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Home >  라이프  >  종합

JOB 속보 >>>

실시간 종합 기사

  • [핫이슈] 점자표기 병기 의약품 중 45%를 부광약품이 차지, 그 의미는?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국내 의약품 중에 점자표기를 병기하는 의약품은 총 9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94개 의약품을 제약사 별로 살펴보면 부광약품이 42개로 가장 많았고 대웅제약 12개, 동화약품 8개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제약사들이 5개 미만의 점자표기 병기 의약품을 보유하고 있었다.   점자표기 병기 의약품 중 부광약품이라는 단일 제약사의 비중이 45%에 달하는 셈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대부분 국내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에 점자를 병기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혜영 의원실(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현재 의약품에 점자표기를 하는 의약품은 총 94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pixabay]   현행 약사법에는 의약품 표시정보의 점자, 수어 제공 의무화 조항이 없다. 대신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표기를 권장하고 있다.   의약품에 점자 표기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지난 국회에서 꾸준히 발의됐으나 통과되지 못했다. 포장자재 교체 등 의약품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제약업계의 부담이 반영된 부분도 있다.   ■ 민주당 최혜영 의원 점자 표기 제약사 지원법 발의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최혜영 의원은 장애인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는 회사에 재정을 지원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28일 발의했다.   개정안은 안전상비의약품, 보건용 마스크 등 다빈도로 사용되는 의약품·의약외품에 대해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식약처장은 제약회사가 점자 등 표시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의 의약품 정보 접근성 보장을 위한 연구개발도 수행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장애인의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은 법으로 보장받아야 하는 당연한 권리지만 점자표기 등 정보 접근성 개선에 소요되는 제약사의 부담을 무시한 채 무조건 의무화만 주장한다면 양쪽이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점자 표기 의무화만 주장하다가 임기 만료로 폐기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온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의 지원이 불가피하다”라고 언급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식약처는 장애인의 의약품 안전 정보 접근성 개선에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의약품 점자, 수어 동영상 표기 여부 실태조사는 한 번도 실시한 적 없고, 관련 연구용역은 2015년에 한 번 실시한 게 전부다.   한편, 약사법 개정안의 시행은 공포 후 3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하되,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의 표시 연구개발 등 식약처의 준비행위는 미리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 라이프
    • 종합
    2020-10-01
  • [추석정보] 연휴 극장 상영 영화 베스트5, ‘액션’부터 ‘애니’까지 장르 다양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객을 사로잡기 위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고 있다.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부터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까지 극장 상영 영화 베스트 5를 살펴봤다. 국제수사, 담보, 테넷, 그린랜드, 햄버거괴물의 습격 영화 포스터 [사진=CGV, 메가박스 홈페이지 캡처]   ■ 액션 코메디 영화 ‘국제수사’, 촌구석 형사가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은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홍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원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홍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 드라마 영화 ‘담보’, 돈 받으러 갔다가 인생의 보물을 만나다 1993년 인천, 거칠고 까칠한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종배(김희원)는 떼인 돈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를 담보로 맡게 된다. 뜻도 모른 채 담보가 된 승이와 승이 엄마의 사정으로 아이의 입양까지 책임지게 된 두석과 종배. 하지만 부잣집으로 간 줄 알았던 승이가 엉뚱한 곳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승이를 데려와 돌보게 된다. 예고 없이 찾아온 아이에게 인생을 담보 잡힌 두석과 종배. 빚 때문에 아저씨들에게 맡겨진 담보 승이 이 세 사람은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다. ■  SF액션 영화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당신에게 줄 건 한 단어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이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으려 노력한다. ■ 액션스릴러 영화 ‘그린랜드’,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로 향한다. ■ 아이들을 위한 영화 ‘극장판 미니특공대: 햄버거괴물의 습격’ SNS에서 하루아침에 슈퍼스타가 된 볼트는 바쁜 스케줄로 친구들과 다투고 결국 미니특공대를 탈퇴한다.  그러던 중 햄버거만 먹는 세상을 만들려는 브레이커J와 햄버거 괴물 군단이 나타나 평화롭던 블루시티를 위험에 빠뜨리고 리더 볼트가 빠진 미니특공대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미니특공대의 반격이 시작된다!  
    • 라이프
    • 종합
    2020-09-30
  • [추석정보] 추석 연휴, 국공립시설 이용하려면
    [뉴스투데이=이서연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원장 양섭)은 참배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연휴기간(9월30일~10월4일)동안 모든 실내 및 편의시설 운영을 중지한다. 대신 사이버 추모관 운영 및 참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안장자에게 헌화, 분향 및 추모글을 남길 수 있도록 ‘사이버 추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버 추모관을 활용한 온라인 참배 서비스는 현충원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 전경 [사진출처=국립서울현충원 홈페이지]   유가족이 원하는 경우에는 현충원 직원이 직접 참배 하고 사진도 전송해 주는 ‘참배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은 국립서울현충원 카카오톡 채널 친구추가를 통해 채팅창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야외묘역의 현장 참배에 대해서는 삼우제·49재·기일자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개별안장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 국공립 시설은 추석 연휴부터 개관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 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허용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결정에 따라, 전국 문화시설에 내려졌던 휴관 조치를 종료하고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과 11개 국립공연장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 준비과정을 거쳐 재개관한다.   국립문화예술시설 재개관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다만, 국립경주박물관과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으로 이번 재개관 대상에서 제외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중 운영 재개를 결정한 만큼,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라이프
    • 종합
    2020-09-29
  • [핫이슈] 치매약 약가인하하고 한약 건보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이중잣대' 논란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지원 대상을 두고 ‘이중 잣대’ 논란에 휩쓸리고 있다. 치매약에 대한 약가는 대폭 인하한 반면에 한약에 대해서는 건보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종근당 등 80개 제약사가 시판 중인 ‘콜린알포세레이트’ 관련 의약품에 대해 치매 질환 사용을 제외하고 보험급여를 축소했다. 그 외 질환에서는 약효가 불문명하다는 이유다. ‘콜린알포세레이트’ 보험급여 축소는 제약사들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에 비해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은 한약의 급여화 시범사업은 닻을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80개 제약사가 시판 중인 ‘콜린알포세레이트’ 관련 의약품에 대해 치매 질환 사용을 제외하고는 보험급여를 축소했다. 그 외 질환에서는 약효가 불문명하다는 이유다. 때문에 일각에선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은 한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진행된다는 점에서 '형평성'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그래픽=한유진 기자] ■ 콜린알포세레이트 관련 의약품 치매 외 처방 본인부담률 80%로 늘어나 / 제약업계 반발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에 대한 새로운 급여 기준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발령했다.   개정안을 살펴보면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는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의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기억력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감소)‘에 투여 시에만 본인부담률 30%인 현행 급여 체계가 인정된다.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나머지 질병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률 80%로 선별급여가 적용된다.   이 같은 결정에 제약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제약사들은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 고시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행정법원은 종근당, 프라임제약, 제일약품 등이 제기한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와 관련된 기준 변경 효력을 관련 고시 취소 청구 판결 때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이로써 본안 소송 때까지 이전과 같은 판매가 가능하다.   제약업계가 정부와의 소송까지 불사한 이유는 콜린알포세레이트 급여 축소는 곧 매출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업계는 기존 처방의 80% 가량이 변경된 본인부담금의 영향을 받는 만큼 최악의 경우에는 80~90%의 매출 감소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시장은 연간 3500억원 규모로 형성돼 있지만, 급여 축소가 시행되면 시장 규모가 2000억원대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치매 외 의학적 근거 없어   보건복지부가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를 축소시킨 핵심 이유는 ‘치매 외 의학적 효능에 대한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교과서 및 임상진료지침, 의료기술평가(HTA) 보고서, 임상연구 문헌 등 모든 관련 문헌 근거를 광범위하게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에서는 콜린알포세레이트 성분 의약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고 있어 그동안 국회와 시민단체 등에서 약제 오남용 및 보험급여 적정성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  복지부 한약 처방 건보지원 시범사업 시행 / 일각에서 ‘콜린알포세레이트’에 대한 역차별 주장   그러나 일각에서는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가 임상적 효능 근거 없음을 이유로 건강보험 지원 범위가 줄었는데, 한약은 대규모 임상시험 없이 시범사업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의학계에서는 한약은 양약처럼 임상시험 등을 거치지 않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7월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은 한의사 진료를 받는 환자의 부담을 줄이고 첩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관리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는 10월부터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 월경통 질환 등 3개 질환에 대한 한방 첩약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3개의 질환에 대해서는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첩약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니터링하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 라이프
    • 종합
    2020-09-26
  • [뉴투분석] 독감백신 배달사고 낸 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국감 증인신문 ‘4가지 쟁점’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국가예방접종(NIP)사업 중단 사태를 초래한 의약품 유통업체 신성약품 대표 김진문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하게 됨에 따라 여야의원들의 추궁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와 독감 백신 1259만 도즈(1회 접종분) 공급 계약을 맺은 신성약품은 전국에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차의 문을 열어놓거나 제품을 땅바닥에 내려놓는 등 '냉장유통'(콜드체인)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감 백신 상온 노출 사고’와 관련하여 내달 8일 열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의 김진문 회장 증인 채택은 23일 확정됐다. 증인 신청인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다. 뉴스투데이가 23일 강 의원실을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김진문 회장에 대한 증인신문 쟁점은 크게 4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질문이 확정되지는 않았다”는 게 강 의원실 입장이다.   김진문 신성약품 대표는 ‘독감 백신 상온 노출 사고’와 관련하여 내달 8일 열릴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의 증인 채택이 23일 확정됐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백신 상온 유출 경위 질의 / '하청-재하청' 시스템의 적절성이 초점  강기윤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먼저 “백신 상온 유출 경위를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이번 사고는 의약품을 저온 상태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유통망 ‘콜드체인(cold chain)’의 과정에서 발생했다. 신성약품은 독감 백신 운반을 의약품물류전문기업 A 업체에 맡겼다.   A업체는 일부 지역 배송을 B업체에 재하청을 줬다. 이 과정에서 B업체 배송 차량의 일부가 땅바닥에 그대로 백신 상자를 두거나 냉장차 문을 상당시간 개방했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해당 질의를 통해 신성약품이 의약품 관리감독을 성실히 이행했는지에 대한 책임소재를 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공급업체가 하청에 재하청을 주는 구조가 타당한지에 초점이 맞춰줄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정부 차원 백신 조달 시스템 구축·관리 현황 추궁/정부의 신성약품 선정과정 검증     강 의원실 관계자는 “그동안 독감백신 배송 조달이 어떻게 이뤄져 온 건지, 정부 차원에서 약품 조달 시스템이 잘 구축하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다른 도매상이 맡았어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도 지적한다. 백신 입찰은 질병관리청이 소관하고 물류는 지자체에서 맡고 있어 서로 책임을 떠넘길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따라서 강 의원은 독감백신이 어떻게 관리되는 시스템인지, 그동안 기관 차원에서의 백신 관리·감독은 잘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성약품이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 백신독감 접종이라는 중대사업을 수행할 기업으로 신성약품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오류나 문제점이 있는지 여부를 검증한다는 것이다.   ■ 화근은 독감 백신의 낮은 입찰 단가?/ 신성약품의 법적 책임 범위에 영향 줄 듯     이 관계자는 "독감 백신의 낮은 입찰 단가에 대해서도 질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성약품은 국가에 독감백신 1259만1190 도즈(1회 접종분)를 납품하고 약 1006억원을 받는다. 개당 조달가격은 8740원이다. 시중 판매 가격은 1만4000원으로 신성약품의 독감 백신가는 시중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독감 백신 상온 노출 사고는 낮은 입찰 단가로 인해 불거진 문제는 아닌지에 대한 추궁이 예상된다.   ■ 신성약품의 국가 백신 공급 자격여부/국가 백신 유통 경험 전무   강 의원실 관계자는 “신성약품이 생명에 직결되는 백신을 공급할 자격이 됐는가”에 대한 자격여부도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약품은 국가 백신 유통을 맡아본 적이 없었고, 개찰 1순위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강기윤 의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5차까지 독감 백신 구매 입찰공고를 한 후 지난 8월 31일 개찰을 진행했는데, 투찰금액상 신성약품은 2순위였다.   하지만 신성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5개 이상 백신제조업체의 공급확약서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질의를 통해 8월 31일 신성약품이 개찰된 후 9월 8일부터 공급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질병관리청의 지휘 역할도 짚고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 라이프
    • 종합
    2020-09-24
  • [코로나 백신전쟁 (8)] 셀트리온과 GC녹십자 발 코로나19 치료제의 2가지 매력 포인트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한창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제약사들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내 제약사 중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다수는 이미 다른 질병 치료에 쓰이고 있거나 개발 중인 약물의 용도를 바꿔 새로운 질병 치료제로 사용하는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연구 중이다. 신약 개발에 드는 비용과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두 가지 관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첫째, 기존의 약물에서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발견하는 것이 아닌 신약 개발 형태다. 개발기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맞춤형 치료효과’가 기대된다. 둘째, 두 회사 모두 임상 2상에 돌입해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약물재창출방식보다 더 빨리 상용화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양사의 임상 2상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의 연내 승인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GC녹십자의 '혈장치료제'와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모두 임상 2상에 돌입했다. [사진제공=pixabay]  ■ 혈장치료제보다 안전성이 높은 GC녹십자 ‘혈장분획치료제’, 국내 임상 2상 개시 GC녹십자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GC5131A'는 ‘혈장분획치료제’다. 혈장분획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대량 수집 후 분획 과정 등을 통하여 혈장 속에 포함된 중화항체(면역글로불린)를 정제·농축한 제품으로 고농도의 중화항체가 일정하게 포함하고 있다. 따라서 소수의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채혈한 회복기혈장을 그대로 주입하는 수혈요법인 '혈장치료'보다 안전성이 높다. 혈장치료는 미국에서 긴급사용 승인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후 한 달 만에 첫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가 진행된 것이다. 첫 환자 투여는 19일 중앙대병원에서 이뤄졌다. 이번 임상 2상은 ‘GC5131A’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약물의 적정용량을 설정하는 내용으로,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나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 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충남대병원 등 총 6개 의료기관에서 추가 환자 투여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가 올해 안에 국내 임상 2상을 끝내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치료목적 조건부 승인 또는 긴급 사용승인을 얻어 긴급한 의료 현장에서 쓰일 가능성이 있다. 임상 2상까지의 결과만으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해외에선 GC녹십자가 참여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가 이달 중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임상과는 별개로 진행된다. 때문에 해외에서의 개발이 국내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 바이러스 표면에 항체치료제가 붙어 감염 막는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국내 2·3상 승인 받아 셀트리온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CT-P59’는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치료제’다. 치료원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에 있는 인체 세포와 결합하는 부위에 항체치료제가 대신 붙음으로써 감염을 막게 되는 방식이다. 셀트리온의 CT-P59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과 3상을 동시에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2·3상은 국내와 글로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국내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10여개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CT-P59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올해 말까지 임상시험을 종료할 예정이다. 또 셀트리온은 CT-P59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 스페인 등 6개 국가에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상태다. 향후 최대 12개 국가에서 1000여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올 연말까지 이들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보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승인받은 임상 2·3상과 더불어 연말까지 밀접 접촉자 및 무증상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 임상시험까지 진행해 감염 예방 효과와 감염 초기 바이러스의 효과적 사멸 효과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회사는 임상 2상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에 임상 3상에 착수해 3~4월쯤 끝낼 계획이다. 특히 임상 2상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에 조건부 승인 또는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식약처의 승인이 이뤄지면 연내 코로나19 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셀트리온은 “치료제의 원활한 생산에 대비하고자 이달부터 회사 대량생산시설에서 공정검증배치 생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치료제 대량 공급에 대비해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 승인과 관련하여 정부는 2상 시험 중간 결과를 놓고 조건부로 사용을 승인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임상 3상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주로 점검하는 단계이므로 총괄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GC녹십자, 셀트리온의 임상 2상 시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의 연내 사용가능성 여부가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 라이프
    • 종합
    2020-09-22
  • [신간 힐링산책] 코로나 시대, 불안감 해소하는 진정한 안식…윤재은 교수 ‘철학의 위로’ 출간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공간철학’의 윤재은 국민대 교수가 신간 ‘철학의 위로’를 지난 17일 출간했다.   어제의 상식이 오늘은 통하지 않는 일이 빈번한 시국이다. 특히 코로나19가 가져 온 급격한 사회 변화와 불안감 속에 사람들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잠깐의 쾌락이나 위로는 이런 고통을 해소해주지 못한다. 그렇다면 인간이 진정한 안식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철학의 위로[사진제공=현대지성]   ‘철학의 위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본질’에서 찾는다. 본질이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가장 고귀한 목적, 가장 중요한 것,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핵심적인 것이다.   사람은 급변하는 상황일수록 변하지 않는 진리를 추구하고 그것에서 위로를 얻는다. ‘철학의 위로’는 서양 철학 사상을 통해 이러한 ‘본질’을 탐구하고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자 한다.   저자인 윤재은 교수에게 신간에 대한 설명을 들어봤다.   Q. 이번에 출간된 ‘철학의 위로’는 어떤 내용? A. 2600년의 역사를 지닌 서양 철학 사상이 추구해온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인들의 삶과 연계하여 풀어낸 내용이다. 서양 철학자들과 서양 철학이 남긴 깊은 사유를 짚어보며 잠깐의 쾌락과 위로를 쫓는 삶에 대한 자기 반성과 성찰, 진정한 안식을 찾기 위한 본질적 삶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헤시오도스와 호메로스의 이야기로 신과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고, 서양 철학의 흐름에 따라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로부터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적 철학 언어와 개념을 설명했다. 특히 고대 철학 중에서도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별도의 장으로 구성하여 자세히 다루었다.   Q. 책 내용 중에 원래 ‘공간철학’이라는 주제의 칼럼으로 연재한 내용이 있다. 공간과 철학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A. 공간철학은 내가 박사학위 하면서 만든 학문이다. 우리는 무형의 공간을 통해서 유형을 창조하는데, 유형이라는 것은 있다가도 결국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비어있는 ‘공간’은 영원하다. 아무리 우리가 유형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유용한 것은 무형의 공간이고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본질적인 것이다.   우리의 사고나 생각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보통 떠올리는 일반적인 생각들은 본질로부터 벗어난 것이다.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본질적이라고 바라보는 지혜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 것’을 지향한다. 그러니까 무형의 공간과 철학 사이에는 본질적이고 변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Q.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무엇을 얻기를 바라는지. A. 현대의 삶이란 지나치게 물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삶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스스로 반성하면서 자아를 바라보는 일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윤재은 교수는 공간철학자이자 건축가로서 자연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물, 공기, 나무, 돌 등을 탐구해왔다 [청바지 제공]   한편, 윤재은 교수는 공간철학자이자 건축가로, 현재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간디자인학과, 테크노전문대학원 건축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연구 분야는 예술, 문학, 철학, 건축, 디자인 분야로서 공간과 자연, 사물의 본질을 연구했다. ‘해체주의 건축의 공간철학적 의미체계’의 박사 논문을 통해 공간철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적 영역을 개척하였고, 국내외 학술지에 공간철학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앞서 두 권의 시집 ‘건축은 나무다’, ‘건축은 선이다’와 한 권의 장편소설 ‘비트의 안개나라’를 출간한 바 있다.      
    • 라이프
    • 종합
    2020-09-22
  • [관점뉴스] 신약 및 제네릭 개발 '퍼스트무버'는 종근당, 그 3가지 관전 포인트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제약사 중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종근당이었다. 한편 국내 총 임상시험승인 건수는 714건으로, 2019년 최초로 700건을 넘었다. 국내 임상시험 수의 증가는 신약, 개량신약 및 제네릭(복제약) 연구 개발(R&D)이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방증이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높아진 의약품 개발 역량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종근당은 최근 5년 기록을 종합할 경우 임상시험 승인 건수 면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국내제약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종근당의 임상시험 관련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 정도이다.    2019년 국내 제약사 중 임상시험 승인 건수 1위는 종근당이었다. [사진제공=종근당 홈페이지]  ■ 종근당 최근 5년 간 임상시험 승인 건수 총 102건으로 1위 / 5년 중 3번 1위 기록   뉴스투데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근 5년(2015~2019년)간 임상시험 승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에서 종근당이 가장 많은 102건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연도별로 2015년 30건, 2016년 14건, 2017년 10건, 2018년 25건, 2019년 23건의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최근 5년 중 2017년과 2016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국내 제약사 중 임상시험 승인 건수 1위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대웅제약이 16건으로 가장 많았고, 2017년에는 한미약품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전 5년간(2010~2014년) 임상시험 승인 건수를 살펴보면 2010년 12건, 2011년 12건, 2012년 6건, 2013년 14건, 2014년 12건을 기록했다.   종근당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임상시험 승인 1위를 기록한 2015년부터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종근당의 이같은 행보는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이를 바탕으로 퍼스트무버 역할을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신약 개발은 제약회사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 113개 국내 상장 제약기업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은 9.1% / 종근당은 13% 육박 /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임상 2상도 주목   종근당은 올 1분기 보고서에서 "당사는 신약 및 개량신약,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우수한 개발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 대비 약 13% 가량의 R&D 투자를 집행하고 있다"면서 "더불어 연구인력 및 R&D 투자비용을 점차 증가시켜 나아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연구개발 투자 비율은 국내 제약사중 최상위권이다. 한미약품의 올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기업 113곳의 매출대비 R&D 투자 비중은 2015년 8.9%에서 2018년 9.1%로 증가했했다. 혁신형 제약기업의 R&D 비율은 11.5%에 달한다.   상반기 기준 종근당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연구개발 건수는 26건이다. 이 중 임상 3상에 진입한 연구는 8건이다. 고혈압, 녹내장, 당뇨, 황반변성, 위염치료제 등에 관련한 약물이다.   종근당은 이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 3년 간 47여 개의 약품을 개발하고 식약처로부터 판매를 허가받았다. 그 중 올해 발매한 신제품은 7개였다. 1월에는 비만치료제인 큐시미아 캡슐, 2월에는 파키슨병치료제인 에도파벨정, 3월에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정, 5월에는 근이완제인 원더톡스주와 유산균 제품인 프리락토 시그니처 장용캡슐, 6월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로우정과 핸드케어 안심손소독제를 발매했다. 종근당의 꾸준한 신제품 발매 기반은 꾸준히 누적된 연구개발에서 비롯됐다.   종근당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지난 6월 나파모스타트 복제약인 ‘나파벨탄’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 나파모스타트는 급성 췌장염 치료제로 쓰인다.   나파모스타트는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3000여종의 후보 물질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세포실험에서 렘데시비르보다 수백배 이상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였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다. 또 종근당은 러시아 식약처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히기도 했다.   ■ 제약바이오주 요동치는 상황 속에 종근당은 전반적인 우상향 추세 / 4일 기준 종근당 시가총액 1조8887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해 많은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일부 제약바이오주들은 한국거래소의 매매거래정지 조치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종근당 주가의 경우 최근 1년 동안 전반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이는 것도 주목된다. 7만~8만원 대에서 출발한 1년 전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해 최근 17만~22만원 대에서 변동하고 있다.   단 지난 3월 23일 시가 6만900원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조금씩 상승하다 8월 초 시가 17만원 대로 한 차례 급등했다. 8월 5일 22만5000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17만원 선에서 미세한 등락이 이뤄지고 있다. 이 지점이 종근당 주식을 소유한 주식투자자들의 속을 애태우는 요인이기도 하다.   한편 4일 기준 종근당의 시가는 17만4000원이고 시가총액은 1조8887억원이다.    
    • 라이프
    • 종합
    2020-09-05
  • [이번주 워라밸] 코로나블루‧태풍까지…우울‧불안 극복하는 ‘마음 챙김’ 취미 추천
    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사진제공=픽사베이]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태풍 소식으로 우울감과 불안감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분위기가 길어지면서 마음마저 지쳐가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불안한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의 평화를 찾으려는 마음 챙김 여가 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음 챙김 활동과, 도움이 되는 콘텐츠 영상을 소개한다.   ■ 10분 명상   명상은 내면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외부 환경을 떠나 자신의 순수한 마음 상태에 집중하면서 심리적 고통을 덜고 긍정적이고 이완된 기분을 얻는다. 스트레스 관리, 학습 향상, 건강 증진, 심리치료 등에 효과가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에일린 요가’의 가이드 영상은 자세와 호흡법, 이미지 설명 등 기초를 소개하고 10분간 함께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10분을 통해 내면을 환기하고 활력을 얻어보자.     ■ 수채색 연필로 그림그리기   수채색연필은 색연필처럼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칠해놓은 연필심에 물을 묻히면 수채화처럼 번지는 효과를 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도구다. 물감과 파레트 없이도 물과 붓만으로 운치 있는 수채화를 그려낼 수 있다.   그림 그리기는 자신의 내면을 표출하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면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활동이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수채색연필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컬러링 북이나 도안을 이용해도 좋다.   수채색연필을 소개하는 ‘봉천동황금손햄찌’ 채널의 귀여운 카드 그리기 영상을 소개한다.     [사진캡처=GSEEK]  ■ 무료 인터넷 강의   자격증 시험, 취업, 창업, 비즈니스...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적인 정체기도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다. 진전되는 것 없이 표류하는 것 같은 상황이 불안감을 부채질한다.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 사이트 ‘GSEEK’은 이런 시기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경기도민이 아니어도 회원가입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외국어, 자격증, IT, 직무역량 향상, 창업 등 직장인 취항저격의 강의는 물론 제과제빵, 악기 연주, 네일아트, 메이크업, 귀농귀촌, 건강관리, 재테크 등 각종 흥미로운 무료 강의가 무궁무진하다.   최근 모바일앱이 출시되어 오는 13일까지 선물을 주는 다운로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 건강주스 홈카페   ‘홈카페’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인기를 얻은 힐링 활동이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료를 직접 만들고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직접 음료를 만드는 김에 상큼한 건강주스로 찌뿌둥한 기분을 털어보는 것은 어떨까?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수치를 증가시킨다. 세로토닌은 감정, 수면 행동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시켜 주는 등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건강주스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만개의 레시피’가 추천한 15가지 건강주스 레시피 영상을 소개한다.  
    • 라이프
    • 종합
    2020-09-04
  • [이번주 워라밸] 넷플릭스 드라마 5개 추천! 더티존‧브레이킹배드‧엘리트들‧제인더버진‧김씨네 편의점
    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왼쪽부터) 브레이킹 배드, 엘리트들, 제인더버진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실내활동이 부쩍 늘면서 국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영상 시장이 사랑받고 있다. 특히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은 글로벌 플랫폼 넷플릭스가 서비스하는 작품들이 관심을 모은다.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넷플릭스의 서늘한 스릴러와 유쾌한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더티존, 브레이킹 배드, 엘리트들, 제인더버진, 김씨네 편의점 등이다.   더티존[사진제공=넷플릭스]   ■ 더티존   미드. 장르는 심리 스릴러. 시즌 1까지 공개됐다. 부와 명예, 미모를 갖췄지만 사랑에는 번번히 실패한 이혼녀 데브라. 데이팅 앱을 통한 만남을 계속하다가 의사인 존 미한을 만난다. 데브라는 소탈하고 다정한 매력을 갖춘 존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지만, 사실 존의 달콤한 모습 뒤는 범죄 전과와 추악한 본성, 거짓말로 얼룩져있다. 하지만 사랑에 눈 먼 데브라는 잘못된 걸음을 내딛게 된다.   2018년 브라보 채널을 통해 방영, 2019년 발렌타인데이에 넷플릭스에 공개됐다.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여름철 사랑을 찾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브레이킹 배드[사진제공=넷플릭스]   ■ 브레이킹 배드   미드. 장르는 범죄 스릴러. 시즌 5까지 공개됐으며 미국에서 역대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성공했다. 가난한 고등학교 화학교사 월터 화이트는 어느 날 말기 암 진단을 받는다. 시한부가 된 그는 임신한 아내와 몸이 불편한 아들에게 유산을 남기기 위해 옛 제자와 동업하여 마약을 만들어 팔기로 결심한다.   소심하고 온화한 중년 남자가 범죄자로 변해가는 이야기.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와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메시지, 섬세한 심리묘사로 깊은 울림을 준다.     엘리트들[사진제공=넷플릭스]  ■ 엘리트들   스페인 드라마. 장르는 하이틴 스릴러.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작품으로 시즌 3까지 공개됐다. 스페인 상류층 아이들만 다니는 사립 학교에 부실공사로 다니던 학교가 붕괴된 세 명의 가난한 학생이 전학을 온다. 상류층 아이들의 은근한 무시를 받으며 시작되는 학교 생활. 행운을 붙잡은 줄 알았던 이들은 살인사건에 깊이 연루되며 위기를 겪는다.   하이틴하면 으레 떠오르는 성장 스토리가 아닌 10대들의 성관계, 마약, 살인사건 등 자극적인 전개가 이어진다. 하지만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관계와 예측불가능한 스토리로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다.     제인더버진[사진제공=넷플릭스]   ■ 제인 더 버진   미드. 장르는 로맨스 코미디. 시즌 5까지 공개됐으며 베네수엘라의 텔레노벨라 ‘후아나 라 비르헨’을 원작으로 했다. 밝고 명랑한 성격의 제인은 작가를 꿈꾸는 호텔 웨이트리스다. 독실하고 성실한 성품으로, 약혼자 마이클과 연애를 하면서도 혼전 순결을 지켜왔다. 하지만 건강검진을 하러 갔다가 병원 측의 인공수정 실수로 엉뚱한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라틴계 배우들이 주류로 나와 백인 위주의 다른 미드들과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자극적인 막장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 코믹한 전개로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다.     김씨네 편의점[사진제공=넷플릭스]   ■ 김씨네 편의점   캐나다 시트콤.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했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면서 인기를 끌어 시즌4까지 방영됐다. 캐나다 토론토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1세대 이민자 김 사장과 미세스 김, 2세대 이민자인 자녀 정과 재닛 가족. 한국적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님과 캐나다에서 나고 자란 정과 재닛은 문화차이로 인해 마찰을 빚기도 한다. 김씨네 가족이 다른 이민자 가족, 주변 사회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이야기.   한국계 가족이 주인공인만큼 친숙하면서도 다른 문화가 색다른 재미를 준다. 가볍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시트콤이다.  
    • 라이프
    • 종합
    2020-06-26
  • [이번주 워라밸] 네이버‧카카페 웹툰 추천! 좀비딸·모죠의 일지·전독시·나혼자만 레벨업 등
    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좀비딸(왼쪽)과 모죠의 일지[사진제공=네이버]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오늘도 다양한 웹툰 플랫폼 사이트에는 수많은 작품이 업로드되고 있다.   스마트폰만 켜면 생활툰,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독자를 기다린다. 집, 직장, 지하철 안, 혹은 약속장소에서 기다리는 짧은 시간에 언제든지 웹툰의 세계로 빠질 수 있다.   인기로 검증된 웹툰 다섯가지를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웹툰은 좀비딸, 모죠의 일기,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시점, 고수 등이다.   ■네이버 웹툰   좀비딸(글, 그림 : 이윤창)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좀비사태가 끝난 지 1년, 주인공 이정환은 세상에 남은 마지막 좀비인 수아를 시골 어머니댁에 숨기고 함께 살고 있다. 이성도 없고, 물리면 감염까지 되어 바깥 세상에 알려지면 즉시 사살될 딸을 키우는 이야기.   제목의 뜻은 ‘좀비가 되어버린 나의 딸’이다. 장르는 드라마. 목요웹툰으로 연제됐으며 지난 10일 완결됐다. 현재 에필로그와 후기까지 올라온 상태.   슬픈 상황이지만, 작가 특유의 가볍고 코믹한 연출로 마치 개그육아물을 보는 듯 하다. 웃으며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결말에 이른다.   모죠의 일지(글, 그림 : 모죠)   소신있는 취향과 내성적인 성향. 훌륭한 집순이 모죠의 은밀한 비밀들.   장르는 일상, 개그. 수요일과 토요일 연재된다. 모죠 작가가 경험한 일들을 코믹한 드립, 인터넷 밈, 비유법으로 풀어낸다. 매화 말미에 작가가 그 화 주제에 대한 별점을 표시한다.   친숙하고 공감가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그려져 인기가 많다. 짤막하고 유쾌해 가볍게 읽기 좋은 일상툰.   전지적독자시점(왼쪽)과 고수[사진제공=네이버]   전지적 독자시점(원작 : 싱숑, 각색 : UMI, 그림 : 팀 슬리피-C)   웹소설 읽기가 취미인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그는 최악의 인지도를 가진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 약칭 ‘멸살법’의 유일한 독자다. 10년 동안 연재된 멸살법이 마침내 완결된 날, 작가 ‘tls123’은 그에게 쪽지를 보내 멸살법이 어떤 특별한 공모전에 당선됐다며, 에필로그는 유료화로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또 지금까지 지켜봐준 그에게 감사한다며 특별한 선물을 준다고 한다.   다음 날 세상이 멸망하고, 멸살법의 스토리가 눈앞에서 펼쳐지기 시작한다. 김독자는 오직 자신만이 완독한 소설 세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1억뷰를 돌파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이다. 5월27일부터 네이버에서 수요웹툰으로 연재 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을 담당했던 Redice Studio가 편집지원으로 참여해 높은 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고수(글 : 류기운, 그림 : 문정후)   만두집의 평범한 뚱땡이 배달원으로 보이는 주인공 강룡에게는 비밀이 있다.   그는 사실 사파무림의 절대자로 군림했던 독고룡이 키운 제자로, 천하제일의 고수다. 독고룡은 강룡에게 자신을 배신한 파천문 사천왕에게 복수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지만, 산을 내려가보니 사천왕은 자신끼리 내분이 일어나 이미 죽은 상태였다. 목표를 잃은 강룡은 만두 요리집에 취업하고 좋아하는 만두를 실컷 먹으며 은거고수의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객잔을 오가는 여러 무림인들과 조금씩 인연이 얽히게 되는데...   장르는 무협, 액션. 네이버 수요웹툰으로 연재 중이다. 명작 무협만화 ‘용비불패’ 작가들의 네이버 입성작으로, ‘용비불패’ 세계관을 잇는 후속작이기도 하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작화, 탄탄한 스토리로 네이버 수요웹툰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 카카오페이지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왼쪽)과 레이디비스트[사진제공=카카오페이지]   나 혼자만 레벨업(원작 : 추공, 각색 : 현군, 그림 : 장성락)   십년 전, 다른 차원과 이어진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헌터’가 생겨났다. 강력한 능력을 가진 헌터는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해 고액의 수익을 올리지만, 주인공 성진우는 최약체 E급 헌터로 각성해 근근히 먹고만 사는 처지. 이미 정해진 능력치는 후천적으로 크게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희망 없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성진우는 한 던전에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가 기이한 능력을 얻는다.   바로 퀘스트를 따라 수련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면 레벨이 오르는 능력. 성진우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레벨업을 통해 한계없이 강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장르는 액션 판타지. ‘기다리면 무료’로 연재됐다. ‘기다리면 무료’는 기본적으로 유료로 결제해서 열람하는 콘텐츠를, 열람 후 일정 시간을 기다리면 한편씩 더 무료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훌륭한 작화와 연출로 원작을 초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양권에서는 ‘Solo Leveling’이라는 제목으로 연재 중이며 일본, 중국에서도 상위 랭킹에 올라있다. 지난 3월 시즌1이 종료됐고, 시즌2 연재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레이디 비스트(원작 : 유수완, 그림 : 나우)   그란디아 왕궁에서 배척당해 불행하게 산 공주, 엘리사. 전장의 폭군이라 불리는 타국의 공작 진저와 계약결혼을 한다. 엘리사는 오직 그린디아 왕궁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였기에 남편에게 어떤 기대도 없었고, 둘은 서로 냉담한 부부생활을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두 사람이 몸이 바뀌고, 진저는 졸지에 여자옷을 입고 티파티를 가거나 달거리를 경험하기까지 한다. 또 엘리사가 진저의 일을 대신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보기보다 강단이 있고 시야가 넓은 것을 알게 된다.   각자의 일을 처리하기 위해 서로 많은 대화를 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가까워지는데...   장르는 순정, 로맨스 판타지. 유수완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웹툰은 ‘기다리면 무료’로 공개 중이다. 75만명이 선호작품으로 등록한 인기 로맨스판타지 웹툰이다.  
    • 라이프
    • 종합
    2020-06-19
  • [이번주 워라밸] 힐링 집콕취미 추천! 칼림바‧글라스데코‧마크라메‧대파키우기 등
    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칼림바[사진캡쳐=위키위키 유튜브]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집콕생활 유행을 타고 실내 취미활동이 뜨고 있다.   취미는 틀에박힌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고, 삶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일 외에 새로운 활동으로 접하면서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이번에 소개할 실내 취미는 칼림바, 글라스데코, 캘리그라피, 마크라메, 대파‧콩나물 키우기 등 5개다.   ■ 칼림바   칼림바는 아프리카의 악기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울림통 위에 얇은 금속 건반이 여러개 있고, 양손의 엄지를 주로 써서 건반을 위 또는 아래로 퉁겨 연주한다. 서양에서 손가락 하프, 조롱박 피아노, 엄지 피아노 등으로도 불린다.   소리가 맑고 예쁘다. 두 엄지로 동시에 건반을 퉁겨 화음을 내거나 번갈아 튕겨서 리듬과 선율 연주도 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가방에 쏙 들어가서 휴대도 간편하기 때문에 취미악기로 뜨고 있다. 인터넷에서 악보나 강좌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연주법을 배우기도 쉽다. 청아한 음색 덕분에 유튜브에서 유명곡을 칼림바로 연주한 영상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글라스데코로 만드는 BTS 캐릭터 [사진캡처=더윤TheYoon 유튜브]   ■ 글라스데코   어릴 적 재미있게 갖고 놀았던 미술도구 글라스데코가 ‘어른이’들의 취미생활에 핫하게 떠올랐다. 글라스데코는 특수한 물감으로 유리에 붙일 수 있는 수제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도구다. 밑그림 도안 위에 비닐을 깔고, 글라스데코로 따라그린 뒤 잘 말리면 나만의 스티커가 탄생한다.   어린이 시절보다 손재주가 향상된 어른이들이 멋지고 정교한 작품들을 SNS에 올려 자랑하는 것을 보면 자연스레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좋아하는 아이돌, 캐릭터, 문구 등을 직접 스티커로 만들며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캘리그라피 [사진캡처=캘리그라피기진쌤 유튜브]  ■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있는 글씨를 뜻한다. 손과 펜, 종이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서체로 시각화된 글씨는 글의 의미도 더욱 인상 깊게 전달한다.   좋은 글귀를 예쁘게 쓰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글귀가 마음에 스며들어 지친 내면을 치유하고 보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직접 쓴 예쁜 글씨를 프린트해 나만의 컵이나 엽서같은 소품을 만들기도 한다.   마크라메[사진캡처=솔이매듭마크라메 유튜브]   ■ 마크라메   마크라메는 13세기 서아프리카에서 유래된 서양식 매듭 공예다. 뜨개바늘 같은 다른 도구 없이 오로지 손을 이용하여 끈으로 매듭을 엮어 레이스 작품을 만든다. 특별한 도구가 필요 없고, 완성된 작품이 아름다워 인기가 많다.   다양한 매듭법으로 무늬를 만들 수 있고 컵받침, 드림캐처, 벽걸이 장식, 가방 등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굵은 끈으로 만든 작품들은 시원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여름철이 가까워지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콩나물, 대파키우기 [사진캡처=KBS 생생정보]   ■ 대파‧콩나물키우기   초등학교 때 한번쯤 해보았던 대파와 콩나물 키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대파나 콩나물을 키우는 인증사진들이 올라온다. 식물 키우기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대파와 콩나물이 인기를 끈 건 키우기가 쉽기 때문이다.   대파와 콩나물은 집에서 간단하게 수경재배로도 기를 수 있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크고 5일이면 손가락만큼 자라니 키우는 재미가 있다. 또, 나중에 맛있게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수확의 기쁨도 뿌듯한 취미다.  
    • 라이프
    • 종합
    2020-06-11
  • ‘호국 보훈’에서 ‘민주 통일’로…변화하는 6월의 의미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6일 현충일은 6·25전쟁을 비롯해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정한 법정 공휴일이다.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는데, 현충일이 공식적인 용어가 된 것은 1975년 12월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부터다.   대전현충원 [사진=김희철]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 후 매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는데, 올해 제 65회 현충일 추념식에도 참석해 추념사를 할 예정이라고 5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립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강 대변인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거를 수는 없다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이었다"며 "이번 추념식은 애국의 현장에서 나라를 지켜낸 평범하면서 위대한 국민의 어떤 희생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아 거행된다"고 전했다.   6월에는 이런 호국 보훈과 관련된 기념일이나 사건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직접적인 계기가 된 1987년 6·10 민주항쟁과 2000년 6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남한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 김정일 위원장과  6·15 선언을 발표하는 역사적인 일도 있었다.   대전현충원 [사진=김희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이후 6월은 전통적인 호국 보훈 보다는 민주화 통일의 의미가 더 부각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7년 6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다.   대통령이 6·10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가 아니었다면, 눈부신 경제발전도, 사회 각 분야의 다양성도, 문화와 예술도 꽃피지 못했을 것”이라며 “지난 30년, 우리 사회가 이뤄온 모든 발전과 진보는 6월 항쟁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이런 흐름은 특히 지난 4·15 총선에서 진보적 인사가 다수 포함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둠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20주년이 되는 올해 남북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적극적인 형태로 참여할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초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1년이상 남북 및 북미간에 뚜렷한 대화의 모멘텀을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는 1950년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6·25동족상잔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3차례 남북 정상회담을 갖고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최고의 국정목표로 삼고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6·25 70주년의 의미를 어떻게 정리할 지 주목된다.  
    • 라이프
    • 종합
    2020-06-06
  • 6월5일 오늘은 배고픈 보릿고개가 끝나는 날...망종(芒種)
    [뉴스투데이=이상호 전문기자] 6월5일 오늘은 1년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芒種)이다. 망종은 절기 중 소만(小滿)과 하지(夏至) 사이에 있는데 통상 음력 5월, 양력으로는 6월 6일 무렵인데 올해는 4월이 윤달(潤月)인 관계로 음력 4월에 들었다.   망종은 벼나 보리 따위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을 뜻하는 단어다. 이맘때가 되면 보리는 익어 먹을 수 있게 되고 모를 심게 되니 절기 이름을 망종으로 붙인 것으로 보인다.   망종 무렵의 보리밭   예로부터 사람들이 망종을 반겼던 것은 5000년 한민족 역사 내내 백성들이 시달렸던 보릿고개가 끝나는 무렵이기 때문이다. 보릿고개, 춘궁기(春窮期)는 작년 가을 거둬들인 묵은 곡식은 다 떨어졌는데 햇보리는 아직 여물지 않아 배고픔에 시달려야만 하는 기간을 말한다.   미스터트롯에서 정동원이 불러서 유명해진 진성의 ‘보릿고개’ 가사 중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라는 말은 시골출신 1960년대생 무렵 세대까지는 보릿고개 무렵에 곧잘 들었던 말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6·25 전란이 한창이던 1952년 나온 가곡 ‘보리밭’의 가사, “보리밭 사이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는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그야말로 낭만 그차체다. 차라리 나온지 얼마 안된 진성의 ‘보릿고개’가 차라리 리얼리즘에 부합한다.   망종이 지나면 보리밭이 사라지고 벼가 자라는 논으로 변한다. “보리는 망종 전에 베라.”는 속담이 있는데, 망종까지 보리를 모두 베어야 논에 벼를 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망종 무렵에 피는 꽃, 망종화   망종 무렵에는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고 매화가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모내기와 보리베기가 겹치는 시기여서 보리농사가 많은 남쪽일수록 더욱 바쁘다.  
    • 라이프
    • 종합
    2020-06-05
  • 산업부 “내년부터 지자체·공공기관 신차 80% 친환경차로”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부문에서 새로 구입하거나 임차하는 차량 중 80%는 반드시 친환경차로 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8분의 1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보유 비율을 내후년까지 두 배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6일 지난해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구매 및 임차 실적이 4270대로 연간 전체 구매 및 임차 차량 중 27.6%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보유 비율은 1만 4981대로 정부는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늘리는 방식으로 공공부문 차량 중 친환경의 점유율을 현행 12.7%에서 오는 2022년 35%, 2030년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실증사업에 도입된 서울 '수소 택시' 모습 [사진제공=서울특별시]   이번 조사에는 국가기관 56개, 지방자치단체 262개, 공공기관 1190개 등 공공부문이에서 구매한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수량이 집계됐다. 단일 기관 중 지난해 말 기준 가장 많은 친환경차를 보유하고 있는 곳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모두 1092대다.   산업부는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보유비율이 우리나라 전체 친환경차 비중인 2.5%보다 5배 이상 높은 데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공공부문 친환경차 의무구매제도가 보급 초기인 친환경차 시장에서 ‘수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 기준 70%였던 공공부문의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내년 80%, 이후 100%까지 올올리고 대상기관의 범위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열외로 빠져 있던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도 전기동력 차량이 출시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의무구매 대상에 편입될 예정이다. 구매 실적은 매년 공개되며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대상 기관에는 내년부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은 “공공부문을 포함해 시장에서 성능이 좋은 다양한 친환경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전기·수소상용차 등 차종 다양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한승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도 “공공부문이 전기·수소차 수요창출의 선두에 서서 미래차 시대를 견인하도록 의무구매제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라이프
    • 종합
    2020-05-26
  • 기상청, 폭염특보 기준 ‘체감온도’로 바꾼다…‘찜통더위’ 제대로 반영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기상청이 8일 체감온도를 반영하기 시작한 새 폭염특보 발표기준을 내놨다. 일최고기온을 사용하던 기존 기준 대신 습도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일최고체감온도를 사용해 온도가 비교적 낮아도 온열질환을 일으키던 ‘찜통더위’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새로 발표된 기준에 따라 일최고체감기온 섭씨 33도가 넘는 날씨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폭염주의보, 35도일 경우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온도 상승폭이 급격해 중대한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도 특보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온열질환사망자 감지율은 종전 대비 17% 상승한 49.9%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폭염특보 발표기준 변경안 [표=기상청]   체감온도란 기온이 같아도 습도가 높으면 체감하는 기온이 높아지는 현상을 반영한 수치다. 에를 들어 섭씨 30도에서 40도 사이, 습도 50% 이상인 경우 습도가 10% 증가하면 실제 온도에 변함이 없어도 체감온도는 1도 올라가는 식이다.   폭염특보가 습도를 반영하기 시작하면서 지역별 습도에 따라 특보 발효 판정 빈도도 달라진다. 지난해까지 6년간 집계된 종관기상관측(ASOS)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체감온도 적용에 따라 서울, 대구, 청주 등 내륙 지역의 특보 발효 일수는 평균 0.3일 감소하는 반면 부산, 울산, 제주 등 해안 지역은 상대저으로 습도가 높아 평균 8.6일 늘어나는 것으로 계산이 바뀐다.   이 밖에도 기상청은 서울의 폭염특보 적용 구역을 서북권 6개 자치구, 동북권 8개 자치구, 서남권 7개 자치구, 동남권 4개 자치구로 구분해 각자 발표한다. 또 태풍정보 제공 시 △열대저압부 예보기간 확대 △태풍 강도 최고등급 ‘초강력’ 신설 △태풍크기 정보제공 강화 등의 개편사항을 적용한다.  
    • 라이프
    • 종합
    2020-05-08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9명 늘어 1만 774명…완치 9072명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74명, 누적 격리해제자는 9072명이라고 밝혔다.   질본은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9명, 격리해제자는 13명 늘어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5명 줄어든 1454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지역 발생 환자로, 나머지 8명은 해외 유입 환자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명, 인천 1명, 경기 2명, 경북 1명이며 해외 입국자 검역소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표=질병관리본부]   누적 음성 판정 인원의 경우 전날보다 3128명 늘어난 60만 3610명,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51명 증가한 8685명이다. 전일 경기도 명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환자 1명이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는 248명으로 늘었다. 일별 사망자 집계에 따른 치명률은 2.3%를 기록 중이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지난달 30일 집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만 6430명 늘어난 309만 445명, 사망자는 5378명 증가한 21만 7769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100만 3974명을 기록했으며 스페인(21만 2917명)과 이탈리아(20만 359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라이프
    • 종합
    2020-05-01
  • 마스크, 우체국몰서 3월 초순경부터 살 수 있어…일정확인은 어디서?
        “정확한 일정 정해지면 언론 보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쇼핑몰에 사전안내”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3월 초중순경부터 우체국쇼핑(우체국몰)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우체국쇼핑 측은 26일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공적판매처로 지정됨에 따라 공급물량 확보를 위해 현재 제조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물량을 확보하여 3월 초순경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일자 등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언론 보도,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체국쇼핑몰에 사전 안내할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부터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가 시행된다. 마스크 판매업자의 수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생산업자도 당일 생산량의 10% 이내로 수출이 제한된다.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한다. 공적 판매처는 우정사업본부, 농협중앙회 및 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기타 식약처장이 정하는 판매처를 뜻한다.    
    • 라이프
    • 종합
    2020-02-26
  • [이번주 워라밸] 집에서 놀기, 넷플릭스 추천 영화 5편 어때?…‘아이리시맨 옥자 트리플프론티어 등’
    ▲ (왼쪽부터) 아이리시맨, 머더미스터리, 트리플 프론티어 [사진제공=넷플릭스]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집에서 귤이나 먹고 싶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불에서 눈만 꺼내고도 푹 빠질 수 있는 넷플릭스가 제격인 때다. 나만의 극장에서 언제든지 골라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영화들, 포근한 이불의 안락함 속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다양한 작품 속에서 특히 추천하는 넷플릭스 영화 5편을 골라봤다. 이번에 추천하는 영화는 버드박스, 머더미스터리, 트리플프론티어, 아이리시맨, 옥자 등이다. ▶“눈을 뜨면 죽는다!” 엄마의 사투, ‘버드박스’8000만뷰 달성, 2019년 넷플릭스 영화 재생순위 1위를 차지했다. 갑자기 세상을 덮친 집단 자살사태는 외계 생명체의 지구침공으로 비롯된 것이었다. 자신을 본 사람들을 공황상태로 만들어 자살하게 만드는 외계 생명체로 인해 인류는 종말을 향해 치닫고, 지옥 같은 상황에서 맬러리(산드라 블록)은 두 아이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참신한 설정의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 ▶“우리가 죽인 게 아니예요!” 부부의 모험, ‘머더미스터리’미스터리, 액션, 로맨스코미디가 버무려진 작품이다. 7300만뷰를 기록하며 ‘버드박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을 맡았다. 추리소설에 관심이 많은 미국인 부부, 뉴욕 경찰 닉과 미용사인 아내 오드리는 결혼 15년 만에 떠난 신혼여행에서 억만장자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고, 정체모를 위협을 피하며 부부는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인가. 밝고 명랑한 코미디와 가슴 뛰는 스릴로 순식간에 빨려든다. ▶특수부대 상남자들도 못이기는 것은? ‘트리플 프론티어’액션, 모험, 범죄 장르, 벤 애플렉과 오스카 아이작, 찰리 허넘, 개릿 헤들런드, 페드로 파스칼 등 캐스팅이 호화롭다. 법의 철퇴가 불가능한 마약왕 로레아. 그의 검은 돈을 비공식루트로나마 회수하고자 마약수사반 산티아고는 특수부대 시절 옛 동료들을 불러 모은다. 큰 보수를 약속하고 모인 전우들은 왕년의 실력을 발휘해 마약왕의 집을 털지만, 진짜 함정은 그들 안에 있었는데..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사람에게 욕망이 끼치는 영향을 진지하게 그려낸 작품. ▶노장들 모인 고품격 갱스터물, ‘아이리시맨’봉준호 감독과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경합을 벌였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다. 명성 높은 감독 뿐 아니라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 등 레전드급 원로배우들이 출연했다.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수십년이 지난 뒤 한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연다. 50년대, 70년대, 2000년대를 오가며 현재까지 미제 사건으로 남은 지미 호파 실종사건을 다룬다. 깊은 여운을 남기는 3시간 반짜리 장대한 갱스터 영화. 산타바바라, 시카고 등 각종 국제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옥자’아카데미 4관왕 달성 ‘기생충’을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영리한 슈퍼돼지 ‘옥자’는 산골 소녀 ‘미자’에게 10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다. 하지만 어느 날 미란도 그룹에 끌려가 실험 혹은 식용으로 사용될 운명에 처하고, 미자는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미란도 그룹’의 CEO 루시,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 등 옥자를 둘러싼 각종 이권이 얽히는 세상에서 미자는 옥자를 구할 수 있을까? 접시 위에 맛있게 놓인 고기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봉준호 감독 특유의 웃음코드와 시니컬한 시선이 어우러졌다.
    • 라이프
    • 종합
    2020-02-20
  • [이번주 워라밸] 밖은 ‘신종 코로나’ 위험! ‘방콕’ 함께 할 넷플릭스 드라마 5개 추천
    ▲ (왼쪽부터) 위쳐,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사진제공=넷플릭스]최근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트렌드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의 준말)로 인해 ‘가치있는 삶’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가시간을 중시하는 개개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회사-집-회사-집을 반복하는 직장인들의 따분한 일상을 채워줄 볼거리·즐길 거리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나들이에 제격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일명 ‘우한폐렴’)의 유행으로 문밖을 나서기 두려운 상태. 이번 주말은 외출 대신 안락한 집안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작은 방 안에서도 무제한으로 영화, TV 프로그램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넷플릭스’의 추천 드라마 5개를 모아봤다.이번에 추천하는 드라마는 위쳐,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기묘한 이야기,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 킹덤 등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넷플릭스 최대 시청자 기록, 위쳐’위쳐‘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드라마다. 엘프, 인간,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쳐 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린다. 헨리 카빌이 주인공 게롤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작년 12월에 방영된 시즌1은 7,600만 시청자를 기록해 넷플릭스 TV 시리즈 중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에 넷플릭스 CEO는 시리즈의 프랜차이즈화 포부를 밝히고, 시즌2도 더 많은 투자를 받아 규모 있게 제작될 예정이어서 차후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성인용 하이틴 코미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청소년이 주인공이지만 청소년관람불가인 묘한 작품. 소심한 소년 오티스가 성 상담사인 엄마에게 어깨너머 습득한 지식으로 친구들을 위한 비밀 상담소를 여는 내용이다. 연애부터 첫경험, 성범죄까지 다양한 성적 화두가 등장하고, 청소년들의 사랑과 성장기까지 담아냈다.1월17일 공개된 시즌2는 전문 상담가인 오티스의 엄마 진 말번이 어데일 고등학교에 성 상담가로 상주하게 된다. 진 말번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담이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이야기와 어른들의 고민까지 담아 더욱 성숙한 스토리를 그려냈다.▲ [사진제공=넷플릭스]▶소년의 실종으로 시작된 미스테리, 기묘한 이야기SF 스릴러 드라마. 1983년 인디애나주 호킨스마을에서 한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해답을 찾아헤매던 가족과 친구들, 지역 경찰은 정부의 일급기밀 실험, 공포스러운 초자연적 존재. 미스터리의 소녀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과 맞닥뜨린다.초현실적인 일이 벌어지는 ‘뒤집힌 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판타지 같은 설정과 초능력 등의 소재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 2016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넷플릭스 콘텐츠’ 작품 8편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제공=넷플릭스]▶사람 먹는 여자와 그 가족, 산타클라리타 다이어트좀비 호러 코미디. 평범한 부동산 중개인 쉴라는 하루아침에 좀비가 된다. 살기 위해 사람을 먹어야하는 몸이 된 아내의 ‘식사’를 돕는 남편 조엘, 딸 애비와 함께 가족이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겼다.쉴라가 인육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징그럽거나 잔인한 걸 싫어한다면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신선한 소재와 거침없는 전개, 유쾌한 재미가 통통 튀는 작품. 시즌 3으로 종영됐다. 유쾌한 분위기의 좀비물과 진한 가족애를 보고 싶다면 봐볼만한 드라마다.▲ [사진제공=넷플릭스]▶조선시대 좀비 스릴러, 킹덤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역병으로 뒤덮인 조선, 피의 근원을 찾아 다시 궁으로 돌아간 왕세자 창이 궁 안에 번진 또 다른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간다. 2019년 한해 동안 한국지역 시청자들 사이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품 10선에 올랐다. 해외에서도 ‘왕좌의 게임’과 ‘워킹 데드’를 섞어 놓은 재미라는 호평을 받아 시즌제 드라마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오는 3월 두 번째 시즌이 공개된다.
    • 라이프
    • 종합
    2020-01-30
비밀번호 :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