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포텐 능력치 ‘전세계 6위’, 풋볼매니저(FM2019) 20세 이하 선수 랭킹 보니
김연수
입력 : 2018.10.19 16:04
ㅣ 수정 : 2018.10.19 16:04

▲ 이강인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류준열기자)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의 포텐 능력치가 세계 20세 이하 선수 중 6위로 밝혀졌다.
19일 예약구매자 대상으로 베타버전 게임플레이가 가능해진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FM2019)’에서 이강인의 포텐 능력치가 ‘-9’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성기 박주영, 윤빛가람, 손흥민 등이 받은 수치로 한국 선수가 받은 점수 중 가장 높다. 또한 현재 능력치와 합산해본 결과 세계 20세 이하 선수 중 공동 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포텐’이란 포텐셜의 준말로 선수 캐릭터의 잠재 기량을 말하며, 현재 선수의 능력치인 ‘현재 기량’에서 최대로 성장할 수 있는 성장 한계 능력치다. 포텐셜 수치는 음수의 숫자가 클수록 좋으며 ‘-10’이 최고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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