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 모바일 청첩장 리뉴얼 오픈
이지은
입력 : 2018.11.01 14:53
ㅣ 수정 : 2018.11.01 14:53

(뉴스투데이=김정은기자) 청첩장 1위 브랜드 보자기카드가 모바일 청첩장을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청첩장 리뉴얼은 고객들의 의견을 토대로 불편사항을 개선하여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에 사진을 하나하나 클릭하여 새 창으로 보이던 것을 슬라이드 형태로 넘길 수 있도록 개선하고, 동영상을 최대 3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스킨의 종류에 따라 폰트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혼주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댓글 등록 시 메일로 알림이 가는 서비스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모바일 기기와 PC 양쪽에서 자유롭게 관리가 가능하고, 지도앱과 네이게이션 설정으로 오시는 길을 편리하게 안내하고 있으며, 감성과 마음을 나누는 방명록과 댓글 기능이 있다.
34종의 다양한 디자인 스킨을 보유하고 있는 보자기카드 모바일 청첩장은 고객이 PC 및 모바일에서 예식 정보와 사진, 스킨을 지정하여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종이 청첩장 주문 시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SNS와의 연동으로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청첩장을 전달할 수 있다.
보자기카드 개발팀 노동혁 과장은 “자사는 고객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과 소통하여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자기카드에서는 15일간 무료로 만들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모바일청첩장 무료체험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모바일청첩장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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