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운용·자산운용현·파로스운용, 금투협 정회원 가입
김진솔
입력 : 2019.10.22 13:17
ㅣ 수정 : 2019.10.22 13:17

▲ 2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정회원 가입 축하식 및 회원증서 전달식'에서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파로스자산운용 박진수 운용본부장, 자산운용현 최연홍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오하자산운용 오대강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개 금융투자회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19년 제8차 이사회' 결과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이다.
먼저 오하자산운용은 독단적 의사결정을 배제하고 체계적 의사결정체계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특징을 가진 자산운용사이다.
자산운용현은 법무법인 현이 대주주로 출자한 회사로,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운용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미래가치의 증대가 예상되는 상품에 투자한다.
파로스자산운용의 경우 우수한 운용인력과 차별화된 중·단기 수익구조, 다양한 운용전략을 바탕으로 '약세장에서도 깨지지 않는 절대 수익'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정회원이 된 3개사는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고, 금투협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한편 금투협의 회원 총수는 이번 3개사를 포함해 총 430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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