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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투 부동산 주간 동향] 비수기 없는 여름 분양시장…전국 9000여 가구 청약 접수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분양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9000여 가구의 신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19개 사업장 중 무려 13개의 사업장이 경상도 지역에 몰려 있다.   3일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에는 전국 19곳에서 총 9289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레이카운티 조감도 [사진제공=삼성물산]   부산, 대구 등 경상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해링턴 플레이스 동대구’ 등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들 단지는 광역시 분양권 전매 규제 전 분양하는 단지로, 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5곳이 오픈한다. ‘레이카운티’,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손님 맞이를 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지제역’은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가 동시에 문을 연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당첨자 발표는 18곳, 정당 계약은 20곳에서 진행된다. 6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와 ‘호반써밋 시그니처’의 정당 계약이 4일부터 시작된다. ■ 청약 단지   4일,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1203-10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6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가구다. 이 가운데 592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같은 날,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중구 달성동 12-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3~23층, 18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50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11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인근에 달성공원, 대구복합스포츠타운,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수창공원 등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6일, 삼성물산과 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연제구 거제2동 791-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레이카운티’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35층, 34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가구다. 이 가운데 275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이 인접해 있고,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를 통해 부산의 중심권인 서면과 해운대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다음 날, GS건설·대우건설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2구역에 들어서는 ‘산성역 자이푸르지오’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29층, 31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다. 이 가운데 17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을 비롯해 단대오거리역, 신흥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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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한국제약산업 이끌어온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숙환으로 별세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한국 제약업계를 이끌어온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이 2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임 회장은 한국제약 역사에서 신약개발을 주도해온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좌절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신약개발을 향한 도전을 거듭하라는 그의 경영철학은 사후에도 한미약품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영숙 씨와 아들 임종윤·임종훈 씨, 딸 임주현 씨가 있다.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른다. 빈소는 미정이다.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 유족 측은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미약품그룹 임성기 회장.[사진제공=연합뉴스]   임 회장은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서울 동대문에서 '임성기 약국'을 열어 큰 성공을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해 1973년에는 '임성기 제약'을 설립했다. 같은 해에 상호를 한미약품으로 바꾼 뒤 한국의 대표적 제약사로 키웠다.   특히 '한국형 연구개발(R&D) 전략을 통한 제약강국 건설'이라는 목표를 내걸고 48년 간 한미약품을 성장시켰고, 동시에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회장은 성장 가능성이 큰 후보물질에 투자하는 R&D 방식을 '한국형 R&D'로 설명한다. 과감한 R&D 투자를 단행한 뚝심 경영으로 한미약품을 신약개발 회사로 바꾸는 체질 변화를 끌어냈다.   임 회장은 "R&D 없는 제약기업은 죽은 기업, R&D는 나의 목숨과도 같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왔다. 한미약품은 매년 매출액의 최대 20%에 이르는 금액을 혁신 신약 개발에 투자해왔다. 최근 20여년간 R&D에 투자한 누적 금액은 약 2조원에 달한다.   1987년 한국 제약업계 최초로 글로벌 제약기업 로슈에 항생제 제조기술을 수출했고, 1997년에는 또 다른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에 '마이크로에멀젼' 제제 기술을 역대 최고 규모인 6천300만 달러에 기술이전했다. 이를 통해 당시 외환위기로 좌절과 공포에 빠져있던 한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2000년 의약분업 시행 직후 국내 대부분 기업이 투자를 축소할 때, 임 회장은 오히려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2000년 이후 제약산업 지형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 국내 최초의 개량신약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출시해 한국제약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의 복합신약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을 기반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의 초석을 닦았다.   2010년에는 창사 이래 첫 적자까지 경험하는 와중에서도 신약개발에 대한 임 회장의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했다. 재무적 투자자는 물론 회사 내부에서도 R&D 투자를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됐다. 하지만 임 회장은 R&D 투자를 통한 신약 개발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그의 신념에 찬 경영행보는 마침내 큰 결실을 맺는다. 2015년에는 한 해 동안 총 7건의 대형 신약 라이선스 계약을 글로벌 제약기업에 잇따라 성사시켰다. 당시 한미약품의 대표적 제약사로 국민들에게 각인된다. 물론 계약이 체결됐던 신약 중 일부는 반환되는 아픔도 겪었다. 그러나 임 회장은 전체 임원회의에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 길에 창조와 혁신이 있다"고 격려했다. 이는 좌절과 실패를 거듭한다해도 도전을 멈추지 말라는 최고경영자(CEO)의 메시지였다.   임 회장은 회사가 거둔 성공의 열매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눈 인물이기도 하다. 2015년 대형 성과를 창출한 다음해인 2016년에 2800여명에 이르는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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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서울 외곽 이름표 달았던 ‘수색증산뉴타운’ 로또 단지 변신 중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서울의 외곽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있는 ‘수색증산뉴타운’이 미니 신도시급으로 탈바꿈하면서 로또 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 지정 후 12년 만에 분양을 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가 최근 입주를 하면서 입주권이 분양가 대비 6억원 이상 올랐다.   여기에 이달 분양 예정인 4개 구역(수색6·7·13구역, 증산2구역) 단지들의 분양가가 3.3㎡당 1900만원대로 알려지면서 당첨만 되면 4억~5억원의 시세 차익에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는 ‘로또 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수색증산뉴타운’을 향한 시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색증산뉴타운이 2017년 첫 분양을 시작한 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로또 아파트 단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달 분양 예정인 4개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뜨거울 전망이다. 사진은 수색역 전경 모습. [사진제공=은평구청]   2일 은평구청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수색증산뉴타운’은 2005년 은평구 수색·증산동 일원 79만여 ㎡의 면적에 이르는 다세대·다가구 노후 주택을 재개발 사업을 통해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주거지역으로 만들고자 20여 개에 가까운 구역을 지정해 1만여 가구를 넘게 공급할 예정이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는 지역은 수색13개 구역, 증산2개 구역 등이다”고 말했다. 구역 정비사업을 가장 빨리 마친 곳은 수색4구역으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총 1192가구)가 들어와 있고 이어 SK건설이 수색9구역에 ‘DMC SK뷰’(총 753가구)를 한창 짓고 있다.   이달에는 수색6구역(GS건설 1223가구), 수색7구역(GS건설 672가구), 수색13구역(SK건설·현대산업개발 1464가구), 증산2구역(GS건설 1386가구) 총 4곳에서 4745가구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고 일반분양 물량은 1400여 가구에 달한다. 4개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된 지난달 30일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서를 은평구청에 접수시켰다.   수색1·2·3·5·11·12구역은 도로변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인데 아직 주민들의 움직임이 없고 현재 사업을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색8(관리처분 인가)·10(관리처분 인가)·14(일반지역 변경)구역과 증산3(촉진지구 제외)·4(일몰제 적용에 따른 촉진지구 해제 단계로 일반지역 변경 예정)·5(관리처분 인가)구역은 관리처분 및 정비구역 해제 단계 절차를 밟고 있다.   ■ 수색 역세권 개발 사업 등 굵직한 호재로 관심 증가   ‘수색증산뉴타운’은 서울시와 코레일이 추진하는 수색 역세권 개발 사업 등으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6월 서울시와 코레일은 수색교에서 DMC역에 이르는 32만㎡(여의도공원 약 1.5배)중 철로를 제외한 22만㎡를 개발, 글로벌 문화 복합 중심지구로 만들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내놓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오는 2020년 삽을 뜨고 총 사업비 1조7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일자리 1만5000여 개의 창출효과를 기대하면서 수색역세권을 서울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수색변전소 및 송전철탑 지중화 사업도 진행된다. 서울시와 한전은 2023년까지 이 사업을 완료하고 택지와 업무·판매시설 등 복합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등 휴식공간도 조성돼 중장기적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수색증산뉴타운’은 경의중앙선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6호선, 공항철도 등 다양한 교통 노선에다 미디어 기업들이 빌딩숲을 이룬 상암 DMC업무지구로도 오고가기 편리해 입지적 여건이 좋다.   ■ “당첨 커트라인 60점대 예상”…젊은층에게 ‘언감생심’   17만 여㎡ 부지로 ‘수색증산뉴타운’ 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큰 수색4구역을 재개발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이 일대 시세를 이끄는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5억7000만원이었는데, 지난달 같은 면적의 입주권이 11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6억2000만원 올랐고, 109%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세 차익이 높고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입주권 등을 구하려는 문의가 꾸준하다는 게 현지 중개업소의 전언.   이 같은 분위기는 이달 1400여 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인 단지들에 청약 통장을 쓸 대기수요층의 열기에 불을 지필 태세다.   분양가가 5억~7억원 수준으로 대출을 받는데 어려움이 덜 하고 특히 2030젊은세대에게는 서울에서 내 집 마련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둘도 없는 없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4050세대와 달리 청약가점이 턱없이 모자란 2030세대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다.   한 전문가는 “조합원들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보에 부당하다는 입장이고 추가 분담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면 일반분양 당첨자는 주변 단지 실거래가보다 4억~5억원 가량 싸게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어 조합원들의 반발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다수의 물량이 가점제로 공급되는데 커트라인이 상승하면서 60점은 넘어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지만, 60점은 30대가 받기 어려운 가점이다. 결국, 가점이 높은 40~50대가 독차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가점이 낮은 젊은층에게도 당첨 기회를 더 주기 위해 정부가 중복청약을 제한하면서 세대 간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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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뉴투분석] D-3 갤럭시언팩, ‘신제품 5종’ 전작과 어떻게 달라지나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 행사인 ‘갤럭시 언팩 2020’이 오는 5일 개최된다.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스마트폰 판매량이 하반기 신제품 등으로 만회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은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0’ 행사에서는  지난해 내놓았던 갤럭시 노트 10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를 비롯해  갤럭시Z폴드2, 갤럭시 워치3, 갤럭시버즈라이브, 갤럭시탭S7 등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빌딩에 마련된 대형 사이니지에 갤럭시언팩 2020 행사를 알리는 티저 영상의 한 장면.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룸]    ■ 전작보다 가격 낮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스펙은?   우선 통상 갤럭시 언팩에서 선보이는 노트 시리즈의 경우 이번에 선보이는 갤럭시노트20(이하 갤노트20)은 일반 모델과 울트라 모델 2종으로 출시된다.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갤노트20 일반 모델 가격은 119만9000원, 울트라는 145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 512GB(149만6000원)와 비교해 4만4000원 저렴한 수준이다. 또 가장 최근의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159만5000원)와 비교해서는 14만3000원 낮다. 하지만 알려진 스펙만 두고 볼 때, 갤노트20 일반·울트라 모두 갤노트10·갤S20 시리즈에 뒤지지 않는다. 갤노트20 일반 모델 디스플레이는 6.7인치 디스플레이로, 갤노트10 일반 모델 6.3인치보다 화면 크기가 커졌다.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64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전면에는 1000만 화소 카메라다.  배터리 용량은 4300밀리암페어시(mAh),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지역에 따라 삼성전자 엑시노스 990이나 퀄컴의 스냅드래곤 865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갤노트20 울트라는 일반 모델에 적용되지 않은 에지 디스플레이 6.9인치에 주사율도 일반보델(60Hz) 보다 성능이 앞서는 120헤르츠(Hz)다. 주사율은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로 120Hz는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이미지가 120장에 이른다는 것. 갤노트10 플러스와 달리 ‘울트라’가 붙여진 만큼 후면 쿼드 카메라에는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된다. 더불어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면 카메라는 갤노트20 일반과 동일한 1000만 화소다. 배터리 용량도 4500mAh로 약간 크다. S펜 위치는 기존 오른쪽 아래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 ‘갤럭시Z폴드2’, 화면 커짐 동시에 디스플레이 소재 강화 갤럭시Z폴드2는 올해 초 선보인 위아래로 여닫는 클림셸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닌, 양옆으로 접는 폴더블폰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폴더블 제품 브랜드를 갤럭시Z플립으로 통합, 따라서 이번 제품 이름도 갤럭시폴드2가 아닌, 갤럭시Z폴드2이다. 갤럭시Z폴드2는 전작과 가장 크게 비교되는 점은 외부 화면 크기다. 전작 외부 디스플레이는 4.6인치였으나, 신제품은 6.23인치로 대폭 커진다.  또 기존 모델과는 달리 초박형 강화유리 소재의 UTG(Ultra Thin Glass·초박형 유리)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예정이다. UTG는 플라스틱 소재의 투명 폴리이미드(CPI·Colorless Polyimide)와 비교해 스크래치가 덜하고 유연성과 내구성 모두 뛰어나 이음새 역할을 하는 힌지 부분에서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CPI는 빛 투과율이 높고 수십만 번을 접어도 견딜 수 있을만큼 내구성이 뛰어나 그동안 여러 폴더블폰에 적용돼 왔지만, 유리 소재보다 스크래치에 취약하고 특히 접거나 펼칠 때 힌지에서 주름 등의 변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됐다. ■ 심전도 측정 센서 탑재한 ‘갤럭시워치3’ 글로벌 스마트 워치 시장에서 애플 워치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의 신제품 갤럭시 워치3는 기존 헬스케어 기능이 한 층 강화돼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마트 워치로도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앱)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 워치3에는 심전도를 측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모듈이 탑재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작년 갤럭시워치 액티브 시리즈에서는 사라진 원형 회전 베젤이 다시 탑재된다.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게 41mm 모델(1.2인치)과 45mm 모델(1.4인치) 두 가지. 5 ATM 방수 등급과 IP68 방수·방진 등급도 적용됐다. ■ 노이즈 캔슬링 탑재하고 디자인도 180도 바뀐 ‘갤럭시버즈라이브’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는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갤럭시버즈 라이브’가 출시된다. 갤럭시버즈 신제품은 시장에서 이른바 강낭콩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버즈 플러스와 비교해 디자인이 180도 바뀌기 때문이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2개의 스피커와 마이크 3개 등이 탑재돼 기존 제품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갤럭시탭S시리즈 최초 12인치…‘갤럭시탭S7’ 2종 출시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7은 처음으로 12인치대의 제품이 이번에 나온다. 이번 제품은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한 11인치 갤럭시탭S7과 12.4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탭S7 플러스 2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탭S 시리즈 처음으로 12인대 제품이 나온 것이다. 전작인 갤럭시탭S6 화면은 10.5인치 하나만 출시된 것과 비교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갤럭시탭S7 무게는 495g이며, 배터리용량은 7040mAh로 갤럭시탭S6 용량과 동일하다. 플러스 무게는 590g이며, 배터리 용량은 10090mAh로 갤럭시탭S7보다 크다. AP는 두 제품 모두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를 적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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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2
  •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사업부문 대표에 이석구 전 스타벅스 대표 선임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JAJU)’ 사업부문 대표로 이석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석구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 [사진제공=신세계]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및 조직 체계 강화를 통해 향후 자주 사업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할 계획이다. 이석구 대표이사 사장은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를 11년간 역임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끈 인물이며, 이번 인사는 8월 1일자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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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사회적 책임 다하는 오비맥주, ‘친환경 경영’ 실천 눈길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 경영을 기업 핵심 목표로 삼고 원료부터 포장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친환경적인 경영을 실천 중이다.  다양한 ‘초록빛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캔크러시 챌린지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 참여 영상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다양한 환경문제 널리 알리는데 앞장 오비맥주는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 코리아이’가 함께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캔크러시 챌린지(Can Crush 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캠페인은 캔 속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구부려서 버리는 것이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은 알루미늄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를 시작으로 본사 임직원과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은 물론 파트너사인 환경재단과 세계 최대 압연 알루미늄 제조 기업인 노벨리스코리아,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도 참여해 알루미늄 캔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행동 변화를 이끌었다. 또한, 배우 권율, 가수 션,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등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캔크러시 챌린지에 동참했다.   몽골 조림사업 ‘카스 희망의 숲’ 캠페인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는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10년부터 펼쳐온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이 대표적이다.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몽골의 사막화 피해 예방과 건강한 생태계 복원을 위해 국제 NGO 푸른 아시아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오비맥주는 매년 몽골 에르덴 솜 지역에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에르덴 솜 지역 주민, 환경 시민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대규모 방풍림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UN사막화방지협약(UNCED)으로부터 ‘2014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하며 그 공헌을 인정받은 바 있다.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정연화 ‘생명의 근원’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맥주 원료인 ‘물’의 소중함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오비맥주는 맥주의 핵심 원료인 물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재단법인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연중 물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는 3년째 ‘미래 물 지킴이 수호천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습관을 기르고 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찾아가는 물 환경 교육’, ‘미래 물 지킴이 환경 캠프’ 등이 있다. 지난해 우리 삶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한 컷의 사진에 담아 보자는 취지로 ‘물과 사람 사진’ 공모전도 열었다. 해당 공모전에는 △물과 생활 △물과 생명 △물과 직업 3개 부문에서 약 3000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올해 물의 날에는 물에 대한 고마움을 댓글로 표현하는 ‘땡큐워터(Thank You, Water)’ 온라인 캠페인을 벌였다. 해당 캠페인은 물이 있어야 가능한 활동과 생활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를 댓글로 공유함으로써 삶과 생명의 필수 요소인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100% 재활용 용지로 제작한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상자 [사진제공=오비맥주]   ■ 오비맥주 제품 포장재 친환경으로 탈바꿈 중 오비맥주는 올해 초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 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했다. 640ml 병맥주 포장 상자도 100% 재생용지로 교체 중이다.  카스 캔맥주(355ml, 500ml)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도 한층 가벼워졌다. 카스 캔의 상자 포장 필름 두께를 대폭 축소해 연간 96톤의 필름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까지 절감된 필름은 250m 높이의 여의도 63빌딩 전체를 바닥부터 꼭대기까지 56번 포장할 수 있는 양이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은 ‘2019년 빈용기 회수·반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존에는 빈병 반환 경로가 공병상에서 직매장을 거쳐 맥주 공장으로 이어지는 3단계였으나, 공병상의 선택에 따라 맥주 공장으로 직접 반환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로 도입했다.  공병상이 맥주 공장에 빈병을 직접 반환하는 경우 운반비를 맥주 공장에서 부담함으로써 공병상의 운반 비용은 낮추고 빈병 회수율은 대폭 높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는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맥주 운반 차량의 30% 이상을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는 ‘친환경 물류(Green Logistics)’ 계획을 발표했다.  주류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 트럭 ‘칼마토EV’ 차 한 대를 맥주 운반 현장에 배차하고 한 달간 시범 운행했다. 앞으로 오비맥주는 기후변화 대응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물류 도입 ▲재생 가능한 태양광 발전 설비 구축 ▲영업 분야 친환경 차량 도입 ▲포장재 재활용 확대 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5년까지 2017년 대비 25%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환경 경영이라는 기업 핵심 가치 아래 다방면으로 차별화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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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10명 중 7명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수의사 있다”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10명 중 7명은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택 매수의사를 밝힌 응답자의 연령대는 30대와 60대의 비율이 높았다.   31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982명을 상대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내년 6월까지 주택 매수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0.1%가 ‘있다’고 응답했다.   서초구의 한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대출규제에 취득세, 보유세 세제 규제까지 더해지다 보니 매입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은 대부분 실수요자들이었다. 전·월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거나 지역, 면적 이동을 고려하는 응답자가 많았다.    주택 매수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연령대별로 30대(72.9%)와 60대 이상(75.8%)에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매수 의사 응답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최근 주택 거래에서 30대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것과 유사하게 30대의 매수 계획 의사 비율이 높았고, 자금 보유 여력이 상대적으로 있는 60대 이상에서 응답 비율이 높았다.   거주 지역별로는 서울, 경기보다는 광역시, 지방 거주자의 매수 의사 비율이 더 높았다.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고 가격 상승세가 크지 않았던 지역 거주자의 매수 의사가 더 크게 나타났다.   주택 매수 의사는 무주택자(74.2%)의 응답이 유주택자(66.3%)의 응답보다 더 높았다. 주택을 매수하는 목적이나 향후 활용 계획으로는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40%)을 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어 거주 지역 이동(19%), 가족 거주(14.6%), 면적 확대, 축소 이동(1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이 강세이고 각종 규제가 많아 실수요 위주로 매수 움직임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대적으로 임대수입 목적이나 시세 차익의 투자목적 매입 응답 비율은 높지 않았다.   주택 매수 목적은 연령대별로 20~30대에서 절반 이상이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을 고려했고, 60대 이상에서는 거주지역을 이동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주 응답자가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이동을 하려는 매수 희망자가 44.6%로 타 지역(3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서는 무주택자 10명 중 6명이 전·월세에서 매매로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을 고려했고, 유주택자는 거주지역 이동(27.3%), 면적 이동(23.2%) 등의 목적으로 매수의사를 밝혔다.    주택 매입 비용은 ‘금융기관 대출’(72.7%)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하겠다는 응답비율은 응답자 거주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인천(85.8%), 광역시(73.3%), 지방(76%) 거주자는 서울(71.8%), 경기(69.4%) 거주자보다 상대적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지역별로 대출 규제 강도의 차이가 있는 만큼 비용 마련 방법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이어 현금 자산(43.4%), 보유 부동산 처분(27.7%), 거주주택, 임대보증금(22.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 매입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592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주택 가격 상승으로 금액 부담이 커져서(25.3%)가 가장 많았고 거주, 보유주택이 이미 있어서(21.1%), 주택 고점 인식으로 가격이 하락할 것 같아서(18.4%), 부동산 정책 변화를 지켜보려고(13.9%) 등의 순으로 응답 비중이 높았다.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팔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는 유주택자(1021명) 응답자 중 67%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30대에서 70%대의 응답을 보여 다른 연령대보다 매도 의사가 더 컸다.   직방 관계자는 “주택 매수, 매도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는 자가 마련이나 지역, 면적 이동을 목적으로 한 실수요 움직임이 많았다. 반면, 각종 규제 등으로 갭 투자 등의 투자 목적의 매수세나 매도 성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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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1분기 희비 엇갈린 편의점 빅2, 2분기 실적은 나란히 ‘침울’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편의점 빅2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긴장감이 감도는 모양새다. 지난 1분기 코로나로 웃었던 GS25와 울었던 CU가 2분기에는 동시에 성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반사이익을 보면서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GS25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례적인 성과를 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에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하더라도 2분기 실적은 기대할 수 없다는 자조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5% 감소한 1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7% 줄어든 800억 원대로 예측됐다. 또 BGF리테일의 CU는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조 546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6% 감소한 521억 원을 예상했다. 이는 전반적으로 지난 1분기 대비 소폭 하회하는 실적 예상치다. 앞서 두 편의점업계는 1분기 실적으로 한차례 희비가 엇갈린 바 있다. GS25의 1분기 매출은 1조60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CU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조393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 폭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에서 큰 차이가 벌어졌다. GS25의 1분기 영업이익은 4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로 급증했지만 CU는 29.7% 감소한 185억 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근거리 쇼핑 채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반사이익을 본 다른 편의점들과 달리 지방권역 점포 수와 공항, 관광지, 대학가 등 특수점 비중이 높은 CU는 상대적으로 코로나19로 타격이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CU는 지방 점포를 포함해 공항, 관광지 등 특수점포 비율이 높은 편이다. 국내 대표 관광지인 제주도의 경우 2018년 기준 CU와 GS25의 점포 수는 각각 478개, 339개로 차이가 크다. 비수도권 매장 비중 역시 CU가 5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분기에는 두 편의점업계 모두 실적 전망이 밝지 않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근거리 쇼핑 채널인 편의점만이 살아남아 수혜주로 손꼽혔지만 지난 1분기와 달리 이번 2분기는 편의점도 코로나 직격탄을 피해갈 수 없다는 평가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2분기 이후 3분기부터는 다시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주요 상권 집객력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것이다. 장마가 끝나고 난 뒤 폭염이 예고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되고 4월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진행돼 편의점 특수입지 상권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다만 지난 5~6월은 전년대비 더운 날씨로 영업 환경은 우호적이었고, 올해 여름은 폭염이 예고되고 있어 기존점포 회복 추세가 점차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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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주말쇼핑정보] 롯데마트·홈플러스·위메프 등 농축산물 할인 행사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에 동참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유통업계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등을 할인 판매하는 캠페인이다.  농축수산물 등을 할인이라는 의미를 담아 농할이다. 롯데마트는 충주시와 손잡고 충주 복숭아 할인 판매에 나서고, 홈플러스는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 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도 국내한 농축산물 구매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이번 주말 냉동 돈까스 등 총 11개 카테고리 전품목을 1+1으로 증정하는 등 ‘리미티드 딜’ 행사를 진행하고, 쿠팡은 여름 먹거리를 모아 할인하는 ‘썸머 푸드페어’를 실시한다.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왼쪽 네 번째부터) 이창희 충주시 농정국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조합장,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 등이 관계자들과 충주 복숭아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 롯데마트, 4일간 파격 할인 ‘사이다’ 행사부터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까지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 및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2일까지 4일 동안만 만날 수 있는 ‘사이다(사일간, 이가격에 다 드려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주시와 손잡고 충주 복숭아 할인 판매에 나선다.   우선, 2일까지 ‘사이다’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칠성사이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엘포인트 회원이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칠성사이다(1.25L)’를 증정한다.   또 ‘랍스터(454g/700g/냉장/미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로 결제하면 각 9990원과 1만68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하루 행사도 진행된다. 31일에는 ‘머스크메론(1통/국산/대)’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기존 판매가에서 3000원 할인된 4980원에 판매한다. 또 31일까지는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 카드(롯데/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로 ‘유산균 전품목’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1일에는 ‘풀무원 냉장/냉동 행사상품’을 1만5000원 이상 구입하거나, ‘대상 상온 전품목’을 2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2일에는 ‘세탁세제 전품목’이나 ‘오뚜기 상온 전품목’을 각 1만5000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인기 상품 1+1 행사도 함께 한다. ‘오뚜기 식용유(1.8L)’를 6600원에, ‘염색약 전품목’과 ‘내추럴 포레스트리 세제 전품목’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농할’ 행사 일환으로 충주 복숭아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8월5일까지 전점에서 하늘작 충주 복숭아 (1박스/6~14입)를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카드를 포함한 제휴 카드, 농할 쿠폰 적용시 최대 1만64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당도 선별 하늘작 충주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충주시가 5000만원, 롯데마트가 2억을 지원해 총 2억8000만원의 상생 자금을 조성했다. 지난 30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승 롯데마트 신선1부문장은 "롯데마트와 충주시의 상생 협력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 홈플러스,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종 최대 40% 할인   홈플러스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오는 8월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몰에서 국내산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이 기간 국내산 신선식품 1200여 종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할인쿠폰을 통해 농축산물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우선 홈플러스는 농식품부와 함께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농촌여행, 농축산물, 외식 할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내산 축산 240여종, 과일 120여종, 채소 460여종, 건식 360여 종을 최대 40% 싸게 판다. 또 마이홈플러스 회원 전원에게 농산물(과일, 채소, 건식), 축산물(고기, 계란) 각 5000원 할인쿠폰 1장씩 총 2장을 준다. 할인쿠폰은 8월 8일까지 국내산 농산물과 축산물 각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쓸 수 있다.   축산 대표 품목으로는 150여 톤 물량을 사전기획해 국내산 돈육을 저렴하게 내놓는다. 돼지일품포크삼겹살(100g) 1990원, 돼지 목심(100g)은 20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을 20% 할인 판매한다. 일품포크삼겹살 1.3kg(2만5870원)을 구매한다면 5000원 축산 할인쿠폰을 사용해 100g당 1600원 수준에 살 수 있다. 여름 과일과 채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거봉포도(1.5KG, 박스)와 GAP햇사레복숭아(6-10입, 박스)는 각 1만5990원, 2박스 구매 시에는 5000원 추가 할인해 각 1만3490원에 판다. 친환경 채소 41종은 2개 구매 시 20% 할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개) 690원, 유기농 맛타리 버섯(350g, 팩)은 2990원에 1+1 판매한다. 농협프리미엄 예천 일품쌀(10kg, 포) 2만5900원, 프리미엄고시히카리(10kg, 포)는 행사카드 구매 시 3만4900원 등 인기 건식 품목도 저렴하게 마련했다. 해수부와도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해 휴가철 수요가 높아지는 횟감, 구이, 탕 등을 마이홈플러스회원 대상 20% 할인가에 내놓는다. 총 20여 톤 물량을 확보해 우럭모둠회(광어/우럭 각 150g) 1만9120원, 활도미회(300g, 팩) 1만9120원, 통영 생물 우럭(중)은 3마리를 8720원에 판매한다.  이후에도 홈플러스는 농식품부, 해수부와 연계해 매주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품목들을 중심으로 국내산 신선식품 판촉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은 “코로나19 사태와 소비시장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소비자 물가안정에도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들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위메프]   ■ 위메프, 국내산 농축산물 20% 할인 쿠폰증정   위메프가 오는 8월9일까지 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2종을 발급한다.   국산 농축산물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가능한 쿠폰(최대 2000원, 1인 5매)을,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20% 전용 쿠폰(1만원 구매 시 최대 2000원)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주)아침농산잡곡 햇 찰보리 (500gx4개) 4900원 △전남생산자협동조합 무화과 6~8과(600g) 1만2900원 △전남생산자협동조합 레드비트 3kg 7900원 △괴산팜영농조합법인 괴산 대학 찰옥수수 30개 1만5900원 △참앤팜 성주 꿀 참외 10kg 8900원 등이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흙살림 대추방울토마토 2kg 1만4500원 △햇살담은농장 친환경 찰옥수수 10통 9900원 등도 선보인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축산 농가를 지원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 이마트, 11개 카테고리 전품목 1+1 ‘리미티드 딜’ 행사 진행 이마트가 기간 한정 ‘리미티드 딜’ 행사를 오는 8월 1~2일 주말 이틀간 진행한다. 리미티드 딜은 이마트가 사전 기획과 자체 마진 축소 등으로 상품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가격 투자’를 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마트는 주말 이틀간 냉동 피자, 냉동 돈까스, 냉장 커피, 젤리 등 총 11개 카테고리 상품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냉동 피자는 8월 1일(토) 하루만 적용, PL제외)  컵라면 낱개 전품목은 2+1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12개로 한정하며 이마트e카드로 구매시 20%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내산 복숭아(7~12입)는 행사카드로 구매시 40% 할인을 제공하며 신세계포인트 회원에 한해 1인당 20%를 추가로 할인해 최대 총60% 할인한 7120원에 판매한다. ‘맥반석 구운란(20개입, 국내산)’은 정상가 6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3천원 할인한 3980원에 선보인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지난 7월 초, 중순 진행했던 두 차례의 리미티드 딜 행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오프라인 쇼핑의 메리트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 쿠팡, 여름 먹거리 최대 60% 할인 ‘썸머 푸드페어’ 열어 쿠팡은 다양한 푸드 상품 3000여종을 모아 ‘썸머 푸드페어’를 오는 8월3일까지 진행한다. 아이스크림, 커피믹스 등 무더위 인기 식품부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홍삼, 헬스건강식품까지 한 자리에 모았다. 휴가 시즌에 맞춰 홈캉스나 바캉스 필요한 과자, 간식, 견과, 면류, 조미료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와여름이다 △우리가족 건강 △간식/커피/차 △맛있는한끼 △어린이식품/선물세트 총 5개 카테고리 16개 테마로 세분화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건강식품은 대상별 상품 제안 테마도 마련했다.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푸드페어 기간 동안 9개의 상품을 선정해 최대 60% 할인가에 제안한다. 대표상품으로 ‘뉴트리원라이프 루테인 지아잔틴’, ‘올가니카 순수 아몬드두유 24개’ ‘리치 에그버터 와플 6개' 등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식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푸드페어를 마련하게 됐다”며 “집 또는 여행지에서 필요한 식품을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주문하고 다음 날 숙소에 도착해 받아보는 편리함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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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새로운 임대차시장’…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31일부터 시행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국무회의를 통과, 31일부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간다. 시장에선 새로운 전세시장이 열리면서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분쟁조정 등 임대차 3법 제도에 대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국회를 통과한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곧바로 대통령 재가와 관보 게재를 거쳐 이날 중으로 공포 절차를 마무리 짓는다.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가 31일부터 시행되면서 임대인과 임차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교육과 홍보를 통해 임대차 3법에 대한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진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모습. [사진제공=뉴스투데이DB]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지난 29일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돼 당일 통과됐고 전날 본회의 문턱을 넘어 이날 임시 국무회의를 통과, 사흘 만에 시행까지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세입자는 전세 기간을 2년 더 연장할 수 있고 임대인이 실거주 등의 사정이 없으면 이를 수용해야 한다. 임대료는 직전 계약금의 5%를 넘어선 안 된다.   정부는 새로 시행되는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가 시장에 잘 정착되기 위해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해설서를 배포하는 등 임대인과 임차인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감정원의 지역 사무소 등을 중심으로 방문 상담소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LH, 한국감정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콜센터가 운영된다.   분쟁조정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현재 전국 6곳에만 있는 분쟁조정위원회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는 최소 1곳 이상 설치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신고제도 내년 6월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전월세신고제의 1년 뒤 시행이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 운용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예상과 달리 빠른 임대차 3법 추진 소식에 강남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전셋값이 입주 당시보다 2배가 넘었는데 내년 봄 만기를 앞둔 집주인들은 5%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어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2월 7억원에 전세계약을 한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는 현재 1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세입자는 법 시행을 반기면서도 계약이 끝나 전셋집을 구할 때 전세가격이 폭등해 집을 구하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다. 한 세입자는 “거주기간(최대 4년)동안 전셋값 걱정을 하지 않고 마음 편히 살아서 좋다”면서도 “4년마다 전세가격이 폭등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정부가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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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단백질 공급원 ‘참치캔’, 구호식품으로 재조명되며 전세계적으로 ‘불티’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참치캔이 구호식품으로 재조명되며 전세계적으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실제 참치캔은 국내 코로나19 재난구호 품목에 필수 항목으로 포함되고 있으며, 방역을 위해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지급되고 있는 품목이다. 참치캔 [사진제공=동원]   ■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참치캔’ 매출 급상승 시장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시작한 3월부터 6월까지 올해 국내 참치캔 매출액(선물세트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었다. 품목 별로는 일반 라이트스탠다드가 17.9%, 고추참치 등 가미참치가 15.7% 증가했으며, 경로 별로는 할인점 경로가 20.5%, 개인 슈퍼 경로가 17.4% 증가했다.  기간으로는 코로나19가 가장 이슈가 되었던 3월이 31.3%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졌으며,  참치캔의 수요는 미국에서도 급격하게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통업체 코스트코는 미국 매장에서 한동안 고객 1명이 살 수 있는 참치캔 수량에 제한을 두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지난 5월부터 참치캔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실제로 미국 내 참치캔 및 참치 파우치 매출은 AC닐슨 기준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9.6% 성장했고, 미국 참치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스타키스트는 같은 기간 매출액이 17.47% 성장했다. 스타키스트는 국내 동원그룹이 2008년 델몬트로부터 인수해 현재 동원산업의 자회사이기다. 특히, 스타키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경 폐쇄로 참치 조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물밀듯 밀려오는 생산 주문에 공장 설비도 한때 고장 나 전세기까지 띄워 부품을 공수했을 정도였다.  ■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 참치캔, 재난 상황시 구호품으로 사용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러한 수요 증가 배경과 관련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위기감이 전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이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내 5온스(약 142g)짜리 참치캔의 가격은 1달러 수준이다. 참치캔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된 2017년 허리케인 ‘하비(Harvey)’ 재난 당시에도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하비는 당시 텍사스주를 포함한 미국 남부를 강타해 최대 강우량 130cm 이상의 폭우를 쏟아내며 40만 명의 이재민과 2000억 달러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일으켰다.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재해 이후 공개한 지역별 상품 판매 추이 자료에 따르면 피해지역에서 참치캔은 평상시 대비 3배 이상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1달간 1000만 달러 이상 판매됐다. 이렇게 판매된 참치캔은 학교, 마을회관, 교회, 문화센터 등 임시 대피소에 이재민들을 위한 비상식량으로 제공됐다. 참치캔이 가진 풍부한 영양은 2010년 당시 칠레 산호세에서 벌어진 광산 붕괴 사고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 지하 622m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는 지하 피신처에서 48시간마다 두 숟가락의 참치와 과자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누어 먹으며 구조를 기다렸고, 마침내 69일 만에 기적적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참치의 단백질, 과자의 탄수화물, 우유의 지방을 소량이지만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 재난 상황 속 참치캔이 주목받는 이유 참치캔이 이러한 재난위기 상황에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참치캔이 구호 식품이 가져야 할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춘 식품이기 때문이다. 구호 식품은 오랫동안 식품을 보존할 수 있는 안정성과 함께 신체가 꼭 필요로 하는 영양소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들어맞으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참치캔이다. 참치캔은 고온에 멸균된 식품이어서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상온에서 유통기한이 7년에 달할 정도로 장기간 보존 능력이 뛰어나다. 참치는 영양학적으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전체 영양 성분의 27.4%가 단백질로, 생선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다. 돼지고기(19.7%), 쇠고기(18.1%), 닭고기(17.3%) 등 육류와 비교해도 단백질 함량이 더 많으며, 참치캔의 열량은 150g 기준 약 300Kcal에 이른다. 또한, 참치에는 혈압을 안정시키는 오메가3 지방산을 비롯해 뇌세포 형성에 기여하는 DHA와 EPA, 심혈관을 튼튼히 하는 타우린,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메티오닌 등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종합 영양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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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5716억원…전년대비 131.5%↑
    [뉴스투데이=한유진 기자] LG화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전 사업에서 흑자를 내며 올 2분기 5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다. LG화학은 올 2분기 매출 6조9352억원, 영업이익 5716억원을 적을 달성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1.5% 각각 증가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화학 본사가 위치한 LG 트윈타워 [사진제공=연합뉴스]  특히 전지 부문 중 자동차 전지에서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성과를 거뒀다. 폴란드 공장 수주 등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등으로 자동차 전지 사업에서 흑자를 거둘 수 있었다고 LG화학은 설명했다. 이로써 전지부문은 매출 2조8230억원, 영업이익 155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차동석 부사장은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내부 효율성 제고 및 차별화된 역량을 한층 강화해 시장 기대치 보다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자동차 전지 부문에서 수율 정상화와 고정비 절감으로 구조적 이익창출 기반을 마련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3조3128억원, 영업이익 4347억원을 기록, 저유가 영향으로 제품가격이 하락하며 매출은 줄었다. 하지만 차별화한 운영 역량 강화와 중국 수요 회복에 따른 ABS 등 주요 제품 스프레드 확대로 다섯 분기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13.1%를 기록했다. 첨단소재부문에서는 매출 7892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보기술(IT), 디스플레이 등 전방시장 수요 감소로 매출은 떨어졌다. 하지만 원재료 가격 하락, 비용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생명과학부문은 매출 1603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으로 집계됐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778억원, 영업이익 116억원을 기록했다. 차 부사장은 “3분기에도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이 예상된다”면서도 “석유화학부문에서의 안정적 수익성 유지, 전지부문의 큰 폭의 성장 등을 통해 실적 호조를 이어가고 중장기적 관점의 사업 효율화도 지속해 위기 속에도 안정적 실적을 달성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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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 SPC, “공정위 과징금 부과 등 과도…의결서 검토 후 대응”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9일 SPC그룹이 7년 간 계열사를 통해 SPC삼립(이하 삼립)에 수백억원의 이익을 부당하게 몰아주는 등 부당지원행위로 역대 최대 과징금인 647억원을 부과하며, 검찰에 고발조치를 한 가운데 SPC그룹이 공정위 결정이 과도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SPC그룹은 공정위의 결정과 관련, 계열사 간 거래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직계열화 전략 등이라고 항변하며 향후 의결서가 도착하면, 면밀히 검토해 대응키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PC공장 [사진제공=SPC]   ■ 생산계열사와 제빵계열사 사이 9% 이윤 챙긴 삼립…통행세 414억원 30일 공정위에 따르면 SPC는 지난 2011년 4월 1일부터 2019년 4월 11일까지 삼립에 총 414억원의 이익을 그룹 내 부당지원으로 제공했으며, 계열사를 통한 ‘통행세 거래’로만 381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삼립에 제공했다. SPC는 2013년 9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파리크라상, 에스피엘, 비알코리아의 제빵계열사가 밀가루, 계란, 우유, 생수 등과 같이 밀다원, 에그팜 설목장 등 8개 생산계열사의 제품을 구매할 때 중간단계에 역할 없이 삼립을 끼워 구매하도록 했다.  이로써, 3개 제빵계열사는 연평균 210개의 생산계열사 제품에 대한 9%의 중간이윤을 삼립에 제공한 것이다. SPC 측은 삼립이 생산계획을 수립하고 제품의 품질을 관리하는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공정위 판단은 달랐다.   삼립의 원재료별 마진율 [표=공정위 홈페이지 캡처]   공정위는 밀가루, 계란, 우유, 생수 등 원재료시장의 상당 부분이 봉쇄되어 경쟁사업자, 특히 중소기업의 경쟁기반 침해가 발생했고, 삼립은 생산계획 수립, 재고관리, 가격 결정, 영업, 주문, 물류, 검수 등 중간 유통업체로서의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지 않았음에도, 제빵계열사들은 그룹 차원의 지시에 따라 삼립이 판매하는 생산계열사의 원재료 및 완제품을 구매해야만 했다고 판단했다. 특히 밀가루의 경우, 비계열사 밀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저렴함에도 제빵계열사는 사용량의 대부분(2017년 기준 97%)을 삼립에서 구매했고, SPC는 이러한 통행세 거래가 부당지원행위임을 인식했음에도 외부에 발각 가능성이 큰 거래만 표면적으로 거래구조를 변경하고, 사실상 통행세 거래를 지속했다고 봤다. 또한, 삼립은 장기간 통행세 거래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격히 증가하고 주가도 상승했으나, 3개 제빵계열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소비자가격이 높게 유지되어 소비자 후생을 크게 저해했다고 봤다.  ■ 판매망 저가 양도 및 ‘샤니’ 상표권 무상제공 거래  2011년 4월, 샤니는 삼립에 판매 및 R&D부문의 무형자산(이하 판매망)을 정상가격인 40억6000만원보다 12억1000만원 낮은 금액인 28억5000만원에 양도하고 상표권을 8년간 무상 제공(1억원) 함으로써 총 13억 원을 지원했다.  2011년 당시 양산빵 시장 점유율 및 인지도 1위는 샤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삼립을 중심으로 판매망 통합을 진행한 것이다. 샤니와의 판매망 통합 이후 삼립은 양산빵 시장에서 점유율 73%의 1위 사업자로 발돋움했고 영업성과도 개선됐다. 반면 샤니는 0.5%의 낮은 영업이익률로 삼립에 빵을 공급하는 제조공장 역할을 하게 됐다. 판매망 양수도 이후 삼립은 샤니로부터 매입한 양산빵을 높은 마진으로 전량 외부에 판매하면서 영업성과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 등 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  SPC 계열사들의 이익 몰아주기 여파로 2010년 2693억원이던 삼립의 매출액은 2017년 1조101억원으로 급격하게 올랐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4억원에서 287억원으로 늘어났다. 삼립의 주가는 4년이 지나자 40배 넘게 상승했다. 2011년 초반 1만원대였던 삼립 주식은 2015년 8월 41만1500원을 찍었다.  SPC 관계자는 이에 대해 “판매망 및 지분 양도는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적법 여부에 대한 자문을 거쳐 객관적으로 이뤄졌고, 계열사 간 거래 역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수직계열화 전략”이었다고 반박했다. ■ 밀다원 주식 정상가격보다 낮게 삼립에 양도…경영권 승계 고려해 부당지원 SPC는 2012년 12월 계열사인 파리크라상과 샤니가 보유한 밀다원 주식을 정상가격인 주당 404원보다 낮은 주당 255원에 삼립에 양도하도록 함으로써 삼립에 총 20억원을 지원했다. 삼립이 밀다원 주식을 100% 보유하면 밀다원이 삼립에 판 밀가루 매출이 일감 몰아주기 과세대상에서 제외되기에 통행세 거래구조를 마련하기에 앞서 주식 양도를 진행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밀다원의 생산량과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삼립에 주식을 넘기며, 파리크라상은 76억원, 샤니는 37억원의 매각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위는 SPC가 그룹 내 유일한 상장사인 삼립의 주가를 높인 후에 총수 2세가 보유한 삼립 주식을 파리크라상의 주식으로 바꾸려는 목적으로 부당지원행위를 했다고 봤다. 총수 일가가 지분을 100%(허영인 63.5%, 이미향3.6%, 허진수20.2%, 허희수12.7%) 가진 지주회사 격인 파리크라상의 2세 지분이 늘어나면 총수 일가 지배력 유지와 경영권 승계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SPC 관계자는 “삼립은 총수일가 지분이 적고, 기업 주식이 상장된 회사로 승계의 수단이 될 수 없으며, 총수가 의사결정에 전혀 관여한 바 없음을 충분히 소명했으나 과도한 처분이 이뤄져 안타깝다”며 “향후 의결서가 도착하면, 면밀히 검토해 대응 방침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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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대림산업 2분기 영업이익 3103억원…전년동기대비 4%↑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대림산업은 30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IFRS 연결기준 매출액 2조5477억원, 영업이익 3103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 4%가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5조114억원, 영업이익은 5997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5%, 11% 증가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원인은 건설사업부의 호실적 지속과 자회사인 카리플렉스와 고려개발의 신규 연결 편입 효과다.   수송동사옥 전경 [사진제공=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역시 유가 반등에 따라 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한 지분법 적용 유화사업부문 계열사인 여천NCC, 폴리미래 모두 유가 반등과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연결기준 신규 수주는 주택 부문 수주 실적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119% 증가한 2조4013억원을 달성했고 2분기 말 수주 잔고는 20조812억원이다. 순차입금은 5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증가했지만,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실적 호조에 힘입어 97%로 개선돼 건설업종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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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2분기도 암울한 대형마트업계, 의무휴업일 온라인배송 가능할까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대형마트 업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경기침체 등으로 올 2분기 실적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야당에서 발의한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온라인배송을 허용하자는 법안이 발의된 것. 그동안 대형마트 업계는 지난 2012년 시행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오프라인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물론 온라인몰까지 의무 휴업을 강제당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기울어져 가는 대형마트와 달리 갈수록 승승장구하는 이커머스 업계는 어떠한 영업 규제를 받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했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자는 법안이 발이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동행세일 기간 의무휴업일에 문닫은 대형마트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3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종배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20일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소매시장 및 소비자 트렌드가 오프라인 유통에서 온라인유통으로 급격히 넘어가는 상황 속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도 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을 그대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된 골자로 한다. 이 의원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에 온라인쇼핑 영업까지 제한하는 것은 과도하다”면서 “특히 의무휴업일 지정을 통한 영업규제가 사실상 중소유통업을 보호하는데 그 주된 목적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형마트 등에 대한 온라인쇼핑 영업을 규제해도 그 반사이익이 오히려 다른 이커머스 업계가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돼 입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온라인쇼핑 규제는 개선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대형마트 업계와 이커머스 업체 간 제기된 형평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대형마트를 향한 규제 반사이익은 소상공인이 아닌 다른 이커머스 업계로 향하고 있어 불합리한 규제라고 주장해왔다. 의무 휴업일로 인해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규제를 받는 것도 모자라 온라인 배송마저 금지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월 2회 의무휴업, 영업시간 제한(자정~오전 10시) 등의 규제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영업도 금지다. 현행법상 대형마트 휴업 시간에는 온라인 배송도 멈춰야 한다. 이처럼 계속되는 규제에 경기침체, 소비 트렌드 변화 등 이중고 삼중고를 겪은 대형마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너져갔다. 올해 2분기 역시 대형마트 3사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정부에게서 지급한 재난지원금 사용처마저 제외되면서 영업 손실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일단 이번 법안을 환영하는 분위기다. 업계는 이번 개정안이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라는 입장이다. 계속되는 여당의 규제 가뭄 속에서 규제 ‘완화’는 단비같다는 것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176석이나 가지고 있는 거대 여당에서 21대 국회에 들어서고 나서도 대형마트 및 오프라인 유통업계를 더 옥죄는 법안만 발의해 숨이 막혔는데 이번 발의안은 규제가 아닌 ‘완화’라 다행이다”면서 “다만 야당의 발의가 이번 국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법안 통과시 대형마트는 기존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배송에 대한 규제를 피해 별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하지 않고도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대형마트를 온라인쇼핑 배송 거점으로 활용하게 되면 당일배송은 물론 새벽배송까지 충분히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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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4954억원…전년대비 24.1% 감소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LG전자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8338억원, 영업이익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7.9%, 영업이익은 24.1% 감소했다.    LG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고 원가 절감과 같은 비용 효율화를 지속해 2분기 및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각각 역대 최대인 12.2%, 13.1%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8338억원, 영업이익 4954억원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업본부별로 보면 건조기·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사업본부(H&A)는 매출액 5조1551억 원, 영업이익 6280억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 사업본부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567억원, 11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글로벌 유통매장의 휴업,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의 연기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 사업본부는 올 2분기 매출액 1조3087억원, 영업손실 2065억원을 기록했다.  MC 사업본부의 직전분기 영업손실 2378억원과 비교해 313억원의 손실규모가 개선됐다. 하지만 올해도 흑자전환을 하지 못한 LG전자 MC 사업본부는 2015년 2분기 처음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21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 사업본부는 매출액 9122억원, 영업손실 2025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북미와 유럽 지역 완성차 업체의 공장가동 중단, 신규 프로젝트의 양산 지연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줄면서 영업적자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태양광 사업 등 B2B(기업간 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BS 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3071억원, 영업이익 983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등이 확산되며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 제품의 판매는 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각국의 이동제한 등으로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태양광 모듈의 판매는 차질이 있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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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BBQ 가맹점주 창업 성공 스토리, 1개 점포에서 5개 점포로 확장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의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성공 사례가 눈길을 끈다. 현재 BBQ 5개 매장을 운영 중인 남승우씨(52)는 2012년 1개의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연매출 3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씨는 “일본에서 13년간 운영해오던 여행사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어렵게 되면서 안정적인 사업이 절실해졌고, 그래서 BBQ를 선택했다”라며 “체계적인 시스템 덕분에 지금의 연 33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BBQ패밀리 남승우씨 [사진제공=BBQ]   남씨는 월매출 1500만원 남짓한 번동점 인수를 시작으로 현재 총 5개 BBQ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33원억을 기록해 가맹점주를 넘어 어엿한 사업가로 변신했다. BBQ를 만나기 전 일본에서 여행 사업을 하던 남씨는 2011년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사업의 어려움과 가족 건강이 걱정되어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 당시 가장으로서의 어깨는 무거웠지만, 그는 평소 관심을 가졌던 외식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남씨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외식사업을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고, 평소 세 아들과 BBQ 치킨을 즐겨 먹다 BBQ 공부를 통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알게 됐다. 오랜 경험과 안정적인 시스템 지원이 갖춰진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면 망하지 않겠다는 생각에서 2012년 BBQ를 창업했다.  남씨는 “BBQ의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 덕분에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 없이 바로 외식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자영업자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본사의 선제 대응과 지원이 성공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남씨는 5개의 BBQ매장 외에 2개의 BBQ매장 추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최근 남씨는 11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해 건물주가 되었다. ■ BBQ만의 체계적 시스템과 원활한 의사소통 과정   BBQ는 치킨 대학이라는 자체 교육기관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가이드와 로드맵을 제공해 BBQ 가맹점주들이 치킨 창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남씨는 “슈퍼바이저의 세심한 운영관리와 교육을 통해 처음 해보는 매장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었다”며 “슈퍼바이저가 주기적으로 매장에 방문해 제품 매뉴얼 교육, 위생관리(QCS), 매장관리, 매출 분석, 마케팅, 최근 외식시장의 흐름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공유받을 수 있고, 각 가맹점주의 의견 수렴 등 본사와의 소통 창구 기능까지 도맡아 해주기 때문에 한층 수월하게 사업을 끌어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BBQ는 트렌드에 맞춰 진행하는 SNS를 통한 마케팅 및 광고, 드라마 PPL 활동 등을 펼쳐 가맹점주는 매출 증가를 위한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BBQ패밀리 남승우씨 [사진제공=BBQ]   ■ 코로나19, AI 등 위기 시 적극적 본사 지원 자연재해로 인해 일본에서 한 차례의 사업 실패를 겪었던 남씨는 사업 운영에 있어 버팀목의 존재를 강조했다.  남씨는 “BBQ를 처음 시작한 2012년 아래로 조류인플루엔자(AI), 메르스, 그리고 코로나19까지 수많은 위기 상황이 있었었지만, 본사 지원으로 선제 대응이 가능했고 큰 타격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최근 발생한 코로나19가 8년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은 가장 큰 위기였지만 이번에도 본사에서 미리 나서 방역을 시행하고 KF94 마스크 지원까지 해줘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남씨가 앞으로 쌍문동과 석관동에 오픈을 앞둔 2개의 매장은 BSK(BBQ Smart Kitchen) 형태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비대면 배달 전문 매장이다.  남씨는 “BSK는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 투자 대비 빠른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사업 모델인 만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BSK를 통해 사업의 즐거움을 깨닫고 BBQ 패밀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씨가 운영 중인 강북스타 번동점은 얼마 전 서울시복지재단으로부터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지정되어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남씨는 앞으로도 매월 100마리씩 1년에 1200마리를 구청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남씨는 “연매출 100억 달성과 해외 진출이 목표이며, BBQ 브랜드가 현재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만큼 향후 프랜차이즈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BBQ 운영에 승부를 걸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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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하이트진로, 2년째 이어진 소방공무원 처우·복지 향상 위한 행보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하이트진로는 단발성이 아닌 2018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겪는 소방관과 그의 가족들을 돕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자살소방관 유가족 자녀 장학금,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순직을 인정받지 못한 유가족의 소송비,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향후에도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한 토론회도 후원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5월, 순직소방관 가족 위한 힐링캠프 아름다운 동행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소방공무원들 처우·복지 향상뿐 아니라, 가족들 ‘정신건강’ 위한 프로그램들도 진행 하이트진로는 2018년 8월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약 체결한 이후, 소방공무원들의 복지 향상과 함께, 1년에 2회씩 전국을 돌며 국민안전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방공무원뿐 아니라, 가족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기획, 진행했으며, 소방 꿈나무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지원하는 등 소방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구급 업무로 정신질환을 얻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방관이 5년간의 긴 싸움 끝에 지난 6월 법원으로부터 순직을 인정받게 됐다.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김국현 수석부장판사)는 참혹한 사고현장을 자주 목격하면서 생긴 정신질환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방관의 아내 이현실(47세)씨가 인사혁신처장을 상대로 낸 순직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순직한 소방관의 아내 이씨는 약국아르바이트로 다섯 형제를 키워왔으며, 하이트진로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장학금과 심리치료 지원을 받았다.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선 순직 인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로부터 소방관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예방 장치가 필요하다고 유족들은 말한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 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2019년에는 소방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이트진로 한방울 장학금’을 지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의 자녀들이 훌륭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2019년 5월 세종시 다온숲 글램핑장에서 순직소방관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힐링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열네 가정이 모여 악기 연주 체험을 통해 심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힐링 두드림’,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심리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낙서를 통해 내면을 표현하는 ‘미술 테라피’, 가족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우리가족 가훈 만들기’ 등 정신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소방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국소방마이스터고에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미래의 소방관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 하이트진로는 올해 개교한 ‘한국소방마이스터’ 고등학교에 기숙사 비품과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한국소방마이스터고는 국내 유일한 소방 전문 고교이자 산업수요 맞춤형 특수목적고이다. 하이트진로는 전교생이 생활하는 기숙사에 필요한 매트리스 120개, 사물함 100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 100개, 생수 2400병, 초콜릿 400개 등을 전달했다. 앞으로 하이트진로는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소방 및 안전 관련 우수 국가를 탐방할 수 있는 해외연수 장학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창원시 상남동 일대에서 국민안전캠페인을 벌였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가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 국민 안전 의식 높이고 화재 취약계층 위한 ‘소방안전캠페인’ 진행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화재 취약계층들이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 12월 전주시를 시작으로, 2019년 7월 창원시, 12월에는 부산시 부전 시장, 서면 일대의 상가, 업소의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 누전차단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 안전 장비를 제공, 설치하고 사용법 교육을 시행하는 등 소방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00년 기업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열악한 환경에서 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돌보느라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방청과 함께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있는 대구소방안전본부, 경북소방본부에 구호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석밥 4000개와 석수 4000개, 블랙보리 1000개를 긴급 지원하는 등 소방 본부의 필요에 맞는 지원을 파악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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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이재용 “머뭇거릴 시간 없다”…8번째 현장방문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점검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에 이어 2주 만에 또 현장경영에 나섰다. 이 부회장의 현장경영은 올들어 벌써 여덟 번째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을 찾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개발 로드맵 등 중장기 전략을 점검한 후, 간담회를 갖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간담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미래를 선점해야 한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며 “도전해야 도약할 수 있다. 끊임없이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개발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이 부회장이 온양사업장을 찾은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두번째다. 이날 방문에서 이 부 회장은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통신모듈, 초고성능 메모리(HBM, 고대역폭 메모리) 등 미래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기술 개발을 당부했다.   이번 패키징 방문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사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 강인엽 시스템LSI 사업부장(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사장) 등이 동행했다.   반도체 패키징은 회로가 새겨진 반도체 웨이퍼와 전자기기가 서로 신호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형태로 반도체 칩을 포장하는 기술이다. 최근 AI, 5G, 사물인터넷 등의 확산으로 고성능·고용량·저전력·초소형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패키징 기술은 반도체의 성능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반도체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8년 말 패키지 제조와 연구조직을 통합해 TSP(Test & System Package) 총괄조직을 신설했다. 이듬해 삼성전기의 PLP(Panel Level Package) 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차세대 패키징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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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 [신상NEWS]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 출시 外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딱 맞는 신제품들이 나왔다. 정관장은 면연력을 챙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고, 롯데칠성음료는 아이 건강을 위한 ‘핑크퐁 키즈홍삼’의 새로운 맛으로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를 내놓았다. 푸르밀은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롯데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판매하는가하면 파리바게뜨는 청포도, 망고 등 과일 맛 젤리 ‘후르티아’ 3종을 출시했다.   [사진제공=KGC인삼공사]   ■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 출시   정관장은 여름철 온가족의 면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10㎖, 40포로 구성되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은 코로나 위기 상황속에서 심신이 지쳐가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가격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응원을 담아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적으로 면역기능을 인정받은 대표 건강기능식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사태로 면역력을 지키려는 고객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상황에서 자가섭취 뿐만 아니라 건강을 선물하는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 패키지는 나에게 주어진 ‘일상’과 ‘계절’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작가 ‘오하이오’와 협업했다. 온 가족이 홍삼을 섭취하며 면역력을 지키고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KGC인삼공사는 “코로나19로 면역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홍삼, 특히 에브리타임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며 “이번 힘내라 에디션은 기존 에브리타임 대비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우리가족 힘내라!’ 프로모션을 오는 31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한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힘내라 에디션’부터 부모님을 위한 ‘화애락진’, ‘홍천웅건’, 자녀를 위한 ‘홍이장군’과 ‘아이패스’까지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인비 싱글 에센스(70㎖)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 출시롯데칠성음료가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를 출시했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 및 배·도라지는 2019년 4월 출시한 핑크퐁 키즈홍삼 ‘사과∙당근’, ‘포도∙야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어린이 홍삼 음료다. 음료 한 잔에도 자녀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부모들이 증가하면서 어린이 홍삼 음료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다양한 맛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선보이게 되었다. 핑크퐁 키즈홍삼 파인애플·케일은 홍삼 특유의 향과 쓴맛을 최소화하고 파인애플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려 어린이들이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배∙도라지는 국산 배와 도라지를 사용해 배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핑크퐁 키즈홍삼은 국내산 6년근 농협 홍삼 농축액에 과일과 평소 섭취가 어려운 여러 가지 야채를 섞어 원료에 민감한 부모들의 눈높이를 고려했다. 패키지는 주 타깃인 어린이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을 사용했다. 어린이 혼자서도 남기지 않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100mL용량에 안전을 고려한 둥근 모서리 형태의 파우치를 적용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핑크퐁 키즈홍삼은 국내산 홍삼에 야채와 과일을 첨가하여 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푸르밀]   ■ 푸르밀,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 출시 푸르밀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 칼로바이와 손잡고 마시는 고단백질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을 출시했다.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43년 유제품 개발 노하우를 가진 푸르밀과 단백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칼로바이의 협업을 통해 휴대성, 편의성이 높은 액상 컵 형태로 개발됐다. 한 컵당 삶은 계란 2개가 넘는 분량의 단백질 13g이 함유돼 운동 전후에 간단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저지방 제품으로 체중을 관리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도움을 준다.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편의점(GS25) 전용 상품으로 선보여 접근성을 높였다.  ‘맛있게 즐기는 단백질 쉐이크’에 초점을 맞춰 달콤한 ‘초코맛’과 깔끔한 ‘곡물맛’ 2종으로 선보였다. 단백질 특유의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칼로바이’의 전속 모델이자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김종국의 모습을 담았다. 푸르밀 관계자는 “퍼펙트 파워쉐이크는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깔끔한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펙트 파워쉐이크’ 2종은 전국 GS25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GS25에서 ‘퍼펙트 파워쉐이크 2+1’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리아] ■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 출시 롯데리아가 본격적인 8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나들이용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를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 롯데리아가 기획한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가로 34Cm, 세로 25Cm, 높이 13Cm 규격의 접이식 피크닉 박스로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한 포인트 스티커와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포장백에 넣어서 제공된다. 롯데리아 ‘펩시 피크닉 폴딩박스’는 세트 구매 시 개당 9500원에 판매하고, 단품 구매시 1만6000원에 판매된다. 3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해 편리함을 강조한 피크닉 아이템 ‘폴딩박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 파리바게뜨, 과일 젤리 ‘후르티아’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젤리 제품인 ‘후르티아(fruitia)’ 3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후르티아는 △청포도 잼과 비타민D를 함유한 ‘후르티아 쨍쨍젤리’ △망고퓨레와 아연을 함유한 ‘후르티아 망고아연젤리’ △석류주스와 콜라겐을 담은 ‘후르티아 석류콜라겐젤리’ 등 3종이다.  1봉지에 1일 권장 섭취량에 준하는 비타민D와 아연을 함유했다 또 보관이 용이한 지퍼백 형태의 포장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만의 노하우를 담아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특별한 식감의 젤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간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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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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