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타박스 만들기에 참가한 KB금융 임직원과 가족 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금융]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KB금융그룹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한 ‘산타 박스’ 선물을 만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KB금융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금융그룹 합정연수원에 모여 산타 박스를 만들었다. 이 박스에는 직접 만든 인형과 다양한 생활용품이 담겼으렴, 장애아통센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KB금융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세상을 바꾸는 나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 지원 봉사활동·문화 공연·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베트남, 캄보디어 등 해외 취약계측 아동들도 돕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