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두타면세점·두타몰, 카카오페이 도입 기념…최대 ‘3만원’ 페이백
박혜원 기자
입력 : 2018.11.22 17:52
ㅣ 수정 : 2018.11.22 17:52

▲ 최근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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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혜원 기자] 최근 카카오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카카오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로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1만 원 즉시할인 혜택(1인 1회/기간 내 3회 한정)을 받을 수 있다. 결제금액의 0.3%는 다시 카카오페이머니로 적립된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카카오페이 매장결제를 적용한 곳이다. 이를 기념해 두타면세점은 카카오페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20%를 되돌려준다. 전월 실적 조건과 무관하게 1회에 한해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두타면세점을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등록하는 고객에게 100달러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두타 관계자는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두타면세점에 내국인 접근성이 높은 결제 수단인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쇼핑편의와 혜택을 더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쇼핑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결제방법과 프로모션을 적극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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