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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된 정의선, 현대차 이사회 의장 선출 가능성에 관심 쏠려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지난 14일 이사회에서 나온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해상화재보험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현대모비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리하면서다. 임기는 2022년까지다. 정 부회장의 그룹 내 리더십 강화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이제 업계의 관심은 19일 예정된 현대차의 주총로 향하고 있다. 현대차는 주총에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한 후 회의와 토론을 통해 새 의장을 선출하기 때문이다. 앞서 현대차 이사회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정 회장은 1999년 3월부터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맡아왔지만 내달 16일로 종료된다. 21년 만에 새로운 현대차 이사회 의장이 나온다.     2019년 현대모비스 이사회에 참석한 정의선 부회장(왼)과 브라이언 존스 사외이사[사진제공=현대모비스]     재계 안팎에서는 정 부회장이 의장직을 넘겨받을 것으로 예상해왔다. 2018년 9월에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지난해 주총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와 SK그룹이 이사회 독립성 강화 및 경영 투명성 제고를 이유로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면서 현대차도 그 움직임에 동참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으로 정 부회장의 이사회 의장직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정 회장을 대신해 시무식을 주재하고, 글로벌 경영 일선에 적극 나서는 등 리더십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 부회장이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까지 역임하며 명실상부한 최고경영자(CEO)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주총에서 해외연기금 등이 이사회 독립성 보장, 성별 다양성 보장, 다수 이사 겸직 등을 이유로 정 부회장의 사내이사 안건에 반대했다. 그러나 정 부회장이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등 자율주행기술, 수소연료전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해 책임경영의 최적임자 평가로 안건이 통과됐다. 현대차 이사회 의장직 선출에도 이 평가가 작용할 것인지 주목된다.   다만, 현대차 관계자는 “이사회 의장직은 이사회에서 결정된다”며 “어느 누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될지는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현대모비스 주총에서는 칼 토마스 노이먼, 장영우 등 2명의 사외이사 선임안도 통과됐다. 이들은 감사위원도 맡는다. 독일 출신인 노이먼 박사는 해외 완성차(오펠, 폭스바겐 중국), 부품사(콘티넨탈), 전기차 스타트업의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했다. 주주권익 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출된 장영우 영앤코 대표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거쳐 UBS 서울지점 대표 등을 역임한 재무전문가로, 주주 의견을 듣고 이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를 승인하고,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 3천원, 우선주 3천50원을 결정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최고한도액 100억원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주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참석자에 대한 발열 검사와 좌석 분리 배치 등이 이뤄졌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사건 공지를 통해 정부의 집회 참여 자제 지침에 따라 주총장을 직접 찾기보다 전자투표나 위임장을 활용해 의결권을 행사해달라고 주주들에게 요청했다.   이날 주총장 출입구는 2곳으로 좁히고 안내 직원이 주총장 출입자 전원을 상대로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체크를 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참석자에게는 준비한 마스크를 나눠줬고, 주총장 좌석 배치도 각 좌석의 앞자리와 옆자리를 비우는 방식으로 간격을 띄워 최대한 사람 간 접촉을 줄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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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미국서 최초 공개된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진보적 소비자' 유혹
    [뉴스트데이=김태진 기자] 18일(한국시간)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인 ‘올 뉴 아반떼’(미국 모델명 올 뉴 엘란트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6세대 모델 이후 5년 만의 완전변경 모델을 내놓았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1990년 출시 이후 아반떼는 미국을 넘어 현대차의 세계적인 성공에 중요한 모델이었으며,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7세대 올 뉴 아반떼는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사진제공=현대차]   아반떼는 지난 1990년 처음 출시된 1세대부터 30년간 준중형 세단으로 국민차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꾸준히 많이 판매되었다. 국내에서만 총 778만1843만대가 팔렸고, 해외 판매까지 합치면 지금까지 총 1380만대가 생산됐다.   7세대 아반떼는 3세대 신규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된 차량이다. 3세대 신규 플랫폼은 △정면 충돌 성능 향상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현 △서스펜션의 기본 성능을 강화해 조타감과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7세대 아반떼의 외관에 대해서 현대차는 "무게중심이 낮아졌고, 그만큼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모든 면에서 진보적이고 역동적인 모델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1세대 모델부터 이어져 온 고유의 스포티하고 야망 있는 아반떼의 캐릭터(성격)를 과감한 조형미를 통해 되살렸다"고 밝혔다.   디자인뿐 아니라 외관 크기에도 변화를 줬다. △전장 4605mm △휠베이스 2720mm △전폭 1825mm로 모두 기존 모델 대비 20~30mm 커졌다. 그러나 차량의 높이를 나타내는 전고는 1420mm로 기존 모델 보다 20mm 낮아졌다. 넓이는 커지고 높이는 낮아져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췄다.   구체적으로 측면부는 앞부분은 낮고, 뒤로 가면서 높아지는 웨지(wedge) 스타일 디자인으로 속도감 있는 외양을 띄었다. 또 보는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되는 양상이 달라 색깔이 달라지도록 했다. 뒷부분은 현대자동차의 H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를 탑재했다. 운전석은 비행기의 조종석처럼 운전자를 감싸는 구조로  디자인해 몰입감을 높였다.   실내 디자인으로는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내장 디자인 역시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 배치가 이뤄졌으며, 외관의 역동적인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음성인식 차량 제어’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 확인 및 동작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 기능이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특히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 및 텔레비전 감상, 주식, 시설물 검색 등은 물론 공조, 뒷유리, 스티어링 휠, 시트 열선 등을 자연어 기반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자동차 열쇠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레이케이션으로 차량 출입, 시동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올 뉴 아반떼의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했다.   안전 관련 장치도 대거 탑재됐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 적용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제한한다.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차로 유지 보조 장치(LFA)는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을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차량이 차로 중앙을 벗어나지 않게 돕는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의 기능도 옵션을 선택해 탑재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9일에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현대차 공식 계정에서 가상현실 동영상으로 자세하게 신형 아반떼 모습을 살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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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제주항공, 공정위에 이스타항공 기업결합심사 신청
    [사진제공=제주항공]   태국·베트남 해외에도 신청 예정···"경영정상화 위해 인수 최대한 빨리 마무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하는 등 인수를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 제주항공은 지난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스타항공과의 기업결합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경쟁 제한성 평가 등을 판단하게 된다. 공정위는 기업 결합을 30일 이내에 심사하고 그 결과를 통지하게 돼 있다. 필요시 최대 90일을 연장해 120일까지 심사가 가능하다.   제주항공 측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모든 항공사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제주항공이 항공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어려운 결정을 한 만큼 신속한 인수 거래 종결을 위해 공정위 기업결합심사가 조기에 마무리되길 기대하고 있다.   해외 시장 중 경쟁 제한성 평가가 필요한 태국과 베트남에도 이른 시일 내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공정위 기업결합심사가 마무리되면 잔금 납부 후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스타경영 정상화에 직접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2일 이사회를 열어 이스타항공 최대 주주인 이스타홀딩스와 545억원에 이스타항공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제주항공은 SPA 체결 당시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재무구조의 개선, 운영효율 극대화, 안전운항체계 확립 등을 발표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이스타항공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법적인 자격이 없기 때문에 최종 인수 전까지 이스타항공의 경영진 책임 하에 당면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은 양사 간 결합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난을 빠르게 해소하고 항공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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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5
  • 유럽 특허출원 2위한 삼성, AI와 5G분야서 약진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휘날리는 삼성전자 깃발[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지난 12일 유럽특허청은 지난해 기업별·국가별 특허출원 순위를 발표했다. 기업별 순위에서 삼섬은 출원 건수 2858건으로 화웨이(3524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삼성과 화웨이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씩 올라갔다.   삼성과 화웨이의 특허출원 상승 요인으로 5G와 인공지능(AI)이 꼽힌다. 지난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 특허는 전년 대비 19.6%(1만4175건) 증가했다. 이는 특허 출원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독일 시장조사업체 아이플리틱스(IPlytics)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G 특허승인 건수는 1746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유럽특허청은 "컴퓨터 기술 특허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다음으로 많이 성장한 분야"라며 "AI 관련 출원 증가가 성장의 동력이다"고 말했다. 컴퓨터 기술 분야는 전년 대비 10.2% 성장했다. 이 분야는 미국 기업이 유럽 특허 출원의 40%를 차지했다.   이처럼 AI는 미국에서 최대 관심 사업이다. 아이플리틱스가 지난해 1월을 기준으로 AI 관련 특허 보유 기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삼성전자는 1만1243건으로 퀄컴(1만178건)과 구글(9536건)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1만8365건)이다.   한편, 지난해 1월 기준의 AI 보고서 이외에 현재까지 알려진 AI 특허 현황은 없다. 삼성전자가 4대 미래사업 중 하나로 AI를 선정한 만큼 지난해 성장세에 주목 받고 있다. 아이플리틱스는 지난해 6월에 AI 관련 특허 보유 기업 현황을 보고했었다.     한국 특허출원 건수 8287건, 전년 대비 14.1% 증가   국가별 순위에서는 미국이 4만6201건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독일(2만6805건)과 일본(2만2066건)이 각각 2, 3위를 지켰다. 중국은 지난해 보다 29.2% 증가한 1만2247건으로 4위에 올랐다.   6위 한국의 지난해 특허출원 건수는 8287건으로, 전년(7263건) 보다 14.1% 증가했다. 유럽특허청의 특허 최대 출원 상위 10개 국가 중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안토니오 캄피노스 유럽특허청 회장은 “한국 기업들은 유럽특허청의 특허 출원 성장의 주요 동력”이라며 “한국 기업들의 가파른 성장세는 한국 경제의 혁신성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기업별 순위는 삼성이 1위이며 △LG 2817건 △포스코 156건 △현대차 118건 △CJ제일제당 69건 △SK 59건 △LS산전 49건 순이었다. 국내 기업이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한 산업 분야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15%)과 에너지(12%) 분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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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KT, 이달 주총에 사전 전자투표제 도입…29일 오후 5시 마감
    [사진=뉴스투데이 이원갑]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KT가 다음 주주총회부터 전자투표를 실시한다. 오는 30일 열리는 제38기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KT 주주들은 주총 전날까지 인터넷으로 투표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KT 정기 주총 전자투표는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10시에 끝나며 투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참여하고자 하는 주주는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표를 던질 수 있다. 앞서 KT는 지난 2006년부터 서면 투표제를 도입해 주주가 주소지로 발송된 우편물을 이용해 주총 안건에 대한 의사를 밝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KT는 “그룹 내 상장사에 전자투표제 일괄 도입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부사장은 “KT는 특정 대주주가 아닌 일반 주주 모두가 함께 의사 결정하고 경영에 참여하는 국민기업”이라며 “이번 전자투표제 도입으로 주주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 신뢰를 강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프라인 정기 주총은 오는 30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상정 안건은 △정관 일부 변경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경영계약서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 등 총 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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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코로나19에 타격받은 현대·기아차, 글로벌 생산하는 전기차 드라이브로 돌파구 마련
    현대차 EV콘셉트카 '프로페시'[사진제공=현대차]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현대·기아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국내외 시장에서 27만5044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9%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차 글로벌 판매량은 증가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판매량 감소 이유에 대해 현대·기아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의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울산·아산·전주 공장 등을 중단했고 총 8만대의 생산손실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판매량 급감이 주요했다. 지난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달 중국 도매판매량은 총 3000대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달(총 6만49대)에 비해 95% 가까이 감소했다.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하지만 현대·기아차는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지난 달 전기차 시장 2위인 미국에서 친환경차를 전년 동월보다 49% 더 많이 판매했다. 또한, EV리서치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 가시권에 들어온 지난 1월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1만1749대를 판매해 지난해 연간 기준 8위에서 4위까지 올랐다.   미국 및 유럽 각국서 현지 생산하는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약진 중국 의존도 높은 테슬라는 1위에서 3위로 추락    이는 현대·기아차의 현지 생산 체제가 위기 상황 속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는 2008년부터 체코 노쇼비체 공장 가동 이후 11년 간 누적 300만대를 생산했다. 더불어 체코공장에서 전기차 생산규모를 연간 20만대 규모까지 확충을 예고하며 현지 생산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외에도 현대·기아차는 미국 앨라배마주 공장, 동유럽 시장을 위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등 7개 해외 지역에 현지 공장을 두고 있다.   반면, 중국에 생산시설을 둬 상대적으로 중국 의존도가 높은 테슬라는 지난 1월 1만2779대를 판매해 지난해 1위에서 3위까지 추락했다. 마찬가지로 중국 기업 BYD는 전기차 배터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1.8% 급감해 2월 실적 하락을 예고했다.   현지 생산 체제를 돌파구로 삼은 현대·기아차는 올해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15만대 이상을 판매해 '톱5'에 들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3일 새로운 EV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 테크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럽 전기차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전기차 판매량 호조를 전망했다.   앞으로의 시장 전략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시장이 급변하는 만큼 각국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적절한 대응을 설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현대·기아차가 현지 생산 체제를 갖췄음에도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기차 시장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경기침체가 전체 산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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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LG 계열사들 코로나 19 의료진 총력지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이어 방호복과 마스크에 휴대폰까지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 제품, 업무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 확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 계열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 힘을 모은다.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방호복 등 보호장구, 생필품, 건강관리 가전 제품, 업무연락용 휴대폰 등을 긴급 확보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LG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방호복 1만벌과 방호용 고글 2000개, 의료용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보호장구는 계열사인 LG상사,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이, 의료진의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 등은 LG생활건강이 힘을 보탠다.   LG생활건강은 현장 의료진의 불편을 덜어줄 소용량 생수와 휴대용 세면도구, 소독제품을 3월 한 달간 매주 공급키로 했다. 생수의 경우 대용량 제품은 의료진이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500ml 이하의 소용량 제품을 지원한다. 이동이 잦고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은 형편을 살펴 휴대용 세면도구 세트와, 병원 소독을 위한 락스 등 소독 제품도 전달한다. LG전자는 건조기와 공기청정기 등으로 건강관리를 위한 가전 제품으로 지원에 나섰다. 건조기는 잦은 세탁이 필요한 의료가운이나 수술복을 빨리 건조시켜 착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의료진의 긴급 업무 연락 및 환자 상담용 휴대폰이 부족한 상황에 따라 대구시 등을 통해 임대폰 100대 및 통신요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4일 LG는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 388실과 울진 LG생활연수원 167실 등 총 55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지주회사 (주)LG 및 계열사 CSR팀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를 통해 코로나19 관련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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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LG, 코로나19 병상 부족 대구·경북에 550실 생활치료센터 제공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 전경[사진제공=LG그룹]   LG디스플레이 기숙사 및 LG생활연수원 등을 경증환자용 치료센터로 제공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병상이 부족한 대구·경북에 힘을 보탠다. LG는 구미 LG디스플레이 기숙사 388실과 울진 LG생활연수원 167실 등 총 550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시설들은 각 지자체 등과 협의해 경증환자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의료진들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치료센터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구미 기숙사는 경북 구미시 2공단에 위치하며 욕실을 갖춘 원룸 형태 267실과 방 2개와 욕실 등을 갖춘 아파트형태 116실로 최대 499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아울러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LG생활연수원은 16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경기 등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대구·경북은 현재 병상 부족으로 2000여 명의 확진자가 집에서 대기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LG 관계자는 “이번 시설 제공을 통해 병상 부족으로 집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해결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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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조원태 회장, 창립 51주년 기념사 "급조한 토양에 심은 씨앗은 결실 볼 수 없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창립 기념사에서 '3자 연합' 에둘러 비판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이런저런 재료를 섞어서 급조한 토양, 이해관계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하고 기업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자리에 심어진 씨앗은 결코 결실을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대한항공 창립 51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기념사를 통해 "가치 있고 소중한 우리의 씨앗은 마땅히 좋은 곳에 뿌려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진그룹 명운이 달린 이달 말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3자 연합을 '급조한 토양'에 비유하며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회장은 또 3자 연합과 대비되는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 경영진은 '성숙한 땅'에 비유하며 정당성을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오랜 세월 비바람을 견뎌낸 성숙한 땅, 씨앗을 소중히 품어주고 충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자리가 임직원 여러분의 일상과 헌신, 희생을 심기에 합당하고 적당한 토양"이라며 "그곳은 다름 아닌 대한항공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된 '우리'이며 반세기 역사를 관통하는 '수송보국'이라는 '가치'라고 역설했다.  조 회장은 "반세기를 넘어 기업의 100년을 향한 원년을 맞아 우리가 직접 대한항공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씨앗을 함께 뿌리며 나아가면 좋겠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이어 "임직원의 평범한 일상이 대한항공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가장 소중하고 좋은 씨앗"이라며 "국가의 부름에 자신의 안위조차 뒤로 하는 우한행 전세기에 자원해 탑승한 여러분들의 헌신과 희생 또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씨앗"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 회장은 "우리가 바라는 결실을 보기까지 과정이 항상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하루하루 성실히 씨앗을 뿌리고, 그 씨앗에 담긴 가치 있는 미래를 보며 사랑과 정성으로 가꾸어 나아가자"며 끝을 맺었다.  대한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창립기념식 행사는 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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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제주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LCC) 6곳 사장단, 정부에 '긴급금융 지원' 등 대책 촉구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저비용항공사(LCC) 탑승수속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LCC 6곳 긴급 공동 건의문···공항사용료·각종 세금 감면 조치 요청 고용유지지원금 인상도 촉구···"항공사 자체 노력으로 극복하기엔 역부족"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고사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6곳이 정부에 조건 없는 긴급 금융지원을 건의했다.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 6곳 사장단은 28일 공동 건의문을 내고 "지금 LCC는 작년 일본 불매 운동에 이은 코로나19 사태로 절체절명의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어떠한 자구책도 소용없고 퇴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LCC 사장단은 "항공산업은 일반 산업과 달리 이윤 추구에 앞서 국민의 편의와 공공성을 우선하는 국가 기간산업"이라며 "관광, 숙박 등 서비스·물류에서 항공기 정비에 이르기까지 연관 산업으로 이어지는 경제 고리의 시발점으로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실로 막대하다"고 강조했다.  LCC 사장단은 전날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현재의 위기가 특정 항공사만이 아닌 국내 저비용 항공산업 전체의 위기라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LCC 사장단은 정부에 무담보·장기 저리 등 조건을 대폭 완화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촉구했다.  LCC 사장단은 "부채비율이 높은 항공사의 구조상 누적된 적자가 반영된 현시점에서 시중은행 상품을 통한 자금 조달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즉각적인 유동성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이 가능하도록 지원 조건을 대폭 완화하고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7일 항공 분야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하며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LCC에 대해 산업은행의 대출심사절차를 거쳐 최대 3000억원 내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다음달부터 최대 3개월간 공항시설 사용료에 대한 납부를 유예하고 상반기 중 항공 수요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6월부터 2개월간 착륙료를 10% 감면하고 인천공항 조명료 등 각종 사용료의 감면 기한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LCC 사장단은 "현재 정부가 제시한 공항사용료 등 각종 비용지원은 감면이 아닌 납부 유예로 실질적 지원이 못 된다"며 "이에 대한 전면 감면 조치를 시행하고 추가로 항공기 재산세와 항공유 수입 관세 등 각종 세금을 감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중국과 동남아 등 운항 노선의 축소로 휴직 인원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상황을 감안해 항공사 근로자의 휴업수당에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 비율을 한시적으로 현행 2분의 1에서 3분의 2로 인상해줄 것을 촉구했다.  작년 일본 불매 운동과 홍콩 시위 등의 여파로 인한 수요 회복이 채 이뤄지기 전에 닥친 코로나19 사태로 LCC는 주력 노선인 중국·동남아 노선 대부분의 운항을 접은 데 이어 임원 사표, 임금 반납, 유·무급 휴직 등의 자구책을 잇따라 내놓으며 마른 수건 쥐어짜기에 나선 상황이다.   LCC 사장단은 "항공사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선 운휴, 자산 매각, 비용 절감 등의 자구노력을 하고 있고 1만명 이상의 항공사 임직원이 절박한 심정으로 임금 반납, 유(무)급 휴직 등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지만 지금의 국가적 재난은 항공사만의 자체 노력으로 극복하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라며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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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삼성, 과거 시민단체 후원내역 무단열람에 대해 공식 사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삼성 계열사들이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으로 열람한 것에 대해 28일 공식 사과했다.[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를 비롯한 17개 삼성 계열사들이 과거 미래전략실이 임직원들의 시민단체 기부금 후원내역을 무단으로 열람한 것에 대해 28일 공식 사과했다. 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3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임직원 기부금 후원내역 무단열람 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삼성 공식 사과문 전문 2013년 5월 구(舊) 삼성 미래전략실이 특정 시민단체들에 대한 임직원 기부 내역을 열람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임직원들이 후원한 10개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규정하고 후원 내역을 동의 없이 열람한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명백한 잘못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임직원 여러분, 해당 시민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영진부터 책임지고 앞장서서 대책을 수립, 이를 철저하고 성실하게 이행해 내부 체질과 문화를 확실히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임직원들에게도 회사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사회와의 소통이 부족해 오해와 불신이 쌓였던 것도 이번 일을 빚게 한 큰 원인이 되었다는 점 또한 뼈저리게 느끼며,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는 시민단체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를 확대해 국민의 눈높이와 사회의 기대에 부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직원과 시민단체 및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2020년 2월 28일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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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8
  • LG전자의 5G 스마트폰 투트랙 전략, 'V60 씽큐'를 글로벌시장만 출시
    LG전자, V60 출시로 글로벌 5G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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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7
  • 삼성 현대차 LG 등 재계 총수들 코로나 대책가동, 차이나 리스크 줄어드나
    차이나 리스크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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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에 우태희 전 산업부 차관 선임
    ▲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태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연합뉴스][뉴스투데이=윤혜림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태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산업부 실장급 인사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맡았는데, 차관 출신 인사가 온 것은 처음이다. 대한상의의 높아진 위상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우 상근부회장은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최연소 수석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한 후 △통상산업부 산업정책과장 △주미한국대사관 상무공사참사관 △지식경제부 주력산업국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대한상의는 “우태희 상근부회장은 통상, 주력산업, 연구개발(R&D), 에너지 등 분야를 두루 경험해 경제·산업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산업 현장에 대한 통찰력과 통상교섭 과정에서 쌓은 조율 능력을 고려해 상근부회장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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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현대차 정의선 체제 강화, 정몽구 회장 이사회의장 물러나
    ▲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사진제공=현대차]현대차 이사회, 정몽구 회장 등기이사 재신임 안 해 정 회장 경영총괄하지만 정의선 체제에 더욱 힘실려[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다음 달 16일부로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1999년 현대자동차 이사회 의장으로 올라선 지 21년만이다. 후임 이사회 의장으로 누가 선임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들인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이사회 의장이 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오히려 사외 이사중에서 낙점될 것이라는 관측이 적지 않다. LG 구광모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지만 그룹 총수가 의장을 맡지 않은 사례도 많다. 그러나 정 부회장 체제가 더욱 강화되는 추세임은 분명해 보인다. 19일 현대차 이사회는 다음달 19일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소집해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위한 정관상 사업목적 변경 ▲사외이사 및 사내이사 신규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올리겠다고 공시했다. 이날 정몽구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은 상정되지 않아 정 회장의 임기는 그대로 만료되고 현대차 회장과 현대차 미등기임원, 현대모비스 등기이사 직위만 유지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은 미등기임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회장으로서 역할을 지속한다"며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라는 추측에 선을 그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에게 현대차그룹 지휘봉을 넘기는 과정은 이미 상당 부분 진행됐다.2018년 9월엔 수석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주총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를 맡으며 책임경영을 강화했다.1938년생으로 만 82세인 정 회장은 80대에 접어들면서는 공식 행보는 거의 하지 않았고 이사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한편, 현대차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해 사업 목적에 모빌리티 등 기타 이동수단과 전동화 차량 등의 충전 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현대차는 작년 초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시무식을 처음 주재하며 첨단 모빌리티 솔루션 지원업체로 전환 계획을 발표한 뒤 그에 맞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또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AI, 보틱스, PAV(개인용 비행체, 신에너지 분야 등 미래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2025년까지 20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현대차는 이번 이사회에서 재경본부장인 김상현 전무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와 현대비앤지스틸을 제외한 모든 현대차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등기이사에 두고 있다"며 "미래 분야 투자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최우선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기아차도 이날 이사회에서 사내이사 주우정 전무와 사외이사 김덕중, 김동원 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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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뉴투분석] '유튜브 시청' 논란 현대차 노조, '세계 1위 품질'로 답한 저력은 무엇?
    '세계 1위 품질'로 답한 저력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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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 LG화학 신학철과 SK이노베이션 김준의 대타협 주목, 배터리산업 미래 달렸다
    배터리산업 미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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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삼성전자 갤럭시S20, 신종 코로나에 멍든 화웨이 제치고 '5G 점유율' 1위 기대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S20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지난해 5G 스마트폰 점유율 화웨이 36.9%, 삼성전자 35.8%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희비 엇갈린 삼성전자와 화웨이[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20 시리즈 출시로 '5G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870만대였다. 화웨이는 이중 690만대를 출하해 36.9%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670만대를 출하해 35.8%의 점유율로 화웨이에 1.1%p 뒤진 2위에 올랐다. △비보(10.7%) △샤오미(6.4%) △LG전자(4.8%)가 그 뒤를 이었다.지난해 4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5G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상당수 국가들로 확대됐다. 관계자들은 지난해가 5G 발판 마련이었다면 올해는 본격적인 5G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올해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약 1100만 대에서 17배 이상 급증한 1억9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0'을 열고 '갤럭시S20 시리즈'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5G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S20은 최신 5G 이동통신과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AI 카메라를 지원한다"며 5G 자신감을 내비쳤다.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에 대한 시장 평가도 좋다. 블룸버그통신은 "최상위 제품인 S20 울트라 모델은 지나칠 정도로 성능이 탁월하다”면서 “5G, 120Hz 지원은 아이폰에 없는 기능들”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IT전문매체인 폰 아레나는 "120Hz 디스플레이는 실제로 봤을 때 믿기 어려울 정도로 멋지다”고 말했다. 고스펙을 탑재한 갤럭시S20 시리즈는 5G 관련 서비스에 구현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다.반면, 5G 스마트폰 기존 강자 화웨이는 고난을 겪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중국 내 화웨이 주요 제품 생산을 위탁하는 폭스콘 공장 가동 중단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폭스콘은 본래 이달 10일 공장 가동을 재개할 방침이었지만 9일 새벽 이 계획을 취소했다. 현재 폭스콘 정저우 공장 전체 인력의 10%인 약 1만6000명만 복귀한 것으로 밝혀졌다.더불어 남부 선전의 폭스콘 공장도 11일부터 부분적으로 생산 재개를 중국 정부로부터 승인 받았다. 그러나 이 공장 역시 10%인 약 2만명만 복귀한 상황이다. 그 외 쿤산 등 다른 지역 폭스콘 공장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다.이로 인해 화웨이의 5G 스마트폰 'P40 시리즈' 출시가 미뤄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화웨이는 오는 3월 프랑스 파리에서 P40 시리즈 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화웨이가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하더라도 생산차질 우려가 예상된다.샤오미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제품 생산과 판매에 차질을 빚고 있다. 샤오미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참석해 부스에서 '미10 5G'를 선보이기를 강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역시 폭스콘 등 중국 공장에서 제품을 받고 있는 사정을 감안하면 기존 목표 생산량보다 적게 출고할 것으로 분석된다.SA의 린다 수이 디렉터는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이 600~700만대, 샤오미는 200만대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베트남과 인도에 스마트폰 생산 거점을 둔 삼성전자가 뜻밖의 수혜자가 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2018년 12월 톈진 공장, 지난해 9월 후이저우 공장을 각각 철수해 화웨이, 샤오미 등에 비해 중국 의존도가 낮다. 업계 관계자는 "생산기지를 분산시킨 삼성전자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수혜를 얻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삼성전자는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상반기 갤럭시S20 시리즈, 하반기 갤럭시노트, 폴더블폰 등을 통해 올해 5G 1등 주도권을 노릴 전망이다. 특히 올해 1분기 갤럭시탭S6 5G 출시에 이어 하반기 갤럭시탭S 신제품 5G 탑재가 기대되고 있다.노 사장은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서 "삼성에게 올해는 갤럭시 5G의 해가 될 것이며, 더 많은 기기 카테고리에 5G를 도입하고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모바일 경험을 소개하게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노 사장이 화웨이, 샤오미 등과의 경쟁에서 5G 실질적 성과를 이뤄내 이 다짐을 실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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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LG화학·SK이노베이션은 화끈한 '미래주의자', 신용등급 하락해도 배터리 투자에 베팅
    신용등급 하락해도 배터리 투자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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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1
  • 스페인 토탈리빙 브랜드 ‘케이브홈’, 리퍼브마켓 오픈!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토탈리빙 브랜드 케이브홈은 리퍼브가구를 할인 판매하는 ‘리퍼브 마켓’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리퍼브제품이란 약간의 스크래치나 오염이 있는 제품으로, 사용이나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는 스크래치가구를 뜻하는 말이다.케이브홈의 관계자는 “케이브홈의 경우 제품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러 가지 제품을 보여주기 위해 백화점매장의 전시교체가 잦은 편인데, 그때마다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들이 교체되어 창고에 보관되는 게 너무 아깝게 느껴졌다”며, “리퍼브매장 오픈을 통해 백화점이나 미술관 등에 전시되었던 수입가구들을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리퍼브 마켓의 중고가구들은 모두 제품별로 1개~2개정도의 소량으로 진행되며, 리퍼브제품들은 케이브홈의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또한 케이브홈은 고객들이 리퍼브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물류창고 예약방문 서비스 오픈도 앞두고 있다한편, 케이브홈은 가구부터 홈퍼니싱 인테리어소품까지 스페인 패션업계 출신 디자이너들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성가구를 선보이는 토탈 리빙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들은 유럽 환경기준과 리사이클 기준에 부합하는 범위 내에서만 제작•생산되고 있으며, 전국 롯데백화점 강남점, 분당점, 명동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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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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