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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CU·GS25·세븐일레븐’ 빅3편의점 미래형 매장 살펴보니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기술(ICT)이 빠르게 산업 곳곳으로 퍼지면서 유통업계에도 유통 4.0시대가 활짝 열렸다. 그중에서도 편의점업계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업계와 비교했을 때 무인화에 가장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편의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언택트(Un-tact)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또 지난해 오른 최저임금에 따른 인건비 부담,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이 화두로 떠오른 상태다. 이런 상황 속 편의점 업계는 ‘무인(無人) 편의점’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CU, 지난달 하이브리드 편의점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 오픈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직원 없는 ‘무인 편의점’으로 변신 CU, 하이브리드 편의점 점포 올해 말까지 200개 운영 목표     CU는 지난달 하이브리드 편의점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 오픈했다. [사진=안서진 기자]   먼저 방문한 곳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다. CU는 지난달 하이브리드 편의점 ‘CU 바이셀프(Buy-self)’ 100호점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경영관에 오픈했다.   입구에서부터 ‘심야 무인 매장’이라고 큼지막하게 적혀 있듯, 이곳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직원 없는 ‘무인 편의점’으로 변신한다. 평소에는 일반 편의점처럼 운영하다가 손님이 적어지는 시간대가 되면 고객이 직접 문을 열고 들어와 스스로 결제까지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기자가 방문한 시간대는 오전 11시 무렵 대라 직원 1명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달에 직영점으로 오픈했는데 현재는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학생들이 많이 방문하지는 않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학생들이 등교하게 되면 피크 타임 확인 후 운영 시간대를 조금 조정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주간 시간대에 방문한 탓에 일반 편의점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었다. 기존 편의점과 똑같이 문을 열고 들어가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을 계산대에 올려놓으면 직원이 계산을 완료해줬다.    무인 시간대에 방문하면 포켓CU, 신한PayFAN, 카카오페이 등의 앱으로 매장 출입문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또 상품 구매 시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셀프 계산대에서 직접 스캔하고 결제할 수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다만 무인 시간대에 방문하게 된다면 포켓CU, 신한PayFAN, 카카오페이 등의 앱으로 매장 출입문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스스로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또 상품 구매 시에는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셀프 계산대에서 직접 스캔하고 결제할 수 있다.   한편 CU는 지난 2018년 4월 업계 최초로 바이셀프 편의점을 선보인 바 있다. 주로 24시간 인력 운영이 어려운 인 스쿨(In-School), 인 오피스(In-Office), 인 팩토리(In-Factory) 등의 특수 공간에 입점하고 있다. CU는 하이브리드 편의점 점포를 올해 말까지 200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점, '핸드페이(Hand Pay)' 기술 기반한 스마트 편의점 인공지능(AI) 결제 로봇 ‘브니(VENY)', 7가지 핵심 기술 접목돼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9호점까지 확대된 상태다. [사진=안서진 기자]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에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9호점까지 확대된 상태다.   기자가 들린 점포는 잠실에 있는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1호점인 롯데월드타워점이다. ‘No cash, No card, No phone Just Need Your Hand’(현금과 카드, 휴대폰이 필요 없고 당신의 손만 있으면 된다)는 파격적인 문구가 적힌 입구를 통과한 것만으로도 마치 미래형 편의점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점심 시간대에 방문해서인지 컵라면, 삼각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모두 익숙한 듯이 물건을 골라 셀프 계산대로 향했다. 일반 카드로 결제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바닥으로 결제를 하는 사람, L.pay로 결제하는 사람 등 다양한 결제 방법을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세븐일레븐의 마스코트인 ‘브니(VENY)’는 AI 커뮤니케이션, 안면인식, 이미지·모션 센싱, 감정 표현,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 시스템 구현, 자가진단 체크 기능 등 7가지 핵심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결제 로봇이다. [사진=안서진 기자]   이곳의 핵심 기술은 바로 ‘핸드페이’(Hand Pay) 시스템이다. 핸드페이는 롯데카드의 정맥 인증 결제 서비스로 사람마다 다른 정맥의 혈관 굵기나 선명도, 모양 등이 패턴을 이용해 사람을 판별한다.   정맥 정보 등록은 매장 앞 롯데카드 부스에서 가능했지만 기자는 롯데카드가 없어 일반카드로 결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상품을 고른 뒤 무인 계산대로 다가가자 북극곰 모양의 인공지능(AI) 결제 로봇 ‘브니(VENY)’가 “어서 오세요. 세븐입니다. 오른쪽에 스캐너로 상품을 스캔하신 후 결제해주세요”라는 말을 건넸다.   세븐일레븐의 마스코트인 브니는 AI 커뮤니케이션, 안면인식, 이미지·모션 센싱, 감정 표현, 스마트 결제 솔루션, POS 시스템 구현, 자가진단 체크 기능 등 7가지 핵심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결제 로봇이다.   실제로 AI 학습 기반의 대화 기능으로 TTS(Text To Speech) 기술을 통해 자연스러운 음성 대화 지원이 가능하다. 기자가 “너 오늘 예뻐”라고 칭찬하자 “저보다 더 예쁜 고객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재치 있는 대답을 받기도 했다. 상품이나 마케팅 안내 이외에도 이처럼 일상 대화나 유머 등 상황별 제공 가능한 상황 시나리오는 약 1000여 개에 달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 마케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데 스마트한 쇼핑 환경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새로운 쇼핑 트렌드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GS25, 계산대 없는 미래형 무인 편의점 '을지스마트점' 아마존고의 ‘저스트워크아웃’ 기술 본떠 매장에서 제품만 들고나와도 계산 가능해    GS25의 스마트 점포는 현재 무인형 15점, 하이브리드형 16점으로 총 31점이 운영 중이다. 지난 1월에는 GS25을지스마트점이 BC카드 본사 20층에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GS25]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다. GS25의 스마트 점포는 현재 무인형 15점, 하이브리드형 16점으로 총 31점이 운영 중이다. 무인형은 무인스마트형과 무인셀프형으로 나뉘며 하이브리드형은 셀프결제 기반의 유·무인 전환형을 뜻한다.   기자는 본래 지난 1월 개장한 GS25 을지스마트점을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BC카드 본사에 20층에 위치한 을지스마트점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에 따라 해당 직원만 카드를 찍고 들어갈 수 있었다.    GS25 관계자는 “지난 1월 오픈했을 무렵에만 한시적으로 모두에게 개방해놓았었다”며 “현재는 특수한 신분만 무인으로 출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안에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매장은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무인매장 ‘아마존고’와 비슷한 형태로 BC카드의 모바일 결제 앱인 BC페이북의 QR코드를 출입문에 접촉한 뒤 입장할 수 있다.   고객이 점포로 들어가면 딥러닝 카메라 34대가 고객 행동을 인식하고 매대에 설치된 300여 개 무게 감지 센서는 고객이 어떤 물건을 얼마나 고르는지 감시하게 된다. 물건을 고른 뒤에는 계산대에서 계산을 거칠 필요가 없다. 게이트를 빠져나오면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자동 결제되고 모바일 영수증이 발급되기 때문이다.   즉, 아마존고의 ‘저스트워크아웃’ 기술을 본떠 매장에서 제품만 들고나와도 계산이 되는 시스템인 셈이다.   GS25 관계자는 “저스트워크아웃 기술 적용을 통해 경영주의 계산 업무를 줄여주는 것이 목표다”며 “특히 야간에 문 닫는 점포가 적지 않은데 이런 기술이 상용화되면 매장을 24시간 운영하기에도 무리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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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9
  • ‘코로나19 사태’ 공유주방 입점업체 함박웃음 짓는 까닭
    [사진제공=위쿡]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untact) 소비가 늘면서 외식업체가 매출 하락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배달을 위주로 하는 공유주방 입점 업체들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공유주방은 한 개의 주방에 여러 사업자가 영업할 수 있는 공간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공유주방 입점 업체의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 공유주방업체 위쿡은 1월 대비 2월의 신사·논현점 총 매출이 15% 증가했다.  먼슬리키친 논현점의 한 입주사의 경우 2월10~16일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10% 가량 늘었다. 공유주방 키친42 1호점의 한 입주사는 2월13~26일도 약 15%가량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늘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언택트 소비란 소비자와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소비 패턴을 말한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서비스나 금융사 간편결제앱을 통한 배달서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유주방은 넓은 공간을 4평 안팎의 주방으로 나눠 재임대하는 영업형태다 보니 홀은 최소화하고 배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가 늘어난 지난 몇 주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주요 배달주문 플랫폼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근 주문량이 평균 12%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봤듯, 외부 요인에 외식업체의 타격이 매우 크다”며 “초기 창업비용이 적고, 인건비가 절약되는 공유주방 비즈니스 모델은 불황 속에서 외식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인 만큼, 공유주방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홀 영업을 위주로 운영하는 요식업체는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13일부터 19일까지 외식업에 종사하는 1079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97.6%에 해당하는 소상공인 1044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매출이 줄었다고 답했으며, 45.7%에 해당하는 486명이 50% 이상 매출이 급감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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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 [JOB현장에선] 목표치보다 6.8%낮은 한국전력의 원전 이용률, 자영업자 전기료 인상 변수되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 소식은 대기업보다 큰 충격을 가한다.[사진제공=한국전력 SNS/연합뉴스]     한전 상반기 중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 제출, 산업부는 4.15 총선 이후 협의할 듯   코로나19로 자영업 매출 격감, 최대 90% 감소 주장도 제기돼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생존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게 5월이 '잔인한 계절'이 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궁여지책으로 전기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무성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한전은 4.15 총선 이후 전기료 인상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올 상반기에 ‘지속 가능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을 마련해 주무부처인 산업부와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는 총선 표심 등을 의식,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총선 이후에는 '현실론'이 고개를 들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자영업자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 된다.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전국의 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의 60~70%가 감소했다는 관측이 흘러나오고 있다. 음식 및 숙박업 중에서는 최대 90%의 매출 감소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더욱이 소상공인·자영업자는 제조업체에 적용되는 산업용보다 비싼 일반용 전기요금을 지불한다.  전기요금 인상의 충격이 대기업보다 더 크다는 이야기이다. 2017년  8월 기준 도·소매업에 적용된 전기 평균단가는 ㎾h당 136.7원, 숙박·음식점업은 135.5원으로 전체 평균인 120.7원보다 훨씬 높았다.    전기료 인상을 단행할지 여부는 민생경제와 같은 정책적 변수 뿐만 아니라 한전의 수익성 개선도 달려있다. 공기업인  한전이 지금처럼 적자가 누적되는 상황을 방치할 경우, 그 부담은 장기적으로 국민의 몫으로 남게된다.     한전의 수익성 개선해야 전기료 인상 요인 줄어들어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은 개선 어려워   전기료 인상을 하지 않으려면 한전이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 수익성 개선을 좌우할 최대 변수는 무엇일까. 지난달 28일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59조 928억원, 영업손실이 1조 3566억원이다. 2008년 이후 11년만의 최대손실이다. 한전은 영업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전기판매수익 하락, 무상할당량 축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 비용 급증, 감가상각비 증가, 미세먼지 대책 비용 증가 등을 꼽았다.   문제는 한전이 밝힌 이 같은 비용증가 항목은 개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온실가스(탄소)배출권 거래제(ETS)에 따른 배출권 구매비용은 2018년 530억원에서 지난해 7095억원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이 비용은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고비용구조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부담도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는 매년 일정 비율 이상의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할당해야 한다. 2012년 2%로 출발한 의무화 비율은 지난해 6%까지 늘었고 2023년엔 10%까지 증가된다. RPS 부담을 줄여서 한전의 적자구조를 개선할 확률은 제로인 셈이다.   한전이 실현할 수 있는 효율성 증대방안은 한 가지이다. 원전이용률을 높이는 것이다. 생산 단가가 낮은 원전을 통한 전기공급을 높이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무관하다. 지난해의 경우 한전의 원전이용률은 70.6%이다. 한전은 "2018년 65.9%에 그쳤던 원전 이용률이 지난 해 4.7%포인트 높아진 70.6%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실적에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전이 강조하지 않은 대목이 있다. 그것은 지난 해 목표치로 내걸었던 원전이용률은 77.4%이고, 실제 이용률은 이 같은 목표치에 6.9%포인트나 미달했다는 사실이다. '탈원전'의 기조 아래에서 제시된 원전이용률 조차 충족시키지 못한 것이다. 값싼 원전의 이용률을  높였다면 한전의 적자폭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한전도 "올해는 원전이용률 상승 등이 경영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해 원전이용률 미달해 1조 2000억원 이상의 손실 요인?   원전 이용률 높이기가 전기료 인상요인 줄이는 유일한 방안   그러나 일각에서는 한전이 원전이용률의 목표치에 도달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만만치 않다. 정부의 강화된 원전 안전 기준에 의해 내부철판 부식 등을 보수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이로 인해 2014년 85%, 2015년 85.3%, 2016년 79.7%, 2017년 71.2%, 2018년 65.9% 등으로 원전이용률이 하락세를 유지해왔다.   원전이용률이 70%에도 도달하지 못했던 2018년 한전은 6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 해 70.6%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처음으로 원전이용률이 상승했다.   따라서 한전이 올해에 전기 생산 단가가 낮은 원전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최소화하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볼 수 있다. 원전이용률은 전기 생산 효율성, 재료비 등과 직결된다. 그로 인해 원전이용률이 단 1%만 하락해도 1900여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있다. 목표치보다 이용률이 6.8% 하락하면 1조 20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된다. 지난해 연료비가 전년 대비 1조8000억원 감소한 원인 또한 원전이용률 상승에 기반했다.   이를 역으로 뒤집어보면 지난해 원전이용률이 정부 목표치보다 6.8%포인트 낮아 그만큼의 전기판매수익과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원전이용률 하락에 대해 한전 관계자는 "총 24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계획에 따라 정비에 들어가는데 올해는 예상 시기보다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원전은 평균 15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 그러나 지난해 한빛 3,4호기 등 일부 발전소 정비가 기존 계획보다 연기되어 원전이용률이 하락했다.   실제로 지난해 1분기 75.8%, 2분기 82.8%의 원전이용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소 정비 시기가 길어진 3분기 65.2%였고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3%포인트 낮은 59.6%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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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4
  • 스타트업 골드래빗㈜, 코딩 교육용로봇 ‘마운지’로 해외 계약 체결
    [사진제공=마운지]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스타트업 골드래빗㈜가 초중학교 코딩 교육이 의무화와 고가의 코딩 사교육 시장 발달 속에서 “학부모 경제력에 따른 교육 격차가 심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교육용 코딩로봇 마운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운지’는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2월 26일 홍콩 오프라인 교육 전문기업인 VIP Consultancy Limited와 약 400억원 규모의 교육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 측은 미국, 유럽, 아랍에미레이트 등 다양한 국가의 업체가 파트너쉽 및 구매에 관한 협의 요청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운지는 윈도우 큐브를 포함하여 가벼운 조립으로 다양한 동작들을 구현해 낼 수 있는 교육용로봇으로 마운지 앱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동작 버튼을 이용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전용 충전 독에 꽂아 내장된 배터리를 충전하여 50분 동안 연속 작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질 자체가 무독성 ABS 소재라 밀도 있고 튼튼하여 충격에 강하고 블록 간 결합과 분리가 용이해 로봇 조립 과정이 빠르고 간편하다. 레고, 옥스포드 블록과 같은 규격을 가지고 있어 호환이 가능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중학생, 고등학생, 키덜트(kidult, 아이들과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하게 만들고 움직이는 재미있는 디바이스와 멋있는 완성품으로 즐길 수 있는 무선 블록 로봇으로서 모든 연령층에게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 코딩이 가능한 모듈러 로봇인 마운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캐논 발사와 이동, 라이트 온오프 등과 같은 여러가지 기본 동작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캐릭터는 총 3가지이다. 가이드가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학습효과와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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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삼각김밥도 배달한다”…판 커지는 편의점 배달 시장
    ▲ 편의점 빅4 업계에서 모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배달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사진은 CU 배달 서비스 모습. [사진제공=BGF리테일] 후발주자 세븐일레븐까지…‘빅4 편의점’ 모두 배달 서비스 시작배달 앱 인기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까지 겹쳐 편의점 배달 서비스 ‘급증’[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편의점 빅4 업계에서 모두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배달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갈수록 커지는 배달 앱의 인기와 ‘편리미엄(편리함 프리미엄)’, ‘언택트(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도 배달 시장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곳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다. CU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3.7%, 2.9% 증가해 1966억 원, 5조9461억 원을 기록했다. 그중에서도 매출 증가세는 지난해 말까지 분기별 평균 22%로 상당히 가파른 편이다.특히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집 밖을 나서는 것을 꺼리면서 배달 서비스가 급격히 증가하기도 했다. 지난 1월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는 평소 대비 66.1%가 성장했다.이러한 흐름 속 배달 서비스를 도입한 매장 수는 1월 기준 3000점까지 늘었고 2월 중순 기준 4000점에 거의 다다랐다. 1분기 중으로 5000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편의점 배달 서비스가 보편화됨에 따라 소비자 접점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업체들과의 제휴 가능성 유무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CU 관계자는 “편의점 배달 시스템은 단순히 모바일로 주문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근처에 있는 점포 재고가 얼마나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는 ‘재고 연동 시스템’이 갖춰줘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아직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최근 쿠팡이츠와 손잡고 서울 7개 점포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선 서울 강남과 강서, 관악, 광진, 서대문구의 7개 직영점에서 쿠팡이츠를 통한 배달 서비스를 시행한 뒤 전국 가맹점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올해부터 배달 시장에 뛰어든 이마트24 역시 전국 35개 직영점에서 요기요를 통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마지막 주자는 세븐일레븐이다. 후발 주자로 배달 시장에 들어온 세븐일레븐도 배달앱 ‘요기요’, 정보기술(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 ‘부릉’과 함께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점점 커지는 배달 시장과 소비자 흐름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세븐일레븐은 1 1, 2 1 등 대표 행사 상품을 비롯해 주문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세트 상품과 도시락, 디저트, 즉석 푸드, 가정간편식(HMR) 등 총 330여 종 상품에 대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 우선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권별 주요 거점 10개점을 선정해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향후 주문 채널과 운영 점포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 측 계획이다.업계 관계자 “편의점 배달 시장 갈수록 커질 듯”일부 소비자들은 편의점이 대부분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는 점과 배달 수수료가 2500원에서 많게는 3000원까지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편의점 배달 서비스에 다소 회의적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배달 수수료가 일반화되면서 편의점 배달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배달 전문 플랫폼으로 유명한 업체는 요기요와 ‘배달의민족’ 두 곳으로 나뉘는데 배달의민족의 경우 ‘B 마켓’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다른 채널과 오히려 경쟁하는 구조다”면서 “아직은 수수료 등과 같은 문제가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독과점과 관련한 문제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배달 시장은 갈수록 커질 것”이라면서 “다만 편의점 업계는 꼭 한 군데와 계약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갈수록 소비자 선택의 가능성을 늘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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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팩트체크] 백화점 맛집 입점의 A부터 Z까지
    인스타그래머블·서비스·위생이 선정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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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KT&G 지원 청년 창업가들 창업발표회 ‘더 데뷔’ 개최
    ▲ 지난 12일 복합문화공간 ‘바이산코리아’에서 진행된 ‘더 데뷔(THE DEBUT)’ 행사에서 우수팀으로 선발된 5개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뉴스투데이 J]의 J는 Job(일자리)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청년창업 지원 사업인 ‘상상스타트업캠프’ 4기 수료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더 데뷔(THE DEBUT)’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선발해, 총 14주간의 실전 창업과정을 운영하는 KT&G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이다. ‘더 데뷔’는 전체 과정 종료 후 참가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다. KT&G는 지난해 10월 예비 창업가 40명을 선발해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론칭하는 전 과정을 지원해왔다. 지난 12일 서울 성수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바이산코리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기 수료팀 중 10개 팀이 그동안 준비한 사업 모델과 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KT&G는 심사를 통해 5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8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향후 창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해외탐방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는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 후원을 시작으로, 임직원 성금인 ‘상상펀드’를 활용한 미래세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며 청년창업 지원을 지속해왔다. 이어 2017년부터는 ‘상상스타트업캠프’를 주력으로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올해는 ‘성수 소셜벤처 밸리’에 개관하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상상스타트업캠프’에 이어 연내 문을 여는 ‘청년창업 지원센터’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가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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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르포] 신종코로나 직격탄 받은 카페·식당…“매출 반토막에 문 닫아야 할까 걱정”
    “조류독감 때만큼 사태 심각…손님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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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JOB현장에선] CU와 GS25시 편의점주의 설연휴 '휴점' 기준은 서로 다른 '기회비용' 액수
    상권별로 다른 '기회비용'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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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카페 수 매년 늘어나지만…폐점률은 1등
    ▲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커피·음료 전문점의 수가 늘어나는 만큼, 폐점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김영갑 한양사이버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가 컨설팅업체 나이스지니데이터의 빅데이터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조사한 결과, 주요 외식업종 중 커피·음료 업종이 21.8%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률은 압도적이다. 이에 뒤를 이은 분식(15.2%), 중식(14.3%), 제과·제빵·떡·케이크(11.7%)는 10%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업체 수에서도 커피·음료가 19%의 증가율을 보이며, 2위인 제과·제빵·떡·케이크(8.7%) 업종과 큰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 [표=뉴스투데이]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폐점률도 이에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40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가운데 현황 정보를 알 수 있는 1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맹점 폐점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화장품에 이어 커피·음료(9.6%)업종이었다. 화장품 업종만 뺀 식음료업종에서 보면 커피·음료(9.6%), 외식 모음(9.4%), 치킨(8.0%), 피자(5.5%), 편의점(5.2%), 제과제빵(5.0%) 순으로 커피·음료 업종의 폐점률이 가장 높았다. 커피·음료 업종의 성장세가 지속됨에도 폐점률이 높은 것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로 소비가 쏠리기 때문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에 따르면, 국내 커피·음료 업종 중 가맹점 수 탑3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커피가 약 2조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스타벅스가 1조5000억원에 달해 매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시장이 포화된 만큼, 브랜드 파워가 있는 쪽으로 소비가 더 쏠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소비자의 입맛이 고급화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이 먹히고 있는 만큼, 품질 경쟁력을 제대로 갖추고, 투자 유치를 통한 브랜드의 규모화를 이뤄야 치열한 커피 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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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0
  • [단독] 공정거래위 프랜차이즈 '부실검증' 논란, '정보공개서' 묻지마 등록 방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창업비용, 매출액 등이 기재된 '정보공개서'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돼 주목된다. 신뢰성이 의심받고 있다. 예비창업자에게 중요한 판단 자료가 되는 것임에도 주무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가 자료검증에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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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⑨ 떡볶이 빅5: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가맹점당 매출액은 '두끼', 평당 매출액은 '죠스떡볶이'가 각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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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JOB리포트] 강남 아파트값 10억 상승하면 공인중개사 수익은 얼마나 오를까?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함에 따라 매도자와 매수자의 계약을 도와주는 공인중개사의 수익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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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5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⑧ 한식 빅3 : 매출액은 한솥이 최고, 초기비용은 고봉민 김밥이 최저
    매출액은 한솥이 최고, 초기비용은 고봉민 김밥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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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 [뉴투분석]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전략은 '황금알 낳는 거위'
    '황금알 낳는 거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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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 [현장] 한국의 창조적 벤처기업 아마존서 대박쳐라, 이성한 한국아마존 대표의 돈되는 '유혹'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 간 거래)는 글로벌 트렌드다. 한국의 전체 수출은 지난 4년간 5% 성장했지만 한국의 크로스보더 수출은 42% 정도 성장했다. 기회적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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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뉴투분석] 유니콘 시대 이끄는 흙수저와 금수저, 무신사 조만호와 에이프로젠 김재섭의 대조적 인생 항로
    [뉴스투데이=김태진 기자] 대한민국의 10번째와 11번째 유니콘 기업이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무신사와 에이프로젠이 각각 2000억 원과 200억 원 씩 투자를 받아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지난 9일 등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유니콘 수는 두 자릿수대로 진입했다고 중기부는 의미를 부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내 유니콘 기업이 2022년까지 20개가 되도록 정책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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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1
  • [프랜차이즈 창업비교]⑦ 제과제빵 빅2 파리바게뜨 vs 뚜레쥬르, 가맹점 매출은 투자금액에 '비례' 경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18 가공식품 세분화 현황 빵류편’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국민 1인당 연간 빵류 소비량은 약 90개다. 국민 한 사람이 나흘에 한 번은 빵 1개를 먹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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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JOB현장에선] 공정위의 자동차 제조사 대리점 실태 조치 두고 시장경제 어긋난 '과잉 개입' 논란
    시장경제 어긋난 '과잉 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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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8
  •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설립 임박...대기업 규제 적극 대응
    ▲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기존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지난 18일 사단법인 관련 신청을 완료했으며 2주간의 산자부 검토 기간을 거친 뒤 12월 초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18일 접수... 12월 초쯤 결과 나와 업계 관계자 “글로벌 경쟁력 위해 힘써주길”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과도한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리아, SPC, 놀부 등 대기업 프랜차이즈업계가 뭉친다. 중소·중견기업으로 구성된 기존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다른 길을 걸을 전망이다.2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는 대기업 중심으로 구성되는 비영리 사단법인 단체로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사단법인 관련 신청이 18일 접수됐으며 2주간의 검토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PR팀 직원들과 교수가 모여 설립했다. 현재 국내 가맹사업법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전문가인 이승창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발기인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롯데리아, SPC, 놀부 등 다수의 대기업 PR팀 직원들이 포함돼 있다. 산자부 관계자는 “좀더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지만 우선 이번 협회는 국내 시장에서 포화된 프렌차이즈 시장을 어떻게 하면 해외 시장으로 그 파이를 넓힐 수 있을지에 대해 컨설팅적 측면에서 연구하기 위한 협회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경제연구원이 주요 국가들의 가맹사업 법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미국과 비교했을 때 국내 가맹사업 규제가 2배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사업법 자체가 없는 대부분의 국가와 달리 국내 가맹사업 규제는 상당히 엄격하고 양도 많아 국내 가맹 사업의 질적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협의회는 이와 같은 국내 가맹사업법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적 기준에 맞는 입법을 만들기 위해 자체적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전부 다 참여하는 건 아니고 몇몇 기업들이 모여 만든 협의회로 알고 있다”면서 “회사 차원에서 대기업 임원들이 만든 게 아니고 기업의 PR팀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모여서 만드는 협의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는 전문적인 학계 교수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업계의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상생이 시장 트렌드로 자리잡은 만큼 가맹점주에게 부당한 법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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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렌차이즈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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