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강한 카리스마와 로맨틱한 미소로 여심 흔들~
최송희
입력 : 2012.06.03 12:51
ㅣ 수정 : 2012.06.03 12:51

▲ [사진=(주)케이팍스]
(뉴스투데이=최송희 기자) ‘빛과 그림자’ 안재욱의 두 가지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배우 안재욱은 의리의 순정남 강기태 역으로 분하여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적들과 맞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다정다감한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안재욱은 드라마뿐 아니라 평소 모습에서도 진지한 카리스마는 물론,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라는 후문이다.
에이 시청자들은 “강기태의 강렬한 카리스마 너무 멋져”,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안재욱”, “순정남 강기태 보기만해도 떨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54회 방송에서 강기태는 이현수(독고영재 분)에게 이정혜는 물론 김풍길 회장(백일섭 분) 둘 다 포기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이현수는 이정혜의 짝으로 차수혁(이필모 분)을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한 큰 장벽이 강기태와 이정혜의 로맨스를 가로 막으며 또 한번의 시행착오가 있을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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