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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에 방한물품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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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원
입력 : 2015.11.27 13:16 ㅣ 수정 : 2015.11.27 13:16

▲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SK건설]
 
(뉴스투데이=황진원 기자)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 제작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70여 명과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인 걸그룹 달샤벳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담요, 보온병, 핫팩 등 사회적기업을 통해 구입한 13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이에따라,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해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희망메이커 후원가정 가족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5년째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메이커 활동을 중심으로 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한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90여 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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