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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 키움증권, 뱅크샐러드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송은호
입력 : 2018.10.10 09:53
ㅣ 수정 : 2018.10.10 09:53
▲ 8일 키움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 이현 키움증권 대표(왼쪽)와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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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금융자산관리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해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핀테크 업체 ㈜레이니스트가 운영하는 개인통합자산관리 앱 ‘뱅크샐러드’는 다운로드 수 200만을 돌파하며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정부주관 ‘마이데이터 산업’의 금융분야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뱅크샐러드와 협력해 온라인 금융자산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며 “증권업에도 데이터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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