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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부,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충북 청주’에 짓는다…2028년 가동 목표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차세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건설 부지로 충청북도 청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지난달 8일부터 경북 포항, 강원 춘천, 전남 나주 등과 경합을 벌인 지 한 달만이다. 목표 가동 시점은 늦어도 2028년이다.   과기정통부 부지선정평가위원회는 지난 6일 평가 결과 청주시가 90.54점, 나주시가 87.33점, 춘천시가 82.59점, 포항시가 76.72점을 획득해 후보지별 우선 순위가 결정됐고 이튿날 상위 2개 지역의 현장 실사가 이뤄졌다. 청주시는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 분야 등에서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적 부지로 선정됐다.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그래픽=과기정통부]   선정위의 평가 기준은 △개발유용면적 △부지정지 공사 △진입로 △전력인입선로 △부지 안전성 △자연재해 안전성 △시설 접근성 및 편의성 △인근 배후도시의 정주 여건 △현 자원의 활용 가능성 △미래 자원의 확장 가능성 △지원계획의 적정성 △지원체계 및 역량 등이다.   과기정통부와 청주시는 조만간 구체적인 지원 조건과 사업 추진 방향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마련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5월 중으로 예정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2022년 이전에 구축에 착수해 늦어도 2028년부터 운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 24일 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 추진 내용을 포함한 ‘대형가속기 장기로드맵 및 운영전략’을 확정해 이튿날 신규 방사광가속기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전략 원천기술 경쟁력의 신속한 확보와 반도체, 소재, 바이오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지원할 최신 가속기에 대한 수요 충족을 위해서다.   이에 공모 방식을 통한 부지 선정을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로 부지선정평가위원회가 출범했다. 선정위는 과기계 원로를 위원장으로 방사광가속기 구축·운영 분야 3명, 방사광가속기 이용 분야 4명, 지질·지반 분야 2명, 산업입지 분야 2명, 정책 분야 3명의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2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유치 계획을 공고해 춘천, 포항, 나주, 청주 등 4개 지역의 유치의향서를 받아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위 위원장인 이명철 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은 “과학기술인 입장에서 첨단산업에서 우리나라가 앞서나갈 수 있는 바탕을 만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평가에 임했다”라며 “위원회는 어떠한 정치적 고려 없이 과학적·객관적 시각에서 공모의 취지에 맞게 우리나라의 경쟁력 제고에 가장 적합한 입지를 찾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정부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은 미래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적극적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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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의정부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의 기준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순위 마감과는 다소 걸리가 멀었던 경기도 의정부 분양시장이 2~3년 전부터 상품성을 갖춘 브랜드 단지, 7호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개발 등의 호재로 꿈틀 거리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의 초고층(49층)주상복합단지의 기준을 제시하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분양 홍보관에서 만난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면서 모든 가구의 조망권 간섭을 최소화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신 주거지다”고 말했다.   의정부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이 이달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49층 초고층으로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의정부역 개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는 더 올라갈 전망이다. 사진은 측량공사가 한창인 ‘힐스테이트 의정부역’ 부지 모습. [사진=최천욱 기자]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운영되는 분양 홍보관은 상담석 중간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코로나19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예약제로 운영하면서 하루 10팀(1팀 2명)의 상담을 받는다. 이 관계자는 “상담객은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아파트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60실 규모로 짓는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캠프라과디아(미군공여구역)부지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분양 단지다.   캠프라과디아 부지(약 16만㎡)는 2000년대 초반 미군부대 이전 계획이 나온 후 2005년 기지 폐쇄로 운영에 들어가지 않았고 2007년 기지 반환을 거쳐 2013년께 지구단위계획이 잡혔다.   이를 통해 공원, 공공복합청사(주민센터, 복합스포츠센터), 병원(을지대병원), 행정타운(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의정부 소방서 합동청사), 주상복합 주거타운 등이 들어서게 되면 의정부역 일대가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입지조건뿐 아니라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도 이 단지의 분양 흥행에 밑거름이 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의정부시에 공급된 물량(지난 4월 기준)은 총 11만1897가구로 입주한지 10년이 넘은 노후단지는 약 77%(8만6984가구)에 달한다. 이는 경기도 평균 노후단지 비율 약 71%를 웃도는 수치다. 그만큼 신축 아파트의 수요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의정부가 비조정대상지역이라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접수가 가능하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단지다.   오피스텔은 원룸의 수익성에서 아파트를 대신하는 준주거형 개념으로 진화하고 있는 최근 트렌드를 잘 반영해 아파트 전용 59㎡와 면적이 비슷하고 상품구성도 뒤쳐지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월세보다는 실거주 대상으로 안내를 하고 있다”면서 “신혼부부가 살면서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준비를 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청약에 당첨되도 주택 보유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 유지가 가능하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지하철1호선(의정부·가능역)과 의정부경전철(흥선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서울로 오고가기 편하다. 여기에 GTX-C 노선(의정부역 정차 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 반경 1km내에 신세계백화점(의정부점), 하나로마트(가능점)등 쇼핑시설이 있고 의정부 로데오 거리 상권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견본주택은 이달 말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40-44번지 일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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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헬로비전 삼킨 LG유플러스, 1분기 매출·영업익 두 자릿수 성장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분기말 순증 가입자 수 1위 자리도 차지했다. 코로나19 특수와 더불어 지난해 말 인수한 LG헬로비전(구 CJ헬로)의 영업실적과 가입자 수가 실적에 포함된 결과다.   LG유플러스는 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전분기 대비 3.5% 늘어난 3조 286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1.5%, 전분기보다 20.7% 증가한 2198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LG헬로비전의 서비스수익 2320억원이 이번 분기부터 연결실적에 추가됐다.   [자료=금융감독원]   LG유플러스 측이 밝힌 영업이익 증가 요인은 △모바일과 IPTV, 초고속인터넷에서 순증 가입자가 지속 성장한 점 △LG헬로비전과의 시너지 △모바일 소액결제, VOD, IDC 등 언택트 관련 사업 성장 등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모바일 사업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1조 4112억원을, 외부 사업자들에게 받는 접속수익 753억원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6.2% 늘어난 1조 33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단말기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외부 활동이 자제된 환경 속에서 5G 가입자가 성장하면서 수익이 제고됐기 때문이다. LG유플러스의 1분기 5G 누적 가입자는 전분기 대비 24.9%(29만 1000명) 증가한 145만 5000명을 기록했다. 전체 모바일 누적 가입자는 1551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7.8% 늘었다.   IPTV와 유선인터넷, 인터넷전화 등이 포함된 스마트홈 매출은 전년 대비 8.1% 상승한 5378억원을 나타냈다. IPTV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본료와 VOD 수입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2.4% 상승한 2811억원의 매출을 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 역시 고가치 가입자 증가에 따라 6.6%가 늘어난 2085억원을 기록했다.   IDC와 기업전용회선, B2B솔루션 등을 포함한 기업 수익은 3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성장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전화 수요와 마케팅 활동이 줄어 중계 메시징 수익은 축소됐지만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들의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IDC 수익이 늘었다.   한편, 마케팅비용은 전분기 대비 3.1% 감소한 5650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감소했고 5G 상용화 이전인 전년 동기 대비 10.4%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1분기 시설투자비(CAPEX)는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3746억원이 집행됐으며 올해에는 총 2조 5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1분기 코로나 악재가 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쳐 수익 창출과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핵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연초 밝힌 경영목표 달성과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 영업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장 환경 변화를 주시하면서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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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주말쇼핑정보] 롯데마트, 제철 맞은 체리와 킹크랩 등 할인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번 주말도 대형마트부터 홈쇼핑까지 알찬 쇼핑 행사가 준비됐다. 롯데마트는 집에서 즐기기 좋은 수산물과 제철 맞은 체리를 할인 판매하고, 이마트는 본격 여름을 앞두고 수박, 에어컨 등 여름 맞이 할인 행사에 나선다. 또 CJ오쇼핑은 5월 한 달 동안 최대 5만원의 적립금과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를 열고, SK스토아도 5월 한 달 동안 30만원 이상 구매시 차 세트, 참기름, 잡곡 등 ‘우리 농가 행복 꾸러미’를 증정한다.  7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킹크랩 등 수산물 및 체리 할인   롯데마트는 집에서 즐기기 좋은 수산물과 과일 할인에 들어간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식당에서 즐기던 수산물을 집에서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한달 간 롯데마트의 수산물 매출을 살펴보니, 전년 동기간 대비 △킹크랩 1024.6% △대게 70.3% △초밥 33% △회 44.3% 신장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모든 점포에서 ‘킹크랩(100g)’을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량 저렴한 6980원에, ‘대게(100g)’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8% 가량 저렴한 4980원에, ‘도미회(300g)’를 1만 8800원에 판매한다. 또 항산화 효능이 탁월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도 할인 판매한다. 오는 13일까지 올해 첫 출하된 ‘캘리포니아산 체리’를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캘리포니아산 체리’는 전 물량을 항공 직송으로 공급해, 신선도를 높였다. ‘캘리포니아산 체리(450g/1팩)’의 가격은 1만1800원이다. 오는 13일까지 제휴카드(롯데,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수박·에어컨 등 ‘여름맞이’ 할인 행사 돌입 이마트는 본격 여름나기에 나섰다. 1만원 미만으로 기획한 수박을 비롯해 에어컨, 나들이 먹거리 등 오는 13일까지 여름 맞이 할인에 나선다. 13일까지 수박 전품목에 대해 신세계포인트 적립회원 15% 할인, 이마트e카드로 결재시 20% 할인 등 총 35%(중복할인 적용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판매가는 ‘당도선별수박’ 정상가가 5~8kg(미만) 기준 1만2900~1만8700원이고, 총 35% 적용을 감안하면 8380~1만2150원이다. 이는 이마트가 수박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던 4월 중하순 행사가와 대비하면 30% 가량 저렴하다. 시원한 여름 입맛을 돋우는 피코크 냉면 가족세트(1348g)와 피코크 물냉면 기획세트(1696g)를 각각 20% 할인해 5984원, 5584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음식도 할인한다. 여름이 되면 돼지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13일까지 ‘돈마호크 이베리코 뼈등심’을 1만1980원(420g/스페인산 냉동팩)에 판매하고 국내산 BBQ 뼈등심을 1680원(100g당/냉장)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9일까지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냄비째 끓일 수 있는 간편조리 형태로 개발한 ‘두끼 짜장떡볶이’, ‘한돈 뼈다귀 감자탕’, ‘와규 소불고기 전골’을 각각 7980원(팩)에 판매한다. 여름 가전 역시 할인된다. ‘삼성 멀티형 에어컨’을 329만9000원에, ‘LG 멀티형 에어컨’을 320만원에, ‘위니아 멀티형 에어컨’을 199만원에 판매한다. 또 대형가전 300, 500, 7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각각 10, 15, 20만원권을 증정한다. 에어컨과 선풍기의 보완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 써큘레이터 역시 일렉트로맨 리모컨 제품으로 개발해 2만9800원에 선보이고, ‘일렉트로맨 스탠드형 선풍기’도 7만9800원에서 행사카드 구매시 2만원 할인해 5만98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더운 여름이 전망되는 가운데 고객들이 쾌적한 5월을 보내도록 1만원 미만의 수박 등 다양한 여름품목 전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CJENM오쇼핑부문]   ■ CJ오쇼핑, 최대 5만원 적립금 증정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 진행 CJENM오쇼핑부문은 최대 5만원 적립금과 쿠폰을 증정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Wonderful No.1 Festa)’를 5월 한달 간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5만원의 적립금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31일까지 CJmall모바일 앱을 통해 2회 이상, 5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20만원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대상 상품은 행사 기간 동안 방송되는 TV홈쇼핑과 T커머스 상품이며 실 결제 금액 기준으로 적립된다. 여행, 렌탈, 보험 등 일부 상품과 판매가 5만원 미만 상품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인과 함께 쓸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5월11~31일까지 기간 중에 방송되는 TV홈쇼핑 상품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공유할 경우 두 명 모두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11일 하루 동안에는 ‘원더풀 데이’ 행사를 통해 최대 10% 적립 혜택을 준다. CJmall에서 썸머 패션, 잡화,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경우 하루 최대 1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모바일 앱에서 적립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적용 받을 수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 혜택으로 돌려드릴 수 있는 상반기 최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TV홈쇼핑과 CJmall에서 동시 진행될 통합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K스토아]   ■ SK스토아, 30만원 이상 구매시 ‘우리 농가 행복꾸러미’ 제공 SK스토아는 우리 농가를 돕는 취지로 기획된 ‘Live Togeth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스토아 ‘Live Together’는 5월 한달 간 3회 총 구매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전 고객에게 ‘우리 농가 행복꾸러미(소비자가 기준 약 6만원 상당)’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강원도 소재 사회적기업 강원곳간에서 만든 △티백세트 (봉평메밀차, 정선황기차, 태백산죽차, 영월한방차), 경기도 소재 가래울에서 만든 △국내산 들기름 300ml과 참기름 120ml, 질울고래실마을에서 만든 △잡곡 1kg 등 총 4가지로 기프트 박스를 구성했다. 오는 6월15일에 개별안내 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소재 사회적 기업제품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오는 16, 17일 주말 이틀 간 ‘주말 행복적립’ 30% 적립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TV방송편성상품을 PC 또는 모바일 구매 시 30% 적립금을 증정(신청필수)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달 간 OK캐쉬백과 두툼 포인트(5월1~7일, 5월20~26일)지급 및 OK캐쉬백 포인트로 구매 시 10% 재적립 행사(5월15~31일)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20일 오데이 적립 5%과 500명에게 1000원 적립금 증정 및 10만명에게 1p 증정(OK캐쉬백 앱)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판수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각 유통 채널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은품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쇼핑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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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최태원 회장, 화상으로 SK 스포츠단 격려…“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께 힘과 용기 불어 넣어달라”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올림픽 연기, 리그 중단, 무관중 경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했다. 8일 SK에 다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7일 SK슈가글라이더즈(핸드볼) 김온아, SK호크스(핸드볼) 김동철, 제주유나이티드(축구) 정조국, SK나이츠(농구) 김선형,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와이번스(야구) 하재훈 등 6명과 화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다.    7일 화상간담회를 통해 대화환 최태원 SK 회장과 SK 스포츠단 감독, 선수들. (상단 왼쪽부터 오른쪽 순으로) SK슈가글라이더즈 김온아, SK와이번스 하재훈, 제주유나이티드 정조국, 최태원 SK 회장, SK호크스 김동철, SK텔레콤 장애인사이클팀 류민호 감독, SK나이츠 김선형[사진제공=SK]     최 회장은 "스포츠단 선수들 모두 처음 경험해보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과거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다가간다면 오히려 팬들로부터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준비된 기업들은 이번 코로나19 위기속에서도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더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듯 SK 스포츠단 감독과 선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더 강하고 더 큰 감동을 주는 선수단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온아는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오히려 몸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면서 "핸드볼 시즌이 갑작스럽게 끝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유튜브나 SNS로 훈련하는 모습 등을 팬들에게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회장은 "스포츠야말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각본없는 드라마"라면서 "그룹도 적극 지원할테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울러 "스포츠단 선수이기 전에 사회의 구성원인 여러분 주변에는 어려운 지인이나 친지도 있을 수 있다"면서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거나 보이지 않는 곳까지 따뜻한 지원을 해서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하재훈 선수는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을 응원할 수 있는 세리모니와 이벤트를 준비해 그 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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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뉴투분석] 게임업계 1분기 실적 총정리, 빅3는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게임업계 1분기 실적 발표가 다가온 가운데 엔씨소프트·넷마블·펄어비스 등 업계 2~4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이 '실적 빅3'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끈다.이들 업체들의 영업이익은 40~250% 수준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소게임업체인 조이시티는 매출은 239억원에 불과하지만 영업이익 증가율이 300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면에 업계 1위인 넥슨은 영업이익 하락이 점쳐지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판교 엔씨소프트 사옥, 구로 넷마블 사옥, 2019년 지스타 펄어비스 부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넷마블, 임은빈 기자]   ■ 엔씨소프트 1분기 매출 100%, 영업이익 250% 증가 추정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NHN, 컴투스, 펄어비스, 웹젠 등 상장사들은 이번 주부터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한다.  웹젠(7일)을 시작으로 NHN(8일), 엔씨소프트(12일), 넥슨·넷마블·컴투스·펄어비스·위메이드(13일) 등이 차례로 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증권사 등이 공개한 1분기 실적 추정치로 보면 빅3 게임사 중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의 1분기 매출은 약 70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25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약 100%, 영업이익은 약 250% 오른 수치다.엔씨소프트의 실적 개선은 리니지2M 출시와 리니지M의 안정적인 매출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리니지2M은 리니지M의 구글 매출 1위 바통을 이어받은 상태다.   ■ 넷마블 매출 14.5%, 영업이익 41% 증가할 듯/펄어비스 영업이익 170% 증가 관측   넷마블도 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넷마블은 전년동기대비 매출 14.5% 늘어난 5471억 원,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478억 원으로 추정된다. 넷마블의 실적 개선은 ‘A3: 스틸얼라이브’ 출시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마블 퓨처파이트’ 등의 안정적인 매출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추정된다.  게임업계 4위를 달리고 있는 펄어비스도 1분기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펄어비스의 간판게임 ‘검은사막’이 IP 확대에 성공함으로써 1분기 추정 매출은 1336억 원, 영업이익은 400억 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올랐고, 영업이익은 약 170% 증가한 수치이다.   펄어비스의 매출액은 2017년 524억 원에서 2019년 5359억 원으로 10배 이상 증대되었다. 게임업계 내에서 실적개선에 달인이라는 불리는 정경인(39) 대표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던 일들이다.   ■ 업계 1위 넥슨 영업이익 20~32%하락 예상  이들 빅3의 업계와 달리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넥슨의 1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슨은 지난 2월 1분기 예상 매출 740억~807억 엔(약 8470억~9233억 원), 영업이익 360억~421억 엔(4천119억~4천817억 원)이라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3~20%, 영업이익은 20~32% 하락한 예상치다.  NHN의 1분기 매출은 약 3800억 원, 영업이익은 약 200억 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하락한 수치다.   ■ 실적개선 이룬 중소게임사도 눈길...조이시티 영업이익 3315% 증가 전망  일부 중소 게임사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이시티와 플레이위드가 대표적이다.  조이시티는 지난달 20일 1분기 잠정실적 공시에서 매출 293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 당기순이익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6.8%와 33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플레이위드는 지난달 28일 1분기 잠정 매출 186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 당기순이익 9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26.9%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성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주요 게임사의 1분기 성적이 이번 주부터 차례로 공개된다. 신작 출시에 따른 추가 성과와 기존 서비스작의 매출 유지 여부에 따라 실적은 엇갈릴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실적 개선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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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 [뉴투분석] 최악의 4월 보낸 현대차 5월 실적개선할까...트럼프의 고집이 지원군?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미국 정부가 경제활동 정상화를 강행함에 따라 북미 시장 판매량이 급감했던 현대자동차가 실적회복의 계기를 잡을지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간 이동과 상업활동을 봉쇄했던 주 및 연방정부 조치가 해제되면 미국시장 수요가 점차 회복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7일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월 미국및 유럽 등 주요국의 수요는 전년 대비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5월 이후 주요국의 경제가 점차 정상화됨에 따라 북미 및 유럽의 수요는 4월을 저점으로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라고 기술했다. 그는 “이제는 5월 이후 수요 회복에 주목할 시기”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경제정상화를 강행하는 것이 현대차의 북미시장 판매량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해석인 셈이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식당이 영업 재개를 알리는 모습 [사진제공=로이터/연합뉴스]   ■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시시피주, 텍사스주등 10일(현지시간)부터 부분적 경제활동 재개   미국 정부는 하루 1만여 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오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보건 수칙을 앞세워 봉쇄된 경제활동을 재개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CNN은 주말인 오는 10일까지 43개 주(州)가 부분적으로 경제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동 제한을 가장 먼저 내걸었던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미시시피주, 텍사스주 등이 소매점포와 식당, 예식장, 헬스장 등의 영업을 다시 허용한다. 이미 지난달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시는 뉴포트비치 해수욕장을 재개장해 5만 명의 인파를 모은 바 있다.   연방정부 역시 경제활동 정상화를 위한 ‘밀고 당기기’에 들어갔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기자회견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해체 및 다른 기관으로의 이관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하루만에 번복했다. 트럼프는 사회관계망(SNS) 트위터에서 "(코로나19) 태스크포스는 무기한(on indefinitely) 지속될 것이며 안전과 국가 경제활동 재개(OPENING UP)에 초점을 둘 것"이라며 “적절하다면 사람을 더 뽑거나 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를 마비시켜 온 코로나19의 확산은 지난 3월 말부터 본격화됐다. 3월 22일 신규 확진자 수 0명을 기록했던 미국은 이틀 뒤 2만 341명, 지난달 26일에는 3만 8509명이 하루만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확진자 증가세는 줄어 지난 6일 세계보건기구(WHO) 집계 기준 신규 확진자 1만 6200명, 누적 확진자 117만 1185명, 사망자 6만 2698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생산라인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 4월 현대차 해외판매량 70.4% 감소 / 코트라 “車업계, 언택트·로컬공급망 확산될 ‘뉴 노멀’ 대비해야”   현대차는 대규모 확산이 있기 전인 1분기부터 미국 시장에서 부진하기 시작했다. 올해 1분기 미국 현지 판매량은 현대차가 전년 대비 12.58% 감소한 13만 4830대, 기아차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신차 효과가 판매량 감소폭을 상쇄하면서 전년도 대비 0.99% 증가한 13만 7945대를 기록한 바 있다.   북미와 유럽 대륙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창궐한 지난 4월에는 전체 해외 판매량에 타격이 가해졌다. 현대차의 올해 4월 해외 시장 판매량은 8만 8037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29만 7540대에 비해 70.4%가 줄어들었다. 기아차 해외 판매량 역시 지난해 18만 5943대에서 올해 8만 3855대로 54.9%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현대차가 이 같은 성적을 뒤집으려면 다시 열릴 미국 시장에서 종전과는 다른 영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자동차 시장의 성질 자체가 변화를 겪을 것이기 때문에 이에 적응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코트라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은 지난달 28일 동향보고서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찾아올 자동차 업계의 많은 변화들을 ‘뉴 노멀’이라고 통칭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하고 있다”라며 “특히 뉴 노멀 시대에는 오랜 시간 동안 전자상거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자동차의 온라인 유통 채널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라고 기술했다.   보고서에서 예로 든 변화 요소로는 △교대근무 주기 및 생산소요시간 재설계 △조립공정 간격 재배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에 구애받지 않는 생산 공장 인근 공급업체 선호 △공급업체의 준비도와 물류 역량의 중요 지표화 △비대면 및 온라인 채널 이용 소비자 증가 △소매 시장에서 딜러십의 역할 감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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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코로나로 건강 챙기는 소비자↑…유통업계, 건강에 ‘힘’준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돌입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자 유통업계는 ‘건강’을 소비 키워드로 설정해 관련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유통업계의 움직임은 어버이날과 맞물려 건강식품 매출을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돌입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관련 제품 매출이 증가하자 유통업계는 ‘건강’ 관련 행사를 쏟아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실제로 홈플러스가 분석한 결과 최근 3개월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의 건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신장했다. 특히 건강즙 품목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건강즙은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전년 동기 대기 7400% 급증하면서 건강식품의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홈플러스는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5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건강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건강식품 15대 브랜드 30여 종 제품을 면역력 증진, 장·혈관 건강 개선, 필수 영양소 보충, 건강식 등 4개 카테고리로 나눠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가족 건강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븐일레븐 역시 편의점 건강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자 지난 달 건강음료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 출시에 이어 ‘녹여먹는 자이리톨’, ‘위클리랩’ 등을 단독 출시하며 구색 강화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의 홍삼, 비타민 등 건강식품 전체 매출은 올해 72.2% 급증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20대 건강 식품 매출 구성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20대 건강식품 매출 구성비는 지난 2018년 25.8%, 2019년 26.1%, 올해 27.9%로 매년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모님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용으로 건강식품을 많이 구매했다면 최근에는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일상 속 건강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과거의 건강식품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간식을 고르듯 건강식품을 쇼핑하는 젊은 층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일상 속 간편한 건강관리를 위해 관련 상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8일까지 건강을 앞세운 '어버이날 선물상품전'을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솔가 장건강 유산균 세트, 동영제 눈건강 루테인플러스 등으로 10만원, 20만원 구매 고객에게 각각 1만원, 2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대형마트도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할인전에 건강식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이마트는 7일부터 일주일간 건강 가전, 건강 기능 식품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바디프랜드, 코지마 등의 안마의자 행사와 더불어 소형 마사지기 행사를 선보인다. 건강식품은 합리적인 가격의 기획 세트를 준비했다. 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추산한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3.5% 커진 4조6000억 원에 달했다. 올해 성장률이 지난해를 웃도는 5~9%일 경우 전체 시장 규모가 4조7000억~4조90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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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CJ ENM 1분기 영업이익 397억원…코로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6.9%↓
      CJ ENM이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CJ ENM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9% 급감한 39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CJ ENM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9% 급감한 397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CJ ENM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1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6% 줄었다. 당기 순이익은 301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4%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CJ ENM의 TV광고 매출, 영화 극장 매출 등은 감소했다. 다만 CJ ENM은 1분기 코로나19 및 전통적인 광고시장 비수기라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및 커머스 사업에 걸쳐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 역량을 확대했다. 먼저 미디어 부문은 <사랑의 불시착>,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법> 등 주요 콘텐츠의 시청률 및 화제성에 힘입어, 매출액 3,4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요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QoQ 125.6%)와 티빙 유료가입자수(YoY 79%)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성장했다.  2분기에는 <삼시세끼 어촌편 5>, <오 마이 베이비> 등 프리미엄 IP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TV·디지털 통합 광고 상품 등 광고 재원 다각화를 통해 사업 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759억원으로 전년비 16% 성장을 기록했다. , <셀렙샵>, <베라왕>, <오덴세> 등 단독브랜드 취급고가 크게 증가(YoY 55.8%)하면서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 단독 브랜드의 1분기 취급고 비중은 13.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2%p 높은 수치다.  수익 중심의 편성 강화와 식품 및 생활용품의 수요 증가도 외형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8% 감소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1분기에 일회성으로 인식된 부가세 환급분 영향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에는 차별화 된 여름 상품 배치로 효율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촉발된 언택트 수요에 대응해 수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영화 부문은 1분기에 54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극장 매출이 감소했으나, <기생충>, <백두산> 등 주요 콘텐츠의 부가판권 판매(YoY 111%) 호조 및 <기생충>의 해외 수출이 매출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거점 시장에서 <극한직업>, <엑시트> 등 흥행 IP를 기반으로 한 자체 기획·개발 프로젝트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음악 부문 1분기 매출액은 398억원, 영업손실은 0.2억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주요 콘서트들이 지연 및 취소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이즈원> 정규 앨범, <사랑의 불시착> OST 등 전년 대비 46.8% 고성장한 음반·음원 매출과 일본 의 성공적 데뷔가 매출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빌리프랩> 등 글로벌向 자체 제작 IP 확대에 집중하고, <로드 투 킹덤>, <보이스코리아 2020> 등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한 음반·음원 판매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매출과 커머스 부문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면서 “<삼시세끼 어촌편 5>,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코리아 2020> 그리고 <오덴세> 등 2분기에 선보이는 독보적인 IP와 브랜드를 기반으로, 디지털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강화 및 경쟁력 유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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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245만7000원 지출…가계 씀씀이 줄고 소비 양극화는 ‘여전’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해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 소비 지출이 전년 대비 약 8만원 줄었다. 저소득 가구와 고소득 가구의 소비 격차는 4배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소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8년 253만8000원보다 8만1000원(-3.2%) 줄어든 규모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은 24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자료제공=통계청]   소비지출은 2017년 255만7000원을 찍은 후 2018년(253만8000원)과 지난해 2년 연속 줄었다. 소비지출은 지난 2012년(245만7000원) 이후 7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만 통계청은 2019년 지출통계는 표본 체계와 조사 방법이 변경돼 과거 시계열과 비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지출부문과 소득부문을 통합한 2019년 가계동향조사부터 지출 관련 표본가구를 약 1000가구에서 7200가구로 늘렸다. 조사방식도 가계부와 연간조사표를 활용하던 방법에서 가계부만 활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한편 소비지출 항목별로는 음식·숙박이 1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식료품·비주류음료 13.5%, 교통 12.0%, 주거·수도·광열 11.3% 순을 나타냈다.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142만6000원이며 2인 이상 가구는 288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1인 가구는 주거비 지출이 17.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4인 가구는 교육비 지출이 15.1%로 가장 많아 대조를 이뤘다. 가구주 연령별로는 40~49세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이 319만8000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9세 이하 가구는 244만원, 50~59세 가구는 284만4000원이었으며 60세 이상 가구는 165만9000원으로 소비지출이 가장 적었다. 40대 가구는 교육에 대한 지출이 15.5%로 가장 많은 반면 60세 이상 고령가구는 식료품·비주류음료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지출이 19.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소득분위별로는 1분위는 소비지출액이 102만4000원에 불과했으며 2분위는 168만4000원, 3분위 235만원, 4분위 300만4000원, 5분위 422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와 상위 20%인 5분위의 소비격차는 4.1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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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카카오,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고치 경신…광고·콘텐츠 사업 급성장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카카오가 올해 1분기 ‘롱테일 전략’을 적용한 카카오톡 광고 사업과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 분야에서 급성장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3배로 늘었다.   7일 카카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2.9%, 전분기보다 2.5% 증가한 8683억 77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18.9%, 전분기 대비 10.8% 늘어난 882억 1100만원을 나타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자료=금융감독원]   사업 부문별 매출은 플랫폼 부문이 톡비즈 및 신사업의 성장에 따라 전년 대비 41% 높고 전분기 대비 1% 낮은 4418억 2500만원을 나타냈고, 콘텐츠 부문은 오프라인 사업을 제외한 전 분야가 성장을 보여 지난해보다 8%, 전분기보다 6% 늘어난 4265억 5200만원을 기록했다.   플랫폼 부문 중 카카오톡 광고 및 쇼핑 사업 등을 포함하는 ‘톡비즈’ 분야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광고 시장 위축에도 부룩하고 신규 광고주가 늘고 쇼핑 부문이 성장하면서 전년 대비 77% 늘어난 2247억 2800만원을 올렸다. 카카오페이 결제 사업과 ‘카카오 T 블루’ 모빌리티 사업이 호조를 보인 신사업 분야도 지난해보다 68% 증가한 1005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반면 ‘포털비즈’ 분야는 포털 ‘다음’에서 대형 브랜드 광고주의 수요가 줄어들고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쳐 지난해보다 8% 감소한 1165억 9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정기 결제 가입자 기반 음원 서비스 ‘멜론’이 전년 대비 10% 늘어난 1507억 4200만원, 지난해 모바일 신작 효과가 남아 있는 게임 사업이 3% 증가한 968억 4100만원을 나타냈다. 국내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픽코마’를 양 축으로 하는 유료 콘텐츠 분야는 전년 대비 30% 성장한 970억 2400만원을 벌어들였다.   IP비즈니스 및 기타 사업의 경우 포털비즈 사업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전년 대비 6% 줄어든 819억 4600만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파는 카카오IX와 가수 매니지먼트 및 공연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M이 여기에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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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절세 매물 출현…서울 아파트 가격 6주 연속 하락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양도세 중과 유예로 인한 절세 매물 출현 등에 따른 추가 하락 가능성으로 인해 4월 말 5월 초 연휴 기간 내 매수관망세를 보이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지난 4일 기준)은 지난주 대비(-0.07%) 낙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0.06% 하락했다.   강남4구(서초·송파·강남·강동구)의 아파트값은 지난주 -0.21%에서 -0.17%로 하락폭이 줄었다. 일부 단지에서 보유세 절세 급매물이 팔리면서 실거래가 및 호가가 상승했지만, 다른 단지들은 여전히 정부의 각종 대책과 코로나19여파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4월 말 5월 초 연휴 기간 중 은마아파트, 잠실주공5단지 등 재건축 단지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낙폭은 줄어들었지만,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3월 말부터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강남구는 지난주 -0.29%에서 -0.24%로, 서초구는 -0.27%에서 -0.24%로, 서초구는 -0.17%에서 -0.12%로 낙폭이 둔화했다. 강남3구의 낙폭 둔화 현상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 등 절세 급매물이 많았던 재건축 단지에서 연휴 기간 거래가 이뤄지며 호가가 상승한 탓이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 호가는 18억2000만~18억5000만원을 넘어섰고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는 18억5000만∼19억원으로 올랐다.   양천구(-0.07%)는 재건축 단지 위주로 매물 증가하며 하락세가 계속됐다. 강북지역에서는 마포(-0.07%), 용산(-0.06%), 성동(-0.02%) 등 ‘마용성’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노원구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2% 내리며 2주 연속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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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유통÷나누기 세상+더하기]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 유통업계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 19로 어려울 취약계층에게 3억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고, SPC그룹은 주거빈곤아동에게 주거지원비 2000만원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우수 카운셀러들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를 실시했고, 하이트진로는 저소득층 이웃에게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애경산업은 기초생활수급 아동 20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7일 ‘롯데홈쇼핑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 롯데홈쇼핑,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에 3억원 상당 물품 기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에 총 3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윤여영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남세도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패션 상품, 손소독제를 포함한 생활용품 등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인 3억원 상당(6000여 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기증 물품은 서울, 경기 지역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코로나19영향으로 소득 저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손소독제는 서울, 경기, 경남 등 5개 지역 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가구 2500가구에 전달된다.   정윤상 부문장은 “코로나19로 갑작스럽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3억원 상당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PC그룹]   ■ SPC행복한재단,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비 2000만원 지원 나서 SPC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거빈곤아동을 돕는 ‘SPC 해피쉐어(Happy 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 해피쉐어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고객참여형 사회공헌으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직접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공유하면 일정 금액을 SPC행복한재단이 대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7일부터 6월28일까지 진행된다. 컨테이너와 쪽방촌 등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주거빈곤아동에 주거지원비 총 2000만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달콤한 동행’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200명을 추첨하여 해피콘(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지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동 주거권보장 캠페인 ‘집다운 집으로’에 기부된다. 주거빈곤아동 4가정의 주택 개보수 지원, 임대아파트 이전, 주거 환경조성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객과 함께 주거빈곤아동에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주고자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 만큼 하루 빨리 아이들이 깨끗한 곳에서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들, 소외계층 돕기 앞장  아모레퍼시픽이 2019년 방문판매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들과 함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가정 방문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 및 시니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함께한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현장 활동은 지난 4일 서울시 은평구 일대에서 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원인 ‘아모레 카운셀러’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세일즈 전문가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카운셀러 연도대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아모레 카운셀러들은 사회적 나눔의 가치를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연도대상 시상식을 통해 다양한 모금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및 시니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 활동이 진행됐다. 아모레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20여 명은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배우 김보성과 함께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방문해 케어푸드인 아모레퍼시픽X그리팅, 도시락, 마스크,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더불어 소외계층주거환경개선을위한청소및인테리어리모델링봉사활동도진행했다. 관련 봉사 활동과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을 위해, 올해 카운셀러연도대상수상자 57명 전원은 ‘세상을 향한 아름다운 나눔’ 후원금 1억 원을 모금해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아모레 카운셀러 연도대상 수상자인 방제석 그랜드 수석마스터는 봉사 활동을 마치고 “코로나19로 특히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었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나눔 실천을 통해, 고객의 평생 뷰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직원들이 지난 4일, 가정의 달 맞아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반포종합사회복지관, 성내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8개 복지기관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이트진로, 18개 복지기관에 ‘온누리 상품권’ 지원  하이트진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했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나눔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도 동참하는 취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직원들이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에게 전달될 위생용품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 애경산업, 디딤씨앗통장 장학생 200명에게 ‘위생용품세트’ 전달  애경산업은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애경산업이 후원하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을 위해 위생용품세트를 지원한다.  애경산업은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샴푸 등이 포함된 약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200세트를 디딤씨앗통장 장학생인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200명에게 지급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기초생활수급 아동 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위생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디딤씨앗통장’ 장학생들을 위해 이번 지원을 하게 됐다.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사회진출 시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저소득층 아동 보호자나 후원자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 1대1 정부매칭지원금으로 매월 최대 4만원까지 같은 금액으로 적립해준다. 애경산업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총 200명에게 2018년부터 5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개인 위생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저소득층 아동들의 위생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실천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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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7
  • 남양유업, 농협 납품 영업익 5% 대리점에 돌려준다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남양유업이 영업이익 5%를 대리점에 분배하는 등 대리점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남양유업은 지난 4월 29일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동의의결 신청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나 심의를 받고 있는 사업자가 자발적인 시정을 통하여 소비자 또는 다른 사업자의 피해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마련한 동의의결안은 크게 4가지다. 먼저, 협력이익공유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협력이익공유제란 거래를 통해 발생한 이익을 사전 약정에 따라 나누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남양유업은 농협 남품 시 발생하는 순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이익을 대리점에 분배한다. 영업이익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이 1억원 미만인 경우에는 1억원을 최소 보장금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실질적인 피해 구제를 위해 동종업계 평균 이상으로 농협 위탁 수수료율을 유지한다. 도서 지역과 영세 점포 거래분에 대해서는 수수료율 2%p를 추가 지급한다. 이를 위해 매년 12월, 농협에 납품하는 4개 유업체 중 농협 위탁수수료율 상위 3개사의 수수료율 평균을 조사하며, 만약 남양유업이 지급하는 수수료가 조사한 평균보다 낮으면 다음 연도 1월부터 상향 조정한다. 남양유업은 거래구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대리점 단체의 교섭권을 강화한다. 교섭권 강화를 위해 계약서에 정한 중요 조건 변경 시 상생위원회 회의를 열어 대리점 단체의 협의 및 동의를 얻는 절차를 마련한다. 또한 본사가 공정거래법령 등을 위반할 경우 대리점 단체는 근거와 함께 시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여 공정거래법령 준수에 관한 감시∙감독 권한을 보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점 복지 정책도 확대한다. 남양유업은 기존 시행 중인 장학금 제도 기준을 완화해 수혜 범위를 20%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연간 1억 4,4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대리점주 질병∙상해로 인해 위기에 처한 경우 ‘긴급생계자금’을 무이자 대출하는 제도, 장기 운영 대리점 포상, 자녀∙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공정위 결정은 그동안 회사가 대리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들이 빛을 발하는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남양유업은 동의의결을 성실히 수행하여 더욱더 대리점주들과 상생을 위한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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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오리온, 1분기 영업익 970억…전년동기대비 25.5% 성장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리온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25.5% 성장한 970억원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6일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398억원, 영업이익이 9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5%, 25.5% 성장한 수치다.   오리온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리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오리온은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한국 법인은 ‘포카칩’, ‘썬’, ‘꼬북칩’, ‘치킨팝’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다이제’, ‘닥터유 단백질바’ 등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7.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법인은 전년비 4.6% 매출 성장을 이뤘다. 스낵 카테고리가 고성장하며 매출을 견인했다. 대표 스낵제품인 ‘오!감자’(야!투도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났고, ‘스윙칩’(하오요우취)도 같은 기간 매출액이 30% 성장했다.  베트남 법인은 현지 진출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제품군 확장에 성공하며 32.8% 성장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 등 베리 맛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초코파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2% 넘게 성장,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R&D 본부 기능 강화와 제품혁신을 통해 파급력 높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인적, 물적 자원을 R&D에 집중 투자해 제품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신규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건강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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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오는 2022년까지 서울 도심에 7만호 부지 추가 확보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이 개입하는 재개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도심에 7만호 부지를 추가로 확보한다. 이를 통해 2023년 이후에는 수도권에 연 평균 25만가구 이상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주 내용으로 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박호선 국토부 1차관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주택 공급 위축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경기가 회복됐을 때 주택 수요 증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는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로 서울 지역의 재건축 사업 위축에 따른 대비책이기도 하다.   수도권 30만호 지구 위치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7만가구를 세부적으로 보면 재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하는 4만가구, 용산 정비창 등 유휴부지 개발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공실 상가 등의 주택 개조와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만드는 1만5000가구다.   사업추진이 지지부지한 재개발 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참여하면 조합원에게 분담금을 확약해주고 부족한 사업비는 공공이 부담해줄 예정이다. 이는 재개발 사업의 걸림돌이었던 불확실성을 제거해 사업 추진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뜻으로 풀이된다.   공공 참여를 통해 공공임대를 확중하면서 사업 기간도 기존 10년에서 5년으로 단축한다.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재개발 구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분양가 상한제를 배제하고 용도지역과 용적률을 상향하는 등 파격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공공 주도의 재개발 사업은 일단 강북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속도를 내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높여주는 등 소규모 재건축 사업도 지원한다.   아울러 역세권의 범위를 기존 역 반경 250m에서 350m로 확대하고 도시계획하에 체계적으로 추진되는 민간 주택 사업에 대해선 종상향을 통해 용적률을 높여준다. 단 이런 정비사업의 혜택은 공공임대 공급 등 공공성 확보가 전제돼야 한다.   국토부는 서울 도심 유휴공간 개발에도 주력한다. 2012년 용산국제업무지구 계획을 통해 개발이 추진됐다 중단된 용산역 정비창에 아파트 8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것.   수도권 주택 공급 계획은 일정을 서두른다.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올해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는 77만가구로, 국토부는 이 중 절반 이상을 2023년까지 입주자 모집에 착수하고 3기 신도시 등 일부 택지에선 사전청약제를 도입해 조기 분양한다. 사전청약제는 본청약 1~2년 전에 미리 입주자를 뽑는 제도로, 과거 보금자리주택 사업에도 시행된 바 있다.   수도권 30만가구 공급계획은 지구계획 수립과 함께 토지 보상에 들어가는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서둘러 이르면 내년 말부터 입주자 모집에 착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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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지난 3월 온라인 거래액 증가율 역대 최저, 그 이유는?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지난 3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 증가율이 통계 체계 개편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콕족’의 증가로 온라인쇼핑이 늘어날 것으로 보였지만, 온라인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면서 전체 거래액에 영향을 미친 탓이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 5825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8%(1조3233억 원)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월 통계 개편 이래 가장 낮은 증가 폭이다.  3월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제공=통계청]   통계청 관계자는 “상품 쪽에서 21.1% 증가하며 상승세가 유지됐지만 여행, 문화, 레저 등 서비스 쪽에서 20.0% 감소하면서 증가율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여행 및 교통서비스가 –73.4%, 문화 및 레저서비스는 –88.9%였다. 앞서 여행 및 교통서비스의 지난 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125억 원으로, 월간 거래액이 사상 처음 1조 원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이후 한 달 뒤인 지난 3월 또 다시 반 토막이 난 것. 여행 및 교통서비스와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이 ‘역대급’으로 급감하자 지난 3월 온라인쇼핑 전체 거래액 성장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통계청 측은 분석하고 있다. 반면 가정 내 소비 관련 상품 및 서비스 거래액은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 3월 음·식료품 거래액은 1조 6371억 원으로 지난해 3월 대비 59.4% 증가했다. 또 농축수산물은 거래액이 5101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91.8%를 기록하면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 1월 6745억 원에서 2월 5240억 원으로 크게 줄었고, 3월에는 4028억 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지난 3월 온라인 면세점 거래액은 지난해 3월 대비 36.9%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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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청약 의사자, 사이버 모델하우스 이용 의향 높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청약 의사자들은 코로나19가 바꾼 분양시장의 대표 사례인 사이버(모바일)모델하우스를 이용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평면 내부구조 확인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6일 직방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중 향후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 4168명을 대상으로 사이버(모바일)모델하우스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3835명(92%)이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시간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어서’라는 답이 39%를 차지했다. 이어 ‘현장을 가보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서’(36.4%), ‘관련 영상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13.1%), ‘혼잡하지 않게 확인할 수 있어서’(10.3%)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모바일)모델하우스가 코로나19여파로 분양시장의 홍보 마케팅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예비 청약자들은 연령에 관계없이 이용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롯데건설이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사이버 모델하우스 모습. [사진제공=롯데캐슬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이버(모바일)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했으면 하는 정보(복수응답)로는 70.5%가 ‘평면 내부구조 소개 영상’이라고 꼽았다.   ‘내부 설계 재질 소개 영상’(36.1%), ‘입지분석 영상’(30.1%), ‘가격 비교 분석, 단지특장점 소개 영상’(28.7%), ‘세부 옵션 기능 소개 영상’(27%), ‘주변 현장, 외부 전경 영상’(23.8%)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96.2%로 가장 높았고 30·40·50대도 90% 이상의 이용 의사를 밝혔지만, 60대 이상은 87.9%로 상대적인 차이를 보였다.   20대는 ‘주변 현장, 외부 전경 영상’ 정보, 30~50대는 ‘내부 설계 재질 소개 영상’ 정보, 60대 이상은 ‘입지분석 영상’ 정보를 필요로해 연령별로 차이를 보였다.   분양 및 청약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모바일 앱, 인터넷’이 75.8%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지인, 주변인’(7.2%), ‘건설사, 분양홈페이지’(7.1%), ‘TV, 신문, 라디오’(4.4%), ‘유튜브 등 동영상 매체’(3.5%), ‘현장 중개업소’(1.6%), ‘부동산 전문강의’(0.6%)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청약 시에 어떤 점을 가장 고려하냐는 질문(복수응답)에는 ‘아파트 위치, 입지조건’이 82.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분양가’(57%), ‘교통 편리성’(29.9%), ‘건설사, 브랜드’(25.7%), ‘단지 규모’(17%), ‘주변 교육시설’(12.6%) ‘내·외부 평면 구조 및 옵션’(10.9%)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직방 관계자는 “사이버(모바일) 모델하우스는 지금의 형태보다 더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분양 사업장은 현장 모델하우스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온라인상으로 수요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분양현장의 마케팅 홍보수단으로 발전, 활용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청약 수요자들 역시 달라지는 분양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되는 정보를 잘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취사선택할 수 있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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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노동 3권 보장 및 자녀 경영권 승계 포기 선언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노조 문제 등과 관련해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의 대국민사과 및 재발방지방안을 발표했다. 자신의 자녀에 대한 경영권 승계 포기와 무노조원칙 포기 등을 천명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오히려 실망을 안겨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리기도 했다”면서 “이는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반성했다.   이 부회장은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도 부족함 있었고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며 “이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특히 “이젠 경영권 승계 문제로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 지탄을 받을 일을 하지 않겠다”면서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경영권 승계 및 노동조합 문제 등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뒤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자녀 경영권 승계 포기는 오래전부터 생각해"/ "노동 3권은 확실히 보장할 것"   그는 이어 "오래전부터 마음속에는 두고 있었지만 외부에 밝히는 것은 두려워해왔다"면서 "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치 않은데다가 제 자신이 제대로 평가도 받기 전에 제 이후의 제 승계를 언급한다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노사문제에 대해서는 “삼성에서 무노조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전한 노사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삼권을 확실히 보장하겠다"면서 "노사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이 노동계가 요구해온 '노동 3권 보장'을 공식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노사 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그동안 삼성 노조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사과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것이다. 준법감시위는 지난 3월 11일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 의혹과 관련해 총수인 이 부회장이 반성·사과하라고 권고했으며 이 부회장이 직접 삼성의 '무노조 경영' 포기를 표명하라고 주문했다.   준법감시위가 요구한 대국민 사과의 1차 기한은 지난달 10일이었지만, 삼성 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권고안 논의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며 연장을 요청해 이달 11일로 연장됐다.   이 부회장이 직접 대국민 사과하는 것은 2015년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책임과 관련해 사과한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앞서 삼성은 지난해 8월 이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 선고 직후 "과거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기업 본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사과했다.   삼성 준법감시위는 이 부회장의 파기환송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지난해 10월 내부 준법감시제도를 마련하라는 주문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올해 2월 공식 출범한 외부 감시기구다.   다음은 이재용 부회장의 대국민사과문 전문.   오늘의 삼성은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민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실망을 안겨드리고 심려를 끼쳐드리기도 했습니다. 법과 윤리를 엄격하게 준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데에도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기술과 제품은 1류라는 찬사를 듣고 있지만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저희들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사과드립니다.   저는 오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삼성의 현안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경영권 승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와 삼성은 승계문제와 관련해서 많은 질책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 건에 대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승계와 관련한 뇌물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저와 삼성을 둘러싼 많은 논란은 근본적으로 이 문제에서 비롯된 게 사실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제는 경영권 승계 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 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만 집중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빌려 그동안 가져온 제 소회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4년에 회장님이 쓰러지시고 난 후 부족하지만 회사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깨닫고 배운 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미래의 비전과 도전 의지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한 차원 더 높게 비약하는 새로운 삼성을 꿈꾸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력으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면서도 신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겠습니다. 이 사회가 보다 더 윤택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삼성을 둘러싼 환경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시장의 룰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위기는 항상 우리 옆에 있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업의 규모로 보나 IT업의 특성으로 보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경영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절박한 위기의식입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 와야 합니다. 그 인재들이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치열하게 일하면서 저보다 중요한 위치에서 사업을 이끌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저에게 부여된 책임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삼성은 계속 삼성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회에 한 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저는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래전부터 마음속에는 두고 있었지만 외부에 밝히는 것은 두려워해왔습니다. 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치 않은데다가 제 자신이 제대로 평가도 받기 전에 제 이후의 제 승계를 언급한다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노사 문제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의 노사문화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 에버랜드와 삼성전자 서비스 건으로 많은 임직원들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동안 삼성의 노조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제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경영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노사관계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노동삼권을 확실히 보장하겠습니다. 노사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겠습니다. 그래서 건전한 노사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사회소통과 준법 감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사회와 언론은 감시와 견제가 그 본연의 역할입니다. 기업 스스로가 볼 수 없는 허물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외부의 질책과 조언을 열린 자세로 경청할 것입니다. 낮은 자세로 먼저 한 걸음 다가서겠습니다. 우리 사회 다양한 가치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준법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저부터 준법을 거듭 다짐하겠습니다.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관련한 재판이 끝나더라도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독립적인 위치에서 계속 활동할 것입니다. 그 활동이 중단 없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의 오늘은 과거에는 불가능해보였던 미래입니다.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고 많은 국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2,3개월간에 걸친 전례 없는 위기 상황에서 저는 진정한 국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절실히 느꼈습니다. 목숨을 걸고 생명을 지키는 일에 나선 의료진, 공동체를 위해 발벗고 나선 자원봉사자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무한한 자긍심을 느꼈습니다. 또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써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제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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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황금연휴 특수 누렸다”…소비 심리 ‘꿈틀’ , 유통가 ‘활짝’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석가탄신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포함해 5월 가정의 달 대목을 맞은 유통업계가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출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 때문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3사는 이번 황금연휴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이상 매출 반등에 성공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백화점 매출이 지난해 5월 초 연휴 기간(5월 1~6일)보다 3.2% 증가했다. 특히 해외 명품 매출(22%), 생활 가전 매출(34%)이 신장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 3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많은 고객들이 찾았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각각 7.5%, 2.6% 신장했다.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신세계백화점은 생활용품(40.1%), 아웃도어(27.3%), 명품(23.5%), 아동(16.8%) 순으로 매출이 올랐다.   현대백화점 역시 리빙(23.9%), 해외패션(20.3%)의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골프(15.9%), 아동복(9.5%)의 성장세도 눈에 띄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폭발하는 이른바 ‘보복 소비’가 명품 매출 성장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길어진 ‘집콕’ 생활로 인한 보상 심리가 명품을 소비하는 보상 심리로 작동하고 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지자 나들이 겸 쇼핑 장소로 교외형 아울렛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늘면서 아울렛 매출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롯데쇼핑이 운영하는 6개 아울렛의 연휴 기간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해외 명품과 생활 가전이 각각 34%, 43%로 가장 높았다.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6개의 아울렛 매출도 같은 기간 21.3% 증가했다. 신세계 아울렛은 별도로 매출 증가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다른 아웃렛과 성장세는 비슷하게 이어지는 분위기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고객들이 그 비용을 여행 대신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19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피로감을 느꼈던 소비자들이 보상을 받으려는 소비 심리로 명품이나 해외 패션 매출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잔뜩 억눌려 있던 소비 심리가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스승의날, 어버이날 등 각종 기념일이 아직 남아 있어 이달부터 매출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다른 유통업계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기점으로 소비가 어느 정도 되살아 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한 달 넘게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됐고 상황이 점점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아직 남은 행사가 많이 남아 있는 만큼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정의 달 선물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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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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