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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전면 무상 공급 선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가 제약회사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의 전면 무상공급을 밝혔다. GC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GC녹십자]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개발부터 상용화 이후의 일체 비용을 자체 부담하고, 무상 공급분의 수량 제한이나 어떠한 전제 조건도 없다. ‘GC5131A’는 코로나19 회복기 환자의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서 만드는 의약품이다. 이와 같은 혈장 치료제는 신종 감염병 발발 시 가장 빠르게 투약 가능한 의약품으로 분류된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병 치료를 위해 쓰이는 의약품은 오롯이 국민 보건 안정화를 위해 쓰이는 것이 온당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한 우리나라 국민의 힘을 한데 모아 만들어지는 혈장치료제 플랫폼은 금전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GC녹십자는 주주 서한을 통해 단기적인 수익보다 안정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결정에 대해 주주들의 너른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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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신약 개발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은 14일 사노피가 당뇨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권리를 반환하겠다는 의향을 통보해 온 것과 관련 “에페글레나이타드의 유효성, 안전성과는 무관한 사노피의 일방적 결정일 뿐”이라고 밝히며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굳건하며,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만, 희귀의약품 등 분야에서의 혁신신약 개발은 흔들림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약품은 “전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임상 진행의 어려움 등이 표출되며 발생한 측면도 있다”며 “라이선스 아웃 전략 기반의 신약개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사노피가 그동안 공언해 온 ‘글로벌 임상 3상 완료’에 대한 약속을 지키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은 이번 사노피의 권리 반환 의향과는 별개로, 현재 진행중인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30여개에 이르는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개발을 진행중이며, 이 중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 Long Acting Protein/Peptide Discovery Platform Technology)’ 기반의 다양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는 작년말 미국 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해 올해 하반기쯤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미약품은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도 최근 신청했다.  한미약품은 또 그동안 비만치료제로 개발해 온 ‘듀얼 아고니스트’의 경우, 약물 재창출을 통한 새로운 적응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혁신 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Glucagon/GIP/GLP-1 삼중작용제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단일 타겟 경구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기전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 아고니스트는 작년 FDA로부터 원발 경화성 담관염과 원발 담즙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각각 지정됐다. 한미약품이 1상 임상을 진행중인 ‘글루카곤 아날로그’는 미국 FDA와 유럽 EMA로부터 선천성고인슐린증 희귀약으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달 말 EMA로부터 인슐린자가면역증후군(Insulin Autoimmune Disease)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 현재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바이오신약 중 FDA, EMA로부터 희귀약 지정을 받은 건수는 8건에 이른다.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이 파이프라인들 다수는 현재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파트너링을 협의중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랩스커버리 및 오라스커버리, 펜탐바디 등 자체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라며 “여러 건의 반환 사례가 있었지만 한미약품은 여전히 로슈의 제넨텍, 스펙트럼, 아테넥스 등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어려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약강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묵묵히 정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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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 셀트리온,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 국책과제 선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은 13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 분야에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항체 개발’이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번 국책과제는 미해결 치료제의 도전 및 기술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셀트리온은 정부 지원금 22억을 포함해 총 37억 여 원의 사업비로 메르스 항체 치료제 ‘CT-P38’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셀트리온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CT-P38의 비임상시험 및 임상 1상 승인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며 세부과제는 고려대학교와 협력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5년 5월 국내에 첫 메르스 환자가 유입돼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질병이 유행하자 신속히 CT-P38의 연구에 착수해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018년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중화활성을 갖는 결합분자’로 국내외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이어 같은 해 11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 인플루엔자 및 기타 호흡기질환 학회(ISIRV)’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도 CT-P38이 다국적제약사에서 개발하는 메르스 항체 대비 우월한 동물 효능을 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메르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중동국가 정부 및 파트너사와도 개발비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 동안 축적된 항체의약품 개발 임상 노하우를 동원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봤듯이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가 확산될 경우 국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어, 이에 대응하고 제약바이오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CT-P38 개발을 지속해 왔다”며 “메르스는 중동 국가에서 주로 유행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우리나라에서도 다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의 확고한 협력체제를 통해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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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3
  • SK바이오팜, 독자개발 뇌전증신약 '세노바메이트' 미국 시장 출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K바이오팜이 11일 독자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판매는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맡아 진행한다.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제품 패키지.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출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은 글로벌 뇌전증 시장 규모의 54%인 33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약 41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신약 개발을 꾸준히 지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바이오팜과 SK라이프사이언스 전 구성원에게 영상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 개발을 통해 FDA 승인을 받고,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을 축하한다”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세노바메이트는 혁신 신약 개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사례”라며 “사회적 가치의 실천은 앞으로 우리의 성장과 영속성에 필수”라고 강조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사장은 “기존 치료제를 복용함에도, 계속되는 발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마침내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국내 제약사가 독자 개발한 신약으로서는 최초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제약 시장인 미국에 직접 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SK라이프사이언스 최고 상업화 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세비 보리엘로는 “COVID-19로 인해 변화된 의료 환경을 고려해서 미국 현지의 마케팅, 판매 전략을 세심하게 실행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반 플랫폼을 도입, 원격 디테일링 및 컨퍼런스 진행으로 세노바메이트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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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셀트리온, 1분기 영업익 1202억원…전년 동기 대비 55.4% 증가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의 1분기 매출액이 3728억원, 영업이익이 120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8.2%, 55.4% 증가한 수치로, '램시마SC'이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되고, 램시마·트룩시마·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유럽에서 고르게 성장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의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은 유럽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및 항암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안정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에서 램시마는 60%, 트룩시마는 39%, 허쥬마는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리지널의약품은 물론 경쟁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압도하고 있다.  올 2월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각지에서 판매를 시작한 램시마SC도 유럽 의료진의 높은 기대감 속에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램시마SC는 유럽 전역에 퍼진 코로나19 상황에서 환자들이 병원 방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을 자가투여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 미국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미국판매명 : 인플렉트라)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 달성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Symphony)에 따르면 램시마는 올 1분기 미국시장에서 10.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3대 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H)가 지난해 10월 램시마를 선호의약품에 등재한 이후 점유율은 2.2%p 상승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11월 리툭산 바이오시밀러로는 미국시장에 처음 선보인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출시 5개월 만에 7.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점유율이 급상승했다. 여기에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중 유럽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위암 치료제인 허쥬마 역시 지난 3월 미국시장에 본격 출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금까지 출시된 바이오의약품들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빅마켓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램시마SC와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등 고수익 제품의 매출이 확대되며 이익률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히 미국시장에서 램시마가 사상 첫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지난해 미국에 출시된 트룩시마가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등 앞으로도 셀트리온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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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한미약품,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 국내 판매허가 신청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한미약품이 8일 자사 첫번째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의 국내 허가신청서를 식약처에 제출했다.  이번 허가신청이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될 경우, 롤론티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된다. 이미 FDA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한미약품의 '롤론티스'. [사진제공=한미약품]   이번 허가신청이 예정된 절차대로 심사될 경우, 롤론티스는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된다. 이미 FDA 시판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미국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돼 있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2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한 바이오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약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한미약품은 이 플랫폼 기술로 구현된 펩타이드 구조 자체의 신규성, 기존 약물 대비 적은 용량으로도 투여 횟수를 줄인 기술의 진보성을 토대로 식약처에 바이오신약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식약처 시판허가 신청은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이 주도한 2건의 글로벌 임상 3상(ADVANCE, RECOVER) 데이터를 토대로 제출됐다.  골수억제성 항암화학요법으로 호중구감소증이 발생한 초기 유방암 환자 64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임상에서 롤론티스의 안전성과 약효가 확인됐다. 롤론티스는 총 네 번의 치료 사이클 동안 경쟁약물 대비 DSN(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 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의 비열등성 및 우수한 상대적 위험 감소율 등이 입증됐다.  롤론티스가 내년 상반기 국내에서 출시되면 국내 업체가 개발해 시판한 바이오신약들 중 상업적 성공 가능성이 가장 큰 제품이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업체가 개발한 31개 신약 중 바이오신약은 3종뿐으로, 이 중 두 제품은 발매하지 않았거나 품목 취소됐고 나머지 한 품목은 연 매출 5억원대에 불과하다. 한국의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시장 규모는 700여억원으로, 롤론티스는 이 시장에 뛰어드는 한미의 첫번째 바이오신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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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대웅제약 1분기 영업익 13억원…전년동기대비 88% 감소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2020년 1분기 매출액이 2284억원, 영업이익이 1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 88% 감소한 수치다.   대웅제약 전경. [사진제공=대웅제약]   이는 나보타 소송비용 137억원, 라니티딘 판매 중지, 코로나19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떨어진 실적과 다르게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174% 증가했다. 수출 물량은 13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300%이상 증가했다.  일반의약품(OTC)부문의 매출액은 임팩타민 판매가 늘면서 전년 동기 252억 원에서 3% 상승한 261억 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부문 매출액은 1621억 원으로 8% 하락했으나 그 가운데서도 릭시아나,  포시가와 같은 주요 도입품목과 기존 주력 제품 중 우루사, 가스모틴 등의 매출은 증가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2분기에는 나보타 소송 예비판결이 예정돼 있어 소송 비용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최근 3상 임상데이터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을 필두로 당뇨병 치료제로서 SGLT-2 억제제 후보약물인 ‘DWP16001’ 등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면서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면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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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3상 임상데이터 최초 공개
    대웅제약 전경. [사진제공=대웅제약]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제약이 2020 미국소화기학회(DDW,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Fexuprazan)’에 대한 국내 3상 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회는 취소됐으나 펙수프라잔의 연구 결과는 상위 10%의 우수 포스터로 선정되어 2일(현지시간)부터 전자포스터(e-Poster) 형식으로 발표됐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은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을 갖는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역류성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의 차세대 약물이다. 현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3상을 완료하고 여러 산 분비 관련 적응증 획득을 위한 추가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다. 임상 결과, 펙수프라잔은 8주까지 내시경상 점막 결손 치료에 있어 99%의 높은 치료율을 나타냈으며, 환자가 약을 복용할 때 불편함이나 부작용이 적은 양호한 내약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내시경 치료율과 증상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위산분비억제제 효과를 보인 것이다. 투여 초기부터 주․야간에 상관없이 즉시 가슴쓰림(heartburn) 증상 개선을 보였으며, 위식도역류질환의 비전형적 증상 중 하나인 기침(Cough) 증상도 개선됐다. 특히, 증상이 심한 환자 대상 투여 시, 비교군인 에소메프라졸(Esomeprazole)대비 3배 많은 환자들에게서 가슴쓰림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임상 3상의 증상 개선 데이터를 바탕으로 펙수프라잔을 Best-in-Class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 발표 결과를 통해 앞으로 중국·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에서 펙수프라잔의 빠른 상업화를 위한 활발한 파트너링 또한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펙수프라잔은 올해 1월 멕시코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40조원에 이르는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차기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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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종근당, ‘원더톡스’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본격 진출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종근당이 약 1000억원 규모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종근당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 ‘원더톡스’를 5월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종근당의 '원더톡스'. [사진제공=종근당]   원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A형 제품으로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억제해 근육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종근당은 2013년 미용 전담사업부 BH(Beauty & Health)사업부를 신설하고 히알루론산 필러 ‘스타일에이지’와 리프팅용 실 ‘실크로드’, 가슴보형물 ‘유로실리콘’ 등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뷰티헬스 분야에서 그간 쌓아온 영업∙마케팅 분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원더톡스의 입지를 확대하고 제품간 시너지를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19년 기준 약1000억원 규모로 앞으로의 성장 잠재력이 더욱 크다”며 “원더톡스 출시로 미용성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용성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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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동아ST, 1분기 영업익 530억원…전년 동기대비 158.5%↑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58.5% 증가한 530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자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41.1% 증가한 2012억원, 영업이익은 158.5% 증가한 530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9.6% 증가한 468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문의약품(ETC), 해외수출, 의료기기·진단 전 부문의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2.4% 증가한 137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은 3개월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른 제품의 추가물량이 유통업체로 사전 공급되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력제품인 슈가논(에이치케이이노엔)과 모티리톤(일동제약)은 판매제휴 효과로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와 결핵치료제 크로세린, 싸이크로세린(원료) 등의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신제품 도입과 감염관리 제품의 매출 성장에 따라 전년대비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ETC 부문의 큰 폭 성장과 판관비 감소, 생산원가율 하락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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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GC녹십자, 1분기 영업익 전년비 283.9% 증가 …“수두·독감백신 덕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83.9% 증가했다. 수두백신과 독감백신 수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3078억원,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6%, 283.9%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연결 대상 종속회사인 GC녹십자엠에스의 중단사업(혈액백) 실적을 제외한 수치다.    영업손익의 개선 정도는 GC녹십자 별도실적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GC녹십자의 별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하는 동안, 영업이익은 2110% 증가한 64억원으로 연결손익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백신수출이 큰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실제 백신수출의 증가로 인한 해외 수출은 전년대비 22.9% 성장했다. 이로 인해 지급수수료와 광고선전비 등의 증가로 판매관리비가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또한, 내수 부문에서는 소비자 헬스케어(Consumer Health Care,CHC) 부문 매출 성장폭이 64%에 달해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았다.   연결 대상 종속회사들 또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전날 잠정 실적을 공시한 GC녹십자엠에스는 경영효율화를 통해 외형 확장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C녹십자랩셀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1분기 매출은 검체검진서비스와 바이오물류서비스 분야 등의 성장으로 전년 동기대비 23.3% 늘어난 152억원을 기록했다.   GC녹십자웰빙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변동이 없었다. 같은 기간 프로바이오틱스와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등 신규 B2C 사업의 마케팅성 비용이 반영되어 영업이익은 5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 5천만원을 기록하며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였다. GC녹십자 관계자는 “1분기 일부 부문의 일시적인 수급조절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는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개시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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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GC녹십자엠에스, 1분기 영업익 5억2000만원…흑자전환 성공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억 2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잠정 공시했다.  GC녹십자 본사. [사진제공=GC녹십자]   같은 기간 매출은 215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억 19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는 중단사업(혈액백) 손익이 반영된 수치다.   GC녹십자엠에스는 주력 사업인 진단기기와 혈액투석액 등 전반적인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의 수출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성장했고, 국내외 인플루엔자 진단키트 매출은 220%의 증가폭을 보였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엠에스가 2018년부터 지속해온 사업 프로세스 고도화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구조를 전반적으로 재조정하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활동을 거쳐 빠르게 손익개선 효과를 냈다는 분석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그 동안 외형적인 성장만을 지속하며 일부 프로젝트의 손실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사업부문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손익관리 강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2분기부터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에 따른 매출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타기업과의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장진단(POCT) 사업을 확대하고,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등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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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한미약품, 코로나19에도 1분기에 성장…영업익 10.8% 증가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의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회계 기준 매출이 2882억원, 영업이익은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4.9%, 10.8% 증가한 수치다.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8.8%에 해당하는 541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 본사. [사진제공=한미약품]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순이익은 33.4% 줄었다. 이는 회사가 보유한 투자 기업의 지분 평가액이 일부 조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R&D 투자 금액은 파트너사인 사노피가 글로벌 임상 3상 연구비를 더 많이 부담하기로 하면서 전년보다 효율화 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반적인 국내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미약품의 주요 개량∙복합신약들은 지속적인 매출 호조세를 보였다. 특히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285억원), 고지혈증치료 복합신약 로수젯(228억원), 발기부전치료제 팔팔(111억원),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104억원) 등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북경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657억원의 매출과 152억원의 영업이익, 순이익 135억원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중국 전역의 시장경제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도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유아용 진해거담제 ‘이탄징’은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도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액 2,144억, 영업익 86억원, 순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한미사이언스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9%, 영업이익은 7.8%, 순이익은 8.9% 성장했다.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한미정밀화학은 세파 항생제 수출 증가에 힘입어 매출 29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24.4% 성장했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한미약품 등 주요 회사들의 견고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한미약품그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헬스케어 영역 전반의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정도를 지키는 R&D를 통해 혁신을 통한 내실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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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8
  • 삼성바이오에피스, 1분기 유럽 매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사인 미국 바이오젠이 현지시간 22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건물 사진.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이 올해 1분기 유럽에서 총 2억 1880만달러(약 26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매출 증가에는 임랄디와 플릭사비 매출이 급성장 한 것이 큰 몫을 했다. 임랄디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 상승했으며, 플릭사비는 전년 동기대비 61%상승했다. 베네팔리는 전년 동기대비 8%의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의약품 재고 관리 수준을 이전보다 한 단계 높이고, 생산 파트너 및 협력사들과 긴밀히 협업하며 공급만을 다변화한 전략이 효과적으로 통한 것”이라며 “당사 제품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이 적기에 처방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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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 계약 이뮨온시아, 한달만에 미 FDA 임상1상 개시 승인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위탁개발(CDO)계약을 체결한 이뮨온시아가 미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한 달 만에 면역함암제 후보물질 'IMC-0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뮨온시아가 지난달 10일 미 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지 한 달 만인 4월 10일에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이 과정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수준의 CDO 역량과 고객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이뮨온시아의 후보물질이 IND 제출 후 한 달 만에 임상1상 개시를 승인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IND 서류의 낮은 완성도는 신약개발의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FDA가 IND 심사 제출 서류가 기준에 미달될 경우 추가 데이터를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개발∙생산을 다시 진행 해야할 수도 있다.   이뮨온시아社의 송윤정 대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비임상∙임상시료 생산, IND 제출 지원 등 CDO 전 과정에 걸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며 "심사기간 동안에도 양사가 함께 잘 대응해 'IMC-002'에 대한 임상1상을 최단 기간 내에 돌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우리 회사 CDO 비즈니스의 첫 번째 고객사인 이뮨온시아社의 글로벌 항암제 시장 진출을 위한 IND 승인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후보물질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바이오벤처들에게 높은 품질∙빠른 스피드∙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의 CDO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뮨온시아의 'IMC-002'는 대식세포에 대한 면역관문억제제로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 신호를 억제해 대식세포가 몸 안의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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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 영업익 626억원으로 흑자전환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공시를 통해 2020년 1분기 매출 2072억, 영업이익 626억, 순이익 3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건물외관.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와 2공장 생산제품의 판매량 증가로 818억 원(65%) 증가한 207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로 860억 원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0.2%를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76억 원 증가했다. 그러나 전 분기 대비 매출은 2공장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에 따라 34% 감소한 했고, 영업이익은 41% 감소했다. 순이익은 재고 미실현손실 증가로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391억 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35.4%로 전 분기 대비 0.4%포인트(p) 개선되었고, 차입금비율은 13.5%로 전 분기 대비 1.1%p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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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삼성바이오에피스, 세계 최대 시장 '미국'서 첫 항암제 출시한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세계 최대 의약 시장인 '미국'에서 첫 번째 항암제를 출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지시간 15일,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트루잔트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글로벌 매출 약 7.2조원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이중 미국 시장 매출은 전체의 약 45%를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온트루잔트'를 오리지널 의약품 기준 15% 저렴하게 출시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특유의 품질 관리 역량과 유럽시장에서 얻은 폭넓은 데이터로 미국시장에서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입장이다.   '온트루잔트'의 미국 판매는 현지 마케팅 파트너사인 머크(Merk)가 담당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첫 항암제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이는 바이오시밀러가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당사 제품을 통해 환자들이 최선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미국시장에서 처음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인플릭시맙'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티코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와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판매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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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대웅그룹,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치료제 임상 준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대웅그룹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힘을 합친다.  ㈜대웅 자회사인 대웅테라퓨틱스와 대웅제약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밝혀진 ‘니클로사마이드’ 성분에 대한 임상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전경. [사진제공=대웅제약]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니클로사마이드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국내외에서 연구중인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 대비 40배,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 대비 26배 높은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였다.  하지만, ‘니클로사마이드’는 뛰어난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과에도 경구 복용 시 인체 내 혈중농도 유지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실제 코로나19 치료제로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대웅테라퓨틱스는 이번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로 동시 개발을 결정하고 대웅제약과 5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도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장류 효능시험을 거쳐 7월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에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류왕식 소장은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추진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연구 역량과 대웅테라퓨틱스의 개발 기술이 접목되어 약물재창출 연구의 정수를 보여주는 고무적인 사례"라며, "후속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웅테라퓨틱스 이민석 대표는 "’DWRX2003’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결과 코로나19에도 우수한 효과가 입증된 성분으로 난치성 폐질환 치료제와 코로나19 치료제로 빠르게 개발할 계획이다”라며, “‘DWRX2003’은 항바이러스 효과뿐 아니라, 중증 감염환자에서의 폐 조직에 대한 합병증 억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는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해 대웅테라퓨틱스와 공동개발 및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정부지원 연구기관과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도모하겠다”며, “의료현장에 도움이 될 만한 성과가 조속히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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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 항체 최종 후보군 확정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셀트리온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정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을 확정했다. 셀트리온은 13일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시한 중화능력 검증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 결과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이는 정부국책과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용 단일클론 항체 후보물질 발굴' 사업 선정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 결과다.   이번에 질본을 통해 실시한 중화능력 검증은 항체와 바이러스를 혼합해 숙주 세포에 감염시킨 후 항체에 의해 숙주세포가 살아나는 정도를 알아보는 시험법으로, 항체 치료제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절차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중화능력 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 38개의 항체에서 중화능력을 확인했으며, 이들 중 14개의 항체는 강력한 중화능력을 보였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선정된 최종 항체 후보군을 대상으로 세포주 개발 단계로 돌입한다. 세포주 개발이 완료되면 인체임상물질 대량생산에 착수하는 동시에, 질본에서 실험쥐 대상 효력시험 및 영장류 대상 독성시험을 병행 실시해 개발 기간을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관련 정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점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서정진 회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밝혔듯이,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업적 가치보다 바이러스 퇴치라는 범세계적 공익적 가치를 우선해 최대한 빨리 치료제를 내놓는 것이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제 개발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전 세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퇴치에 대한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지에서, 앞으로도 주요 진척사항이 있을 때마다 지체없이 바로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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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3
  • 유한양행, NASH치료제 계약금 123억원 수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에 기술수출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YH25724의 비임상 독성시험 완료에 따른 계약금 123억원(1000만 달러)을 수령했다.  작년 7월에 체결된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의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4000만달러 중 1000만달러는 비임상독성시험이 완료된 이후 수령하게 된다.     이번 발표에 따라 양사가 개발 중인 YH25724 약물에 대한 비임상독성시험 연구가 순조롭게 완료되었으며, 연내에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한 공동연구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을 의미하는 NASH는 간 내 지방 축적에 의해 시작되며, 염증으로 발전해 최종적으로는 다수의 환자에게 간섬유증과 간경변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비만 환자와 당뇨병 환자에게 발병할 확률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졌다. 현재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고, 전세계적으로 의학적 수요가 매우 높은 분야이기 때문에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의 YH25724는 NASH의 두가지 약물 표적인 GLP1 수용체와 FGF21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며, 미국간학회 등 다수의 해외 학회에서 우수한 NASH 치료 전임상 결과가 발표된 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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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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