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쌍용차 티볼리X커버낫 이벤트 당첨자 장준혁씨(왼쪽)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투데이=정동근기자] 쌍용자동차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실시한 패션브랜드 커버낫과의 공동마케팅 이벤트 경품으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6일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이벤트 당첨자 장준혁씨와 김준호 커뮤니케이션팀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등 경품 티볼리 차량을 전달했다.
쌍용차는 지난 6월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1등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걸고 랩핑카의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장준혁씨가 제안한 티어스낫(티볼리[T]에 올라 지구[earth]와 자연[nature]을 누빈다)이 1등에 당첨됐다.
양사는 동대문 패션의 중심지 두타 광장에서 베리 뉴 티볼리와 커버낫 공동 전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새로운 티볼리 알리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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