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국내 최대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개최
서민혜
입력 : 2015.07.07 08:34
ㅣ 수정 : 2015.07.07 08:34

▲ 국내 최대 ‘국제안전보건 전시회’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출처=국제안전보건전시회 홈페이지]
미국, 일본, 독일 등 14개국에서 200여개 업체 참가
1만여 점 넘는 제품 소개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
(뉴스투데이=서민혜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오는 9일까지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제안전보건전시회’를 개최한다.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국내 안전보건분야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미국·일본·독일 등 14개국에서 200여개 업체가 참가, 1만여 점이 넘는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현장의 최신 안전보건 제품을 비교 평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제품을 전시하고,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체지방 측정 등의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 또한 일반 국민들이 안전을 주제로 제작한 UCC 상영, 안전사연 및 사진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품이 소개되고, 산업현장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 안전보건 수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홈페이지(www.safetyshow.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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