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영길 일성건설 대표(앞줄 오른쪽)와 딩 반 타잉 씨엔코 1 사장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성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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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일성건설은 지난 6일 베트남 건설회사인 CIENCO 1과 상호 협력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영길 일성건설 대표이사와 씨엔코 1(CIENCO 1) 딩 반 타잉(Dinh Van Thanh) 사장, 응웬(Nguyen Ngochoa) 이사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향후 베트남,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발주될 공사들에 대해 적극 수주를 추진해 해외사업 확대와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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