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정보통신기업들 한국 청년 152명 채용, 코트라 '2022 일본 잡페어'를 잡아라
박희중 기자
입력 : 2022.08.01 14:42
ㅣ 수정 : 2022.08.01 14:42
일본 기업 74개사, 온라인 면접 통해 121개 직종서 채용

[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우리나라 청년들이 일본 취업을 할 기회가 생겼다. 일본 기업 74개사가 온라인으로 채용 면접을 진행해서 총 15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체 직종은 121개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이 같은 내용의 '2022 일본 온라인 잡페어 여름'을 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트라가 지난해 여름 개최한 취업 상담회의 채용 규모에 비해 약 1.5배 늘어난 수준이다. 일본의 청년 구직자가 줄어듦에 따라 한국 청년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는 일본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올라인 잡페어에 참가하는 일본 기업의 업종을 보면 IT·정보통신업(41%), 제조업(20%), 숙박업(9%), 도소매업(8%) 등의 순으로 많다.
일본은 IT·기술 이공계 인재 구인난이 심화되 있다는 게 코트라측의 설명이다. 국내에서 원하는 기업에 취직하지 못하고 있는 IT인재들이 일본 취업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삼식 코트라 일본지역본부장은 "우리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일본 기업에 먼저 취업한 선배와의 네트워킹 지원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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