀에게는 음식으로 먹기 싫을 수 있는 재료들을 달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마법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세상의 솜씨좋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이런 재주는 노력만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소녀적 부터 간직해온 빵에 대한 짝사랑 같은 그리움, 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 빵과 연관된 농업인들과 협동조합 만들고 굴지의 브랜드로 키우고 싶어   대전의 오래된 유명한 빵집은 사람들이 대전에 가면 꼭 들어야 할 곳 중 하나가 됐다.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신지원 대표와 빵 오네뜨가 가야 할 길이다.   이를위해 신 대표는 원주지역 사람들과 협동조합을 만들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농 축산인 등 빵을 만드는 일과 연관된 사람들과 연대해서 빵 오네뜨와 구성원들은 물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는 것이다.   지금 강원도에는 춘천과 원주, 강릉과 속초, 양양, 평창 등 곳곳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열정으로 충만해있다. 어느 소녀의 빵에 대한 사랑이야기로 시작한 빵 오네뜨 또한 원주를 키우고 강원도를 키우는 힘으로 귀결될 것이다.   <취재협조=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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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혁명
    2020-07-17
  • [직업혁명](14) 포스코 최정우의 승부수 리튬 사업 '가격 리스크' 직면, 돌파구는 인간 줄이는 AI스마트마이닝?
    최정우 포스코 회장(둘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지난해 10월 19일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의 리튬 추출공장 건설 현장에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포스코]   취업은 한국인 모두의 화두이다.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뿐만이 아니다. 경력단절 여성, 퇴직한 중장년 심지어는 노년층도 직업을 갈망한다. 문제는 직업세계가 격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4차산업혁명에 의한 직업 대체와 새직업의 부상뿐만이 아니다. 지구촌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 변화, 한국사회의 구조 변화 등도 새직업의 출현한 밀접한 관계가 있다. 뉴스투데이가 그 '직업 혁명'의 현주소와 미래를 취재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     포스코 최정우 회장, 취임초에 10조원 규모의 리튬사업 투자계획 밝혀 리튬가격 폭락속 AI쓰면 비용은 감소, 인간 일자리도 함께 감소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포스코가 ‘탈철강’ 드라이브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튬 탐사 및 수집 사업이 단기적인 '가격 리스크'에 봉착해 있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단계적 철폐정책으로 인해 리튬가격이 급락추세이다. 포스코는 당장의 악재보다 중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생산비용 절감책으로 인공지능(AI)을 제시해 주목된다.  인간 대신에 AI를 쓰면 비용은 줄어들지만 일자리는 사라지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리튬의 탐사와 생산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주요 관심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10월 19일에는 아르헨티나 리튬 생산공장 건설 현장에 직접 방문해 힘을 실었다. 이듬달에는 '100대 개혁과제' 1주년 진행상황을 점검하면서 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실제 포스코는 리튬의 탐사와 광산 매입, 추출, 생산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 최정우 회장은 취임 한달만인 지난 2018년 9월에는 중장기 투자계획을 발표하고 5년간 리튬 사업에 10조원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포스코의 한 관계자는 2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리튬 생산) 사업에는 저희 그룹사에서 하는 모든 활동들이 다 포함돼 있다”라며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인수부터 시작해서 거기에 공장을 세우고, 그 다음에 (포스코)케미칼을 통해서 후공정, 추출하는 공장도 세우고, 이 모든 게 그룹사 사업에 포함돼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8년간 중국산 리튬 가격 추이 [그래픽=한국자원정보서비스 홈페이지 캡처]     중국산 리튬 가격 2년간 4분의 1 수준까지 하락 포스코 “일희일비 안 한다…리튬 사업은 중장기 플랜”   이런 포스코가 당장 마주친 난관은 리튬 가격이 수요 하락과 공급 과잉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중국산 리튬 가격은 2017년 11월 6일 킬로그램당 155위안(한화 약 2만 6779원)에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25일 39.5위안(한화 약 6824원)까지 떨어지면서 급등세가 시작됐던 2015년 11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리튬 수요가 줄어든 원인은 중국 정부로, 지난해 6월까지 전기차 관련 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절반 수준까지 폐지하면서 전기차 수요가 위축됐다. 공급 과잉의 경우 업계 호황 속에 증산을 계속해 온 메이저 생산자들인 중국 1위 티엔치(天濟), 세계 1위이자 미국 1위인 앨버말(Albemarle) 등이 주도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리튬 가격 하락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리튬 가격이 떨어지는 건 일시적인 것”이며 “저희가 원료를 통해서 나중에 미래 먹리로 하는 건 중장기적인 플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떨어지고 등락에 의해서 정책이나 이런 게 바뀌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그는 또 “어쨌든 전기차든 뭐든 배터리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을 보고 하는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닥은, 지금 리튬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서 대책이 뭐냐고 하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어쨌든 미래를 보고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 “인공지능 도입하는 스마트 마이닝이 탐사비용 낮춰” 조언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마이닝 시범사업 추진키로 이 같은 상황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책으로는 탐사 작업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광물이 묻혀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를 짚어낼 때 환경 데이터의 분석을 ‘알파고’같은 컴퓨터에 맡기자는 얘기다. 리튬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찾을 때 ‘헛발질’을 하는 경우의 수를 줄여 탐사 비용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최요순 부경대학교 교수와 이희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지난 26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게재 보고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물자원개발기술 동향'에서 “광물 산업에 첨단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창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스마트 마이닝 기술 개발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최 교수 등은 “광물자원개발 현장에서는 원격탐사, 물리탐사, 지화학탐사, 시추탐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료를 획득하기 때문에 다중 해상도 융합, 노이즈 제거, 자료의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자료의 분석에는 지식 기반의 이론적 접근법보다는 머신러닝과 같은 자료 기반의 접근법을 적용하는 것이 유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경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물자원연구본부장도 지난 2일 바나듐 탐사기술과 관련한 ‘경향신문’ 기고문에서 “선진국들은 앞다퉈 첨단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통해 핵심 산업원료들을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우리도 기존 탐사기술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 탐사기술을 개발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마이닝은 광산작업 공정을 무인자동화하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광산 장비를 통해서 원격지에서 실시간 위치파악, 조업상황 및 위해요소를 모니터링하고 제어·보고하게 된다. 이 같은 시스템은 작업의 정확성과 효율성 그리고 안전성까지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낳는다.     맥도날드에서 점원 줄어들듯이 리튬사업에서 인간직원 줄어드나   더욱이 일부 전문가만의 주장이 아니다. 정부가 발벗고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일 에너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스마트마이닝 시범사업 실시 등을 골자로 한 ‘제3차 광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스마트마이닝이 전면적으로 도입되면, 탐색인력은 물론이고 광부인력도 최소 규모로 남고 대부분 사라질 전망이다.    마치 맥도날드 햄버거 매장에서 자동무인주문기계를 도입하면 주문을 받는 직원이 격감하는 것과 비슷한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전기자동차 시대를 겨냥한 최정우 회장의 리튬 드라이브가 중국변수를 만나 인간 일자리의 감소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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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직업혁명](13) 방탄소년단(BTS)만큼 많이 버는 한국인 유튜버는 '보람튜브'
    방탄소년단(BTS)만큼 많이 버는 한국인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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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9
  • [직업혁명](12) 보험설계사 없는 'P2P 보험', 인바이유와 다다익선의 '혁신'이 만들 직업은?
    인바이유와 다다익선의 '혁신'이 만들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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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직업혁명](11) 대우건설의 '드론관제시스템(DW-CDS)' 첫 도입, 김형 대표의 건설 일자리 판도 바꾸기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건설현장에서 공사 진행 현황, 안전위험 요소 감지 등에 드론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조정해 본 적이 없는 현장 근로자들의 근심이 깊어가고 있다. 드론은 빠른 속도로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건설업의 여러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 종사자들의 일자리가 위협받는 동시에 새로운 일자리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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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 [직업혁명](10) 현대건설의 'AI로봇', 건설 숙련공의 미래 위협하나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칠하고 구멍 뚫는다." 이르면 내년부터 페인트칠하고 구멍을 뚫는 'AI(인공지능)로봇'을 건설현장에서 만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건설 숙련공이 앞으로 일자리를 위협받는 위기 속에서 'AI로봇'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갖춰야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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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직업혁명](9) 키즈 유튜버 ‘띠예’가 알려준 사회적 통념 파괴
    [뉴스투데이=이안나 기자] 어린이·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위가 연예인에서 ‘크리에이터’로 바뀐 일은 이제 놀라운 일이 아니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도 ‘1인 크리에이터 되기’ 과정이 생겼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놀라운 점은 어린이들에게 크리에이터가 더 이상 장래희망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미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해 영상에 올리고 팬덤을 구축하는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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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 [직업혁명]⑧ 금융권 구조조정의 교훈, 회계사와 세무사도 '위험직업'
    회계사와 세무사도 '위험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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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혁명
    2018-12-20
  • [직업혁명] (7) 현대·롯데백화점과 CJ, 인플루언서 '채용시대' 열어
    현대·롯데백화점과 ·CJ 등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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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직업혁명](6)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문과 출신’ 융합인재 만드는 실험장
    [뉴스투데이=권하영 기자] 문과 출신 인재들에게 4차산업혁명은 기회이기보다 ‘위기’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의 홍수 속에 문과생이 설 자리는 많지 않다. 특히 미래 일자리는 이처럼 고도화된 기술을 응용·분석하는 능력이 필수가 될 것이다. 문과생은 이공계생보다 이런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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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6
  • [직업혁명](5)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핀테크 산업 중 빙산의 일각
    핀테크 산업 중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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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8
  • [직업혁명] (4) 온라인시대의 고수익 직종 CJ대한통운 ‘택배기사’
    CJ대한통운 ‘택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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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업혁명
    2018-11-27
  • [직업혁명](3) 백종원을 이기는 법, ‘공유주방’ 시장 열렸다
    ‘공유주방’ 시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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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1
  • [직업혁명](2) KB국민은행 로보어드바이저가 펀드매니저보다 똑똑하다면
    '인간' 펀드매니저보다 똑똑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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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직업혁명](1)방탄소년단(BTS)의 동반자 '한국어 강사' 유망직업 부상
    한국이 위대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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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4
  • [알바의 종말] 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⑥ 미스사이공이 증명한 키오스크 식당의 위력
    주방 인력만 남고 홀에는 사장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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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 [알바의 종말]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⑤ 소비자선호도 조사도 AI·빅데이터가 대신
    ▲ 사진은 기사와 연관없음. 제레미 리프킨이 예견한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이 현실화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기기가 대신하더니, 4차 산업혁명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인간의 노동이 기술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노동의 종말이라는 전 세계적인 태풍에 국내 노동시장도 휩쓸리고 있다.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고 있다. 먼저 '알바의 종말'이 엄습하고 있다. 결국 '노동의 종말'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알바의 종말]<1부>에서는 '사라져가는 알바 현실'을 파악하고, <2부>에서는 '알바 종말의 기술적, 제도적  원인'을, <3부>에서는 '노동의 종말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소비자선호도 조사 ‘꿀알바’, AI·빅데이터에 자리내주나 AI·빅데이터가 소비자 선호도까지 ‘척척’ AI·빅데이터로 소비자선호도 분석한 롯데제과 ‘빼빼로 카카오닙스’, 전량 납품 성공 “더 바삭했으면 좋겠어요.” “뒷맛이 텁텁해서 자주 마시진 않을 것 같아요.” 주로 시제품을 평가하는 소비자선호도 조사 알바는 ‘꿀알바’ 중에 하나로 꼽힌다. 낮은 노동강도에도 단기간·고수익을 낼 수 있는 알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조사 알바는 아이스크림, 과자, 음료 등 새로 출시될 제품을 시식한 후 개인의 선호도를 드러내는 설문지를 작성하는 일이다. 식품뿐 아니라 자동차 시승,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미리 체험해보고 솔직하게 평가하기만 하면 된다. 알바 근무시간은 1~2시간 정도다. 수익은 시급 1만원 가량으로 높은 편이다. 대부분 참석 당일 알바비를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 ‘꿀알바’로 꼽힌다. 특히 ‘알바세대’로 불리는 청년뿐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주부, 시니어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소비자조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소비자선호도 알바가 이처럼 낮은 노동강도에도 고수익을 벌 수 있는 건, ‘인간’만이 내릴 수 있는 개인 선호도에 특별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결국 소비자의 선호도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정확한 소비자선호도 판단 없이는 신제품의 성공도 없다. 인간의 고유 영역인 ‘소비자선호도’ 조사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대신하게 됐다.  기존에는 품평회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비자선호도를 파악했지만, 최근에는 SNS 등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선호도 분석이 가능해졌다. 넘쳐나는 데이터 속에서 소비자선호도 맥락을 찾아내는 것이다. 결국 인간들의 ‘꿀알바’가 사라져가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롯데제과가 최초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선호도를 도출했고, 신제품까지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2016년 12월 IBM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소비자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9월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를 한정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Watson)을 이용해 약 8만 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식품 관련 사이트에 게재된 1000만개의 소비자 반응 및 각종 SNS 채널의 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확보된 데이터를 노출 빈도, 관련성 등 각 항목별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식품, 과자, 초콜릿 등의 카테고리별로 현재 소비자들이 좋아하거나 인기를 끌 가능성이 맛, 소재, 식감 등을 도출해냈다.  인간이 아닌 AI의 소비자선호도 분석은 성공적이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빼빼로 카카오닙스’와 ‘빼빼로 깔라만시’ 제품 전량을 납품에 성공했고 SNS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계속됐다”라며 “내부에서도 AI를 활용한 소비자선호도 분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깔라만시의 경우 ‘신맛’이 강해 초콜릿과의 조합을 생각해내기 어려웠으나 AI의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을 만들었다”라며 “AI가 아니었다면 ‘빼빼로 깔라만시’ 제품을 탄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AI를 소비자선호도 파악에 활용해 더 혁신적인 신제품이 탄생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롯데제과는 AI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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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8
  • [알바의 종말]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④ ‘물류업’의 명절 단기 알바, 신세계와 삼성SDS의 AI시스템이 대체
    명절의 꿀알바였던 물류업 단기알바, 자동화 시스템의 도입으로 소멸 추세
    • 스페셜기획
    • 직업혁명
    2018-03-29
  • [알바의 종말]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③ 사라지는 독서실 총무 알바
    ▲ 24시 에이스 스터디는 키오스크를 도입해 스터디 카페 좌석 지정, 이용료 결제 등을 '무인'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사진=24시 에이스 스터디) 제레미 리프킨이 예견한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이 현실화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기기가 대신하더니, 4차 산업혁명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인간의 노동이 기술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노동의 종말이라는 전 세계적인 태풍에 국내 노동시장도 휩쓸리고 있다.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고 있다. 먼저 '알바의 종말'이 엄습하고 있다. 결국 '노동의 종말'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스투데이는 [알바의 종말]<1부>에서는 '사라져가는 알바 현실'을 파악하고, <2부>에서는 '알바 종말의 기술적, 제도적 원인'을, <3부>에서는 '노동의 종말의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 작심, 온더데스크, 이제마 스터디 등 스터디 카페 인건비 절감·운영 편의성 위해 '무인 키오스크' 도입 확대 ‘스터디 센터’ 알바 사라지고 있어 업체마다 운영방식에는 차이…중앙 관리형, 점주 관리형 등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소위 ‘독서실 총무’라 불리는  ‘스터디 센터’ 알바가 사라지고 있다. 점차 키오스크를 도입하는 스터디 카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터디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건비 절감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24시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수많은 스터디 카페 업체들이 무인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업체별로 무인 매장 운영 방식에는 차이를 보인다.작심 스터디 카페의 경우, 무인 키오스크를 도입하고 중앙에서 C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더데스크는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가맹점주가 PC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장을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제마 스터디의 경우, 스터디 카페에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해 가맹점주가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매장의 매출 역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인경비회사와의 협약을 맺고, 유사시 현장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24시 에이스 스터디는 최초로 키오스크를 도입한 24시간 운영 업체이다. 키오스크 기기로 이용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로 좌석을 이용하는 시스템이다. 비에이블 스터디카페 역시 24시간 운영되며 스마트폰으로 매장 내 CCTV 영상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매장 내에 보안 업체로 연결되는 SOS 버튼을 설치해 문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스터디 카페를 창업하는 경우, 따로 본업을 가지고 부업의 개념으로 차리거나 남는 공간을 임대하는 대신 창업하는 사례가 많아 가맹점주 대다수가 사업 운영에 많은 시간을 쏟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면 인건비가 절약되는 것은 물론 매장 관리의 부담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편의점과 외식업계에 이어 스터디 카페 업계 역시 무인 시스템 도입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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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6
  • [알바의 종말]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② 신세계푸드, 롯데리아 등 외식업계 ‘무인 셀프서비스’ 돌풍
    자영업자, 외식업계로 '셀프서비스' 서비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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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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