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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NEWS]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딱 맞는 신제품들이 나왔다. 정관장은 면연력을 챙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아이 건강을 위한 ‘핑크퐁 키즈홍삼’의 새로운 맛으로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를 내놓았다. 푸르밀은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판매하는가하면 파리바게뜨는 청포도, 망고 등 과일 맛 젤리 ‘후르티아’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 출시   정관장은 여름철 온가족의 면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10㎖, 40포로 구성되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응원을 담아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면역력을 지키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상황에서 자가섭취 뿐만 아니라 건강을 선물하는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패키지는 나에게 주어진 ‘일상’과 ‘계절’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오하이오’와 협업했다. 온 가족이 홍삼을 섭취하며 면역력을 지키고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홍삼, 특히 에브리타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힘내라 에디션은 기존 에브리타임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우리가족 힘내라!’ 프로모션을 오는 31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한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부터 부모님을 위한 ‘화애락진’, ‘홍천웅건’, 자녀를 위한 ‘홍이장군’과 ‘아이패스’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인비 싱글 에센스(70㎖)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 출시롯데칠성음료가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를 출시했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는 2019년 4월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사과∙당근’, ‘포도∙야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홍삼 음료다. 음료 한 잔에도 자녀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홍삼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다양한 맛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게 되었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은 홍삼 특유의 향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핑크퐁 키즈홍삼은 국내산 6년근 농협 홍삼 농축액에 과일과 평소 섭취가 어려운 여러 가지 야채를 섞어 원료에 민감한 부모들의 눈높이를 고려했다. 패키지는 주 타깃인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사용했다. 어린이 혼자서도 남기지 않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00mL용량에 안전을 고려한 둥근 모서리 형태의 파우치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핑크퐁 키즈홍삼은 국내산 홍삼에 야채와 과일을 첨가하여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푸르밀]   ■ 푸르밀,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 출시 푸르밀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 칼로바이와 손잡고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43년 유제품 개발 노하우를 가진 푸르밀과 단백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칼로바이의 협업을 통해 휴대성, 편의성이 높은 액상 컵 형태로 개발됐다. 한 컵당 삶은 계란 2개가 넘는 분량의 단백질 13g이 함유돼 운동 전후에 간단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저지방 제품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편의점(GS25) 전용 상품으로 선보여 접근성을 높였다.  ‘맛있게 즐기는 단백질 쉐이크’에 초점을 맞춰 달콤한 ‘초코맛’과 깔끔한 ‘곡물맛’ 2종으로 선보였다. 단백질 특유의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칼로바이’의 전속 모델이자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의 모습을 담았다. 푸르밀 관계자는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깔끔한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은 전국 GS25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GS25에서 ‘퍼펙트 파워쉐이크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출시 롯데리아가 본격적인 8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용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 롯데리아가 기획한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가로 34Cm, 세로 25Cm, 높이 13Cm 규격의 접이식 피크닉 박스로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포인트 스티커와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백에 넣어서 제공된다.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세트 구매 시 개당 9500원에 판매하고, 단품 구매시 1만6000원에 판매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해 편리함을 강조한 피크닉 아이템 ‘폴딩박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과일 젤리 ‘후르티아’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젤리 제품인 ‘후르티아(fruitia)’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르티아는 △청포도 잼과 비타민D를 함유한 ‘후르티아 쨍쨍젤리’ △망고퓨레와 아연을 함유한 ‘후르티아 망고아연젤리’ △석류주스와 콜라겐을 담은 ‘후르티아 석류콜라겐젤리’ 등 3종이다.  1봉지에 1일 권장 섭취량에 준하는 비타민D와 아연을 함유했다 또 보관이 용이한 지퍼백 형태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담아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특별한 식감의 젤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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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다주택자 세금 수위↑…대장주 아파트 가격 상승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등 규제 수위를 점점 높이자, 전국 아파트 단지 중에서 상위 단지를 대표하면서 우선적으로 주목받는 대장주 아파트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달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더 강해진 것.   30일 KB부동산 리브온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전국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116.6로 전월대비 3.21% 상승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아파트단지 중에서 시가총액(세대수X가격)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해 시가총액의 지수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서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전체의 단지보다 가격변동에 영향을 가장 민감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전체 시장을 축소해 선험적으로 살펴보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리브온 관계자의 설명이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지난해 12월 3.86% 상승한 이후 12·16대책으로 지난 1월과 2월 각각 0.83%, 0.34%로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3·4·5월 각각 -0.13%, -0.91%, -0.64% 하락세를 이어갔는데 코로나19의 확산이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지난달 0.56%로 상승 전환됐고 이달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면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제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에 포함된 단지들의 집값이 최근 수억원 이상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동에 있는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9㎡는 지난달 10일 12억2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지난 14일 14억원(9층)에 매매됐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1단지 전용면적 84.971㎡는 지난달 22일 10억7500만원(17층)에 거래됐지만, 지난 9일 12억6000만원(15층)에 새 주인을 맞았다. 한 달도 채 안 돼 2억원 가까이 오른 것.   한 전문가는 “수요자들은 어설픈 여러 채 보다 확실한 한 채가 가격 상승이 높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아지면서 (대장주 아파트)가격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에 인프라 등 생활환경이 우수하거나 입지 좋은 아파트에 매수세가 쏠리면서 서울과 지방의 아파트 간에 가격 차이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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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임대차 3법’ 국회 본회의 통과…전세난민 시름 ‘뚝’?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임대차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본격 시행되면 2년 마다 집주인과 전월세값을 놓고 때론 얼굴을 붉히며 설전을 주고받거나, 가격에 쫒겨 전월세집 찾아 삼만리를 해야하는 세입자들의 시름을 덜어내 주거안정에 기여할 전망이다.   그러나 거침없이 오르고 있는 전셋값 부채질을 넘어 전세매물이 자취를 감춰 전세집을 구하기 어려운 세입자의 불안이 커지는 등 부작용도 간과할 수 없다.   임대차 3법이 본격 시행되면 세입자에게 주거 안정을 가져주는 효과와 함께 전셋값 급등, 매물잠김 현상 등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에 있는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월세신고제(계약 후 30일 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계약 내용 신고 의무부여), 전월세상한제(상승률 5% 제한), 계약갱신청구권(재계약 1회 허용해 최대 4년 거주) 임대차 3법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인과 임차인 간 균형 잡힌 권리관계가 성립하고 투명한 임대차 시장이 형성될 수 있도록 임대차 3법 도입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은 오는 8월 도입, 현재 시스템 설계 중인 임대차신고제는 내년 6월 시행될 예정이다.   시장에선 임대차 3법의 시행 효과를 두고 전월세 금액의 투명성과 주거 안정 뿐 아니라 전월세 거래량 감소에 따른 매물잠김으로 전세가격 급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 A씨는 “전세기간이 늘어나 주거 안정이 보장되고 (전세금)상한제로 인해 갑작스런 목돈 마련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면서도 “신고제로 임대소득이 잡혀 세금을 내게 되면 그만큼 (전세금을)세입자에게 부가하게 되고 전셋값을 미리 올려 받아 가뜩이나 오르고 있는 전세가격이 더 올라 전세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발표 예정인 공급대책 물량이 앞으로 임대차 3법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B씨는 “집주인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고 (임차인에게)통보하고 전입신고만 하고 실제로 집을 비워두는 경우가 생기게 되면 (전월세)물량 부족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전세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차 3법 시행을 서두른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지난 20일 기준)은 0.12% 오르면서 56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문가 C씨는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전세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임대차 3법이 등장하면서 시장 불안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행 초기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갈등 유발을 포함한 혼란 등을 막기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임대차 관련 분쟁으로 인한 조정 요구를 잘 해결하지 못하면 시장 혼란이 불가피하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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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조1463억원…전년比 23.5% 증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조9661억원, 영업이익 8조1463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5.6%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23.48%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4.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5.4%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데이터센터(서버)와 PC 등의 수요가 메모리 매출로 이어지면서 반도체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거둬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조9700억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반도체 2분기 매출 18조2300억원, 영업이익 5조4300억원 사업부문 별로 보면 우선 반도체 부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서도 재택 근무와 온라인 교육 증가로 데이터센터와 PC 중심으로 수요가 견조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낸드(NAND), 비트(bit) 성장률은 모바일 수요 약세와 일부 응용처에 대한 일시적 가용량 부족으로 시장 성장을 밑돌았다.  시스템LSI는 모바일용 수요 둔화로 실적이 감소했으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는 고객사 수요 일부 회복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 ■ 디스플레이 2분기 매출 6조72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의 경우 스마트폰 수요는 감소했으나, 일회성 수익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다. 대형 패널의 경우 TV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모니터 판매 확대로 적자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반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사업은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패널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무선 사업부 매출 20조7500억원, 영업이익 1조9500억원 무선사업부가 포함된 IT·모바일(IM) 사업부문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0조7500억원, 영업이익 1조95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장이 폐쇄됨에 따라 스마트폰 판매량과 매출이 전분기 대비 하락했지만, 마케팅비 절감 등으로 회사는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가전사업부 매출 10조1700억원, 영업이익 7300억원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은 에어컨과 건조기를 비롯해 QLED 등 프리미엄 TV의 판매 확대를 통해 제품 믹스 개선, 운영 효율화 등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TV 사업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주요 지역이 봉쇄됨에 따라 시장 수요가 감소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모두 감소했으나, 글로벌 공급망 관리를 활용해 단기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비용 효율화로 인해 실적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의 2분기 시설투자는 9조8000억원으로 반도체 8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8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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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뉴투분석] 두산 자구안 착착진행…‘박정원의 큰 그림’ 가시권으로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경영난에 빠진 두산이 채권단과 합의한 연내 1조원 이상의 현금 확보에 무리가 없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그룹 내 캐시카우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과 두산중공업의 경영정상화가 빠르게 재편되면서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그린 뉴딜’ 프로젝트와 맞물리면서 친환경 발전설비 부문을 겨냥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빅 픽처(큰 그림)’가 본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30일 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최근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 관련 인수 후보자들에게 투자안내서를 발송했다.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07%가 매각 대상이고 두산인프라코어의 자회사 두산밥캣은 매각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은 다음달 예비 입찰을 거쳐 이르면 올 9월 본입찰이 실시될 전망이다.    서울 중구 두산타워 전경. [사진제공=두산]   ■ 두산인프라코어 본입찰 이르면 올 9월 실시…자구안 착착 진행   시장 안팎에선 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권 프리미엄 등이 붙으면 8000억원 규모로 매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두산이 그룹 캐시카우격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에 발빠르게 나서는 이유는 연내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해야 한다는 자구안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서다.  경영난에 봉착한 두산은 지난 4월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채권단으로부터 3조60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았고, 두산은 이중 1조원 이상을 연내에 확보한다는 자본확충 계획을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세워놓은 상황이다. 따라서 1조원 규모에 가장 가까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통해 두산이 세운 자본확충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려는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두산이 공식적으로 매각 결정을 내린 회사는 두산중공업이 소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 두산솔루스다.  전기차 배터리 핵심 자재인 전지박을 생산하는 두산솔루스는 자구안에 따라 지난 7일 사모펀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두산솔루스의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이 소유한 골프장 클럽모우CC의 경우 매각을 위한 본계약이 지난 13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체결됐다. 매각 금액은 1850억원이다. 또 두산중공업이 지분 100%를 가진 두산건설에 대한 매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건설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산업개발을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가는 2000억~3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 두산중공업 해상풍력 기술로 ‘그린 뉴딜’ 새 동력 두산이 여러 계열사의 매각을 추진하는 동시에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에도 주력을 다하고 있다. 출자구조상 두산중공업의 최대 주주는 (주)두산으로 두산이 중공업 지분 44.6%를 보유하고 있다. 중공업의 경영악화는 고스란히 지주사 두산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두산이 경영 위기에 봉착한 두산중공업의 빠른 재편에 나서는 이유다. 중공업의 경영악화 요인에는 문재인 정부의 탈(脫) 원자력발전 정책 등이 꼽힌다.  하지만 중공업은 원자력발전 사업 이외에도 풍력발전기의 모터와 동력전달장치, 제어 장치 등이 들어있는 너셀(nacelle)을 만드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른바 돈이 안 되는 해상풍력 발전 설비 사업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현 정부의 ‘그린 뉴딜’ 프로젝트와  중공업의 해상풍력 발전 설비 사업이 맞물리면서 회사의 재기 가능성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한국판 뉴딜’의 양축으로 정보화 분야 ‘디지털 뉴딜’과 친환경 분야 ‘그린 뉴딜’을 양축으로 삼고,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는 2030년까지 총 12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풍력 설비를 준공하는 ‘해상풍력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같은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는 ‘전북 서남권 주민상생형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 MOU를 체결했다. 총 14조원이 투입돼 2029년 완공 예정인 이 사업을 통해 전북 고창군~부안군 해상에 2.4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는 22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원자력발전소 2기의 발전량과 맞먹는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사업부문이 현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을 등에 업고 경영정상화의 동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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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GS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3360억원 달성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GS건설이 상반기 영업이익 3360억원을 달성했다. GS건설은 29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4조9890억원, 영업이익 3360억원, 세전이익 3110억원, 신규 수주 4조6860억원의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2조5470억원, 영업이익 1650억원, 세전이익 1270억원, 신규 수주 2조4170억원이었다.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3.5%로 소폭 떨어졌지만 매출은 4.3%가 늘어났고, 신규수주는 6.5%가 증가했다.  GS건설 사옥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 규모는 소폭 하락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현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은 업계 최고 수준인 6% 후반대를 유지하면서 수익성 면에서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상반기 기준 건축·주택부문과 신사업부문의 호실적으로 매출 총이익률 12%를 달성했다. 특히 신사업 부문은 올 초 인수한 유럽 모듈러 업체인 폴란드 단우드사와 영국 엘리먼츠유럽사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이 85%가 늘어난 2350억원을 기록,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신규 수주가 지난해 상반기 대비 17.9%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띈다. 신규 수주는 인프라부문에서 철도종합시험센터 ITCC(Integrated Train Testing Centre) 등을 수주했으며, 건축·주택부문에서는 울산서부동공동주택사업, 광명1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한남하이츠주택재건축사업 등을 수주해 실적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도 건축·주택부문에서의 신규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 기조를 앞세워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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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세운 ‘최초의 기록’ 6가지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되어 올해로 96주년을 맞았다. 하이트진로는 4년 뒤면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100년 기업이 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주류기업’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 근대에서 현대까지 주류 역사라 할 수 있는 만큼, 하이트진로는 국내 주류사에 다방면으로 ‘최초’의 기록을 남겨왔다. 하이트진로의 특별한 기업 6가지를 소개한다.   해방 후 서울에 사업장을 이전한 진로 신길동 공장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시장점유율 1위 유지하던 하이트진로 지난 10년간의 정체기 극복   하이트진로는 1924년 설립 이후, 수많은 위기와 시련을 극복해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참이슬’과 맥주 ‘하이트’를 앞세워 2000년대 후반까지 소주와 맥주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오랫동안 유지하며 전성기를 누렸지만, 지난 10여년 간 맥주 경쟁사의 추격에 정체기를 맞았다.   지난해 3월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하이트진로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맥아 100%로 만든 청정 라거 ‘테라’를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국내 맥주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테라는 출시 1년 2개월만인 5월말 기준 8억6000만병의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는 초당 22.7병(330ml 기준)을 판매한 셈이다. 이는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중 출시 초반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인 것이다. 지난해 출시한 소주 ‘진로’ 역시 뉴트로 콘셉트로 7080시대의 디자인을 복원, 재해석해 출시했다. 진로는 2030세대에게는 새로움을, 기성 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진로는 출시 7개월 만에 1억병 판매 돌파해 출시 1년 1개월만인 지난 5월 기준 3억병 판매량을 기록했다. 1924년 초기 진로 라벨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1924년 1번째 기록, 국내 최초의 주류회사 1924년은 우리나라 주류사에 큰 변곡점으로 대한민국 근대적 주류기업이 설립된 해이다.  하이트진로의 역사는 1924년 10월 3일 평안남도 용강군에 설립된 진천양조상회(眞泉釀造商會)에서 시작한다. 그곳에서 진로가 탄생했다. 진로(眞露)의 제품명은 생산지인 진지(眞池)의 ‘진(眞)’과, 순곡으로 소주를 증류할 때 술방울이 이슬처럼 맺히는 제조방식에 따라 ‘로(露)’자를 합쳐 지어졌다.  진천양조상회는 한국전쟁 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했으며, 1970년 국내 소주 시장 1위에 오른 이후 현재까지 50년간 소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소주 ‘참이슬’은 2001년 이후 글로벌 증류주 시장에서 18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증류주 1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1933년 세워진 영등포공장 전경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1933년 2번째 기록, 국내 최초의 맥주 회사 하이트진로의 두 번째 국내 최초 기록은 맥주 회사를 세운 것으로, 회사 하이트진로는 1933년 8월 9일 당시 경기도 시흥군 영등포읍에 조선맥주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조선맥주는 자본금 600만원, 공장 규모도 10여만평으로 당시에는 매우 큰 규모의 건설물로 회자됐다. 당시 영등포는 수질이 좋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조선맥주는 국내 최초 비열처리 맥주 ‘하이트’로 맥주 업계 1위에 오른 뒤 1998년 사명을 ‘하이트맥주’로 변경했다. 이후 2005년 진로를 인수해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합병하며 국내 최대 종합 주류기업인 ‘하이트진로’로 재탄생됐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UN 군납 업체로 선정됐다. [사진=화이트진로]   ■ 1954년 3번째 기록, 국내 최초 주한 유엔 군납 하이트진로의 세 번째 국내 최초 기록은 유엔 군납이다.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조선맥주는 1950년 한국전쟁으로 영등포공장이 일부 파괴됐으나, 1952년 민간기업으로 탈바꿈한 후 전쟁으로 파괴된 영등포공장 재건에 주력했다. 그 성과로 대한민국 최초로 1954년에 주한 UN군 군납 업체로 선정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주한 유엔군 군납 업체 선정을 바탕으로 1962년 제1회 전국상품전시대회에서는 내각수반(62년 당시 내각책임제의 국무총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1968년도에는 국제식품심사회(ICSP)에서 병맥주, 수출용 캔맥주, 내수용 캔맥주 3개 부문에서 최우수 금상을 획득했다. 100여년 가까운 하이트진로의 맥주 양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국내 최초 CM송 ‘진로 차차차’가 들어간 광고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1959년 4번째 기록, 국내 최초 광고 CM송 ‘차차차’ 하이트진로의 네 번째 국내 최초 기록은 국내 최초 광고 CM송을 선보인 것이다. 1959년 11월 하이트진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CM송 진로 ‘차차차’를 라디오와 TV에 소개했다. 이후 유행가로 따라 부를 만큼 크게 히트했으며, 재미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는 술과 전혀 상관없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애창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제품, 광고시간에 대한 규제가 약하던 시절 만들어진 이 광고는 극장용으로도 제작되어 큰 호응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CM송 ‘차차차’는 주류사를 넘어 우리나라 광고사에도 새로운 장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로의 CM송 이후 오란씨, 맛동산 등 많은 기업에서 광고 CM송을 채택하게 된다. 1968년 국제 무역박람회 크라운맥주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1962년 5번째 기록, 국산 맥주의 첫 해외수출   하이트진로의 다섯 번째 국내 최초 기록은 1962년 3월 하이트진로의 전신인 조선맥주가 국산 맥주를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한 것이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크게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당시 주한 조선맥주는 주한 유엔군의 군납을 책임지고 있었는데, 전 세계에서 유엔이 가지고 있는 국제정치적 권위를 고려해보면, 주한 유엔군 납품이 국내 최초 맥주 수출로 연결된 것으로 풀이된다.   7년 뒤인 1968년 진로는 진로소주를 베트남 파견군인을 위해 베트남으로 처음 수출했는데,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이후 1972년 인삼주 개발과 동시에 해외영업부를 신설하고 다양한 주류를 수출을 진행하는 등 현재 하이트진로의 해외 진출 시장의 기반을 구축했다.    국내 최초 주류업계 연구소인 진로연구소 [사진 제공=하이트진로]   ■ 1974년 6번째 기록, 국내 최초 주류업계 연구소 설립 하이트진로의 마지막 국내 최초 기록은 1974년 12월 대한민국 최초의 주류 연구소인 진로연구소를 개소한 것이다. 해당 연구소는 1970년 삼학을 제치고 소주 시장 1위로 성장한 진로가 축적된 양조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함이었다. 진로연구소는 대한민국 주류사에 한 획을 긋는 역할을 하며 소주, 와인 및 기재주 등 대한민국의 유명한 주류를 개발해왔으며, 이곳에서 탄생한 제품들은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넘어 글로벌 증류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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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삼성물산, 시공능력 평가 7년 연속 1위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삼성물산이 시공능력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한 ‘2020 시공능력 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20조8461억원으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7월 말 공시하고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다.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 제도를 운용할 때 근거로 활용된다.   삼성물산이 시공능력 평가에서 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2위와 3위는 현대건설(12조3953억원), 대림산업(11조1639억원)이며 그 뒤를 이어 GS건설(10조4669억원)이 4위를 차지, 지난해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5위 포스코건설(8조6061억원)과 6위 대우건설 (8조4132억원)은 순위를 맞바뀌었다. 7위는 현대엔지니어링(7조6770억원), 8위는 롯데건설(6조5158억원), 9위는 HDC현대산업개발(6조1593억원)로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SK건설(5조1806억원)은 10위권 내에 재진입했다. 지난해 10위였던 호반건설은 올해 시평액이 3조5029억원으로 12위로 떨어졌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 평가 총액은 258조1356억원으로 지난해(248조8895천억원)에 비해 3.7%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최근 3년간 공사실적을 평가하는 ‘실적평가액’은 100조8000억원으로 지난해(100조4000억원)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2년 연속 감소(4.1%→0.4%)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평가액’은 지난해(89조9000억원)대비 9.6% 증가한 98조5000억원, ‘신인도평가액’은 15조8000억원으로 지난해(14조8000억원)대비 6.9% 증가했으나, ‘기술평가액’은 42조8000억원으로 지난해(43조6000억원)대비 1.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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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ETRI, 자체 5G 기술로 스마트공장용 사물인터넷 서비스 시연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자체 개발한 5G 표준 규격 기반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이동통신 기술로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공장(Model Factory) 제어 시연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5G 통신 기술을 융합하여 적용하는 등 5G 스마트공장 시대를 여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TRI 연구진이 스마트공장내 자동화 설비를 5G 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으로 제어하는 모습 [사진제공=ETRI]   ■ 산업용 사물인터넷 테스트베드를 통해 로봇, 패널 등 무선 제어   스마트공장은, 공급자 중심의 대량 생산에 적합한 일반 공장과 달리, 다양한 고객맞춤형 제품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특정 생산 라인에서 특정 제품만을 생산하지 않고 공정 중간에 여러 생산 라인을 이동하거나 필요에 따라 생산 라인을 재조합하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셈이다.   따라서 이동형 로봇이 생산 라인별 다변화된 공정을 돕거나 패널, 컨트롤러를 이용해 생산 라인을 변경하는 등의 기술들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이러한 스마트공장의 요소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주로 유선 방식의 통신을 이용했다.   5G 이전 세대의 무선 이동통신은 저지연, 초연결 등에서 온전한 성능을 보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TRI는 K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오픈오브젝트, 큐셀네트웍스, 클레버로직, 숭실대학교 등과 협력을 통해, 상용 하드웨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5G 표준 규격에 따른 산업용 네트워크 테스트베드(단말, 기지국, 코어 장비, 엣지 컴퓨팅 서버 등)를 개발하고, 스마트공장에 우선 필요한 대표적인 IIoT 서비스를 선보였다.   연구진이 시연한 서비스는 △이동형 로봇의 실시간 제어 △휴대형 터치 패널을 이용한 생산 설비의 상태 감시 및 조작 △HMD등 휴대형 VR 장비를 이용한 공정 상황 감시 △유연하게 생산 라인을 변경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간 무선 통신 등이다.   기존에도 타 연구기관에서 스마트공장 요소를 시연하기 위해 5G를 활용한 사례는 있지만 이번 시연은 ETRI 자체 기술로 개발한 5G 최고 성능 수준의 테스트베드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TRI는 후속으로 내년 말까지 차기 5G 표준 규격에 준용하도록 시스템을 향상시키고 대전 ETRI 연구실과 경산 스마트공장을 저지연, 고신뢰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설비들을 원격에서 실시간 관리 및 제어하는 서비스를 시연할 예정이다.   ■ 향후 핀란드에서 대륙 간 원격 제어 시연도 계획   나아가 2022년 초에는 핀란드 오울루(Oulu) 대학과 경산 스마트공장까지 대륙을 넘는 고성능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해외에서도 원격 관리 및 제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연을 추진 중이다.   연구진은 이미 2017년 말, 국내 최초로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 Band–IoT) 기술을 활용하여 센서들을 무선으로 연결하고 수집된 정보로 공정 상태를 점검하는 서비스 시연에 성공하는 등 기존부터 축적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본 기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의 기술을 활용하면 공장 설비들을 5G를 통해 실시간 관리하고 제어하는 스마트공장을 구현해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이를 위해 ETRI는 현재 핀란드 오울루(Oulu) 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유선 연결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저지연, 고신뢰 무선 통신 기술을 개발하고 6G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TRI 김일규 미래이동통신연구본부장은 “ETRI가 자체 개발한 5G IIoT 시스템은 제조 산업 전반에 걸쳐 5G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관련 기술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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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카카오게임즈, 2020년 하반기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그랜드 출시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대표 원(Won))가 개발한 2020년 하반기 화제작,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를 28일(화)에  글로벌 그랜드 출시한다.   ‘가디언 테일즈는’ 미국, 프랑스, 대만을 비롯해 230여개 국가에 정식으로 게임을 출시했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 태국어, 이탈리아어 등 총 16개 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가디언 테일즈’는 지난 16일(목)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유머 코드, 퍼즐 방식의 흥미진진한 게임 요소 등으로 화제다.   국내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7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도 매출 순위 4위를 달성하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동남아, 캐나다 등지에서 진행한 소프트 론칭에서 구글 플레이 평점 평균 4.7, 애플 앱스토어 평점 평균 4.9 이상을 유지해 글로벌 그랜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언 테일즈’ 글로벌 그랜드 출시를 기념해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로벌 그랜드 출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왕실 기사’와 ‘장미 기사’ 코스튬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챕터 5 ‘악몽’ 난이도와 상급 영웅 ‘티니아’ 및 ‘티니아의 전용무기’를 업데이트하고 인게임 이벤트 ‘로드맵: 프리미어 나이트2’를 진행한다.  한편 탐험형 RPG ‘가디언 테일즈’는 카카오톡 내 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세부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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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아동용 웨어러블 기기에 소리를 입혀 상상을 더하다 …KAIST 연구성과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산업디자인학과 이우훈 교수 연구팀은 웨어러블 기기에 소리증강 기술을 접목해 아동의 놀이경험을 대폭 향상시킨 아동용 팔찌형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웨어러블 기기는 아이들이 소리를 탐색하고, 선택하며, 발생시키는 한편 여러 기기 간에 소리를 교환하고 놀이에 소리를 활용할 수 있는 이른바 ‘사운드웨어(SoundWear)’라고 이름 붙인 팔찌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이 기기는 아이들이 소리를 자유롭게 해석해 상상을 펼치고 적극적으로 기존 놀이 형태에 소리증강을 적용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모바일 스크린 기반의 시각증강 기술보다 창의적이고 탐색적인 방향으로 아이들의 놀이 및 교육을 이끄는 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 실험에서 ‘사운드웨어’를 활용해 놀이를 진행하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KAIST]   KAIST 산업디자인학과 홍지우 박사과정이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명 SoundWear: Effect of Non-speech Sound Augmentation on the Outdoor Play Experience of Children)는 이달 6일 열린 국제학술대회 ‘ACM DIS(Designing Interactive Systems) 2020’에서 발표됐다. 우수논문상인 어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을 수상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은 아이들이 모바일 기기·컴퓨터·스마트 장난감 등의 새로운 기기상에서 더욱 다 감각적이고 쌍방향적인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되는 추세로 아동들의 유희적인 경험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은 아이들로 하여금 놀이 시간의 대부분을 지나치게 영상 시청과 게임 등에 몰입도를 배가시키고 있어 기존 놀이에서 얻을 수 있던 가치들을 없애고 있다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그동안 자유로운 야외놀이를 위한 디지털 기술로 활용돼온 모바일 스크린 기반의 시각증강 기술조차도 친구들과의 놀이 주제에 대한 논의와 발전보다는 스크린으로의 몰입을 유도함으로써 상상력 증진과 사회성 발달 등을 지원하는 데에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지적돼 온 게 사실이다.   따라서 아이들이 기존 놀이에서처럼 신체활동을 비롯해 사회적 상호작용, 상상력 등을 주도적으로 발휘하도록 돕되 디지털 기술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이 교수 연구팀은 이를 위해 추상적이고 전방향적인 특성으로 상상을 북돋고 사회적 인식을 높여 창의적 사회적인 놀이경험 제공에 효과적일 수 있는 소리증강 기술을 활용한 웨어러블 기기인 ‘사운드웨어’를 고안했다.   ‘사운드웨어’는 일상소리(Everyday sound) 및 악기 소리(Instrumental sound) 등으로 구성된 비음성 소리(Non-speech sound)를 주요 소리증강의 자료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기기를 착용한 아이들은 직접 물리적인 팔레트 상에 마련된 다수의 소리 유닛들에 기기를 올려 소리를 탐색하며, 원하는 소리를 선택할 수 있고 팔을 흔들어 소리를 내면서 또 여러 기기 간에 소리를 교환할 수 있다.   연구팀 관계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일상소리는 아이들이 사물과 상황에 대한 적극적인 상상을 통해 기존 소리가 없는 야외놀이와는 차별화되는 놀이 행동을 보였으며 악기 소리는 아이들이 소리증강의 특성에 집중해 이를 새로운 놀이 요소로 활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직접 소리증강을 탐색하고 선택하고 발생시키도록 하는 디자인을 통해 아이들이 성취감과 소리에 대한 소유감을 느끼고 이를 보상으로 삼아 물리적·사회적으로 적극적인 놀이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제1 저자인 홍지우 박사과정 학생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소리증강을 야외놀이에 접목하면서 자신들만의 놀이를 만들기 위해 탐색하고 상상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그동안 긍정과 부정 즉, 양면적 시각이 존재해왔던 디지털 기술이 적절한 디자인에 따라서도 아이들의 창의적·사회적 놀이경험을 위해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우훈 교수도 “아동용 놀이 용품과 각종 기기를 제작하는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어떻게 제공하고 활용해야 하는지 궁금하게 여겼던 부모와 교육자에게도 흥미로운 정보이자 이에 관해 본격적인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한 연구”라고 이번 연구의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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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치솟는 집값에 패닉바잉까지…불안한 서울 거주자, 경기 등 지역 아파트 매입 ‘급증’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연이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도무지 멈출 줄 모르는 매매값·전셋값 걱정 불안에 휩싸인 서울 거주자들이 경기와 인천 등 지역에 있는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에 따른 탈서울화 추세에다 집값이 빠르게 올라 ‘패닉 바잉’(공포에 의한 매수)현상까지 나타나면서 더 오르기 전에 무리하게 빚을 내서라도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커진 탓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감정원 등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전국 아파트 매입 거래량은 3만189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감정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경기와 인천에 있는 아파트를 사들인 거래량도 각각 2만1998건, 3143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서울 거주자들이 올 상반기 경기와 인천 등 지역에서 매입한 아파트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치솟는 집값 불안에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장만하려는 움직임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 있는 소형 면적(전용 40㎡ 미만)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이 4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경기지역에서 고양시가 281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양주시(2371건), 용인시(1953건), 김포시(1504건), 수원시(1502건), 의정부시(1315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인천에서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매입한 곳은 부평구로 거래량은 665건이다. 이어 서구(622건), 연수구(582건), 남동구(469건)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 자리해 오고가기 쉽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고양시와 부평구에 매입이 집중된 걸로 풀이된다.   인천을 제외한 광역시 가운데 부산(596건)과 대전(531건)의 거래량이 높았다. 두 지역은 수도권보다 규제가 덜한 상황에서 집값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서울에 비하면 오른 게 아니라서, 부담없는 가격에 집을 살 수 있는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집값 상승이 계속된다면 서울 거주자의 전국 아파트 매입 거래량 증가는 지속될 전망이다. 한 전문가는 “최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주거 불안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내 집 마련을 하는 분위기가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도 매입할 수 있는 경기 또는 인천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는 한동안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 서울 지역 소형(전용 40㎡ 미만)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4억원 돌파   서울 시민들이 전국 아파트 매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소형 아파트(전용 40㎡ 미만) 의 평균 매매가격이 4억원을 돌파했다.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1380만원으로, 처음 4억원을 넘어섰다. 서울을 벗어나기 싫은 실수요자들이 소형 아파트라도 서둘러 사려고 나서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   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은 실거래가에도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1990년 모습을 드러낸 도봉구에 있는 창동주공2단지 전용 36.16㎡는 지난 4일 4억1000만원(14층)에 거래됐는데 지난달 초에는 3억6000만원(9층)에 거래됐다. 한 달을 조금 넘어 5000만원 올랐다.   준공 33년이 지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주공2단지 32.39㎡는 지난 13일 4억7800만원(10층)에 매매 계약서를 작성했다. 연초 3억8500만원(4층)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1억원 가까이 올랐다.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불편하고 준공된 지 30년이 넘어 낡고 비좁은 소형 아파트 가격이 4억원대에 진입하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강남권에서는 10억원이 넘는 소형 아파트도 등장했다. 개포동 삼익대청(1992년 준공)전용 39.53㎡는 지난 7일 11억1000만원(7층)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 면적은 올 상반기 8건의 거래 모두 10억원을 넘었다.   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 속도는 중형면적 이상보다도 빨랐다. KB주택가격동향의 월간 면적별 평균 매매가격을 비교해보면 서울의 소형 아파트값은 지난해 말부터 7월까지 13.3% 올랐다. 같은 기간 중형(62.8∼95.9㎡)은 10.0%, 중대형(95∼135㎡)은 9.4%, 대형(135㎡ 이상)은 6.2%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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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9
  • SK하이닉스,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문화 콘텐츠 제휴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SK하이닉스가 28일 이천 캠퍼스에서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와 문화 콘텐츠 제휴 기념식을 가졌다.   ‘오티스타’는 자폐인의 특별한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디자이너 8명은 본인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행복 미술관’을 관람하고 반도체 공장 윈도우 투어를 체험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SK하이닉스 관계자와 ‘오티스타’ 소속 자폐인 디자이너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오티스타 이소현 대표, SK하이닉스 이일우 EE담당 [사진제공=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지난 6월부터 사내에 ‘행복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시 시설이 폐쇄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 제공 및 작품 구매 등 안전망을 제공하는 차원이다. 지쳐있는 구성원들에게 정서적 안정도 제공한다. 7월부터는 ‘오티스타’의 작품 80점을 전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기념식을 계기로 작품 제휴 등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사내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80점을 포함해 총 180여 점의 작품을 구매해 사내에 비치하고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 밖에 회사 기념품 디자인 의뢰 등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SK하이닉스 이일우 EE(Employee Experience) 담당은 “자폐인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이들의 자립을 돕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구성원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이천캠퍼스에서 시작한 ‘행복 미술관’을 청주와 분당캠퍼스로 확대한다. 8월부터는 코로나19 음압병실 의료진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다뤄 화제가 된 오영준 간호사와 버려진 폐지를 재활용해 아름다운 작품을 빚어내는 업사이클링(Up-cycling) 아티스트 이선미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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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크리에이터 소통의 장…넷마블, 유튜브와 함께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연다
    [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와 함께 ‘2020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 바이 유튜브(2020 Netmarble Creator Day by YouTube, 이하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를 29일 개최한다.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는 오는 29일 구글 행아웃을 통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최초로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진행되는 언택트 행사로 사전 신청을 완료한 크리에이터들만 참가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마블]   이날 진행되는 세션은 ▲유튜브 게임 파트너십 소개 ▲유튜브 게임 콘텐츠 모범 사례 및 트렌드 안내 ▲넷마블 하반기 신작 안내 및 크리에이터 협업계획 발표 ▲유튜브 저작권 교육 및 유튜브 스튜디오 교육 등이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 가득한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한층 더 자신의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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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삼성전기 올해 2분기 영업이익 960억원…전년 比 41% 감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기가 올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122억원, 영업이익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1조9170억원), 영업이익(1638억원)과 비교해 각각 5%, 41%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 매출(2조2245억원)과 영업이익(1646억원)에 비해서는 19%, 42%씩 감소했다.   삼성전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카메라 및 통신 모듈 공급이 감소해 전분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며 “전년 동기 대비는 MLCC ASP(평균 판매 가격) 하락과 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수요 약세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122억원, 영업이익 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카메라 모듈 실적이 전년 동기에는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플래그십 신모델용 고사양 카메라 공급 확대로 2분기와 비교해서는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회사 주력 부품인 MLCC와 반도체 패키지기판, RFPCB 등은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와 5세대 이동통신 기기 보급 확대 및 PC 및 게임기용 수요 증가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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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신혼부부 생애최초 6억원 주택 구입 청약시 소득기준 10%포인트(p) 완화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신혼부부가 분양가 6억~9억원인 주택에 청약할 때 소득기준이 10%포인트(p)완화된다. 이에 따라 현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맞벌이 130%)이하만 신청이 가능했는데 130%(맞벌이 140%)도 청약이 가능해진다.   정부는 오는 29일 7·10대책의 후속 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및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신혼부부가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요건이 완화되는 등 실수요자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가 확대되도록 청약제도를 손질한 내용이 포함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재건축 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개정안에 따르면 국민(공공)주택에만 있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제도’의 공급량을 늘리고, 민영주택까지 확대 적용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특공 비율이 국민(공공)주택은 20%→25%로 확대되고, 전용면적 85㎡ 이하 민영주택 중 공공택지는 분양물량의 15%, 민간택지는 7%를 생애최초 특공 물량으로 신설했다.    자격요건의 경우 국민주택은 종전과 동일하고 민영주택은 국민주택과 동일하게 하되, 높은 분양가를 고려해 소득수준을 완화한다.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의 소득수준은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로 설정해 3인 이하 가구 기준 722만원, 4인 가구 기준 809만원이다.   신혼부부 특공 자격요건도 개선된다. 현재 혼인신고 이전 출생자녀를 둔 신혼부부에게 제1순위 자격을 부여하지 않으나 불합리한 차별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민법 제855조 제2항에 따라 혼인 중 출생자로 인정되는 혼인 외의 출생자가 있는 경우 혼인기간 중 출생한 자녀로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해외근무자에 대한 우선공급 기준도 완화된다. 직장 등의 문제로 해외에서 장기간 근무를 하고 있는 청약자는 우선공급 대상자에서 제외됐지만 국내에 가족을 두고 혼자서 해외에 체류한 경우에는 국내 거주를 인정받아 오는 9월부터 청약에서 우선공급 대상자격을 얻게 된다.   이외에도 공공주택건설사업 지구 내 협의양도인(무주택자)도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특별공급 희망자에게는 선택권을 부여한다.    ■ 청약 경쟁률 과열될 듯   이번 청약제도 개선과 관련해 집값 안정화에는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겠지만, 청약 경쟁률이 지금보다 더 과열될 수도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 한 전문가는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와 맞물리면서 청약 경쟁률이 더 올라가고 전셋값 상승도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세를 살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분양을 받으려는 대기 수요가 많아지면서 ‘로또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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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덕분에 챌린지’ 동참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어려운 곳을 향한 유통업계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진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고, BGF복지재단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풀무원샘물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먹는 샘물 1만1520병을 기부했고, GS리테일은 침수 피해를 입은 부산 주민에게 생수 1000병을 긴급 지원했다.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를 찾아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운데)와 임직원들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풀무원]   ■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덕분에 챌린지’ 동참   풀무원은 이효율 총괄CEO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 격려하는 국민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취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 총괄CEO는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나종호 (사)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모진 (주)초록마을 대표이사, 김호수 (주)지엠에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총괄 CEO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모든 의료진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풀무원 전 임직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총괄CEO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도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으로 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내 씻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왼쪽)과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 BGF복지재단, 아동권리보장원과 아동 보호 업무협약 체결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왼쪽에서 세 번째), 아동권리보장원 윤혜미 원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GF복지재단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기 아동들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 윤혜미 아동권리보장원 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최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신체적, 정서적 학대나 방임, 유기 등의 심각한 범죄가 연일 발생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예방 활동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BGF복지재단과 아동권리보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위기 아동의 발견 및 사각지대 아동 보호 지원, 아동의 권리 및 존중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복지서비스 지원기관 대상 실종 예방 시스템 ‘아이CU’ 홍보 △위기 아동 발생 시 정보·교육 콘텐츠 제공 및 강사 파견 △아동 관련 공익 안내자료 제공 △위기 아동 관련 정보 콘텐츠 제작 등을 시행한다. BGF복지재단도 △CU 근무자 대상 위기 아동 긴급 대응 교육 및 홍보 △내부 자원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아동 등 대상별 다각적 지원 △CU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관련 자료 및 콘텐츠 홍보 등에 힘을 보탠다. 특히, CU의 실종 예방 시스템 ‘아이CU’를 활용해 우리 주변의 아동 학대 의심 사례를 감시하는 공익신고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다. 전국 1만4000여개 CU에서 가맹점주 및 근무자 약 10만명이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24시간 등대 역할을 하게 된다. 양경희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은 아이들을 위한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미 원장은 “이번 협력이 아동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지역 사회 인식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BGF복지재단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아동 이익이 최우선인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풀무원샘물]   ■ 풀무원샘물, 대한적십자사에 생수 1만1500병 기부 풀무원샘물이 건강한 수분 섭취를 장려하는 ‘#원더풀워터풀(Wonderful Water-full)’ 캠페인을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먹는 샘물 1만1520병을 기부했다. ‘#원더풀 워터풀’ 캠페인은 소중한 사람과 ‘풀무원샘물 by Nature’를 나누는 모습을 담은 소비자 인증샷 1건당 물 10L를 적립하고, 총 수량만큼 풀무원샘물이 추가로 기부하는 ‘원포원’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10일부터 약 3주간 288명이 참가해 총 2880L를 적립했다. 이에 풀무원샘물이 2880L를 추가 기부해 총 5760L에 해당하는 ‘풀무원샘물 by Nature’ 500ml 제품 1만1520병을 수도권 내 대한적십자사 헌혈의 집 15곳에 전달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혈액 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 배려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풀무원샘물과 소비자분들이 전달해주신 제품은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며 “올여름 수분 섭취와 더불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GS리테일, 침수 피해 부산 주민에 생수 1000개 긴급 지원   GS리테일이 큰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긴급 요청을 받고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피해를 입은 부산시 동래구 소재 협성 휴포레 아파트 주민에게 지리산맑은샘물 생수(500ml) 1000여개를 지난 27일 긴급 지원했다. 현재 협성 휴포레 아파트에는 1000세대 이상이 거주중이다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전기 공급이 원활치 않아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없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GS리테일이 구호물품으로 지리산맑은샘물 생수(500ml) 1000여개를 긴급 지원하게 됐고 해당 구호물품은 임산부, 노약자 등 거동이 어려운 세대를 중심으로 우선 공급됐다. 기상청에 의하면 28일 자정까지 부산과 남해안에 50∼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GS리테일은 추가 침수 피해를 대비해 24시간 지원 요청이 가능한 핫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부산 지역 영업팀을 중심으로 비상 근무에 돌입하며 부산 지역 GS25, GS THE FRESH 가맹점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갑작스럽게 내린 큰비로 부산 주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을 시작으로 부산 주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 복구 사업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T&G 원료본부 및 김천공장 임직원들이 24일 문경시 가은읍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KT&G]   ■ KT&G, 국내 잎담배 농가 일손 도와   KT&G가 지난 24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들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 지역에서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노동 강도가 매우 높다. 특히 국내 농가들은 코로나19 위기와 농촌인구의 지속적 감소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T&G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민들과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올해는 30여명의 임직원들이 문경시 가은읍의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3000㎡의 농지에서 약 4000kg의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KT&G는 잎담배 수확 작업뿐만 아니라 봄철 이식 작업시에도 일손 돕기에 나서며 연중 농민들과의 상생을 이뤄 나가고 있다. 또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에 힘쓰기 위해 경제적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1000명의 건강검진과 농가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4억원의 복지증진 비용을 전달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금액은 24억5400만원에 달하며 6900여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 또한, 국내에서 영업중인 담배업체 중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는 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신송호 KT&G 원료본부장은 “KT&G의 잎담배 수확봉사 활동이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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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KAIST 퓨처 모빌리티상 상용차 부문 현대차 ‘HDC-6 넵튠 수소트럭’
    [뉴스투데이=김영섭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28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스카이라운지에서 ‘2020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of the Year awards: FMOTY) 상’ 시상식을 열었다.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원장 김경수)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주최하는 ‘퓨처 모빌리티 상’은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출품한 콘셉트카 중에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국제 콘셉트카 상이다.   상용차 부문 수상작 현대 HDC-6 넵튠 수소트럭 [사진제공=KAIST]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는 세계 최초이며 승용차·상용차·1인 교통수단 등 총 세 가지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카 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Georg Kacher) 국장, 영국 BBC 탑기어 매거진 찰리 터너(Charlie Turner) 편집장 등 1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6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71종의 콘셉트 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혼다의 ‘이-콘셉트(e-Concept)’가 승용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상용차와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HDC-6 넵튠 수소트럭’과 1인용 ‘e-스쿠터’가 올해 최고 콘셉트카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시상식에서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출품작이 모두 탈락했지만, 올해는 현대차가 상용차 및 1인 교통수단 등의 두 개 부문을 수상해 크게 향상된 한국 콘셉트카의 수준과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번 ‘2020 퓨처 모빌리티 상’의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혼다 ‘이-콘셉트(e-Concept)’는 첨단 주행보조기술과 레트로 감성을 배합한 콤팩트 전기차로 실용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용차 부문 수상작인 현대차의 ‘HDC-6 넵튠 수소트럭’은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물류 배송에 접목한 최초의 트럭 콘셉트카로서 심사위원 대다수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인 교통수단 부문에서는 현대차의 ‘e-스쿠터’가 높은 완성도는 물론 자사 전기차의 옵션 사양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을 인정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인 교통수단 부문 수상작 현대 e-Scooter [사진제공=KAIST]   시상식에는 신성철 총장과 김경수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 등 KAIST 관계자와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등 수상기업 관계자 및 자동차 업계 관련 인사들이 코로나19 확신의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으로 참석했다.   해외 심사위원들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세계 모빌리티 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혼다와 현대차 개발진의 성과를 축하했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축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초점 맞춰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한 수상 기업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수상 기업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계가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빌리티 혁신을 더욱 과감히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은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처럼 새롭게 등장하는 콘셉트카 영역까지 시상 부문을 확장하는 등 향후 급변하는 세계 모빌리티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방향으로 ‘퓨처 모빌리티’ 시상제도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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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HUG와 분양가 입씨름 마침표 둔촌주공, 일반분양가 3.3㎡당 2978만원 확정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분양가를 놓고 펼쳤던 입씨름이 마침표를 찍었다. 일반분양가를 3.3㎡당 2978만원으로 확정지은 것.   28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1일 일반분양가를 3.3㎡당 2978만원에 확정해 HUG에 분양보증 심의를 신청했고 HUG는 며칠 후 분양보증서를 발급했다.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일반분양가를 3.3㎡당 2978만원에 확정짓고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28일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신청할 계획이다. 사진은 철거 전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이에 따라 조합은 이날 강동구청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할 계획이다. 29일부터 시행되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 분양가에 선분양할지는 미지수다. 조합의 선분양에 반발해 후분양을 주장하는 ‘둔촌주공조합원모임’ 소속 조합원들이 8월 8일 총회에서 조합 임원 해임을 통과시키면 강동구청 측은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조합원 6100여 명 가운데 ‘둔촌주공조합원모임’에 가입된 인원이 3900여 명이어서 해임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해임에 성공하면 새 집행부가 구성되고 후분양 방식으로 가게 된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말 일반분양가를 3.3㎡당 3550만원으로 결정하고 분양보증을 받으려했지만, 지난 3월 반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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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8
  • [뉴투분석] 삼성전자의 '6G 가속 전략’을 둘러싼 시기상조론이 틀린 3가지 이유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삼성전자가 ‘6G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백서’를 발표하자 업계 안팎에서 가벼운 논란이 일었다. 5G 시장도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6G기술로 이동한다는 게 피부에 와닿지 않는 흐름이라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시기상조론도 제기됐다. 과연 그럴까?   실상은 다르다. 6G기술개발 경쟁은 4차산업혁명의 승패를 좌우할 승부처로 주목되고 있다. 2018년 미국과 핀란드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이 6G 선점을 위한 연구에 이미 착수한 상황이다. 3G, 4G, 5G 등 급변하는 통신기술 산업에서 다른 나라를 제치고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다소 일러보여도 ‘선제적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    지난 14일 삼성전자에서 5G를 넘어 "6G 생활백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룸]   14일 발표된 삼성전자의 백서와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 최성현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이 26일 삼성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 ‘지금 우리는 왜 6G를 준비해야 하는가’ 등을 종합해보면, 6G기술경쟁이 시급한 이유는 크게 3가지이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열정적으로 특정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꼽힌다.   ■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등 미래 산업에 6G는 ‘핵심 경쟁력’ 6G는 초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는 5G 다음 단계의 기술이다. 아직 기술 개념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4차산업혁명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자율주행차, 무인드론,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등이 상용화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 분석해내려면,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전이 필요하다.   기지국에서 전송된 데이터가 자율주행차의 단말기에 전달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면 자율주행차는 가동될 수 없다. 수시로 대규모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6G는 최대속도 1,000Gbps(초당 기가비트)이다. 이는 5G의 50배 속도이다. 무선지연은 100μsec(마이크로초, 0.0001초) 에 불과하다. 기지국과 단말기 간에 0.0001초만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5G에 비해 10분 1로 줄어든 시간이다.   따라서 6G가 상용화되면 영화 속 세계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자율주행차, 홀로그램 통신, 의료용 로봇을 이용한 원격 수술, 하늘길을 달리는 드론 택시 등이 미래신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대규모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하는 산업이 본격화될 경우 6G 기술력 격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ICT기업의 간의 세력판도를 결정하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6G기술개발은 아무리 빨라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 미국을 필두로 한 주요 ‘선진국 간 경쟁’ 이미 가열    글로벌 트렌드도 ‘속도전’이다. 5G가 상용화되기도 전인 2018년 미국과 핀란드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은 6G 선점을 위한 연구에 이미 착수했다. 현재 6G 상용화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이미 2018년 7월부터 6G 연구개발에 착수, 지난해 3월에는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가 6G에 이용할 수 있는 테라헤르츠파(THz) 주파수 대역을 연구용으로 개방했다고 한다. 중국 역시 6G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지난해 11월 5G 상용화 이후, 국가 6G 기술 연구개발 추진 업무팀을 출범해 6G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중국공업정보화부는 올해 6G 개발에 착수해 2030년에 6G를 상용화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까지 제시했다. ■ 6G기술 경쟁은 ‘장기전’, 5G도 10여년 전부터 연구개발을 해온 성과 6G기술의 완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도 현재 상용화된 5G 기술도 단기간에 나오지 않았다. 삼성리서치센터 최성현 센터장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G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2년부터 UN 산하 ITU-R(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부문)에서 진행한 5G 국제 표준화 작업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10여년 전부터 핵심기술 연구를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따라서 6G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10년보다 더 긴 연구개발 및 투자기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차, AI로봇, 증강현실 등 미래 산업의 상용화를 겨냥해 질주하고 있는 시점에서 5G시장 확대에만 전념한다면, ‘진검승부’를 포기하는 행위와 다름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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