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중소기업,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정승원 기자 입력 : 2019.05.21 15:30 ㅣ 수정 : 2019.05.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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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아프리카 교류활성화 라운드 테이블’ 개최[사진제공=화성시]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환경 소개

 

[뉴스투데이= 정성우 기자] 21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성시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프리카의 실질적 판로 개척을 위한 설명회 ‘화성시-아프리카 교류활성화 라운드 테이블’이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아프리카재단, 케냐·남아공 대사관 관계자, 관내 중소기업인 등 30명 참석했고 아프리카 시장 개척단 사업 추진에 앞서 현지 전문가로부터 해당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아프리카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아프리카 재단의 아프리카 비즈니스에 대해 알리고, 케냐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했다.

유창희 화성시 기업지원과장은 “아프리카는 인구 12억의 거대한 수요를 품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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