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택흥 “통합당, 달서 갑 지방의원 복·탈당 패거리 정치만 답습”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3.26 00:54 |   수정 : 2020.03.2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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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후보.jpg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후보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 갑 국회의원 후보가 미래통합당 지방의원들의 복당과 탈당 상황을 보면서 주민은 안중에 없고 패거리 정치를 답습하고 있어 같은 정치인 관점에서 주민들을 뵐 면목이 없다고 한탄했다.

권택흥 후보는 26일 “이두아 후보가 통합당 공천을 받자 탈당한 김화덕·서민우 의원이 복당해 이두아 캠프로 합류하고, 송영헌 시의원과 김기열·안영란 구의원이 무소속 곽대훈 후보를 지지하며 탈당하고, 이영애 시의원은 곽 후보가 통합당 공천에서 컷오프당하자 홍석준 캠프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또 “이런 민망한 정치 코미디가 연출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달서구 갑 7명의 지역구 기초의원 구성은 민주당 3명, 통합당 2명, 무소속 2명으로 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이 되었다”고 면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을 둔 헌법적 취지는 지방자치에 있고, 지방의원의 가치는 주민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헌신짝처럼 내 던지고, 공천을 위해 불나방처럼 몰려다니며 모습에 주민들은 비참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발전을 위해 일하기에도 정신없는 지방의원들을 패거리 정치, 박쥐 행보로 내모는 본질은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들의 갑질에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당내 경선이 벌어지면 다음 공천의 위해 줄서기를 해야 하는 지방의원들의 운명은 하루살이와 다를 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권택흥 후보는 “이제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야 할 지방의원들이 살길을 찾아 헤매야하는 후진정치를 끝내겠다”면서 “새로운 시대에 맞게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오직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민생정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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