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동대구역서 설 명절 맞이 귀성객 인사
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1.25 12:14
ㅣ 수정 : 2020.01.25 12:14

▲ 지난 23일 김우철 민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한 귀성객에게 인사를 드리고, 설 정책홍보물을 배부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지난 23일 동대구역 일원에서 2020년 설 명절 맞이 귀성객 인사에 나섰다.
이날 귀성인사엔 남칠우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 김부겸(대구 수성 갑) 의원을 비롯한 4·15 총선 예비후보자들과 지역위원장, 상무위원, 지방의원,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귀성객 인사를 시작으로 설 정책홍보물을 배부해 지난해 하반기 당의 주요 입법성과와 올해 달라지는 정책들을 홍보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정책홍보물을 통해 금융세제 지원 확대, 혁신창업 지원, 취업지원 및 근로환경 개선, 국민안전 강화, 군 복무 지원 강화, 농어업인 육성 지원, 문화예술인 사회안전망 강화, 출산·보육·교육 서비스 강화 등을 언급했다.

▲ 지난 23일 설 명절 맞이 귀성객 인사를 마친 민주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남칠우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설을 맞아 고향인 대구를 방문하는 시민, 고향으로 떠나는 시민 모두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민주당 대구시당은 새해 더 열심히 대구시민의 곁으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고단한 서민들의 어깨를 두드려주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는 ‘대구시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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