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경제팀) KB국민카드(최기의 사장)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는 'KB국민 금융포인트리 하이브리드 카드'를 13일 출시한다.
사전 지정 방식에 따라 건당 또는 월간 지정한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우선 적용되고 지정한 한도를 초과하면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뤄진다.
지정 한도는 최소 2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쓰면 KB국민은행의 일부 부동산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을 받을 때 연 0.3%포인트 금리가 차등 할인된다.
또 당월 결제 금액의 0.5%가 금융포인트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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