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노랑풍선, 유럽 각지의 ‘크리스마스 마켓’ 여행상품 소개한다
강소슬
입력 : 2018.10.18 16:35
ㅣ 수정 : 2018.10.18 16:35

▲ 직판여행 ‘㈜노랑풍선’이 유럽 각지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열리는 마켓을 체험할 수 있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을 개최한다. ⓒ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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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직판여행 ‘㈜노랑풍선’이 유럽 각지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로 열리는 마켓을 체험할 수 있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기획전을 개최한다.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과 유럽 현지 수공예품, 전통음식 등을 판매하는 상점 등이 열린다.
이에 노랑풍선은 내년 1월 11일까지 기획전을 열어 독일, 프랑스, 체코, 오스프리아 등 유럽 내 각 지역별 크리스마스 마켓의 특별한 포인트만을 선별해 소개한다.
독일의 위른베르크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열리는 크리스마스마켓은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최대규모로 구시가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회전목마, 아이를 위한 장난감, 간식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11월 23일부터 12월 30일까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크에서 열리는 마켓은 독일과 국경을 맞닿고 있어 프랑스와 독일 두 나라의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 남들과 다른 새로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12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올드타운 광장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세계적인 야경의 도시, 프라하에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이 펼쳐진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커플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마켓은 11월 1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비엔나 시청사 주변에서 열리며 대표적인 낭만의 도시로 손꼽히는 비엔나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고 언제나 붐빈다.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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