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컴퍼니, 인공지능 상품진열 솔루션 스냅큐(SNAPQ) 오픈 8개월 만에 고객사 200곳 돌파

김정은 입력 : 2018.12.20 14:09 ㅣ 수정 : 2018.12.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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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고고싱, 시크헤라, 로렌하이, 리틀블랙, 핫핑, 사뿐 등

 

[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스냅 컴퍼니의 상품 진열 AI 인공지능 서비스인 스냅큐(SNAPQ)가 2018년 4월 오픈 뒤 8개월 만에 임블리, 고고싱, 시크헤라, 로렌하이, 리틀블랙, 핫핑, 사뿐 등 고객사 2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냅큐(SNAPQ)는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각 업체별로의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고객사에게 맞는 최적의 진열 값을 찾은 후 메인 페이지를 비롯하여 카테고리별 베스트/카테고리 메인, 중분류 카테고리 베스트, 중분류 카테고리 등 전체 페이지를 365일 24시간 자동으로 진열해주는 상품 진열 AI 솔루션이다.

 

스냅큐(SNAPQ)는 출시부터 업계에서 사람이 꼭 해야만 하지만 할 수 없는 영역의 대체재로 주목 받았다.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구매 전환율은 내부 컨디션을 파악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구매 전환율 1%가 돼야 평균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며, 구매 전환율을 올리는 데는 상품 진열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는 말은 이미 업계에서 공공연한 이야기이다.

 

스냅큐(SNAPQ)가 나오기 전 기존의 방식은 쇼핑몰 내부의 대표 및 직원들이 상품별 판매 데이터를 보고 일일이 손으로 상품을 진열했지만 디테일하게 관리하려면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었다. 스냅큐(SNAPQ) 출시 후에는 사람보다 디테일한 진열 방식으로 인하여 평일을 비롯하여 매출이 가장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저녁시간부터 새벽시간, 출근시간 심지어 주말에도 상품 진열을 고객의 니즈에 의하여 진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스냅큐(SNAPQ)의 솔루션을 사용 후 구매 전환율이 10%~20% 상승한 업체들도 많게 되었다는 것,

 

스냅컴퍼니 관계자는 “스냅큐(SNAPQ) 상품 진열의 핵심은 얼마나 사람처럼 디테일하게 진열을 하느냐인데, 재고 연동, 재진행 업로드 등 업체들의 니즈를 맞추면서 끊임없는 고도화 작업으로 인하여 오픈 때와 비교하면 솔루션의 고도화 수준은 하늘과 땅 차이다”며, “200여 곳의 업체들을 오픈하며 여러 가지 고충이 있었지만 스냅큐(SNAPQ)가 강력하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스냅컴퍼니 이민수 대표는 “현재 커머스들의 방대한 빅테이터를 활용한 여러 고도화 작업들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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