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시주총서 정태용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임종우 기자 입력 : 2023.05.15 14:14 ㅣ 수정 : 2023.05.15 14:14

15일 여의도 본사서 임시주총 실시…임기 2년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정태용 NH투자증권 신임 사외이사.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NH투자증권이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3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태용 사외이사를 임기 2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1962년생인 정 사외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뉴저지 주립대에서 경제학 석사·박사를 마쳤다.

 

그는 이후 세계은행 선임 에너지이코노미스트와 아시아개발은행 기후변화전문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부소장 등을 거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 관련 분야 전문성 및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활동을 통해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