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의 부대행사로 열린 '주한 외국인 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 외국인 참가자들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열심히 손질하고 있다.
'내 친구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음식'이란 주제로 진행된 한식요리경연에는 주한 외국인 20개팀이 출전해 평소 본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요리하는 실력을 뽐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은 크게 ▲주제전시관 ▲비지니스 ▲식품컨퍼러스 ▲비지니스 매칭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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