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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NEWS] 에뛰드·설화수…화사한 '봄 메이크업' 출시 外
    [사진제공=에뛰드하우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화창한 봄에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인기다. 기초 피부관리부터 메이크업까지, 화사한 피부를 가꿀 뷰티 신상품들이 3월이 가까워지면서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 에뛰드하우스, 벚꽃 컬렉션 ‘하트 블라썸’ 한정판 출시 에뛰드하우스는 벚꽃 컬렉션 ‘하트 블라썸’을 한정 출시한다. 벚꽃처럼 피어나는 ‘하트’에서 영감을 얻은 뉴트로 감성의 리미티드 컬렉션 제품으로, 따뜻한 핑크 컬러에서 피치 코랄 컬러까지 S/S 분위기를 담았다.  이번 컬렉션은 메이크업 제품부터 베이스, 선 젤, 퍼프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플레이 컬러 아이즈 하트 블라썸(1만8000원)’은 컬러 별 꿀 조합으로 하트를 부르는 6컬러 아이 섀도우 팔레트이다. 벚꽃 잎을 압착한 듯 화사한 글리터 펄감이 특징이다.  또한 선명하게 밀착돼 화사하게 반짝이는 입술이 표현되는 ‘베러 립스-톡(1만1000원)’과 두 볼이 벚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펄 파우더 ‘블라썸 치크(8000원)’, 볼륨감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래쉬펌 볼륨 픽스 마스카라(1만4000원)’ 등 메이크업 제품들도 선보인다.  오래도록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새틴피니시 베이스 핑크(1만8000원)’와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브이 더블 컷 산뜻 선 젤(1만2000원)’, 부드럽게 밀착되는 ‘벚꽃 머랭 퍼프(5500원)’까지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설화수]   ■ 설화수, 매화·나비 담은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설화수는 봄을 상징하는 매화, 나비를 소재로 디자인한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설화수의 2020년 스프링 리미티드 컬렉션은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 에센셜 립세림 스틱 등 메이크업 제품 3종과 설린에센스,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 등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퍼펙팅 쿠션, 자정 브라이트닝 쿠션에는 화사한 매화와 나비가 자수로 표현된 패브릭 케이스를 적용해 섬세한 미감을 느낄 수 있다. 쿠션은 15호, 21호, 23호로 출시되며, 가격은 6만원대다. 설린에센스에는 나비 자수 패치, 설린아이크림 기획세트에는 매화 자수 패치가 함께 들어 있어 파우치, 에코백 등에 넣어 나만의 디자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설린에센스는 14만원대(50ml), 립세럼 스틱은 4만원대(3g), 설린아이크림 기획 세트는 10만원대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의 앙투아네트 푸아송(Antoinette Poisson)과 협업해 제작했다. 앙투아네트 푸아송은 18세기 프랑스 고급 장식 예술인 도미노 벽지 복원 경험을 바탕으로 직물, 벽지 등 다양한 패턴을 디자인하는 장식 예술 전문 스튜디오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 어퓨, 꽃 패턴 ‘어퓨x로라로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내놓아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인 어퓨는 패션 브랜드 ‘로라로라’와 함께 봄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꽃 패턴의 ‘어퓨x로라로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과즙팡 당 틴트’ 8품목과 ‘과즙팡 머랭 블러셔’ 6품목, ‘커버팡 쿠션’ 6품목, 기획세트 2품목 등 4종 22품목으로 구성됐다.   ‘과즙팡 당 틴트’는 끈적이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다. 용량은 4.5g, 가격은 9000원이다. ‘과즙팡 머랭 블러셔’는 입자가 고와 뭉침 없이 맑게 발색된다. 코랄 베이지 컬러의 ‘맛있는 무화과랭’, 톤 다운된 핑크 베이지 컬러 ‘잘말린 자두랭’ 등이 준비됐다. 용량은 5.2g, 가격은 9000원이다. ‘커버팡 쿠션’도 새로운 패키지로 출시된다. 색상에 따라 포슬린, 바닐라, 베이지 3가지가 준비됐다. 용량 15g에 가격은 1만6800원이다.  신상품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 뷰티넷, 스타일쉐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이후 어퓨 매장과 H&B스토어 롭스, 기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달바]   ■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 출시 달바(d’Alba)가 수분 쉴드 올데이 세럼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롱 라스팅 메이크업 픽서’를 출시했다.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는 미세 폴리머의 수분 베일이 넓은 각으로 고르게 분사된다. 특히 달바의 시그니처 원료인 화이트 트러플을 포함해 피부 영양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 화이트 플라워, 로얄젤리 성분이 포함됐다. 수분 세럼을 뿌린 듯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토니모리]   ■ 토니모리, 24시간 생기있게 ‘더 쇼킹 립 블러’ 5종 출시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매트 틴트 ‘더 쇼킹 립 블러’ 5종을 출시했다.  ‘더 쇼킹 립 블러’ 5종은 생생한 컬러와 오랜 시간 남아 있는 지속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퍼펙트 립스 쇼킹립’의 매트 버전이다. 기존 쇼킹립의 강력한 지속력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린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첫 발림은 촉촉하지만 마무리는 블러한 듯 보송하고 매트하게 변하는 반전 텍스처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신제품은 사용 후 마르고 나면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묻어남 없이 고정돼 하루 종일 발색이 지속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보습 성분인 마다스크장미꽃오일,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립 프라이머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이나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건조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01 숏컷’ △’02 러브어페어’ △’03 썬더볼트’ △’04 핫테이스트’ △‘05 브레이킹뉴스’ 5종이다.   [사진제공=라네즈]   ■ 라네즈, 비타민C 화장품 ‘래디언-C 크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수분·보습 브랜드 라네즈는 피부 속 숨어 있는 미세한 잡티를 개선하는 ‘래디언-C 크림’을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 신상품 ‘래디언-C 크림’은 비타민C 유도체 8.5%, 미백 기능성 성분 '멜라솔브’, 비타민E가 결합된 ‘Radian-C Super Blend’를 바탕으로,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잡티까지 개선해 칙칙한 피부를 건강하고 환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  특히 현대인들에게 쉽게 노출되는 블루라이트와 일시적 붉은 기를 유발하는 적외선 등 일상 속 유해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고,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라네즈 ‘래디언-C 크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몰, 아리따움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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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엎친데 덮친 격’ 패션업계, “따뜻한 겨울 가니 코로나가 왔다” 한숨
    국내 패션업계가 따뜻한 겨울로 겨울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가운데 코로나19로 봄 장사도 어렵게 됐다. 사진은 서울의 한 백화점의 모습. [사진제공=연합뉴스]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통업계를 강타한 가운데 국내 패션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탓에 겨울 제품을 제대로 팔지 못한 데 이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봄 장사도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25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국내 패션업계는 지난해 4분기 유독 춥지 않은 겨울 날씨 탓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롱패딩, 점퍼 등 대표적인 겨울 효자 품목 매출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실제로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850억 원, 3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무려 21.1% 급감했다. 코오롱스포츠를 운영 중인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 부문도 겨울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했다. 코오롱 인더스트리 패션 부문은 지난 2018년 4분기 영업이익 246억 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84억 원으로 급감했다.   통상적으로 2월과 3월은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열리는 달로 백화점과 패션업계의 성수기로 매출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러한 상황 속 패션업계는 성수기를 맞아 분위기 전환을 하기 위해 다채로운 봄 패션 이벤트 진행에 예년보다 일찍 뛰어들었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 구호플러스는 이미 지난달 14일 ‘봄의 빛’을 주제로 한 2020년 프리 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른 봄옷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처럼 국내 패션업계는 성수기로 불리는 3월에 맞춰 봄 특수를 누리려는 전략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그마저도 어렵게 됐다.   국내 패션 행사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내부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최근 침체한 국내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터였으나 코로나19 상황이 걷잡을 수 없게 퍼지면서 취소를 결정한 것이다.   국내 최대 패션 행사이자 글로벌 패션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20여 일 남겨두고 전격 취소됐다. 참가 디자이너 3분의 1 정도가 참가 취소 요청을 해왔고 나머지 디자이너들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 디자이너들의 사전 예치 참가비용은 100%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패션위크를 위해 준비한 컬렉션 제반 비용은 모두 디자이너가 부담하게 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패션 코드도 취소됐다. 패션 코드는 국내외 바이어 패션 관계자 8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마켓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염병 확산 방지와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서울패션위크와 패션 코드 등과 같은 국내 큰 패션 행사의 경우 한 시즌에 그 브랜드를 대표하는 행사나 다름없다”면서 “두 행사 모두 일반인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 초청해서 국내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기 때문에 소규모 업체들 처지에서는 이번 행사 취소로 인해 해외 바이어를 만날 기회조차 사라진 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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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단독] 뷰티파크도 셧다운...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 임시휴업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의 모습.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이 입시 휴업에 들어간다. 25일 오전 아모레퍼시픽 본사 전 직원이 재택 근무에 들어간 데 이어 오산 공장도 26일부터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25일 오전 본사 전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서울 용산구 본사 바로 옆 건물인 LS용산타워 16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 역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전 직원이 휴가에 들어간다. 26일은 유급휴가, 27일은 무급휴가(개인연차사용 또는 리프레시 대체)가 적용된다. 또 28일부터는 정상 출근이지만 자율 휴가 사용을 권장한다.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은 이틀간 임시 휴업을 하고 사업장 전체 소독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고강도 방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국내·외 출장 전면 금지 및 사내 마스크 상시 착용 의무화 등을 사내 공지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해 8시 이전 조기 출근 또는 10시 출근으로 러시아워를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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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오가닉부터 폐어망까지…패션업계 '친환경' 소재 바람
    ▲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빈폴멘이 선보인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 제품.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 2020년부터 ‘친환경’ 브랜드로 변신 K2, 폐페트병‧폐어망 소재 사용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 선보여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필(必)환경의 시대다. 불필요한 일회용품을 줄이는 단계를 넘어, 리사이클링(재활용)의 폭이 넓어졌다. 패션업계도 마찬가지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꼼꼼히 따져 원단으로 사용하고, 폐페트병과 폐어망도 근사한 패션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전개하는 패션브랜드 ‘빈폴’은 2020년을 친환경 상품 출시의 원년으로 삼았다. 멘·레이디스·키즈 등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라인 ‘비 싸이클(B-Cycle)’을 지난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빈폴멘의 ‘비 싸이클’ 라인은 모든 상품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졌다.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특히, 패딩과 코트 상품에는 ‘PFC-Free(poly- & perflourinated chemicals: 과불화화합물)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다. PFC-Free 원단은 고어텍스 원단 중 유해화학물질이 없는 친환경 발수제다. 안감은 ‘프리마로프트(Primaloft)’를 사용했다. 프리마로프트는 오리와 거위에서 채취하는 다운(Down)의 대체 충전재로, 친환경 소재다.더 나아가, ‘빈폴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소재개발팀과 연구개발을 통해 폐 페트병을 재생한 충전재를 개발했다. 폐페트병 충전재를 사용한 리버시블 퀼팅 점퍼와 베스트 등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개발한 충전재는 프리마로프트 수준의 기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50% 이상 저렴하다. 동물 학대 없는 다운도 사용한다. 빈폴멘은 동물 학대 없이 윤리적으로 다운을 채취한 상품으로 인증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다운 상품을 올해 처음으로 내놨다. 트래디셔널 업계 최초로 RDS 인증을 받은 트러커 점퍼 출시를 시작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다양한 상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빈폴멘은 이외에도 재생 폴리 소재를 사용한 플리스 티셔츠와 재생 가죽 스니커즈를 출시하는 등 지속가능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빈폴레이디스’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재생나일론 소재의 트렌치, 재킷, 패딩 코트 등을 출시했다. 겉감은 세척과 방사 과정을 거친 폐어망 원사를 사용했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폴리를 충전재로 활용했다. ‘빈폴키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자체 개발한 재생 패딩 충전재를 활용한 남아 셔츠형 쇼트 점퍼와 여아 A라인 래글런(raglan)점퍼 등의 상품을 출시했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상무)은 “30주년 브랜드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상품을 출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생산, 프로세스, 유통, 패키징 등 초일류 브랜드로서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2가 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로 만든 신제품 시그니처 플리스 자켓. [사진제공=K2]아웃도어 브랜드 K2도 올해 친환경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11일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에스터 원사를 사용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아낸 ‘시그니처 플리스(SIGNATURE FLEECE)’ 자켓을 출시했다. K2는 폐페트병이나 폐어망 등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와 물과 화학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드라이다이(Dry Dye) 기술을 적용했다.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원사 등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군 ‘블루트리(BLUE TREE)’를 선보일 계획이다. 앞서 K2는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의류에 주목하면서 옥수수, 대나무 등 자연 추출 소재 및 화학성분의 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두루 활용한 제품과 폐플라스틱 소재 등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K2마케팅팀 김형신 팀장은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패션업계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이라며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로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들을 확대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도 천연 울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신발 2종을 선보였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VALKYRIE BOA II GTX)’는 겉가죽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 사용하고 안창(인솔)은 생분해되는 천연 울을 적용했다. ‘클래식 울 스니커즈(CLASSIC WOOL SNEAKERS)’의 겉가죽과 안창 또한 모두 생분해되는 천연 울 소재로 만들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신학기를 맞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키즈 플레이 백팩(PLAY BACKPACK)’을 선보였다. 가방 전체에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리프리브(REPREVE)를 사용하고 인체와 자연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 가공제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탑텐키즈가 원면 가공 과정에서부터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없앤 친환경 오가닉 티셔츠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탑텐키즈]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키즈(TOPTEN10 KIDS)는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였다. 친환경 소재로 환경 친화적 요소를 더해 원면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까지 없앴다.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고려해 특수 가공으로 오가닉 특유의 거친 표면과 빈티지한 느낌은 걷어내고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쾌적함이 특징이다.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은 8가지 색상의 레인보우 긴소매 티셔츠와 15가지 색상의 반소매 티셔츠로 출시됐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최근 패션 트렌드 중 하나로 친환경 가공과 소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그에 동참하고자 오가닉 소재를 개발, 적용하게 되었다”며 “오가닉 티셔츠 컬렉션은 단순히 제품과 소비에 집중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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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아모레·LG생건 등 정부의 대대적 ‘K뷰티 지원정책’으로 수출 규모 키운다
    ▲ [사진제공=연합뉴스]정부, '미래 화장품 산업 육성방안' 발표 2022년까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으로 만든다 아모레·LG생건 등 국내 화장품 업체 수출 탄력 받을 전망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국내 뷰티 기업이 정부의 대대적 ‘K뷰티 지원정책’으로 수출 규모를 키운다. 정부는 5일 ‘미래 화장품산업 육성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3년 뒤인 2022년까지 '세계 3대 화장품 수출 국가'로 도약해 한 해 9조원 이상의 수출 실적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육성방안이 실시되면, 국내 뷰티산업은 더욱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작년 기준 국내 화장품 수출액은 62억 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4위에 올랐다. 정부는 이번 방안이 시행되면 국내 세계 100대 화장품 기업은 4개에서 7개로, 매출 50억 원 이상 기업은 150개에서 276개로 늘어나고, 신규 일자리는 7만 3천 개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국내 주요 화장품 업체 뿐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까지 해외 진출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정부, 신기술 R&D 확대…원료수입도 의존도 낮춘다 제조자 표기 의무 삭제·맞춤형 화장품 도입 등 시도 먼저, 정부는 화장품 기초소재 및 신기술 연구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세계 수준 대비 86.8%에 불과한 국내 기술 수준을 2030년까지 95%로 높이고, 23.5%가량인 일본 원료 수입 비중도 2022년까지 18%로 낮출 계획이다. 화장품 규제 영역도 손본다. 일단 제조자 표기 의무는 없앤다. 화장품에 제조원이 노출되다 보니 해외 경쟁사가 직접 제조사와 계약해 유사 제품이 증가하고 중소 브랜드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개인별 피부 진단을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화장품을 제조하는 맞춤형 화장품 제도도 내년 3월 세계 최초로 시행한다.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조제관리사’ 제도까지 신설되면 신규 일자리 5천개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짝퉁 제품을 만들어 파는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한다. 정부는 해외공관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기업에도 한류 편승 기업의 위법 행위 실태를 알리고,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할 방침이다.인도·아세안 국가 까지…박람회 열어 한국제품 우수성 알릴 예정'K-뷰티 클러스터' 조성해 사업에 어려움 없도록 화장품 산업 아카데미로 연 2000명 뷰티 전문가 육성 정부는 인도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등 신남방 신흥국가도 공략하기로 했다.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홍보 팝업 부스를 운영하고, 수출 잠재력이 확인되면 K-뷰티 홍보관과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명동·강남 등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에 ‘K-뷰티’ 홍보관을 열어 다양한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을 소개하고, 국가 차원의 대규모 화장품 박람회를 신설해 해외 바이어의 참여도 유도한다. 뷰티 관련 전문교육, 중소기업 컨설팅, 화장품 생산, 신기술 연구개발이 가능한 ‘K-뷰티 클러스터’도 구축한다.이곳에는 ‘원스톱 화장품 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관련 정부 부처, 관련 기관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화장품산업 아카데미’를 통해 국내에서 연간 2000명의 K뷰티 글로벌 인력을 양성하고, 해외 연수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대책으로 K-뷰티가 가진 혁신성에 기술력이 더해지고, K-팝 등 한류와의 연계로 브랜드가 강화되면서 신시장까지 개척된다면 한국은 세계 3대 화장품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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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5
  • [이번주 워라밸] 직장인 뷰티, ‘퍼스널컬러 진단’ 직접 해보니
    ▲ [사진=염보연 기자][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반복되는 무료한 일상, 잠시 숨 돌릴 기분 전환 거리를 찾고 패션에 관심이 있다면, ‘퍼스널컬러 진단’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퍼스널컬러’란 자신이 타고난 신체의 색과 조화를 이루어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컬러를 말한다. 색채학의 일종으로, 옷이나 색조화장의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자신의 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는 역시 전문가가 직접 보고 하는 진단이 가장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직접 찾아가야하는 점과 비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자가진단이나 온라인 진단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이번에 퍼스널컬러 진단을 신청한 이유는 겨울옷 쇼핑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다. 사놓고도 입지 않는 옷을 보면 마음이 아프기 마련, 퍼스널컬러를 알게 되면 실패할 확률이 줄지 않을까? 화장품 고르는 것도 도와준다고 하는데.. 평소 호기심도 한몫했다.예약 당일, 생년월일과 평소 자주 사용하는 컬러, 원하는 이미지 메이킹 방향 등 업체에서 보낸 문항을 카톡으로 작성하고 업체를 찾았다.퍼스널컬러 진단 C업체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있다. 번화가와 다소 떨어져있고 눈에 띄는 간판이 없어서 조금 헤맸지만 지도앱이 있어 찾을 수 있었다.2층에 위치한 업체 내부는 감성적인 핑크빛 인테리어로 꾸며진 아담한 공간이었다.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색색의 천이 놓인 테이블과 거울, 화장품과 브러쉬가 가득 실린 카트가 눈길을 끌었다. C업체는 한 달 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두 가지 코스를 제공하는데 컬러진단 위주의 기본 코스와 옷 스타일링 조언이 추가된 코스가 있다. 모든 코스는 대표가 직접 컨설팅한다.가장 먼저 피부톤 측정기로 피부의 밝기, 붉은기, 노란기 등을 수치로 측정했다. 기계만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컨설턴트가 육안으로 보고 추가로 구분했다. 이렇게 측정된 나의 신체 컬러타입은 ‘여름 라이트 쿨’이었다. ▲ [사진=염보연 기자]이후 다양한 색상의 진단 천을 직접 대보며 어울리는 컬러 스펙트럼을 찾았다. 스스로 어두운 색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밝은 파스텔 색상들이 어울려 신기했다. 나중에 집에 가서 보니 남아있는 옷들 중에 진단받은 색이 꽤 많았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내 눈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나보다. ▲ [사진=염보연 기자]메이크업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 평소 사용하는 색조 제품을 파우치에 챙겨갔는데, 다행히 다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이어 컨설턴트가 직접 해주는 맞춤 수정 메이크업을 받으며, 섀도우, 블러셔, 립 등 어울리는 색조 제품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전문가가 내 얼굴을 어떤 도구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코스 중 가장 만족스러운 단계였다. ▲ [사진=염보연 기자]그 다음은 헤어컬러를 살폈다. 원래 내 머리카락은 어두운 브라운인데, 마침 가장 잘 어울리는 색과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네일피스를 대보며 어울리는 손톱 컬러를 확인해보고, 골드, 로즈골드, 실버 중 어울리는 악세서리는 어떤 타입인지도 확인했다. 손톱은 어느 컬러든 무난, 어울리는 액세서리는 골드보다는 실버, 전체적으로 나는 꼭 주의해야 할 세 가지 컬러만 빼면 크게 컬러를 타지는 않는 타입이었다. ▲ [사진=염보연 기자]여기까지 컬러 진단을 마쳤다. 여러 피스를 대보면서 동시에 설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억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히 기우였다. C업체는 컨설팅 후, 진단내용과 활용 가능한 컬러칩, 수정 메이크업에 사용된 화장품 제품명 등을 정리한 PDF 파일을 고객의 메일로 보내줬다.첫 퍼스널컬러 진단은 신선한 체험이었다. 컨설팅 후 받은 컬러칩과 화장 조언들은 앞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무엇보다 한 시간 넘는 시간 동안 나와 어울리는 색깔에 대한 이야기만 집중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 오롯이 ‘나’를 중심에 두고 생각할 수 있던 즐거운 일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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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9
  • [현장] 패션과 영화의 콜라보, 2020 S/S 패션코드 개막
    ▲ 패션코드의 이번 테마는 영화와의 콜라보레이션이다. A홀 한쪽에는 '패션 영화를 입다'는 전시 체험존이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A홀은 브랜드와 바이어 교류...B홀은 일반 소비자들에게 개방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패션 X 영화의 콜라보레이션[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 A홀에 들어서자마자 ‘패션 영화를 입다’는 전시 체험존이 나왔다. 지난 2000년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영화배우 이병헌씨가 입고 나왔던 군복과 2006년 영화 '괴물'에서 주인공 송강호가 입었던 후줄근한 츄리닝 등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패션과 영화가 만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패션문화마켓 ‘2020 S/S 패션코드 & 페스티벌’(이하 패션코드 엔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및 레이어 57'에서 열린다. A홀은 B2B로 브랜드와 바이어나 패션 관계자들이 만나는 교류의 장이다. B홀은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브랜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2020 S/S 패션코드&페스티벌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및 레이어 57에서 열린다. 올해는 영화관을 컨셉으로 외부 디자인을 장식했다. [사진=안서진 기자] 특히 이번 패션코드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며 패션과 영화를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특징이 있다. 패션코드 관계자는 “배우들이 영화에서 실제로 입었던 옷을 전시해 의미가 있다”면서 “이곳에서는 한국 영화사 속에서 패션과 영화가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았는지 소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패션코드에는 총 109개 브랜드가 참가해 124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여성복 43개, 유니섹스 22개, 남성복 8개, 잡화 23개 경기창작스튜디오 1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 올해 패션코드에는 총 109개 브랜드가 참가해 124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다양한 브랜드가 참석한 A홀은 B2B로 브랜드와 바이어 및 패션 관계자들의 교류의 장이다. [사진=안서진 기자]먼저 A홀은 총 35개 브랜드가 참석했다. 옷부터 가방 다양한 악세사리까지 다양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전시 부스가 이어졌다. 올해로 두 번째 행사에 참석했다는 ‘J.Won’의 이지원 디자인 다이렉터는 “중국에 쇼룸이 있어서 우리 브랜드를 이미 보고 왔다는 중국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패션계 큰 행사인 서울 패션위크가 지난주에 끝나 해외 바이어들이 많이 왔다가 돌아갔는데, 두 행사의 일정을 맞추면 더 좋을듯 하다”고 덧붙였다. 25일 열린 컨셉쇼에는 총 6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기생충, 써니, 모던보이 등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준 영화 10편을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하는 ‘컨셉 패션쇼’가 펼쳐졌다. ▲ B홀에 위치한 크래디는 영화 '써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였다. 클래디 제품은 써니의 배우들 각각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페르소나를 만들고 있다.[사진=클래디 제공]그중에서도 ‘클래디’는 여성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페르소나로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로 영화 ‘써니’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을 선보였다. 영화 주인공인 ‘춘화’의 시크함을 엠마백 엣지커팅 블랙 금장에, ‘나미’의 발랄함은 롤라 디스코 벨브백으로 표현했다. 클래디 이관우 이사는 "국내외 바이어들과 소비자들도 만나볼 수 있고 특히 이번에는 패션쇼까지 서게 되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쌈지길 MD 정미경(30) 씨는 “인터넷과 인스타 홍보를 보고 올해 처음 오게 됐는데 홍보를 좀 더 대대적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패션코드는 매년 2회씩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2013년부터 매 시즌 새로운 코드를 제시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패션코드는 단순한 수주회를 넘어서 패션 문화를 선도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마지막날인 26일 열리는 콘서트 ‘오늘은 영화처럼’에는 에릭남, 길구봉구, 펀치 등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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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5
  • 페루 모다 아시아 박람회 개최...페루 알파카 산업 주목
    ▲ 아시아 최대 규모 페루 패션 박람회 ‘페루 모다 아시아(PERU MODA ASIA)’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3층 갤러리홀에서 열렸다.(왼쪽부터)산드라 플로레스(스페셜리스트), 다울 마투테 메히아(주한 페루 대사), 에릭 가르시아(한국 사무소 대표)가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한페루대사관]친환경 섬유에 대한 관심 뜨거워...알파카 섬유 산업 인기 아시아 최대 규모 페루 패션 박람회 ‘페루 모다 아시아’ 한중일 순회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국내 패션업계가 세계 알파카산업을 이끌고 있는 페루와의 협력 증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캐시미어, 알파카, 울 등 친환경 섬유들이 각광받는 가운데, 페루는 전 세계 알파카 생산의 80% 이상을 담당하며 알파카 섬유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22일 아시아 최대 규모 페루 패션 박람회 ‘페루 모다 아시아(PERU MODA ASIA)’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3층 갤러리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세계적인 기업에 수출 중인 페루 10개사와 국내 50여 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국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샤넬, 프라다 등 세계 명품 브랜드들에 사랑받고 있는 알파카 원단을 선보이고 한국 패션 업계와 협업으로 세계 시장에 발돋움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페루 패션 박람회는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매년 한국 패션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친환경 소재를 통해 한국 패션 업계가 앞으로 나아갈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다울 마투테 메히아' 주한 페루 대사 는 “페루 정부는 지난 2014년 ‘Alpaca of Peru’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알파카 원단을 세계 시장에 알리기 위해 한국에서 세 번째 박람회를 열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페루가 한국 패션 업계에 품질이 뛰어난 원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국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루산 알파카는 뛰어난 품질, 미래지향적인 기술력 그리고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특징이 어우러져 세계 최고 수준의 원단을 제공한다. 또 알파카 원단은 미국, 일본, 유럽 지역에서 기후와 상관없이 명성이 높은 만큼 양국의 패션 업계가 공동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면 한국 패션 업계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서울), 중국(베이징), 일본(동경) 3국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서울에서 가장 먼저 막을 올렸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세계 패션시장을 리드하고 있어서 그런지 페루에서도 서울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며 “한국 업체와 함께 글로벌로 나가자는 좋은 취지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행사에서 한국과 페루는 패션 부문에서만 100만 불(USD) 수출 상담 성과를 이뤘다. 올해는 110만달러(USD)가 목표이다. ▲ 아시아 최대 규모 페루 패션 박람회 ‘페루 모다 아시아(PERU MODA ASIA)’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3층 갤러리홀에서 열렸다. 한 바이어가 페루 패션업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안서진 기자] 한 참석자는 “알파카 섬유 산업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데, 검색만 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을 찾았다”면서 “좋은 협력업체를 찾겠다”고 말했다.행사를 주관한 윤경훈 피알인 대표는 "세계적 패션으로의 성공하는 길목에서 한국 패션 업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 페루 알파카 원단은 한국,페루 양국 패션관련 업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 "이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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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2
  • ‘25평 옷가게로 출발→거대 패션기업’ 포에버 21, 파산보호신청·1170명 감원
    [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미국 성공 신화로 유명한 한인 의류업체 ‘포에버21’이 최근 파산보호신청을 한데 이어 물류센터 이전과 정리해고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LA비즈니스저널 등 현지 매체는 포에버 21이 링컨하이츠에 있는 전자상거래 센터를 인랜드 엠파이어의 페리스 물류센터로 이전하고 1170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번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의 18%에 이른다.앞서 포에버21은 지난달 미 델라웨어주 연방 파산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조)에 따라 파산보호신청서를 냈다.포에버21은 지난 1981년 미국으로 이민간 설립자 장도원·장진숙 부부가 LA 자바시장 내 약 25평 옷가게를 내면서 출발했다. 이후 세계 57개국, 800여 매장을 거느린 거대 패션기업으로 성장했다.하지만 전자상거래업체의 시장 잠식과 과당 경쟁 등으로 유동성 위기에 몰려 경영 악화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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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7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와 지속가능경영에 앞장설 것”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4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용산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서경배 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그룹]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창립 74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객중심 경영과 글로벌 확장 가속화, 지속가능경영 및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강조하며 “변화를 즐기고 과감히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4주년 기념식은 지난 5일 용산 본사에서 국내외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을 중심에 세우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고객이 원하는 혁신 상품을 만들고 남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의 마음을 맞춰가는 디지털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서 회장은 “향후 5년간 세계 화장품 시장을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은 아시아 시장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과 아세안, 인도 시장에서의 성장 가속화를 역설했다. 이와 함께 “환경 친화적인 소비와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고, 개인이 성장하는 조직이자 모두 함께 일하기 좋은 회사로 키워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창립기념식에서는 10주년 장기근속자 가족 140여 명을 초청했다.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장기근속자들의 헌신과 열정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45년 9월 5일 창립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더 아름답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소명 아래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국내 최초의 화장품 연구소 설립으로 시작해 현재는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여성과 자연생태, 문화의 3대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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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패션업계, 온라인몰 강화로 불황 이긴다
    ▲ 패션업계는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재편하며 장기 불황에 대응하고 있다. 사진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 앱의 모습. [사진제공=SSF샵]주요 패션 대기업, 판매채널 온라인으로 재편 중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 협업 LF, 온라인 매출 이미 30% 이상 차지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패션업계가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장기 불황에 대한 대책으로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20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6월 온라인 쇼핑 동향(온라인 해외 직판 및 구매 통계 포함)에 따르면 6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0조 5562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조 5555억 원(17.3%) 증가했다. 이중 온라인쇼핑 거래액 패션 부문은 3조 3337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6% 늘었다. 특히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3% 증가한 2조 1258억 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6년 사업을 접었던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를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다시 내놓으며 온라인몰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엠비오의 온라인 사업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샵과 무신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10~20대 젊은 층들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아직 한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매출액 부분에 대해서는 나온 게 없다”면서도 “확실히 요즘 20대 사이에서 핫한 쇼핑몰이자 트렌드 리딩을 선도하는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서 검색어 1위도 하는 등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빈폴키즈가 지난 2017년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탈바꿈하면서 올해 6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23% 신장했다"며 "빈폴키즈의 온라인 사업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엠비오 역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신사에 올해 입점한 패션 대기업은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엠비오, 브룩스를 포함해 이랜드의 후아유, 신세계의 스토리어스, 디자인유나이티드 등 꾸준히 증가 추세다. 무신사 관계자는 "특히 삼성물산 패션 부문의 엠비오의 경우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 하반기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최근 패션 대기업들이 온라인몰 운영이나 무신사 같은 쇼핑몰 입점을 통해 불황을 이겨내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며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LF도 온라인몰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 모그 등을 일찌감치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지난 3월에는 온라인 전용 액세서리 브랜드 ‘HSD’를 선보였다. 실제로 LF 온라인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 중 30%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LF몰 관계자는 "최근 소비 환경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어 가면서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서는 온라인몰을 통한 콘텐츠 다양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LF몰은 자사몰 운영에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지난 2000년 패션엘지닷컴으로 첫 온라인몰 개설 이후 지난 2014년 LF몰로 리뉴얼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사몰 육성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밀레니얼, Z세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패션 대기업들이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출시 및 전환하거나 자사 몰 운영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특히 "패션 대기업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단순히 판매 방식, 아이템을 바꾸는 것을 넘어 채널 특색과 타깃의 특성을 고려하는 전략적인 운영"이라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딩과 매출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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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0
  • [한복패션쇼 ‘유월’] 전통과 현대 리듬 함께한 한복의 신풍류잔치.. 남산 한옥마을을 수놓다
    한복 패션쇼 유월, 수많은 사람 몰려 성황[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초여름 밤, 국악이 흐르는 고즈넉한 남산 한옥마을 국악당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우리 한복의 신풍류잔치가 펼쳐졌다. 한복과 우리가락, 전통 안무를 접목한 한국적인 크리에이티브 공연 한복패션쇼 ‘유월’이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6월 28일 열렸다. 시원한 저녁날씨에 펼쳐진 이번 패션쇼에는 유명인사들 외에 우리 전통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성황을 이뤘다.이번 행사는 “六月 · 流月 아름다운 것은 늘 그렇게 흘러간다. 여름 날, 달 밝은 밤에 아름다운 우리 옷과 아름다운 몸이 서로 어우러져 남산의 아름다운 한옥에 드리운다”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한복 패션쇼 ‘유월’은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키고자 패션과 음악, 공연 등을 접목되어 생동감 있는 전통의 멋이 표현됐다.특히 이번 한복패션쇼는 패션쇼 느낌보다는 무용수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춤을 추는 공연이 인상적이었다.▲ 서울 남산 국악당에서 펼쳐진 한복 패션쇼 '유월' 크리에이티브 공연 [사진=염보연 기자]국악당 곳곳은 전통의 정취를 전하는 보자기 공예 작품들과 ‘달’을 표현한 둥근 등으로 꾸며져 공연 시작 전부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방송인 김가연, 마술사 이은결, 방송인 정가은, 미스코리아 김수민, 서재원, 이은비, 배우 김효선 등 많은 셀럽들이 한복패션쇼를 관람하고자 행사장을 찾았다. 포토그래퍼들과 음향감독 등 스태프들의 막바지 점검이 끝난 저녁 여덟시가 지나자, 비어있던 의자들은 어느새 사람들로 가득 찼다. 본래 시작시간은 아홉시였지만 하늘에서 비친 빗방울에 공연이 조금 앞당겨졌다. 오후 8시 50분, 한옥 내부를 잔잔히 흐르던 국악이 잦아들고 본격적으로 패션쇼의 막이 올랐다. 한복의 아름다운 전통미를 세련되게 담아낸 크리에이티브 공연이 시작됐다. 패션쇼 1부는 국악과 현대음악과의 만남을 전했다. 신비롭고 리드미컬한 음악이 흘렀다. 여성 무용가의 독무가 시작을 열고 남성 무용가들의 역동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비보이를 연상시키듯 과감한 몸짓을 펼치다가도 부드러운 동작으로 이어지며 절묘한 밸런스를 이뤘다. 패션 또한 전통복식과 현대 양장을 결합한 개량한복 의상을 선보여 21세기 신풍류를 느끼게 햇다. 독무와 군무가 이어지며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지던 1부는 여성 무용가의 순백 치맛자락이 한옥 문 안으로 사라지며 막을 내렸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 방송인 김가연 [사진제공=에이치엔 네트웍스]▲ 마술사 이은결 [사진제공=에이치엔 네트웍스]▲ 방송인 정가은 [사진제공=에이치엔 네트웍스]1부와 2부 사이에는 선물을 추첨하는 시간이 있었다. 협찬사에서 앞에 나와 사회자와 함께 추첨번호를 뽑았다.패션쇼 2부는 우리 전통의 향과 멋을 한껏 담아낸 무대였다. 옛 맵시를 드러낸 아름다운 한복자락들이 창이 흐르는 국악을 따라 넘실거렸다. 붉은 제례용 의상을 입은 무용가가 중심을 잡고 우리 고유의 둥근 소매와 풍성한 치마의 전통미를 드러낸 무용가들이 등장하며 아름다운 안무를 선보였다. 느리고 빠른 장단에 맞추어 걸음을 내딛고 손과 발을 뻗는 움직임이 단아했다.이번 공연에는 ‘달’ 또한 주요 모티브였다. ‘여름 날, 달 밝은 밤’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함인지, 무대장치와 무용가들의 섬섬옥수에는 ‘달’을 연상시키는 ‘둥근 등’이 수시로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우려와 달리, 공연이 끝나도록 비는 내리지 않았다. 선선한 바람 속에서 초여름밤 서울 남산에서 펼쳐진 한복패션쇼 ‘유월’은 갈채를 받으며 막을 내렸다.행사 의상은 고운 한복으로 정평난 한복업체 ‘서담화’ 송혜미 디자이너가 선보였다. 안무를 맡은 김시화 안무가는 한국 고유의 움직임을 아름답게 표현해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연출했다.이번 행사 연출은 임영호, 안무는 김시화, 음악감독은 정다휘가 맡았다. 주관은 ‘서담화’, ‘여미다’, ‘움직임팩토리’가 했고, ‘설화수’, ‘퓨수소수’ ‘해리언뉴욕’이 협찬했다. 기획은 ‘에이치엔 네트웍스’가, 미디어후원사로는 ‘뉴스투데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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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2019년 한복 패션쇼 ‘유월’ 개최, 전통 크리에이티브 공연 접목해 볼거리 ‘풍성’
    공연 형식으로 한복의 아름다움 선보여[뉴스투데이=염보연 기자] 2019년 한복패션쇼 ‘유월’이 6월 28일 남산 국악당에서 열린다. 한복 패션쇼 ‘유월’은 사라져가는 우리의 것을 지키고자 하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꾸민 무대다. 한복의 아름다움에 전통 크리에이티브 공연을 접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에는 MBC ‘역적’, SBS ‘해치’ 등 다수의 드라마 안무를 맡은 김시화 안무가가 한국적 움직임을 표현하고, 고운 한복으로 정평난 한복업체 ‘서담화’ 송혜미 디자이너의 한복을 의상으로 선보인다.부평 풍물 축제에서 개막공연 연출을 맡았던 임영호 연출가가 참여했으며, 칸 광고제 구두쇼 기획을 맡았었던 정민아 대표가 총 기획을 맡았다.업계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어떤 공연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한편 이 공연은 ‘서담화’, ‘여미다’, ‘움직임팩토리’가 주관하고 ‘설화수’가 후원한다. 미디어후원사로 ‘뉴스투데이’가, 협찬사로는 ‘퓨수소수’가 참여했다.기획·홍보는 ‘에이치엔 네트웍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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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9
  • 항공사 상징성과 개성 담은 승무원 유니폼 전격 비교
    국내 항공사 서로 다른 스타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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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1
  • 밀레니얼 세대, 아웃도어의 틀을 넓히다
    ▲ 밀레니얼 세대를 기점을 '아웃도어'의 틀이 넓어지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날 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아웃도어 낭만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 새로운 아웃도어 문화 트렌드에 ‘아웃도어 레깅스’ 인기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산행’이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만나 훨씬 더 다양해지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의 오감을 자극하는 ‘나만의 콘텐츠’를 ‘내 방식대로 큐레이션’ 하면서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변화는 산행에 대한 지식과 활동을 공유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반 소셜 액티비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은 2019년 5월 중순 기준으로 11만여 명의 회원이 모일만큼 인기다. 특히, 산으로 향하는 2030 마운틴 크루들이 많아지면서 20~30대 회원들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여기서 ‘새로운 산행 문화’가 만들어진다. 02030 마운틴 크루들은 용어부터 산행 방법까지 새로운 등산 문화를 만들고 있다. 산행 대신 ‘세션(Session)’이라는 말을 쓰며, 산악회나 회원을 ‘클럽(Club)과 ‘크루(Crew)’로 표현한다. 산행 방법도 다양해졌다. 주로 실내 공간에서 했던 요가와 등산을 함께 하거나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퇴근 후 둘레길 ‘야등(야간산행)’을 하기도 한다. 특히, 쓰레기를 주우면서 오르는 ‘클린 세션’과 종이컵 등 1회용품을 쓰지 않는 것을 중요한 미덕으로 여긴다. SNS에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트래시태그(#Trashtag)’ 등의 해시태그로 참여를 유도하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단순히 운동을 위한 등산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것이다. ‘요가’도 실내 운동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났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이 즐기는 요가는 산 정상과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 등 자연에서 하는 ‘아웃도어 요가’이다.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내면의 심리적 안정을 함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산과 바다를 택한 것이다. ‘러닝’도 신체적 건강만을 위한 ‘러닝머신’만을 이용하지 않는다. 날것 그대로의 동네 골목이나 도심을 달리는 ‘스트리트 러닝’을 즐기고, 공원과 한강을 러닝 장소로 선호한다. 특히,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워킹’과 바다가 보이는 해변가에서 뛰는 것을 낭만으로 여긴다. 아웃도어의 범주가 넓어지면서,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도 변화되고 있다. 아웃도어에서 스타일뿐만 아니라 기능성 측면을 갖춘 패션 아이템을 찾게 됐다. 이에 다양한 상의에 어울리며 펄럭이지 않고 바디라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레깅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레깅스인 ‘타이츠’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야크의 ‘T트리아레깅스’는 스판사가 포함돼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자체개발 소재 ‘야크 프리(YAK-FREE)’를 적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움직임이 편하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기하학적 패턴 디자인이 돋보이며 복부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넓은 허리 밴드로 흘러내릴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자연이 점차 매력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며, 아웃도어 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특히,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으로 아웃도어 문화를 변화시키는 밀레니얼 세대들과 함께 블랙야크 역시 지속 가능한 상태의 자연을 만드는 노력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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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30
  • ‘임블리’ 박준성 대표 "호박즙·화장품 전혀 문제없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곰팡이 호박즙’으로 논란을 빚은 여성 패션 브랜드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가 상무직을 내려놓고, 식품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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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0
  • 아모레퍼시픽, 1분기 매출 1조6425억원·영업익 2048억원
    ▲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전년 대비 매출액 -1%, 영업이익 -26% 하락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에 영업이익 감소"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1조 6425억원의 매출과 204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투자 지속으로 인한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활동을 지속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각 브랜드의 정수가 담긴 ‘초격차 혁신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설화수 진설 라인 리뉴얼’을 포함해 ‘라네즈 크림스킨 미스트’, ‘마몽드 레드 에너지 리커버리 세럼’, ‘이니스프리 제주 왕벚꽃 라인’, ‘에뛰드 베러 립스톡’, ‘아이오페 스템Ⅲ 앰플’ 등 혁신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옴니 채널 시너지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전사 차원의 ‘레드 바이브 립 컬러 캠페인’ 전개, 아리따움 라이브 모델 확산, 멀티브랜드숍 입점 확대 등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및 소통 강화를 꾀했다. 해외에서는 ‘설화수 설린 라인’, ‘라네즈 크림 스킨’ 등의 상품과 ‘이니스프리 화이트 피오니 에센스’ 등의 현지 전용 제품을 선보였다. A.S 왓슨(A.S Watson) 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해 유통 채널 다각화의 기반도 마련했다. 또 세포라를 통해 라네즈가 유럽 18개국에 동시 런칭하는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도 힘썼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측은 “올해 남은 기간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새로운 뷰티 카테고리의 발굴과 유통 채널 다각화, 글로벌 신시장 개척,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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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9
  • 아모레퍼시픽 떠난 ‘2019 F/W 서울패션위크’ 성과낼까
    ▲ 정구호 총감독이 5일 서울 DDP에서 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에서 '서울패션위크' 프로그램과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스투데이] ‘2019 F/W 서울패션위크’,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DDP에서 개최 타이틀 스폰서 없이·살림터 주차장 공간 ‘쇼장’으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대학생 등 젊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한다." 정구호 2019 F/W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은 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9 F/W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하는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다. 매년 3월과 10월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텐소울(Seoul's 10 Soul) 팝업 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DDP 알림 2관과 살림터 지하 3층에서 33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3개의 기업 브랜드 쇼, 그리고 해외 교류 패션쇼의 일환인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의 패션쇼 등 총 37회의 서울컬렉션이 진행된다. 지난해 이미 신규용·박지선 디자이너 ‘블라인드니스(BLINDNESS)’, 박승건 디자이너 ‘푸쉬버튼’이 ‘2019 SS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벤 코트렐과 매튜 데인티 디자이너 ‘코트와일러’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게 된다. 차세대 디자이너로 선정된 21개 브랜드의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와 우수 대학생 패션쇼도 열린다. 또한, 알림 1관 및 국제회의장에서는 K GOO, BIG PARK 등 95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전문수주박람회인 GN_S(제너레이션넥스트_서울)이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 타이틀 스폰서 ‘헤라’ 빠진 ‘서울패션위크’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3년간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와 작별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헤라 서울패션위크’가 아닌 ‘서울패션위크’로 운영된다. 그렇지만 행사 규모는 축소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구호 감독은 “헤라는 지난 3년간 정말 큰 도움을 줬고,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하고 만족한다”라며 “처음에 약속해주신 2~3년 간의 스폰서 역할을 해주시고 끝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위크는 아모레퍼시픽을 대체할 타이틀 스폰서를 찾으려 했지만, 구하지 못해 독자적으로 개최하게 됐다. 정 감독은 “비록 헤라를 대체할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지만, 내부 살림을 잘 해서 지난 시즌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헤라를 대체할 스폰서를 꼭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패션쇼 공간도 변화를 주었다. 서울패션위크 공식 쇼장인 DDP 내 알림 1관 대신 살림터 지하 3층 주차장 공간을 공식 쇼장으로 활용한다. KYE, 비욘드 클로젯, YCH 등 11개 브랜드와 런던 디자이너 코트와일러가 이곳에서 쇼를 선보인다. ■ 젊은 디자이너 발굴 위한 ‘대학생 패션쇼’·‘포트폴리오 리뷰’ 이번 시즌에는 우수 대학생 패션쇼(SFW’s Young Talents)가 새로 도입된다. 우수 대학생 패션쇼는 패션관련 대학과 서울디자인재단의 협력을 통해 전공 학생들에게는 실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재능과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 소재 15개 대학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 중 선별한 총 31명이 패션쇼를 하게 된다. 정 감독은 “이번 시즌은 파일럿으로 진행하며 반응과 경과를 살펴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해외 패션 전문가들의 ‘1대1 멘토링 세미나’를 연다. 멘토링 세미나는 Browns, NET-A-PORTER, Mytheresa, Matchesfashion.com 등 총 4명의 해외 유명 패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석하여 현재 패션계에서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이 커머스의 미래’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리뷰’는 보그 이탈리아의 부편집장인 사라 마이노와 보그 영국의 평론가인 앤더스 크리스티안 마센이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신진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스타일리스트 등 16명을 대상으로 3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리뷰는 세계적인 비평가의 1대1 코칭으로 신진디자이너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과 기회를 주고자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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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뷰티
    2019-03-05
  • [뉴투분석] ‘로드숍 침체’ 스킨푸드 매각도 쉽지 않다
    3월 1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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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3
  • "소리없이 강하다" 국내외 뷰티 강자 '라플로코스메틱스'
    ▲ [사진=라플로코스메틱스]입소문 타고 '마스크&앰플' 인기 몰이…국내외 SNS에 사용후기 넘쳐나뷰티 경력 15년·아모레퍼시픽 출신 자부심…집에서 에스테틱 피부관리[뉴스투데이=강준호 기자] 여성은 물론 남성들도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도 넘쳐나는 시대다.최근 뷰티 업계에 소리없이 강자로 등장한 제품이 있다. 바로 라플로코스메틱스(La Fior cosmetics)의 '펄 루미너스 브라이트닝 마스크 & 리주비네이팅 골드 앰플'이다.이 제품은 국내외 소셜미디어네트워크(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많은 인플로언서의 찬사를 받고 있다.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다는 박 모씨(43·여)는 "지금까지 사용한 마스크 가운데 최강자"라고 표현했다.박 모씨는 시트가 밀리지 않고 밀착력이 뛰어나다는 점과 시트를 떼어냈을 때 흡수력이 좋아 겉도는 느낌없이 촉촉하다는 점, 한 번만 사용해도 탄력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한 블로거도 자세하게 제품을 소개하며 밀착력과 촉촉함을 강점으로 꼽으며 집에서도 에스테틱 피부관리를 할 수 있다고 적었다.또 다른 블로거는 흡수력과 탄력, 리프팅감의 탁월성을 지적했다.이 제품은 골드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비타민C의 미백작용으로 피부를 환화게 가꾸어 주고 진주의 성분이 함유돼 천연 콜라겐을 촉진해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또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결을 정돈해줘 보습성분을 안정적으로 재배치하며 지속적인 수분공급으로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이 제품을 탄생시킨 회사는 라플로코스메틱스다.라플로코스메틱스는 뷰티 경력 15년에 국내 화장품 업계 1위로 군림하는 아모레퍼시픽 출신의 위지현·위보라 자매가 '뻔한 제품이 아닌 특별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위자현 공동대표는 "라플로는 아름다운 여성들이 삶에 데이지 파운데이션을 통해 기여하길 원한다"며 "라플로를 통해 에스테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홈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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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8
  • [공항패션분석:AI vs 기자] ‘스카이 캐슬’ 김서형…스타일링 비용은 200만원대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은 ‘공항 패션’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인다. 출국할 때마다 사진기자나 유명 블로거들이 장사진을 치고 사진을 찍어대기 때문이다.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의상이나 액세서리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스타들의 ‘공항패션’ 실체는 무엇일까. 네이버 AI(인공지능)와 본지 강소슬 기자가 함께 분석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스카이 캐슬)’ 속 김주영 선생님 역의 배우 김서형의 공항패션이 드라마의 인기만큼이나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김서형은 드라마 속 캐릭터인 김주영이 선보이던 올 블랙 정장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 네이버 AI 쇼핑렌즈로 분석한 김서형 공항패션 [사진= 쇼핑렌즈 캡쳐] AI가 분석한 김서형 공항패션 아이템 - 검색결과 처음 슈즈를 맞추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AI(인공지능)를 접목해 만든 ‘쇼핑렌즈’를 통해 김서형의 공항패션을 검색한 결과 트렌치 코트는 5만원대에서 20만원대의 상품들이 검색되어 평균 12만원, 가방은 보세 브랜드인 1만원대~2만원대, 팬츠 역시 1만원에서 3만원대에 검색되었다. 평소 검색이 되지 않거나 맞추지 못했던 슈즈의 경우 쇼핑렌즈가 이번에는 정확한 검색결과를 내놨다. 검색 아이템 3번째에 김서형이 착용한 30만원대의 아쉬 익스트림 운동화를 결과로 내놨다. AI는 모든 아이템을 정확하게 잡아내지 못했지만, 슈즈는 처음으로 정확하게 맞췄다. AI는 김서형 공항패션을 최저 10만원 초반에서 최대 50만원대라는 결과를 내놨다. ▲ 기자가 찾아낸 수지 공항패션 아이템 [사진=닥스레이디스, 마이클 코어스, 아쉬 홈페이지 캡쳐]기자가 분석한 김서형 공항패션 아이템 - 전체 비용은 228만원 추산 김서형이 지난 1일 선보인 공항패션에서 김서형은 스카이 캐슬 속 캐릭터와 같은 올백의 묶은 머리가 아닌 볼륨을 살린 단발머리를 했다. 의상은 모두 LF패션의 닥스 레이디스를 선택했다. 김서형이 선택한 올리브 컬러의 야상형 롱 트렌치 컬러는 62만원대다. 어떠한 하의 컬러와도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는 39만원대이다. 마지막으로 편안하게 밴딩이 들어가 기내에서 불편함이 없는 블루 컬러의 밴딩 팬츠를 매치했는데, 이 팬츠는 35만원대이다. 김서형이 선택한 체인숄더백은 AI는 1~2만원대 보세 제품이라 했지만, 미국 브랜드인 마이클 코어스의 씨씨 미디움 체인 숄더백으로 가격은 53만원대이다. 슈즈는 AI도 정확하게 집어낸 청키한 느낌의 아쉬 익스트림 운동화로 가격은 39만원대이다. 김서형의 공항패션을 AI는 최저 10만원 초반대에서 최대 50만원대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지만, 실제 김서형의 공항패션을 따라하려면 228만원 가량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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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3
  • 아모레퍼시픽, 2018년 영업이익 19% 감소해 4820억원…2019년 성장 목표는?
    ▲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 ⓒ아모레퍼시픽2019년 경영 방침 ‘변화를 즐기자’ 통해 매출 10%, 영업이익 24% 성장 목표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2018년 연결 영업이익이 4820억원으로 전년보다 1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2778억원으로 3.0% 늘고 당기순이익은 3348억원으로 15.9% 감소했다. 아울러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1% 줄고 매출액은 1조2241억원으로 7.4% 증가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혁신 상품 개발, 고객 경험 강화, 글로벌 사업 다각화라는 핵심 전략을 중점 추진했다.‘설화수 설린 라인’, ‘라네즈 크림 스킨’, ‘마몽드 올 스테이 파운데이션’,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 밤’, ‘에뛰드 미니 투 매치’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했고,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 ‘헤라 메이크업 스튜디오’ 등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객 체험 공간을 확대했다. 또 중동, 호주, 인도, 필리핀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시장도 다각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년 대비 10%의 매출 성장과 24%의 영업이익 증가를 경영 목표로 설정했고, 이를 위해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새로운 의지를 다진 바 있다”며 “브랜드 마케팅과 영업이 각각의 전문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조직 환경을 조성한 것”이라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초격차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 옴니 채널 기반의 고객경험 고도화, 디지털을 활용한 전방위적인 고객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 확장도 지속해서 추진한다. 중국에서는 설화수를 필두로 럭셔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니스프리를 중심으로 중국 내 3~4선 도시 진출도 가속화한다. 성장 가속도가 붙은 북미 시장에서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마몽드 등 기존 진출 브랜드가 매장을 확대하고, 프리메라 등 신규 브랜드가 새롭게 진출할 계획이다. 또 에뛰드가 인도 시장에 새롭게 런칭하고, 러시아 시장 신규 진출 및 유럽, 중동, 호주 시장 확대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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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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