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양 물류센터, 폐쇄 15일만에 정상 가동 시작

안서진 기자 입력 : 2020.06.12 17:05 |   수정 : 2020.06.12 17:24

“1601명 전수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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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폐쇄했던 쿠팡 고양 물류센터가 12일 재가동한다. 폐쇄한지 15일 만이다.
 
12일 쿠팡에 따르면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충분한 안전이 확보됐다는 판단에 따라 고양 물류센터를 재가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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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쿠팡 고양물류센터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앞서 지난 달 28일 쿠팡 고양 물류센터의 사무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된 바 있다. 확진자 발생 후 쿠팡 측은 즉시 해당 물류센터를 폐쇄하고 모든 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방역당국과 협력을 통해 물류센터 근무자 등 접촉자 1601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전원 음성으로 판정돼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며 지난 9일에는 대규모 인력과 전문 장비를 투입해 정밀 방역을 마쳤다.
 
쿠팡 관계자는 "고양 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일부 차질을 빚었던 물류배송서비스가 정상화 됐다"면서 "추후 재발우려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방역방안도 갖추는 한편 향후 보다 안전한 센터운영에 나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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