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임시주총서 손병환 은행장 선임

윤혜림 기자 입력 : 2020.03.24 18:09 |   수정 : 2020.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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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윤혜림 기자] NH농협은행이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손 신임 행장의 임기는 2년이고 오는 26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집회를 자제하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손 행장의 취임식은 별도로 치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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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신임 농협은행장. [사진제공=농협은행]


손 신임 행장의 과제는 그동안 NH농협은행이 심혈을 기울여왔던 디지털전환 작업의 완성이다. 실제로 손 행장은 농협 내에서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으로 통한다. 과거 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을 거치며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전문성도 겸비해 현재 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봤다.


또한 손 행장은 은행에서 스마트금융부장을 지냈던 사내 디지털 전문가로 재직 당시 국내 은행에선 처음으로 오픈응용 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처음으로 해외지점을 설립해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늦었으나, 손 행장은 글로벌사업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어 NH농협은행이 추진 중인 해외 사업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NH농협은행의 관계자는 “신임 행장 취임으로 해외 사업과 디지털 혁신 부문에서 다양한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가운데서도 글로벌 사업 확장은 손 행장 임기 내 가장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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