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은 기자] 메디솔트가 아기를 위한 입욕제 ‘메디솔트 베이비 스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디솔트 강경훈 대표는 2005년 약학대학을 졸업한 뒤 10년간 제약회사에서 신제품을 연구하던 약사 출신으로 직접 입욕제를 개발해 아이들을 목욕시키다가 최근 메디솔트를 창립해서 제품을 출시했다.

메디솔트의 신제품 ‘메디솔트 베이비 스파’는 아기전용 입욕제로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만들며,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게 돕는다. 17세기 영국 엡섬 지역의 원천에서 발견되어 오랫동안 유럽에서 가정요법 목욕소금으로 사용되어 온 안전한 성분인 천연 독일산 엡솜솔트와 6가지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메디솔트 강경훈 대표는 “아기 성장통 시기인 원더윅스로 인해 아기가 밤에 자주 깰 때나, 외부 활동을 하고난 후 미세먼지나 황사, 땀을 피부에서 배출 시킬 때, 걸음마 시작할 때 이 메디솔트 베이비 스파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며  “신생아 부터 사용할 수 있고 한 포씩 포장되어 사용하기 편하고, 색소, 인공향료, 계면활성제, 모존제를 전혀 함유하지 않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입욕제라는 점이 이 제품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솔트 베이비 스파는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10개 세트를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