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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전매 금지와 의무 거주로 시장 개편 될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분양권 전매 금지에 이어 분양가 상한제 지역 아파트의 의무 거주기간을 최대 5년으로 하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투기 수요가 줄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지 주목되고 있다.   25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7742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부평 SK VIEW 해모로 일러스트 조감도 [사진제공=SK건설]   이번 주에도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동대문에서는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 고양에서는 ‘DMC리버시티자이’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또, 하남에서는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부산 동구에서는 ‘범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이 주인을 맞는다.    모델하우스는 8곳이 문을 연다. 인천 부평에서는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까운 ‘부평 SK VIEW 해모로’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손님을 맞이한다. 경남 김해에서는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열 예정이다.   ■ 청약 단지   26일, GS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덕은지구(A6블록)에 공급하는 ‘DMC리버시티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620가구 규모다. 이 중 53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DMC리버시티자이’는 상암의 기존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상암DMC 내에는 MBC본사·KBS미디어센터·JTBC·CJ E&M센터 등 각종 언론·방송기업이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수색역 인근에 조성된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2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구 전농동 670-56, 60번지 일원인 (구)성바오로병원 부지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하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 사업,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인근에 예정된 다수의 정비사업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29일, SK건설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부평구 부개동 145-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부평 SK VIEW 해모로’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7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8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반경 500m 이내에 부개서초를 비롯해 부개고, 부평여중 등 초·중·고가 모여있고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역 지하상가 등도 가깝다.   29일, 대우산업개발은 김해시 삼문동 90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47가구 규모며 이 중 33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바로 앞 대청로를 비롯해 인근에 있는 금관대로, 남해고속도로 등을 통해 창원·부산 등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창원 웅동과 김해 장유동을 잇는 ‘국도 58호선’을 통해 10분 대로 창원으로의 도달이 가능하다.   주변에 위치한 롯데마트, CGV, 메가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암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도보 10분 거리에는 능동초·중, 김해삼문고가 자리 잡고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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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현장] 초역세권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주목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오피스텔 시장에서 아파트 평면과 거의 비슷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 같은 흐름이 잘 반영된 초역세권 브랜드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분양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량리역 주변에서 분양 대기 중인 오피스텔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를 포함해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1500여 실이 넘는다. 이에 시공사마다 주변 오피스텔과의 차별화를 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현재 A블럭(171실)과 B블럭(315실)의 터파기 공사를 위한 작업 준비가 한창이다. [사진=최천욱 기자]   견본주택 현장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일부 호실(53㎡, 84㎡ 등)은 아파트 평면과 거의 흡사한 3베이,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으며 초미세먼지를 차단(99.97%)할 수 있는 H13등급 필터가 적용된 에어샤워시스템, 전열교환방식 실내 환기시스템 등의 특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아파트 생활 못지 않은 주거 편의성을 높여 시선을 끌겠다는 얘기다.   전용 면적을 살펴보면 A블럭 1개동(원룸)에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이, B블럭 2개동(투·쓰리룸)에는 71㎡ 1실, 84㎡ 314실이 들어선다.   53~84㎡의 비율이 높은데 이는 청량리역 일대의 거주자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는 성향을 보이고 있어, 투자자보다는 실거주자 비율이 높을 것이라는 점을 반영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품 구성뿐 아니라, 이 오피스텔은 걸어서 1분 내에 청량리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니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손색없다.   지하철 1호선, 경원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강릉선 총 6개의 노선이 지나고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 지역을 오고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해 종로·광화문·여의도·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때문에 이들 지역의 근무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투자처다.   청량리역 가까이에 있는 A중개업소 관계자는 “교통이 가장 좋다”면서 “주변에 중견·중소기업들이 많아 수요층이 존재하고 강남과 여의도 등지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원룸의 월세가 60만~80만원 정도다. (이 오피스텔의 월세는)100만원은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향후 청량리역 일대의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 노선을 비롯해 강북 횡단선, 면목선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GTX B·C노선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삼성역까지 각각 한 정거장 거리여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진다.   역세권의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에게 이목을 끌고 있어 이 오피스텔과 함께 짓는 근린생활시설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눈길을 끈다. 486실의 고정 수요와 인근 대학가, 전통시장, 청량리역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서다.   입지와 인프라, 개발호재 등을 갖추고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입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분양가는 4억7000만~15억2000만원이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신설동 92-62에 마련돼 있으며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청약 접수를 받고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다. 정당 계약은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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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과천지구에 GTX 연결…정부, 3기 신도시 하남, 과천 광역교통개선 대책 확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3만2000호)와 과천지구(7000호)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하남 교산신도시와 서울 송파 방면을 연결하는 도시철도가 건설되고 과천지구에는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가 연결된다.   하남과 과천은 3기 신도시 30만호 공급지역 중 인기택지로 꼽히는데  이 같은 교통망이 연결되면 판교, 위례신도시, 강남 등지로 접근성이 더 좋아져 주변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분양시장의 청약열기가 더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와 과천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하면서 향후 이 지역의 집값과 분양시장이 술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경기 하남시 교산동 일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 송파~하남 도시철도 1조4500억원 투입…20개 사업 총 2조원 투자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남교산지구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핵심사업은 하남시청역에서 교산지구를 지나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12km)로 1조4500억원을 투입, 오는 2028년까지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정차역 등은 결정되지 않았는데 3호산 종착역인 오금역과 연결하는 방안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그런데 하남교산지구 거주자가 송파구 등지의 직장으로 출퇴근 시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9호선 등 다른 노선과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졌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거점까지 도입해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운영 할 예정이다.   특히, BRT 정류장과 철도역사 인근에 환승시설을 설치해 광역버스-지선버스 및 버스-철도-PM(개인형이동수단) 등 다양한 이동수단들 간의 편리한 환승서비스를 제공한다.   9호선 서울 중앙보훈병원역에도 환승시설을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도를 높이고 지구 북측 하남드림휴게소에는 고속·광역·시외버스와 시내버스 간 환승이 가능한 종합 환승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도로 교통개선부분은 인접 고속도로와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사업지구와 국도43호선 연결도로를 신설하고,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부분 확장하는 한편, 초이IC 북측 연결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서울~양평고속도로는 올해 안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하고 오는 2028년 개통(서울~상사창IC)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 위례~과천선 연장 등 10개 사업 총 7400억원 투입   과천지구는 선바위역과 경마공원역(4호선) 등 기존 교통시설과 연계해 서울·경기지역의 접근성을 보다 높일 수 있도록 철도·BRT 환승센터 등 10개 사업이 포함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했다.   대중교통 확충 부분 중 철도사업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마공원역까지만 반영돼 있는 위례~과천선(복정역∼경마공원역)을 경마공원역에서 과천지구 서남쪽에 있는 GTX-C 노선 정부과천청사역(5km)까지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추가에 드는 사업비 4000억원은 과천지구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되지만 정부는 과천지구 분양가를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사당역과 안양을 연결하는 BRT를 설치하고, 과천지구 환승시설을 설치해 과천지구에서 서울 강남 및 수도권 남부(수원, 안양 등)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도로교통 개선부분은 상습 정체해소 및 통과교통량 분산을 위해 과천~우면산 간 도시고속화도로를 지하화(상아벌 지하차도∼선암IC)하고, 상아벌 지하차도 확장 및 통합(4차로→6차로)사업을 진행한다.   동서방향의 주 도로인 양재대로의 교통혼잡 완화를 위해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과천대로∼청계산로∼헌릉로)신설과 청계산 지하차도~염곡IC 도로구조개선사업도 추진한다.   ■ 강남 등 접근성 2기 신도시 보다 가까워…집값·분양시장 ‘술렁’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시행되면 하남교산지구는 기존 잠실방면 50분, 강남역 65분 가량 소요되던 통행시간이 잠실 20분, 강남역 30분으로 단축되고 동남로, 서하남로 등 기존도로의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지구는 철도와 버스 대중교통시설을 통해 서울 강남 등 주요 도심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지고 과천대로(서울시계~관문사거리), 양재대로 구간의 교통혼잡이 개선될 것이다.   이 같은 교통여건 개선 못지 않게 교통에 따라 집값과 분양시장이 술렁거린다는 분위기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2기 신도시보다 훨씬 가깝고 자족기능을 갖추고 있는 지역의 광역교통망은 3기 신도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를 높혀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특히 최근 서울지역에 7만호 공급을 하면서 3기 신도시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는데 (이는) 분양시장의 관심도를 집중시키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경기도 하남은 거리상으론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권과 가깝지만 교통망이 원활하지 못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5호선 연장과 GTX, 위례신사선 연결이 되면서 지역 가치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여기에 스타필드 하남점 등도 있어 생활인프라도 탄탄해 주거환경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양시는 비규제지역이면서 GTX-C노선과 월곶판교선 교통호재가 있어 그동안 집값이 크게 상승했던 지역이다. 결국 2월 20일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면서 정부의 집값 잡기에 들어갔지만, 추가 교통호재까지 들어선다면 일대 아파트가격은 더 치솟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미사강변푸르지오’ 전용 84㎡는 이달 9억4000만원(17층)에 팔렸다. 지난해 7월 같은 평형대 같은 층의 매물이 7억65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1억7500만원이나 상승한 것. 경기 안양동안구 평촌동 ‘귀인마을현대홈타운’ 전용 80㎡는 지난해 5월 6억4500만원(5층)에 매매계약서를 썼는데 이달에는 8억1000만원(5층)에 거래돼 1년 만에 1억6500만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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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관망세 모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8주 연속 하락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5·6공급대책을 비롯한 시장 안정화 정책과 코로나19여파로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만, 매물을 잡으려는 매수자 없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 아파트값이 8주 연속 떨어졌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지난 18일 기준)이 전주와 동일한 하락폭(-0.04%)을 나타냈다. 특히 중랑구는 지난해 7월 22일 보합을 기록한 이후 43주 만에 하락전환됐다. 신축 위주의 호가가 내렸기 때문이다.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를 올리는 매도자와 매수타이밍을 기다리는 매수자 사이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8주 연속 떨어졌다. 저렴한 아파트들 위주로 거래되고 특별한 호재가 없는 중랑구가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호가가 내려가면서 43주 만에 하락 전환됐다. 사진은 중랑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마포(-0.06%)와 용산(-0.04%), 성동(-0.02%) 등 강북 주요지역은 고가 구축 아파트 위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용산구는 정부가 정비창 일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한 가운데 지난주(-0.06%)보다 낙폭이 줄었다. 노원(-0.01%)·도봉(-0.01%)·강북(-0.01%) 등 ‘노도강’ 지역도 약세가 계속됐다.            강남권은 급매 거래 이후 호가가 상승했지만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초(-0.15%→-0.14%), 강남(-0.15%→-0.13%), 송파(-0.08%→-0.07%)의 집값은 전주 보다 낙폭은 줄었지만 하락세가 지속됐다.   강동(-0.05%→0.06%)은 하락폭이 커졌다. 그동안 호가를 유지하던 9억원 이하 일부 단지에서 실거래가, 호가가 내려갔기 때문이라는 게 한국감정원의 설명이다. 구로(0.06%)와 금천구(0.01%)은 중저가 및 역세권 단지 위주로 올랐다.   수원시(0.18%)는 팔달구(0.27%)와 영통구(0.22%)가 신분당선 연장 등 영향으로 오르면서 지난주(0.08%)보다 크게 상승했다. 남양주(0.28%)와 구리시(0.36%) 등은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청약 기준 강화에 과천시(-0.41%)는 지난주(-0.05%)보다 낙폭을 키우며 16주째 하락했다.   인천은 부평구(0.35%), 남동구(0.28%), 계양구(0.27%) 등은 강세를 보였으나 동구(-0.05%)는 경기 위축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며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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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정부, 청약 신청 전 주택소유정보 제공…부적격 최소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는 앞으로 청약 신청 전 주택소유정보를 사전에 제공, 부적격을 최소화하고 당첨 시 예비당첨자를 확대하는 등 실수요자 위주의 부동산 청약 거래질서를 확립한다. 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에서의 의무 거주기간을 최대 5년 부과하는 주택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집 걱정 없는 삶, 공정한 시장질서, 편안한 주거환경’을 위한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20일 분양가 상한제 지역에서의 의무 거주기간을 최대 5년 부과 등의 내용이 포함된 2020년 주거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수요·공급관리 정책 기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정부는 2017년 11월 주거복지로드맵을 토대로 2018년 7월 신혼부부·청년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에 이어 지난해 10월 아동의 주거권 보장 등 서민 주거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공공주택 공급은 당초 목표를 상회해 지난해 말 42만9000호까지 완료 41%를 달성했고, 이에 따라 주거안전망 지표인 장기 공공임대 재고율 10% 확보를 추진하고 올해 안으로 맞춤주택 21만호를 공급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8%)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수요자 맞춤형 주거지원은 청년주택 4만3000호, 기숙사형 청년주택 1000호,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임대 등 맞춤형 공적임대 5만2000호를 공급한다. 신혼희망타운 사업계획을 3만호 승인하고, 1만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또 무장애 설계, 고령자 생활패턴에 맞춘 리모델링 등 편의성을 확보한 공공임대 1만호를 공급한다. 기존주택을 매입해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노인주택으로 리모델링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수요자 특화형 주거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무주택 서민·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 8만호, 청년, 신혼, 저소득층의 전월세 대출 21만호 등 총 29만호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 디딤돌 평균 0.25%포인트(p), 신혼부부 디딤돌 평균 0.20%p, 일반 버팀목 0.20%p 등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청년 전세자금대출을 기존 25세 미만에서 34세 이하로 확대하고, 25세 미만의 대출금리를 최저 1.2%까지 내린다.   더불어 포용적 주거복지 구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행복·영구·국민 등 복잡한 공공임대 유형을 하나로 통합하는 한편 부담능력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화하고 가구원수에 맞게 공급한다.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 과천지식정보타운 610호와 남양주 별내 577호 등 유형통합 선도단지 두 곳을 사업승인 및 착공하고 내년 상반가까지 공급기준과 임대료 등 유형통합 세부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민간플랫폼 협업 등을 통한 공공임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민간 매입 약정제 등을 통해 매입임대 입주기간도 단축한다.   국토부는 코로나19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영구임대 입주 13만3000가구에 대해 임대료를 6개월간 납부 유예(대구 경북 3~8월, 전국 4~9월)하고, 1년 간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특히 대구와 경북은 공공임대 임대료를 4~6월 3개월간 50% 감면키로 했다.   ■ 불법 전매 적발 시 10년간 청약 금지…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주택시장 관리   정부는 실수요자 중심의 안정적 관리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기 위해 12·16대책의 후속 입법으로 불법 전매가 적발되면 주택 유형에 관계없이 10년간 청약을 금지하고 임대사업자 등록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민간임대특별법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거주의무 기간을 최대 5년 부과하는 주택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한다.   국토부는 더불어 주택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장상황에 선제적, 즉각적으로 대응, 각종 개발사업을 엄정히 관리한다. 일례로 최근 공급지역으로 지정된 용산 정비창 인근 지역과 같이 개발사업에 따른 투기 성행이 우려되는 경우 필요 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고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의 실거래 집중조사를 통해 주요 이상거래를 단속한다.   분양가심사 가이드 라인 개편 및 지자체 교육 등으로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분양가심사 실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부동산 청약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신청 전 주택소유정보를 사전 제공해 부적격을 최소화하고 당첨 시 예비당첨자를 확대, 실수요자에게 공급기회를 넓혀준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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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산서 ‘해·수·남’지역이 전체 시장 주도하는 까닭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부산에서 해운대구와 수영구, 남구(해·수·남)의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지난 1년 사이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부산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들 지역은 타 구와 달리 교육열, 직주근접 등 주거선호가 높고 지난해 11월 조정대상지역(해운대구, 수영구)해제로 청약조건이 완화되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걸로 해석된다. 특히 수영구는 남천2구역 재개발과 광안리 일대 정비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가격 상승세가 가팔라지는 모습이다.   최근 1년 사이 부산 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의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오르면서 이들 지역이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교육열과 직주근접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결과가 반영될 걸로 해석된다. 사진은 부산 수영구 남천동 일대 아파트 단지 전경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20일 KB리브온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부산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4월 1126.7만원에서 지난달 1146.7만원으로 1년 사이 1.77% 상승했다. 가격상승을 주도한 곳은 ‘해·수·남’이다. 이 기간 해운대구는 1372만원에서 1474만원, 수영구는 1571만원에서 1877만원, 남구는 1185만원에서 1250만원으로 각각 7.5%, 19.5%, 5.5% 올랐다.   상승률은 실거래가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수영구의 대장주 아파트인 남천동에 있는 삼익비치 전용 131㎡는 지난달 14억1000만원(10층)에 새 주인을 맞았다. 1년 전 같은 달 7억8000만원(10층)의 매매계약서와 비교하면 6억3000만원이 오른 것.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118㎡는 지난해 4월 8억5000만원에(22층)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9억8000만원(17층)에 실거래가 이뤄져 1억 3000만원 상승했다.   남구 용호동에 자리잡고 있는 ‘GS하이츠자이’ 전용 130㎡는 지난해 4월 6억6800만원(12층)에, 지난달 8억3000만원(10층)에 거래돼 1년 동안 1억6200만원 올랐다.   이처럼 부산을 상징하는 해운대와 광안리 가까이에 있는 ‘해·수·남’의 집값이 오르자, 서울 거주자들의 부산 아파트 원정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거주자들의 부산 아파트 매입은 357건이다. 이는 지난 2011년 이후 최다 건수다. 구별로 살펴보면 남구(84가구), 해운대구(67가구), 수영구(34가구) 순으로 사들였다.   미분양 물량도 대폭 줄었다. 지난해 3월에만 하더라도 미분양 물량은 5296가구였지만, 올해 3월은 1년 전 같은 기간(1979가구)에 비해 62.6% 줄어들었다.   ■ 경기 침체에 따른 인구유출 주택 수요 감소로 직결...집값 상승 원동력 없어   부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자동차, 제조업, 조선, 유통업 등이 침체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지로 이동하면서 인구수도 빠지는 모양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인구수는 356만명 수준이었지만, 지난해는 341만 여명으로 15만명이나 줄었다. 결국 주택 수요가 줄어들어 집값이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평균 매매가격이 1000만원 미만인 중구(797만원→796만원), 영도구(792만원→782만원), 사하구(785만원→773만원), 사상구(891만원→870만원)는 기업체 유치 등 지역 기반시설이 살아나면서 인프라가 개선돼야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향후 ‘해·수·남’ 지역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수도권은 규제를 가하면 다른 지역에서 풍선효과를 보지만 부산은 다르다”면서 “(부산은)해수남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재개발 등 큰 호재가 있지 않는 한 타 지역의 집값 상승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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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한남3구역 수주전 재개…현대건설, 차별화된 ‘디에이치 한남’의 사업 제안서 준비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한남3구역 수주전이 재개되면서 내달 21일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현대건설이 지난해 정부와 서울시의 합동점검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철저히 배제하고 차별화된 ‘디에이치 한남’의 사업 제안서를 준비했다.   1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대안설계 기준 공사비는 조합의 권고 마감수준을 100% 동등 이상으로 지키면서도 조합의 예정가격 대비 약 1500억원이 절감된 1조7377억원에 제안, 가격과 고급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현대건설의 행보는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타사와의 차별화를 통해 최상의 가치 실현을 위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이치 한남 7블럭 상가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안정적인 이주도 약속했다. 풍부한 자금력과 업계 최고수준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기본 이주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0% 이외에 추가 이주비 LTV 60% 책임 조달을 제안한 것.   더불어 사업촉진비 5000억원을 제안해 명도 및 세입자 해결, 과소필지, 인허가 지연 등 사업 추진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각종 장애요소를 적시에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지난해 조합원의 환영을 받았던 ‘분담금 입주 1년 후 100% 납부’ 등 조합원 분담금 납부시점 선택제를 다시 한번 제안했다. 여기에 환급금이 발생하면 일반분양 계약 시 해당 금액의 50%를 선지급한다는 제안을 추가해 어떤 경우에도 더 많은 혜택을 조합원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분담금 납부 시점을 유예하는 내용은 지난 입찰 이후 신반포15차 등 타 건설사의 사업장에도 벤치마킹 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입찰 때 미분양 발생 시 최초 일반분양가를 기준으로 아파트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까지 대물변제를 받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조합원들이 가장 걱정하는 추가부담금 위험을 없앤 것으로 그만큼 강한 수주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평가다.   또한 사업에 필요한 사업비 및 이주비 조달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이 필요없어 수수료에서만 약 1090억원이 유리하다고 제안했다. 조합원들은 여기서 절감된 비용으로 분담금을 줄이거나 상품 마감에 투자해 품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갖춘 현대백화점 입점과 신분당선 역사 신설 시 백화점과 신설역사를 잇는 보행통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으며, 세계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에비슨영(AVISON YOUNG)과 협업해 해당 시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구체적 운영계획도 함께 제안했다.   준공 이후 전담 AS센터를 10년간 단지 내에 배치하고 조경 가드닝 서비스를 10년간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 또한 약속했다. 그리고 총 공사비의 10%에 해당하는 1737억원을 계약 이행보증금으로 설정해 이번 사업제안에 대한 책임감 있는 자세를  드러냈다.   이 뿐만 아니라 수주 직후 한남3구역 테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해 임원급의 책임자를 두고, 착공 이후에도 현장소장을 임원급으로 조기 발령하겠다는 계획을 제안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설계와 공사비, 마감재, 사업비, 이주비, 분담금, 상업시설, 그리고 대물변제까지 모든 면에서 1차 입찰보다 더욱 완벽하고 차별화된 사업조건을 제안했다”라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한남3구역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글로벌 건설명가 현대건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남3구역 재개발은 공사 예정 가격만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사업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2층, 197개 동, 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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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수도권서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인천 ‘나홀로’ 상승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수도권에서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인천 지역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3~4월 전국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50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95건) 대비 14.6% 감소했고 서울(264건→188건)과 경기(179건→158건)는 각각  28.8%, 11.7% 줄었다. 인천(35건→44건)은 25.7% 증가했다.   3월과 4월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인천 만 나홀로 상승했다. 서울, 경기와 비교해 거래 규모가 낮은 탓도 있겠지만, 한 건물에서 내놓은 여러호실 즉 대량매물이 거래된 결과가 반영된 걸로 풀이된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오피스 빌딩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와 관련해 한 상가 전문가는 “서울과 경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거래량이, 인천은 한 오피스빌딩에서 여러호실의 거래가 나오는 등 일시적 거래매물이 해소된 것이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방 광역시 거래량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방 광역시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49건으로 지난해 66건 대비 25.8% 줄었다. 거래량 감소 폭이 가장 큰 지역은 대구광역시로 지난해 10건에서 올해 2건으로 80% 감소했다. 이어 광주광역시는 10건에서 6건으로 40%, 대전광역시는 27건에서 17건으로 37% 감소했다.   그러나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거래량은 소폭 증가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3건에서 올해 4건으로 1건 증가했으며 부산광역시는 지난해 16건에서 올해 20건으로 4건 증가했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1인 또는 소규모 기업은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적은 면적의 업무용 부동산 임대 수요는 꾸준하다는 이야기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일각에선 코로나19가 안정되고 내수경기가 회복된다면 수익형 부동산의 거래 분위기는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분양을 앞둔 업무용 부동산과 입주를 앞둔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508건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595건 대비 14.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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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지난 4월 주택매매 전달보다 30% 급감…수요↓ 조짐?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19 사태’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등의 여파로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전월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은 7만3531건으로 전달에 비해 32.3% 감소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28.9%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월 주택시장은 극도로 침체한 상태였다.     지난달 주택매매거래량이 전월대비 30% 이상 감소하면서 주택시장이 침체에 빠졌다. 코로나19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등의 여파로 주택 수요가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인근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4월 수도권 주택 거래량은 3만6852건으로 전달보다 43.3%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45.3% 증가했다. 서울 거래량은 9452건으로 전달 대비 42.1% 감소했다. 지방의 주택 거래량은 3만6679건으로 전달보다 15.9% 줄었고 전년동월대비로는 15.9% 늘었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은 4만8972건으로 전달보다 38.5% 감소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2만4559건으로 15.5% 줄었다.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216건으로 전달 대비 14.8%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5.2% 증가했다.   월세비중은 40.8%로 전년동월(40.3%)대비 0.5%포인트(p), 전월(40.7%)에 비해선 0.1%포인트(p) 증가했다. 전세(10만710건)는 전달보다 15.0%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했으며, 월세(6만9천506건)는 전달 대비 14.5% 줄었고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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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비용 2년 전 보다 3000여 만원 증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 아파트 전세 재계약 비용이 2년 전 보다 3000여 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단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최근 입주를 마친 물량과 재건축 단지 이주 물량 등에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 아파트의 약세 매매장속에서 매수를 관망하겠다는 세입자들로 전세 거래는 꾸준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향후 전세 재계약 비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거래된 아파트를 통상 임차 거래기간인 2년 전과 비교해 전세 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에서 1분기에 거래된 아파트의 전세 재계약 비용이 3272만원이었고 2년 전 평균 가격 4억3708만원에서 평균 4억6980만원으로 올랐다.   올 1분기 서울 아파트의 전세 재계약 비용이 2년 전과 비교해 3000여 만원이 증가했다. 최근 입주 물량과 재건축 단지 이주 물량 등이 영향을 준 걸로 풀이된다. 서울 아파트값이 약세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들이 매수 관망세를 보이면서 향후 전세 재계약 비용은 더 오를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전세 재계약 비용이 발생한 강남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자치구별로는 강남이 768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4940만원), 성동(4852만원), 양천(4755만원), 서초(4436만원), 송파(4433만원), 마포(3909만원), 용산(3491만원), 광진(3426만원), 영등포(3284만원) 순으로 재계약 비용이 높았다. 강동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신규 아파트 입주로 공급물량이 증가해 유일하게 재계약 비용이 565만원 하락했다.   서울에서 2015년 이후 분기별 전세 재계약 비용이 가장 높았던 시점은 그해 4분기로 8379만원이었다. 이 시기에는 강남권에서 재건축 사업이 대거 추진되면서 강남 개포지구, 강동 고덕지구, 서초 신반포지구 등지에서 이주가 진행됐고 전세 물량 부족에 따라 주변 아파트 재계약 비용이 크게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가장 낮았던 시기는 지난해 2분기로 982만원이었다. 강동 고덕지구에 새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에 이어 세종과 대전에서 전세 재계약 비용이 각각 평균 3219만원, 2611만원 더 필요했다. 세종은 짝수해에 입주를 시작한 가온마을, 도램마을 등을 중심으로 2년 전보다 전세 실거래가가 크게 올라 재계약 비용 부담이 늘었고 대전은 2014년에 입주 진행한 도안신도시 아파트와 학군 및 편의시설이 잘 조성된 서구 둔산동, 유성구 노은동, 지족동 등의 전세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직방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꾸준해 청약을 위해 내 집마련을 미루거나 아파트 가격 약세속에 매수를 좀 더 두고봐야겠다는 세입자들로 전세 거래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재계약 비용은 더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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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지방 오피스텔, 연간 수익률 서울 웃돌아…수도권보다 1.21%p 높아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방 오피스텔의 연간 수익률이 수도권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세 차이에 비해 매매가격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감정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은 6.42%로 수도권 평균(5.21%)보다 1.21%포인트(p)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4.83%의 수익률을 기록해 지방과 격차가 더 컸다. 지역별로는 광주(7.59%)가 가장 높고, 대전(7.06%), 대구(6.53%), 인천(6.52%), 부산(6.29) 순 이었다.   오피스텔 모형도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지난달 서울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2938만원으로, 광주(6343만원) 보다 3배 이상 비싸다. 대구도 8866만원으로 1개 호실당 가격이 1억원을 밑돈다. 울산(9997만원), 대전(1억699), 부산(1억3072)도 서울보다 1억원 가량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세 편차는 매매가격 차이만큼 크지 않아,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서울은 지난달 평균 월세가 77만원으로 광주(30만원)와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부산, 대전 등 타 지역도 40만원 중반이다.   한 전문가는 “투자 목적이라면 서울 오피스텔 1개 호실 가격으로 지방에서 2개 호실을 구매하면 더 높은 월세를 챙길 수도 있고 오피스텔은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도 구매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공급량이 많았고, 수익률이 하락세인 지역도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 1인 가구 등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설계 등을 갖췄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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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강남권 집값 하락폭 축소됨에도,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위축되고 하락지역 확대되는 까닭은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재건축 단지와 신축 아파트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강남권의 집값 하락폭이 축소되고는 있지만 서울지역 전반적으로는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하락지역이 확대되고 있다.   대출 규제가 강한데다 보유세 부담 등에 따른 투자수요가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이달 들어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토지거래허가제 등 규제책이 연이어 나왔고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장 침체 장기화 우려 전망속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강남권에서 급매물이 팔리고 호가 매물이 새 주인을 찾고 있지만, 이를 잡으려는 매수자들이 보유세 부담과 경기 침체로 인한 집값 상승에 대한 낮은 기대감 등의 이유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특히 강남권 시세의 선행 지역으로 꼽히는 서초가 보합 전환되면서 향후 송파, 강남 등 지역이 약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초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18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지난 15일 기준)은 전주 대비(-0.04%) 하락폭이 둔화된 -0.01%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의 낙폭(-0.13%→-0.05%)이 크게 축소됐고 일반 아파트는 0.01%p(포인트)내렸다. 지역별로는 강동(-0.11%), 송파(-0.07%), 강남(-0.05%), 마포(-0.02%), 광진(-0.01%), 동작(-0.01%), 양천(-0.01%) 순으로 내렸다.    서초는 3월 초(6일 기준 보합) 이후 2달 넘게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가 보합 전환됐다. 이달 초 급매물이 팔리고 호가 매물에 대한 추격 매수가 없는 상황이라 변동률이 플러스로 반등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서초는)당분간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송파와 강남 등 지역도 재건축 단지의 부침이 있어 서초와 비슷한 흐름(약보합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권 외 지역은 시차를 두고 하락세를 보일 영향이 크다”고 덧붙엿다.    강동은 고덕동 고덕그라시움과 명일동 삼익그린2차,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등 대단지가 500만~2500만원 떨어졌다. 송파는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과 잠실동 주공5단지, 잠실엘스가 500만~2500만원 하락했다. 강남은 대치동 선경1·2차와 한보미도맨션1·2차,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 등이 500만~2500만원 내렸다. 마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500만원 떨어졌다.   ■ 국제업무지구 들어설 예정이던 용산 정비창 부지에 주택공급...“집값 떨어질 수도”   용산은 용산 정비창 부지 개발 소식에 두 주 연속 보합(0.00%)을 유지했다. 부지 가까이에 있는 J공인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발표 전후) 집값 변동이 없다”면서도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8000 가구 이상의 주택이 공급되면 투자자들의 생각이 많아지고, 주변 아파트 시세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수원, 용인, 성남, 의왕 등의 집값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교통이 양호한 중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일정 간격을 두고 조금씩 유입되면서 구리시(0.09%), 남양주시(0.09%), 의정부시(0.08%) 등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구리는 지하철 별내선 라인과 가까운 인창동 삼호, 수택동 럭키, 토평동 토평한일 등이 750만~1250만원 상승했다. 남양주는 다산동 남양i-좋은집, 퇴계원읍 퇴계원힐스테이트, 와부읍 두산위브 등 대단지가 250만~1000만원 올랐다.   안산은 고잔동 고잔5차푸르지오와 라성 등이 신안산선 호재로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지하철 5호선 연장 공사 중인 하남에서는 덕풍동 하남자이, 신장동 대명강변타운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시장에서는 급매물이 대부분 처리되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당분간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한 전문가는 “급매물이 팔리거나 거둬들여졌지만, 보유세 부담 등으로 투자수요가 늘어나지 않아 당분간 집값이 오르거나 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하반기에 급매물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하반기에 예정된 주택 전월세 신고제나 전월세 상한제,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안 등 부동산 관련 주요 법안 처리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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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사실상 전매 금지로 청약 열기 식을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권 전매를 사실상 금지함에 따라 본격 시행 이전까지 수요가 몰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616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서울 동작에서는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을 갖춘 ‘흑석리버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경기 광명에서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양주에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A10-2블록)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조감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모델하우스는 4곳이 오픈한다. 서울 동대문에서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청량리역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이외에도 경기 하남 ‘하남감일 한양수자인’, 부산 동래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등이 손님맞이를 할 예정이다.   ■ 청약 단지   19일, 대우건설은 광명시 광명동 322번지(광명뉴타운 15구역)에 선보이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5분 내로 이동 가능하며,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20일, GS건설은 동작구 흑석동 253-89번지(흑석3구역)에 공급하는 ‘흑석리버파크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상 5층, 20층, 26개 동,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9호선 흑석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 더블 역세권을 갖춰 서울 주요 업무지구 어디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현충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반포, 여의도 등 서울 시내와 외곽 진출도 수월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2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동대문구 전농동 670-56, 60번지 일원인 (구)성바오로병원 부지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3층, 3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버스 60여 개 노선이 지나 교통이 우수하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C)사업,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인근에 예정된 다수의 정비사업 등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 등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같은 날, 한양은 하남시 감일 택지개발지구 B2블럭 일원에 ‘하남감일 한양수자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9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512가구 규모다. 차량 이용 시 단지와 인접한 서하남IC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이 쉽다. 또한 강동대로를 통해 송파권의 주거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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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6개월 전매 단지로 단타 막차 수요 몰릴 듯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의 분양권 전매 제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하자 6개월 전매 가능 단지로 단타(분양권 당첨 후 단기간에 분양권 매도)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했다.   전매제한 기간이 강화됨에 따라 규제 전 청약을 받으려고 하는 단타 수요자들의 6개월 전매단지에서의 청약통장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조감도. [사진제공=현대건설]   수도권 포함 비규제지역에서 발생하는 풍선효과의 원인을 단타 투자 수요로 보고 이를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전매기간이 짧은 단지는 두 자릿수의 높은 경쟁률로 모집을 마쳤다. 최근 3년간 수도권과 광역시 민간택지에서 20대 1을 넘는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분양 단지를 살펴본 결과 당첨자 4명 중 1명꼴로 전매제한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분양권을 매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도 이 같은 분위기는 이어졌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인 평균 252대 1을 기록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의 분양권 전매기간은 6개월로 짧았다. 지난 2월 수원 팔달구 매교동에 분양해 145.7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매교역 푸르지오SK뷰’ 역시 수원 역대 최다 청약자 신기록을 썼으며 전매제한이 6개월이다.   지난 12일 1순위 마감한 GS건설이 경기 화성시에 짓는 ‘신동탄포레자이’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39가구 모집에 무려 5만1878명이 지원해 평균 70.2대 1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8월 전매제한 강화 전 청약을 서두르는 수요의 움직임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전문가는 “건설사들의 물량 밀어내기와 규제 전 청약을 넣으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시장이 더 달아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번이 막차다라는 인식으로 시행 전 분양하는 6개월 전매 가능 단지에 수요가 몰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비 업계에 따르면 전매제한 6개월 막차 단지로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다사역 금호어울림 센트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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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김용범 기재부 차관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 그 어느 때보다 강해”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점검회의’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지키고 주택 실수요자를 철저히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도 “수도권의 비규제지역에서 단기차익 실현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국지적 상승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이 지목한 곳은 분양권 전매 기한이 6개월인 수원 팔달구, 인천 부평구, 안양 만안구 등 지역이다. 그는 “주택은 서민 주거 등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만큼 주택이 불로소득을 위한 투기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며 “실수요자 보호, 투기 근절을 위한 12·16대책 등 이미 발표한 대책의 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해 부동산 시장의 안정세가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시장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어 “정부의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며 “앞으로도 주택을 매개로 하는 투기와 시장 교란행위에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종합부동산세법과 소득세법 개정안의 빠른 통과를 촉구했다. 김 차관은 “주택을 통한 불로소득을 막기 위해 주택 보유부담을 강화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양도소득세를 개편하려면 소득세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12·16대책의 후속 입법이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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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국토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외 거래 집중 단속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면서 허가대상에서 제외되는 면적의 거래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에 나선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허가 대상 기준은 주거지역에선 18㎡, 상업지역에선 20㎡ 넘는 토지를 살 때 용산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단독주택과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은 대지면적이 18㎡를 초과하면 허가 대상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5월19일까지 1년이다.   정부가 5·6공급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면서 실거래 집중 조사를 통해 증여 등 주요 이상 거래에 대한 단속에 즉시 나설 방침이다. 사진은 8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용산 정비창 부지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에 따라 용산 정비창 부지와 함께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사업부지 연접 재건축·재개발 구역(중산아파트 등 7개소), 사업 영향권 내에 있는 용산역 인근 재개발 구역(신용산역 북측 1구역 등 6개소)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구역 총 13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매수심리 자극이 특히 우려되는 인근 재건축·재개발 구역으로서 사업 초기단계에 해당해 조합원 지위양도가 허용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말했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당해 토지가격의 30%에 상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며, 허가를 받지 않고 체결한 토지거래계약은 무효가 된다.   토지거래허가를 받은 경우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할 의무가 발생하며, 이용 의무 불이행 시 구청장의 이행명령, 이행강제금 부과가 가능하다.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는 경우 3개월 이내의 이행명령을 부여하고, 명령 불이행시 취득가액의 10% 범위내에서 의무이행시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 특히 주거용 토지의 경우 2년 간 실거주용으로만 이용이 가능해 2년간 매매나 임대가 금지된다.   다만, 파산 위기 등 불가피한 사유로 인해 당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는 게 불가능한 경우 용산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용의무 면제가 가능하다.   일각에선 증여나 경매 등은 허가를 받지 않아도 돼 꼼수 증여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부동산시장 불법행위 대응반의 실거래 집중 조사를 통해 주요 이상거래에 대한 단속에 즉시 착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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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5
  • 삼성물산, 반포3주구 클린아파트로 조성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삼성물산이 반포3주구 수주전에 입찰하면서 미세먼지, 바이러스, 소음 등 유해요소를 대폭 줄인 클린아파트 조성을 약속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14일 이와 관련해 “래미안은 선도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아파트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반포3주구를 대를 이어 살고 싶은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래미안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포3주구 남측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우선 반포3주구 세대 내부에는 래미안 IoT(사물인터넷) 홈큐브를 제공해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을 도와준다. 또한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기를 통해 신선한 외부 공기를 실내에 공급하고, 실내에 쌓인 오염된 공기는 외부로 배출할 예정이다.    각 동의 입구에는 퓨어게이트를 설치해 에어샤워를 통해 고속의 바람으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털어낼 수 있으며, 각 세대에는 중문과 에어드레서가 적용된 클린현관을 제공해 외투 등에 남아있는 잔여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놀이터 등 단지 내 주요 시설 근처에는 미세한 물입자를 공기 중에 분사해 미세먼지 유입을 덜어주는 쿨미스트 분사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쾌적한 주거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음을 줄이는 기술 역시 도입할 계획이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바닥의 콘크리트 두께를 원안 대비 40mm 증가시키는 동시에 우물천장에 차음재를 보강할 방침이다. 세대와 인접한 엘리베이터 승강로에는 별도의 빔을 추가해 소음과 진동을 동시에 줄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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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노도강’ 일제히 하락 전환…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6억~9억원대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각종 부동산 대책의 풍선효과를 톡톡히 봤던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지역이 일제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면서 강북구가 11개월 만에 하락장에 진입했다. 서울 아파트값은 7주 연속 떨어졌다.   14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지난 11일 기준)이 전주 대비(-0.06%)하락폭이 둔화되면서 0.04% 떨어졌다. 재건축 단지와 일반 아파트의 급매물이 팔리면서 상승 움직임이 있었으나 집값이 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매수자들과 더 올려 팔려는 매도자간의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이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노도강’ 지역이 일제히 하락장에 진입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둔화됐지만 7주 연속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급매물이 처리되면서 매도자와 매수자가 시장 분위기를 보면서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걸로 풀이된다. 사진은 최근 보합세를 보이다 하락세에 들어선 도봉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6㎡ 매물은 지난주 보다 약 1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알려졌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18억∼18억50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서초(-0.16%), 강남(-0.15%), 송파(-0.08%), 강동(-0.05%)은 일부 투자자들의 저점인식,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착공호재가 있음에도 정부규제를 비롯해 경기 침체, 막바지 절세 급매물 출현 가능성 등으로 여전히 대다수 단지가 매도 우위시장을 유지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5·6공급대책으로 용산역 정비창 개발 호재가 있었던 용산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6% 하락했다. 아직까지는 향후 개발 속도 등을 지켜보는 분위기로 해석된다. ‘노도강’ 지역의 아파트값도 일제히 약세다. 최근 보합세를 유지했던 강북구와 도봉구가 각각 0.01%, 0.02% 떨어졌고 상계동과 월계동의 구축 아파트 위주로 떨어진 노원구는 3주 연속 0.02% 내렸다.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10% 상승했다. 수원의 경우 대출규제 등으로 지난주 0.10%에서 0.08%로 상승폭이 줄었고 과천(-0.05%), 하남(-0.02%)도 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남양주(0.27%)와 구리시(0.38%), 안산 상록구(0.27%)와 안양 만안구(0.29%) 등은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과 정비사업 진척 등으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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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코로나19 사태’로 새 아파트 입주 부진 지속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코로나19사태 확산이 지속되면서 입주 경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4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입주경기실사지수(HOSI)전망치는 지난달보다 1.3포인트(p) 상승한 66.2를 기록하면서 지난 2월 이후 3개월째 60선을 횡보하고 있다. HOSI는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아파트단지의 입주여건을 공급자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기준치 100 이상이면 양호하고, 미만이면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최근 3개월간 전국 아파트 입주 경기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이전상황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부정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장기화의 우려로 입주여건 악화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라는 게 주택산업연구원의 설명이다. 사진은 수도권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경북(85.7)이 유일하게 80선을 기록했으며, 서울(76.7), 경남(72.7), 세종(71.4), 인천(70.9)이 70선, 그 외 지역이 60선을 기록한 가운데 부산(58.3), 강원(58.3), 광주(55.5)는 50선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크게 완화되면서 영남권 등 일부 지역에서 전망치가 상승했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   주산연 관계자는 “서울과 인천 등 기저효과로 소폭 개선됐다”면서도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장기화, 재확산 우려가 상존함에 따라 지역별, 단지별 양극화,  입주여건 악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달 HOSI 실적치(54.2)는 이달 62.7로 지난달 보다 8.5p 상승했지만 여전히 60선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전국 입주율은 79.3%로 지난해 11월 이래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수도권(87.6%)과 지방(77.5%) 구분 없이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각각 1.4%p, 5.6%p 상승했다. 미입주 사유는 ‘세입자 미확보’(36.9%), ‘기존 주택매각 지연’(33.8%) 등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한 주택 매매전세 거래량 감소가 입주 시장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걸로 해석된다.   이달 입주예정물량은 전국 31개 단지에서 총 1만8699가구로 수도권은 9개 단지 7544가구, 지방은 22개 단지 1만1155가구로 집계됐다.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지역은 서울과 경기 시흥, 전북 전주, 경남 통영, 광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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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지난해 지방부동산 주도한 대전과 광주 올해도 시선집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지난해 높은 경쟁률로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었던 대전과 광주가 올해도 그 열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지역 모두 1분기 공급물량이 없었기 때문에 향후 나올 물량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14일 부동산114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전과 광주는 공급물량이 부족한 지역이다. 2018년과 2019년 전국 입주물량이 각각 45만여 가구, 40만여 가구에 달한 가운데 대전은 2018년 6547가구, 2019년 3911가구로 전국대비 공급 비율이 1.43%, 0.97%에 불과했다. 광주도 큰 차이가 없다. 2018년 7027가구, 2019년 1만3528가구로 1.54%. 3.37%에 그쳤었다.   지난해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심이었던 대전과 광주가 올해도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적은 공급물량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고 하는 수요층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대전 시내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런 상황속에서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대전이 전년대비 15%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광주는 3.14% 상승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만 놓고보면 대전과 광주가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공급 부족과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자 높은 청약경쟁률로 이어졌다. 지난해 대전 분양시장은 4617가구 모집에 25만6053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고 1순위 평균 경쟁률이 55.46 대1에 달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광주 또한 5900가구 분양에 24만6941명이 청약을 신청,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41.85 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에는 전국에서 5만 여 가구의 물량이 쏟아지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대전(일반분양 1077가구)과 광주(일반분양 1907가구)는 여전히 적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달 대전에서 첫 분양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이 30대 1을 넘겼다. 이달에는 우미건설이 대전에서 ‘대전 둔곡 우미린’을, 광주에서는 고려개발이 ‘e편한세상 무등산’(가칭)을 각각 760가구, 104가구(일반분양)선보일 예정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향후 분양이 지속되기는 하지만 물량이 대폭 늘지는 않아 높은 청약경쟁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점도 있지만, 최근 공급물량이 적어서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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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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